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노이드

슈퍼전대 시리즈괴인
제26작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제27작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제28작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중급닌자트리노이드 & 기가노이드아리에나이저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 나오는 괴인의 일종. 괴수들의 명칭은 대부분 교향곡 이름에서 유래했다.
에보리안의 간부인 무한의 사도 보파가 만들어낸 괴인으로 트리노이드와 달리 처음부터 거대로봇 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에 거대화시킬 필요가 전혀 없는게 특징.

원어명

  1. 05 ギガノイド第1番 運命(운명)
  2. 08 ギガノイドスコア第2番 英雄(영웅)
  3. 12#13 ギガノイドスコア第3番 時計 (시계)
  4. 14 ギガノイドスコア第4番 復活(부활)
  5. 19#20 ギガノイドスコア第5番 狩(사냥)
  6. 24 ギガノイドスコア第7番 新世界より(신세계)
  7. 32 暴走連結生命体 バルギゲニア(바르기게니아)[1]
  8. 34 ギガノイドスコア第8番 ジュピター(주피터)
  9. 36 ギガノイド第9番 奇跡(기적)
  10. 37 ギガノイド第10番 悲劇的(비극적)
  11. 42#43 ギガノイド第11番 不滅(불멸)

1 등장 목록

1.1 5화: 기가노이드 제 1호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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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47m
체중:4550t
속성: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1번'
필살기:운명의 텔레포트

보파가 고뇌의 끝에 작곡, 만들어진 기가노이드 제 1번 「운명」.

거대한 주사위를 던져 거리를 파괴해, 빌딩이나 도로를 파괴해 버린다. 또한 대상물을 목표로 삼아서 록 온 후 주사위를 던지면, 나온 눈에 맞게 텔레포트 하는 장소의 이름대로 변화해, 록온 된 것을 그 자리에 전송한다.「바다」라고 나오면 진짜 바다 한가운데에, 「사막」이라고 나오면 사막에, 「남극」이라고 나오면 남극에 가는 식이다... 한 번 록 온 되어버리면, 도대체 어디에 날아가 버리는지 전혀 모르는 무서운 기술이다.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삼아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장소 이동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주사위에 쓴 내용을 통해 상대방에게 그 내용의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최후에는 도망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삼아 주사위를 던지는 순간 아바렌오가 드릴을 이용해 나온 면에다가 「드릴의 중심」이라고 새겨버리는 기상천외한 방법을 써서 폭룡 전격 드릴 스핀을 정통으로 맞고 사망한다. 주사위에다 긁히지 말라고 코팅이라도 해두지 그랬니

이름의 모티브는 독일의 작곡가인 루드비히 반 베토벤교향곡 제5번의 비공식 제목인 <운명>.

1.2 8화: 기가노이드 제 2호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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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44m
체중:2980t
속성: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2번'
필살기:개런티 빗 안 킥, 트윈 갤럭시 슬래쉬
성우 : 시바모토 히로유키

보파가 인기 TV 프로그램인 「겔럭시안 이그렉크」라는 정의의 거대 히어로를 모티브로 만든 기가노이드 제 2번, 「영웅」. 평상시 아이들이 텔레비전이나 그림책으로 알고 있는 겔럭시안 이그렉크 그 자체의 모습을 띄고 있지만, 그 정체는 정의의 히어로를 동경하는 아이들 앞에서 도시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비열한 기가노이드다.

멀어진 장소로부터 이그렉크 PK(염력)로 빌딩이나 가스 탱크를 들어 올리거나 그것을 떨어뜨려 폭발과 파괴를 일으킨다. 주 무기는 개런티 빗 안 킥이나 겔럭시안펀치, 트윈 갤럭시로 고층빌딩도 분쇄할 수 있는 파워가 있다. 하지만 변신이 가능해진 아바레 블랙의 필살기로 갈라진 땅 속에 빠져 그 밑에서 올라오는 용암에 분쇄되어 죽는다.

이름의 모티브는 루드비히 반 베토벤교향곡 제3번의 제목인 <영웅>.

1.3 12화~13화: 기가노이드 제 3호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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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46m
체중:3860t
속성: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3번'
필살기:타임즈 연속살인범, 아로빔
보파가 천계를 받아 완성시킨, 기가노이드 제 3번·시계. 원래는 네발 이었지만 낡은 건물들을 먹어치워서 자신의 에너지로 만들 수 있다. 먹은 것이 낡으면 낡을수록 보다 강한 강화체로 변모하기 위한 에너지가 된다. 몸체는 전차로의 미사일 공격도 효과가 없을 만큼의 강도를 자랑하고, 「아로빔」은 통상의 레이저광선의 100배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파워업시에는 2족 보행이 되어, 팔로부터 난 검을 쌍수검 검술과 같이 털어 적을 압도하며 꼬리의 가시나무도 강력한 무기가 된다.「타임즈 연속살인범」으로 타겟으로 한 적의 주위의 시간을 역행시켜, 과거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과거로 간 아바레인저의 활약으로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해 보파가 소멸할 위기에 처하자 아바레인저가 다시 현세로 돌아왔고, 쟌느의 세뇌에서 풀려난 폭룡 디메노코돈과 콤바인 합체한 아바렌오 노코돈의 필살기를 맞고 사망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인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제101번의 제목인 <시계>.

1.4 14화: 기가노이드 제 4호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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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45.5m
체중:3910t
속성: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4번'
필살기:데저트 스톰, 하네하네 미사일
보파가 발굴 중이었던 공룡의 화석에 힘을 불어넣어 창작한 기가노이드 제 4번, 「부활」. 외형은 날카로운 공룡의 뼈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뼈의 일부는 미사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근처 일면을 불태울 정도의 위력을 가진다. 입에서부터 화석화 가스 「데저트 스톰」을 발사해 주변을 사막으로 바꾸어 버릴 수도 있다. 아바레 옐로가 할아버지가 그토록 찾던 공룡 화석이라는 게 마음에 걸려 합체를 하지 못해 고전하게 되지만, 도시를 지켜달라는 할아버지의 말에 따라 아바렌오로 합체해 전격 드릴 스핀을 날려 무찌른다.

이름의 모티브는 보헤미아 출신의 오스트리아 작곡가인 구스타프 말러교향곡 제2번의 제목인 <부활>.

1.5 19화~20화: 기가노이드 제 5호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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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45.2m
체중:3570t
속성:보파 제작 '기가노이도 스코어 제5번'
필살기:샤이닝 아로
보파가 나카다이가 부활시킨 폭룡 톱 게이라를 빼앗기 위해 창작한 기가노이드. 양팔의 거대한 활과 화살로부터 빛의 화살을 발사하는 「샤이닝아로」로 적을 쏘아 맞힌다. 20화에서 왼팔을 대포로 개조하여 파워업하여 등장해 폭룡들을 압도하지만, 빛의 쇠사슬을 부순 키라오의 데스 콤바이션을 맞고 사망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아버지인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교향곡 <사냥>.[2]

1.6 기가노이드 제6호 거인

항목 참조(...)

1.7 24화: 기가노이드 제 7호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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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43.5m
체중:3985t
속성:보파 제작 기가노이도 스코어 제7번
필살기:트우텐카크빔

     
어나더어스에 온 보파가 아바레인저와 맞딱뜨려 위기에 처하자 쓰레기장에서 찾아낸 잡동사니에서 미케라의 생명의 열매와 융합시켜 만든 기가노이드 제7번 「신세계에서(보다)」. 양손과 꼬리 끝 단부분이 구상의 해머가 되어 있고, 이것을 휘둘러 두드려 붙여 거리를 파괴한다. 또한 몸의 중심부에 빛나는 네온으로부터 발사하는 「트우텐카크빔」으로 적을 공격한다. 아바렌오 베일스와 키라오의 합동 공격에 쓰러진다.

이름의 모티브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곡가인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의 제목인 <신세계로부터>.

1.8 32화: 폭주 연결 생명체 바르기게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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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95m
체중:9150t
속성: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8번

     
보파가 어나더 어스에 왔을 때에 본 전철에 감동해, 1개월의 사이 차분히 임해 만들어낸 혼신의 작품 폭주 연결 생명체 「바르기게니아」. 기가노이드와 비교해서 지능은 뒤떨어지지만 파워가 강화되어 있다. 압도적인 중량에서 하는 주행은 지면이 갈라질 정도의 파워를 자랑하며, 바르게기니아가 지나간 길은 마치 대참사가 일어난 후처럼 폐허가 된다. 그 몸으로 전력투구(몸통 박치기)를 하면 산조차 쉽게 날라간다. 또한 몸의 연결된 부분을 분리하여 분리공격도 한다. 분리된 각 차량은 제트기처럼 날아다니며 빔 공격을 한다. 공중 요새 아노마로가리스를 타고 어나더 어스를 공격하는 쟌느와 합동 작전을 벌인다. 몸을 분리/합체해 가는 공격으로 폭룡 브라키오 사우루스를 전투 불가 상태로 만들어 아바렌오를 출격 불가능하게 만들지만, 새롭게 등장한 전설의 폭룡 스티라코 사우루스의 돌진 공격을 맞고 사망한다.

비록 파괴되었지만 전투력은 여태까지 보파가 만든 아니, 에보리안의 전력 중에선 사명신 궁극체 데스모게발스를 제외하면 최강이다.

1.9 34화: 기가노이드 제 8호 주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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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44.4m
체중:3990t
속성: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8번
필살기:주피터 콜

아바레 키라가 보파에 명령해 만들게 한 기가노이드 8호 주피터. 천문 관제탑에 들어가 인력을 통해 지구의 318배의 무게의 목성의 궤도를 바꿔 지구에 충돌시키려고 한다. 또한 특수한 전자파를 날려 목성의 내부 에너지를 활성화 시켜 핵융합 반응을 유발 지구를 한순간에 죽음의 별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지구인 전체의 목숨을 건 싸움을 게임이라고 말하는 아바레 키라의 말에 격분해 아바레 맥스로 변신한 아바 레드가 아바레 키라를 무찌르고, 맥스오쟈의 맥스 썬더 스파크로 주피터를 무찔러 목성의 궤도를 정상화시킨다.

이름의 유래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1번의 제목인 <주피터>.

1.10 36화: 기가노이드 제 9호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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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47.5m
체중:4650t
속성:보파 제작 기가노이드 스코어 제9번
필살기:비젼·오브·미라클

보파 자신이 걸작이라고 자부하는 기가노이드 제 9번 「기적」.
작중 호화 여객선에 깃들어 인간에게 자신의 소원이 실현되는 환상을 보여주어 그 소원이 이루어진 기쁨의 사려를 영양으로서 흡수해 더욱 거대화하는 능력을 가진 기가노이드. 이 기가노이드에 당한 사람들은 기적과 같은 환상만을 보고 현실을 볼 수 없게 되어 꿈의 세계의 거주자가 되어 버린다. 파괴력도 강하고 두 눈으로부터 강력 빔을 발사해 적을 새까맣게 태워버릴 수 있다. 하지만 소년으로 변신해 있었던 폭룡 트리케라톱스의 활약으로 정체가 탄로나, 아바렌오의 드릴 스핀을 맞고 파괴된다.

이름의 유래는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제96번의 제목인 <기적>.

1.11 37화: 기가노이드 제 10호 비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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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47.4m
체중:4580t
속성:보파 제작 기가 노이 도스 코어 제 10번
필살기:비극 스모크

여명의 사도 리쥬엘의 데뷔작. 에보리안의 왕비가 된 리쥬엘이 보파에게 명해 만들게 한 기가노이드 제 10번 「비극적」.
이상한 가면을 쓴 남자의 모습을 한 자신의 분신을 거리에 출몰시켜,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환상적인 핸드 오르간의 곡으로 망설이게 해 자신의 몸을 의태한 교회에 모았다. 부모가 사라져 슬퍼하는 아이들의 눈물의 결정으로 보석을 만들려고 하는 리쥬엘의 멋대로이고 비열한 작전이다. 하지만 죽은 형의 딸인 마이를 맡아 기르고 있는 료우가의 외침에 어머니들이 정신을 차리자 보석이 소멸하고 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연기를 분무되면 슬픈 기분이 되어 체내의 힘이 빠져 가는 「비극 스모크」로 적로 공격해 아바레인저를 고전시키지만, 맥스류오의 류오 버스터에 격퇴된다.

이름의 유래는 구스타프 말러교향곡 제6번의 제목인 <비극적> 혹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의 동명의 교향곡 제4번.

1.12 42화~43화: 기가노이드 제 11호 불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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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44.5m
체중:3600t
속성:보파 제작 킬러 기가노이드
필살기:에터널 아쳐리

모든 폭룡의 데이터를 분석해 그것을 견디는 힘이 주어진 기가노이드 「불멸」. 폭룡 톱 게이라폭룡 스테고슬라이돈을 잃은 나카다이를 이용해 나카다이에 잠든 데스모조리아의 분신을 깨워 사명신 데스모조리아를 부활시키려는 미케라와 보파의 작전을 위해서 만들어진 특별한 기가노이드다. 생명의 나무와 융합해서 온 세상에 사명체를 뿌리려고 하며, 거대한 활과 화살로부터 차례차례로 광화살을 발사해 거리를 파괴, 근처 일면을 금새 폐허로 바꾸어 버린다. 활은 부메랑으로서 사용할 수 있어 던져 먼 적을 날려 버린다. 활에서는 큰 파동을 발할 수도 있어 그 에너지로 적을 쓰러뜨린다.

나카다이를 흡수해 기가노이드와 일체화시켜 자신을 육체로 삼아 생명의 나무를 통해 뿌린 사명체와 각성 장치를 통해 데스모조리아를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료우가의 외침에 각성한 나카다이의 다이노 가츠에 데스모조리아의 육체는 사라지게 되고, 6대 합체 오오 아바렌오의 필살기를 맞고 사망한다.

이름의 유래는 덴마크의 작곡가인 칼 닐센의 교향곡 제4번의 제목인 <불멸>.

1.13 참고

공식사이트에 「기가노이드 제5호 사냥」 이후 원래는 「기가노이드 6호」가 돼야할 '신세계'가 7호라고 표시되고 발키게니어와 쥬피터가 기가노이드 8호라고 중복 표시되는데 이는 오역이 아니다.

신세계가 7호가 된 이유는 간단한데, 이마나카 에밀리를 거대화시킨 것으로 6호 '거인'[3] 이라 칭하려 했으나 보파가 거대화된 에밀리한테 캐발리는 바람에 원래대로 돌려놓고 계획을 수정해서 신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1. 공식사이트에서는 폭주연결생명체로 따로 분류
  2. 한때 이 음악이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제73번 <사냥>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레오폴드 모차르트가 작곡한 음악으로 밝혀졌다. 비슷한 사례로는 교향곡 <장난감>이 있다.
  3. 이름의 유래는 구스타프 말러교향곡 제1번의 제목인 <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