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Team

(Taipei Assassins에서 넘어옴)
기타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대만·홍콩·마카오J TeamFlash Wolvesahq e-Sports ClubHong Kong Esports
FireballMachi E-SportseXtreme GamersWayi Sp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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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국가연합M19Vega SquadronNatus Vincere.CISTORNADO ROX
Gambit.CISVaevictis eSportsVaevictis SyndicateTeam Just Alpha
Team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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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SuperMassive eSportsFenerbahçe EsportsGalatasaray EsportsHWA Gaming
Dark PassageCrew e-Sports ClubTeam AURORATeam Galakti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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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DetonatioN FMRascal JestersRAMPAGE7th Heaven
SCARZ­Unsold Stuff Ga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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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Bangkok TitansSaigon JokersKuala Lumpur Hunters­Vestig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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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Dire Wolves Sin GamingTainted MindsChiefs
Avant Garde­Abyss Esports ­Team Exile5 ­Legacy eSports ­
­
중앙아메리카Lyon GamingJust.Toys HavoksZAGA Talent GamingGalactic Gamers
Exceltec PredatorsInfinity eSports CR­­
­
브라질paiN GamingKeyd StarsKaBuM! e-SportsBig Gods
INTZ e-SportsCNB e-Sports ClubRED CanidsOperation Kino
­
남아메리카Kaos Latin GamersIsurus GamingHafnet eSportsFurious Gaming
Rebirth eSports­Last Kings ­­­

1 상세

500px
전 세계를 상대로 훼이크를 친 팀
왼쪽 로고는 Azubu TPA, 오른쪽 로고는 前 2팀이였던 Azubu TPS.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FnaticTaipei AssassinsSK텔레콤 T1 K
2012 GPL 오프닝 우승
2012 GPL 시즌 1 우승
2013 GPL 스프링 우승
리그 출범Taipei Assassinsahq e-Sports Club
2014 GPL Spring 우승
2014 GPL Summer 우승
2014 GPL Winter
ahq e-Sports ClubTaipei AssassinsSaigon Fantastic Five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명실상부한 성인소년 만화의 주인공.

암살단 대만 지부
대만에 기반을 두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2011년 Team FTW[1]이라는 이름으로 미스테이크와 스탠리를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이후 전 CLG 멤버 LilBallz와 다른 2명의 멤버를 더 영입해서 5인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2011 WCG에 출전하였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허나 팀을 눈여겨본 게임 배급 회사이자 라이엇 게임즈의 동남아/대만 공식파트너사 Garena가 후원을 결정하였고, 2012년 3월 Taipei Assassins라는 이름으로 창단하게 되었다. 창단과 함께 미드라이너 Toyz와 원거리 딜러 Bebe를 영입하였고, 주장 MisTaKe는 서포터로 보직을 변경하게 된다.

2013년 3월 7일부터 Azubu와 네이밍 스폰 계약을 맺어서 Azubu TPA로 명칭이 바뀌었다..[2] 참고로 Azubu는 명명권(네이밍 스폰서)이고, 메인 스폰서는 동남아 지역의 LoL의 서비스 회사인 가레나. 한국으로 따지면 라이엇 코리아+온게임넷이 직접 특정 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2016년 4월 19일 주걸륜이 TPA를 인수하여 J Team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 행적

2.1 2012 시즌

공식전 총 전적은 66승 6패(…). 666, 악마의 팀. 2012년 한해동안 이들을 한세트라도 이겨봤던 팀은 마닐라 이글스, 싱가포르 센티널스, World Elite, Moscow 5, 아주부 프로스트가 전부다. 그나마 WE가 총 3승 3패로 무승부를 기록.

일찌감치 중국 스타즈워 7에서 세계 최강팀 중 하나인 WE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IPL 5 대만 예선 우승, 롤드컵 대만 지역 우승을 차지. 이후 가레나 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롤드컵에서마저 우승.

하지만 배틀로얄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트 스코어 합산 2승 15패. 라운드에서는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결국 홀스에게 다른 대회에서 실력을 검증하라는 평을 받으면서 배틀로얄 참가 불가 통보를 받았다.

2.2 가레나 프리미어 리그 시즌 1

리그 시즌에서 38승 2패(…)라는 압도적인 강력함을 자랑하며 리그 우승. 결승 토너먼트에서도 사이공 조커즈를 이기고 올라온 싱가포르 센티널스를 2:1로 꺾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그런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에서 나진 소드를 2:0으로 잡아내면서 맛집이라는 오명을 벗어내게 되었다. 다시 배틀로얄 불러주는 거임? 사실 계획된 것일 수도 있다. 트루맛쇼

이 경기가 너무 충격적이였기에 배틀로얄에서 대충 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TPA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은 배틀로얄에서 최선을 다했으며, 한국 팀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른 건 그렇다 치고 기본기의 레벨이 아예 다른데... MVP White가 나진 소드나 M5보다 센 것도 아니고 전력을 일부러 숨긴 게 맞다. 김동준 해설은 Frost를 꺾은 경기를 중계하면서 'TPA가 후보 선수 두 명을 써서 온라인 대회에서 심리전을 건 게 맞는 것 같다'라는 나겜에선 차마 할 수 없는 솔직한 감상을 덧붙였다.[3]

거기에다가 4강전에선 세계 최강이라 평가 받던 M5를 2:1로 꺾어버리면서 어떻게 이렇게 실력을 숨길 수 있었냐고 경악하게 만들었다. 내가 배틀로얄에서 던진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그리고 본래 목표였던 롤드컵 우승 역시 아주부 프로스트를 꺾고 달성하면서 소년 만화에서도 뻔하다고 안 보여줄 클리셰를 실제로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이들의 기만하는전략적인 모습 때문에 온라인 대회만으로 그 팀의 실력을 평가할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이제 나겜에 섭외되면 잘할 것인지 못할 것인지 결정해야 된다.

특히 결승에서 보여준 쉔-문도 중심의 1-4 운영은 후에 스플릿 운영이라고 불리게 될 운영의 시초와 같은 모습이었다. TPA가 위와 같은 운영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전 LOL이라는 게임의 양상은, 조금 비약해서 말하자면 라인전과 한타, 거기에 인베이드 정도가 끼는게 다였다. 하지만 언제든 한타 합류가 가능한 쉔과 쉔이 없어도 팀을 지켜줄 수 있는 문도를 중심으로 보여준 운영은 정말로 새로우면서도 강한 운영이었다. Frost는 그 전부터 밴픽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었고, 또 요즘 관점에서 보자면 TPA의 조합이 뻔히 분석되기 때문에 쉔, 문도를 밴 단계에서 자르지 않은 이른바 '3연문도' 등의 사태로 조롱받고 또 그렇게 역사에 남았지만, 사실 그 상황에서는 선수들은 물론이고 한국 해설진들도 TPA의 강함의 요체가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파악하지 못했다. 그만큼 시즌2 TPA가 보여준 스필릿 운영은 신선하면서도 강했다.

2.4 우승 후 논란

클템은 경기 전에 '스크림에서 아주부가 압도했다.[4] 경기는 몰라도 스크림을 속일 수는 없지 않나'라고 말하기가 무섭게 본 경기에서 완벽하게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블레이즈는 거의 90%의 승률로 이겼다고.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일방적인 폄하가 불가능한 것이 배틀로얄에서 TPA는 핑폭의 상황에서도 진행을 위해서 굳이 포즈를 걸거나 하지 않고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vs IG와 같이 국가간 경기에서 순간순간 핑폭이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IG의 경우 핑폭이 일어날 때마다 포즈를 요청해서 재접속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TPA는 굳이 핑폭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포즈를 걸지 않았다.[5][6] 때문에 한타나, 소규모 교전 상황에서 어이없이 당하는 모습을 꽤 많이 보여주었고 말이다. 이러한 불리한 조건상에서의 플레이 결과가 결국 연패로 나타나게 되었고, 이로인하여 TPA 저평가가 일어나게 된 원인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TPA는 일부러 전력을 숨겼다기 보다는, 처한 상황으로 인해 전력을 숨긴 것처럼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7] 굳이 이 가설에 무게를 실어보자면 중국팀들은 TPA를 이전부터 고평가하고 있었다. 굳이 중국대회에서는 실력을 보여주고 한국 대회에서는 죽을 쑬 필요는 없다. 또한 LG-IM라일락 역시 인벤 롤드컵 해설 중 TPA가 상당한 강팀이니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아주부 프로스트의 정글러였던 클템 이현우 온게임넷 해설위원도 해설위원 전향 후의 인터뷰에서 '한국식 메타가 반드시 세계 무대에서도 통용되는 건 아니다'라는 요지의 말을 했다.[8] 어쨌든 TPA 사건(?) 이후로 한국의 롤 프로 팀들은 해외 팀들과 스크림을 할 때 반드시 해당 선수들이 자리에 착석해서 게임을 하고 있는지를 인증 샷으로 주고 받는 관례가 생겼다는 모양.

거기다가 지속적인 훈련이 가능한 프로 리그가 있다는 상황 역시 무시해서는 안 된다.[9] 당시 국내의 경우 롤 챔스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던지라 지속적인 훈련보다는 토너먼트상에서의 승리를 위한 전략이 메인이 되고, 이로 인하여 다양한 전략 보다는 강력한 전략 하나를 중심으로 밀고 가는 경향이 존재했다. 하지만 TPA는 다양한 상대를 바탕으로 하는 가레나 서버의 리그에 포함되어 있고, 이를 통해서 다양한 전략을 실험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이 TPA의 대약진의 원인이 되었음은 분명하다.

어쨌거나 좋게 평가하든 나쁘게 평가하든 추후의 경기 성적에 더더욱 관심이 가는 팀이다. 확실한 것은 그들의 실력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못 보여준 건지 안 보여준 건지가 논란일 뿐. 또 확실한 건 TPA의 우승에 건 사람들은 고액 배당에 웃는 것이다.

나중에 클템이 이야기하기를 결승 실전에서는 3연문도고 뭐고 없이 3라인 라인전에서 터지면서 그냥 안드로메다로 갔다고 한다. 이것은 마치 시즌 3에 프로스트가 SKT T1 K 상대로 털리던 풍경과도 유사했다. 게임을 본 시청자들의 의견도 똑같았고(...) 스탠리가 아무리 기복덩어리라고는 하지만 스크림에서 TPA가 실력의 100%를 발휘했는데 다 졌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뜻. 결국 고의적으로 숨긴 것이냐 아니면 피치 못하게 숨긴 것처럼 보인 것이냐의 문제일 뿐이다.

2.5 2013 시즌

세계 최고의 팀을 둘로 나눴더니 노답팀이 둘이 나오는 마술(...)

롤드컵 우승의 감동이 채 가기도 전에 IPL 5에서, 몰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유럽의 Fnatic RC에게 2경기 모두 2:0으로 지며 Fnatic RC 상대로 4:0이라는 자존심이 구겨지는 성적표를 받고 탈락했다. 세계 최강자 타이틀을 획득한 지 한 달 반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3위를 했고, Fnatic RC는 인원 구성이 바뀐 이후로 왕의 귀환이라는 표현을 써도 될 정도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가는 중이었으니 이것만 가지고 밑천이 드러났다는 둥의 말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벌써 시즌 3를 위한...

동남아 지역에서는 여전히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중. GPL 스프링 시즌에서 27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패는 21연승을 달리는 도중에 Singapore Sentinels에게 당한 것.

SWL 시즌 2에서는 순조롭게 플레이오프까지 올라갔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타릭 정글, 알리스타 정글같은 이상한걸 하다가(…) WE와 PE에게 스트레이트로 져버리면서 4강에도 들지 못하고 탈락해버렸다. 사실 Lilballz는 시즌 3에 들어 타릭, 알리스타 정글을 곧잘 사용하긴 했지만, 대회에서 WE 같은 강팀을 상대로 사용한 것은 이때가 처음. 또한 경기 내내 이상한 판단으로 모든 팀원이 하나둘씩 던지는 모습도 자주 보였는데, 팀의 주장이자 오더를 담당하던 미스테이크가 TPS로 가버린 것도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하는 평이다.

롤스타전에서도 동남아 팀의 주축이라 볼 수 있는 TPA 멤버들이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LPL팀에게 2-0 참패. 전 세계적 실력 상향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이어진 가레나 GPL 서머 시즌으로 넘어가서도 예전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다. 때문인지 스탠리가 방출되고 토이즈가 은퇴를 선언, 릴볼즈는 서브로 내려가면서 예전 TPA 멤버 중 주전은 베베만이 남게 되었다. 롤드컵에 참여했던 다른 팀들 중 일부는 여전히 최정상에 군림하고 있고, 그 외의 팀들도 멤버들만은 흔들리지 않고 대부분 남아있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새옹지마라는 말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절묘하게 보여주는 팀이 되어버린 셈.

LoL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대만/홍콩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신생 팀인 Gamania Bears에게 2:0으로 패배하며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되었다. # 게다가 TPS마저 대만/홍콩 지역 선발전 결승전에서 Gamania Bears에게 3:2로 패배하며 형제 팀 둘 다 같은 팀에 패해 떨어졌다.

시즌 6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TPA의 몰락 자체는 예정된 것이었겠지만 급격한 몰락은 방만한 매니지먼트 탓이 매우 컸다고 볼 수 있다. TPA의 경우 M5가 시작하고 CJ 양팀이 완성시킨 스노우볼링 개념을 시즌 2에 미리 보여줬다고 볼 수 있는 혁신적인 팀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부상을 떨치고 복귀한 시즌 5에도 LMS 정상급 미드라이너로 인정받던 토이즈와 시즌 6에도 프로에 복귀해서 노익장을 과시하는 비비가 있었다. 딜러 둘의 기량이 당시 기준으로 압도적인 상황이었다. 당장 시즌 2 롤드컵 4강팀의 미드원딜을 생각해보라. 얼밤은 빠른별 건웅(......), M5는 알렉스 겐자, CLG EU는 프로겐 옐로핏이었다. 8강팀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쏭 프레이, 미사야 웨이샤오, 쯔타이 키드 등등.여기서 등등은 레지날드와 카옥스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어 이미 말해버림. 개인기량으로 토이즈와 비비를 능가할 수 있는 선수는 프로겐과 프레이 뿐이고 이들 팀의 경우 반대쪽 딜러가 TPA를 상대하기에 압도적으로 약했다. 참고로 저때의 쏭은 슬럼프가 온 쏭이 아니라 포텐이 터져 정상급 미드라이너로 올라가기 전의 쏭.어쨌든 토이즈한테 털림. 탑의 스탠리가 기복은 매우 심했지만 흥하면 샤이를 찍어누를 정도의 메카닉을 보유하고 있었고[10], 여기에 오더 플레이어인 미스테이크와 CLG 원년멤버 출신으로 변방에서 선진문물 및 정보력에 빠삭한 릴볼즈의 조화가 완벽했던 것이다. 당시만 해도 선수풀이 좁은 변방리그인 GPL에서 이런 팀이 만들어진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 그런데 이렇게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팀을 변방리그에서 방만한 리빌딩으로 2팀으로 쪼개자 팀은 급속도로 각 플레이어들의 단점이 드러나 와해되었고, 결국 시즌 5 FW의 전신이 되는 감마베어스에 두 팀 다 털리며 멸망하고 말았다.[11]

비슷하게 전형적인 시즌 2의 팀으로 스타일리스트들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꾸려졌던 갬빗이 시즌 4 초기까지 꽤 준수하게 버텼던 것과 비교해보면 더더욱 아쉬운 부분. 갬빗의 경우 오더인 알렉스 이치를 손가락 좋은 미드로 교체하자 다른 멤버들이 붕괴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그건 시즌 4 서머가 되어서의 이야기였다.

2.6 TPA 롤드컵 우승 멤버의 마지막 경기

2013년 6월 말 TPA의 롤드컵 우승 멤버들이 모인 마지막 공식 경기를 가졌다. 다만 당시 서폿 미스테이크는 TPS에 있던 상태라 해당 경기에 없다. 마지막에 안 좋은 모습으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이 경기에서 롤드컵 우승을 확정지은 결승전 4경기의 픽을[12][13] 고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상징적인 픽에 그치지 않고 롤드컵 당시가 떠오르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적어도 마지막 순간에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남겨주었다. 이왕 우승 픽을 할 거면 TPA 스킨을 썼으면 좋았을 거라며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다.[14]

참고로 Toyz와 Bebe는 창단 멤버는 아니다. TPA의 창단 멤버는 미스테이크, 스탠리, 콜라린, NeXAbc와 매니저 Erika Tseng이다.

2.7 2014 시즌

IEM8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GPL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더니 결승에서 오랫동안 가레나의 본좌자리를 차지했던 AHQ를 상대로 3:2의 극적인 역전승을 보여주며 승리한다. 무엇보다 롤드컵 우승 멤버 중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주장이자 원딜 Bebe의 선전이 돋보였던 경기여서 더욱 인상적이었던 승리였다. 영어해설의 The Comback is Real!!"하는 외침이 압권.

이후 2014 롤스타전에 참가했으나 각 나라의 최강 팀들NLB 4강팀이 최강인지 아닌지는 넘어가자에게 무난히 압살당하며 4전 전패, 5팀 중 5위를 기록하며 홀로 예선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다른 팀들이 전부 TPA와 플레이할 때는 격차가 벌어진 뒤 즐겜 수준으로 상당한 쓰로잉을 했고, 이를 받아먹어도 전혀 역전시킬 능력이 없었다는 점에서 시즌 2의 영광은 온데간데 없다고 볼 수 있겠다. 특히 탑라이너 Achie의 기량이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리 신, 리산드라 등 참으로 소아즈스러운도박적인 픽을 하고 매번 싸며 팀을 거하게 말아먹었다. SKT T1 스킨을 쓴 리 신은 T1 첩자라는 소리를 들었고, 프나틱과의 단두대 매치에서는 해설들이 탑 리산드라 까느라 다른 곳 짚어주는 곳을 까먹을 정도였다. 당시 소아즈도 이렐리아, 쉬바나 등으로 활발한 배설행위를 하며 까였지만 TPA를 상대로는 멋진 탑 소라카로 내가 아무리 까여도 너보다는 잘한다는 듯이팀의 탈락을 막아냈다는 점에서 대조된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덕분에 가레나 리그가 다른 주요 리그에 비해 얼마나 질이 떨어져버렸는지 보여주는 꼴이 되고 말았다. 브라질 리그와 경쟁해야 할 수도

결국 서머 시즌에는 前 나진 소드 코치였던 심성수 코치를 대려왔고 ahq의 도전을 뿌리치고 우승을 하면서 시즌4 롤드컵에 진출했다.

롤드컵 본선에서는 TSM, 로얄클럽, SK Gaming이 속한 고만고만한 조꿀조에 배치되었으나 본인들 기량이 얼마나 늘었을지가 문제다. 일단 첫 경기에서는 뛰어난 픽밴능력과 깔끔한 운영으로 강팀 로얄클럽을 상대로 1만 골드 가까이 스노우볼을 굴렸으나 이후 지지부진한 판단력으로 대역전패를 당했다.싱선생을 데려왔는데 나진타임 대신 얼밤타임이......

북미 분석 데스크에서는 더블리프트가 TPA가 시즌 4 롤스타전에 비해 훨씬 강력해졌다고 말하며 로얄클럽과 함께 유력한 8강 진출팀으로 지목했다. 다만 이와중에 그 근거라고 말한게 TPA 멤버들은 한국 서버에서 연습을 많이 하며 한국팀들과 연습경기를 많이 한다는 근거를 들어서 다른 분석가들에게 비웃음을 샀다[15][16]. 다른 분석가들은 TPA가 동남아 지역의 최강자라는 점과 강력해졌다는 점은 인정했으나 동남아 리그 수준이 낮다는 점을 들어 로얄과 TSM의 8강 진출을 예상했다. 몬테크리스토는 윈즈가 팀에 적응+본인 실력 향상과 한국에서 심성수 코치를 데려오고 나서 실력이 일취월장하게 늘었다는 점은 인정했다.

이후에는 얼밤타임 대신 나진타임이 찾아오며(...) 첫 경기보다도 훨씬 실망스런 경기력을 보였다. 시야장악과 유리할 때의 오브젝트 운영은 싱선생으로부터 나름 단기간에 교육받았지만 나머지 세세한 부분에서 한국을 따라잡기는 무리인듯. 맞라인을 서자 부족한 탑봇 라인전 때문에 밀리는 경기가 속출했고, 불리해지면 솔랭전사나 다름없는 판단력으로 속절없이 무너졌다. 그나마 정글러가 징계를 먹은 SK Gaming을 상대로 정의구현1승을 신고했으나 TSM에게는 무난하게 연속으로 학살당했고 정글러가 돌아온 SK Gaming과 쓰로잉 배틀을 하다가 정의구현 실패패배, 마지막 경기에서로 로얄에게 라인스왑이 실패하며 우지 제로 듀오에게 찢겨서 완패했다. 결국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3일차에 진작 탈락을 확정짓고 1승 5패로 쓸쓸하게 홈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롤드컵을 마감하게 되었다.

2.8 2015 시즌

비비의 은퇴 후 한국인 구거를 영입하고 모닝을 탑으로 돌렸다. 미드는 새로 데려온듯. 그리고 연승행진을 달리며 역시나 1위를 차지하는 듯 했으나 어느새 그보다 더한 연승행진을 달리는 yFW에 밀려나 2위가 되고 말았다. IEM 타이베이에서도 접전 끝에 요이에게 패해 월챔 출전권을 넘겨주었다. 하지만 3위 TPA 올드비HKES와의 차이가 매우 큰 반면 요이와의 격차는 근소했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정규시즌 성적이었고, 요이의 IEM 선전으로 동남아의 수준 상승이 증명되어 평가가 올라갔다. 이대로 결승전에 올라 요이에게 정규시즌과 IEM의 복수전을 시도할 것으로 보였는데......

HKES도 아니고 정규시즌 4위 ahq가 갑자기 대각성, 플레이오프에서 TPA를 스윕하더니 요이까지 잡고 우승해버려 닭 쫓던 개가 되어버렸다. 한마디로 TPA가 TPA 코스프레에 당하고 말았다. 정의구현? 오오 섬정균 오오 현재 ahq의 주전멤버 중 2명이 TPS 출신인 것을 보면 TPA 코스프레는 역시 TPA 종특일지도(......)

그리고 서머시즌에는 2위는 유지하는 yFW와 달리 중반쯤 이미 완전히 망해버렸다. 막판 뒷심을 발휘했으나 ahq, yFW, HKES의 벽은 높았고 오히려 수출강국제닉스의 미드원딜 듀오 캔디와 스티치[17]를 영입한 MSE에 밀려 5위에 그쳤다.[18] 새 미드인 Chawy가 메이플이나 웨스트도어같은 기존의 동남아 미드라이너들에 밀리지 않고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기존의 시즌 4 롤드컵을 말아먹은 그팀원들이 말아드셨다 카더라. 결국 TPA, 뉴 TPS[19], 팔려간 구 TPS까지 모조리 롤드컵 진출전 대신 승강전으로 밀려나 시즌 4의 CLG를 능가하는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스탠리와 토이즈가 복귀해 만든 HKES의 부흥을 보면 역시 매니지먼트의 실패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스프링 포인트로 롤드컵 진출의 희망을 남겨두고 있었는데 에이스 Chawy의 대리랭이 적발됐고 정지당했다. 이젠 시즌 5는 완전히 끝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선발전에서 HKE를 상대로 역스윕을 당하면서(...) 탈락했다.

그리고 롤드컵 끝나고 Chawy가 웨스트도어의 은퇴로 공석이 된 ahq의 미드 자리로 튀어버렸다(...)ㅈ망 내가 Chawy라도 Winds 대신 Refrain이 정글러로 온다는데 튈 것 같다

2.9 2016 시즌

잘 하다가 두 번의 패배로 다소 허무하게 끝나버린 시즌
Again 2012->2014->2013(......)2015보다는 낫잖아, 한잔해.

시즌 6에는 구거를 쫓아내고[20] 다시 비비를 데려오고, 모닝을 미드로 되돌린다고 한다. 한마디로 시즌 4 롤드컵 로스터에 에이스였던 윈즈가 빠진 로스터라는 소리. HKES가 공중분해 위기이기는 하지만 롤드컵 8강의 위엄을 과시하는 ahq와 FW가 건재한 상황에서 새로 들어온 탑이 세체탑급 활약을 하지 않는 이상 뭐하자는 리빌딩인지 모르겠다.니들 맘대로 해라

다만 비비와 아치, 리프레인을 데려온다는 것은 맞는 말이었으나 모닝을 미드로 되돌리는 것은 다행히 뻥이었고, 아치는 서브가 되었다. Chawy를 대신할 미드는 새로 영입한 상태이고 리프레인과 비비가 생각만큼 망하지 않아서인지 2위에 올라있다. 다만 1위 ahq와의 격차가 매우 큰 편이고 FW가 탑원딜 리빌딩으로 홍역을 치르느라 경기력이 내려가있는 상태라서 계속 잘나갈지는 미지수.

그래도 정규시즌을 3위로 적당히 잘 마무리 했다. 새 미드 FoFo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팀을 캐리하기 때문에 심성수 코치로부터 배운 이걸 나진이 진에어 근성에서 벗어났다는 식으로 클레멘츠가 설명했다.

그런데 정작 플레이오프에서는 LMS 중위권에 항상 있었으나 한국에서는 듣보잡인(...) Machi에게 3:2로 털려 4등. 그래도 FoFo가 신인상까지 받았으니 섬머시즌을 기대해 볼만 하다.

그리고 섬머시즌에 대박이 났다.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통수맞은 Machi를 상대로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이후 줄기차게 5연승을 하였고 5주차에 FW에게 첫번째는 이겼으나 두번째에 비기면서 연승이 끊겼다. 현재 8승 2무로 FW, ahq를 상대로 LMS의 선두를 지키고 있다. 남은 대진이 ahq와 HKES를 제외하면 모두 하위권이기 때문에 정규시즌 1위를 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마지막에 HKES를 상대로 삽질을 좀 하기는했지만(...) 어쨌든 정규시즌 1위.

다만 TPA의 향수 때문에 국제대회 기대치를 높게 잡는 팬들이 있는데 잘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은 시즌 5, 6에 대만 롤이 부활하고는 있어도 어디까지나 언더독의 위치였다는 것이다. ahq가 전투력으로 대만롤의 부활을 알리고 FW가 한국 킬러의 명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해당 시기 번갈아 2위 지역을 차지했던 중국이나 유럽에 비해 챔프폭이나 라인전 등의 전반적인 기량은 밀리는 편이었다. 변수 생성력이 높은 ahq나 FW가 강팀들을 상대로 의외의 펀치를 날렸던 것과 달리 정석적인 J Team의 경우 정석대로 강호들에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일 위험도 있다. 그게 하필 2년 전 시즌 4의 TPA가 보여준 모습이기도 하고(...)

그리고 결승전서 FW에게 3:0으로 말 그대로 박살이 나버렸다. 모닝과 포포가 분전했으나 리프레인이 카사 상대로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박살나면서 거의 한국의 스코어 vs 잼구 수준의 장면이 재현되었다. 3라이너들의 힘을 바탕으로 그나마 2세트에는 역전을 노렸으나 마지막 한타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했고 1, 3세트는 그냥 Karsa 원맨 캐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현격한 정글 격차가 드러났다. 아마도 정글러의 개인역량 부족을 숨길 수 있던 라인스왑이 패치로 사장된 타격을 거하게 입은 듯하다. 선발전에서 상대할 ahq가 두려워질 정도. 그나마 ahq의 마운틴은 Karsa보다 한 수 아래의 정글러라는 것이 다행.서문갓이 가만히 두면 FoFo한테 무조건 박살난다는건 더더욱 다행. 설마 배신자 Chawy가 뜬금없이 등판해서 친정팀을 엿먹이진 않겠지(...)
근데 그전에 J Team이 Machi상대로 상대전적이 좋지는 않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에서 정말로 Machi에게 3:2로 지면서 ahq랑 붙어보지도 못하고 떨어졌다. 당연히 대만의 잼구Refrain 탓도 있지만 팀 자체도 너무나 라인스왑 이후 빠르게 빠르게 가는 운영과 딜러진의 중후반 슈퍼플레이에만 의존하다 라인스왑이 사장되자 이에 전혀 대처를 못하고 롤코를 타다가 너무 허무하게 망해버렸다는 평가다.

3 멤버

2014년 7월 6일자 기사에 따르면 나진 e-mFire에서 코치를 역임했던 심성수 전 코치를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한다.

그리고 10월 3일 ahq가 TPS팀원 전원을 인수했다. 다만 그 후에 뭔가 트러블이 생긴건지 인수한 TPS 팀이 터졌다. 하지만 TPS의 핵심 멤버였던 OhReal과 Mountain은 ahq가 데려가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3.1 Taipei Assasins

Taipei Assassins
선수 Morning(첸캉틴/TOP)
REFRA1N(콴팅첸/Jungle)
FoFo(치에리/Mid)
BeBe(창보웨이/ADC)
Jay(리치엔/SUP)
RLun(sub Top)

3.1.1 Morning(모닝, 첸캉틴)


토이즈의 후임으로 들어온 미드라이너. 라인전 기량은 김동준 해설이 롤스타전 당시에 칭찬했을정도로립서비스일지도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는 편이다. GPL 서머시즌에 KDA로는 섬정균을 능가했다고 한다

다시 한번 국제무대에 선을 보인 2014 시즌 롤드컵에서도 라인전 기량은 분명히 준수하다. 페이커를 이겨본 폰을 이겨본 U를 이겨본로얄의 Corn이나 북미 원탑 비역슨을 상대로 제법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이에 비해 한타 페이즈에서의 포지셔닝이나 스킬 활용이 눈에 띌 정도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21] A조의 AHQ Westdoor섬정균가 강팀의 미드라이너들에게 라인전에서 박살나고 있지만 뛰어난 센스로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것과는 정반대의 면모. 사실 그 이전에 팀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템트리를 조절하는 능력부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마디로 피지컬은 뛰어난데 다소 플레이가 경직된 선수. 따라서 팀이 후반으로 갈수록 원딜인 Bebe에게 과도하게 기대는 원인이 된다.

자신도 변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2차전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했으나 무리수라서 CS 잘 먹어놓고 비역슨과 Corn에게 솔킬만 내줬다(...)

피지컬이 좋은데 비해 캐리력이 낮다는 평가가 자리잡았는지 시즌 5 프리시즌에는 탑솔러로 실험중인 듯하다.동남아 최고 미드라며(...) 결국 아치를 밀어내고 새 탑 자리를 차지했고 미드는 새로 영입했다. 이후 Chawy가 ahq로 튀어서 모닝이 다시 미드가 된다는 썰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아니었다.

2016 시즌을 보면 Jay와 함께 완전히 각성한듯. MMD와 Ziv보다도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MMD의 경우 메카닉에 비해 판단력과 캐리력은 확실히 아쉽기 때문에 그럭저럭 이해가 되지만 Ziv의 경우 팀에 고통받는 면이 많아서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 아마도 탑 Morning의 퍼포먼스는 롤드컵에서 검증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그런데 롤드컵에 못갔다. 리프레인 ㄳㄲ 해봐. 혹은 라이엇(...)

3.1.2 Refrain(리프레인, 콴팅첸)

대만의 블랭크 하지만 원조는 롤드컵에 갔다

Flash Wolves 소속 정글러. 마운틴이 데뷔했을 당시 마운틴이 FW 정글을 보고 리프레인이 미드로 이동, 메이플이 2팀으로 내려갔던 적도 있다고 한다. 물론 망했다.동남아 팀운영은 진짜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2015년에 Karsa가 영입된 뒤 팀의 포텐이 폭발하면서 서브로 있다가 서머시즌에 TPA로 옮겼다

TPA에서 은퇴해 분석가가 된 Winds를 대신하여 뛰게 된 정글러이다. 사실 FW 시절에도 TPA로 튀어버린 Winds의 후임이었던 셈.[22]정확히는 2016년이 아닌 2015 롤드컵 선발전부터 선을 보였다. 실력은 요즘 좋아지고 있다는 모닝이나 제이에 비해 애매한 편. 정규시즌 막판 HKES전에서 렉사이로 레드먹다 처형당하기도 했다.잼구니? 대다수의 지표는 팀빨로 좋은 편이지만 유독 팀내 딜량 비중이 낮은데, FoFo를 중심으로 터뜨리는 경기가 많고 니달리를 픽해도 RPG하다 창 몇개 던지고숟가락 얹는 경기가 많아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챔프폭이 넓은 편이며 운영의 J Team답게 와드 설치수 및 지운 수는 상당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재능은 부족해도 키워서 쓰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할듯. 전임자인 Winds의 경우 초반 갱킹과 스노우볼링은 출중하지만 한타능력이 눈썩급이었는데 리프레인의 경우 초반 영향력은 떨어지지만 팀플레이에 잘 맞춰주기 때문에 중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쉽게 말해서 의 상위호환

3.1.3 FoFo(포포, 치에리)

파일:225px-FoFo.jpg
2016년에 혜성처럼 나타난 대체미
대만의 페이커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ahq로 튀어버린 차위를 대신하여 들어온 신인 미드라이너. 현재 KDA, 킬 수, 분당 cs 1위를 기록하고있다.[23] 거기에 챔프폭도 넓다. 아마도 J Team의 부활 동기가 된듯.

실제로 토이즈나 챠위가 가진 강한 라인전과 안정감, 그리고 메이플이나 웨스트도어가 보여주는 높은 변수 생성력과 캐리력 양쪽 사이에서 훌륭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경기력을 보면 명백한 대체미로 국제대회에서 이 선수가 어느 정도 경기력을 보여주나가 J Team이 월드클래스에 먹히냐 안먹히냐를 결정지을 확률이 높다.그것보단 나머지 멤버들이 버티냐가 더 중요할수도 있긴 하지만 특히 정글

섬머 결승전에서는 대만의 페이커라는 별명에 맞게 정글 차이에 고통받고(...), 불리한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다소 무리하다가 죽는다거나, 불리한 한타에서 뛰어난 피지컬로 전세를 다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정글 차이를때문에 3:0으로 졌다.

3.1.4 Bebe(비비, 창보웨이)


시즌 2 양대 세체원
AD 원딜 담당. 시즌 2 롤드컵에서 M5와의 4강 2차전에서 베인을 골라 7킬 1데스 4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또한 베인 픽에 있어서도 자신이 있는 모습을 보이며, 결승에서도 1경기 3경기에 베인을 픽해 꾸준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사실상 메카니컬한 부분이 가장 두드러지는 원딜에 있어서 최고봉에 속하는 선수이다. 챔피언 선택 폭이 넓고, 안전하게 CS 잘 먹고, 한타 잘하고, 서포터와 시너지가 좋으니 딱히 약점이 없는 완전체 원딜이다.

스탠리와 토이즈가 탈퇴하고 팀을 전체적으로 개편하면서 주장으로 임명되고 탑 포지션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 뒤에 탑솔 Achie 영입 뒤에 AP 미드로 다시 내려갔다. 그리고 미드 Morning의 영입으로 다시 원래 자리인 AD 원딜의 자리로 돌아갔다.

참고로 원래 아이디는 bebeisadog로 집에서 키우던 개 이름이 Bebe라고 한다.

롤드컵 2014 시즌 기념 영상에서 말하길 자신을 할머니가 키웠다고 한다. 어머니는 일이 바빠서 자주 놀지 못 했고[24] 고1 2학기 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버지 얘기는 언급되지 않는데 같이 살지 않는 건지 이미 사망한 것인지는 불명.

한동안 국내에서 베베라고 불려온 선수인데 2014년 롤드컵을 기점으로 해설자들이 비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25] 간혹 베베라고 말을 하다가도 비비라고 정정하기까지 한다. 시즌 4에서도 가끔 나오는 무리한 앞무빙을 제외하면 상당히 준수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으나 후반 캐리를 너무 혼자 떠맡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시즌 2의 완전체 TPA를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

결국 마지막으로 그가 은퇴하며 TPA의 원년멤버는 전부 사라졌으며, 대체자로는 나진의 원딜 식스맨이었던 구거를 영입한다고 한다.

2015 서머 시즌에는 새 팀으로 승강전을 통과해 다시 LMS에서 볼 수 있을듯. 그러나 존다, 미드 아치와 함께 폭망했다. 얼마나 존재감이 없었냐면 올스타에 선발되었는데 못하자 서양 팬들이 1년간 게임을 쉬었으니 못하는게 당연하지 않나라고 말했다가 어새신 스나이퍼에서 1년간 뛰었다는 말을 듣고 데꿀멍해 큰웃음을 주었다. 다만 어새신 스나이퍼 팀의 경우 LMS에서 뛰었지만 아마추어 팀이고 롤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1년간 프로를 쉬었다는 말이 꼭 틀린 것도 아니라고 한다(...)

구거의 탈퇴와 함께 TPA에 복귀한다. 그러나 시즌 4 롤드컵만 해도 쓸만한 원딜러라는 평가와 달리 롤스타전에서 보여준 폼은 이벤트 매치까지 다 합쳐서 그말싫 수준이라 TPA의 미래는 매우 어둡다. 그러나 아마에서 프로로 복귀한 덕인지 어느 정도 기량이 회복되어 리그 3위에 기여했다. 김몬테 역시 부업으로유틸형 원딜만 다루던 작년과 달리 캐리형 원딜을 잘 다룬다며 FW의 NL보다는 오히려 비비가 잘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시즌 5에 보여준 좋지 않은 기량은 아마도 프로 수준의 연습량을 유지하지 않았기 때문인 모양이다.1년간 게임을 쉰게 반은 맞는거네(...)

시즌 6에서는 진을 특히 잘 다루고 자신의 스킨챔프인 이즈리얼로도 클라스는 영원하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NL보다는 물론이고 이제 AN보다도 잘한다고 평가할 수 있을정도. AN의 경우 라인전은 패왕이지만 아무래도 포지셔닝은 좀 의문인 선수다 보니...

3.1.5 Jay(제이, 리치엔)


미스테이크 다음으로 들어온 서폿 그러나 서폿으로써의 기량은 좋지 않은편이다. 시즌 4 롤스타전에서 바텀 라인전이 허구헌날 밀렸으나 압도적인 탑똥 덕에 다 묻혔다(...)

아치와 달리 롤드컵에서도 기량이 별로 늘지 않아서 아치와 함께(!) 팀의 구멍이라고 보면 된다. 서포터로서 한국식 메타 수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인정해줘야 하겠지만 잔나 스킬사용 때문에 롤드컵 내내 한국 해설진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도 트리스타나 잔나 조합으로 맞라인전에서 우지 제로 듀오에게 압살당해서 Bebe가 아무 것도 못하고 말라죽었다.

시즌 5, 시즌 6 스프링에도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듯 하다.얘를 데리고 소드아트랑 알비스에 개기니까 롤드컵 갈일이 없지

그러나 시즌 6 섬머시즌에서는 카르마, 브라움을 주로 쓰고 소드아트나 알비스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카르마와 브라움을 제외하면 다소 미묘하다.그래도 이게 어디야 시즌 4 롤드컵의 그 아쉬웠던 모습을 생각하면 이만한 대기만성 스토리도 흔치 않은듯. 한때 LMS에서 어시스트 1위를 기록했다가(!) 정규 시즌 종료 이후는 소드아트에게 1위를 빼았겼다.

3.2 탈퇴 멤버

3.2.1 Toyz(토이즈, 커티스 라우)

항목 참조

3.2.2 Lilballz(릴볼즈, 알렉스쑹)

정글러 담당. CLG빅팻지지와 고등학교 동창이다.[26] 그리고 한때 CLG 소속이기도 했다. 모 팀 매니저에 따르면 팀에서 준 정보를 게임 내에서 잘 활용할 줄 아는 선수라고 한다. #

결승에서는 주로 문도를 사용하면서, 한국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파밍형 정글러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파밍형 정글러를 통해서 상대적으로 정글 싸움에서 불리한 클템을 적극적으로 저격해 버프컨트롤에 나섰고, 이를 바탕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팀이 개편되면서 서브로 내려갔다.

이후 다른 사람의 계정으로 랭크 게임을 한 것이 적발되면서 계정 정지와 가레나가 주최하는 리그에 1년간 출전 금지 처분을 받게 되면서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3.2.3 MiSTakE(미스테이크, 천후이중)

220px-Mistake_tps.jpg

서포터 담당이자 창단부터 팀의 주장이었다. 막눈이 마이로 트롤링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이며 승리한 것으로 유명한 라이엇 팀과의 경기에 월드 팀으로 대만을 대표해 참석했다. 참고로 그 경기에서는 AD 원딜로 참가했지만, 막눈이 마이를 픽하면서 자신도 룰루를 픽해서 이겼다. 님 꼴픽? 누가 닷지하는지 보자구여.

대만의 매라신이라는 평가를 뒤집고, 매라가 한국의 미스테이크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주부의 서폿형 정글러 픽은 초반에 갱킹을 통해서 이득을 가져가지 못하면 심각하게 불리해지는 픽이었는데, 이런 불리한 상황을 잘 캐치한 와드 플레이를 바탕으로 팀의 초반을 확실하게 커버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베베를 안정적으로 베이비시팅해내어 팀을 캐리하는 주역이 되었다.

2013년 1월 2팀인 TPS가 창단되면서 미스테이크가 TPS로 갔다.

2014년 1월 27일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트위치 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1] 한국서버에서 "SupME CarryU"라는 다이아몬드 1티어 계정을 가지고 있다.

3.2.4 colalin(콜라린, 린잉쉔)

220px-Colalin_tps.jpg

서브 멤버이자 서포터 담당. 그리고 여성인데도 천상계에서 잘 노는 무서운 처자. 북미 서버에서 탑 레이팅 2136을 찍었다. 참고로 TPA 창단 멤버다. 이후에 TPS의 서브 멤버로 이동했다. 그리고 현재는 은퇴

3.2.5 NeXAbc(추보제)

220px-Nexabc_tps.jpg

미드 라이너. TPA 창단 멤버임에도 불구, 알려진 게 하나도 없다.
2014년 1월 27일에 은퇴했다.

3.2.6 Zonda(존다, 뤼중다)

탑 라이너. 94년생으로 원래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목수 일을 했다고 한다. 비비의 팀에서도 아치를 미드로 보내고 존다가 탑라이너를 맡았는데 당연하지만 대차게 말아먹었다.

3.2.7 Winds(윈즈, 첸펭니엔)


시즌 3 당시 감마니아 베어스 소속으로 롤드컵에도 출전했던 정글러로 오리얼을 미드로 밀어 낼 정도로 정글링 실력은 좋은 편이다. 김몬테에 의하면 한국서버 챌린저라고 한다. TSM 코치인 로코도코도 스크림 후 베베가 아닌 이 선수를 TPA의 현 에이스로 평가하는듯.

그러나 시즌 4 롤드컵 본선에서는 기대보다 약간 아쉬운 모습. 윈즈와 맞붙어 역전승을 거둔 인섹이 지적했듯이 초반을 풀어가는 능력이 출중하지만 후반 활약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미드와 정글의 후반 캐리력이 떨어지다 보니 TPA는 한국식 운영으로 스노우볼을 굴려도 마무리짓는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솔랭전사네 한국에도 이런 정글러가 있지[27]

시즌 5에서 은퇴해서 분석가가 된다는데 후임자가 FW에서 밀려난 Refrain이라는 카더라가 있다.이 팀은 미쳤어요

3.2.8 Achie(아치, 첸첸치)


시즌 4~5 TPA의 최대 구멍(...)

스탠리의 후임으로 들어온 탑라이너. 다만 전임 이였던 스탠리에 비해서 영 좋지 않은 편이다. IEM에서도 시즌4 롤스타전에서도 팀을 역캐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만팬들의 혈압을 올렸다. 롤스타전 모습만 떠올린다면 국제대회 공인 호구(...) 다이러스는 물론이고 로얄의 구멍인 콜라에게도 박살날 수준이라 이 선수의 실력향상아니면 배틀로얄에 이은 코스프레 시즌 2 정도가 TPA의 롤드컵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듯.얘 실력이 그대로인데 TPA가 압도적 우승을 했을리는 없겠지? 그렇게 된 이상 섬정균을 깐다(?!)

롤드컵에서는 롤스타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라인스왑을 한 로얄과의 경기에서는 팀이 1만 골드 가까이 스노우볼을 굴릴 동안 별다른 실수를 하지 않았을 정도. 이후 판단력에서 좀 아쉬움을 보였지만 적어도 롤스타전처럼 혼자서 상대를 캐리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이 모자라서 이후 서양 탑솔러들과 맞라인을 네 번 서서 네 번 다 졌다(...) 특히 SK Gaming과의 2차전에서는 상대 탑 Freddy가 아치를 밟고 팀을 하드캐리했다.쿨타임 됐다 섬정균 까자 그냥 A조에서 AHQ도 블리츠 고르고 말아먹고 있다 하지만 블리츠 대신 쓰레쉬 고른 그린티가 섬정균과 함께 EDG를 잡아버렸다

라인전이 약한 반면 한타에서 스킬샷은 좋은 편이라 그런지 시즌 5 프리시즌에는 서포터로 실험중인 듯하다.Jay는 진짜 노답이었거든 그러나 리그피디아에는 서브 탑솔러. Jay조차 넘지 못한듯?

결국 서브로 지내다 팀을 나가 복귀를 선언한 비비의 새 팀 Assassin Sniper에 합류했고 승격에 성공, LMS에 참가할 예정. 그리고 미드로 전향했는데 대차게 말아먹었다.

시즌 6 섬머시즌에 아무 팀의 로스터에 등록도 안되있다. 다만 아직 Assassin Sniper에서 방출되었다는 얘기는 없는듯. 얘를 다시 대려다 쓰느니 모닝을 미드로 돌리고 로스터에 있는 RLun을 탑으로 쓰는게 나을듯

4 팀 주요 성적

참고: Leaguepedia

4.1 Taipei Assassins

기간순위대회결과획득 상금
2011.12.119~12위WCG 2011 Grand Finals2-2조별 리그
2012.04.30준우승NVIDIA Game Festival 20121:2World Elite$ 3,000
2012.05.05우승GPL Season 1 Opening Event1:0SGS$ 3,000
2012.05.29우승Go4 LoL Pro Asia Season 12:0World Elite$ 475
2012.06.17우승StarsWar 72:1World Elite¥ 20,000
2012.07.15우승IPL 5 대만 예선2:0CorsairNTD 30,000
2012.09.01우승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대만 대표 선발전2:0CorsairNTD 100,000
2012.10.10우승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3:1Azubu Frost$ 1,000,000
2012.11.17우승Garena Premier League Season 13:1SGS$ 10,000
2012.12.023위IPL 50:2Fnatic$ 7,500
2013.04.035~6위GIGABYTE StarsWar League Season 20:2Positive Energy-
2013.04.21우승Garena Premier League Spring 201327-1풀 리그$ 50,000
2013.05.193위NVIDIA Game Festival 20132:1OMG¥ 30,000
2013.08.123위2013 GPL Summer19-9풀 리그$ 10,000
2013.07 315-6위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동남아 대표 선발전0:2Gamania Bears-
2014.01.11우승2014 GPL Winter3:2Taipei Snipers$80,000
2014.04.06우승2014 GPL Spring3:2AHQ e-sports Club$80,000
2014.05.105위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인비테이셔널0-4풀 리그-

4.2 Taipei Snipers

기간순위대회결과획득 상금
2013.04.045~6위GIGABYTE StarsWar League Season 21:2나진 Sword-
2013.04.14우승Taiwan eSports League 2013 Draft Season8-2풀 리그-
2013.06.23우승Taiwan eSports League 2013 Pro Challenges20-5풀 리그-
2013.07.013위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 대회2:0Saigon Jokers-

5 기타

erica-interview.jpg
여성 매니저가 있었다. 이름은 에리카 청(Erica Tseng) 측면 사진과 정면 사진의 괴리감... 그리고 2012년 11월 18일 팀을 떠났다. # 현재는 라이엇 본사에 취직한 모양.


TPA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기념으로 TPA 우승 기념 스킨이 한국 서버 기준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한정 판매되었다. #
Fnatic: ??????[28]

파일:12011341 966317310094364 1971034289174263495 n.jpg
토이즈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TPA 우승당시 멤버들의 근황. 좌측부터 비비, 미스테이크, 토이즈, 릴볼즈, 스탠리.

대만 유명가수 주걸륜이 팀을 인수하고 Team J라는 팀으로 재창단 구단주가 되었다.
  1. For The Win의 약자
  2. 2팀인 TPS도 Azubu TPS로 불리게 되었다.
  3. 이는 동남아 리그를 잘 이해 못하고 한 말일 수 있다. 동남아 리그에서는 후보 선수를 상당히 많이 기용한다. 심지어 리그 플레이오프라고 할 수 있는 경기에서도 적극적인 후보 선수 기용을 하는 리그다.
  4. 수십 게임을 붙어서 전부 이겼다고 한다. 어떤 전략, 어떤 챔피언을 써도 압살할 수 있는 팀이었다는 모양.
  5. 핑문제는 tpa와의 인터뷰에서 본인들이 직접 해명한 이유이다.
  6. 하지만 핑폭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플레이를 한 것이라면, 경기 결과는 중요한게 아니었다는 이유도 된다. 또한 여기에 대한 반론으로 트위치tv에서 대만 선수들이 한국 서버에 플레이하는 모습을 방송하는 걸 보면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인터넷 상황 편차가 존재할 수 있다.
  7. 물론 핑 외 기타 재반상황이 안 좋아서, 그리고 챔프 조합을 실험적으로 해서 밀리는 것과, 실력이 달려서 밀리는 것을 해설진들은 물론이요 경기하는 선수들까지 헷갈릴 수가 있었느냐는 의문은 존재한다. TPA는 한국 관계자들 사이에서 사이공 조커 바로 위 정도의 최하위로 평가받고 있었다.MVP, 나진실드에게도도 실력으로 진거다 라는 평가밖에 없었다.
  8.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 게 삼성 오존의 시즌 3 롤드컵 광탈. 우승을 거머쥔 SKT T1 K도 16강에선 꽤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9. 당시 가레나 리그는 여섯 팀이 반년간 각각 총 40경기를 치루는 초 장기 리그였다. 현재는 기관과 경기 수가 절반 정도로 단축.
  10. 스탠리 역시 시즌 5에 선수로 복귀해서 LMS 기준 최소한의 경쟁력은 보여주었다.물론 메이에게 밀릴 정도기는 했다
  11. 물론 감마베어스도 좋은 팀이기는 했으나 스탠리, 리프레인, NL 등의 기량은 전혀 좋은 편이 아님을 감안하면 TPA 원년멤버와 감마베어스의 대결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 감마베어스가 얼마나 강했는가와 별도로 시즌 3 TPA와 시즌 3 TPS 모두 시즌 2 TPA보다 약한 팀이었다는 것은 별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
  12. 쉔, 문도, 오리아나, 이즈리얼, 누누.
  13. 모르는 사람을 위해 부연 설명을 하자면, 롤드컵 우승 기념으로 한정 판매된 TPA 스킨이 이 다섯 챔프이다.
  14. 이 경기에서 선수들이 사용한 스킨은 롤드컵 결승전 4경기에서 사용한 스킨이라고 한다.
  15. 더블리프트의 소속팀 CLG가 한국에 전지훈련을 오고 플레이오프에서 대차게 말아먹은 덕분이다.
  16. 우습게도 이것은 1년이 지난 시즌 5에 현실이 되었다. 한국 전지훈련 및 솔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유럽과 대만이 한국 메타와 중국 메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북미를 발라먹고 8강 한국 올라가고남은 자리를 독식했다. 특히 8강에 오른 ahq, FW, 프나틱, 오리젠이 전부 조이럭 윤덕진 해설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17. 갓승으로 알려짐.
  18. 다만 최종전에서 MSE에게 HKES가 일부러 져줘서 TPA를 떨어뜨렸고 이걸 토이즈가 양심선언했다(...)
  19. 정확히 말하면 비비와 아치, 존다 등 TPA에서 밀려난 선수들의 팀이다.
  20. 사실 LMS가 자금력이 딸린다는 이야기가 더 많다.
  21. 세계적 미드라이너인 OMG Cool도 이런 소리를 듣지만 그쪽은 팀 자체가 한타력이 중국 지역에서 좀 부족한 것이고 실제로는 Cool이 하드캐리한 경기가 꽤 된다.
  22. 다만 윈즈->마운틴->리프레인->카사가 정확한 걸수도 있다.리프레인은 그럼 정글 사관학교 FW의 유일한 실패작이네
  23. KDA의 경우 Ahq의 후보 원딜러가 더 높기는 하지만 2판밖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제외.
  24. 그래도 어머니가 세가를 사줘서 게임에 눈을 뜰 수 있었다고 한다.
  25. 원래 해외쪽에선 비비라고 불리긴했었다 아마도 비비 본인이 요청한듯
  26. 아이디만 봐도 대충 짐작할 수 있다. 빅팻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빅팻지지의 의미는 "크고 아름다운 거시기," 릴볼즈는 "작은 구슬(...)"이다. 쌍으로 섹드립
  27. 하지만 시즌 5에서 레인오버는 롤드컵에 갔고 윈즈는 은퇴해서 분석가가 될 예정(...)
  28. 사실 저 스킨도 가레나 측에서 건의한게 시작이였다. 그리고 프나틱도 결국 우승 스킨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