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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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鎭愛
1953년 02월 16일 ~

1 개요

대한민국건축가, 정치인이다.

1953년 경기도 시흥군 남면(현 군포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대학원 건축학 석사, 동 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박사를 졸업하였다.

유학 후 귀국하여 도시공학 분야에서 근무하였다. 박정희 정권에서 추진했던 임시행정수도 건설계획 일명 백지계획에도 참여했으며, 본인의 고향인 군포시의 산본신도시 계획을 맡기도 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진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제 제17번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09년 1월 29일 정국교 민주당 의원이 주가 조작 등의 혐의로 사퇴한 이후, 비례대표 승계를 통해 국회에 입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국교 의원의 사퇴가 처리되지 않고 바로 실형이 선고되자 의석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에 민주당에서 헌법소원을 내고 승소하여 같은 해 11월에야 비례대표 의원으로써 18대 국회에 입성하였다. 이후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의 서울특별시 마포구 갑 선거구 경선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노웅래 후보에게 패하였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선여부비고
2004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용산구)열린우리당-낙선
2008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17번)통합민주당-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