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베랄 감마

플레이아데스 육연성플레이아데스 칠자매
유리 알파루푸스레기나 베타나베랄 감마CZ2128 델타솔류션 입실론엔토마 바실리사 제타아우리얼 오메가
270px
원작애니메이션
설정원화[1]

ナーベラル・ガンマ / narberal・Γ

1 개요

동글동글 계란형 전투메이드

  • 직함 : 나자릭 지하대분묘 곤충학자전투메이드
  • 주거 : 제9계층 하녀실 중 한 곳
  • 속성 : 사악 (카르마 수치 : -400)
  • 신장 : 164cm 출처
  • 총 레벨 : 63
    • 종족 레벨 : 도플갱어 1 (총 1)
    • 클래스 레벨 : 파이터 1[2], 워 위자드 10, 엔리멘탈리스트(에어) 10, 아머드 메이지 10[3], 기타 (총 62)
"기뻐하거라. 인간이라는 하등생물 주제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절대지배자, 지고의 존재이신 아인즈 울 고운 님께 충성을 맹세한 전투 메이드 플레이아데스의 일원, 나베랄 감마를 상대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몸에 걸친 것이 완전히 바뀌었다. 손발에는 은색과 금색과 검은색을 띈 금속제 건틀릿과 그리브. 몸에는 만화 같은 메이드복을 모티브로 한 갑옷. 머리에는 헬름 대신 화이트브림. 그리고 손에는 금색 심을 은색 껍질로 둘러싼 지팡이를 들었다.

판타지 소설오버로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누마쿠라 마나미.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전투 메이드대인 플레이아데스 육연성의 일원. 창조주는 니시키엔라이.

나자릭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후 플레이아데스는 각각 나뉘어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나베랄의 경우 모험가로 활동해 명성을 쌓으려는 아인즈를 보조하기 위해 여성 마법사로 위장해 아인즈와 동행한다. 덕분에 플레이아데스 중에서도 작중 비중이 가장 높으며, 나베랄 본인도 자매간의 담화에서 자신이 아인즈를 바로 옆에서 보필하는 입장이란 것을 자랑하기도 한다. 자매들은 질투 폭발

아인즈가 "모몬"이라는 가명을 쓰듯 나베랄도 "나베"라는, 가명치고는 성의 없는 이름을 자칭한다. 도플갱어로서의 종족 레벨은 딱 1일 뿐으로 거의 능력상 의미가 없는 데다, 정해진 인간 모습으로밖에 변하지 못해서, 외형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복장만 사람처럼 바꿔 입고 다닌다. 도플갱어로서의 본모습은 판도라즈 액터와 비슷한 달걀귀신 형태일 듯. 본 모습의 손가락은 세 개다. 자벌레 같은 형태의 손가락이라고 묘사되었는데 이 역시 판도라즈 액터의 손가락 모습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 여담으로 판도라즈 액터는 손가락이 네 개다.

2 특징

카르마 수치가 솔류션과 함께 플레이아데스 최저치이다. 그에 걸맞게 인간혐오와 경멸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 예외 한 사람[4]을 제외하면 모든 인간을 하등생물이라고 여긴다. 다만 인간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솔류션 입실론의 취향은 이해하지 못한다. "방해하면 죽이고, 귀찮아도 죽인다." 정도. 작가가 평가한 위험도는 '초 위험'[5].

이런 성격 탓에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 하거나 모험자 '나베'로서의 입장에 해가 되는 행동도 밥 먹듯이 저질러서 자주 아인즈에게 혼나고, 이따금은 꿀밤도 먹는다. 아인즈가 루푸스레기나 베타를 데려와야 했다면서 골머리를 앓을 정도.[6] 어느정도 거슬리는 사람을 '□□ 같은 하등생물'이라고 부르는 것이 단적인 예로, □□에 들어가는 건 당연히 각종 벌레류다. 다만 모몬의 계속된 충고덕인지 6권 부록 드라마 cd를 보면 차갑기는 해도 적어도 표면적으론 정상적인 대응을 하고있다.

다행히 칠흑의 검과의 모험 당시에는 칠흑의 검 멤버중 한명인 루크루트가 혼자서 어그로를 전담해 받았고, 이블아이디스했을 때는 상황이 워낙 급박했던지라 그냥 넘어가서 모몬의 평판에 큰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엔리 에모트에게는 예의 정도는 차려주려고 엄청나게 성질 죽이기는 한다. 루푸스레기나 베타를 언급하면서 나베랄의 미모를 칭찬한 말에 거짓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루푸스레기나와 아는 사이라는 점을 근거로 아인즈가 나름 의미 있게 여기는 인간이라고 생각한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자릭의 NPC들이 다 그렇듯 아인즈의 명령에는 철저하며, '모몬'이 전사로만 알려진 만큼 마법을 사용해야 하는 일에서는 대신 활약하곤 한다. 아인즈에 대한 충성은 그야말로 절대적으로, 6권 부록 드라마 CD에서 아인즈가 강하거나 약하거나 관계없이 자신의 충성은 변함없다거나, 자신이 벌레처럼 여기는 인간과 결혼하는 것조차 아인즈의 명이라면 두말없이 따르겠다거나 하는 발언을 쏟아놓는다. 덤으로 글러 먹은 히로인들이 급료 대신으로 아인즈와 동침권, 아~앙권, 데이트권 등을 요구했다는 사실에 얼이 빠진 아인즈에게, 아인즈와 함께 하는 일이 즐겁지 않을 리가 없다는 반응까지 보인다. 거의 신앙에 가까운 수준.

다만 이런 식으로 전후 사정이나 합리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명령에만 철저한 통에, 아인즈를 수행하면서 가장 인간과의 교류가 잦은 입장임에도 정신적인 변화는 거의 없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인즈를 '모몬 님'이라고 부르려다가 부자연스럽게 '씨'로 마무리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그나마 6권에서 자매들과 수다를 떨면서 자기만 인간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으니 앞으로는 다소 변할지도 모를 일.

우월한 미모와 인간에게는 싸늘한 성격 때문에 쿨뷰티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상당히 어벙한 면이 있다. 모몬의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해서 모몬이 일일이 명령을 새로 내려야 한다거나, 무심코 알베도의 이름을 꺼내는 바람에 운필레아에게 모몬 = 아인즈라는 확신을 주거나. 여러모로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타입. 아인즈를 수행하다 보니 너무 기합을 넣은 탓도 있는 것 같다.

정실전쟁에서는 알베도 파. 유리가 샤르티아를 싫어하는 것도 있지만, 단순하게 알베도가 더 아인즈의 배우자로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밝혀서 알베도를 감동하게 했다. 알베도에게 전언으로 아인즈의 근황 등을 보고하기도 한다. 모몬과 나베가 연인으로 오해받자 기겁하면서 아인즈에게는 알베도라는 정해진 상대가 있다고 발언할 정도로 확고하게 알베도를 밀어주고 있으나, 정작 아인즈에 관련된 일마다 호들갑을 떠는 알베도의 태도는 짜증 난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알베도는 알베도대로 아인즈와 동행하는 나베랄을 질투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서적판

1권에서 아인즈가 마법으로 갑옷을 만들어 입고 단독으로 출타할 때까지 같이 있던 메이드가 코믹스 /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베랄로 나왔다.미디어믹스 두 가지에서 공통되게 나온 것을 고려하면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1권이 첫 등장.

2권에서는 아인즈가 클레만티느를 상대로 육체의 능력을 시험해보는 동안 골룡(Skeletal dragon)과 네크로맨서 카디트를 육체 능력과 저위계 마법만으로 상대하다가, 아인즈의 허가가 떨어지자마자 전이를 사용해 카디트를 한 번 농락한 후 골룡과 함께 지져버린다.

3권에서는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의 반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자릭으로 돌아가 있던 아인즈에게 모험가 조합이 "뱀파이어의 건"으로 아인즈를 찾고 있다는 것을 전언으로 알렸다. 이후 사건을 해결한 아인즈가 순식간에 아다만타이트 급의 모험사로 올라가면서 나베랄도 덤으로 '미희(美姬)'라는 별명을 얻는다. 나베랄 개인으로도 미스릴급 의뢰는 충분히 수행 가능한 레벨로 평가받고 있으며, 가끔 모몬과는 별개로 의뢰를 수행하기도 한다.

4권은 모몬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관계로 공기. 5권에서도 아인즈의 심부름을 하는 정도로만 등장한다.

이후 모몬 영웅화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는 6권에서는 다시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여, 레에븐 후작의 의뢰를 받고 왕도로 이동한다. 자신의 동료인 엔토마가 이블아이에게 죽을 뻔했다는 것에 굉장히 분노했지만 그래도 잘 참아냈다. 최종결전에서는 적으로 등장한 플레아데스 멤버들과 싸우는데, 당연하지만 서로 짜고 치는 연극이라 이블아이가 유리 알파, 시즈 델타와 죽어라 치고받는 사이 자기가 한 일은 루푸스레기나,엔토마,솔류션과 적당히 싸우는 척 하다가 골목에 들어가서 담소 나누기후 데미지 입은 모습을 연출한 짜고 치기 정도.

나자릭의 뒷사정을 알고 있는 독자들 + 히도인들이야 당연히 신경 쓰지 않는 사실이지만, 이세계의 인간들에게는 일종의 '히로인' 취급을 받고 있다. 사실 혜성처럼 나타난 영웅과 함께하는 절세의 미녀가 이슈가 되지 않는 것이 이상할 것이다. 흑발이 드문 왕국에서 활동하는 데다가 모몬 또한 흑발의 중년 남성으로 변장하고 있어서, 모험가 길드 마스터는 모몬의 혈통을 유지하기 위한 감시자 겸 밤시중 상대 정도로 짐작했다. 모몬에게 홀딱 반한 이블아이도 당연하다는 듯이 나베랄을 연적으로 여긴다. 그 외에 나베랄의 외모에 반한 남자들이 꼬여들어 생긴 귀찮은 일도 많아서, 모몬에게 나베랄을 자유롭게 놓아 달라며 덤빈 바보까지 있다는 모양. 드라마 CD에도 나베랄에게 반한 귀족 도련님이 하나 나온다.

본디 평범한 모험자처럼 동료 관계로 보이기를 원했던 아인즈는 모몬과 나베의 관계에 대한 오해를 마뜩잖게 여겼으나, 나베랄이 워낙에 자신을 숭배하는 태도를 버리지 못하는 것도 있고 이따금 편리한 점도 있어서[7] 7권 시점에서는 방치 중.

3.2 연재판

나베 자신이 환영 마법으로 모몬으로 변장해 활동한다는 설정이었다. 서적판에서 모몬 역할을 아인즈가 대신하게 되고 왕국 이야기에 할애하는 분량이 올라가면서, 역으로 나베랄로서의 비중은 올라간 케이스. 연재판에서의 나베랄은 서적판에서의 눈치 없는 성격과는 달리 혼자서도 능숙하게 연기 및 위장을 해냈다. 유일한 실수는 골룡을 마법으로 처치할 때 근처에 은신해 있던 모험가의 존재를 눈치 채지 못했었다는 거지만 이건 탐색마법을 펼칠 때 나베랄이 잘 하고 있나 보러온 아인즈가 펼치고 있던 은폐마법 범위에 그 모험가도 들어가있었기에 일어난 사고 같은 것.

4 능력

수치[8]500px[9]
HP37
MP59
물리공격25
물리방어38
민첩성30
마법공격61
마법방어53
종합내성52
특수40
총합395

기본은 매직 캐스터이며, 원소를 다루는 엘리멘탈리스트 클래스에 해당한다. 해당 직업이 특정한 속성에 집중해서 위력을 올리는 것이 보통이라는 나베랄 본인의 언급과 작중에서 사용한 마법이 대부분 번개 계통이었다는 점에서 미루어 보면 풍 속성 중에서도 전격계에 특화한 타입으로 추정할 수 있다. 또한, 밝혀진 클래스 내역이나 복장 등을 볼 때 배틀메이지 컨셉도 같이 들어가 있는 듯. 공격계 마법이 주력이기는 하지만 보조계 마법도 약간은 익히고 있다.

착용하고 있는 두 개의 반지 중 하나는 음식 섭취 필요성을 제거해 주는 아이템. 본디 아인즈는 독극물을 경계해서 장비하게 한 것이지만, 알게 모르게 궁핍하기 그지없는 재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나머지 하나는 탐지 방해 반지.[10] 일코 중에 두르고 있는 로브에는 속공탈의 옵션이 붙어 있어서 단번에 지정된 장비와 교체할 수 있다. 그 지정된 장비는 당연히 플레이아데스의 메이드 복.

마법사이니만큼 근접전 능력은 그나마 중간은 가는 물리 방어를 제외한다면 플레이아데스 기준으로도 절대 높은 편이 아니지만, 그 정도 능력으로도 이세계에서는 충분히 강력하다. 통상시의 가제프 스트로노프보다도 강하다는 햄스케와 비등한 수준으로, 카디트의 강화 마법을 받기 전까지는 순수 신체능력으로 검을 칼집에 넣은 채로 휘둘러서 골룡 상대로 우세를 점했다[11].

총 레벨 63은 플레이아데스 중 최고치이다. 그 다음으로 높은 것이 루푸스레기나 베타솔류션 입실론인데, 아인즈의 쓸데없이 신중한 성격상 대외적으로 주로 활동하는 플레이아데스를 가급적 레벨이 높은 셋으로 뽑은 것으로 보인다. 코믹스판 1화의 묘사에 따르면 전이 직후 세바스와 동행한 플레이아데스 또한 나베랄로 묘사되어 있는데 이것도 비슷한 이유에서일 것으로 추정된다.

연재본 당시에 비해 레벨이 크게 올랐다. 재미있는 것은 연재 당시에는 57레벨에 1레벨만 더 올리면 9위계를 쓸 수 있다고 언급된 반면 출판본에서는 총 레벨이 6이나 더 올랐음에도 여전히 8위계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 추가된 레벨이 마법직과는 관계 없는 클래스의 것들이거나, 마법 위계에 대한 설정이 서적판으로 옮겨가면서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12]

4.1 스킬 목록

아인즈와 같은 암시 Dark Vision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종족 보너스인지 후에 익힌 것인지는 불명.

  • "나베"로 사용한 스킬 (= 1~3위계)
    • <갑주강화 Reinforce Armor> : 방어력을 올리는 간단한 버프 마법.
    • <뇌격 Lightning> : 나베가 3위계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한 공격마법. 이후에도 일코 중일 때는 주력기로 사용한다.
    • <방패벽 Sheild Wall> : 대상의 주위로 눈에 보이지 않는 방벽을 두른다.
    • <부정속성 방어 Protection Energey : Negative> : 카디트와 골룡을 상대하기 위해 사용한 마법.
    • <비행 Fly> : 정찰 및 햄스케의 운반을 위해 사용했다.
    • <인간종 매료 Charm Person> : 골룡을 조종하는 카디트의 정신지배를 시도했지만, 동시에 정신계 방어 마법을 발동한 카디트에게 막혔다.
    • <전격구 Elctro Sphere> : 3위계 공격 마법. 카디트의 제자들을 단번에 쓸어버렸지만 카디트는 전기속성 방어를 사용해 버텼다. 이중 최강화로 사용.
    • <차원이동 Dimension Move> : 3위계의 전이 계통 마법.
    • <토끼 귀 Rabbit Ear> : 머리 위에 토끼 귀가 생겨서 주변 소리를 감지한다. 세트 마법으로 행운을 올려주는 <토끼 발 Rabbit Foot>, 몬스터의 어그로를 낮추는 <토끼 꼬리 Bunny Tale>가 있다. 이 3가지를 동시 발동한 여성 캐릭터는 복장이 변화하므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나베랄은 3가지 마법을 전부 익히고 있다. 변신도[13] 이런 토끼를 의식해서 그런지 코믹스애니판에선 가끔 X자가 된다.하지만 보통 토끼는 아니지 아쉽게도 애니에서 나오지 못했다...라고 생각했는데 11화 에서 사용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BD/DVD 점포 특전중 게머즈 전권 구입특전으로 마법 3가지 동시발동 Ver.나베랄 마이크로 파이버 타올이 나온다.
    • <투명화 Invisibility>
  • 그 외의 스킬
    • <연쇄용뢰 Chain dragon lightning> : 카디트를 골룡과 함께 지져버릴 때 사용한 마법. 즉 적어도 7위계급은 된다. 아인즈가 사용했던 5위계 마법 "용뢰<Dragon Lightning>"의 상위 스킬이다. 마주친 손 사이에서 동양의 형상의 벼락을 만들어서 발사하며, 체인 라이트닝 효과도 있어서 여러 대상을 전부 거쳐 가며 타격할 수 있다. "<이중 최강화 Twin Maximize Magic>"로 사용.[14]
    • <전이 Teleportation> : 아인즈의 허가를 받은 직후 사용. 상공 500m로 순간이동해 골룡의 공격을 가볍게 피했다.
    • <전언 Message> : 채팅 기능을 대신하는 마법.
  • 아이템으로 사용한 스킬
    • <군마동물상 Statue of Animal : 'Warhorse'> : 작은 조각상에서 금속제 중장마갑을 걸친 커다란 을 소환한다. 진짜 말처럼 탑승 수단으로 사용한다. 골렘이다 보니 지치지도 않으며, 조종하기도 쉽다.
    • <물체발견 Locate Object> : 스크롤로 발동. 클레만티느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했다. 다만, 발동 전에 탐지마법 대비를 해놓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인즈에게 엄중히 혼났다.
    • <거짓 정보 Fake Cover> <탐지대책 Counter Detect> : 스크롤로 발동. 물체발견 시전 이전에 <발견탐지 Detect Locate> 등의 정보계 마법에 대비하기 위해 발동한 마법.
    • <천리안 Clairvoyance> : 스크롤로 발동. 탐지한 물체가 있는 장소를 시각으로 관찰한다.
    • <수정화면 Crystal Monitor> : 스크롤로 발동, 천리안의 시야를 화면에 띄워 타인과 공유한다.

5 기타

담당 성우인 누마쿠라 마나미는 같은 흑발 포니테일 캐릭터인 가나하 히비키로 유명한데, 공교롭게도 알베도의 성우 하라 유미는 히비키와 같이 등장했던 시죠 타카네 역을 맡았다. 덕분에 이 둘의 대화를 보고 있으면 특정 시청자들 입장에선 참으로 기분이 묘해진다. 실제로 누마쿠라와 하라는 아이돌 마스터 오디션에서 처음 만난 걸 인연으로 매우 각별히 친한 사이라고.

게다가 히비키는 햄조란 이름의 햄스터를 애완동물로 키우며, 이 햄스터도 아이돌 마스터에서 상당히 유명하다. 때문에 나베랄과 햄스케가 함께 있거나 엮이는 장면에는 반드시 거대화한 햄조 드립이 빠지지 않고 나온다.

니코동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의 중간발표에서 무려 3위를 차지했다. 소감문에서는 "인기투표입니까? 3위? .......고맙습니다?"라며 어색해한다. 샤르티아:ㅂㄷㅂㄷ 최종 투표에서도 3위를 유지. 소감은 처음엔 언제나의 하등생물 발언을 하려다가 3위인걸 알고 놀라며 감사를 표하며 그와 동시에 아인즈에게 이거 괜찮은거냐고 질문했다. 1위가 확정된 투표이니 사실상 2위인 셈. 이러니 저러니해도 애니화로 많은 팬을 확보한 듯하다.

  1. 오버로드 완전판 설정집 출저. 교보문고와 예스 24를 통해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2. 마법사 컨셉과는 전혀 맞지 않는데다가 레벨도 딱 1이라서 아머드메이지의 선행조건이 아닌가 싶다.
  3. 위그드라실에서 매직 캐스터가 갑옷을 입은 상태로 마법을 쓰려면 특수한 직업을 올려야만 한다는 서술이 있는데, 이것이 그 직업일 가능성이 높다.
  4. 불로의 인간인 플레이아데스의 마지막 자매로 추정된다.
  5. 출처 : 작가 트위터 #
  6. 실제로 루푸스레기나 베타는 8권에서 인간에게 딱히 적의를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이 위선이라서 그렇지, 실제로 데려왔으면 나베랄보다는 좀 더 자연스럽게 인간들과 어울렸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시점에서 아인즈가 루프를 데려올걸 그랬다고 후회한 것은 나베랄이 너무 분위기 파악을 못하니까 다른 애를 데려오는게 나았을거라는 말이지 플레이아데스 개개인의 성격을 파악하고 한 말이 아니다. 굳이 루푸를 언급한 것도 루푸의 성격을 알아서 한 말이 아니라 나베랄 다음으로 레벨이 높은 것이 루푸였기 때문이다.
  7. 야외에 거점을 정할 때 일부러 인적이 드문 거점과 멀리 떨어진 곳을 선택해도 사람들이 오해하고 알아서 관심을 끊어주는 배려를 한다거나.
  8. 최대치를 100으로 놓았을 때의 상대적인 능력치. 권말 부록 캐릭터 소개 그래프로부터 추산하였으며, 오차 범위는 ±2.5%
  9. 좌측의 표를 기본으로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축 최대값 100 고정으로 환산.
  10. 모몬가가 빌려줬다는 말에 의하면 한동안 돌려 받을 생각은 없는 듯
  11. 물론 전사로서의 경험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정말로 영웅급의 전사만큼 근접전에 능하지는 않을 것이다.
  12. 시간 정지가 10위계라고 나오는데 7권에서 70레벨에서쯤에서 시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는걸 봐선, 마법직 7레벨당 1위계로 보는게 맞는듯. 그렇다면 서적판에서 추가된 6레벨은 마법과 상관없는 직업일 가능성이 높다.
  13. 뒤에 깨알같이 손수건 물어 뜯고있는 히도인들뉴로니스트가 그려져있다.
  14. 사족으로 최강화나 이중화는 D&D의 메타매직 계열에서 마법레벨 상승화를 가져올 수 있다. 연쇄용뢰 자체가 7위계 이상일 수도 있지만 강화에 의해 7위계 이상의 효과가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 작중 사례를 꼽자면 샤르티아 전에서 아인즈가 사용한 <삼중 최강 위계상승화 Triplet Maximize Boosted Magic>의 <마법화살 Magic Arrow>이 10위계에 달했던 케이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