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축구 관련 인물
리버풀 FC 2016-17 시즌 스쿼드 |
1 카리우스 · 2 클라인 · 5 베이날뒴 · 6 로브렌 · 7 밀너 · 10 코치뉴 · 11 피르미누 · 12 고메즈 13 마닝거 · 14 헨더슨 · 15 스터리지 · 16 그루이치 · 17 클라반 · 18 알베르토.M · 19 마네 · 20 랄라나 · 21 루카스 22 미뇰레 · 23 엠레 찬 · 27 오리기 · 28 잉스 · 32 마티프 · 35 스튜어트 · 54 오조 · 56 랜들 |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리버풀 FC No. 2 | |
너새니얼 에드윈 클라인[1] (Nathaniel Edwin Clyne) | |
국적 | 30px 잉글랜드 |
생년월일 | 1991년 4월 5일 |
출생 | 영국 런던 |
포지션 | 라이트 백 |
신체 조건 | 175cm, 67kg |
주로 쓰는 발 | 오른발 |
유스팀 | 크리스탈 팰리스 FC (2000~2008) |
소속팀 | 크리스탈 팰리스 FC (2008~2012) 사우스햄튼 FC (2012~2015) 리버풀 FC (2015~ ) |
국가대표 | 10경기, 0골 |
리버풀과 잉글랜드의 오른쪽 수비를 책임지는 젊은 방패
EPL 최정상급 오른쪽 풀백[2] 사실 시즌 초반까지는 이 선수도 거론되었지만, 시즌 중반이후 삽을 푼 덕에...
1 클럽 경력
1.1 크리스탈 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 FC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고 2008년 1군팀으로 승격하였다. 2008년 10월 18일 반즐리 FC 전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2008년 10월 20일 팰리스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9년 12월 8일 레딩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10년 2월 프리미어 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오퍼를 하였으나 거절하였다. 2010-11 시즌 이 해의 크리스털 팰리스의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4시즌 동안 123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1.2 사우스햄튼
2012년 7월 19일 사우스햄튼 FC에 4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2012년 8월 1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다. 8월 25일 위건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홈경기장에서 처음 나섰으며 9월 22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14-15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량을 만개하여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영입 타겟이 되었고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경쟁을 펼쳤다. 시즌 중반부터 종료 직전까지는 꾸준히 영입설이 나돌던 리버풀로 이적 확률이 높았다. 왜냐하면 맨유는 FC 바르셀로나의 다니엘 알베스를 노리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클라인을 노릴 겨를이 없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클라인에게 꾸준히 구애를 했고, 맨유의 알베스 영입이 결국 쪽박차게 되자, 뒤늦게 클라인에게 관심을 보인다. 클라인은 꾸준히 관심을 보인 리버풀에게 호의적인 입장이었고, 이에 글렌 존슨의 대체자가 필요한 리버풀로의 이적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6월 25일 리버풀FC와 계약이 던딜이라는 리버풀 지역지인 에코의 기사가 떴다.
이후 BBC가 리버풀의 병원에서 메디컬을 받고 나오는 클라인을 포착하며 확인사살이 된 가운데, 7월 1일, 리버풀로의 영입 확정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12.5m 파운드.
국대에서도 클럽에서도 글렌 존슨의 대체자 썩씨딩유 파더
1.3 리버풀
리버풀의 믿음직한 우측 방패 그러나 반대쪽 방패가 영...
쉬고 싶어하지 않는, 쉴 필요가 없는 꾸준함. 현재에 와서는 리버풀 FC를 대표하는 사축이다.
15-16시즌 리버풀에 새로 들어온 신입중 가장 빨리 적응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력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3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경기에서 그 알렉시스 산체스 를 상대로 좋은 수비력을 여러번 보여주었다)
3라운드 현재 리버풀의 가장 성공적인 영입이라고도 볼 수 있다.
매 경기 풀타임으로 미친듯이 뛰며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빠지는 곳 없이 좋은 활약을 보이는 중. 문제는 이러다 체력이 방전돼 퍼지기라도 하면 대책이 없다는 건데, 오른쪽 풀백으로 설 수 있는 선수들을 꼽아보자면 코너 랜달은 아직 나올 때마다 미숙함을 노출하고 있고, 플라나간은 워낙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 경기감각이 돌아오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리그에서는 혼자서 다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싱데이가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미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장기부상을 끊었던 플라나간이 U-21경기에 출전하면서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있는 상황에서 클라인노예이 쉴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적 초반 맨유의 다르미안과 비교를 당하며 수준이 한 수 낮다고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까였으나
기복없는 플레이로 리버풀의 오른 방패가 되어주었다.
반면 마테오 다르미안은 부상과 부진으로 주전도 밀리는 상황이다.
초반 반짝했던 다르미안 보다는 항상 꾸준한 클라인의 영입이 수 많은 콥들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비야레알과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 출전함으로써 리버풀 이적 후 5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잊지 말자. 이적 후 첫 시즌이다.(...) 나다니엘 '더 슬레이브' 클라인
15-16 시즌 베예린, 카일 워커와 함께 EPL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손꼽힐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에 비해 왼쪽 모레노는...
16-17 시즌에도 크로스 실력이 많이 향상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리그 2라운드 번리전에서 결정적인 패스미스를 범하는 바람에 실점을 내줘 '번리 쇼크'의 주범이 되버렸다...
그러나 번리전 이후에는 변함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믿고쓰는 클노예 아마 선발명단에 이름이 고정되어 있을 듯하다
스완지전 이후 예전부터 무릎부상을 계속 달고 있었다는 기사가 떴다!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원이라 계속 굴렀지만 마침내 한계가 온 듯. 다행히 A매치 휴식기간덕에 2주라는 시간은 벌었지만, 무릎부상이란게 심각한 부상 중 하나인데다, 다음경기가 무려 노스웨스트 더비라 콥들은 클라인의 상태에 초집중 상태. 계속되는 혹사에 클라인을 대체할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더비 이전까지는 로브렌과 함께 부상에서 회복될 수 있다고 '리버풀 에코'에서 언급했다. 클라인을 대체할 선수가 사실상 없는 [3] 리버풀이라 콥들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안심 중.
2 국가대표
잉글랜드 대표로 2010년 UEFA U-19 유럽 선수권에 출전하였다. 2011년 잉글랜드 U-21 대표로 선출되었다. 2014년 11월 15일 유로 2016 예선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유로 2016 명단에 들었고 경기에도 출전했으나 대부분은 카일 워커의 백업으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