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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에서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거나 과거 판매되었던 SSD 제품을 다룬다.
1 삼성전자
SSD 시장의 압도적인 선두주자. 그러나 그런 명성에 무색하게 TLC 플래시를 사용한 840 EVO의 문제로 명성에 금이 갔다. 덕분에 자사와 타사 TLC 제품들을 기피하는 고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되었는데, 후속 모델인 850 EVO의 높은 완성도로 뒤늦게나마 신뢰를 회복했다.
1.1 일반 소비자용
- S470 : 삼성 SSD의 성능이 안정화되기 시작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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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 : 가격에서 가장 메리트 있는 제품군이었다. 성능은 840 EVO와 840 PRO중간쯤 되면서 가격은 840 Basic 수준이었다. 아쉽게도 840 시리즈가 나오면서 단종.
- 840 (BASIC) & 840 EVO : BASIC의 이름은 그냥 '840'이지만, 원래 이런식의 작명법이 헷갈리기 때문에 항상 수식어가 없는 쪽에 구별을 위한 은어가 붙는 편이다. TLC 사용했으면서 배짱가격이라고 안 좋은 소리가 많았으나, 수명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들을 보이면서 조금씩 편견을 극복해 나가나 싶었다. 그러나 출시하고 약 1년 후 결함이 발견되었다. 결함을 가진 제품인 것이 판명되었는데 리콜을 실시하지 않은 시점에서 삼성의 신뢰도는 바닥에 떨어진 셈이다. TLC를 사용하여 많은 우려가 있었고, 그 우려 중 일부는 현실이 되었다. 131일 912테라바이트를 기록하는 등 수명 문제는 없었지만 속도 저하 문제가 터졌다. 이를 두고 TLC 본연의 문제 vs 단순 펌웨어 버그라고 의견이 나뉘었다. 삼성에서 패치를 제공했으나 # 2015년 1월에 다시 속도 저하 문제가 발생했다. 관련기사, 테크리포트 원문, 번역본 삼성에서는 관련 패치를 다시 준비하는 중이다. 관련 기사 다만 이전에 제공한 패치도 동일한 문제가 재발생했음을 감안하면 근본적인 하드웨어 결함도 의심되는 상황이다. 또한 Basic 모델은 패치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OEM 제품은 늦게 공개되었다. 원래 2015년 3월 예정이었던 삼성 매지션 툴 업데이트가 미뤄져 4월 말 두 번째 패치가 공개되었다. 그렇듯이 속도는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지만 그 방법이 주기적으로 파일들을 다시 기록하는 방법이기에 TLC + 수명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사실 지난 패치 때도 사용한 방법이다. 결국 셀 리프레시(= 수명 감소) - 속도 저하 - 셀 리프레시 무한 루프 확정. 단순 계산으로 수명이 12% 더 줄어든다고 한다. 최신 삼성 매지션에서는 EVO 제품군에 한해 Advanced Performance Optimization이라는 이름으로 파일 재기록을 이용한 속도 회복을 수행할 수 있다.
- 이 제품군의 문제 때문에 TLC SSD라고 하면 수명도 짧고 성능도 느려서 못 쓸 물건이라고 무작정 피하는 경향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생겨났다. 소비자 입장에서 TLC의 가장 큰 문제는 수명 및 MLC SSD보다 느린 속도였는데, 수명은 이미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10년을 써도 고장이 나지 않을 정도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840 EVO의 성능 저하 문제 역시 TLC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삼성 840 EVO의 결함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840 EVO의 문제는 TLC의 문제가 아니라 840 EVO의 문제이자 삼성의 문제라고 보는 쪽이 맞다. 실제로 비슷한 방식의 TLC SSD인 샌디스크 울트라 II는 840같은 문제를 겪지 않았다. TLC에 대한 이와 같은 기피 현상은 850 EVO가 성능 저하 문제를 겪지 않고 퇴역할 때 즈음에나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 840 PRO : MLC 낸드, 삼성 컨트롤러 사용으로 속도, 안정성 모두 우수하지만 삼성스럽게 많이 비싼 편. 3.5 페타바이트를 기록하는 세계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2015년 6월 경에 리눅스 환경에서 TRIM 버그가 있다는 문제점이 보고되었다. 마이크론의 M500, M550에도 발생한 문제인데다(2014/12기준) 리눅스 커널과 SSD의 TRIM 알고리즘의 충돌로 추정되었다. 2015년 7월 17일 삼성에서 리눅스 커널단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삼성에서 이를 해결한 리눅스 커널 패치를 리눅스 커뮤니티에 전달했다.
- 850 PRO : 3D 적층방식 낸드인 V-NAND가 일반사용자용으로 최초 탑재된 SSD, 2세대 32층 40nm 3D V-NAND, 40nm인 것은 NAND 플래쉬 구조상 크게 만들수록 수명에 유리하기 때문이며 이로 인한 집적도 문제를 수직적층으로 해결했다. 용량은 128GB, 256GB, 512GB, 1TB, 2TB로 총 5가지. 보증기간은 이전 840 PRO의 두 배인 10년. 삼성 내부 테스트 기준으로 128GB모델이 쓰기 8PB를 버텼다고 한다. 일반인이 매일 20기가씩 꾸준히 쓰기 작업을 해도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약 1000년이 걸린다.
- 2015년 2월 말에 업데이트된 펌웨어를 올리면 복불복으로 벽돌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펌웨어는 즉시 내렸고, 피해자들은 바로 교환을 해줬다고. 또한 840 PRO와 마찬가지로 리눅스 환경에서 TRIM 버그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840 PRO와 마찬가지로 리눅스 커널 쪽 문제로 판명.
- 850 EVO : 3D 적층 플래시 메모리인 V-NAND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 TLC SSD로, TLC 이지만 타사 MLC와 비슷하거나 압도하는 속도와 수명을 갖췄으며 여러 곳에서의 벤치마크 결과 삼성에서 제공하는 공식수치를 상회하는 흠좀무한 성능을 갖췄다. 840 EVO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는 달리 별다른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출시 2년차인 2016년에 들어서도 32적층 -> 48적층의 공정 개선만 이루어진 채로 여전히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다.
- 발매 초기에는 840 EVO의 전적 때문에 대부분의 PC 커뮤니티에서의 평가가 매우 나빴다. 아무리 V-NAND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TLC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삼성 SSD다운 고가 정책의 부정적 시너지 효과 때문인데, 그러나 출시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대대적인 재평가가 나오며 현재는 TLC SSD 중 최고의 제품이자 SATA3 SSD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경쟁사들이 번번이 실패만 하고 있는 3D V-NAND 기술의 덕을 톡톡히 본 제품인데, 이 기술이 없는 도시바,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의 경쟁사들은 850 EVO가 발매된 지 1년이 지나서야 15nm 평면 노드에서 생산한 TLC NAND를 기반으로 신제품을 내놓았다가 전세대와 성능이 비슷한 수준이면 그나마 선방이며 도리어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반면 850 EVO는 MLC 제품 이하의 가격으로 최상위 수준의 SATA3 MLC 제품인 850 PRO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경쟁사들과 수준이 다른 가성비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 현재까지 V-NAND TLC의 제품화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자신감으로 삼성전자는 2015년 출시할 모든 SSD를 TLC로만 생산하겠다고 했지만 동년 11월에 출시된 950 PRO에는 MLC 낸드가 탑재된다. 단, SLC 퇴출(?) 과도기처럼 MLC 신제품은 고가 고성능 라인으로만 나올 가능성은 있다. 950 PRO만 하더라도 SATA3 한계를 한참 넘어서는 성능에 850 PRO보다도 더 비싼 가격이니 말이다.
- 15년 9월, 1TB 제품이 2세대 32층 V-NAND 플래시 메모리에서 3세대 48층 V-NAND 플래시 메모리로 변경되었는데, 기판 크기가 3/4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4K 부분에서의 미세한 성능 향상과 대략 35%의 전력 소모량 감소가 이루어졌다.#
- 650 : 국내 미 출시. V-NAND TLC를 채용한 저가형이다.
- 750 EVO : 삼성 매지션 4.9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이름. 일반 평면형 TLC 채용(스펙에 V-NAND가 아닌 NAND로 표기되어 있다.). 850 EVO보다 저가형이라고 한다. 생산 단가는 적층 NAND보다 평면형이 더 비싸지만 성능은 그렇지 못해 가격이 뒤바뀐 아이러니... 그래도 저가형 TLC치고는 보증기간이나 성능이 상당한 편. [1]
- 950 PRO : 2015년 9월 서울에서 열린 2015 삼성 SSD 글로벌 서밋에서 공개, 11월 6일 정식 출시. V-NAND 32층 128Gbit MLC, UBX 컨트롤러 사용. SM951이 원형인 듯하며, M.2(PCI-E 3.0 x4, NVMe 지원) 규격이다. 사실상 처음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M.2 NVMe SSD라고 볼 수 있다. 용량은 256GB, 512GB. 11월에 출시된 제품은 2세대 32층 V-NAND를 사용하고, 2016년 초에 3세대 48층 V-NAND를 사용한 제품이 출시된다고 한다. 반도체 밀도가 높아서 부하를 받으면 발열로 인해 스로틀링이 발생한다.
- 그래서 몇몇 사용자들은 반도체에 소형 히트싱크를 붙혀서 어느 정도 발열를 해소하는 사람도 있다. 팬까지 달면 쓰로틀링이 전혀 안 걸린다고...
그러니까 히트싱크좀 번들로...[1]
- 960 PRO/EVO : 2016년 9월 21일 개최된 삼성 글로벌 메모리 서밋에서 발표된 950 PRO의 후속작. 각각 SM961과 PM961이 원형으로 보인다. 여전히 방열판은 없지만, 라벨에 동을 입혀 발열을 개선했다고 한다. TLC 3D NAND를 900번대 NVMe기반 SSD에 처음 채용했는데 SLC캐시가 기존 850 EVO 250GB모델의 3GB에 비해 늘어난 13GB[2]으로 늘어났다.
- T1 : CES 2015에서 공개된 포터블 SSD. 작은 외관에 비해 성능은 가히 공밀레이다.(보다시피 괴물 수준이다.) 850 EVO 기반으로 제작.(그냥 850 EVO에 젠더만 달아놓았다고 봐도 될 정도).
- T3 : CES 2016에서 첫 공개된 포터블 SSD. 성능은 T1과 동일 하지만 USB Type-C를 채용했다. 덕분에 포트가 상당히 간소화 됐다. 용량은 250GB / 500GB / 1TB / 2TB가 존재.
1.2 엔터프라이즈, OEM 용
- SM843 : 840 PRO 기반 엔터프라이즈용 SSD, 840 PRO가 더 많이 팔려서 잘 안 팔렸다고 한다(...).
- 845DC EVO : 840 EVO 기반 엔터프라이즈용 SSD, 안정성 때문인지 성능은 약간 깎였지만 보장수명이 길다. 백업용 솔리드 캐피시터가 잔뜩 박혀있다. 840 EVO에서의 문제는 안 생긴 듯하다.
- 845DC PRO : 850 PRO 기반 엔터프라이즈용 SSD, 보장수명이 800GB기준 14600TBW로 매우 길다. DC시리즈가 그렇듯 백업용 캐피시터가 잔뜩 박혔다.
- XP941 : '2013 삼성 SSD 글로벌 서밋'에서 발표된 PCI-E 2.0 x4 인터페이스, M.2 폼펙터 적용 SSD. PCI-E 기반 SSD는 이미 OCZ에서 나왔었지만 M.2 규격에 PCI-E 인터페이스는 삼성이 처음 썼다. 스펙에 표기된 순차 읽기 1170MB/s(실측은 1000MB/s정도), 쓰기는 930MB/s(역시 실측은 910MB/s정도)으로 SATA 인터페이스 플래그쉽 SSD들 보다 2배 정도 높은 성능을 보인다. 그런데 왠지 4k 성능은 떨어진다.(...)# 애플 맥북, 맥 프로와 소니 바이오 일부 라인에 탑재. HP의 터보드라이브 1세대도 이놈으로 만들었다.
- PM841 : TLC, 840 시리즈의 OEM버전 m-SATA, 2.5드라이브 모두 존재.
- PM851 : TLC, 840 EVO의 OEM버전이나 어찌 성능이 840 EVO는 커녕 PM841보다도 뒤지는 끔찍한 성능을 보여줬다. 서피스 프로 3에 탑재돼서 SSD뽑기 논란을 일으킨 놈. m-SATA, M.2, 2.5드라이브 모두 존재
- SM951 : XP941의 후속. 19nm 64Gbit MLC 낸드, PCIe 3.0 x4 처음에는 NVMe를 지원한다 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AHCI 버전으로 우선 출시, 후에 NVMe 제품이 출시됐다. 근데 AHCI 버전도 준수해서 NVMe를 탑재한 인텔 750과도 나름 경쟁이 된다(...). 부팅 속도도 인텔 750보다 빠르다.# OEM 전용인데 새로텍의 PCIe SSD SR-M2-PS3 제품이 이것을 탑재한 제품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여기 탑재된 SM951은 AHCI 버전. 대신 M.2 폼팩터의 쬐끄마한 크기로는 전작대비 오른 성능을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 문제가 있다. 이는 XP941에서도 발생했던 문제고 더 심했다. 다만 M.2 PCIe SSD중에서는 매우 양호한 편.
- 2016년 현재 가장 가성비 좋은 NVMe SSD로 풀리고 있다. 850 PRO 256GB에 2만 원만 더 얹으면 구입 가능.
- PM951 : NVMe TLC 드라이브로 SM951의 저가형이다. 읽기 속도는 1000MB/s를 넘어가는 NVMe급이지만, 저용량 모델에 한해 850 EVO보다 쓰기 속도가 느린 경우가 있다고 한다. 서피스 북이 도시바 MLC 드라이브과 이것을 섞어 써서 논란이 일고 있다. Dell의 최근 노트북 라인업인 XPS 15 9550 모델들에 탑재된 것으로 보인다. (저장용량 512GB 제품의 경우, 장치 관리자에서 PM951을 찾을 수 있었음)
HHHL NVMe | 2.5" 드라이브 |
- PM1725 : 2015 삼성 SSD 글로벌 서밋에서 발표된 엔터프라이즈용 SSD. NVMe, SAS를 지원하며 슬롯형은 인텔 750과 마찬가지로 방열판을 탑재했다.
- 48층 V-nand TLC를 사용했으며 슬롯형은 5.5GB/s 읽기에 1.8GB/s 쓰기를 가졌다고.
SM 961 | PM 961 | PM 971 | |
폼팩터 | M.2 | BGA | |
용량 | 128GB/256GB/512GB/1TB | 128GB/256GB/512GB | |
인터페이스 | PCIe 3.0 x4 (NVMe) | PCIe 3.0 x2 (NVMe) | |
컨트롤러 | Polaris | Photon | |
NAND 메모리 | 2-Bit MLC 48층 V-NAND | 3-Bit MLC 48층 V-NAND | 2-Bit MLC 48층 V-NAND |
순차 읽기 | 3,200 MB/s | 3,000 MB/s | 1,500 MB/s |
순차 쓰기 | 1,800 MB/s | 1,150 MB/s | 600 MB/s |
4K 랜덤 읽기 | 450,000 IOPS | 360,000 IOPS | 190,000 IOPS |
4K 랜덤 쓰기 | 400,000 IOPs | 280,000 IOPS | 150,000 IOPS |
2016 삼성 SSD 포럼에서 발표한 제품. 3세대 V-NAND 메모리를 사용하며, SM961과 PM961에서는 Polaris 컨트롤러가 사용됐다. PM971은 원칩 BGA SSD로 기판에 납땜되서 사용되는 SSD다. M.2규격이라고. 애플 님이 좋아합니다. 모델명이 PM으로 시작하면서도 2-Bit MLC인것도 특징.
2 인텔
인텔 SSD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곳
의외로 인텔의 개인용 시장 비중은 20%밖에 되지 않는다. 출하량의 80%는 기업 분야이며 개인용과 달리 제품 정보가 적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삼성이 있기에 사용자가 적은 편이지만 인텔SSD사용자모임(25,000명 : 2015년 7월 기준)이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다. SSD 카페 중 이보다 큰 카페는 SSD사용자모임(100,000명 : 2015년 7월 기준)뿐이다. 수치상으로는 타사의 제품보다 성능이 월등하진 않지만 매우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이 특징. 서버용 및 기업용 시장은 2013년까지 선두를 유지하다, 2014년 아슬아슬하게 삼성에게 밀린다. SSD, 엔터프라이즈 시장 속으로
- 510 시리즈 : 인텔의 보급형(!) SSD. 타사의 SSD보다 성능이 우월하다던지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는 힘들었지만, 마벨컨트롤러와 인텔의 펌웨어, 인텔 낸드의 조합으로 안정성이 매우 높았다. SATA 3 지원
- 520 시리즈 : AES 256bit 암호화를 지원한다고 했으나,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 문제로 AES 128bit 암호화만 가능해 리콜한 사례가 있었다. 발매당시 SATA3를 지원하는 컨트롤러가 마벨에 없어 이전 510 시리즈에서 쓰던 마벨제 컨트롤러 대신에 샌드포스 컨트롤러를 써서 많은이들이 안정성이나 성능 문제를 우려했지만, 딱히 안정성 이슈가 터지지는 않았다. 다만 샌드포스 컨트롤러 특성상 압축하기 힘든 패턴의 데이터(즉 실사용 데이터)를 쓰면 510보다도 성능이 안 나오는 경우가 꽤 됐다(...)
- 530 시리즈 : 샌드포스 컨트롤러의 문제인지 SATA 케이블을 가리면서 인식이 안 되는 문제가 있다.다나와에 올라온 인텔 530 시리즈 SSD 사용기
국내에서는 사용자가 적어 이슈화가 되지 않았지만 부팅 관련 이슈가 있는 편이다. 인텔에서는 패치를 내놨지만 아직도 가끔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
- 535 시리즈 : 2015년 4월에 출시되었다. 530 시리즈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격으로, 공식 수치로 읽기 IOPS가 41k->48k로 향상되었고 SATA판의 전력 소모가 약간 줄었다. 그리고 mSATA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플래시 메모리에 SK하이닉스의 16nm MLC, 컨트롤러에 커스터마이징한 샌드포스를 이용한다.
껍데기만 인텔?전작인 530에 비해 평은 그리 좋지는 않은데 제품 자체보다는 가격 문제가 크다. 같은 사양에 타사 브랜드라면 좀 더 쌀 것이라는 의견도 없진 않은데, 120GB 제품이 약 7~8만원, 240GB 제품이 약 14~15만원 정도로 싸다고 보기는 어렵다.
- 540s 시리즈 : 2016년 4월에 출시되었다. SK하이닉스 16nm TLC[3] Nand에 실리콘모션의 SM2256 컨트롤러를 사용하였다. 유출된 벤치마크에서는 TLC 낸드를 적용한 탓인지 전작인 53x시리즈보다 후달리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 더티상태에서의 성능저하가 매우 심하다는 루머가 있다.[4]쓰기속도가 자릿수가 차이날 정도라고.
- 600p 시리즈 : 2016년 8월에 출시되었다. 인텔 소비자용 최초로 3D TLC 낸드가 들어가며, 750과 같이 nvme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였다. 컨트롤러는 실리콘모션.
- 730 시리즈 : 2014년 3월에 출시되었다. 엔터프라이즈용 DC 3500에서 속도 관련으로 튜닝을 한 제품이라고. 특이하게도 일본산 전해 캐패시터를 달았다. 이는 정전 등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전력 공급 중단 상황에서 죽기 전에 버퍼에 남아있는 데이터를 메모리에 기록하기 위해서다. 다만, 캐패시터를 쓴만큼 전력소모가 약간 커진다. 서버용 SSD들의 전력소모가 큰 이유 중 하나.[5] PLI technology 240GB 모델 한정으로 TRIM 랙이 보고된다. 클리앙 사용기 2015년 3월부터 730에 블레이드 앤 소울의 신규직업 주술사의 의상 쿠폰을 끼워주는
영혼의 부름이벤트를 하고 있다. 10년전의 띠부띠부씰처럼 쿠폰을 목적으로 중고로 재판매되는 일이 많아질 정도.[2] 참고로 패키지의 사진과는 달리 해골로고는 각인되어 있지 않고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다.[6] 2016년 3월에 단종되었으며, 현재 시장에는 재고품이 팔리고 있다.
- 750 시리즈 : 2015년 5월에 출시되었다. 성능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1.2TB 모델 공식 속도가 순차 읽기/쓰기로 2,400/1,200 MB/s, 랜덤 4K 읽기/쓰기로 440,000/290,000 IOPS다. 400GB 모델은 순차 읽기/쓰기 2,200/900 MB/s, 랜덤 4K 읽기/쓰기 430,000/230,000 IOPS. PCI-E x4 NVMe방식으로 출시.
경쟁사 AHCI모델이랑 비슷해서 문제지단점은 부팅속도가 느린 편이다. 2015년 10월에 나온 8EV10171 펌웨어로 업데이트하면 부팅 속도가 빨라진다.
3D XPoint를 적용한 OPTANE제품군은 3D XPoint 문서 참조
성능이나 안전성과 관련된 부분은 아니지만 S-ATA 제품군은 바닥 부분이 뭔가 사용하다 만 듯한 흔적이 보여서 잡음이 오고가기도 했다. 하지만 인텔 SSD의 특성이라고 한다. 영웅은 마감 따원 안 한다네
3 LG전자
OEM으로 소수 제품을 판매했었다. 현재는 모두 단종되었다.
- LSD1 :
무슨 LSD 하셨길래 이런 이름을 지으셨어요?LG 브랜드를 달고 나왔지만 실상은 도시바 OEM 제품이다. 성능은 도시바 제품과 동일. 현재 단종되었다.
- L500 : 역시 도시바 OEM이라고 한다. 도시바와 성능도 비슷하다. 현재 단종되었다.
4 샌디스크
여기에서 전용 관리 툴인 Sandisk SSD Dashboard을 받을 수 있다.
- SSD Plus : 120~240GB, SMI2246XT 컨트롤러, MLC낸드...였으나 어느 시점(2016년 5~6월 경으로 추정)부터 TLC 낸드 탑재 제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 쪽은 SMI 2256 컨트롤러로 추정. 제품명에 'New'가 있다면 TLC 낸드 탑재 제품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입 시 주의할 것.
'New'인데 다운그레이드뒤늦게 발매된 480GB 제품은 전량 TLC 낸드를 탑재했으며 Z410과 같은 제품이다.[7] 보증 기간 3년.
- 울트라 (보급형)
- Ultra Plus : 보급형 라인을 책임진다. 마벨 88SS9175 컨트롤러와 MLC 사용. 최대 용량은 256GB이고 보증 기간은 3년이다.
- Ultra II: 마벨 88SS9187 컨트롤러와 TLC 사용. Ultra Plus의 뒤를 이은 보급형 제품이다. 840EVO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초기 보급형 TLC 제품으로, 성능저하 및 안정성 문제는 나오지 않았으나 지명도는 840EVO보다 훨씬 떨어졌다. Ultra Plus보다 속도가 빠르고 120GB부터 960GB까지의 제품이 있는데, 960GB 제품이 2015년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직전에 재고 처리를 하려고 그랬는지 1TB급 SSD 최초로 200달러 선 아래로 할인된 바 있다.[8] 2016년 3월에 아마존에서 한번 더 199달러에 팔았다. 보증 기간은 3년이다.
- 익스트림 (고급형)
- Extreme: 2012년에 발매된 SSD로, 울트라 라인업이 따로 없던 시절 샌디스크의 유일한 소비자용 SSD 제품이었다. 120GB 제품의 읽기/쓰기 속도가 500MB/s를 넘겼지만 샌드포스 컨트롤러 때문에 그리 각광받지는 못한 제품이다.
- Extreme Pro: 2014년에 발매된 제품으로, 울트라 II와는 차별화되는 고급형 SSD의 성능과 가격을 보여주었다. 발매 당시 시장에 먼저 나와 있던 인텔 730 및 삼성 840 Pro와 경쟁했다. 이 제품과 삼성의 850 Pro를 마지막으로 모든 플래그십 SSD가 PCI-E M.2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SATA3 플래그십 SSD의 마지막을 장식한 제품이 되었다.
- B2B
- U100 : 핵지뢰. 본래 이 라인업은 일반 소비자용이 아닌 POS, 키오스크 등의 낮은 성능도 무방한 기기를 위한 초저가 제품이다. 그러나 일부 넷북등에 사용되어 저성능의 악명을 떨친 바 있다. 그냥 하드디스크를 사거나 몇푼 더 비싼 상위라인업을 추천한다.[9]
- X100 : OEM. HP등의 일부 노트북에 공급되었다.
- X110 : 기업용 제품으로 속도의 가성비가 좋은 제품. 삼성급 속도에 비교적 저렴한 제품으로 보증기간이 무려 5년이나 된다. MLC 낸드와 마벨 컨트롤러 사용. 단, 인텔 100 계열 칩셋(스카이레이크 지원 칩셋)메인보드와의 호환성 문제가 있었지만, 국내 유통사에 A/S의뢰를 맡기면, 펌웨어 수정을 해서, 해결 할 수 있다고 한다.[10] 분해하면 half slim sata라는 다소 생소한 규격의 ssd가 나온다. 해당 규격은 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지라, 이 제품을 A/S를 포기하고 뜯어 쓰기도 한다. #
- X210 : 기업용으로 x110보다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 X300 : TLC 낸드 사용. 제품명이 아래의 X300s와 한 글자 차이가 나기 때문인지 간혹 가다 사기를 친다고도 한다.(...) 컨트롤러가 TLC 낸드와 맞지 않아서인지[11] 그 말 많은 840 EVO보다도 수명이 짧다는 듯. 이 때문에 한때 삼성 TLC 낸드 사용 제품과 더불어 비추천 리스트로 낙인 찍힌 상태였다.
- X300s : X300과는 달리 MLC 낸드를 사용.
- X400 : 마벨 88SS1074 컨트롤러, 15nm TLC 낸드 사용. 128GB~1TB. 평면형 TLC NAND를 사용한 SSD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과 전력효율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 10월에 출시된 WD Blue SSD도 해당 제품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 Z400s : SMI 2246XT, 15nm MLC 낸드 사용. 32~256GB. 순차 읽기는 빠르지만 쓰기는 약간 느리고, 랜덤 읽기는 약간 더 느리고, 랜덤 쓰기는 또 빠르다. 256GB와 저용량 제품간에 성능차이가 다소 있다. 저가형 256GB를 선호하는 사람에겐 나쁘지 않은 제품.
- Z410 : SMI 2256, 15nm TLC 낸드 사용. 120~480GB. TLC NAND를 사용한 'New' SSD Plus와 동일한 모델이다. 샌디스크 SSD 대쉬보드에서는 해당 제품을 SSD Plus로 인식한다. 저가형 제품이며 전력효율이 뛰어나지만 쓰기 속도가 저가형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5 마이크론 (크루셜)
문서 참고.
6 트랜센드
여기에서 전용 관리툴인 SSD 스코프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정보 보기 및 진단 기능에 더해 강제 TRIM 활성화, 시스템 클론, 데이터 삭제 기능을 지원한다.
- SSD220S : TLC 낸드를 사용한 염가형.
- SSD340 : 값이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는 대신 쓰기 속도가 느린 편이다. MLC 낸드, JMicron 컨드롤러 사용.
- SSD370 : 좋은 가성비 유지하면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속도를 끌어올린 모델. MLC 낸드, 자체개발 컨트롤러 사용.
- SSD370S : 기존 370에서 속도와 안정성을 끌어올리고 외관 재질을 메탈로 바꾼 후속 모델. MLC 낸드, 자체개발 컨트롤러 사용.
- SSD360S : 370S의 마이너 버젼. 속도가 약간 떨어지고 용량도 128g와 256g만 있는 대신 MLC 낸드를 유지하면서 가격도 약간 저렴해졌다.
7 도시바
공격적인 마케팅인지, 저렴한 가격대와 적당한 성능을 가진다. 자체 컨트롤러를 탑재 했다.그리고 더티 하락을 얻었지 MLC인데 삼성의 TLC모델과 비슷한 가격이다. 벤치 성능은 보통이지만 실성능과 안정성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누가그래? 그런데 이게 많이 안팔려서 이야기가 없는건지, 진짜 안정성이 높아서 별 말이 없는건지 알수가 없다. 그래도 다른 SSD들은 무언가 말들이 오가는데 반해(각종 문제관련 이야기. 문제가 없으면 비싸고) 도시바는 유독 사용자 평이 별로 없고 조용하다. 다만 더티 상태에서의 성능 저하 폭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Q 시리즈는 'PRO'로 마이너 버전업이 되었다. 일반판보다 소모전력, 그리고 더티 상태의 성능이 개선됐다. 하지만 개선됐다 해도 타 SSD보다는 성능 하락폭이 큰편이다. Q PRO 2014년 3분기 이후부터 생산된 GCSU 모델들은 도시바 SSD 유틸리티를 사용할 수 없다. 유틸리티의 모든 메뉴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 GCSU모델이 출시된지 1년이 흐른 2015년 8월에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
- Q 시리즈
- Q Series : 19nm 공정 MLC 낸드, 도시바 자체 컨트롤러, 3년 보증.
- Q Series PRO : 19nm 공정 MLC 낸드, 도시바 자체 컨트롤러, 3년 보증. 초기형 Q 시리즈의 개량판이다.
- Q 300 시리즈
- Q 300 : 19nm 공정 TLC 낸드, 도시바 자체 컨트롤러, 3년 보증. 보급형 제품.
- Q 300 PRO : 19nm 공정 MLC 낸드, 도시바 자체 컨트롤러, 5년 보증. 고급형 제품.
7.1 OCZ 스토리지 솔루션
2013년 11월 28일 파산 이후 도시바에 인수된 후 사명을 OCZ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변경하였다.
파산 전까지는 별의별 시리즈가 다 있었다.
- Onyx
- Summit 시리즈
- Vertex 시리즈
- Agility 시리즈
- Solid 시리즈
- RevoDrive 시리즈
- Octane
- Pertol 시리즈
도시바 인수 이후에는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 사실상 도시바의 SSD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라인업이 일반형인 Trion 시리즈와 저가형인 ARC 시리즈로 완전히 정리되었다. 이 중에 Trion이 크루셜의 지속적인 열화 속에서 숨어 있는 가성비의 제왕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7.1.1 AMD
- R7 라데온 : OCZ OEM 제품으로 도시바 A19nm MLC 낸드, 인디링스 베어풋 3 컨트롤러 탑재. 용량은 120GB, 240GB, 480GB가 있다. 한국에서는 잠깐동안 발매가 된 적이 있다
8 ADATA
에이데이아다타라고 읽는다
- SATA용
- Premier 시리즈
- SP550 : SMI 2256 컨트롤러, TLC 낸드.
- SP580 : Marvell 88NV1120 컨트롤러, TLC 낸드.
- SP600 : JMicron JMF667H 컨트롤러 사용. 쓰기 속도가 떨어지는 대신에 256GB 용량이 2015년 7월 다나와 기준 10만원 안 되는 제품 중 하나이다.
- SP610 : SMI 컨트롤러 사용.
- Premier Pro 시리즈
- SP900 :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 사용. 적절한 가성비를 노린 제품. 다나와 기준 8만원대 128GB SSD 중 몇 안되는 쓰기속도 500MB대를 보인다. 다만 프리징 현상이 좀 있다고 한다.
- SP920 : 마이크론 OEM으로, M550에서 캐시만 줄인 제품이라고 한다. 속도는 SP900보다 떨어지긴 하나 이는 컨트롤러 특성으로 성능보다는 안정성 위주의 제품으로 보면 좋을 듯. 마이크론에서 M510 제품으로 인식하여 펌웨어 지원을 한다. 반대로 ADATA SSD Toolbox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작동하지 않는다. 3년 보증.
- New SP920 : 바로 위의 SP920과는 달리 펌웨어 버전이 1.0X 식으로 표기되는 것으로 보아 자체 제작으로 보인다. 보증 기간이 5년으로 늘어난 대신, 컨트롤러가 88SS9188(128, 256GB), 88SS9187(512GB, 1TB)로 교체됨.
- XPG 시리즈
- SX900 :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 사용.
- SX930 : JMicron JMF670H 컨트롤러 사용.
- 3D NAND 시리즈
- Premier 시리즈
- SU800 : 마이크론의 MX300 시리즈에 이어 두번째로 3D NAND 기술을 적용한 TLC 제품, Silicon Motion SM2258(512GB) 컨트롤러를 사용하며 순차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560/520MB/s (제품의 공식 스팩), 보증시간은 3년. 128GB ~ 512GB 제품이 출시중이며 1TB 제품도 출시예정. 제품외관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 M.2용
- Premier Pro SP600 : SATA용 Premier SP600과 동일.
- NGFF SP900 : SATA용 Premier Pro SP900과 동일.
9 G.Skill
- 피닉스 3 : 속도가 빠른 편이지만 다소 비싸다. 샌드포스 컨트롤러 사용.
- 피닉스 블레이드 : 피닉스 3와의 차이라면 이것은 PCI-E에 바로 꽂는 형태다. 쓰기 속도가 1~2GB /s대.
10 씨게이트
- 600시리즈 : 도시바제 낸드플래시와 LAMD라는 회사의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120, 240, 480GB 모델이 존재한다.
11 실리콘파워
- Slim - 2015년 이후 출시된 제품 기준이다. 그 이전에 출시된 제품들은 샌드포스 컨트롤러를 사용했다.
- S85 : 파이슨 PS3110-S10 컨트롤러, 5년 보증.
- S80 : 파이슨 PS3109-S9 컨트롤러, 3년 보증.
- S70 : 파이슨 컨트롤러, 3년 보증.
- S60 : 파이슨 PS3109-S9 컨트롤러, 3년 보증. 다른제품들에비해 가격대 읽기, 쓰기 속도가 높지만[12], 이건 최대 읽기, 최대 쓰기이다.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속도측정 왼쪽의 링크를 보면 120GB 인데, 읽기속도가 429.4MB/s 쓰기속도가 131.9MB/s이 나온다. 대부분 최대를 안붙이므로 속지말자
- S55
- Velox
- V85
- V80
- V70 :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 5년 보증.
- V60 :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 3년 보증.
- V55 : 파이슨 PS3108-S8 컨트롤러, 3년 보증.
12 리뷰안테크
컨트롤러는 800X 계열은 실리콘모션 제품을, 900X 계열은 파이슨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낸드 플래시는 도시바, 샌디스크지만 대부분은 인텔이다. SSD 제품들 중에서 제법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긴 하나 샌디스크 낸드가 탑재된 제품들에 대해 다소 문제가 있다는 글들이 종종 보인다. 그리고 SSD 벤치마크를 보면 일반인들은 아무리 따라해도 그 속도가 나올 수 없다. 문의를 하면 항상 "최적화된 환경에서 최대 성능이 발휘된다"는 뻐꾸기 답변만 돌아온다. 재현방법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바로 CPU 클럭빨. i7 K CPU를 국민오버 이상(4790K를 4.7~5.0으로 땡기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리뷰안테크에서 선전하는 속도와 비슷하게 나온다(특히 4K). SSD 처리속도가 CPU 클럭과 연관이 있으니 이 부분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선택받은 신의 수율이 아닌 이상 범접할 수 없는 속도. IDE/ZIF 규격의 SSD를 만들고 있다. 속도는 SATA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 SATA3
- 850X1 : 인텔 20nm 낸드 탑재. 제품 자체의 불량인지 SATA1 대역폭으로 강제 고정되는 초기 불량 증세를 보였다. 특히 리뷰안테크의 해결 과정은 최악 중의 최악. 또한 TRIM과 데이터 관리의 편리성을 위한 OP(Over Provisioning)공간을 컨트롤러단에서 따로 잡아놓지 않았음에도 타사 대비 ~GB의 "실사용" 용량 사용가능으로 선전한다. 보증 기간은 6년. 2015년 12월 현재 초기 불량 증세는 해결되었다.
- 850X PRO : 850X Special Edition과 같은 낸드를 사용하는데 이 쪽은 1bit 모드로 작동, SLC 낸드의 원리를 MLC에 적용한 모델.
- 850X Special : 위의 850X 일반 에디션과는 달리 인텔 25nm 낸드 사용.
- 850X Turbo
- 850X2 : 샌디스크 낸드 사용으로 인해 850X1에 비해 초기불량관련 이슈가 많은 편이다.(850X1과 동일 기판, 동일 컨트롤러 사용 - 기판에 V1.0이라 적혀있다.) 여기에 더불어 사용 중 불량 이슈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구글에 850x2를 검색하면 자동완성으로 '850x2 불량'이 검색될 정도. 다나와의 상품의견 페이지1 다나와의 상품의견 페이지2에는 피해자들의 아우성이 넘쳐나고 있다.
사실 리뷰안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넘쳐났으나, 해당 게시판은 현재 내려간 상태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보증 기간은 전작에서 반토막(...)이 난 3년.삼성이나 리뷰안이나 850이 문제다 - 850X Ultra : 인텔 25nm SLC 낸드 플래시를 사용했다. 용량은 128GB만 존재. 보증 기간이 무려 10년이다.
- 860X Turbo : 하이닉스 16nm MLC 낸드. 용량은 240GB~960GB.
- 880X
- 950X : 파이슨 PS3110 컨트롤러, 도시바 19nm MLC 낸드 탑재. 실리콘모션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850X 계열과는 달리 이 쪽은 파이슨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이 제품은 뚜껑을 열여서 제품을 분리하면 mSATA 규격의 메인보드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보증 기간은 6년.
- 950X2 : 파이슨 PS3110-S10 컨트롤러, 도시바 A19nm MLC 낸드. 쓰기 속도나 제품 용량(256~512GB인 전작과는 달리 이 쪽은 120~240GB)으로 미루어볼 때 950X의 보급형 버전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6년 보증.
- 950X Neo : 위의 950X와 마찬가지로 파이슨 컨트롤러를 사용. 'Neo'가 붙어 있어서 후속 모델처럼 보이지만 TLC 낸드 제품이다(...).
어느 업체의 어느 제품이 떠오르는 작명이다.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로 240GB 기준 9만원으로 책정되어 그나마 싸 보이지만, 그 가격대의 MLC 낸드 제품이 있다. 여담으로 다나와 댓글 대응이 참으로 가관이다.사면 안 되는 이유삼성 Evo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터보라이트 구간이 있으며, 이 구간이 끝나면 TLC 본연의 속도인 70~100MB/s가 나타난다.문제는 동용량의 evo제품보다 구간이 짧다는 것.
- mSATA
- m850X
- PCIe
- 850X PCIe : 특이하게도 m850X 제품을 최대 4개를 끼워넣어 용량업을 할 수 있는 PCIe 제품이다. PCIe 4배속 길이의 슬롯에 끼울 수 있지만 실제 속도는 2.0 4X라 최대속도는 1000MB/s가 한계다. 그리고 일부 메인보드에서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OS 부팅용으로 사용했을 시 정상적으로 부팅이 안 되는 등 호환성 문제가 존재하지만 별다른 해결책은 없는 것 같다. 애초에 기판만 사와서 mSATA SSD 끼워 파는 수준이니 문제해결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다. 기판이 마벨 칩셋을 사용해 인텔 ICH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 속도는 덤(동일 SSD를 기준으로 인텔 ICH RAID로 묶은 것보다 속도가 안 나옴).
레이드 할때 인텔 ICH구리다고 마벨달린 레이드 카드 쓰는데 대체 어느정도로 구린 컨트롤러를 주워온거냐 - 950X Drive
- DriveX 950
- 850X PCIe : 특이하게도 m850X 제품을 최대 4개를 끼워넣어 용량업을 할 수 있는 PCIe 제품이다. PCIe 4배속 길이의 슬롯에 끼울 수 있지만 실제 속도는 2.0 4X라 최대속도는 1000MB/s가 한계다. 그리고 일부 메인보드에서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OS 부팅용으로 사용했을 시 정상적으로 부팅이 안 되는 등 호환성 문제가 존재하지만 별다른 해결책은 없는 것 같다. 애초에 기판만 사와서 mSATA SSD 끼워 파는 수준이니 문제해결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다. 기판이 마벨 칩셋을 사용해 인텔 ICH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 속도는 덤(동일 SSD를 기준으로 인텔 ICH RAID로 묶은 것보다 속도가 안 나옴).
- M.2
- 850X1 NGFFM2
- IDE
- P230
- ZIF
- Z230
13 MiSD
리뷰안테크와 더불어 SLC 낸드의 SSD를 생산하는 몇 안 되는 곳이다.
- T250 : MLC 낸드, SMI 컨트롤러 사용.
- T250 ABSOLUTE : SLC 낸드, SMI 컨트롤러 사용.
- T300 : mSATA 규격. 파이슨 컨트롤러 사용.
14 Kingston
국내에서는 발매도 거의 안했고 삼성한테 밀려서 인지도가 거의 공기스럽지만 출하량 2위트랜드 포커스발 2015 3Q기준. 매출액에서는 다른 업체에 달리는 모습이니 일시적일 수 있다. 해외에서는 적절한 가성비 브랜드라는 인식인 듯.
- SSDNow UV300
- SSDNow V300
2013년에 출시한 리테일용 제품. 초창기 ssd들이 으레 그렇듯이 HDD와 비교 벤치로 홍보했다(...). SATA2만 지원하고 성능은 떨어지는 편. 커스텀했다는된 LSI사의 SF-2281컨트롤러 채용.
- SSDNow V310
960GB ssd, 낸드는 v300과 동일 낸드. 컨트롤러는 Phison 3108를 채용했다. 성능은 떨어지는 편.
- HyperX(SK100S3)
킹스톤의 고성능, 게이밍 브랜드인 HyperX달고 나온 SSD. 컨트롤러는 SF2281VB1-SDC, 낸드는 Intel 동기식 25nm MLC로 인텔 520시리즈와 같은 비슷한 스펙. SATA3 지원하고 용량은 120/240GB
- HyperX Fury(SHFS37A)
파일:YBM7Bgf.jpg
HyperX에서 플래시만 마이크론의 토글식 20nm MLC로 바뀐 제품. 좀 더 저렴하다.
- HyperX Savage(SHSS37A)
Phison PS3110 컨트롤러를 채용. 낸드는 도시바제 A19 MLC. 이전 버전들 보다 벤치마크 성능이 올라갔으나 Mixed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용량은 120/240/480/960GB
- HyperX 3K(SH103S3)
파일:YUbjaG0.jpg
HyperX와 동일 스펙이나 성능이 나아져 인텔 520/530 보다도 빠르다.그래봤자 10%미만이지만 용량은 90/120/240/480GB
- HyperX Predator(SHPM2280P2)
PCIe Gen2를 사용하는 M.2규격의 SSD. PCIe 컨버터를 번들로 제공한다! 보고 있나 삼성 컨트롤러는 Marvell 88SS9293, 낸드는 도시바 A19MLC. 전력소모가 심한 편이니 노트북에 끼울 생각은 말자#
15 HP
SSD 제조 업체는 아니나 ODM에서 받아온 SSD를 자사 마크 박고 판다.[13] 문제는 대다수서버, 워크스테이션과 PC를 비롯한 인증된 HP 제품에서만 써야한다. 타사 제품에서는 워런티가 깨진다거나 윈도인증이 풀린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다. 반대로 HP 부품을 다른데서 쓰면 인식이 안 되는 등의 일도 일어난다. 제품 목록
- HP Z Turbo Drive (G1)
2014년 4월 HP에서 내놓은 워크스테이션용 PCIe ssd. XP941기반인데, 좀더 안정적이라고 한다.
- HP Z Turbo Drive G2
전작의 리비전, SM951기반으로 바뀌고 NVMe를 지원한다. 성능도 향상되었다.
- HP Z Turbo Drive Quad Pro
SM951 4개를 레이드한 제품. 주문에 따라 구성은 달라질 수 있다. 덕분에 PCIe 레인을 16개나 먹는다. PCIe레인 넘쳐나는 워크스테이션에서나 쓸만한 물건. 발열 해소를 위해 쿨러가 달렸다. 델도 같은 컨셉의 제품을 내놨다. # 스펙도 비슷하다.
16 HGST
기업용 SSD만 제조한다.
- Ultrastar SN100 Series
NVMe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NVMe SSD. HHHL의 PCI-Express 인터페이스와 U.2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제품이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HGST Device Manager 로 펌웨어 레벨의 OP용량을 자유롭게 변경 가능. 3.3TB, 1.6TB, 800GB. - FlashMAX Series Enterprise grade의 SSD를 제조하는 Virident Systems를 인수하여 나온 제품군. NVMe 제품이 나오고 단종되었다. HHHL 크기의 PCI-Express 인터페이스를 사용. 전용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4.8TB, 2.2TB, 1.1TB
- Ultrastar SSD800HM.B
2.5인치의 SAS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SSD. 800GB, 400GB, 200GB & 100GB - ZeusRAM 비휘발성 메모리인 낸드 플래시를 사용한것이 아닌 DRAM을 사용한 SSD. 전원 차단시 데이터 유지를 위한 BBU가 내장되어 있으며 2.5 인치의 8GB 모델만 존재. SAS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
17 Lite-On
17.1 플렉스터
홈페이지 : [5]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플렉스터는 라이트온의 자회사 PLDS의 브랜드다. 원래는 일본 기업의 브랜드였다고
- SATA
- M3
- M5S : MLC 낸드와 마벨 컨트롤러 사용. 타사 제품 대비 느린 쓰기 속도가 함정(128GB 기준 쓰기 속도 200MB/s) 5년 A/S를 보장함.
- M5PRO : M5S 와 동일 낸드에 컨트롤러도 동일함. 128GB 가 330MB/s, 256GB는 460MB/s. M5S와 동일하게 5년 A/S 보장함. 공정이 바뀌면서 신뢰성이 추락하고 말았다.
- NINJA Limited Edition : 도시바 32mn 낸드, 마벨 88SS9174 컨트롤러 탑재. 용량은 256GB만 존재했던 한정판이었다.
- M6S :MLC 낸드와 마벨 컨트롤러(88SS9188)로 전작과 비슷한(컨트롤러 모델명만 바뀜) 구성이지만 최악의 내구성을 보여줘 TLC만도 못한 MLC라고 놀림을 받았었다. [14]
물론 저때 비교된 TLC SSD는 좀 다른쪽에서 문제를 터트렸지만지금은 펌웨어 업데이트가 몇번 이루어져 저정도로 심각하지는 않다고. - M6 Pro : 전작인 M6S에서 온갖 문제로 욕을 얻어먹은 덕분인지 이전 단계의 컨트롤러인 88SS9187을 사용. 가격이 삼성 Pro제품들 마냥 비싸다는 게 흠이다.
- M6V : SMI 2246EN 컨트롤러, 도시바 15nm MLC 낸드 사용 보급형. 세간에 TLC 낸드 사용으로 알려졌지만 공식적으로 MLC 낸드로 확정. 하기야 저 컨트롤러에 TLC 낸드면 구입하지 말라는 거나 다름없으니...
- M7V : 마벨 88SS1074B1 컨트롤러에 플렉스터 최초로 TLC를 탑제한 신제품.
- mSATA
- M5M
- M6M
- M.2
- M6e M.2 PCI-E
- M6G
- M7VG : M7V와 스펙은 동일하나 SATA 방식의 M.2 제품.
- PCI-E
- M6e
- M6e PCIe Black Edition
18 소니
소니제 SSD를 쓰면 음질이 좋아진다 카더라
메모리 사업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소니답게 SSD시장에도 진출했다.
파일:SL-BG2(silver).jpg | 파일:SL-BG2(black).jpg |
실버 | 블랙 |
- SL-BG1/2
- 2015년 6월에 발표된 외장SSD. USB3.0을 이용해 480MB/S까지 속도를 내고, 명함보다 작은 크기라며 홍보했다.
- BG1은 128GB, BG2는 256GB
- SLW-M
- 2016년 2월에 발표된 2.5인치 SATA3 SSD. 성능은 읽기 560MB/s, 쓰기 530MB/s이며 파이슨 PS3110-S10 컨트롤러와 도시바 TLC 낸드 사용
OCZ Trion 100를 리브랜딩 한것으로 보인다
19 Galt
19.1 AMD
R3 Radeon Solid State Drives | ||||
R3 120G SSD | R3 240G SSD | R3 480G SSD | R3 960G SSD | |
파트 넘버 | SSDR3L120G | SSDR3L240G | SSDR3L480G | SSDR3L960G |
최대 용량 | 120GB | 240GB | 480GB | 960GB |
최대 읽기 | 520 MB/s | 520 MB/s | 520 MB/s | 510 MB/s |
최대 쓰기 | 360 MB/s | 470 MB/s | 470 MB/s | 450 MB/s |
컨트롤러 | 실리콘모션 SM2256KX | |||
폼팩터 | 2.5" / 7mm | |||
인터페이스 | SATA III, 6Gbps | |||
낸드 | TLC |
2016년 5월 5일에 출시한 AMD의 R3 SSD 시리즈. OCZ OEM이었던 R7과 달리 Galt OEM으로 변경되었다.
20 ZOTAC
조텍 공식 홈페이지 : [6]
조텍 SSD 제품 목록 : [7]
조텍코리아 : [8]
- SATA
- ZOTAC Premium Edition SSD (480GB)
- ZOTAC Premium Edition SSD (240GB)
- ZOTAC T500 (960GB)
- ZOTAC T500 (240GB)
- ZOTAC T500 (120GB)
- ZOTAC T400 (240GB)
- ZOTAC T400 (120GB)
- PCI-E
- SONIX PCIE SSD (480GB)
- ↑ 데스크탑에선 문제가 없지만 두꺼운 방열판을 붙일 경우 공간이 협소한 랩탑에서 장애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예 빼 버린 듯. 어차피 스로틀링이 걸려도 일반 SATA SSD보다 고성능이고, 그것마저도 아쉬울 사람들은 십중팔구 극소수의 매니아들일테니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방열판 사서 알아서 붙여 쓸 사람들일 테니까.
- ↑ 250GB 모델 기준, 500GB모델은 42GB다.
- ↑ 인텔에서 만든 소비자용 SSD 중 최초로 TLC를 사용하였다.
- ↑ [9]
- ↑ 따라서 노트북용보다는 데스크탑용이나 서버용으로 더 적합하다.
- ↑
- ↑ 480GB 제품은 출시 당시 다른 용량의 제품에 아직 MLC 낸드가 탑재되어 있었던 데다 해당 제품이 MLC 낸드 탑재 제품으로 알려져 있었던 탓에 본의 아니게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 ↑ 뉴에그 176달러, 아마존 199달러
- ↑ Extreme Z80 USB 메모리를 Sandisk SSD Toolkit으로 확인하면 U100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 ↑ 참고로 펌웨어를 X230600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해결한다고 한다. #
- ↑ 컨트롤러가 마벨 88SS9189인데 이건 TLC 낸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는 88SS1093에서 지원.
- ↑ 읽기 550, 쓰기 500
- ↑ 약간의
잠금펌웨어 튜닝도 하는모양 -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