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드라마 : 귓속말 | ||
국내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 |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00~ | |
방송 기간 | 2017년 3월 27일 ~ 5월 23일 | |
방송 횟수 | 17부작[1] | |
채널 | 50 | |
장르 | 범죄, 서스펜스 | |
제작사 | 팬 엔터테인먼트 | |
연출 | 이명우, 남태진 | |
극본 | 박경수 | |
출연자 |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외 | |
링크 | 공식홈페이지 |
SBS 월화 드라마 | ||||
피고인 | → | 귓속말 | → | 엽기적인 그녀 |
1 개요
SBS에서 피고인의 후속으로 방송하는 월화 드라마로, 펀치의 연출과 극본을 모두 담당했던 이명우 PD와 박경수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 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전작인 피고인과 유사한 배경을 띌 것으로 예측된다. 또 법정 드라마야?[2]
당초 의학 드라마로서의 노선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무산되었고[3], 장르가 변경되어 '진격'이라는 가제 아래 경찰이 중심 소재가 되었으나, 그마저도 또 뒤엎어 버리고 초기화한 뒤 현재에 이르렀다고...
본래는 2016년 8월에 방영 예정이었다가 2017년 1월로 연기되었고, 결국 2017년 3월로 최종적으로 편성이 확정되었다.
2 주요 등장인물
- 이보영 - 신영주 역
월급의 절반을 집안의 빚을 갚는 데 쓰느라, 변변한 옷 하나 없지만, 흰 셔츠에 바지만 입어도 핏이 사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하루의 절반을 잡범들과 보내느라 직설적이고 거친 말투를 지녔지만, 연인 박현수 앞에선 아직도 얼굴이 붉어지는 소녀다. 그러나 점점 이동준과 같이 다니면서 신영주와 이동준, 이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2.1 태백
2.2 신영주의 가족 및 동료
2.3 이동준 주변인물
3 트리비아
- 앞 작품의 주연배우는 지성이다. 이로써 부부가 오묘하게도 같은 요일 시간대 드라마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 드라마의 내용이 거대한 패륜을 파헤친다는 내용인데, 이보영이 예전에 맡았던 한 캐릭터가 패륜아였다는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 김창완은 화려한 유혹의 권수명 회장을, 또한 박세영은 내 딸, 금사월의 오혜상을 각각 재현하게 된다.
박세영이 또... 그나저나 이러다가 박세영은 아예 악역 전문 배우가 되는 거 아냐?또한 김갑수 역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신영일처럼 악인 법조인으로 나온다. - 과거에 한 특정 작품에서 이미 만난 뒤에 재회하는 케이스가 꽤 되는데, 먼저 이보영과 이상윤이 내 딸 서영이 이후로 4년만에 주연으로 만났다.
설마 이번에도 국민부부로 거듭날려고?그리고 너목들에 이어 이보영과 김해숙이 이번에도 모녀지간으로 나왔다. 또한 한해 전 같은 시기에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같이 나왔었던 강신일과 김갑수도 여기서 다시 재회하였다. 게다가 피노키오에서 같이 나왔었던 김해숙과 강신일도 여기서 다시 만났다.[4]
4 시청률 추이
회차 (방영일) | 전국 | 변동 | 수도권 | 변동 |
1회 (2017.03.27) | 13.9% | - | 16.1% | - |
2회 (2017.03.28) | 13.4% | 0.5%▼ | 14.9% | 1.2%▼ |
3회 (2017.04.03) | 13.8% | 0.4% ▲ | 14.1% | 0.8%▼ |
4회 (2017.04.04) | 15.0% | 1.2% ▲ | 16.7% | 2.6% ▲ |
5회 (2017.04.10) | ||||
6회 (2017.04.11) | ||||
7회 (2017.04.17) | ||||
8회 (2017.04.18) | ||||
9회 (2017.04.24) | ||||
10회 (2017.04.25) | ||||
11회 (2017.05.01) | ||||
12회 (2017.05.02) | ||||
13회 (2017.05.08) | ||||
14회 (2017.05.09) | ||||
15회 (2017.05.15) | ||||
16회 (2017.05.16) |
- ↑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으로 결방됨에 따라 화요일 종영을 맞추기 위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관련 기사
- ↑ 피고인이 권력자의 더러운 면을 다룬다면, 귓속말은 거대 권력이 보이는 암투와 거기에 희생 되는 힘 없는 사람을 다루고 있다. 같은 장르이지만, 많이 다르다.
- ↑ 여기엔 닥터스의 영향이 조금 있는 듯 하다. 2016년 4월 경, 닥터스의 후속으로 편성이 결정될 당시 박경수 작가가 '의학 드라마 뒤에 또 다시 의학 드라마를 잇는 것은 아닌 듯 싶다'라며 장르의 변경을 언급한 바도 었다.
- ↑ 참고로 이보영도 피노키오에 나왔다. 비록 이종석
수하이 운전하는 자동차의혜성네비게이션에서 나는 목소리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