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 구원파(권신찬에서 넘어옴)
'주님께서 카인에게 물으셨다. "네 아우 아벨은 어디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 창세기 4장 9절(공동번역성서)

1 개요

만민중앙교회 · 신천지 이후 대한민국 최악의 사이비 종교 단체 [1]
개신교 사이비계열의 종교 단체인 구원파의 3개의 분파 중에 하나로 권신찬-유병언 계열의 사병세력 NOD분파이다.
구원파는 침례회라는 이름을 쓰지만 정통 개신교 교파인 침례회와 무관하다. 대한민국에서 정통 침례교 교단은 기독교한국침례회 뿐이다. (침례회 참조)
300여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살인집단
진정한 사이비 종교의 대표적인 모습

1980년대 후반 대한민국을 놀라게 했던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의 범인 박순자가 이 권신찬계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신도였다. 당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순자는 기독교복음침례회를 나와서 사이비 종교 집단을 새로 만들고 오대양의 직원들을 끌여들였다고 알려졌다. 이 때 유병언이 이끄는 세모 그룹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논란이 되었으나 당시 검찰 수사 결과는 오대양과 구원파의 연관성은 확인할수 없었다.

권신찬의 사위인 유병언은 초창기 대구지역 자신의 집 '칠성예배당'을 본거지로 삼아 활동했다. 이후 서울, 인천, 안양 등지로 영역을 넓혔다. 그는 1971년 서울 약수동 성동 교회에서 구원파에 동조하던 미국인 선교사 3명으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뒤 평신도 복음 선교회 목사가 되었다. 이 직후 유병언은 사업가로 변신하여 1974년 교인들의 헌금으로 부도 직전의 부실기업인 삼우트레이딩을 인수한다. 그리고 1976년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이제부터 나를 목사라 부르지 말고 사장으로 부르라"고 지시하여 교인들 사이에는 '유 사장'으로 통했다. 이후 1982년 세모그룹으로 상호를 바꾸었다. 하지만 유병언은 신앙과 사업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주도하는 삼우트레이딩과 주식회사 세모 등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자 교회'라며 '기업이 곧 교회'라는 논리를 폈다.[2] 전국 각지 신도들과 미국, 독일, 캐나다 등 해외에서 교인들이 송금해온 헌금을 사업에 쏟아부은 것도 이런 논리에서였다.[3]

이후 유병언은 오대양 사건 연루의혹을 받았고 신도들의 돈을 갈취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산 바 있다. 1997년 자신이 이끄는 세모 그룹이 무너진 이후 종교계를 떠났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후로도 권신찬계 구원파를 비밀리에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세모 그룹이 무너진 지 10여 년만에 수천 억 대의 재산을 다시 확보하고 해외에까지 부동산을 보유하는 등 굉장히 빨리 재기에 성공하였다.

교인끼리의 결혼을 중요시 여긴다. 세력은 꽤 커서 전국의 웬만한 도시마다 교회를 거의 하나씩은 가지고 있으며 외국지부도 있다. 교회커뮤니티는 폐쇄적이어서 홈페이지 가입시 구원받은날을 적어야하며 신도로 확인되지 않으면 조회해 볼 수 있는 자료가 매우 한정된다. 성경공부반을 운용하는데 새신도를 위한 공부반이다. 매주 모여 성경을 배운다. 여기서 공부하는 신도들은 원한다면 상담을 받을 수도 있는데, 말이 상담이지 세뇌에 가깝다.[4] 매년 전국적인 규모로 수련회(수양회)를 소집하여 거의 모든 교인이 참석하는 신앙수련회를 주최하는데 규모가 매우 크며 그 안에 장터도 선다. 품질에 비해 상당히 비싸다. 시설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내부 벽 대신 박스를 이용하는 건물도 있을 정도면 말 다했다. 교리를 듣다보면 애매한 말을 할 때가 있는데 지적을 하면 목사도 사람이라 실수를 한다고 말한다. 교파 이름에 '침례'가 있음에서 알 수 있듯이 침례교식 세례를 하는데 온몸을 물에 집어넣는 세례방식으로 세례를 준다. 물세례

한때 교인수가 수만 명에 이르렀으나 87년 오대양 사건 배후로 지목되며 교세가 위축되었다. 현재는 전국 10여 곳의 교회를 운영하며 1000여명의 신도가 있다는 설과 2만명 이상의 신도를 거느려 아직도 교세가 막강하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유병언 회장을 잡기위한 금수원 압수 수색 때 집결했던 NOD 민병대교인수가 천명 남짓이였다. 또한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한국 정부의 교회 탄압을 막아달라고 글을 올린 후 5월 15일까지 지지서명 한사람의 숫자가 8032명이다. 이러한 점을 살펴볼 때 열성적인 신도수들의 수는 1천명 보다는 많지만 2만명은 터무니 없이 높게 잡은 것 같고 대충 그 중간 어딘가가 아닌가 싶다. 구원파 계열의 천해지 본사가 고성군(경남)에 있는데 이 지역에 신도들이 많다.

2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세간의 주목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사건이 터지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세월호를 보유한 청해진해운의 모기업인 아이앤아이홀딩스가 유병언 가의 회사이기 때문. 처음에는 단지 유병언이 이끄는 종교라고만 알려졌지만, 이후 세월호 선원들로부터 아이앤아이홀딩스는 물론 청해진해운의 사원들과 선장까지 구원파 신도라는 증언을 하면서 논란이 커졌다.관련기사 현대종교 등 사이비 종교를 연구하는 단체에서는 기독교복음침례회가 신도들을 사원으로 뽑고 헌금으로 사업을 이끌어가는 등 종교와 회사 경영을 일체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 실제로 청해진해운에서는 사원들을 대상으로 구원파 종교 교육을 실시하는 등기사, 기업 운영에 구원파의 영향력이 컸다. 또한, 낮은 임금으로도 부릴 수 있는 신도를 회사 직원으로 고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대부분의 선박은 내항선, 외항선 구분 없이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외국인들을 많이 채용한다. 이 때문에 상선사관들만 한국인이거나 심지어 2, 3등 항해사 아래로 전부 외국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유독 청해진해운의 선박들은 전원 내국인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선원 공개모집을 하지 않는데 이것 역시 매우 이례적인 경우이다. 그러나 구원파와 연관을 지어서 보면 간단한 문제이다. 처음부터 신도들을 중심으로 알음알음 모집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선장과 선원들이 사람들을 버려두고 도망친 것도 구원파 신도라는 점과 연계되어 구원받은 자신들은 구원받은 선민이고 다른 이들은 구원받지 않아서 신의 진노를 받아 죽을 자들이었다는 생각 때문이 아니었겠느냐는 악성루머들이 제기되고 있다.[5] KBS 뉴스9 동영상 1분 20초부터

검찰이 용산구 삼각지에 위치한 구원파의 본부, 그리고 유병언 가의 기업들을 전격 압수 수색을 했다. # 청해진해운을 산하 기업으로 두면서도 선박 관리를 제대로 안 한 것에 덧붙여서, 겨우 10년 만에 수천억대의 자산을 회복한 과정에서 탈세와 불법 증여가 있었던 정황이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구원파 교회가 유병언 일가의 건설사 트라이곤코리아에 258억 원을 시중 이자보다 낮은 이자로 장기 대출해준 사실이 포착되어 구원파 역시 주목을 받았다. 종교시설을 압수 수색을 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데, 그만큼 수사 당국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세모 그룹 사이의 유착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만약 세월호 참사에 구원파의 영향이 직간접적으로 미쳐있다고 한다면 한국판 옴진리교 취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 법에서는 종교법인 취소는 불가능하므로, 아이앤아이홀딩스를 비롯한 유병언 가의 기업과 재산에 대해 수사를 하는 것이 한계일 것으로 보인다.

유병언 가의 기업들을 전격 압수 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유병언의 최측근 참모 5명이 밝혀졌는데 5명 모두 나이가 50~70대인 여자다. 현재 뉴스보도에 의하면 유병언 구원파조직원들을 조직하고 도피를 지휘하는 '김엄마'라고 불리는 여성이 존재한다고 전해지나 진위는 불분명. 그 외에 10여 명의 주요 수배자가 금수원 측에서 농성 중이라고 전해진다. 이 중에는 현직 연예인도 있다.#

  • 유대균 - 유병언 장남[6]
  • 권윤자 - 유병언의 아내
  • 김혜경 - 한국제약 대표, 비서
  • 김경숙 - 국제영상 대표
  • 김명점 - 세모신협 이사장
  • 윤두화 - 아이원 아이홀딘스 이사
  • 이순자[7] - 전직 문진미디어 대표이사
  • 이태종 - 구원파 임시 대변인1 [8]
  • 조개용 - 구원파 임시 대변인2 [9]
  • 김엄마 - 도피총책, 현재 구원파 조직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 신엄마 - 30년 수발, 신도들에게 영향력 행사[10]
  • 영어가 능통한 여신도 [11]
  • 유병언의 주치의
  • 유병언의 요리사
  • 유병언의 운전기사[12]

구원파 내에 엄마회가 있는데 빠심신앙심이 깊다. 자매로 호칭한다. 여론이 안좋게 돌아간다는 것을 느꼈는지 구원파측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세간의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다가 빈축을 사고 있다. # 이준석 선장 등은 신도가 아니며 유병언 회장의 자회사가 교단에 거액의 자금을 대출해줬다는 의혹에 대해서 자회사가 교회를 짓기로 하고 낸 돈인데 일정이 맞지 않아 진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검찰의 구원파 본부 압수수색을 종교탄압이라 반발하고 나섰다. 그러나 신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것은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데다 구원파와 유병언 일가간의 수상한 정황들이 포착되고 이상 구원파의 반론을 전부 믿으면 안된다. 심지어 구원파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전방위적으로 교란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준석 선장이 신도가 아니라는 해명과는 달리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한 전 구원파 신도이자 청해진해운 전 직원의 증언에 의하면 이준석 선장을 구원파 모임에서 봤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구원파의 해명은 거짓이다. 하지만 구원파의 침례 목록이라던가 기타 등등의 서류에는 선장의 이름이 실려있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한 달에 절반은 ‘1선박 2선장’ 지휘체계 산으로 갔던 세월호 기사에 따르면 이준석 선장이 구원파이기 때문에 선사 측에서 배려하여 평상시에도 정규직 선장과 함께 잉여로 배를 타고 있어 1선박 2선장 체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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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눈깔 父子

2014년 5월 현재, 유병언과 그의 아들인 유대균은 특경법 위반 혐의로 각각 현상금이 5억, 1억이 걸려있다. 현상금은 세금을 떼지 않고 전액 현찰로 지급된다. 그에 구원파서는 정부 탄압에 항거한다는 명목으로 세월호사건 진실 규명이란 이름의 현상금에 유병원의 목 값과 같은 5억원을 내걸었다. # 도대체 뭐지 헌터라도 고용하려는건가 결국 2014년 6월 11일 7시 YTN보도에서 이 표현은 국민의 조롱이라고 사담을 밝힌 등 싸늘한 반응을 가져왔다.

2014년 6월에 구원파 신도가 사회 전반에 분포되어 있어 검,경찰 요직내에서도 유병언 일당을 돕고 있다라는 식의 추측성 보도가 나올 정도로 시국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그러다 2014년 7월, 유병언으로 추측되는 사체가 발견되었다. 유병언과 DNA가 같다고 결과가 나와 공식적으로는 사망으로 발표 되었으나, 여러 가지 미스테리가 있다고. 자세한 사항은 유병언 도피기록에서 보도록 하자.

3 금수원(錦繡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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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아 게이트도 아니다! 천국의 성채!도 소환사의 협곡은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악의 근원이다
NOD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지부 템플 오브 노드 금수(禽獸)만도 못한 곳
기묘하게도 어느 북녘 반국가단체 대표건물과 첫 두 글자가 같다, 심지어 한자까지도 똑같다(...) [13]

주소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서동대로 5908 (상삼리 1), 마전초등학교 바로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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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유람선 시절 해안 관광지에서 운행하던 수중익선(유람선) 엔젤호를 전시해놓은 모습.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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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쓰던 지하철 객차(쵸퍼제어)와 새마을호 객차를 모아놓은 모습.[14] 무슨 이유로 모아놓았는지 진짜 이유는 조사해봐야 나오겠지만, 신도숙소나 매점 등의 용도로 쓰인것으로 추정된다고.사실 사진 찍을 때 쓴다. 유병언 본인의 취미 생활이라는 의견도 있다. 차라리 폐열차 살 그 돈으로 슈퍼카 한 대라도 뽑는게 낫다
# 한편 안성시는 금수원 조사 때 전시된 폐열차 가운데 일부가 미신고 된 것이기 때문에 철거 등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시 위치. 정식명칭 기독교복음침례회 안성교회. 통칭 '금수원'이라 불린다. 금수원이라는 이름은 유병언이 직접 지은 것으로, 한자표기는 공식적으로는 錦繡院[15]이지만 실제로는 禽獸를 뜻하는 이름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TV 등 언론에서도 禽獸에 맞춰 !금ː수원으로 발음한다.동물원?

전체 면적은 23만 제곱미터. 40여개의 무허가 건축물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유병언 회장의 유력한 은신처 중 하나다. 또한 금수원 내에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의 1대 교주이자 유병언 회장의 장인인 권신찬 목사의 묘역이 있다.[16] 금수원 인근에 요양병원이 있는데 구원파 소유다. 다만 천해지 본사는 과거 세모그룹 시절의 조선소인지라 금수원이 아닌 고성군(경남) 해안에 자리잡고 있다.(이곳도 역시나 검찰이 조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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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나 잘하세요 5월에 검찰과 경찰을 막고 농성할 때의 모습. 현재 6월 11일 경찰과 검찰이 강제로 영장집행을 하는 와중에도 또다시 가로막고 농성하고 있다. 광신도들의 조직적 행동이라는 점에선 만민중앙교회의 MBC 습격 사건과도 같다. 다만 구원파의 경우는 신도들이 중간에 언론기만을 위해 검찰과 경찰의 진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다 말다를 반복하는 것이 만민중앙교회와는 살짝 다르고, 만민중앙교회가 방송국을 습격한데 반해 구원파는 검찰의 조사를 가로막았다는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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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내부를 공개했을 때의 기자회견 세팅(...) 현재 구원파 측에서 연막작전을 펼치기 위해 5월 18일 내부를 일부만 공개하였다.

이 와중에

등은 출입이 제한되었다. 이때는 평화로운 모습만 보여줬는데 종교시설은 제외하고 농/목축 시설만 보여줘서 그런거다.

현재 금수원요새내에 유병언외 일부를 제외한 많은수의 수배자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제기되어 검,경의 진입이 논의 되고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검찰이 오대양 자살 사건 재판당시의 결과를 다시 확인시킨다는 약속아래 조건부로 검찰을 들여보냈었다. 참고로 결과는 무죄. 다만 유병언은 비리 혐의로 4년 징역을 살았다.

서울, 수원에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로 가는 시외버스가 금수원 앞을 지나며, 35번, 37번, 370번, 380번이 금수원 앞에 정차한다. 그렇다고 금수원 앞에서 직접 내릴 생각은 하지 말자. 이로 인해 금수원 압수수색이 진행될 때 38번 국도의 일부구간이 통제되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측에서 임시로 셔틀버스를 안성터미널까지 운행하였다.

4 계열사

2014년 5월 기준으로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연계 기업은 70여개에 이르렀다. 관련 정보를 국제뉴스에서 상세 보도했는데, 구원파의 집단 항의를 받았는지 기사가 삭제된 상태.

  • ㈜세모
  • ㈜청해진해운
  • 주식회사 천해지: 청해진해운의 최대 지주 회사. ㈜아이원아이홀딩스 종속기업에서 관계회사로 변경됨.
  • ㈜아이원아이홀딩스: 청해진해운의 지주 회사 중 하나.
  • ㈜정석케미칼: 2014년 5월 19일, ㈜아해 상호변경. 일반용 도료 및 관련제품 제조업
    • 아해프레스프랑스: 아해 프랑스 법인
  • ㈜문진미디어: 서적, 잡지 및 신문 도매업
  • ㈜다판다: 기타 가공식품 도매업
  • ㈜온지구: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
  • ㈜국제영상: 광고영화 및 비디오물 제조업. 대표자 김경숙
  • ㈜트라이곤코리아
  • ㈜노른자쇼핑
  • ㈜한국제약: 합성염료, 유연제 및 기타착색제 제조업
  • ㈜온나라: 낙농품 도매업
    • 온나라유통: 낙농품 도매업
    • 다이아앤골드: 낙농품 도매업
  • 늘징글벨랜드
  • ㈜새무리: 2006년 3월 설립, 사업 목적은 건강기능식품 관련 제품의 방문 판매. 페이퍼컴퍼니 법인.
  • SLPLUS: 서울 강남구 소재, 유대균 대표인 페이퍼컴퍼니.
  • 키솔루션: 서울 강남구 소재 컨설팅 업체. 유혁기 대표인 페이퍼컴퍼니 개인 기업.
  • 더에이트칸셉트: 서울 강남구 소재, 유섬나 대표인 페이퍼컴퍼니 개인 기업.
  • 붉은머리오목눈이: 유병언, 유대균, 유혁기가 세운 해외 법인 페이퍼컴퍼니. 대구에 사무실을 둠.
  • TCM KOREA INVESTMENT LTD(TCM): 아일랜드에 있는 해외 법인 페이퍼컴퍼니. 조사 결과 아일랜드 현지 주소지에 사무실을 두고 있지 않음.
  • 스카이인베스트먼트제일차유한회사: 천해지와 세모 간 조선사업본부 영업양수도 대금 관련 자금의 대출이 사업 목적. 서울 중구의 은행 본사 건물에 주소를 둔 페이퍼컴퍼니 법인. 조사 결과 주소지에 사무실을 두고 있지 않음.
  • 세모신협
    • 한평신협
    • 안평신협
    • 전평신협
    • 남강신협
    • 탄방례신협
  • ㈜소쿠리상사: 유대균 대표, 커피 제조·판매 회사.
  • 청초밭영농조합법인 : 음료용 및 향신용 작물 재배업
  • 더편한몸의원 : 역삼동 위치 외과·병리과. 구원파 의료시설.
  • 몽테크리스토카페 : 서양식 음식점업. 유대균 대표.
  • ㈜금오산맥2000 :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한식 음식점. 아이원아이홀딩스 계열사로, 조사가 시작된 후 건물 매각.
  • ㈜드보브에갈레코리아 : 낙농품도매업

5 현재 수사 상황

이 항목을 보는 사람들이 최대한 옳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길 빈다.

5.1 6월 11일 D-DAY

현재 경찰의 진입 작전이 시작되기 직전이다. 새볔경에 경찰 6천여 명[17] 금수원주위 배치 보도. 정문주위로 여경 50여명이 배치된 상태이며 이유는 연행시 남성 검,경 성추행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5.2 07:40분경 YTN보도 기준

구원파의 공식 입장 발표가 시작되었다. 성명 발표자는 금수원 현 대변자 조개용.
성명 내용 요약에서 구원파 입장에 따르면 세월호는 금수원과 관련이 없으며 피해자임을 호소했다. 죽일 놈들 앞서 언급했던 세월호 진실 규명 자금 중 신도들의 고금으로 2억원이 모였다고 발표했으며 5억원이 모이면 진실을 규명하는 자에게 5억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그외에는 검찰에 대한 불신을 밝힌 상태이며 국민의 호소를 요구하고 있다.

5억원이 모일 경우 다음 주 중에 포럼을 개최해서 검찰을 제외하고 논의를 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라고 한다.

5.3 07:57분경 YTN보도 기준

금수원 진입 작전시 사용되는 영장은 압수수색 영장, 체포 영장이라고 한다.

YTN보도 기준으로 집회상황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가 장착된 확성기 차량을 사용중이고 현재 범죄자 호송차량이 목격되었다. 현재 경찰 기동대가 거의 진입포인트에 붙어있는 상황이다. 경찰이 진입하던 중 구원파 여신도에게 폭행당해 여경 1명이 부상을 당했다.[18]

YTN 헤드라인 보도로 경찰 특수차량이 현재 도착하였으며 어떤 특수차량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 소방헬기가 현재 상공 선회중 혹시모를 사고를 대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5.4 8시 17분 YTN보도 기준

경찰 진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목표는 유병언일당의 신변과 '두엄마' 라고 불리우는 핵심 조력자 체포다.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신분증을 지참한 상태에서 기자의 진입 또한 허락하였다. 경찰 측은 총력전을 벌일 예정으로 보도서 추측되었다.

6 기타 미디어측의 견해, 향후 작전

물리적 충돌이 거의 없었으나 체포대상 외에 일부 신도연행이 있었다. 그 과정중 온건파 신도가 개입되서 경찰 수사에 협조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디까지 협조를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최소한 유혈사태는 막은 것으로 보인다.

검경은 6월 12날 날이 밝는 대로 금수원내에 수색을 계속할 예정이며 혹시모를 유병언의 금수원 잠복을 대비하는 듯하다.

7 세월호 진실 규명 세미나

예고한데로 6월 15일 세월호 진실 규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언론의 예상대로 상당히 부실한 세미나였으며 부실한 내용을 걷어내느라 2명만 참가하게 됐다고 한다. 보도 내용으로는 예상외로 상당히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구원파 측은 앞으로 1주마다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한다.

7.1 6월 15일 채널 A 보도 기준

구원파는 현재 어느 정도 정상적인 예배[19]을 하는 중이며, 그와중에 유병언을 제외한 8명의 수배자들이 현재 재판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자수한 신엄마의 진술로는 지역 태권도 협회 회원인 자신의 딸과 장남 유대균이 함께 도피중이라고 한다.

8 그 이후

유병언의 신고포상금은 5억원이었다. 이를 보고 많은 시민들이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나섰었지만 정작 유병언의 행방은 찾기가 힘들었다.

결국엔 2014년 7월 21일 신원불명의 시체가 유병언으로 밝혀졌다. 우선 정식 발표로는 유병언이 사망했다고 발표되었으나, 미스테리한 구석이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 유병언 도피기록7월 21일 이후 부분 참고.

언론보도백서를 만들었다. 2014년 4월16일부터 9월15일까지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 일간지, 인터넷언론 등 310여 곳 언론사에서 쏟아낸 8만5000여건의 구원파 관련 보도를 전수 조사해 이 중 1만6000여건에 대해 유례없는 정정 및 반론보도청구에 나섰다. 백서에는 199건의 정정·반론 보도문을 받기까지의 과정이 나와 있다.#
  1. 무종교나 비기독교인의 시각에서는 이런 사이비들 때문에 진짜 개신교가 개독이라고 싸잡아 욕 먹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개신교 주류에서는 어차피 오래 전부터 자신들과 아무 상관없는 이들을 이단으로 이미 규정했기 때문에 구원파가 하는 짓거리들을 옹호하거나 감싸지 않으며 오히려 더 신랄하게 규탄하고 있다.
  2. 세월호 사건 직후 구원파는 유병언은 교주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다. 하지만 '기업이 곧 교회'라는 논리대로라면 유병언은 기업의 회장이자 교회의 최고직위가 되는 것이다.
  3. 그러나 교인들의 헌금을 유병언의 개인 사업에 가져다 쓰는 문제 때문에 이요한 목사를 비롯해 전국의 5천 명의 교인이 반기를 들어 이요한파로 분파되었다.
  4. 1. 성경을 읽는다. 2. 구원 받았냐고 물어본다. 3. 받았다고 하면 나간다. 아니면 1부터 몇번이든 반복. 농담이 아니라 진짜 일어나는 일이다.
  5. 내국인들일 경우 신도들만 뽑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부족한 실력의 인원도 선원으로 모집하여 악재가 겹쳤다는 추측도 있다.
  6. 장남은 기업 운영에 관심도 없고 유병언도 물려줄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둘째 아들에게 물려주려 했는데 이쪽도 결국 체포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장남인 유대균도 적게 받은건 아니라서, 벤틀리 아르나지 한정판 등을 가지고 있었다. 지분은 대략 50억 원대로, 큰 돈인건 사실이지만 기업 물려받기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
  7. 전두환의 아내와는 동명이인이다.
  8. 뉴스에 나와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인간. 상당히 중요한 인물로 추정, 시청자들은 뉴스 전체를 보지 않기 때문에 그냥 시위하러 온 구원파A쯤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지못미
  9. 이태종 다음으로 뉴스에 나오는 인간2. 6월 11일 수색작전 직전 성명을 발표한 사람이 이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아무도 제대로 신경 안 써준다. 안돼, 잊혀지고 싶지 않아!
  10. 자수하였다.
  11. 분명 검거당시 한국어로 수사관들을 제지하려했던 증언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심문 중에는 분명 잘하긴 하나 모국어로서는 부족한 영어가 제1언어라고 주장했다는 뉴스보도가 체포 초기 나왔었다. 밑장빼기 잘못하면 손모가지인데
  12. 유병언 사망 발표 며칠 전 자백했다. 운전기사까지 보내고 유병언 혼자 어디갔나 했더니, 결국 유병언은 혼자 도주하다가 추위 등의 이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도주에 사용한 차량은 벤틀리 플라잉스퍼. 당시는 벤틀리 판매량도 적을 때라 눈에 띄는 차량인데 이런 차량으로 도주를 한 패기도 대단하다 싶다.
  13. 금수금수산태양궁전 두 단어 모두 '錦繡'를 쓴다(!) 역시 극과 극은 통하는 건가?
  14. 고철로 팔렸을 때 싸그리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15. 錦繡園일 수도 있다. 확인바람
  16. TV조선에서 단독취재하여 장례식과 무덤 사진도 보여준 바 있다. 금수원 내 있는 것은 확실하나, 정확한 위치는 아직 불명이며 조사해봐야 확인될 듯. 그 외에도 사실상 권신찬 목사의 이 묘비석 바로 아래에 있는 비밀 토굴 안에 안치되어 있다는 말도 있는데, 자세한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차후에라도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정 또는 추가바람.
  17. 대부분 전경
  18. 만민중앙교회의 MBC 습격 사건 때도 방송국 직원들이 신도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과 비슷하다.
  19. 본인들은 부정하지만 예배 맞음으로 예배라고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