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소드

ガディソード / Gadisword.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세력. 등장은 슈퍼로봇대전 GC / XO,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공통적으로 괴멸한 고향 행성을 탈출해 신천지를 찾아 헤메이다가 주전파들이 지구를 침공하게 된다는 외계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이 문서는 문 드웰러즈가 나와서야 제대로 작성된 거다.

1 슈퍼로봇대전 GC/슈퍼로봇대전 XO

GC/XO의 적세력. 그라도스, 자르 성간연합, 포세이달로 구성된 성간연합과의 전쟁 도중 자르 성간 제국의 공격에 가디소드에 전해 내려오던 C.U.B.E.가 폭주해버려 인해 모성을 잃고 이차원으로 도망가 헬루가의 지도 아래 모국의 부활을 위해 여러모로 암약한다. C.U.B.E.(XO에서는 X.E.N.O.N)의 정보를 흘려 외계인 세력이 지구를 침략하게 하거나 샤피로 키츠에게 무게 졸바도스 제국의 존재를 가르쳐 준 것도 그 일환. 초수기신 단쿠가무게 졸바도스 제국과 절대무적 라이징오의 사악 제국과는 이차원동맹을 맺고 있다.
독자적인 기체로 과거 가디소드가 번영하던 시절 사용하던 CIS 엔진을 탑재한 멀티워커, CIS 바리에이션이라 불리는 기체들이 있으나 세력이 영세한 탓에 최종반이 되기 전까지 등장한 기체는 지크와 샐리, 레지아네가 탑승한 3기 뿐, 전장에 나갈 때는 주로 다른 세력과 함께 가거나 빌려 썼다.

최후에는 C.U.B.E.의 힘으로 만든 복제 플랜트로 복제군단[1]을 양성한 헬루가가 지구로 전이하여 지구 각지를 공격, 화이트 베이스 대와의 마지막 결전 때 가디소드 요새는 지구에 낙하시키려 하나 민간인을 태운 셔틀은 화이트 베이스의 희생[2]으로 무사히 탈출, 가디소드 요새도 어라운저의 폭발에 휘말려 파괴되었다.
XO에서는 GC에서는 한대였던 탈출 셔틀의 수가 늘어나지만 그중 몇대는 복제군단에 의해 파괴, 몇대는 화이트 베이스가 구조하나 헬루가가 그것을 예상하고 셔틀에 폭탄을 장치한 탓에 화이트 베이스가 항행불능이 되었다.

2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퓨리, 골라이큰르, 다크브레인 군단과 함께 주요 적대 세력들 중에 하나로 나오며 조보크의 전쟁상인집단 골라이큰르를 고용해서 지구와 전쟁을 벌인다. 성간국가인 조보크도 정체를 몰랐던 외계인인데, 골라이큰르가 우연한 사고로 지구권에 나타난 가디소드에게 먼저 접촉해서 협력을 부추긴 면도 있다. 가디소드의 피난선 겸 요새인 러블 파일러와 크로스게이트 연동 병기인 제몬 몰터를 사주는 대신 골라이큰르는 발달한 전이 기술제공과 러블 파일러의 정비를 도와주는 식의 거래를 맺었다

갑자기 화성 궤도에 나타났다고 하며, 먼저 지구연방측에게 연락을 취한다. 러블 파일러의 시스템 고장으로 인해 제어 불능 상태로 태양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태라며, 태양계 거주 허락 / 지구권에의 망명 신청 / 러블 파일러의 수리 지원의 세 가지 사항을 요청하는데, 이를 위해 교섭단이 러블 파일러로 직접 가게 되며 화면으로 내부까지 보여주었지만, 당연히 지구측은 의심을 한다. 이 과정에서 전술했듯이 이미 골라이큰르와 거래 관계였기 때문에 이를 숨기기 위해 골라이큰르가 러블 파일러를 공격하는 흉내를 내기도 했다. 히류 개에 탑승한 교섭단은 지구로 무사히 돌아온다.

가디소드 모성에서 비밀리에 연구 중이었던 크로스게이트[3]를 통해 루이나가 나타났으며 이들에 대항하다가 밀려서 결국 피난민과 군인을 모은 요새 러블 파일러로 도피, 공간 전이를 하나 태양궤도에 걸려 위험한 상황에 처했었다. 이때 모성은 붕괴한 모양으로 스컬 나이트는 어느 지구 멀리 있는 우주에서 바위들이 주변에 잔뜩 있던 시공문(크로스게이트)에 자신들과 교전하던 전함 그랜드레드 페놋사를 떨어트렸다고 언급했다.

후반에 수리가 완료된 러블 파일러를 갑작스럽게 크로스게이트의 위로 전이, 제몬 몰터의 위협사격으로 지구 함대의 접근을 막은 뒤 전이장치를 통해 크로스게이트를 통째로 먹튀하려 했으나 강룡전대에게 대부분의 전력을 잃고 투항의 의사를 밝힌다. 하지만 그 틈을 타고 그 란돈 고트가 퓨리의 모함인 가우 라 퓨리아의 주포를 쏴서 러블 파일러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강룡전대에 망명한 3명만 빼고 전부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엔딩 후, 돌아갈 곳이 없는 3명은 조보크로 망명할까 하지만, 아키미가 아빠빽으로 모가미 중공에 테스트 파일럿으로 채용하기로 한다.

사실상 문 드웰러즈 시나리오 각본의 희생양으로 평가받는다. 작품의 포커스가 J에 맞춰어져 있다 보니, 시나리오 분배 및 전개, 작 중에서 묘사되는 인간관계 등에서 여러가지로 허술하게 구성되었다. J의 퓨리와 같은 목적으로 크로스게이트를 노리는 입장에서 가디소드 VS 퓨리의 구도를 좀 더 보여주었던가하면 나았겠지만, 실제로는 헬루가 처단 후 구 랜든 고트의 가우 라 퓨리아에 의한 기습 공격에 구성원이 전멸해버리는 상태로 스토리의 전개가 끝난다.[4]

모성과 동포들의 전멸 사태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3인방이 이에 대해 받는 충격이나 분노[5], 후속처리 등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아서, 문 드웰러즈 스토리 텔링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3 소속원들

3.1 지크 알트리트

ジーク・アルトリート
성우 : 나카이 카즈야

가디소드 친위대의 일원. 대범하고 세세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 성격. 뛰어난 직감과 결단력을 지녀 자신이 결론을 내린 행동은 딱잘라 받아들이기에 고민하는 일은 적다. 나름대로 두뇌도 뛰어나지만 머리보단 몸을 움직이는 쪽이 특기. 파일럿으로서의 실력도 천재적이다. 샐리와는 소꿉친구로 그녀를 여동생처럼 생각하며 그녀와 함께 임무를 행하는 일이 많다. 페어리와 보우트와는 교류가 깊었으나 페어리의 도망사건 당시에는 타 성계에서 첩보 활동 중이었기에 사건의 진상을 모른다.
상층부의 지도 체제에 약간 의문은 품고 있으나 모성이 멸망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왔기에 가디소드가 전란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더러운 임무도 기꺼이 수행한다.

공작원으로서 지구에 잠복해 뒤에서 암약하는 동시에 C.U.B.E.와 페어리를 수색하고 있으며, 그러던 중 우연히 아키미와 면식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모가미 중공이 개발한 소울세이버 / 소울건너를 목격하며 페어리가 모가미 중공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데려가기 위해 아키미 앞을 번번히 막아서게 된다.
하지만 레지아네의 계략으로 페어리와 함께 살해당할 뻔 하자 비로소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화이트 베이스 대에 포로로 잡혀있는 사이 페어리와 아키미를 비롯한 모두의 설득과 그들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숙적인 성간연합과의 전투에선 직접 참가해 함께 싸우며 그들을 완전히 믿게 된다.
화이트 베이스 대와 함께 헬루가의 야망을 저지한 이후에는 남은 가디소드인들을 지키기 위해 지구에 체류, 아키미, 페어리, 샐리와 함께 범태양계 평화유지기구에 들어가 가디소드, 그라도스, 자르를 비롯한 지구에 남은 외계인들을 찾아 지구인과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드는데 진력한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헬루가 일당의 쿠데타 및 그 저의에 의심을 품고 샐리와 함께 위장임무에 나갔다가 그대로 강룡전대에 투항, 하가네에서 페어리를 만난 후 헬루가 일당의 진의를 알게 된다. 이 후 강룡전대와 함께 행동하며 헬루가를 처단하는데 성공하지만, 퓨리에 의해 가디소드의 모함인 러블파일러가 파괴되면서 결국 모가미 중공에 신세를 의탁하게 된다. 전작과 달리 아케미와의 관계가 특별히 부각되거나 하는 부분은 없다. 가디소드 전멸 후 그나마 분노를 터뜨리면서 복수하겠다고 날뛰는 부분이 있어서, 다른 두명과는 달리 그나마 인간적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중...

3.2 샐리 에밀

サリー・エーミル
성우 : 카이하라 레이나

가디소드 친위대의 일원. 매우 성실하며 청초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 임무에 충실한 나머지 연애와는 인연이 없었던 관계로 동세대 남자 앞에선 부끄러워 하는 모습도 보인다. 파일럿으로서의 실력은 수재 타입으로 안정적인 솔직한 조종으로 높이 평가받는다. 지크와는 소꿉친구로 그와는 남매와도 같은 사이다. 페어리와 보우트와는 교류가 깊었으나 페어리의 도망사건 당시에는 타 성계에서 첩보 활동 중이었기에 사건의 진상을 모른다.
상층부의 지도 체제에 약간 의문은 품고 있으나 모성이 멸망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왔기에 가디소드가 전란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더러운 임무도 기꺼이 수행한다.

공작원으로서 지구에 잠복해 뒤에서 암약하는 동시에 C.U.B.E.와 페어리를 수색하고 있으며 그러던 중 우연히 아키미와 면식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모가미 중공이 개발한 소울세이버 / 소울건너를 목격하며 페어리가 모가미 중공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데려가기 위해 아키미 앞을 번번히 막아서게 된다.
하지만 레지아네의 계략으로 페어리와 함께 살해당할 뻔 하자 속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화이트 베이스 대에 포로로 잡혀있는 사이 그들의 설득과 활약을 보고도 아직 완전히 결심을 하지 못하며 레지아네의 행동이 그녀의 독단이라 생각해 헬루가를 찾아가 사태를 보고하지만 오히려 죽은 줄 알았던 보우트를 만나게 되고 자신도 붙잡혀 복제가 만들어지게 된다. 하지만 화이트 베이스 대가 신속하게 행동한 덕분에 정신이 망가지기 전에 구출, 아군에 합류한다.
화이트 베이스 대와 함께 헬루가의 야망을 저지한 이후에는 남은 가디소드인들을 지키기 위해 지구에 체류, 아키미, 페어리, 지크와 함께 범태양계 평화유지기구에 들어가 가디소드, 그라도스, 자르를 비롯한 지구에 남은 외계인들을 찾아 지구인과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드는데 진력한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지크와 함께 위장임무 중 강룡전대에 투항, 페어리를 통해 헬루가 일당의 진실을 알게되어 강룡전대와 함께 싸우게 된다. 이후 헬루가의 야망을 본쇄하는데 일조하나, 가디소드가 페어리, 지크, 샐리를 제외하고 전멸한터라, 모가미 중공에 신세를 맡기게 된다.

3.3 페어리 파이어플라이 / 페어리 크리비아

성우 : 카카즈 유미

원래 가디소드의 연구원이었으나 수년 전에 가디소드를 탈주해 지구에 불시착 한 것을 모가미 공업의 사장 아카츠키 즈이운에게 구조받아 그의 보호를 받고 지금은 페어리 파이어플라이라는 이름으로 사장 비서직을 맡고 있다. 외계인의 침략이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구해준 즈이운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으며 회사 안에 있는 아카츠키 가의 집에 더부살이 하고 있기에 그 자식인 아키미/아케미에게는 좋은 누나 / 언니 역할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론 영국에서 로봇공학의 박사과정을 졸업한 유학생으로 통하고 있으며 사장비서에 로봇공학 지식 풍부에 테스트 기의 서브 파일럿까지 맡고 있는 슈퍼 캐리어 우먼. 국제적인 회의에 참석해 논문을 발표한 적도 있다. 헬루가도 그녀가 있었으면 어라운저의 개발이 2년은 단축되었을 거라고 높이 평가할 정도. 쿨하고 성실한 성격이지만 융통성은 부족하기에 농담은 잘 안 통한다.
가디소드에 있을 적에는 헬루가의 아래에서 C.U.B.E.의 연구를 하고 있었으나 연인인 보우트에게서 그의 진의를 듣고 보우트와 자신이 개발한 C.U.B.E. 탑재실험기 소울세이버 / 소울랜서를 타고 탈주했다.

아키미에게는 준비가 될 때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었으나 지크, 샐리와 조우한 탓에 정체가 발각, 그래도 자신을 흔쾌히 받아들여주는 동료들과 함께 헬루가를 막기 위해 싸워나가며 최후에는 그의 야망을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헬루가의 야망을 저지한 이후에는 아키미, 지크, 샐리와 함께 범태양계 평화유지기구에 들어가 가디소드, 그라도스, 자르를 비롯한 지구에 남은 외계인들을 찾아 지구인과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드는데 진력한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탈주의 시점이 바뀌어, 본명인 페어리 크리비아로 등장한다. 가디소드의 두령장 말름 퀴스드의 비서 겸 호위관이었으나 헬루가에 의해 반역으로 몰려 탈주한다. 이 시점에서는 이미 소울세이버가 먼저 완성되어서 GC/XO의 배경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녀가 탑승해 탈출한 비행선은 지구연방군에 의해 드리프트 윙이라는 식별명이 붙여졌으며,[6][7] 그녀는 발견 당시 혼수상태였기에 잠자는 공주라는 식별명이 붙여지고 길리엄 측이 보호를 해준다. 깨어난 시점에서는 기억을 잃은 상태였으며 이때문에 주변인들이 모가미 중공의 직원이라고 둘러대게 된다.
그녀가 러블파일러에서 탈주한 것은 헬루가가 말름 퀴스드를 실각시키고 전권을 잡으려 한 것, 그가 골라이큰르와 협력하려 한 것을 알았기 때문이며, 기억을 잃었으나 아키미와의 만남에서 그녀의 죽은 동생을 떠올려 부분적으로나마 기억을 되찾게 되고 이후 강룡전대에 투항한 지크, 셀리와 재회하게 되자 모든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헬루가를 처단한 이후 엔딩에서 모가미 중공에 신세를 의탁하게 된다.
쿠데타로 뒷통수를 맞고, 그 뒤엔 옛 연인과 싸우고, 최후에는 동포들마저 모두 잃었음에도 모든 것을 깔끔하게 용서하는 작 중 최고의 대인배 중 하나. 너무 쉽게 모든걸 받아들이는 바람에 오히려 사람답지 않다는 평가마저 나온다...

3.4 말름 퀴스드

원작에는 없던 문 드웰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가디소드의 두령장으로 러블 파일러의 지구권 전이 후 지구연방과 화평을 모색하고 있었으나, 크로스게이트를 독점하고 골라이큰르와 손을 잡으려 하는 헬루가의 야망에 의해 연금되어 실권을 뺏긴다. 강룡전대가 헬루가를 물리친 이후, 가디소드의 잔존 항전파를 설득하고 지구연방과 화평을 맺기 위한 준비를 하던 중, 퓨리의 모함 가우 라 퓨리아의 주포에 러블 파일러가 분쇄되면서 나머지 동포들과 함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3.5 보우트 니콜라우스

ヴォート・ニコラウス
성우 : 쿠로다 타카야

가디소드의 에이스 파일럿. 문무양도에 성실한 남자였기에 주위의 인망도 두터웠다. 페어리의 연인이며 함께 C.U.B.E. 를 연구하던 과학자이기도 했으며 C.U.B.E. 탑재기인 소울세이버 / 소울랜서는 그와 페어리가 함께 설계한 기체이다.
원래 헬루가를 굳게 믿고 따랐으나 그의 진짜 야망을 알고는 페어리를 개발중이던 기체와 함께 탈출시키고 자신은 친위대의 추격을 막아 격전 끝에 사망했으나...

사실 죽지않고 헬루가에게 붙잡혀 세뇌당해 페어리 앞을 적으로서 막아서게 된다. 하지만 그와 싸우면서 자신이 알던 보우트는 이미 없다는 것을 깨달은 페어리가 스스로 방아쇠를 당겨 이번에야말로 사망한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페어리의 연인이었던 것만 남고 전체적으로 변경. 페어리를 탈주시키다 자폭하지도, 헬루가에게 세뇌당하지도 않았고, 페어리가 자발적으로 도주했으며 그녀가 타고 나간 아리아드에 소형화 테스트용의 지베 드라이브가 탑재되었기에 페어리와 아리아드의 수색 및 포획 명령을 받고 행동한다. 다만 헬루가의 방식에는 의문을 품고 있으며 그가 말름 퀴스드 두령장이 심장질환으로 앓아눕게 되었다고 말하며 실권을 잡았을 때도 의문을 표했으나, 정작 충성심 강한 성격으로 인해 많은 의문을 가지지 않고 헬루가의 지시를 따른다.

지크, 셀리, 페어리가 헬루가의 의도를 알고 강룡전대에 합류하여 러블파이러로 진격해 오자 이를 막아서나 놓치게 되고, 직후 갑작스럽게 발포된 제몬 몰터에 의해 수하들을 모두 잃고 본인도 기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대기권으로 추락하게 된다. 이후 생사는 불명. 이것 때문인지 후속작에서 다시 살아나올지도 모른다는 팬들의 추측이 많다.

3.6 비르고 벨처

ビルゴー・ベルチャー

원작에는 없던 문 드웰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아라이 료헤이. 초기부터 페어리와 드리프트 윙을 탐색하기 위해 지구권에서 암약하는 나름 실력은 있는 듯하고, 잘난척 하지만 결국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도련님, 친위대, 무능 속성의 캐릭터다.

아넥스인에게 차별의식을 가진 듯하다.

레지아네한테 충성을 하는데, 마조히스트라서 레지아네한테 혼나는 것을 좋아한다. 마지막에 격추 당할 때까지 혼내달라고 해서 레지아네가 마지막엔 칭찬을 해주고 싶었는데 혼내야 했다니 하고 난감해했을 정도로 진성 M.

3.7 레지아네 요제피누

レジアーネ・ヨゼフィーヌ
성우 : 타카노 우라라

가디소드 친위대의 대장. 평소에는 냉철해 보이지만 그 본성은 잔인하고 광폭하며 살육과 파괴를 즐기는 여자. 모성이 멸망했을 때 비참한 경험을 해 약자를 유린하는 것으로 살아나갔으나 그 전투력을 높이 산 헬루가에게 거둬져 그의 충실한 부하가 된다. 그의 음모도 잘 알고 있으며 딱히 은혜를 느껴서가 아닌, 싸움 그 자체를 즐기는 일그러진 성격 탓에 그를 따른다. 파일럿으로서의 실력은 천재 수준으로 전투시에 평상심을 잃은 것처럼 보이면서도 냉정함과 교활함을 잃지 않는다.
참고로 페어리가 도주할 때 보우트의 자폭에 휘말려 생사의 경계를 헤맸으며 얼굴에도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기체의 리미터를 해제하고 화이트 베이스 대 앞을 가로막으나 결국 패배하고 사망한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거의 변한 것이 없고 여전히 살육광에 피를 미친 듯이 좋아하는 마녀. 단 보우트가 자폭하는 일이 없기에 얼굴에 상처가 없으며, 비르고 벌쳐를 수하에 두고 있다. 강룡전대와의 최종결전에서 사망한다.

3.8 헬루가 이즈베르가

ヘルルーガ・イズベルガ.
성우 : 아오노 타케시(GC/XO) , 츠지 신파치(OGMD)

GC/XO의 최종보스. 가디소드의 리더이자 C.U.B.E. 연구의 제 1인자. 뛰어난 지도력으로 모성을 잃은 동포들을 모아 C.U.B.E.를 제어해 모성을 부활시키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자고 모두를 이끌고 있다...지만 사실 그 진짜 목적은 C.U.B.E.를 이용해 우주를 지배하는 것. 본성은 매우 교활하여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전 우주에 일어나는 전란의 일부도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그가 일으킨 것. 지크와 샐리에게도 표면적으로는 C.U.B.E. 연구의 촉진을 위해 페어리를 생포하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자신만이 C.U.B.E.를 독점하기 위해 페어리를 죽이는 것이 목적이었다. 사실 가디소드의 모성이 멸망한 것마저 헬루가에 의해 일어난 일. 적군을 물리치려 했었다고는 하지만 그로 인해 모성이 멸망한 것에 대한 죄책감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그 현상을 관측해 C.U.B.E.의 연구가 진척 된 것에 더 기뻐했다. 어차피 변방의 소국이라 가만히 있어도 멸망할 것이 당연한 나라가 자신의 도움이 되었다고.

마지막에는 C.U.B.E. 의 힘을 응용해 복제 플랜트를 만들어 파일럿과 기체를 더빙하여 복제군단을 양산[8]하고 지구로 전이하여 지구 전체를 공격, 요새 하나를 제물로 화이트 베이스 대를 처리하려 했으나 디고 콘도의 희생으로 화이트 베이스 대가 탈출해버려 지구에서 최종결전을 치루게 된다.
최종결전 때 레지아네가 패배하자 직접 어라운저를 타고 출격. 화이트 베이스 대의 눈 앞에서 가디소드 요새를 지구에 떨어트려 지구를 괴멸시키려 하며 요새에서 탈출하려는 민간인들을 미끼로 화이트 베이스를 격침하나 결국 화이트 베이스 대에게 패배하고 사망한다. 가디소드 요새도 페어리가 어라운저의 폭발을 이용해 파괴해 실패한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모성의 멸망 원인이 크로스게이트에서 나타난 루이나(슈퍼로봇대전 시리즈)다.[9] 먼저 접촉한 전쟁상인집단 골라이큰르와의 거래로 가디소드보다 우월한 공간전이장치 및 러블파이러의 수리를 받는다. 모성의 멸망의 원인 역시 헬루가가 루이나를 물리치기 위해 지베드라이브로 크로스게이트의 에너지를 활용하려고 시도하다가, 폭주로 인해 모성이 파괴된 것으로, 의도는 좋았다고 하나 과정이나 결과 모두 최악으로 치달은 케이스. 지구권 전이 이후 쿠데타로 가디소드의 실권을 잡은 뒤, 다시 한번 크로스게이트를 독점하고 골라이큰르와의 거래를 통해 전이장치를 확보, 크로스게이트를 전이시켜 조보크와 전 우주를 지배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
간이식 지베드라이브가 탑재된 드리프트윙(가디소드 측에서는 '아리아드'라 부른다)과 페어리를 재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강룡전대를 괴롭히며 충돌하였다. 최종전에는 크로스게이트 상공에 러블파일러를 전이시킨 후 제몬 몰터를 발사하여 지구연방군의 전함들의 움직임을 묶고,[10] 소수정예로 돌격해 온 강룡전대와 최후의 싸움을 벌인다. 막 완성된 전용기체인 플로라가로 강룡전대를 요격하러 나섰으나, 결국 격퇴당하고 사망.

연구자 출신으로 전형적인 우주를 지배하려는 악당 캐릭터에 부하들을 장기말처럼 사용하는 성품이지만, 의외로 가디소드 내 추종세력이 많다. 아마 모성 파괴 시 러블파일러를 이끌고 탈출을 주도한 것에 대한 신망덕분인듯 하나, 모성의 파괴의 주된 원인 역시 헬루가가 제공한 부분도 있다는 점이 함정. 레지아네 등에게도 절대적인 충성심을 받고 있다. 전반적으로 퓨리의 최종보스인 그 란돈과 유사한 캐릭터.

전용기는 어라운저(GC/XO), 플로라가(OGMD)[11]

4 기체

4.1 쿠피드

문 드웰러즈에서 추가된 기체. 우주전투용 기동병기로 유일하게 헬루가가 설계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가디소드 측에서 사용하던 기체이다. 지구권의 PT와 비슷한 18m급 기체로, 리온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생산 및 운용비가 저렴하고 정비성도 우수해 다수 양산해 운용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우주전투용이나 대추력 스러스터를 이용해 단시간이나마 지상에서의 공중전도 가능. 다만 고정무장이 빈약하고 휴대화기의 운용이 불가능하다.

4.2 가스브라

문 드웰러즈에서 추가된 기체. 헬루가가 설계했으며 쿠피드와 마찬가지로 우주전투용 기체이나 격투전이 불가능한 쿠피드를 대체하기 위해 대형 클로를 장착했다. 다만 오히려 전고는 쿠피드보다 조금 작다.

4.3 레오니시스

문 드웰러즈에서 추가된 가디소드의 양산기. 휴대화기로 쇼크 슈터, 가동식 백팩에는 상단에 확산 빔포인 트윈 스프레드 캐논이 탑재되어 있다. 중반까지는 비르고가 타고 나오며 후반에는 비르고는 개노니아로 옮겨타고 대신 양산되어 우르르 튀어나온다.

4.4 개노니아

문 드웰러즈에서 추가된 기체. 헬루가가 설계한 기동병기인 '어라운저' 중 하나로 양산형으로 설계되었다. 46m급의 대형 기체로 초중반에는 준보스급이나 후반에는 양산되어 나온다. GC/XO에서는 전용기를 탔던 레지아네와 보우트는 개노니아의 커스텀기를 탑승하는 것으로 변경. 사격계 기체로 쇼크 슈터 및 흉부의 대구경 빔포 브레스트 블래스터가 탑재되어 있다. 다리가 없는 우주전투용 기체...인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접이식 구조로 다리가 있으며, 고기동 모드로 전환시 이 다리를 전개한다. 단 우주전투용 기체인 것은 맞으며, 실질적으로는 다리라기보다는 가동식 스러스터에 가깝다.

4.5 클라우드 하켄/레오니시스 하가

지크의 전용기. 돌격강습용 멀티워커로 CIS 엔진을 탑재한 CIS 바리에이션 중 하나. 운동성을 중시해 설계된 기체로 기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동력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전부 기체 각부에 모아 온존하고 있다. 덕분에 장비하고 있는 에너지 병기는 주동력에서 공급이 끊겨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이 모아둔 에너지를 개방해 공격력으로 전환한 파이어 하켄 공격은 매우 강력하다. 또 기체가 가진 운동성을 극한까지 올린 비행형태는 순항형태인 동시에 고기동 전투를 특기로 하는 돌격형태이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판권 문제로 레오니시스 하가가 되었다. 사격계 기체인 통상의 레오니시스와 달리 격투계 기체로, 백팩에는 트윈 스프레드 캐논이 제거된 대신[12] 대출력의 부스터가 탑재. 쇼크 슈터 외에 중앙의 포구에서 빔 날을 사출하는 기능이 탑재된 톤파 형태의 참격무장인 슬라이서 하켄을 2정 장비하고 있다.
설정 외의 이야기로, 파일럿인 지크는 우수한 편이나 레오니시스 하가가 분명히 격투계 기체에 최종기인 라이트닝 어설트가 견제사격 이후는 계속 돌진하며 난무하는 격투계 연출의 기술임에도 어째서인지 사격 판정인 데다 풀개조를 하지 않으면 모든 무장에 배리어 관통이 없어 굉장히 애매한 기체가 되어 버렸다(...).

4.6 크로이츠 발하이트/레오니시스 바가

샐리의 전용기. 원거리 지원용 멀티워커로 CIS 엔진을 탑재한 CIS 바리에이션 중 하나. 헬루가가 안정적인 기체조종이 가능한 샐리의 실력을 눈여겨 보고 시험운용을 위해 이차원 게이트를 조작가능한 장치를 실었다. 하지만 아직 시험운용 단계라 자주 시스템 다운을 일이켜 파츠교환이 가능한 클라우드 하켄과 함께 움직이는 일이 많다. 근접전투용 무기 쉐도우 블레이드도 장비하고 있으며 샐리도 이를 능숙하게 다루나 샐리의 성격상 앞으로 나가는 일은 별로 없이 본래 목적인 원거리 지원용으로 운용된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판권 문제로 레오니시스 바가가 되었다. 격투계를 가장한 짬뽕 기체인 하가와 달리 레오니시스 일반기를 강화발전시킨 형태의 사격계 기체로, 일반기의 쇼크 슈터와 함께 대형화된 헤비 쇼크 슈터를 사용. 헤비 쇼크 슈터는 바렐 부분을 전개해 대출력 빔을 발사하는 버스터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전체적인 사거리가 긴 편이고 우수한 ALLW 무장인 트윈 스프레드 캐논을 보유하고 있으나 트윈 스프레드 캐논을 제외하면 P병기가 없는 데다 그 트윈 스프레드 캐논의 기력제한이 105라 시작하자마자 사용할 수 없고, 하가와 마찬가지로 풀개조를 하지 않으면 최종기 플래싱 어설트에 배리어 관통이 없는 다소 애매한 기체. 그럼에도 사실상 문 드웰러즈의 최강급 기체 중 하나인 벨제루트 브리간디와 완벽히 동일한 무장구성인지라 벨제루트만 따라 다녀도 밥값을 하는, 굉장히 묘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외계인 기체임에도 지구인도 탑승 가능해 파일럿을 돌려 가며 노가다시 금방 에이스를 달아줄 수 있는 건 덤.

4.7 가디얼 블러드/개노니아 브라가

레지아네의 전용기. 요격전투용 멀티워커로 CIS 엔진을 탑재한 CIS 바리에이션 중 하나. CIS 바리에이션 중 헬루가가 유일하게 파일럿의 취향을 반영시킨 기체로 레지아네의 요망에 따라 어떤 적이든 철저하게 박살낼 수 있도록 사격무기, 격투무기 둘 다 중장비로 갖춰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면서도 극단적인 경량화와 복잡한 배열기구로 운동성도 매우 높은 기체. 그 반동으로 실용성은 매우 낮아 레지아네 이외에는 다룰 수 없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개노니아 브라가로 변경. 격투계 기체로 양 팔에 빔 사출 기구가 내장된 블레이드를 달고 있다. 전체적인 무장의 색이 붉은 빛을 띄는 것이 특징.

4.8 오다이/개노니아 오거

보우트의 전용기. 근접전투용 멀티워커로 CIS 엔진을 탑재한 CIS 바리에이션 중 하나. 원래 C.U.B.E. 탑재 머신으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복수의 CIS 엔진을 탑재하여 가동한다. 기체 자체로 30미터 정도인 다른 CIS 바리에이션과 달리 60미터를 넘는 대형이며 대형 숄더 아머 안에 CIS 엔진을 각각 하나씩 탑재하여 CIS 바리에이션 중 가장 높은 방어력과 압도적인 파워를 갖춰 근접전투에서 가장 힘을 발휘한다. 무장은 데스 엣지라 불리는 전용의 거대 뿐이지만 데스 엣지를 통해 CIS 엔진 두개에서 나오는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해 싸울 수도 있다. 최종결전 때는 복제 플랜트로 양산되어 끝없이 쏟아져 나온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개노니아 오거로 변경. 개노니아 브라가와 마찬가지로 격투계 기체로 전개해 빔 날을 사출 가능한 대형 실체 낫 데스 엣지를 장비하고 있다.

4.9 어라운저/플로라가

헬루가의 전용기이자 가디소드 최강의 기체. 해석이 진행 된 C.U.B.E. 의 진정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 헬루가가 개발한 기체로 동력원으로 C.U.B.E. 그 자체를 넣는데 성공, 본 기체의 시작기들인 CIS 바리에이션과는 격이 다른 압도적인 파괴력을 자랑한다. 넘쳐나는 출력을 제어할 수 있는 사이즈로 개발을 진행했기에 250 미터라는 전함에 필적하는 거체를 자랑한다.

GC 시절에는 마징카이저 KS와 파이널 단쿠가 등의 강 기체들로 밀어버리거나 맵병기를 발동하는 부위를 쪼개놓으면 고전하지 않는 상대지만, 한번 격추하면 HP 풀로 부활하고 이후 HP 15000 이하가 되면 무한으로 풀회복하기 때문에 조절을 잘해서 한방에 잡아야 한다.

리메이크판인 XO에서는 일신, 회복 이벤트가 소량 1번 풀회복 1번으로 바뀌고 마지막에 HP 15000이하가 되면 무한으로 풀회복하여 조절해서 잡아야하는데, 모든 무기의 필요부위가 본체가 되면서 부파에 의한 맵병기 봉쇄가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어느정도 대미지를 주면 최종병기를 쏘겠다고 발악해서 이를 막기위해 계속해서 주인공기체를 인접시켜놔야하고 안 하면 게임오버 이벤트. 이에 더해 회피불능의 30% 대미지 이벤트에 부하 무한증원도 모자라 옆으로 찰싹 붙어 원호공격을 받으려 하는데다 미칠듯한 명중률 때문에 운동성 풀개조+파티마 붙인 아무로도 회피할 수 없는 막장스러운 악조건들로 무장했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명칭이 "플로라가"(アラウンザー”フロラーガ”)가 되고 어라운저는 헬루가가 개발한 기동병기 시리즈의 명칭이 되었다.
작중 최초로 교전하게 되는 세력보스급 적인데... 스테이지 구성과 난이도가 무지막지해서 XO때 마냥 유저들에게 트라우마를 선사하고 있다. 피통 4만대의 잡어들[13] + 지나치게 적절한 타이밍의 증원'[14] + 그 증원나온 적들도 피통 3만대의 라이그 게이오스 때거지와 피통 22만+핀포인트 폭격의 바란 슈나일, 거기에 맵병기 + 피통 + 이벤트 광역딜까지 보유한 플로라가의 조합은 아무 정보 없이 맨몸으로 부딪혔을 경우 지옥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사실상 본작 최고 난이도 스테이지.
크로스게이트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동력원인 '지베 드라이브'를 탑재했다는 설정으로 그 특성 상 이동이 제한되어 있어 크로스게이트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EN회복(대)가 달려 있는데 정작 무장 중에는 EN소비 무장이 없다(...). 무장 4개중 2개는 잔탄이고 나머지 2개는 무소비. 지베 드라이브로 크로스게이트의 힘을 퍼올려 무한의 동력을 쓴다는 것을 표현한 듯 한데, 전술했듯이 정작 능력치에 EN회복(대)가 있는 데다 이동조차 안해 EN 자체가 소모되지 않는 녀석이라 굉장한 부조리를 느끼게 한다(...).

전투 BGM의 우선순위가 트롬베보다 높다.
  1. 기체를 파일럿 째로 복제하며, 파일럿은 윙키 시절 물음표 실루엣 스러운 사람의 실루엣 얼굴을 하고 기분나쁜 효과음을 내는 UNKNOWN으로 되어있다. 다만 일부 기체는 파일럿 특수능력까지 복제하지 못하여 약체화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대표적으로 강화인간 특능이 없어진 길가자무네라던지.
  2. 셔틀을 회수하느라 공격을 맞고 항행불능이 되어 불시착, 고정포대로 분전하지만 결국 버리고 간돌로 피난했다.
  3. 가디소드 측에서는 제몬으로 칭하고 있다.
  4. 다만, 보우트는 가우 라 퓨리아 기습 공격 전에 기체가 격추되어 대기권으로 추락하여 생사불명 상태이다. 어쩌면 생존해서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다.
  5. 그나마 지크가 길길이 날뛰는 부분이 있고, 가우 라 퓨라 내부 진입때 샤나 미아를 비판하는 쥬아 무 다르비에 대해 가디소드를 멸족시킨 건과 아슈아리의 사람들 그리고 J의 히로인 3인방의 부모를 죽인 건 때문에 칼비나까지 가세하여 그의 처우를 절대 동정하지 않겠다고 하는 정도.
  6. 드리프트 윙의 실제 명칭은 아리아드로, 크로스게이트로부터 동력을 얻는 시스템인 지베 드라이브의 소형화를 위한 실험기였으며 그 때문에 크로스게이트에 다가가자 저절로 출력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7. 명칭의 유해는 C.U.B.E, 그리고 X.E.N.O.N의 합성어. X.E.B.E
  8. 복제 파일럿은 자기 의지가 없는 꼭두각시이며 모체가 된 인간에게도 부담이 되어 계속 하면 정신이 망가지는듯 하다.
  9. 엄밀히 말해 루이나나 루이나에 가까운 존재라고 추측할 뿐, 단정하지 않았다. 갑자기 크로스게이트에서 나타난 적들이 공격해왔다고 했을 뿐 삽화가 들어간 것도 아니고, 가디소드의 본성을 공격한 적들의 데이터를 아군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루이나라고 단정할 수 없다. 그저 크로스게이트 저편에서 나타난 군세와 싸우다가 러블파이러의 주포로 적의 중추를 공격했더니 미지의 에너지가 별을 붕괴시켰다고 하는데, 그 적이 루이나라고 단언한 적은 없다. 단순히 퓨리의 건도 있고, 모두가 루이나일 것이라고 추측할 뿐...
  10. 이 와중에 강룡전대를 비롯하여 전투중이던 가디소드 병사들까지 사선에 들어왔지만, 대의를 위한 희생이라며 제몬 몰터를 발사해 버린다.
  11. 동일한 기체이나 이름의 묘사가 다르다. 후술.
  12. 일반 사양의 레오니시스의 백팩 상단에 뚫려 있는 트윈 스프레드 캐논의 포구 부분이 커버로 막혀 있다.
  13. 무개조 기준 HP 4만의 양산형 개노니아와 1단 개조로 HP 12300의 레오니시스가 잔뜩 나오는데 심지어 일부는 아군 턴에는 방어로 일관해 어중간하게 두들겨서는 잡는 것조차 힘들다.
  14. 중간보스 포지션인 레지아네에게 2만 정도 대미지를 주면 튀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