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그랜드 파이널에서 넘어옴)

스타크래프트 2의 그랜드파이널에 대해서는 2015 WCS Global Finals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더 지니어스
정규 시즌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시즌1/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시즌2/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시즌3/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시즌4/tvN)
관련 문서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비하인드(시즌2/온게임넷), 눈치왕(파일럿/tvN),더 지니어스:외전(방시팝/tvN),
BGM, 역대 출연자, 역대 게임, 표절 논란, 룰 브레이커 논란, 사건사고, 더 지니어스 갤러리
게임의 법칙 방영 기록
1화2화3화4화5화6화7화8화9화10화11화12화
룰 브레이커 방영 기록
1화2화3화4화5화6화7화8화9화10화11화12화
블랙가넷 방영 기록
1화2화3화4화5화6화7화8화9화10화11화12화
그랜드 파이널 방영 기록
1화2화3화4화5화6화7화8화9화10화11화12화
공식 포스터[1]

The Genius : Grand Final

YOU CAN'T WIN AGAIN IN THE SAME WAY.

승리는 같은 방식으로 반복되지 않는다.

안녕하십니까. <더 지니어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에 모인 13명의 플레이어들은 모두 이미 <더 지니어스>를 경험해 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창의적인 해법욕망을 읽어내는 눈, 마음을 얻어내는 지혜로 짜릿한 승리를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중 누군가는 스스로의 강점상대방의 약점을 파악하지 못했고, 정치적인 것에 대한 오해, 실용적이지 못한 순수함, 게임 밖 시선에 대한 두려움으로 결국 승리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이야기는 다시 쓰여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더 지니어스>의 세계를 학습했기 때문입니다. 실패는 반복하지 않으려 할 것이며, 영광은 유지하려 할 것입니다. 과정과 결과, 집단과 개인, 아름다운 패배와 추악한 승리. 그 사이에서 갈등할 것입니다. 승리는 똑같은 방법으로 차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이야기는 똑같은 이야기로 반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1 개요

2015년 6월 27일부터 2015년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영한 더 지니어스 4번째 시즌.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의 상위 라운더 및 제작진이 추천한 인원들이 참가하는 왕중왕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2 새로운 룰

불멸의 징표와 블랙가넷 룰은 사용되지 않았으며, 시즌 3의 가넷 회수 룰이 이어졌지만 결승전에서 추가 상금으로 다시 돌려줬다. 데스매치 관련 룰은 해당 항목 참조.

2.1 가넷 매치

결승전을 제외한 11번의 메인메치 중 3번의 메인메치가 가넷매치로 진행됐다. 메인매치 후 가넷이 가장 많은 사람이 우승자, 가장 적은 사람이 탈락후보가 된다. 게임의 공정성을 위해 메인 매치 룰 공개부터 탈락자 후보 선정까지 가넷 양도는 불가능하다.[2] 이런 형태의 메인매치는 전 시즌 11회전에서도 한 번 진행된 바 있다. 가넷 매치의 도입으로, 여타 메인매치에서도 가넷을 이용한 딜이 적극 활용되는 등 가넷의 가치가 높아졌는데, 메인매치 내 가넷 활용의 범위 자체는 가넷매치말곤 거의 없었다.

아래 표는 가넷 매치 시 플레이어들의 가넷 변화.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2. 호러 레이스6. 가넷도둑10. 협동홀덤
이상민3 > 7김경훈8 > 10오현민18 > 99
최연승2 > 6오현민8 > 10장동민22 > 1
김유현2 > 5장동민5 > 10김경훈28 > 0
임윤선2 > 5홍진호5 > 10홍진호22 > 0
김경훈1 > 4김경란4 > 10
김경란2 > 3최연승8 > 7
오현민2 > 3이준석5 > 6
이준석2 > 3최정문4 > 6
장동민2 > 3
최정문2 > 3
홍진호2 > 3
임요환1 > 2

홍진호는 2회전에선 밑에서 2번째, 6회전에선 2+2=2×2=2²번째, 회차가 두 자리 수가 되는 10회전에선 시작가넷 22개에 2회전 남겨두고 0가넷이 2명인 상태에서 탈락

2.2 데스매치 진행

이번 시즌에선 데스매치에 변화를 주어 이전 시즌에 나왔던 데스매치 게임들이 재사용됐다. 재사용될 게임은 아래 표와 같이 총 11개[3]이며, 데스매치를 치를 후보 2명은 이 게임들 중 자신이 치르고 싶지 않은 게임을 1~2화에선 3개, 3~5화에선 2개, 6~8화에선 1개씩 선택해 제외할 수 있다. 그리고 제외된 게임들 중 딜러의 추첨으로 하나를 선정해 데스매치를 진행한다. 룰 설명 영상

사용된 데스매치 중 기존 룰에 의거할 경우, 콰트로, 베팅 가위바위보, 전략 윷놀이, 이 3게임은 데스매치 진출자 외의 참가자가 관여하는 구조이다. 전략 윷놀이의 경우 세 명이 남은 상황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2회전에서 쓰여 생각할 필요가 없어졌다. 베팅 가위바위보는 전원 참여를 기준으로 부족한 인원만큼 가상 플레이어를 사용했다. 콰트로는 이전엔 타 참가자가 관여했으나, 이번엔 가상 플레이어 6명과 카드 26장으로 언제 선정되든 진행 가능하게 1대1 게임으로 바뀌었다.

한편, 베팅 가위바위보에서의 무승부 베팅 추가, 같은 숫자 찾기에서의 마이너스 타일 삭제 및 √x+√y 타일 추가, 같은 그림 찾기에서의 가넷에 의한 차등 제도 삭제, 결! 합!의 결 관련 룰 수정, 콰트로의 가상 플레이어 도입, 양면포커의 카드 구성 변화, 십이장기의 30초 제한 및 3전 2선승제 등 다른 게임들의 소소한 룰 변화도 있었다.

아래 표는 데스매치 선정 결과.

데스매치1화2화3화4화5화6화7화8화9화10화11화
데스매치
진출자
유정현임요환이상민오현민김경란이준석김경훈김경란김경훈홍진호오현민
이준석최연승김경훈임윤선김유현최연승최정문장동민이준석김경훈장동민
십이장기삭제삭제삭제삭제사용
양면포커삭제삭제삭제삭제사용
콰트로삭제삭제사용
결! 합!삭제삭제삭제삭제사용
같은 그림 찾기삭제삭제삭제삭제사용
모노레일삭제삭제삭제삭제사용
인디언 포커삭제삭제삭제사용
같은 숫자 찾기삭제삭제사용
베팅 가위바위보삭제삭제사용
전략 윷놀이삭제사용
흑과 백사용

시즌1에서는 연승게임(...)과 이미지게임을 제외한 모든 게임들이 다시 사용되었다. 시즌2에서는 콰트로와 흑과 백만이 다시 사용되었고 콰트로도 사실상 다른 게임이 되었다.[4] 시즌3에서는 흑과백 계열인 흑과백2와 기억력 게임 중에는 밀리는 편이라 할 수 있는 기억의 미로만 사용되지 않았다.[5] 베팅 흑과백은 진행되진 않았으나 결승전 게임으로 준비되었다. 11회전은 두 플레이어 모두 경험자이면서 동시에 리벤지 매치이며, 김경란과 오현민은 데스매치에 간 모든 회차에서 자신이 이전 시즌에서 참여했던 게임들을 다시 했다.

결과적으로 데스매치 게임을 미리 공개하는 것의 장단점이 모두 드러난 시즌이 됐다. 확실히 게임 진행이 이전까지에 비해 좋아졌고, 더 나은 전략과 참가자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구조상 데스매치 위주로 많이 준비한 참가자에게 너무 유리해졌고, 데스매치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능력을 다각도에서 바라보기 어려워졌다.

3 방영 전 정보

방영 전 정보 항목 참조.

4 참가 플레이어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참가 플레이어 항목 참조.

5 방영 기록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방영 기록 참조.
<2015년 6월 27일(토)~2015년 9월 12일(토)>

방영일녹화일회차메인매치데스매치게스트
2015년 6월 27일2015년 5월 11일1화신분교환흑과 백없음
2015년 7월 4일2015년 5월 18일2화가넷매치 호러 레이스전략 윷놀이
2015년 7월 11일2015년 5월 25일3화오늘의 메뉴베팅 가위바위보
2015년 7월 18일2015년 6월 1일4화생선가게같은 숫자 찾기
2015년 7월 25일2015년 6월 ?일5화충신과 역적인디언 포커
2015년 8월 1일2015년 6월 22일6화가넷매치 가넷도둑모노레일
2015년 8월 8일2015년 6월 29일7화시드포커같은 그림 찾기
2015년 8월 15일2015년 7월 6일8화마이너스 경매Ⅱ결! 합!
2015년 8월 22일2015년 7월 20일[6]9화호러 레이스Ⅱ콰트로김풍, 신아영, 이두희, 이종범, 이상민
2015년 8월 29일2015년 7월 27일10화가넷매치 협동홀덤양면포커생존 플레이어들의 조력자 4명 출연
(신종훈, 정계원, 김경헌, 정준용)
2015년 9월 5일2015년 8월 3일11화하우머치십이장기SNL 출신 중립 게스트 5명
(리아, 이세영, 권혁수, 정상훈, 한재석)
2015년 9월 12일2015년 8월 10일12화결승전 숫자장기 / 미스터리 사인 / 베팅 흑과백시즌 4 탈락자 전원 출연

6 플레이 결과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12라운드 끝에 장동민이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억 3200만원.

6.1 회차별 결과

보기
메인매치 우승★은 메인매치에서 단독 우승한 플레이어, ☆은 메인매치에서 공동 우승한 플레이어
데스매치 면제★은 게임 규칙에 따라 생명의 징표를 획득한 플레이어, ☆은 우승자로부터 생명의 징표를 받은 플레이어
최하위메인매치에서 공동 최하위였지만, 데스매치에 진출하지 않은 플레이어
데스매치 생존★은 메인매치 탈락후보(공동 탈락후보 포함), ☆은 메인매치 탈락후보에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명당한 플레이어
탈락
통과위에 언급된 모든 상황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노멀 플레이어
1화2화3화4화5화6화7화8화9화10화11화12화
메인매치신분교환가넷매치
호러
레이스
오늘의 메뉴생선가게충신과
역적
[7]
가넷매치
가넷도둑
시드포커마이너스
경매Ⅱ
호러
레이스Ⅱ
가넷매치
협동홀덤
하우머치결승전
숫자 장기
미스터리 사인
베팅 흑과백[8]
데스매치흑과 백전략
윷놀이
베팅
가위
바위보
같은 숫자 찾기인디언 포커모노레일같은 그림 찾기결! 합!콰트로양면포커십이장기
장동민통과통과면제☆통과우승☆우승☆우승★생존☆우승★통과생존★최종우승
김경훈통과통과생존☆통과우승☆우승☆생존★통과생존★생존☆우승★준우승
오현민면제☆통과우승★생존★우승☆우승☆면제☆면제☆통과우승★탈락★
홍진호통과통과통과통과우승☆우승☆통과우승★면제☆탈락★
이준석생존☆통과통과면제☆우승☆생존★통과통과탈락☆
김경란통과면제☆통과통과생존★우승☆통과탈락★
최정문통과통과통과통과통과최하위탈락☆
최연승통과생존☆통과우승★우승☆탈락☆
김유현통과통과통과통과탈락★
임윤선통과통과통과탈락☆
이상민우승★우승★탈락★
임요환통과탈락★
유정현탈락★

5화와 6화 공동우승의 공통분모 네 명이 TOP 4에 올랐다.
시즌 3 생명의 징표 최다 보유자였던 오현민은 총 11회 중 7회에서 생명의 징표를 흭득해 가장 많은 생명의 징표를 얻었다. 생징캡터 현민
김경훈은 4번 데스매치에 진출하여 승리하면서 데스매치 최다 승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1화부터 4화까진 룰 브레이커 출연 인원 전원이,[9] 7화에서 10화까진 게임의 법칙 출연 인원 전원이 탈락했고,[10] 블랙가넷 출연 인원 세 명이 TOP 3에 올랐다.
그리고 장동민은 킹 슬레이어를 처단하고 2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경훈은 임요환과 자리만 바꿨다

6.2 플레이어 전적

플레이어순위메인매치 전적메인매치 승률데스매치 전적데스매치 승률총 메인매치 전적
총 데스매치 전적
장동민112전 5승(5,6,7,9,12) 2탈락후보(8,11) 1면제(3)41.67%2전 2승(8,11)100%24전 10승 2최하위
3전 3승
김경훈212전 3승(5,6,11) 4탈락후보(3,7,9,10) 0면제25%4전 4승(3,7,9,10)100%14전 4승 5최하위
5전 4승
오현민311전 4승(3,5,6,10) 2탈락후보(4,11) 3면제(1,7,8)36.36%2전 1승(4) 1패(11)50%23전 8승 5최하위
4전 3승
홍진호410전 3승(5,6,8) 1탈락후보(10) 1면제(9)30%1전 1패(10)0%29전 11승 4최하위
5전 3승
이준석59전 1승(5) 2탈락후보(1,6) 1면제(4)11.11%3전 2승(1,6) 1패(9)66.67%10전 1승 1최하위
4전 2승
김경란68전 1승(6) 2탈락후보(5,8) 1면제(2)12.5%2전 1승(5) 1패(8)50%20전 4승 3최하위
3전 2승
최정문77전 0승 1탈락후보(7) 0면제0%1전 1패(7)0%12전 0승 3최하위
3전 1승
최연승86전 2승(4,5) 2탈락후보(2,6) 0면제33.33%2전 1승(2) 1패(6)50%17전 5승 4최하위
5전 3승
김유현95전 0승 1탈락후보(5) 0면제0%1전 1패(5)0%14전 1승 4최하위
3전 1승
임윤선104전 0승 1탈락후보(4) 0면제0%1전 1패(4)0%9전 0승 3최하위
3전 1승
이상민113전 2승(1,2) 1탈락후보(3) 0면제66.67%1전 1패(3)0%26전 14승 3최하위
2전 0승
임요환122전 0승 1탈락후보(2) 0면제0%1전 1패(2)0%14전 0승 6최하위
3전 2승
유정현131전 0승 1탈락후보(1) 0면제0%1전 1패(1)0%12전 2승 3최하위
5전 3승

※ 총 메인/데스매치 전적은 시즌 1~4 총 전적이며, 게스트 우승은 반영하지 않았다.

6.3 가넷 변동

6.3.1 회차 별 가넷 변동

시기누적 상금가넷 득실성장률
시작시1300만원-
1화 종료2300만원+10(+12/-2)▲77%
2화 종료4500만원+22(+24/-2)▲96%
3화 종료4900만원+4(+11/-7)▲9%
4화 종료4900만원0(+0/-0)0%
5화 종료4700만원-2(+6/-8)▼4%
6화 종료6900만원+22(+29/-7)▲47%
7화 종료7600만원+7(+7/-0)▲10%
8화 종료7500만원-1(+13/-14)▼1%
9화 종료9000만원+15(+15/-0)▲20%
10화 종료1억원+10(+10/-0)▲11%
11화 종료1억 3200만원+32(+32/-0)▲32%
최종 상금1억 3200만원
이번 시즌에는 2억 이상의 상금이 나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 상금은 2억이 될 수도, 0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화 주최자의 룰 설명 종료 후 추가 언급

3화에서 주최자의 언급으로 이번 시즌은 상금이 2억원 이상 나올 수 있게 설계됐다고 예고됐다. 또한 이례적으로 가넷들이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인해 게임 결과에 따라 가넷을 영영 돌려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있었다. 맥거핀

가넷을 소비하는 상황이 그다지 없었음에도 결국 상금이 2억에 미치진 못했는데, 이번 시즌에서 가넷을 많이 벌 수 있었으나 놓친 때가 두 번 있었다. 바로 저 말이 언급된 3화와 그 다음 화인 4화. 3화 오늘의 메뉴에서 이상민의 뒤통수와 다른 플레이어들의 담합, 밀어주기로 기대 미만의 가넷을 받았고, 4화 생선가게에선 게임이 1000원 전쟁이 돼버려 아무도 3만원은 커녕 만원도 넘지 못해 가넷을 얻지 못했다.

11회전까지 쌓인 100개의 가넷이 회수되고, 여기에 탈락자들의 가넷 32개가 더해져 1억 3200만원이 최종상금이 됐다.

6.3.2 플레이어 별 가넷 변동

플레이어시작시1화
종료
2화
종료
3화
종료
4화
종료
5화
종료
6화
종료
7화
종료
8화
종료
9화
종료
10화
종료
11화
종료
결승전
장동민123445101318231132우승
김경훈114578171311280준우승
오현민1235781011161899탈락
홍진호12344510131821탈락
이준석12344561212탈락
김경란12344 41014탈락
최정문1234446탈락
최연승126778탈락
김유현12568탈락
임윤선1256탈락
이상민137탈락
임요환11탈락
유정현1탈락
누적량13234549494769767590100132132

10화에서 뭔가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김경훈이 가장 가넷의 우위를 많이 점했는데, 이는 모두 탈락자들에게 받은 가넷에 의한 것이다... 공통점이 있다면 다음 회차에서 많은 가넷들을 폭삭 잃었다. 최연승 재단과 이준석 재단의 파산

7 시청률

시청률 - 닐슨 코리아 케이블 시청률 순위 기준
­방송일시청률(케이블 한정) 시청률 순위[11]
1화2015년 6월 27일1.80%종합 5위, 예능 5위
2화2015년 7월 4일1.45%종합 11위, 예능 6위
3화2015년 7월 11일2.34%[12]종합 5위, 예능 4위
4화2015년 7월 18일1.76%종합 6위, 예능 5위
5화2015년 7월 25일1.98%[13]종합 7위, 예능 6위
6화2015년 8월 1일1.95%종합 7위, 예능 4위
7화2015년 8월 8일2.31%종합 4위, 예능 3위
8화2015년 8월 15일1.91%종합 9위, 예능 5위
9화2015년 8월 22일2.51%종합 10위, 예능 2위
10화2015년 8월 29일2.25%종합 6위, 예능 5위
11화2015년 9월 5일2.28%종합 4위, 예능 3위
12화2015년 9월 12일3.18%[14]종합 2위, 예능 1위

8 비하인드 영상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는 비하인드가 없다.
12화

9 어록

1화

  •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더!! 지니어스입니다!! - 이상민, 점점 줄어드는 상금을 언급한 후 시즌 4는 2억 이상 가자며. 결국 못갔다
  • "그럼 난 안 착하다는 거예요?" - 김경란, 시즌3 여성 참가자들이 너무 착했다는 장동민의 말을 듣고. 시작부터 정색
  • "시즌 4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 아, 짜증나!" - 홍진호, 이준석이 공용 카드를 넘겨 주지 않자 노트를 던지며.
  • 버릴까봐 걱정 됐냐?" - 임요환, 자신에게 사형수 카드를 넘긴 김경훈에게. 설렜다
  • "아니, 나는 너무 꼴보기 싫어, 다수 연합이!" - 이준석, 김경훈&임요환이 왕따가 되는걸 보고.
  • "만약 그렇게 (혼자서 단독우승)하면 그 사람은 다음 회에 죽는 거야. 네가 용기가 있으면 다른 사람 4점 다 받은 다음에 그렇게 해." - 유정현, 단독우승론을 설명하는 이준석에게.
  • "다 해봐서 알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에요." - 이준석, '지금 튀면 바로 찍혀서 다음에 탈락한다'는 유정현에게 반박하며.
  • "잠깐만, 아니 잠깐만. 잠깐만~ 4점 다 받았어요? 그러면 이제 카드를 주세요." - 김경란, 보다 못해 직접 정색등판하며.
  • "이게 이제 귀족이 된 거죠" - 최정문, 이상민에게 받은 사형수 카드를 손에 들고.
  • "상민이가 나한테 주는 거 아냐. 그러니까 사형수니까 나한테 미안해서 못주는 거야~ 나는, 나는 그렇게 받아들여."- 유정현, 선량한 착각.
  • "형님, 그 반대에요. 형한테 사형수가 있어요." - 이상민, 유정현이 '사형수니까 미안해서 못 주는 거야'라고 착각에 빠지자 귓속말로...
  • "난 봤다." - 김유현, 이상민이 다른 카드를 최정문에게 주는 것을 보고.[16]
  • "역시 경훈이랑은 팀을 짜면 안 돼요." - 임윤선, 김경훈의 화려한 활약(...)을 보고.
  • "이런 걸 왜 인테리어 해놨는지 알겠네." - 장동민, 이상민과 이준석의 돌발행동에 인테리어로 준비한 핼버드를 집으며.

2화

  • "제가 결승까지 보필하겠습니다!" - 김경훈, 1회전 때 자신을 살려준 이상민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 "난 내가 아니다. 난 이상민의 개다!" - 김경훈, 1회전 때 자신을 살려준 이상민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그러나 하루도 안 지나 배신
  • 근데요 형님, 그걸 아셔야 돼요. 개는 갠데, 언제든지 주인을 물 수 있는 개에요. - 임요환, 김경훈의 개 선언을 듣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데, 절대 돌+I(?)는 존재해!" - 장동민, 김경훈이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고 하자 김경훈을 가리키며.
  • "형님, 제 신발에 X이 묻은 것 같습니다." - 오현민, 장동민과 방에 들어가는 와중에 김경훈이 따라들어오자.
  • "두 금속의 차이를 감각적으로 느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나레이션, 장동민이 0.1g차이의 무게를 구별하자.[17]
  • "자... 작전을 다시 짜야겠다... 진호가 지금... 완벽하게 아는 거야 저 정도면" - 이상민, 홍진호 연합의 이준석마저 구미호를 3개 뽑아내자. 깍지가 씌인 이상민
  • "알아냈어! 응. (홍진호씨가) 알아냈어, 알고 있어" - 김경란, 바로 위 이상민과의 대화 중 복화술
  • "어... 그게... 우연인 것 같아요." - 홍진호, 이상민,김경란이 두려워하자 단독 인터뷰에서.
  • "아니 지금까지 그렇게 모른 척하던 사람들이 왜 이래?!" - 임윤선, 자신의 코인이 중요해지면서 양측 연합에서 포섭하러 접근하자 당황해서.
  • "그러면 미라가 간다는 얘기가 되는 거고 계속 들키지 않고 어부지리로 미라가 앞으로 나아가게..." - 임윤선, 두 연합에게 도움을 주는 플레이로 명분과 실리를 모두 따내며.
  • "왜 같이 얘기하면 안 되는 거야? 아이 C 왜! 나 경훈이랑 알아! 시즌3 같이 했어 나!! 너! 같이 술도 먹고 다 했잖아! 어?!" 장동민, 홍진호 연합이 김경훈과 대화하는 상황을 견제하자 분노하는 척하며
  • "우린 그냥 라이벌로 남자." - 임요환, 탈락 확정 이후 데스매치 파트너였던 홍진호에게.

3화

  • "한번 묻자! 어떻게 그렇게 돼? (김경훈: 예? 뭐요 뭐요? 왜요 왜?) 아니, 우리가 1회 때 살아 남았으니까 이제 네가 날 돕고 내가 뒤에서 널 도우마. 이런 마음은 서로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 이상민, 2회 메인매치에서 본인 말을 듣지 않던 김경훈의 플레이를 지적하며.
  • "에이 자발적 왕따였지, 자발적!" - 김경란, 오프닝에서만 환영하고 메인매치에서 또 왕따를 시킬 것 아니냐는 임윤선의 말을 받아.
  • "남자들 다 앉아! 남자들 앉아!" - 이상민, 김경란과 임윤선의 말다툼이 시작되자.
  • "넷이나 는 게 지 않아요?" - 홍진호, 이상민과 장동민의 가버낫작전을 지지하며.
  • "야, 너 정신 이상하냐?" - 장동민, 배신을 한 김경훈에게.
  • "이런 거 사실 너무 싫고요. 그런 싫음에도 불구하고 배신을 하는 제 자신이 너무 변태같고, 제 자신이 변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는 그런... 오늘 한 회인 것 같습니다." - 김경훈, 배신 이후 다른 플레이어들이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모여 회의를 하자.
  • "우리가 1번 해야되는 건, 정문이를 단독 꼴찌 안 하게 하는 것. 2번, 현민이를 우승 시키는 것, 그 다음에 3번, 경훈이 목을 비트는 것!!!!!!" - 임윤선, 배신한 김경훈이 들어오려 하자 테이블을 강하게 치면서.
  • , 이왕 죽으시는 거 제 손으로 죽여드리는 게 깔끔하지 않겠어요?- 김경훈, 3회전 메인매치에서 이상민에게 흘리는 말로 뱉었으나...
  • "이거 실패하면 내가 데스매치 간다'는 각오로 정문이도 살리고 한 번 해보자." - 이준석, 이상민과 김경훈의 점수 획득을 저지하고 메인매치 최하위가 될 위기에 놓인 최정문을 살릴 수 있는 전략을 생각해내며.
  • "내가 김경훈 컨트롤 못한 게... 그게 진짜 오점이네요." - 장동민, 메인매치 종료 후 본인의 플레이를 되돌아보며. 자연재해 피해자의 증언
  • "마지막까지 야... 우리 경훈이는 그렇게 여기서 절대, 누구한테도 얘기하면 안 된다라고 얘기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지니어..스의 어떤 게임 안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활약을 우리 김경훈을 통해서 보여지는 재미가 좀 얼마나 재밌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그 실험했다는 것에 일단 자책을 해야 될 것 같고 내 스스로한테. 좀 신중할 때는 김경훈을 선택하는 걸 좀 안 했었어야 되는데... 결국은 그게 또 독이 됐네." - 이상민, 메인매치 종료 후. 자연재해 피해자의 증언2
  • "왜 남휘종이 없지? 남휘종같은 사람이 왜 없지?" - 김경훈, 데스매치 직전 정보수집시간에 모든 플레이어가 본인의 정보를 순순히 말해주자.[18]
  • "어, 잠시만요, 저 잘못 냈어요." - 김경훈, 희대의 낚시질을 시작하며
  • "아 진짜 한번만 봐주세요... 저 데스매치도 왔잖아요..." - 김경훈, 메소드 연기를 시전하며. 그리고 시리즈 역대급으로 추했다
  • "너 봐주라는 건 나보고 탈락하라는 소리 아냐!" - 이상민, 물러달라는 김경훈에게 반박하며. 웃으면서 말했지만 순전히 자기가 데스매치 보내놓고 봐달라고 하니 이상민의 심정은...
  • "상민이 형은 지금 제일 후회하는 게, '(김경훈을) 1회전때 왜 살려줬을까' 그 생각 하고 있다, 지금." - 장동민, 데스매치 진행 중 김경훈이 트롤링을 가장한 메소드 연기을 시전하자.
  • "찌는, 100%, 아님!" - 김경훈, 김경란의 정보가 거짓임을 확신하며.

4화

  • "그래, 이렇게 하다가 결승상금 200만원!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된다니까~" - 장동민, 홍진호가 이상민의 가넷이 사라진 것을 아쉬워하자.
  • "그래 오늘 개 잡는 날이다!" - 장동민, 김경훈이 나타나서 주인님의 개가 되겠다고 제안을 했다고 상상하며.
  • "저는 오늘부터 김경훈이 아니라 이상민으로서! 플레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경훈, 임윤선이 김경훈의 선글라스 착용에 의문을 갖자.
  • "데스매치 찍히는 것보다 더 무섭다야." - 임윤선, 김경훈이 새로운 주인님을 찾고 있다고 말하자.
  • "개가 지금 '주인이 누가 될 건가' 이러고 있는거야?" - 장동민, 김경훈이 '오세요.'라고 말하자.
  • "이게 정말 아이러니한 게 시즌 2의 3등, 2등, 1등이 떨어지니까 뭔가 불안한 거야." - 홍진호, 이준석이 임팩트 있는 사람들이 빠졌다고 말하자.
  • "아직 많이 남으셨네! 2회는 괜찮겠어." - 장동민, 시즌 2에 출연했던 플레이어 중 남은 2명이 손을 들자.그리고 홍진호는 계속 자기는 시즌 1이라고 주장했다
  • "배신!" - 김경훈, 시즌3 과일가게 당시 전략이 뭐였느냐고 묻자.
  • "이상민!" - 김경훈, 김경란이 자기 말에서 그와 연합한 '내 사람'이라는 존재를 포착하자 농담으로 넘어가며.
  • "고등어...... 못 먹을 거 알지만 3000원." - 홍진호, 배신인걸 알아도 의리으리!!를 지키며.
  • "물가안정!!" - 이준석, 2라운드 갈치에 1000원을 제시할 것을 예고하며.
  • "저를 너무 이기려고 하지 마요, ." - 오현민, 자신의 단독우승을 확신하며. 설레발은 뭐다? 이불두꺼운걸로바꿔줘야한다
  • "됐다, 연승이 형!" - 이준석, 최종결과 발표 직후 최연승에게 저이마뽕 맞은 오현민 바로 뒤에서 농락
  • "결과보고 우와아아앙 반전 우와앙 쥐니어쓰다앙~ 이러면서.." - 홍진호, 매인매치 이후 지니어스 멤버들이 다 모인 비하인드에서

5화

  • "무서워서 손이나 잡겠나요 이거 진짜~" -김경란, 최연승이 악수를 청하자
  • "이야, 우리 연승이가 달라졌어요!" -장동민, 최연승이 집주인 행세를 한다며.
  • "왕 척살자!" -최연승, 김경훈이 왕들을 하나 하나 만나보고 싶다고 말하자
  • "정글에서 하이에나 만난 것 같아!" -장동민, 홍진호에게 달려드는 김경훈의 모습을 보며.
  • "파브르 곤충기를 쓴다는 생각으로 한번 열심히 노트를 작성해 볼 생각입니다." -김경훈, 인터뷰에서 '경훈이의 역적리포트' 제작을 홍보하며.
  • "떨려가지구 오줌 매려워요~" -장동민, 롤을 받기 위해 들어간 딜러룸에서 홍딜러에게 겨우 웃음을 참은 홍딜러, 그러나 장동민이 기마자세로 롤을 뽑자 푸흡!
  • "내가 오빠 번호 2번 남겨줬어요" -최정문, 홍진호 차례 전에 마지막 남은 숫자가 2인 것을 알리며.
  • "역적인 것 같은 사람, 최정문. 이유, 나오자마자 볼을 만졌을 때 볼이 상기되어 있었다." -갓경훈, 최정문의 볼을 만져본 후 최정문이 역적임을 설명하며.
  • "화장실 가도 찍을거야!" "설사해도?" "안돼! 여기서 싸!" -홍진호와 최연승의 대화.
  • "어, 좋은 의돈데... 안해!" -장동민, 김경훈이 의견을 내려고 하자 이를 원천봉쇄하며.
  • "형이 레이디 제인을 꼬셨어요?" -오현민, 홍진호의 발음이 꼬이자 뜬금없이. 홍진호 : 뭐라고?
  • "레이디제인이랑 감옥가고 싶다고?" -장동민, 오현민에 이어서.
  • "아니 끝이지 그럼 시작이냐?" -장동민, 마지막 라운드에 역적이 왕이 되면 왜 끝인지 김경훈이 이해를 못하자.
  • "끝도 시작도 아니고 중간이다!" -김경훈, 장동민의 말을 받아치며. 이 말을 듣고 장동민은 손을 들어올렸고 홍진호는 경훈이가 많이 컸다고 칭찬해줬다
  • "아주 좋은 멘트인데 그거 안해, 안해~" -장동민, 김경훈의 중간 드립을 받으며.
  • "이게 만약 맞으면 나는 진짜 셜록이 될 수 있겠죠." -김경훈, 역적 리포트에 쓴 내용을 발표하며.
  • "나 이거... 백자리까지 알아요." -최정문, 나오는 숫자들이 원주율의 소수자리라는 것을 듣고 나서 최연승에게.
  • "3.141592 이런 거 아니야?" -이준석, 무심코 패턴에 관한 예측을 하며 바지춤을 올리며
  • "저한테 이거 마지막 라운드에 왕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최정문. 원주율의 소수자리를 다 털어버리며 자신이 충신이라는 것을 어필.
  • "여기에 99 써주세요!" -김유현, 역적 팀이 많이 불리해지자 역적임을 커밍아웃하며.
  • "어때? 정문아!" -장동민, '지금 여기서 역적이 실토를 한다면 봐주겠다 마지막 기회다'고 판을 깐 후 잠시 뜸들인 뒤 기습적으로 최정문에게.
  • "저를 추천합니다." -장동민, 마지막 라운드 딜러룸에서 자신을 뽑으며.
  • "자신은 안 됩니다." -홍지연 딜러, 자신을 뽑는 장동민에게 일침 405에서 유일하게 장동민의 동공이 흔들렸을 때 역적 3명 다 잡았지만 이건 예상 못한 듯
  • "그럼 대통령 선거할 때 자기 찍지 말고 다른 사람 찍어야 돼요?" -장동민, 자신투표는 안 된다는 홍딜러의 말을 받으며.
  • "여기는... 지니어스 입니다!" -홍지연 딜러, 장동민의 대선 드립을 받아치며. 405의 MVP 뛰는 장동민 위에 나는 홍딜러
  • "그렇게까지 살고 싶었나?" -김경란, 인터뷰 중 배신을 한 최정문을 생각하며 그리고 이는 한 회 만에 재평가 역시 재평가의 아이콘

6화

  • "네, 기억해주세요." -이준석, '최정문을 이용해 김경란을 치겠다'는 자신의 계략을 '기억하겠다'는 김경란에 맞받아치며
  • "훌륭한 선생님은 없습니다. 훌륭한 제자가 있을 뿐이지." -장동민, 본인의 사사 덕분에 데스매치에서 이기고 돌아왔다는 김경란을 향해
  • 명언충." -최연승, 명언을 날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동민에 찬물을 끼얹으며
  • "우리 넷이 top 4를 갔으면 좋겠어!" -장동민, 자신의 꼴찌작전을 연합에게 설명하는 중 이번 시즌에 대한 큰 그림을 설명하며
  • "정문이가 좀 의심스러워." -김경훈, 최정문을 스파이로 의심하며 이준석에게
  • "어 지연아... 나 이번에 완전 다 날려 먹어서 거지 됐어. 그래도 나 사랑해? 나 거지 됐다고!!! 넌 나밖에 모르는 바보야!!!" -장동민, 거지 를 선택하며 홍딜러에게
  • "장동민씨, 거지(XX)[19] - 홍딜러, 장동민이 거지를 선택하자
  • "충성! 경찰입니다. 연행하겠습니다. 내 마음을 훔친 죄로 연행하겠습니다." -장동민, 경찰을 선택하며 홍딜러에게
  • "몰라~ 형이 하이파이브 하자고 해서 나는 뭔가 잘 된 줄 알았어~" -김경훈, 결과 발표 직전 하이파이브는 왜 하려했냐는 물음에.
  • "형, 생징 가져." -이준석, 김경훈을 단독 우승으로 몰아줬을 때 얻을 수 있는게 뭐냐는 장동민에게
  • 각자 노선이지, 그건. -이준석, 본인을 단독 꼴찌로 만드려는거 아니냐는 최정문의 말에[20]
  • "넌 이상한 딜을 자꾸 한다." -장동민, 김경훈 단독 우승 작전을 실행하기 전 가넷을 하나 양도해달라는 최정문에게
  • "우리도 우리야." -이준석, '나에요, 나' 라며 문을 열어달라는 최정문에게
  • "오빠! 오빠! 하지 마요! 하지 마! 하지 마요! 왜, 왜, 왜! 가넷 왜요? 왜 양도해요?" -최정문, 자신에게 가넷을 양도하려는 이준석을 막아서며
  • "이준석 씨, 아직 저한테도 앙금이 남아있네요." -김경훈, 이준석 연합을 배신하며 공동우승을 달성한 후
  • "형이 오늘 데스가서 지면 너 가져!" -최연승, 데스매치 지목 전 김경훈에게 가넷을 맡기며. 김경훈이 데스매치에서 이준석을 도와준 이유라 카더라 그리고 방송 이후 최연승은 피꺼솟
  • "우승 한 번 하려면 데스매치 3번은 잡아야 되는 거 같고, 그러면 누굴 잡든지 잡아야 되는 건데 여기서 뭐 쉽게 피해간다고 해서 뭐 달라질 거 같지도 않고" -이준석의 데스매치 각오

7화

  • "자석이야? 끌어 당겨? 2?" - 김경란, 홍진호가 리허설에서 뽑은 카드가 2로 공개되자
  • "정문이랑 짠 게, 2의 4승(3승)[21]으로 한 번 표시를 해보자. 그래서 딱 1에서 15까지 표현이 가능해요." -이준석, 최정문과의 손가락 전략을 소개하며
  • "당신의 마음을 받겠습니다." - 카드를 받으며
  • "10은 쓰레기통에 들어가겠습니다." -딜러, 당신의 마음을 받지 않겠다는 장동민의 말에 정색하며
  • "야, 뭐 하나 들어가는 게 대역죄인 되는 기분이다, 야~. 근데 내가 먹더라도 나는 도와줄 의향이 있어, 충분히. 나 먼저 먹어도 돼, 동민아? 왜냐하면 내가 너무 포커에 약하잖아, 알다시피." -김경란, 자신이 먼저 이겨야 한다는 이유를 장동민에게 설명하며 이후 게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 먼저 먹은 보람이 있었다더라
  • "김경훈씨, 카드 오픈해서 주십시오." -딜러, 카드를 날려 보내는 김경훈에게
  • "같이 앞으로 하기로 했다고...이쪽의 정보를 빼 올 수 있는 대신에 자기가 먹어야 된다, 이번에. 아니었어요?" -최정문, 이번 화의 스파이짓의 시작을 알리며
  • "아, 정문이한테 제발, 오늘 시작하면서 이번 화에서는 정보를 넘겨주지 말라고 그랬는데 이번 판에도 그럴 줄은 진짜 몰랐어요, 저는." -이준석, 최정문의 배신에 황당해하며
  • "저는 좀 탐탁지는 않았죠. 하지만...응했어요!" -김경란의 최정문 단독꼴지 플랜에 대한 의견
  • "경훈아, 나는?" -김경란, 김경훈이 가넷을 바치려는 홍진호의 옆에서
  • "이거는 그냥 경란 누나 1등 몰아주기도 아니고, 그냥 방해예요, 방해!" -장동민, 최정문을 도우려는 홍진호의 배팅에
  • "진호가 못먹게 하는 방법은 내가 먹는 것 밖에 없어. 꼴지인 사람이 경란이 누나 찍어!" -장동민, 홍진호의 방해에 전체적인 전략을 수정하며
  • "그래, 그럼 형이 1등 해요. 데스 가지 뭐." - 김경훈, 장동민의 단독우승을 지지하며
  • "포기하겠습니다." - 최정문, 김경란의 단독우승을 막으며
  • "아, 이게 원래 지니어스라면 할 말 없는데, 아... 이게 원래 지니어스죠." -홍진호, 최정문의 배팅 포기에 충격을 받아
  • "정문이 찍으면 안돼요?난 정문이 찍었으면 하는데. 정문이가 완전 배신한 거 알고 있어?" -홍진호, 최정문에게 배신당하고 김경훈에게 스파이짓을 밀고하며
  • "(신아영이) 스머프 분장을 하고 펌프 게임을 하고 있는 생각을 했고."-김경훈, 자신의 그림 연상 방법을 설명하며

8화

  • "홍진호의 기운이 나에게"- 이준석,메인메치(마이너스경매) 순서 2번을 뽑으며
  • "칩이 여섯 개!" - 장동민의 칩 드립
  • "내고 생각해" - 홍진호, 칩을 낼지를 고민하는 장동민에게
  • "-26은 아니에요" - 김경훈,김경란의 히든 넘버가 뭐였냐는 질문에
  • "색약도 아니고 색맹도 아니지만 난시 때문인 것 같은데" - 김경란, 데스메치 중에 신체적 약점을 말하며
  • "왜 맨날 결이 네 쪽으로 가냐~" - 김경란, 장동민에게 압도당하며
  • "결!"X10 - 장동민,데스메치(결! 합!)에서 매 라운드의 합을 다 찾고서

9화

  • "간보기 전에 올인을 해야죠 저는 오늘 진호한테 올인을 했습니다." - 장동민, 홍진호 에게 생명의 징표를 준 이유를 설명하며
  • "의미를 만드는 게 목적이지." -이준석, 캐릭터 코인을 뽑고 나서 맥거핀
  • "저... 둘이 분신사바 한 번만 해요." -장동민, 응원캐릭터를 선택할 때 홍딜러에게
  • "잠시만 이두희 씨 누울 시간 드릴게요~." -장동민, 실수했던 것 같다는 이두희에게
  • "이동을... 뭐라고?." -홍딜러, 레이스 진행중 제작진에게
  • "나는 오늘 경훈이 떨어뜨리려고 왔어~." -신아영, 김경훈을 탈락후보로 만드는 이상민의 작전에 적극 찬성하며
  • "어우~ 아영이 때문에 그냥...어우~ 아영아, 오늘 뭐....회식에서 한잔 땡기자." -장동민, 5라운드 마지막 순서에서 강시 2개를 뽑은 신아영에게

10화

  • "나 오늘 22가 되면서 완전체가 됐어! 나 오늘 건들면 죽어~" - 홍진호, 장동민에게 가넷을 받아 총 22개가 된 후 그리고 건드렸더니 죽었다
  • "내가 천재니까 상관없어" - 장동민, 미니게임에 자신감을 보이며
  • "나 그럼 이따가 이렇게 던질거야!" - 장동민, 홍진호의 퍼즐 절도에 화를 내며
  • "일단 성냥은 어렸을 때 그런 장난 많이 치잖아요. 그런 거 안 해봤나?" - 장동민, 성냥왕으로 등극했을 때 인터뷰 제작진 : 안 해봤는데요
  • "그런 거[22] 가능하다고 얘기 안 했잖아!" - 장동민, 미니게임에서 성냥퍼즐을 풀다 막힌 상황에서 오현민이 답을 맞추자
  • "우리 시골에서는 위에다는 안놨심니더~" - 장동민, 오현민의 창의적인 풀이방법을 보고
  • "레고가 없어가~ 성냥개비랑 놀았심니더" - 장동민, 성냥 문제를 압도하며
  • "타이밍이네" - 홍진호, 올인하며
  • "아무나 이겨 빨리..." - 홍진호, 데스메치 확정 후 게임이 끝나길 기다리며
  • "허, 대박…." - 홍딜러, 데스매치에서 카드를 나눠주다 앞면이 같은 숫자인 걸 보고[23]
  • "수고하셨습니다" - 김경훈, 데스매치에서 승리를 확신하며

11화

  • "일류는 힘들때 웃는 자가 일류다!" - 김경훈, 오프닝에서 이상민의 명언을 주워삶으며.
  • "저는 기왕이면 동민이 형이랑 (결승전에) 가서 리벤지 한번!" - 오현민, 장동민과 결승전에서 리벤지 매치를 하고 싶다며
  • "회식을 쏘면 적자야! 우승자 상금은가넷 4개로 400만원입니다. 오늘 우승하면 가넷 3개는 주지 않겠냐?" - 장동민, 오현민의 가넷 99개가 회수되기 전에
  • "방송에서 거짓말하시면 안되고요, 진실만 얘기해주세요" - 장동민, 4년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이야기를 꺼내려던 이세영에게
  • "경훈이 형은 무슨 회계사에요?" - 오현민, 8라운드시 계산에만 열중하고 게스트를 보지 않는 김경훈에게
  • "이거는 네 계산기랑 하는 게임이 아니야~" - 장동민 9라운드시 김경훈에게
  • "난 이런 거 원래 잘해, 라고 생각하는 오현민은, 결코 노력한 장동민을 이길 수 없었어요." - 장동민, 승부를 확정짓는 수를 두며 사실 장동민도 다른 게임에서 난 원래 잘한다는 식의 얘긴 많이 했다

12화

  • "비바람 맞으며 강하게 자라온 들꽃이 더 향기도 좋고 아름답고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 장동민, 게임에 앞서 개인 인터뷰에서.
  • "8976억 8754만 3217!" - 김경훈, 미스테리 사인 중 힌트숫자를 부를 때.
  • "끝까지 하겠습니다." - 김경훈, 승리할 길이 없어 딜러가 패배를 인정하시겠냐고 묻자.
  • "제가 경훈이 한테 이야기 했거든요.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장동민. 경기 전 김경훈에게 건넨 이야기를 떠올리며.
  • "수고하셨습니다." - 김경훈, 패배를 인정하며.
  • "왕중왕중 왕!" - 김유현, 장동민의 우승을 축하하며.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최종 우승자는 장동민씨가 되었습니다." - 붕대맨, 장동민의 최종 우승을 알리며.
  • "시즌 3 처음 나왔던 장동민하고 지금의 장동민하고는 클래스가 다른 것 같아요" - 우승 소감.
  • "진짜 개그맨들이 조금 더 높이 평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장동민, 우승 소감에서
  • "진짜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죽을 때까지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 우승자의 우승소감
  • "정말 클래스가 다른 장동민으로 업그레이드시켜준 게 너무 지니어스에게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 우승 소감
  • "왕들의 귀환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언젠가 또 부를거 아니야?", "그렇죠", "부르지" - 두 왕과 한 황제의 마지막 멘트.
  • "다음에 뵙겠습니다." - 붕대맨, 시즌을 마치며 뵐 수 있는지나 모르겠다
  • "Farewell" - 더 지니어스의 종영을 암시한 자막.

10 탈락 소감 및 에필로그

한 테트라로지를 마감하는 시즌임과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역동적인 플레이에 맞춰 매 회마다 인상적인 클로징 멘트와 함께 마무리됐다.

1회전

  • 유정현 : 어떻게 하다 보니까 또 최연장자였잖아요. 오래 살아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요. 근데 1회에 떨어진 건 정말 아쉽습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거대 연맹의 안전과 편안함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더 지니어스라는 사나운 정글은 끊임없이 관찰하고, 기민하게 움직이며, 포악하게 쟁취하는 자에게만 비로소 승리를 선물합니다.

2회전

  • 임요환 : 꼭 다수 연합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될 과제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걸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게 지니어스 시쳥자들이 바라는 것이기 때문이죠. 진호가 그걸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네요.
  • 홍진호 : 지금 심적으로 너무 상처도 크고 약간 속상해요. 나 자신한테 조금 한심한 느낌도 받았고... 뭔가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 22번째로 작성되었다.
홍진호씨는 게임의 법칙 첫 출연에서 가넷을 잃어버리고 게임을 함께한 동맹을 탈락시켰습니다. 이어 메인매치에서 세 번이나 탈락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더 지니어스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탈락의 위기와 패배의 좌절로 벼르고 두드려야 영웅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탈락한 건 임요환인데 홍진호로 끝났다 2회니까 전략윷놀이는 2+2=2X2=2²인 플레이, 홍진호 전략윷놀이 전적 22
3회전

  • 이상민 : 오랜만에 나오다 보니까 사람들의 어떤 심리나 이런 것들을 좀 더 살펴보지 못한 것 같고… 기왕 이렇게 된 거 경훈이가 좀 더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본인이 느낀 게 많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보살 그리고 이 회차 이후로 김경훈은 각성했다
패배를 잊은 것처럼 메인매치 9연승을 질주했던 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한낱 이름 없는 광대에 불과했던 자는 하루아침에 킹 슬레이어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약자도 없고, 강자도 없는 혼돈의 세계입니다.

4회전

  • 임윤선 : 제가 시즌 2때는 그래도 열심히는 해야겠다는 의욕만 가지고 했는데, 시즌 4에 와서 보니까 이제 게임이 보이더라고요. 근데 계속 조금 몸을 사리고 있었어요. 소극적으로 보였던 면이 오히려 또 이번에 제 발목을 잡았죠. 그게 좀 아쉽네요.
한 플레이어가 외롭게 떠난 전장에는 배신과 거짓말로 지쳐버린 아홉 명의 새로운 전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무모한 욕심을 부린 자는 질 것이고, 끝까지 인내한 자는 이길 것입니다.

5회전

  • 김유현 : 처음에 탈락했을 때보다 지금 탈락했을 때가 훨씬 마음이 편해요. 처음 탈락했을 때는 되게... 그랬는데, 한 번 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지 그것마저 끝났다고 해서 아쉬워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팀을 위해 헌신한 자는 죽고 팀을 배신한 자는 살아남았습니다. 팀을 이룬 시간은 단 하루였지만, 각인된 이미지는 더 오래 갈 것입니다.

6회전

  • 최연승 : 이번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게 끝나서... 그게 좀 아쉽죠. 근데 제 능력 부족인 거죠, 뭐. 근데 즐겁기는 했어요.
장동민씨가 이끈 4인 연맹은 스파이를 활용해 꿈 같은 공동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더 지니어스의 우승자는 단 한 명. 누구도 얕볼 수 없는 강자들만 남은 지금, 오늘의 연맹이란 것은 그저 잠시 가까이에 둔 시한폭탄일 뿐입니다.

탈락한 건 최연승인데 최연승 얘기는 하나도 없다
7회전

  • 최정문 : 일단 지니어스4에 제가 초대받을 줄 정말 상상도 못 했는데 다시 하게 돼서 정말 기뻤고요. 그래서 기존에 못해봤던 거, 시즌1 에서 너무 아쉬웠던 거, 이런 걸 좀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여전히 약간, 진짜 재밌게 게임을 즐기지 못했다는 그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인거 같아요. 어쨌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능한 스파이는 손쉽게 승리를 가져옵니다. 아군에게는 고급 정보를 전달하고, 상대에게는 거짓 정보로 혼란을 가져다 주죠. 하지만 그 무엇보다 스파이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바로 들키지 않는 것입니다.

8회전[24]

  • 김경란 : 제가 근성 있게 달려들지는 못했어요. 끈과 꼬리를 계속 잡아서 갔어야 되는데 그걸 못해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경훈이가... 걔가 버린 숫자가 -10 맞죠, -10?
  • 이준석 : 아~ 진짜, 김경훈... 오늘 끝나고 술 먹이든지 해야지 이건 진짜...
  • 김경훈 : 배신을 했어야 했는데, 마지막에... 제 그릇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거 같네요.
  • 오현민 : 동민이 형이 저랑 안 가는데, 제가 굳이 같이 갈 이유가 있나. 난 안 걸리고 모두의 편이 될 수 있다.[25]
  • 장동민 : 난 이제 무조건 독고다이야. 난 이제 무조건 혼자 할 거야.[26]
  • 홍진호 : 정말 그 어떤 시즌보다 가장 치열한, 가장 독한 5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회전

  • 이준석 : 앞으로 지켜보려고요. 지니어스라는 건 우리가 편의상 순위를 매기는 거지, 누구라도 여기에 초대된 사람들이라면 멋진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꼭 증명해주길 바라겠습니다.
그는 뛰어난 지성과 화려한 이력을 가졌지만 이곳에서는 언제나 언더독의 위치를 고수했습니다. 때로는 허무한 패배를 맛봤고, 때로는 통쾌한 역전승을 경험했습니다. 그것이 그가 더 지니어스를 즐기는 방식이었습니다.

10회전

  • 홍진호 : 시간이 흐르면서 그리고 또 시대가 바뀌고, 그러다 보면 또 많은 게 바뀌잖아요. 저 역시 예전에 초대 우승자로서 언제까지 제가 우승자, 왕, 그런 대접을 받겠어요? 지금은 저보다 더 뛰어난 친구들, 더 잘하는 친구들, 그리고 지금 숨어있는 친구들.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분들이 좀 더 앞에 나서야 할 타이밍인 것 같고 저도 이제는 도전자의 입장에서 다시 그렇게 시작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더 지니어스의 아이콘이자 상징이었던 홍진호 씨, 더 지니어스의 창세기를 열었던 그는 다시 도전자가 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11회전

  • 오현민 : 지니어스 하면서 많은 걸 생각하는데, 부족한 점을 알아도 인정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그 부족함에서 또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그걸 반복해도 또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그냥... 뭔가... 배운 느낌이에요...
당신의 스무살은 어땠습니까? 오현민 씨의 스무살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무모하게 도전하고 아프게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오현민 씨는 누구보다 성숙한 어른이 될 것입니다.

결승전

  • 장동민 : 여러가지를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그랜드 파이널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시즌3 첫 번째 나왔던 장동민하고 지금의 장동민하고는 클래스가 다른 것 같아요. 뭔가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진짜 죽을 때까지 뭔가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 되겠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끊임없이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클래스가 다른 장동민으로 업그레이드시켜준게 너무 지니어스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 유정현 : 교류하고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 임요환 : 시즌4 때는 너무 일찍 떨어져서 아쉽고요...
  • 이상민 : 정말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나의 또 다른 면을 한 번 정도는 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고...
  • 임윤선 :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 덕에 나의 바닥, 사람들의 바닥을 보여주게 되니까 인격적으로 성숙시키는 것 같아요.
  • 김유현 : 제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거 같아요.
  • 최연승 : 시즌3도 하고 또 시즌4에도 같이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즐거웠고...
  • 최정문 : '아, 이제 진짜 끝이 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마음이 되게 큰 것 같아요.
  • 김경란 : 이렇게 처음과 끝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제 인생에 잊지 못 할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요.
  • 홍진호 : 지니어스란 항상 저에게 있어서 더 높은 곳을 올라가게 해줄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정말 제 길잡이...
  • 이준석 : 힘든 것들은 잠시뿐이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게임을 했다는 것이 기억에 남고...
  • 오현민 : 누군가가 받았던 그 상금보다 더 크고 값진 경험을 얻었던 거 같아요.
  • 김경훈 : 지니어스라는 시간을 통해서 정말 많이 행복했고 마음속에 따뜻한 불씨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장동민 씨의 우승으로 모든 게임이 끝났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Farewell

11 트리비아

  • 룰을 설명해주는 주최자붕대맨의 성우가 기존의 연극배우 박근록에서 CJ E&M 성우극회 소속 성우 김정훈으로 바뀌었는데, 더 낮고 깔끔해졌다.
  • 오프닝이 지니어스 최대 논란거리였던 시즌 2 6화 데스매치(암전게임)의 상황당시 은지원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란 설이 있다.
  • GRAND PILNAL이 아니냐고 항의하는 사람들도 있었다.[27]
  • 2015년 11월 22일, 공식 페이스북에 지니어스 세트장처럼 보이는 장소의 사진이 올라왔다. 지니어스 외전으로,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방시팝에서 이상민이 기획해 두 시즌이나 같이 했지만 이뤄지지 못한 임진록이 치뤄졌다.
  • 2015년 11월 27일, JTBC에서 더 지니어스의 제작사이자 이전에 밀실 서바이벌 예능 파일럿 '박스'를 만들었고 실패했던 경험도 있는 A9미디어와 함께 두뇌예능 코드 - 비밀의 방만든다고 했다.
  • <더 지니어스>를 연출한 정종연PD가 새로운 게임 쇼프로그램인 '소사이어티 게임'을 제작하겠다 밝혔다. 2016년 10월 16일 첫방송 예정이다
  1. 우승자 이 맨 앞을 장식했는데, 잘 보면 홍진호가 장동민과 연합하며 정보를 말해주면서 이상민에게 가넷을 주고, 이상민은 혼자 먼 산 상관없는 척 보이지만 장동민이 밑으로 가넷을 준다. 우승자 이외에도 비슷한 플레이어들끼리 그룹핑되어 있다. 트롤킹 김경훈과 임요환, 멘탈갑 최연승과 유정현, 이론상 최강 김유현과 이준석, 각 시즌 최연소 오현민과 최정문, 여성 플레이어 김경란과 임윤선. 단체 포스터가 아닌 2인(우승자조는 3인)포스터 역시 같은 조합으로 구성된 것이 공개됐다.
  2. 단, 6화 한정으로 2번의 가넷 양도가 허용됐다.
  3. 시즌 1에서 3게임, 시즌 2에서 3게임, 시즌 3에서 5게임씩 차용됐다.
  4. 시즌2에서 시즌1 게임 재사용이나 리메이크를 제외하면 남는 게임이 콰트로, 해달별(..), 암전게임(....), 레이저 장기, 흑과백, 진실탐지기이다. 레이저 장기와 진실탐지기도 뭔가 나사가 빠져있는 게임들이라 사실상 건질 게 흑과백 뿐이다.
  5. 같은그림찾기는 실제 경기에서 너무 운의 차이가 크게 작용하긴 했으나 그런 경우의 발생 가능성보다 기억의 미로에서 배치 운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
  6. 방송에서 공개됐다.
  7. 해당 메인매치 특성 상 공동 탈락후보 존재.
  8. 장동민이 앞선 두 게임을 모두 이겨 진행하지 않았다.
  9. 유정현을 시작으로 임요환, 이상민, 임윤선 순서로 전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시즌2 출연자이기도 한 홍진호는 그랜드파이널에서는 공식적으로 시즌 1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했다.
  10. 최정문을 시작으로 김경란, 이준석, 홍진호 순서로 전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시즌1 출연자이기도 한 이상민은 그랜드파이널에선 공식적으로 시즌 2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했다.
  11. '종합'은 모든 케이블 프로 포함 순위, '예능'은 케이블 예능만 포함한 순위
  12. 모든 시즌을 통틀어 최초로 2%대 시청률을 달성했다.
  13. 순간 최고시청률 3.2%를 기록했다.
  14. 순간 최고시청률이 4%를 넘었다.
  15. 임요환과 김경훈을 데스매치로 보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서로 배신하지 말자는 얘기에서 나온 말로, '자신을 왕따시키는 것을 모두 같이 밀고 나가자'란 장동민의 말에 박수친 것. 임트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16. 하지만 공개적으로 카드가 이상하다고 외치진 않았다.
  17. 사실 무게만으로 알아낸 건 아니고 무게+진동+크기로 알아낸 것 그래도 대단하다
  18. 남휘종에 대한 언급은 이 곳 참조.
  19. 괄호 안은 자막으로 나왔다...
  20. 자막상으론 각자 노선, 실제 발언은 각자도생(各自圖生)이었다.
  21. 이진법을 이용해 4자리로 0001(=1)부터 1111(=15)까지 표현이 가능하단 뜻이므로, 정확히 말하면 '2의 0승부터 2의 3승의 합으로' 표시하는 방법이다. 참고로 승(乘)은 제곱의 일본식 표현이다.
  22. 성냥 위에 성냥 놓기
  23. 더 지니어스 전체를 통틀어 딜러가 데스매치 도중에 감정적인 반응을 드러낸 유일한 장면이다. 승부에 영향이 없다는 점도 있었겠지만 연속적인 무승부를 눈 앞에서 직접 지켜본 충격이 상당했는 듯.
  24. 클로징 멘트가 없는 대신 각 참가자의 인터뷰를 한 번씩 보여주며 마무리됐다.
  25. 9화에서 시도하다가 장동민에게 바로 걸렸다.(...)
  26. 그리고 9화에서 홍진호와 연합했다.(...)
  27. 홍진호의 선수 시절 팀리그 그랜드파이널의 약자를 G.P(실은 Grand Prix의 약자로, 대상이란 뜻이다.)라고 써 그랜드 파일날이라는 단어를 만들며 또 콩은 까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