浅古 小巻 / Komaki As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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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 마법소녀 상태 |
파일:Attachment/아사코 코마키/komaki.jpg | |
연령 | 만15세 |
신장 | 불명 |
이미지 컬러 | 푸른색 |
소원 | 화재 사고에서 친구들을 지켜줘 |
마법 | 역장과 보호막 생성 |
무기 | 폴 액스 |
머리색 | 푸른색 |
헤어스타일 | 스트레이트 롱 |
마녀명 | 불명 |
성질 | 불명 |
목차
1 소개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번외편 Symmetry Diamond. 주인공인 미쿠니 오리코의 같은 반 친구. 신약 오리코 마기카 ~Sadness Prayer~ 에서는 마법소녀로서 중요 인물로 등장한다.
마법소녀 복장은 어딘가의 기사왕이 갑옷 밑에 입는 드레스와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미니스커트. 무기는 거대한 폴 액스다. 타인을 보호해달라는 소원을 빌었기 때문에, 마법소녀로서의 고유 능력은 폴 액스의 방패 부분을 거대화 시켜서 방호벽을 만들거나, 대상 주변에 역장을 설치하는 등 방어에 특화된 능력. 다만 그녀는 이 능력을 공격이나 카운터에 곧잘 응용한다. 큐베가 대놓고 "너에게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소질이 뛰어난 베테랑 마법소녀. 물론 큐베가 말하는 기대는 전혀 다른 의미일 것이다.
아가씨 학교인 하쿠 여중에 다니고 있지만 성격은 아가씨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다. 쉽게 머리에 피가 오르는 성격으로, 절친인 나메카타 아키라의 관찰에 따르면 잘난 척하는 걸 좋아하고, 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며, 다른 사람이 시비를 걸면 절대 물러서질 않는데다, 친구 상대로 폭력 행사도 서슴치 않는다. 그래도 누구보다 친구를 아끼고 있으며, 올곧은 성격의 소유자.
사실 아가씨 학교에 다니고는 있지만,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은 미타키하라 시가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부자가된 '졸부조'에 속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부터 지방에 영향을 행사하고 있는 '양가조'의 학생들에게 상당히 무시당하고 있다. 덕분에 '양가조'의 학생들과 자주 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코와의 사이는 굉장히 미묘하다. "열 받는다."라는 이유로 오리코를 찾아가서 일일이 시비를 걸면서 그녀에게 화를 내면서도, 한때 같은 '양가조'였던 주제에 아버지가 자살한 이후 왕따가 되어버린 오리코를 뒤에서 욕하고 있는 '양가조'의 인원들을 경멸하고 있다. 사실 오리코에 대해서 "열 받는다."라고 하는 이유도 오리코가 '양가조' 인원들이 뒤에서 자신을 헐뜯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해 오리코가 "나한테 매일 시비거는 네가 할 말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자 코마키는 "나는 네 면전에 대놓고 말하고 있으니까 상관 없다. 뒤에서 호박씨 까는 그런 녀석들하고 같은 취급하지 마."라며 응수했다.
타인을 풀네임으로 부르는 캐릭터인 오리코가 드물게도 그녀를 이름인 '코마키양'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는 첫만남에서 코마키가 자기소개를 하면서 "절 부를 때는 코마키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신약 오리코 마기카 2화 표지 모델이다.
2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별편]|오리코☆마기카 [별편\]]]
첫 등장인 Symmetry Diamond 2화에서는 점심 시간에도 공부하고 있는 오리코에게 시비 거는 악녀로 등장. 이때는 신약에서와는 달리 오리코에게 아버지 이름을 들먹거리며 고인드립이나 치면서 깔깔거리는 다소 무개념한, 마치 학교에서 오리코를 따돌리고 괴롭히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캐릭터로 그려졌다. 다만 이때도 오리코가 "밤놀이 나갈 때 조심하는게 좋을 거야, 조만간 큰일 당할 테니까." 라고 충고하는 것을 보면 이때도 마법소녀로서 밤에 마녀를 찾아나선 듯. 번외편에서의 등장은 이걸로 끝.
3 [[[신약\]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sadness prayer~|[신약\] 오리코☆마기카]]
신약에서는 캐릭터 성격이 크게 바뀌어서, 작품에서 몇 안 되는 정상인이 되었다.
1화에서는 큐베와 대화하고 있는 미쿠니 오리코의 모습을 보고 기분 나쁘게 혼잣말하고 있다며 오리코를 욕하는 녀석들을에게 싸움을 걸지만 친구들에게 저지당하고 끌려간다. 이후 오리코를 찾아가서 어째서 저런 녀석들을 가만히 놔두냐고 추긍하고, "예전의 너로 돌아와라."라며 오리코에게 도발을 가장한 설득을 하지만 오리코는 "코마키양, 당신은 볼품없지만, 참으로 올굳은 사람이구나, 하지만 만약 너의 목표가 너의 그 올굳은 신념을 상처 입히는 것이라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말을 듣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다.
그 후 상념에 빠져있다가 마녀의 결계에 휘말려버린 오리코[1]를 구해주며 등장.
이후 오리코를 카페에 데려가서는 양손으로 삿대질을 하며 있는 힘껏 구박한다.
"바보지!? 그럼 너 바보 맞지!? 내가 마침 근처를 지나가고 있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이 바보! 애초에 그런 의욕없는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휘말리는 거라고 이 바보! 정말 바보!"
오리코 曰 "평생 동안 들을 바보라는 소리를 다 들은 것 같아."
이후 오리코가 마법소녀라는 사실은 간파하지는 못한 채 마녀와 마법소녀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다만 자신에 대해서 마법소녀라고 말할 때는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큐베가 이 점을 지적하자...
"시끄러워! 중학교 3학년이나 되서 스스로 마법소녀라고 말하는건 부끄럽단 말이야!"
오리코가 마법소녀에 대해 추긍하자 "딱히 좋아서 하고 있는 건 아니야!"라고 대답한다. 거기에 오리코가 소원에 대한 것과 코마키 자신이 무엇을 빌었는지에 대해 추긍하자 대답을 회피한다. 다만 오리코에게 "마법소녀가 되겠다고 생각하지마! 마녀와 싸워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마법소녀끼리 싸움하는 일도 있으니까!"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오리코를 걱정하고 있는 듯. 즉 마마마에선 보기 드문 정통(?) 새침데기 캐릭터라는 얘기다. 다만 여기서 오리코가 의도적으로 큐베가 보이지 않는 시늉을 했기 때문에 "오리코에게는 큐베가 보이지 않는다 = 오리코는 마법소녀의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고는 안심하고 돌아간다.
그리고 돌아가기 전 오리코에게 "네가 오면 잔챙이들이 시끄러우니까 일부러 학교 나오지 마라. = 욕 먹는 게 괴로우면 무리해서 학교 나오지 마라."며 충고해주고는 떠난다. 그리고 깨알같이 반 친구들한테는 비밀이야!라고 덧붙인다.
3화는 키리카와 오리코의 대결이 메인이라 등장 없다가 4화에 다시 등장.
'양가조'의 한 명과 대립. 평소처럼 양가조의 도발을 비꼬면서 넘어가려 하지만, 양가쪽의 학생이 부모 얘기를 하며 거들먹 거리자 평소처럼 비아냥 거리거나 큰 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분놰서 그녀를 몰아세우고는, 마침 한 마디 거들어주러 온 오리코와 함께 그녀를 쫓아내버리고는 오리코와 느긋하게 대화를 나눈다. 사실상 오리코와는 친구가 된 셈.
오리코는 자신의 목적=카나메 마도카를 죽이는 것에 대한 협력자를 원하고 잠시 코마키의 얼굴을 떠올렸지만, 아무리 세계를 위해서라도 코마키가 사람 죽이는 일에 협력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모양.
5화에서는 잠시 그녀의 과거 얘기가 나오는데 임간학교에서 화재 사고에 휘말렸을 때 계약했다. 큐베가 보통 사람이었다면 자신을 구해달라고 얘기했을 텐데 코마키는 그러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녀의 친구인 아키라의 회상과 코마키 자신이 한 말인 "구해줄지, 아니면 구해질지는 내가 정한다."로 한 말로 봐서는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구해달라고 계약한 듯 보였다.아키라는 복도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자신이 무사히 밖에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하다가 "복도에 쓰러져있는게 방해가 되서 치워줬을 뿐이다."라고 말하는 코마키의 손에 화상자국을 보고는 코마키가 자신을 구해준 것을 알고 그녀와 친구가 됐었다
그리고 6화에서 아키라의 회상에 따르면 소원은 어디까지나 아키라와 미유키를 보호만 해주는 것이었고, 구조는 직접 코마키 자신이 두 사람을 데리고 나와서 했다.
그리고 날아서 도망다니며 자신을 약올리던 마녀를 역장으로 가둬서 처치 한 후 오리코의 지시로 마녀를 추적하고 있던 쿠레 키리카와 대치한다. 키리카는 코마키의 방어를 뚫지 못하고, 코마키는 키리카를 떨쳐내지 못하는 소모전 양상의 대립이 이어지다가 키리카를 역장 내부에 가둠으로써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그 사이 코마키의 마법의 약점을 꿰뚤어본 키리카에게 역습 당해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리고 키리카에게 치명상을 입으려던 차, 아키라가 코마키 앞에 끼어들었다가 키리카의 공격에 허리가 잘려나가며 사망하는 것을 보게 된다.
결국 이성을 잃은 채로 키리카를 죽이려 달려들다가 키리카의 손톱에 머리가 꿰뚫리면서 허무하게 사망해버렸다.
세간에는 아키라와 함께 괴한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아키라와 함께 합동 장례를 치르게 된다.오리코는 자신이 키리카에게 내린 지시 때문에 코마키와 아키라가 사망하고, 키리카 역시 죄책감에 몸부림치다가 결국 미쳐버린 것을 보고는 자신이 이제 더는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와버렸음을 실감한다.
10화에선 그녀가 쓰러진 후 큐베가 뒤늦게 나타나 그녀를 발견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죽기 전에 검은 마법소녀가 범인이라고 지목하고 죽었다는 듯.- ↑ 오리코 자신도 "마법소녀인 내가 마녀의 결계에 휘말리다니..."라며 어이 없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