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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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얀데레의 특징적 증상을 가지지만 사회적, 직업적 기능 부전이 심하지 않은 캐릭터를 의미한다. 대상을 좋아하는 게 지나쳐 병적인 집착을 보이기는 하지만 일상 생활도 제대로 하고 유혈사태 수준까지는 가지 않는, 말 그대로 소프트한 얀데레.

즉,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좋아하는 대상이나 타인에게 가학적 불법행위(감금, 고문, 납치, 강간, 살인 등등.)를 하지 않은 경우만 소프트 얀데레로 분류한다. 과도한 집착과 질투심 및 스토킹도 소프트 얀데레에 해당된다. 병적으로 좋아해도, 유혈사태나 발광 수준까지는 가지 않아 상대적으로 주변에 주는 물리적 피해가 심하지 않은 캐릭터들을 이쪽으로 분류한다고 보면 된다. 즉 죽은 눈으로 무서운 표정을 짓는 것만 얀데레는 아니라는 것.

얀데레라고 하면 하드 얀데레를 주로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 이쪽은 얀데레로 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이쪽도 엄연히 얀데레 맞다. 단 하드와 소프트의 기준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긴 하다.

다 그런건 아니나 높은 확률로 속이 검음+젠틀+존댓말 속성을 장착하기도 하는데, 보는 사람들에 따라서 물리적인 폭력 위주의 얀데레보다 이쪽이 더 무섭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2 해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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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캐릭터 순 → 집착하는 대상"순으로 정렬.
장난삼아 넣는 얀데레 및 애매한 경우는 제외.(ex. 큐베 등).

높은 확률로 메가데레와 겹치거나 메가데레인 캐릭터일 수 있다.

2.1 게임(비주얼 노벨 포함)

2.2 만화(웹툰 포함), 애니메이션(특촬물 포함), 라이트 노벨(판타지 소설 포함)

본편에선 잘 드러나지 않지만 외전인 미래일기 리다이얼, 미래일기 패러독스에서의 발언과 행동을 보면 얀데레가 맞다.
후반부에 그녀가 받는 증식일기는 히나타 러브러브 일기인데 그 유노의 유키테루 일기를 뛰어넘는 성능이다.

2.3 영화, 드라마, 뮤지컬, 소설, 신화, 기타

  1. 성우가 가사이 유노를 맡은 무라타 토모사다.
  2. R의 미도 타카노리 노말루트 배드엔딩 한정.
  3. 실력주의가 아닌 과거회귀, 평등주의 루트를 고를시 전투에 들어가기전에 "너희들 때문에 주인공이 썩고 있다."고 하며 "주인공의 눈 앞에서 너희들을 죽여서 주인공의 눈을 뜨게 해주겠다."고 한다. 평등주의는 저런대사는 아니지만 비슷하다. 다만 전투에서 진다해도 바로 게임오버 장면으로 넘어가기에 실제로 죽인다는 묘사는 없어서 소프트로 표기.
  4. 이사 못 가게 하려고 별 추악한 짓을 다 한다(...). 그 외에도 함께 있고 싶다는 일념 하에 삽으로 땅에 구멍을 파서 사랑의 감옥을 만들기도 한다... 이건 감금행위니까 하드 아닌가 더 무서운 건 야심한 시간에 이 짓을 하면 동물 주민은 자야 될 시간이 되어도 자러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 외에도 각 주민마다 정해진 취침 시간 직전에 집으로 쳐들어가면 그 주민은 플레이어가 나오기 전에는 잠들 수조차 없다.
  5. 전 주인한테 파기당한게 그대로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유독 주인한테 집착하는게 다른 정령보다 강하다. 여자 실린더 정령 曰 남자 실린더 정령은 질투심이 엄청나지만 티를 내지 않고 있다라고 하는거 보면 공식설정. 대사도 12금 게임 치고는 하드 얀데레스럽다(...). 인체연성에도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도 이 때문. 이보나가 정령하나 성격 버려놨다. 만약 주인이 남캐면... 그런데 이보나하고 대화하면 이보나의 정령이었을 당시에도 얀데레였던 모양.
  6. 정확히는 외전이나 일부 루트에서만. 본편에선 어디까지나 '도경이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지고지순한 사랑'이다. 외전에서는 소프트한 얀데레를 넘어서는 수준까지도(...) 간다.
  7. 분위기만 그래서 그렇지, 타인에게는 배려도 해주는 등 심성은 착한 아이다.
  8. 그리고 P들중 일부는 농담으로 오가타 치에리, 이가라시 쿄코, 미즈모토 유카리와 마유를 합쳐서 큐트타입 얀데레 사천왕으로 부른다(...).
  9. 서머 라딧슈 한정.
  10. 평소 행동은 메가데레에 더 가깝다.
  11. 심지어 브라콘. 아닌게 아니라 노전직때는 오라버니를 구해야한다 정도였는게 전직을 하면 할수록, 최악의 경우 오라버니를 편하게 저세상으로 보내주기 위해 강해진다는 컨셉인지라...
  12. 특이한 건 나오를 제외한 다른 히로인들한테는 소라의 얀데레가 발동하지 않는다.
  13. 관련 웹 코믹과 웹 무비에서는 주위 로봇들을 전부 제거하면서까지 데려가려고 하는 하드 얀데레였으나, 갱생 후 수영복 입은 크림로제 사진을 찍거나 메이트일때는 크림로제 얘기만 한다.
  14. 츤데레에 비해 덜 부각되긴 하지만 한 팀이 되려는 걸 거부하는 테슬라를 격추(...)시킨다던가, 테슬라를 가질 수 있는 건 자기 뿐이라고 말한다더가, 테슬라의 침실과 욕실에 몰카를 깔아버리는 등의 행동을 보면 얀데레 맞다. 위의 격추 건이 있긴 하지만 일단 직접적인 상해 묘사는 안 나와서 소프트로 분류. 그 전에 안 그래도 심의를 아슬아슬하게 피해다니는 게임에 그런게 나오면 그 순간 19금 확정이다 다만 테슬라는 에디슨을 공격하는데 있어서 망설임이 없다. 테슬라 코일 발사!
  15. 설명에선 가끔 곤란한 상황을 만든다는 언급이 있지만, 이것이 하드 얀데레에 해당되는지 아닌지는 불분명.
  16. 3장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다.
  17. 말이 좋아 '브라콘'이고 '아들 사랑'이지 거의 근친상간급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18. 이쪽은 집착을 보이는 상대가 동물이다(…). 자세한건 문서의 2차 창작 항목 참고.
  19. 정확히는 if루트 한정. 직접적인 상해를 끼치지는 않았지만 작중에서 보여주는 스바루에대한 집착이 스바루가 안말렸다면 베아트리스에게 살의를 품을 정도로 강하다.
  20. 초딩 주제에 스토킹 방식이 심히 변태적이다.
  21. 한국 만화라는 걸 감안하면 여러모로 앞서나간 캐릭터. 게다가 이 카데고리 해당 캐릭터들이 대부분 여캐라는 걸 감안하면.
  22. 의부증을 넘어선 무시무시한 애착. 현재 남편 외에도 2명의 남자들과 불륜 관계인데, 이유는 웃기게도 남편을 되찾기 위해서.
  23. 현 시점에서는 샤아에게는 증오를 보이고 있지만, 샤아가 백식을 타고 싸울때 자신에게 돌아오면 해치지 않겠다고 권유를 하거나 더블제타에서 쥬도에게 샤아의 환영을 볼 정도면 미련을 버리지 못할 정도로 집착을 하고 있다.
  24. 프론탈의 호의를 받는 버나지를 질투하는 것과 버나지때문에 프론탈이 이상해진다고 생각하는걸 봐서는 프론탈에게 집착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25. 제빵을 주제로 한 학원물이지만 마코토 한 사람을 얻으려고 중학생(2기에서는 고등학생) 주제에 장래를 걸고 승부를 하고 그것을 위해 아버지 회사까지 움직이며 날뛰는 것을 보면 이미 충분한 얀데레다. 이 때문에 안그래도 심했던 마코토의 여성혐오증을 극대화 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유일하게 이 분이 그것을 풀어버렸지
  26. 사고로 인해 6살로 유아퇴행한 인격과 17살의 인격으로 분열되는데, 전자 쪽이 남주인공의 관심을 빼앗아간다는 생각에 진심으로 없애버리고 싶어한다.(…) 전혀 상관없는 존재가 아니라 엄연히 자기 자신인데도.
  27. 이 캐릭터가 보여주는 집착은 충분히 소프트 얀데레에 부합한다. 좋아하게 된 것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주된 이유.
  28. if 엔딩중 쿄우스케와 그의 친구가 패터럴월드에 가게되고 거기서 만난 키리노가 쿄우스케보고 "오빠"라고 부르며 위험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언급한다. 단 포터블 한정.
  29. 리쿠오를 대놓고 사모해서 리쿠오에게 관심을 갖는 여자를 질투하는데 가면 갈수록 질투심이 과해져서인지 얀데레적이게 되었다. 그런데 어찌보면 하드에 가깝다. 카나를 비롯한 키요십자단 아이들이 요괴화 리쿠오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니까 유사시엔 입을 봉한답시고 얼려죽일 생각도 할 정도.( 얀데레라기보단 리쿠오의 안위를 걱정하는 생각이 앞선 듯해서 얀데레라 보기 힘든 면이 있지만... 하지만 츠라라의 말풍선에 카나도 포함해서라는 대사도 있는 데다가 카나는 리쿠오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얀데레가 맞다.) 그걸 눈치챈 리쿠오가 쩔쩔 매면서 참아달라 부탁하니 뭐...
  30. 라쿠의 위치를 언제나 알기위해 몰래 발신기를 달아놓기도 한다. 흠좀무.
  31. 그레텔에게 달라붙어있으며 툭하면 키스를 하려고 한다. 미스티 曰, "애완동물이 적극공이야?"
  32. 특히 2기 34화에서 잘 드러난다.
  33. 작중에선 신이치가 없어진지 6~8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무슨 경우만 일어나면 계속 애초에 사귀지도 않았던 신이치만 찾고 매달리거나 그를 그리워하는 등 신이치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고 있다.
  34. 이전까지는 단순히 10년 넘게 치바만 바라보는 메가데레 여경이었다. 그러나 최근 연재분에서 여경들이 치바가 뚱뚱한 것에 뭐라고 하자 다이어트 방법을 치바에게 보냈는데, 그 결과대로 살이 빠진 치바에게 여경들이 반하자 수제 초콜릿을 대량으로 보내 다시 살을 찌움으로서(…) 얀데레화.
  35. 테루미의 고모 말에 따르면 테루미가 동정을 미야에게 바쳤다면 하드 얀데레로 각성했을 수도 있었다카더라.이미 하드로 각성 직전인듯한데 그냥 시간의 차이가 아닐까
  36. 적들이 남자에게 반해도 꼭 마모루에게 반해서 마모루를 상대로 납치, 세뇌 등을 저질러서인 듯 하다(...)그 덕분에 우사기는 마모루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얀데레로 진화했다.얀데레 VS 얀데레
  37. 아닌 것 같지만 일상을 주기 위해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린 것으로 봐선.......
  38. 카이락이 레아나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스스로도 오염되어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 하드 얀데레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39. 특히 초기인 시즌 1때 그런 경향이 강했다. 스폰지밥이 해파리가 되어 떠나는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을 잡아 가두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집을 잃어 떠나는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을 완력으로 못 떠나게 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옴니버스식 작품이다보니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소프트하거나 둘도 없는 친구 정도로 묘사되는 에피소드가 대부분.
  40. 캐릭터 송 마저도 모조리 킨지 타령으로 도배되어 있다(…).
  41. 단위로 김죄형의 행적을 체크하고 있는 건 물론이고 김죄형에게 러시아어를 가르치는 문제로 유인형과 싸울 때는 누가 더 잘 가르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기억을 지우는 약을 쓰자는 의견을 내 놓았다. 이후엔 그냥 반으로 쪼개서 가르치자는 로쟈의 의견에 동의하기까지... 물론 유인형도 이 의견에 동의했지만 그쪽은 고등어주로 맛이 간 상태였고 이쪽은 맨정신이었다. 심지어 사랑이 잘 안 풀리자 사이비 종교에 빠져 김죄형을 돈으로 사려고 했다(...)
  42. 게임판에서는 오히려 린과 다른 히로인들을 응원해준다. 그렇다고 린을 사랑하는 건 포기하지 않는다.
  43. 원작 9권에서 정신지배를 당하는 과정에서 얀데레성을 드러냈으며 애니메이션 작중에서도 코죠가 다른여자와 분위기가 좋으면 태클을 걸거나 질투를 드러내면서 은근히 독점욕이 있다.
  44. 의외라고 생각될 수 있으나,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어떻게 보면 일시적인 얀데레/하드에 가깝다. 게다가 쌍방향
  45. 츤데레이지만, 작품이 급격히 암울해지는 후반부에서 얀데레로 흑화되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신지에게 "네가 전부 내 것이 되지 않는다면 난 아무것도 필요없어"라고 절규한 장면이라든가.
  46. 작품 시작부터 현재까지 스토킹 중. 애초에 자기는 라헬이 전부인데 왜 라헬은 자신만 생각하지 않냐고 하는 마인드만 봐도 충분히....
  47. 원작만화와 영화판 둘 다 슌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유형이 조금 다르다. 만화는 자신과 같은 냄새가 난다며 슌에게 흥미가 있다는 것을 적극적인 어필을 하는 반면, 영화는 좋아하긴 하지만 "사랑하는 것과 죽이는 건 같은 거잖아"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슌을 죽인 것은 아니므로 소프트 얀데레로 분류했다.
  48. 카노 신이치에 대한 집착이 날이 갈수록 강해진다. 심지어는 군인인 미노리의 권총을 몰래 뺏어서 협박을 하거나, 신이치의 가방 속에 몰래 숨어들어가기까지. 신이치와는 주종관계이기 때문에 대놓고 마음을 표현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충분한 얀데레.
  49. 이름부터 얀데레. 츠네츠키 마토이 항목 참조.
  50. 사실 독백중에 자신이 하루유키를 부수고 싶어지기 전에 먼저 자기를 부숴달라고 하는 걸 보면 그냥 친구들과의 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때 ISS 키트의 영향으로 흑화되었던 것도 있었지만.
  51. 모리사토 케이이치에게 불순한 목적으로 대하거나 질펀하게 대하는 상대가 생기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다.
  52. 세명다 병적으로 요시하루를 좋아한다. 노부나는 툭하면 다른 사람이랑 바람피면 제 육천마왕이 되겠다고 협박하고 쥬베는 요시하루만 언급되면 정신을 못차리며 코바와카와 타카카게는 요시아키에게 질투해 순간적으로 바다에 수장시킬까 했을 정도
  53. 장풍은 국하루를 떠났을 시기부터 미령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다. 비록 장풍과의 불화를 빚은 탓에 장풍은 떠났고 미령은 사망했으나, 장풍이 최후에 선보인 요리가 미령의 요리였던 점을 감안하면 그래도 마지막까지 생각했던 존재는 미령이었던 것 같다.
  54. 유영민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의 모임인 '유영민 친위대' 의 대장이다. 친위대 대장답게 유영민을 괴롭히러 달려드는 바보 트리오 3인방을 내쫒고 그를 빌미로 유영민에게 찰싹 붙어 위로해주는 역할을 맡는가 하면, 유영민의 하교길을 스토킹하며 사진까지 찍는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55. 이쪽은 시스콘에도 포함된다. 2기 11화의 '아카리가 없는 언니는 죽어버릴테니까'라는 대사로 보아 훌륭한(...) 얀데레.
  56. 토죠는 앞의 두 명과는 달리 그나마 약간 덜한 편이긴 하지만 최근 들어 급속도로 앞의 두 명과 똑같이 중증 스토커(…)화 되고 있다...
  57. 사실 츤데레보다는 소프트 얀데레에 가깝다. 늘 언제나 소지에게 대쉬하는 투알를 죽어라 패는 건 몰론이고, 3권 마지막에서 이스나가 소지(트윈 레드)에게 키스하자, 버서크 모드로 다시 변해 이스나를 덮치기까지 한다. 게다가 4권에서 얼티메길이 나타나면 상대가 뭐라 떠들건 상관없이 무조건 처참하게 박살내 버리고는, 이스나에게 협박까지 할 정도.
  58. 츤데레이지만 약간 얀데레끼가 있는 캐릭터다.
  59. '사랑해서' 죽인 건 맞지만, 모종의 사정이 있었으므로 소프트로 분류한다.참고로 D네는 위에서 언급된 하라구로 얀데레에 해당.
  60. 상대를 살해했지만 '오해해서' 죽인 것. 더구나 C타의 경우 '겉으로 봤을 땐' 멀쩡한 일상생활을 하는 것 처럼 보인다.
  61. 보통은 메가데레로 치지만, 주인공 엘런 예거를 지키야 한다는 그녀의 생각과 행동은 거의 강박관념에 이르러 있다. 그리고 32화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2. 라라 사타린 데빌룩을 경계하는 이유가 라라가 만든 발명품에 대한 충격도 있지만, 갈수록 연적으로써의 경계가 훨씬 더 부각되고 있다. 이는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63. 이거 외에도 더있다. 초반에는 잘 부각되지 않았으나 얀데레스러운 면이 약해졌다 심해졌다 하는듯(...) 레오독이 소개팅을 나갈때 인터넷에 소개팅 잘하는 법을 물어보았을때 노란 장미를 선물하라고 했으며(참고로 노란 장미의 꽃말은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 최면술을 써서 레오독이 자신을 좋아하도록 만든 적이 있으나 푸른색을 보면 최면이 풀린다는것 때문에 실패.
  64. 친오빠 제레미에게 조금이라도 집적대는 모든 것들을 증오한다. 한마디로 수지는 얀데레 브라콘이다. 그래서 제레미와 사귀는 캔디스를 괴롭히고, 뷰퍼드도 수지를 제일 무서워한다. 그리고 수지의 행동에 따라 하드 얀데레 수준일 때도 있다.
  65. 다만 소프트라고만 보기에도 조금 애매한 것이, 보크가 자신을 떠날까봐 권력으로 온 먼치킨랜드 사람들을 동쪽 나라에 묶어놓는가 하면, 결국 보크가 떠나려 하자 그에게 마법을 걸어 심장을 뽑아버리기도 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는 격분한 상태에서 반쯤 충동적으로 한데다, 자신이 건 주문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 몰랐기에 일단 소프트로 분류.
  66. 네이버 검색결과 참조(모바일 주소이다.) 네이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