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김보미는 K-POP 가수이며 여배우이다. 그녀는 해체된 그룹 밀크의 일원이었다.
1.1 정보
1984년 7월 12일 생. 그녀가 활약했던 신화의 'Yo!'와 'All Your Dreams' 뮤직 비디오는 팬들의 관심을 붙잡았고, 이들은 젊은 여자 배우에 관해 알고싶어 했다. 김보미는 이후에 SM의 다른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에 두 번 이상 출연도 하고 'iTV'의 '미스터리 극장' 시리즈에서 연기하게 된다. 하지만, 밀크의 결성 이후가 되어서야 김보미는 정식으로 데뷰하게 된다.
밀크 중에서, 보미는 리드 싱어인 현진과 보컬 및 랩 담당인 재영 그리고 유미에 비해 가장 하는 일이 적었다. 그러나 그녀의 낮은 음정의 듣기 좋은 음성과 예쁜 외모는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었다.
그룹이 해체된 뒤, 김보미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굳바이' 뮤직 비디오에 모습을 나타냈으며, KMTV의 '쇼뮤직 탱크'의 진행자로 일했었고 '반전극장'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6 년 이후 그녀는 활동하지 않았는데, 2010 년 2 월에는 솔로로 재기할 목적으로 '초컬릿 뮤직'에 계약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후로는 더 이상의 소식이 들려 오지 않았다.
그러다 2014년 바리새인이란 영화에 뜬금없이 출연했는데, 그나마 화제성은 비키가 다 가져가고 발연기와 더불어출연 분량도 적었다. 그리고 연극 룸 넘버 13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활발히는 안하지만 영화와 연극을 오가며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대한민국의 배우
김보미(1987년 5월 15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1 정보
11살 때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발레리나를 꿈꾸며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발레 전공)에 진학했다. 대학 재학중이던 2008년 케이블 채널 ETN의 《스타 복제 프로젝트 2%》에 출연하여 우승하면서, 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전속 계약권을 받았다.
같은 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다. 그녀는 기생 정향(문채원 분)의 몸종 막년이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개죽이를 닮은 눈웃음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써니》에 출연하였다.
그녀가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 복희 역으로 출연한 영화 《써니》는 700만 관객을 기록하였다.
2011년에는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꽃님이의 단짝 친구 주홍단 역으로 출연하였다. 실제로는 꽃님이 역할을 맡은 진세연보다 7살이 많지만, 김보미가 동안이고, 진세연이 노안인 탓에 친구역할이 어울렸다는 평이다.
SBS TV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전지현이 연기하는 '천송이'의 코디 '민아'로 출연하였고,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유인나가 근무하는 호텔의 예식부 여직원 '허영미' 역을 맡았다. 이후 2015년에는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송소민 역으로 출연했고, 2016년 2월 현재는 tv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소미' 역으로 출연중이다.
동안이다. 겉보기에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2016년 현재, 한국 나이로 30이다.
3 대한민국의 탤런트 겸 배우
파일:김보미.jpg
김보미(1958년 7월 29일~)는 대한민국의 중년 여배우이다. 1977년 TBC 17기 공채 탤런트으로 데뷔하였다.
3.1 정보
명성황후, 대왕 세종, 돌아온 일지매, 다함께 차차차, 근초고왕, 천상의 약속 등에 출현하였다.
4 대한민국의 지휘자
4.1 정보
1978년생,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그녀는 초등학교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중학교때는 교회 성가대의 반주를 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그녀는 음악가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부모의 반대로 인해서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에 진학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음악의 끈을 놓지 못하여 세종대학교 재학시절 그룹사운드에서 활동하였다. 그렇게 1학년을 마친 그녀는 " 지금 음악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세종대학교를 과감하게 자퇴하고, 다음 해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에 입학해서, 그녀가 행복해했고, 매우 하고 싶어했던 음악이라는 학문을 열정적으로 배운 후 졸업한다. 이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그곳에서 교회음악대학교를 졸업하였다.그 후, 빈으로 넘어가서 빈 국립음악대학교를 졸업, 현재 박사과정에 있다. 그녀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유명한 현대 클래식 음악인 중 한명이며, 아놀드 쇤베르크 합창단의 지휘자를 맡고 있는 빈 국립음대의 에어빈 오르트너교수에게 사랑받는 제자였다. 빈 국립음대의 학생이면서 아놀드 쇤베르크 합창단의 합창 단원이자 부 지휘자로 활동하던 그녀는 스승의 도움으로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같은 현대 지휘의 거장들과 무대를 서는 등 경험을 쌓아 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르트너 교수가 빈 소년합창단의 지휘자 자리가 현재 공석이니 오디션을 보는게 어떻겠느냐며 그녀에게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을 듣고 김보미 지휘자는 고민을 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워낙 보수적이기 때문이다.[1] 또한 빈 소년합창단은 역사가 무려 500년이 넘지만 그 긴 역사중에 여성지휘자는 지금까지 단 한명도 없었다. 그래도 김보미 지휘자는 도전을 하겠다는 각오로 빈 소년합창단 상임지휘자에 지원, 2박 3일간의 철저한 오디션을 거쳐서, 경쟁자였던 수 많은 오스트리아 남성 지휘자를 누르고 빈 소년합창단의 4개의 클래스중 하나인 모차르트코어의 상임지휘자에 임명된다. 그녀는 빈 소년합창단 50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지휘자로써, 자신의 반인 모차트르코어를 데리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연간 100회 이상의 콘서트를 소화했으며, 뉴욕 카네기홀, 시카고 심포니홀, 빈 황금홀, 베를린 콘서트하우스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했다. 또한 2014년에는 대한민국에도 자신의 반을 이끌고 내한하여,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2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공연을 했다. 또한 그녀는 2013년 오스트리아 최고의 합창지휘자에게 주는 Ortner Preis를 수상하였다. 그녀는 " 자신의 꿈을 찾아 가세요, 자신이 행복한 일을 열정적으로 한다면, 그게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그것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일이기도 합니다." " 또한 인생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잃었다면. 자기 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면, 내 마음속에서 그 마음이 나에게 무슨 소리를 하는지 들을 수 있습니다." 라며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까지 않았다.
현재 그녀는 3년간 활동했던 빈 소년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자진 사임하여,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모교인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5 여성 힙합 래퍼 키디비
해당문서 참조.- ↑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비 유럽인이나 여성에 대한 차별이 매우 심한것으로 유명하다. 예전엔 비 유럽인이나 여성을 받지 않았지만. 현재는 풀린 상태. 그러나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들어온다해도 심한 왕따나 차별로 얼마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일이 현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