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고 오사무

(나이트 슈마허에서 넘어옴)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등장인물 일람
width=40드라이버 : 카자미 하야토, 스고 오사무, 앙리 크레이토르, 아스라다
스탭 : 스고 아스카, 카자미 히로유키, 쿠루마다 테츠이치로, 죠노우치 미키, 스미 료헤이, 클레어 포트란, 시노하라 메구미
width=35드라이버 : 신죠 나오키, 블리드 카가, 필 프리츠
스탭 : 아오이 쿄코, 그레이 스탠백, 카타기리 마코토, 나구모 쿄시로
width=35칼 리히터 폰 란돌·조지 그레이슨
width=40잭키 구데리안· 프란츠 하이넬·마리 알베르트 루이자
width=40스미스·에델리 부츠홀츠·레온 앤하트
그 외오오토모 죠지·피탈리아 로페·히요시 아키라·시바 세이치로

TV판Double One

ZEROSAGA 이후

菅生 修
Osamu Sugō (Knight Shoemach)[1]

아오이 ZIP 포뮬러 No.7
나이트 슈마허 (Knight Shoemach)
국적일본
생년월일1994년 8월 9일
레이스9경기
그랑프리 우승5회
포디움6회
첫 레이스2015년 미국 그랑프리
첫 그랑프리 우승2015년 미국 그랑프리
마지막 레이스2016년 일본 그랑프리
마지막 그랑프리 우승2016년 스페인 그랑프리
소속팀유니언 세이비어(2015)
아오이 ZIP 포뮬러(2016)
스고 그랑프리 (2018~2021)[2]
스고 GIO 그랑프리 (2022~ )

1 개요

초음속의 기사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야미 쇼/김준(비디오판), 김승준(KBS), 이정구(SBS), 임채헌(애니박스)
한국판 명칭은 비디오판으로는 김지명, KBS판은 한지열, SBS판부터는 성유진[3]이다.

2 소개

스고 아스카의 친오빠이자 카자미 하야토에겐 친형과도 같은 존재다. 재미있는 건, 아스카가 하야토를 좋아하기 전 나이트 슈마하를 짝사랑했다가 오빠인 걸 알고 포기하는 장면이 tv판에서 나온다.
포뮬러 1에서 대단히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던 드라이버로 TV판 초반 행방이 묘연했는데, 그를 아스라다의 드라이버로 점찍었던 아버지 스고 코지로와 달리 본인은 사이버 포뮬러는 머신의 성능이 승부의 우열을 가린다 하여 참여하고 싶어하지 않아 서로 갈등을 빚다가 집을 뛰쳐나갔던 것.

결국 유니온 세이버 소속으로서 '초음속의 기사'라는 칭호를 지니고 얼굴을 가리는 고글을 쓴 정상급 드라이버 나이트 슈마허가 그였음이 드러났다. 고글만 썼을 뿐인데 아무도 못 알아본다[4] 집을 나온 뒤 미싱링크 소속의 F1 드라이버로 달리다가 아스라다의 활용을 두고 충돌하고 있던 스미스와 카자미 히로유키 사이에 얽혀 히로유키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아스라다를 군용으로 이용하려하는 스미스의 음모를 알게 되어 정체를 숨기고 사이버 포뮬러에 참여했던 것.

TV판에서 나이트 슈마허였을 때, 1라운드였던 미국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전년도 그랑프리 월드 챔피언이었던 피탈리아 로페를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며 우승하면서 그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다. 2라운드에서는 피탈리아 로페에게 밀리긴 했지만 그래도 2위로 골인.

3라운드부터는 아스라다를 탈취하려는 스미스의 사주를 받은 에델리 부츠홀츠로부터 하야토/아스라다를 보호했으며 동시에 하야토를 성장시켰다. 동시에 뒤에서 스미스의 부정행위에 대한 물적 증거들을 수집하고 있었다. 이후 스미스의 죽음과 함께 F1으로 돌아가면서 사이버 포뮬러에서는 리타이어했지만... 그래도 그 뒤를 칼 리히터 폰 란돌이 이어서 40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다.[5]

더블원에서 복귀. 스고 오사무가 아닌 '나이트 슈마허'로서 아오이팀에 들어간다[6]. 이때 아오이 쿄코가 "엑스페리온을 몰고 하야토에게 도움을 주려는 건 아니겠죠? 만약 정말 그런 일터지면 아오이 포뮬러는 정말 국제망신급인데." 라고 첩자 의심을 해보지만 오사무는 그런 거 없다라고 일축. 이후 보라색 컬러링의 엑스페리온을 몰면서 압도적 실력으로 다른 이들을 쳐바른다..(.참고로 이때의 대화장면은 기동전사 건담 41화에서 샤아 아즈나블이 키시리아 자비의 대화의 중에 자신의 정체[캐스발 램 다이쿤] 인것을 밝히는 장면의 오마쥬로 보인다. 즉 샤아 = 나이트 슈마허[스고 오사무] , 키시리아 자비 = 아오이 쿄코...헐...후쿠다 미츠오 감독이 철저한 퍼스트 건담 빠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오마쥬일지도...) [7] 참고로 그의 코너에서의 주행라인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일치한다. 흠좀무. 비꼬는 듯한 말투가 이 때의 특징이며 일부러 더티 플레이어그로를 실행하는데 주요 희생자가 칼 리히터 폰 란돌.[8] 덕분에 한동안 란돌은 슈마허에게 노이로제에 걸리다시피 해 정신을 못차리자 그레이슨에게 수정싸다구(?)를 맞아야 했으며 아스카에게는 "이런 오빠 싫어!" 소리까지 들었다.

하지만 이 때의 그는 딱히 특별한 고비없이 슈퍼 아스라다라는 머신성능에 기댄 탓이 큰 하야토의 승부욕을 자극해 진정한 레이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일부러 다른 레이서들의 어그로를 끌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라고 말하지만 어디까지 합리화일 뿐이다 TV판 당시에 시신경에 작은 상처를 입었고 레이스를 계속하면 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판정을 받고 은퇴하기 전에 하야토를 성장시키려고 한 것. 작중 이 때문에 시점이 흐려지는 등의 연출이 있다.

마지막 레이스에서 그는 자신의 눈으로는 더는 레이스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기권하려 하지만 하야토의 응원에 힘입어 제대로 완주할 결심을 한다. 눈을 감고 주변상황에 대한 모든 정보를 머신을 통해 음성화시켜 들음으로써 판단하는 레이스 장면은 더블원 최고의, 그리고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명장면. 참고로 눈을 감고도 선두 그룹이었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이후 레이스에 은퇴. 스고 오사무로서 스고팀의 총책임자로 취임. 이후 무난하게 팀을 이끌고 있다. SAGA 당시엔 의료기술의 발달로 시신경을 치료할 수 있게 되어서 가랜드의 테스트 드라이버로서의 업무도 겸하고 있다. 하야토의 뉴 아스라다 첫주행 때 대전 상대가 되어줘 리프팅 턴 탄생에 한 몫하기도 한다. 뉴머신 첫주행이라 익숙하지 못한 머신을 몬다는 패널티가 있긴 했으나 하야토는 리프팅 턴을 개발하기 전까진 오사무를 한번도 추월하지 못했다. 아직 현역 못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실 시신경을 치료했는지 안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어차피 더블원에서도 보면 시력 문제는 거의 마지막 랩을 돌기 전이나 다 돌고 나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체력적으로도 버티기 힘든 60랩이나 되는 주행을 못 하는것뿐이지 테스트 드라이버 정도는 할 수 있다.

클레어 포트란과는 연인사이로 보이며 미싱링크의 부츠홀츠와는 과거 라이벌였지만 현재는 부하[9]친우다.

400px

참고로 나이트 슈마허 시절 트레이드 마크인 얼굴을 가리는 고글은 이후 정체불명의 드라이버들이 꼭 써야할 필수 아이템화 되었다(...). 란돌이 ZERO에서 레이스에 복귀할 때 쓰더니만 SAGA에서 신죠가 복귀할 때도 역시 지참하고 있다. SIN에선 아예 앙리와 트레이드 된 부츠홀츠가 클레어랑 양 옆에서 쓰고 있기도 하고 정사는 아니지만 카가가 SIN 이후 복귀 할때도 착용했다. 물론 뻔해서 다 보인다.(...) SAGA를 보고 TV판을 다시보면 나이트 슈마허는 개그캐릭터로 보인다 그 광경들을 보고 노발대발 폭주하는 그 역시 정해진 사항. SAGA에서 유니언 세이버 소속으로 복귀한 신죠에게 (유니언 세이버의 오너 자격으로)란돌이 고글을 씌우고는 한 말이 "이건 슈마허 이래로 내려오는 우리 유니언 세이버의 전통."이라고 했지만, 실은 더블원 시절 슈마허의 멘탈공격 어그로에 제대로 골탕먹은 복수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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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포기했다. 실로 인과응보. 뿌린 대로 거둔 셈.

카세트 콜렉션에서는 항상 기막힌 타이밍에 하야토에게 걸어오는 조언 전화와 잔소리기믹이 강조되어 개그캐화. SAGA 라디오 드라마에서는 클레어와 프란츠 하이넬의 (고의)스캔들로 인해서 한동안 완전히 사람이 망가지기도 했었으며 오해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회복되는 등 본편 외의 부분에서 개그기믹은 여전하다.

그리고 생각외로 보수적인 면이 있어서 ZERO에서 아스카와 하야토가 약혼한다고 하자 계속해서 반대하기도 했다.[10] 그런데 정작 본인은 결혼이랑 관계없이 사귀는 거는 양다리 든 뭐든 걸리지 만 않으면 된다는 사상인듯. 많은 사람과 사귀어 봐야한다면서 클래어 외에도 영국/독일/스페인에 각각 현지 애인을 둔 모양. 아스카와 하야토의 약혼을 반대하자 클래어는 이 사실을 터트려버려서 오사무를 떡실신 시켰다. 하지만 정작 하야토가 스캔들에 휘말리면 갈구는 등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인 그런 논리.(...) 하지만 클레어는 아무래도 좋은듯. 어차피 오사무가 자기한테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덕분에[11] 굳이 결혼을 안해도 결혼한 부부 못지 않은 생활을 하므로 사포의 커플 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지 않는 것같다.

참고로 한국팬들에게 비디오판이 까이는 원인이 바로 스고 오사무인데 왜냐하면 동생인 아스카가 송미란으로 나오는데 오빠는 김씨라서. (...) 이 점은 KBS판과 SBS판에서 수정되긴 했으나, 남매간의 성씨가 같은건 그야말로 상식 중의 상식이다보니 비디오판은 두고두고 까일 수밖에 없다.

이름의 유래는 포뮬러 원의 황제로 불리는 미하엘 슈마허. 이름 뿐만 아니라 "슈(修)[12]가 마하로 달린다"는 중의적 의미도 담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론 제작진이 자료 수집차 서킷을 방문했다가 그 날 인상적인 주행을 보여준 어느 F-3 드라이버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다가 사용했는데, 그 드라이버가 바로 미하엘 슈머허였다고 한다. 사이버 포뮬러 TV나 더블원이 나온 1991~1992년에 슈마허는 F-1에서 시즌 12위와 3위를 차지한 (F-3 시절 맹활약한) 매우 유망한 신인 정도의 취급이였다. 사실 TV판의 슈마허도 강자로 취급되긴 했지만 '어? 저 고글 쓴 드라이버 누구지? → 님 좀 짱인듯' 정도의 취급이라 이러한 묘사도 딱히 틀린 것은 아니다. 어쨌든 제작진들도 슈마허의 F-1 데뷔가 예상보다 훨씬 빨리 이루어진것도 모자라 전설을 쓴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요는 유망한 신인을 강자로 묘사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되었다는 것. 여담이지만 TV판 종반부에는 방송 당시 슈마허가 소속되었던 팀인 베네통에 소속되어 있는 묘사를 슬쩍 해놓았다.

사이버 포뮬러에 참전한 것은 9경기[13] 뿐이지만 이 중 5번 우승하여 카자미 하야토마저 웃도는 승률을 자랑한다. 데뷔전 우승은 그를 제외하면 란돌 뿐[14](2위도 히요시와 카가 뿐). 부상이 없었다면 우승도 가능했을 실력자. 1994년 8월 9일생. 특기는 고압적인 충고, 취미는 변장.

3 명대사

"레이서가 머신을 세우는 건 체커를 받은 다음이다!"[15]
"아버지는... 아버지는 자기가 못이룬 꿈을 나한테 떠넘기고 싶은것 뿐이잖아요!!"
"오빠는 잘 있을거야. 꿈을 잃지 않는 한."
"나는 모두 알고있다. 네가 출세를 위해 뭘 해왔고 뭘 하려고 하는지! 이것만은 말해두지. 내 손으로 네놈 악행을 파헤쳐서 반드시 이 세상에서 매장시켜주겠어!!"[16]
"하야토, 너도 이제 어엿한 레이서다. 많은 말은 안하마. 단 한가지, 폴 포지션을 땄을때는 상대에게 휩쓸리면 안된다."
"하야토. 너는 이 사이버 포뮬러의 정점을 노려라. 나는 F1 세계로 복귀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나는 거기서 살겠다."[17]
"시간이 없으니 짧게 말하지. 네 승부의 결말은 후지오카 서킷에서 정해질거다. 잘들어라 하야토. 토네이도 뱅크다. 그 코너를 제압한 자가 후지오카에서 이긴다. 하야토, 꼭 챔피언이 되라 아버지를 위해서라도."[18]
"마지막까지 포기하지마라. 레이스는 자신과의 싸움이다."[19]
"빗속에서 빠른 드라이버가 진정 강한 레이서다. 머신 파워의 핸디캡이 없어졌을때야말로 드라이버의 진가가 드러나지. 저녀석은 1류가 될 자질을 가지고 있어."[20]
"아까 말했지. 실력 없는 드라이버가 우승할만큼 그랑프리가 무르지 않다는걸 너한테 알려주기 위해서야."[21]
"한바퀴 쳐져서 3위인가. 시상대를 차지하는건 선수군 그래."[22]
"따게 해준거야. 그걸 실력으로 착각하면 곤란하지. 너는 서킷을 놀이터로 착각하는 거냐?"[23]
"하야토, 오늘은 운이 트였구나. 하지만 그걸 실력이라고 생각하진 마라."[24]
"나는 곧 달릴 수 없게 돼. 그 전에 전해라도 주고싶어. 진짜 승리가 갖는 괴로움과 기쁨을."[25]
"아오이만 뻗대게 놔둘순 없으니까."[26]
"이거 놔 부츠홀츠!! 장난도 정도가 있지 한마디 해주고 오겠어!!"[27]
"앙탈부리지마!! 랩이 늦었건 어쨌건 머신을 내리는 건 용서못한다! 너는 상대보다 다른 무엇보다 앙탈부리는 너 자신한테 지고있는거다! 자기 앙탈에 못이기는 녀석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이길 수 있냐!!"[28]
"너도 그만 은퇴해야지. 아저씨들 시대는 끝이라고."[29]
"놔 부츠홀츠!! 오늘이야말로 날려버리겠어!!"[30]
"당장 저걸 정지시켜!! 네놈들 하야토를 죽일 셈이냐!!"[31]
  1. ↑ 실제 슈마허와는 표기가 다르다. 이쪽의 표기는 'Schumacher'.
  2. ↑ 이때부터는 드라이버가 아닌 팀 오너 겸 감독으로 근무
  3. ↑ SBS판 한정으로 MBC에 동명이인인 여성 성우가 있었다.(...) 참고로 그 성우는 SBS를 비롯한 모든 방영 매체에서 사이버 포물러 시리즈를 맡은 적이 없다.얘나 얘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유감
  4. ↑ 그래선지 ER에서는 아스카가 슈마허를 보고 오빠 같다고 말하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5. ↑ 1편이었던 TV판은 독특하게도 포인트가 팀별로 부여되었고, 그 포인트가 승계되었기 때문에 3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신죠 나오키와 블리드 카가는 왜 같이 2위가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애초에 신죠는 아오이 포뮬러로, 카가는 아오이 ZIP 레이싱 소속으로 나눠서 참가했기 때문에 공동 2위가 아닌 것이다. 덧붙여서 신죠는 2위, 카가는 7위다. 이 짓거리는 이후 개나 소나 다 따라하게 되면서 네임드 팀은 세컨드 팀을 꾸리는 식으로 시즌을 운영하고, SAGA의 배경이 되는 2020년에는 FICCY에서 한 팀 두 대까지 차량 등록을 허용하게 된다. ZERO나 SAGA 초반 2019년 그랑프리에서 카자미 하야토와 앙리 크레이토르도 스고 위너즈와 스고 그랑프리라는 서로 다른 팀 이름으로 출전하다 2020년 스고 그랑프리로 통합되었다.
  6. ↑ 아오이 팀을 선택한 이유는 '이길 수 있는 머신과 팀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7. ↑ 하야토가 3위로 달리던 2016년 제5차전 영국 그랑프리에서, 그가 추월하여 하야토를 한 바퀴 뒤처진 3위로 만들었던 일도 있었다...
  8. ↑ 분명히 란돌이 접근하는 것을 후방 카메라로 확인한 상태에서 카메라를 고의적으로 꺼놓고선 슬로 다운을 하여 란돌이 크래쉬를 하게끔 유도하여 예선 탈락을 시키는가 하면, 일부러 란돌을 스타트 낚시로 도발하여 부정 출발을 유발하기까지 한다. 그것도 란돌이 폴포지션인 상태에서!
  9. ↑ 부츠홀츠는 SIN 이후에 앙리와 트레이드. 즉, 스고 소속의 드라이버가 된다.
  10. ↑ 사실 약혼을 반대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아스카와의 약혼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게 아니고 그저 도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11. ↑ 라디오 드라마에서는 클레어가 프란츠 하이넬과 바람이 난 줄 알고 잠도 못자고 식음을 전폐(...)하는 상황까지 가지만, 오해인 것을 깨닫자 클레어의 요리를 폭식을 한다(...) 그러나 클레어나 부츠홀츠는 자주 있었던 일인지 그러려니 하는 반응이다. 흠좀무
  12. ↑ '오사무'의 다른 독음
  13. ↑ 2015 그랑프리 1~3차전, 2016 그랑프리 5차전~결승
  14. ↑ 2020 그랑프리에서 필 프리츠가 하긴 했지만 알자드의 바이오 컴퓨터 시스템 및 약물사용에 의한 파동으로 자연스레 성적인정이 취소되어서 데뷔전 우승은 오직 그와 란돌만이 기록하게 된다.
  15. ↑ TV판 18화에서 스미스의 사주를 받은 부츠홀츠로부터 하야토를 지키고 대신 리타이어하면서 자신을 걱정해서 내린 하야토에게 계속 달리도록 닥달하면서 해준 말이다. 이건 더블원 마지막화에서 하야토가 그대로 돌려주게 된다.
  16. ↑ 이상 20화. 첫번째는 아스카의 회상씬에서 아버지와 싸우고 가출하기전 마지막으로 한말, 두번째는 아스카와 저녁 먹으면서, 마지막은 마중(?)나온 스미스한테.
  17. ↑ 26화에서. 첫번째는 폴 포지션을 딴 하야토에게 조언, 두번째는 우승한 하야토를 보며 자신도 F1에 복귀할 결심을 다진다.
  18. ↑ 머신 체인지 하고 나가려는 하야토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19. ↑ 하야토의 경기를 보며.
  20. ↑ 더블원 1화 끝자락에서 하야토의 레이스를 보며 클레어와.
  21. ↑ 더블원 2화에서 기자회견 마치고 하야토한테.
  22. ↑ 역시 더블원 2화. 원래는 2위로 들어왔지만 1랩늦어 3위가 된 하야토를 비웃으며.
  23. ↑ 더블원 4화에서 하야토, 아스카, 란돌이 파티중일때 잘난척하는 란돌을 약올릴때.
  24. ↑ 이것도 더블원 4화. 크래쉬한 자기 머신의 파편을 맞고 피트에 들어갔다 나온 하야토와 아스라다를 보며.
  25. ↑ 더블원 5화 클레어의 대화에서 나온 회상속 대사.
  26. ↑ 제로 3화에서 츤츤대면서 하야토에게 아스라다의 키를 주며. 하야토는 키를 받고 스고 위너즈 차고로 가지만...
  27. ↑ 제로 7화에서 자기 흉내(고글)내고 나타난 란돌과 붙잡는 부츠홀츠를 향해.
  28. ↑ 제로 최종화에서 머신 내리고 찌질대는레이스 포기하려는 앙리에게.
  29. ↑ 사가 1화 파티에서 부츠홀츠와의 대화.
  30. ↑ 사가 6화. 유니온의 전통이라며 신죠와 미키를 분장시킨 란돌과 역시 말리는 부츠홀츠한테.
  31. ↑ 사가 최종화 알자드의 폭주로 아오이 피트에 쳐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