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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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映宣
1960년 5월 16일 ~

1 개요

대한민국법조인, 정치인이다.

1960년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태어났다. 서울 신광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90년대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등의 시민단체에도 활동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신한국당 부대변인에 임명되었다. 1999년 새정치국민회의 국창근 국회의원으로부터 ‘싸가지없는 ×’이라는 폭언을 듣고 사과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부대변인, 이회창 총재의 법률담당 특별보좌관 등 역임하였다. 2003년 한나라당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이후 친박계 정치인이 되었으며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구 일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현미 후보에 밀려 낙선하며 5선이 좌절되었다.

4년간 절치부심한 후 2016년 당내 경선을 뚫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새누리당의 고양 정(구 일산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또다시 김현미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여부비고
1996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구 국회의원)신한국당-당선
2000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구 국회의원)한나라당-당선
2004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을)한나라당-당선
2008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1]한나라당-당선
2012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새누리당-낙선
2016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고양시 고양 정)[2]새누리당-낙선
  1. 구 일산 을
  2. 구 일산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