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Telecom T1 | ||||
김정균 (Kim Jeong-gyun) | ||||
생년월일 | 1985년 12월 23일 (32세) | |||
국적 | 대한민국 | |||
아이디 | 꼬마 SKT T1 kkOma 잘못해미안해요 비가오네개굴개굴 | |||
포지션 | 정글 | |||
레이팅 | 다이아몬드 1티어 (2014.9.26) 다이아몬드 5티어 (2016.1.6) | |||
소속팀 | StarTale (2011.10.21 ~ 2012.4.27) SK텔레콤 T1 (2012.12.13 ~ ) |
‘비정균직’ 탈출! 이젠 ‘꼬치’라 불러다오!
김정균 꼬치님
전용준 曰 "나캐리의 꼬마와 SK텔레콤 코치 김정균은 다른사람입니다."
전용준 曰 "최초 프로게이머 창단, 최초 주장, 최초 방출, 최초 롤드컵 우승 코치, 최초 롤드컵 트로피에 키스, 최초 2회 연속 우승! 모든게 최촙니다."-
1 개요
저희 SKT는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습니다.-김정균, 꼬깔콘 롤챔스 스프링 우승 후 인터뷰에서 했던 말
대한민국 前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치이다.
전직 StarTale 소속의 정글러. 현재는 SK텔레콤 T1의 코치. KkOma(꼬마)라는 아이디로 유명하다. 꼬어템은 방출의 마법봉[1] 롤판 최초 방출자
정글 속도나 갱킹 성공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본인 말로는 약한 놈만 골라서 계속 패고, 탱커들은 튼튼하니까 잘 안 건드린다고(...) 이동기가 많거나 데미지 딜링이 강한 정글 챔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정글 리븐 등이 유명한 편이다. 다만 리븐은 자의로 추방이고 꼬마의 방출은...
2 선수 성적
리그 오브 레전드 전향 이전에는 oGs 소속으로 스타크래프트 2에서 테란으로 GSL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성적은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32강, Sony Ericsson GSL Jan. 코드 A 32강. 여담으로 오픈시즌 후에 했던 인터뷰에서 성적을 내지못하면 고향에 내려가 할머니와 농사를 지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GSL 활동 전에는 CHAOS의 명문 클랜 RoMg 소속으로도 알려져 있는 상태였다. 쟤네 어뷰져 아니예요? 어뷰저는 아니고 빛돌에게도 지는 멜쉬드 전담 B급선수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16강전에서 StarTale이 패배한 이후 같은 팀 소속인 비타민과 함께 팀에서 퇴출이 결정되었다. 팀원들과의 의견차이와 실력 부족등이 원인이라고.[2] StarTale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진 꼬마 선수이기에 김정균의 퇴출 결정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상태. 그리고 본인은 그날 농사드립을 치면서 분노의 개인방송을 했다. 그리고 타이밍좋게 나진 팀 멤버 변동설이 돌아 농삿일에 막눈이 합류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러나 막눈은 나진 Sword를 이끌고 날아다니고...
3 방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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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관검색어[3] |
LOL 챔피언스 올스타전에 해설자로 나왔는데 이때의 발언을 보면 아예 은퇴하고 해설자로 완전 전향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나는 캐리다 시즌 2에도 고정으로 출연할 모양. 그러나 나이스게임TV의 홀사장은 배틀로얄에서 해설로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그가 선수로서 더 성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StarTale의 LOL팀이 해체되면서 꼬마의 나캐리 합류가 신의 한수가 되었다. 물론 로코도코, 오션을 제외한 StarTale 멤버 전원(이전에 나간 비타민 포함)이 KT 롤스터로 이적했고 로코도코도 CLG Prime으로 이적했지만, 정작 본인이 선수 생활을 할 의지가 없으므로 신의 한수가 맞는 셈. 이렇게 방송일도 잘 하고 있는데 왜 실업자 취급인지... 꼬마의 아프리카 수입이 나겜 직원들보다 높다는 카더라도 있더라. 그러나 킬링캠프에서 김캐리와의 통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인건비도 못 버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그날은 별풍선으로 방이 터졌었다.[4] 그리고 밑의 선택으로 진정한 신의 한 수를 보여준다.
트롤쇼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시기에 아주부(현 CJ ENTUS)에서 복한규를 대체할 블레이즈의 탑라이너로 영입제의가 왔었다는 모양이다. 다만 김정균 본인이 나이와 피지컬 문제가 부담스러웠던 탓에 사양했다고. 결국 김정균이 거절한 블레이즈의 탑라이너 자리에 들어간게 이호종.
4 SK텔레콤 T1 코치 혹은 꼬치
명실상부 롤판 역대 최고의 코치
2012년 12월 13일, SK텔레콤 T1의 코치로 영입되면서 드디어 무직의 서러움을 벗어던졌다. 김정균을 코치로 영입할 것을 SKT에 제안한 것은 복한규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본인이 한 시즌만에 방출행
아쉽게도 코치로 들어가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은 그만둔다고 밝혔다. 그리고 '꼬마+코치=꼬치'가 되었다는 드립이 흥해서 연관 검색어에는 새로이 꼬치가 딸려나오게 되었다.
홀스는 스타테일 해체 이후, 진로에 대해서 갈팡질팡하던 꼬마에게 만약에 코치 영입 제안이 들어온다면 생각할 것 없이 바로 코치직을 수락하라고 하였다. 선수 경력이 있는 코치가 많지도 않을 뿐더러, 얼마 안 있으면 1세대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은퇴하게 되어 자리가 남지 않을 것이라고... 결국 꼬치가 된 것은 최고의 선택이 되었으니...
거기에다가 자신이 뽑은 SK텔레콤 T1 2팀 선수들이 창단된지 3달만에[5] 올림푸스 롤챔스 스프링 시즌에 3위를 하고 바로 다음 시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인생역전을 일궈냈다. 여기에 롤드컵 선발전에서 CJ 형제를 모두 압살하고 올라온 KTB를 여유롭게 격파하면서 롤드컵 진출까지 하게 되었다. 꼬치 개인적으로도 전 팀동료들과 마지막 자리에서 만나 이겼기에 더더욱 감회가 새로웠을지도.[6] 결국 2013-2014 윈터 시즌에 4강에서 이들의 악연은 또 다시 이어졌다
이로서 김정균 코치가 뽑은 SKT T1 2팀은 약 반년만에 롤 챔스 3위, 롤 챔스 우승, 롤드컵 진출, 시즌 3 롤드컵 우승, 2연속 우승, 전승우승까지 다했다. 정말로 인생역전의 훌륭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게 다 나캐리 로코도코편에서 펜타킬을 하지 않은 덕분이라고 카더라
코치로서도 정말 매번 열정적으로 임해서 호평을 받는다. 롤챔스건 롤드컵이건 팀이 승리하건 말건 매 세트마다 올라가서 수첩에 부지런히 무언가 적으면서 팀원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2013-2014 롤챔스 윈터 결승전에서도 1경기와 2경기 둘다 SKT T1 K가 승리했음에도 김정균 코치가 패배한 삼성의 코치보다 더 먼저 부스에 들어가서 팀원들과 분석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승 소감에서도 자신들이 비록 전승 우승을 했지만 그 뒤에는 모든 팀원들의 엄청난 노력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절대 거짓말은 아닌 셈이다. 선수들에게 매우 극성이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피글렛은 자신의 실력 상승의 비결로 팀에서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로 코치에게 까인 걸 꼽았을 정도고 2013 스프링 시즌에 3위를 거두어 첫 출전치고는 매우 좋은 출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정균이 "너희들은 우승도 못 했으니 이름으로 불러줄 필요가 없다."라는 이유로 탑부터 서포터까지 1호기~5호기로 불렀다고 했다. 그야말로 팀의 완벽을 추구하는 코치인 셈. 2013-2014 윈터 결승 인터뷰에서 느껴지는 SKT T1 K 선수들의 독기는 꼬치 때문이었다
다만 2014 스프링 시즌부터 팀이 부진에 빠지면서 이러한 좋은 평가 역시 점차 사그라들고 있는 추세이다. 비록 S팀이 서머시즌 4강에 올라가면서 커리어 하이를 찍긴 했지만 여전히 내부적인 문제가 많아 강팀 반열에 올랐다고 하기에는 의문이 드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K는 점차 페이커 원맨팀이 되어가다가 그 페이커마저도 롤드컵 선발전에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이전에는 K팀을 전담하다가, 2014년 3월 말 숙소 이사 이후부터 S팀을 전담해서 코칭하고 있음이 S팀의 인터뷰에서 알려졌는데, 최병훈 감독은 이에 대해 부인했다. 이전 숙소에서는 두 팀의 연습실이 따로 있었는데, 현재 숙소는 양팀이 같은 연습실을 쓰게 된 것 뿐이라고(참고).
2015 시즌에는 초반에 개인기량이 한 수 아래라던 팀들에게 괴이한 픽과 전술을 보여주며 털려 평가가 급락했었다. 하지만 2라운드 전승과 최종 우승을 일구어내고 꼬치가 계속 믿어주었던 T1 S 출신 멤버들의 포텐이 폭발, 벵기 또한 부활하며 평가가 많이 호전되었다. 다만 평범한 팬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없는 제라스 선픽 혹은 제라스 방치 조합만큼은 비판의 대상.(...)[7]
2015 섬머 시즌까지 CJ 엔투스에게 한번 패한걸 제외하고는 전승으로 우승을 해 다시한번 SKT T1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2015 롤드컵 결승전에서는 멋지게 차려입은 수트에 SK Telecom T1 타월을 어깨에 두르고 기세등등하게 등장. eSports판 공식 어깨깡패 및 수트빨 제일 잘받는 박정석에게 밀리던 간지폭풍 포지션을 이번에 보여주고, 롤드컵 내내 무난한 픽밴운영과 팀선수들의 무한한 신뢰로 SKT의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2016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을 3:1로 SKT Telecom T1이 ROX Tigers를 물리치며 롤챔스 5회 우승을 일궈냈고 이를 함께한 꼬치는 LOL 코치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후 이어진 우승소감에서 간지폭풍 한마디를 남겼다. "SKT T1에게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팬들이 응원해주신다면 언제든 이 자리에 설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2016 스프링의 SKT T1을 압축하고 정리한 한마디.
문단 맨 위에도 있듯, 롤챔스 5회 우승과 롤드컵 3회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롤 게임단이 된 SKT T1을 이끄는 현재 롤 최고의 코치. 최병훈 감독이 대외업무와 행정사무 쪽의 비중이 더 높고, 게임 내의 픽밴과 전략 연구, 타 팀 분석, 멘탈 케어 등은 김정균 코치의 지분이 더 높아 서로 잘 조화를 이뤄내고 있다. 우승팀의 코치라서 나오는 얘기가 아니라, 선수가 우승 직후의 인터뷰에서 "은퇴까지 생각했었는데 코치님이 멘탈을 잘 다독여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코치님께 감사드린다"는 찬사가 나올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8]
5 기타
- 스타테일 창단 멤버들 중 유일하게 KT와 접점이 없는 인물이다. 당시 봇 듀오인 스코어, 마파, 미드 류는 KT 불리츠 소속이며, 탑이었던 비타민 역시 KT A에서 활약한 적이 있다. 그에 반해 꼬마는 방출 후 통신사 라이벌인 SKT T1의 코치로 들어갔다.
- 방송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의외로 촐랑거린다.
죽여요? 죽여요? 죽여요? 잡아요? 잡아요? 진짜 잡아요?다만 관계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매우 착한 성격인 듯. 실제로 아프리카TV 방송에서도 멘탈갑의 모습을 보여준다.
- 나이스게임TV <닥말의 심해탈출>에서 거하게 똥을 싼 후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하라는 요구에 "여러분은 똥 안쌉니까?"라는 불후의 명언(...)을 남겼다. 7분 29초부터 보자.
- 방송에서 자신이 18세부터 계속 디시인이었다고 한다. 정황상 유동닉인 것으로 보이지만 본인 말로 스투갤을 사랑한다고...
롤갤은요?그리고 개인방송에서 도수로부터 자기보다 더한 사람은 처음 봤다는 칭찬을 들었다
- 방송할 때 손해봤음에도 이득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 때마다 꼬득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면 솔킬을 따여놓고 자기는 스펠이 하나도 안 빠지고 적군은 다 빠졌으니까 이득이라고 말한다거나.
스타테일에서 방출되었으나 결국 SK텔레콤 T1의 코치가 되었으니 이득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에서는 나캐리 진행자 김캐리와 함께 경기 시작전후의 비는 시간을 메꾸는 5분대기조 역할을 맡았다. 평소처럼 진행은 뒷전으로 김캐리와 서로를 디스하며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여 노답듀오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 하지만 롤드컵 시즌3에서는 김캐리에게 이런 능욕을 남기고 미국행. 캐리형에게 전해 대타구하라고 쫘-ㄱ
- 김정균은 레고 덕후라고 한다. 코치 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레고 조립으로 풀고 있다고. 심지어 레고 부품이 하나 사라지자 레고 본사에 연락해서 그 부품을 구하기까지 했단다. 그런데 최근 T1의 롤드컵 우승으로 인해 공든 레고가 다 깨지게 생겼다.
부러진 레고는 다시 붙이면 돼......
- 사진 작가중에 안티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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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도새 | 꼬블린 |
- 사실 저 정도로 얼굴이 망가진(...)건 코치직을 수행하면서 너무 몸고생 마음고생이 심해서라고 한다. 선수들도 인터뷰에서 "코치님 제발 아프지 마세요"라고 할 정도. 실제로 롤챔스, 롤드컵을 준비하면서 아파서 고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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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 늙었다...
그래도 나캐리에서는 이쁘(...)게 나오던데..
- 선수들 주머니 털기에 능한 것 같다. SKT T1 2팀 창설 당시 벵기에게 3만 5천 원치 로션, 폼클렌징 등 화장품을 사주고 롤드컵 우승하면 100배, 즉 350만 원으로 갚으라고 했고 결국 롤드컵 우승하고 나서 이 건으로 벵기를 달달 볶아 350만 원어치는 무리고 100만 원 이내의 화장품을 사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고, 자신의 생일날 임팩트를 백화점으로 끌고 가 생일선물 사달라고 졸라서 생일 선물을
갈취받기도 했다.
- 사진을 보면 눈물이 글썽한 사진이 많이 있는데 본인 말로는 눈물 흘리는 것보다는 워낙 피곤하고 긴장하면 눈이 충혈되서 그렇다고 한다.
- 2014 롤챔스 코리아 프리시즌 막바지에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이 현수막을 가지고 왔다. 흑역사(?)짤과 함께. 사진은 몸 좋던 시절의 꼬치. 중계진들은 "ㅋㅋㅋㅋㅋㅋ꼬칰ㅋㅋㅋㅋㅋㅋㅋ"로 일관하며 전용준 캐스터는 "사진은 합성이죠?" 라는 질문과 함께 합성으로 결론을 내렸다.
- 파일:Attachment/김정균/꼬치큰사진.jpg 돌아다니는 큰 사진
- 왠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체이스랑 닮았다.
가면라이더 꼬치
- 아주부 방송을 시작했다! 주소
- 2016 서머 시즌 들어 정글러가 심각하게 부진하다 보니 다른 팀 정글러를 탐하는 짤방들이 인벤에 올라왔다.
- LoL Esports 채널에 EYES ON SKT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김정균의 프로의식이 다시 한 번 재평가받았다.
6 극성팬의 의지
김정균을 따먹겠다고 맹세한 극성팬이 유명하다. 통칭 김따먹. 처음 맞붙었을 때는 순결을 지키기도 했다. 김정균의 상대는 이 사건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신고당해 트리뷰널까지 갔으며, 결국 불건전한 소환사 명으로 아이디를 바꿔야 했다. 하지만 끝내 잡아먹었다.
다만 1400대 은장이었던 김따먹이 김정균을 따먹기만나기위해 다이아 1티어까지 올렸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와전된 사실이다. 원조 김따먹의 변경된 아이디는 건전한소환사명h66이며, 다이아1 유저는 전혀 다른 인물로 아이디는 불건전한소환사명7. 다만 후자의 인물이 김정균, 콘샐러드 등의 방송에 등장해서 김정균을 대놓고 저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김따먹으로 불리게 되며 은장 유저가 다이아1까지 올라갔다고 와전이 된 것.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냥 원조의 유지를 이어서 김따먹의 사명(?)을 완수했다고 보는게 편하다. 뭐 후임 김따먹도 원래 다이아까진 아니였다가[10] 김정균하나때문에 다이아1까지 올렸다는것도 대단하다.
사실 꼬마의 개인방송은 인기가 워낙 많았던 만큼 저격하는 인물은 한둘이 아니었으며 의도가 같다는 점에서는 저격하는 사람들이 전부 김따먹이라고 칭해도 문제는 없을 듯.. 심지어 불건전한소환사명7을 사칭한 불건전소환사명7, 불건전한소환사7 등등의 시리즈도 있다.일명 짭따먹 김정균이 방송을 그만둔 현재 김따먹 시리즈들은 대부분 닉을 변경한 상태.
이번 1월 28일자 나캐리 방송중에 김정균은 제드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보다시피 이 극성팬이 김정균을 척살따먹하기위해 꺼내든 챔프가 제드여서 그렇다.(...)
2013년 2월 9일 설 기념으로 오랜만에 방송을 킨 김정균을 3판 연속 저격, 3판 내내 승리3따먹하여 방송을 빡종하게 만들었다.(...)
3판 연속 이겨서 리그포인트를 0점에서 70점이나 올려놓고도 김정균이 친추 안받아준다고 삐지는게포인트. 랭보신 그 와중에 보이는 똥샐러드 웃긴건 저게 콘샐러드의 방송에서 나온 건데 보면 알겠지만 콘샐러드의 부캐보다 높다. 부캐 레이팅은 약 2000대.
결국 그 따먹겠다는 근성을 바탕으로 고랭커가 돼버렸다! 정직원이 되어 정규적으로 따먹겠다는 의지 이것이 진정한 인간 찬가. 그리고 만화로 만들어졌다 사랑의 힘!
롤갤에서는 이 인간이 과연 프로게이머가 되어 방송에서 김따먹을 할 수 있을것인가 하는 뼈있는 농담이 돌아다닌다. SKT T1 EatKKoma
2013년 10월 중순경에 김정균의 페이스북에 연애 중이라는 내용이 올라왔는데, 김따먹의 반응이 어찌될지 주목받고 있다.##
2013년말 김정균이 킬링캠프에 출연하여 털어놓은 바에 따르면, 가끔 용산 경기장 등에서 혼자 화장실 같은데 있을때 누군가 등에 손을 슥 올리면서 "형, 저에요."라고 할까봐 두려움에 젖는다나. (...) 그래도 테스트만 통과하면 팀원으로 받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오 대인배 오오. 문은 꼭 잠그고 잘거란다
한편 이벤트전으로 열린 대학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에서 김태형 해설이 "서울대에 꼬마와 멱살잡고 싸울만한 선수가 있다."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만한 사람은 이 사람 밖에 없었기에' 김따먹은 서울대생이다'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사실 여기서 언급된 사람은 김따먹은 아니고 'SimonC'라는 닉을 가진 사람인데 랭겜에서 거하게 싸운적이 있다고 한다. 응원피켓 중에 서울대 트롤 SimonC 화이팅이 있었다 서울대생임이 밝혀진 후 꼬치는 '게임도 잘하는데 공부도 잘하다니 뭐 이리 세상이 불공평하냐'라고 불평하기도...서울대생인걸 알았으면 안 싸웠다고도 했다 여담으로 SimonC는 2014 시즌 시작 후 일주일도 안되서 챌린저를 찍었다.
2015년 3월 23일 나는 캐리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상대 리신한테 계속 죽으니 김캐리가 "정균아, 쟤 계속 너만 쫓아다니는거 같지 않냐? 혹시 김먹 아니야?"라고 드립쳤는데 김정균은 정말 질색을 하며(...) "아, 형 제발 그러지마요 진짜!"라며 역정을 냈다. 여기롤갤은 반응 대폭발
롤갤문학 같은 곳에선 같은 제드장인이 사실 김따먹이었다고 밝히면서 김따먹을 시전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김정균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30,무직)'과 함께 연관검색어에 등록될 정도다. 물론 본인은 좋아하지 않는다. 용쟁호투에서 해설로 나왔을 때 홀스와 빛돌이 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드립을 날려 멘붕 직전까지 몰고 갔다. 아프리카TV 방송 시청자들은 꼬어템이라 부른다.
- ↑ 비타민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상 팀에서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 ↑ 폭행이니 부인이니 하는 건 '배우 김정균'관련이다.
- ↑ 킬링캠프에서 언급된 탓에 그 날 네이버 검색어에도 오르고 아프리카TV에서 별풍선이 쏟아지는 등 홍보효과를 제대로 받았었다. 결국 김정균이 부담을 느껴서 '별풍선 주는 사람은 강퇴한다'라는 협박(?)까지 했을 정도. 그런데 나중에 킬링캠프에 출연해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정작 돈은 얼마 못 벌었다고... 별풍선을 1개 2개씩 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방이 깨졌다나.
- ↑ SKT T1 2팀은 2월 28일에 창단되었고 그 뒤에 바로 롤 챔스 스프링 시즌에 참가했다.
- ↑ 당시 KTB 소속 선수인 고동빈, 원상연, 류상욱은 모두 전 StarTale 시절의 팀원이었고 최인석도 StarTale에 입단할 뻔 했으나 거품게임단 몰수패 사건으로 입단이 취소.
- ↑ 플레이오프 2세트에서도 페이커가 제라스로 패하며 시즌 5 한정 대회승률 0%를 기록(...)
- ↑ 여기서 그 선수는 2015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당시 최악의 폼을 보이던 벵기이다. 벵기가 커버형 정글러로 전향하면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며
정글 그 자체로 다시 깨어났고롤드컵 2회우승까지 한것을 본다면 꼬치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볼수있다. 피글렛과 임팩트역시 인터뷰를 통해 T1에 입단하고 김정균 코치를 만난것이 자신들의 인생을 바꿔주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 ↑ [1](1:32:13)
- ↑ 원래 플래티넘3 정도라는 추측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