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배우)

나무엑터스 소속 아티스트
김주혁문근영유준상한혜진신세경지성
이준기천우희김소연김지수이윤지유지태
김효진백윤식도지원홍은희전혜빈문채원
김혜성윤제문박건형박은빈김향기김재경
한정수박지현이정식이신성노정의전유림
채빈오현중이규정조한철오태경김환희
이유진이태선송강오승훈구원
이름김혜성
생년월일1988년 1월 14일
출생지부산광역시
신체172cm169cm[1] 59kg, O형
가족3남 중 셋째
소속사나무엑터스
학력성지고등학교
데뷔2005년 영화 '제니, 주노'
종교불교
링크웨이보 인스타그램

1 개요

대한민국배우. 부산광역시 출신.

2000년대 초반 굉장히 유명한 인터넷 얼짱이었다. 절륜한 외모로 인기를 끌어 데뷔 이전부터 이미 팬카페가 있을 정도.

이후 2005년 제니, 주노의 주노 역할로 데뷔를 하였다. 미성년자 성관계와 임신을 다룬 이 영화는 폭망(...)[2]하였으며 유일하게 언급되는 순간은 비슷한 소재를 다룬 영화 주노를 다룰 때 뿐.[3] 이후 폭력써클에서 주인공의 친구역할로 나오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다가 거침없이 하이킥에 캐스팅되며 전성기를 맞았다. 하이킥에서 모범생 이민호 역할을 맡았다. 작은 키나 잘생긴 얼굴에 왜소한 체격이 모범생과는 딱 어울린다는 평가였다. 이후 소년소녀가요백서의 MC를 맡는 등[4] 나름 푸쉬를 받았으나 본인의 연기력과 딕션이 심히 좋지 못하고[5], '단신 + 예쁜 얼굴'이라는 이미지를 타파할 정도로 작품 고르는 능력도 좋지 못했으며, 결정적으로 살이 찌며 역변(...)해 버리는 바람에 하락세를 제대로 탔다.

이후 알려진 작품은 김조광수 작품의 단편 퀴어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 정도. 이현진이 첫눈에 반하는 미소년(...) 역으로, 김조광수 감독 본인의 과거 모습이라고 한다. 부녀자들은 좋아 했을지 모르되 영화 자체는 최악의 평을 들었다.

김범정일우가 나름대로 부침을 겪었으나 어쨌든 배우로서 주연작 커리어를 갖추며 연예계에 자리잡은 데 비해 이쪽은 입지가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군 입대를 했기 때문에 현재도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군 제대 후에는 정글의 법칙 히밀라야편에 합류하였으나,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는 편, 외모가 뛰어나기 때문에 아직까지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과거 2005~2007년때에 비해서는 주목도가 조금 떨어진 편이고, 나이도 현재 서른이 되가기 때문에 좋지 만은 않은 상황이다. 왜냐하면 곱상하고 앳된 외모로 뜬 것인데, 이런 유형의 외모는 다른 외모에 비해 나이가 들수록 불리하기 때문이다.

콩트 앤 더 시티에서도 나온다. BSI:Seoul 삐짐수사대의 서유리최원형이 함께 게스트로 등장하는 화에서 해당 화의 피해자로 나온다. 하필 서유리가 선배 성우인 최원형과 원초적 본능 더빙을 하는 것을 보고 오해해서 그렇게 된 것.

2 기타

  • 곱상한 외모와는 다르게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한다. 실제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윤호 성격과 비슷하다고.
  • 어린시절 태권도를 오래 했다고 한다. 태권도 3단이라고.. [6] 그러던 중 문근영의 추천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갔다고 밝혔고 그로인해 문근영을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 외모 때문에 주위에서 시비를 많이 걸었다고 했다. 그로 인해 싸움도 많이 했다고...
  • 2015년 9월 26일 12시 50분쯤에 드라마 촬영중 차를 정차해놓고 휴식을 취하던중 불법 레이싱을 벌이던 차와 충돌해 본인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3명이 최소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당했다. 당시 피의자는 차가 미끄러졌다고 주장했지만 2016년 2월 23일 수사결과에 따르면 불법 레이싱을 벌인 정황을 포착, 사고를 낸 피의자를 불구속 기소, 같이 불법 레이싱을 하고 또 증거 은폐를 시도한 관계자 2명은 입건 시켰다고 한다. 2016년 2월 현재 김혜성 및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아직까지도 후유증이 남아있어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한편, 사고를 낸 피의자가 모 커뮤니티에 차가 이렇게 됐는데 나는 살았다는 식의 글을 올려 김혜성 및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었다.# 인터넷으로도 진술이 번복되어서 빈축을 샀고, 피의자는 이후 구속되었다.#
  1. 프로필에는 172cm라고 기재돼있지만 실제 키 180~1인 정일우와 상당히 차이나고 본인이 169cm라고 밝혔다.
  2. 얼마나 주제가 막장스러웠는지 심지어는 영화 취급도 안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모양.
  3. 두 영화의 제목이 비슷한 것은 순전히 우연이라고 함.
  4. 티파니, 한승연이 파트너. 김혜성의 후임이 바로 김수현이다.
  5. 일단 혀가 짧다. 다만 초기 권상우나 최지우 처럼 특정 발음(ㅅ과 ㅈ)이 대놓고 구린 건 아닌데, 반면에 혀만 짧은 게 아니라 발성 자체가 좋지 않아 연기할 때 전달력이 떨어진다. 하이킥에서의 이민호 역은 나름대로 어린 역이었기 때문에 그런 말투가 나름대로의 귀여움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지만...
  6. 그래서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발차기 시범을 보이던 중 바지가 빡(!!) 터져벼렸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