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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윤식(白允植) |
출생 | 1947년 3월 16일, 서울특별시 |
신체 | 170cm, B형 |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데뷔 | 1970년 KBS 9기 공채 탤런트 |
가족 | 아들 백도빈, 백서빈 며느리 정시아, 손자 백준우, 손녀 백서우 |
소속 | 나무엑터스 |
취미 | 낚시, 여행 |
사이트 | 공식사이트 |
1 소개
대한민국의 명품 배우이다. 충무로 대표 씬 스틸러.
주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맡는 일반적인 중견배우들과 달리, 아버지 역할보다는 캐릭터가 살아 있는 스승이나, 조언자, 은둔 고수 혹은 주인공 앞날 가로막으며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악역 비스무리한 역들을 자주 맡는다. 너 그러다 피똥싼다 손이 잘리는 전문 배우이기도 하다
배우 백윤식은 K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오랜 시간 연기를 해왔다, 오랫동안 큰 주목을 받지 받지못하다 50이 다 된 나이였던 1994년 서울의 달에서 미술선생님 역할로 일약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고, 이후 1997년 KBS 파랑새는 있다에서 사이비 무술 선생님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게 된다.
2004년 포털 파란이 출범할 때, 기타를 들고 광고를 찍기도 했다.
2013년 모 여기자와 열애설로 인해 한바탕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SBS 개국 직후인 1992년 '장미정원'이라는(미국 소설가 아일린 굿지의 작품을 번안한 것) 드라마에서 김혜선과 러브신을 펼쳐 충공깽을 선사한 바 있다. 같이 샤워하는 장면이 나오고 김혜선의 아이를 직접 중절(둘다 의사였다.)해주는 등 지금 기준으로도 상당히 수위가 셌다.
1981년 KBS 전설의 고향 '사신의 미소'(1981)에서 백윤식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극중 백윤식의 이름이 '백도빈'이다.[1]내용은 여자 저승사자가 저승으로 데려가야할 주인공 '도빈'에게 반한다는데, 그 중 백윤식의 목욕신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2010년대 이 얼굴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젊은 시절에는 흰 얼굴에 유난히 붉은 입술을 지닌 미남이었다. 그래서 80-90년대에는 시인, 고뇌하는 지식인 역할로도 자주 출연했다.
2 작품
2.1 TV
KBS 내일도 칸타빌레(2014) -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역
MBC 구암 허준(2013) - 유의태 역
채널A 불후의 명작(2012) - 황영철 역
SBS 뿌리깊은 나무(2011) - 태종 역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2010) - 박태촌 역
MBC 히어로(2009) - 조용덕 역
KBS 파랑새는 있다(1997) - 백관장 역
KBS 전설의 고향(1996) - 덕대골 남편 역
KBS 장녹수(드라마)(1995) - 제안대군 역
MBC 서울의 달(1994) - 중학교 미술교사 김인철 역
KBS 전설의 고향(1981) - 사신의미소 백도빈역
2.2 영화
덕혜옹주(2016) - 고종 역
내부자들(2015) - 이강희 역
관상(2013) - 김종서 역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 - 황희 역
돈의 맛(2012) - 윤회장 역
위험한 상견례(2011) - 영광 역
헤드(2011) - 백정 역
전우치(2009) - 천관대사 역
브라보 마이 라이프(2007) - 조민혁 역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2007) - 형사 구 반장 역
서핑 업(2007) - 아찌 목소리 역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2006) - 구두쇠 아버지 역
타짜(2006) - 평경장 역
싸움의 기술(2006) - 오판석 역
그때 그 사람들(2004) - 김 부장 역
범죄의 재구성(2004) - 김 선생 역
- ↑ 공교롭게도 자신의 큰아들 이름도 백도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