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내일로
목차
1 개요
내일로티켓이 최초 발매된 2007년 이후, 2010년부터 기록을 시작하여 시즌마다 변경 사항 및 참고 사항을 기록한 문서이다.
2 2009년 이전
2.1 2007년
- 기간 : 2007.07.11~09.06.[1]
- 가격 : 49,800원 (7일권)
- 나이제한 : 만 18~24세
내일로티켓의 첫 발매가 시작된 2007년 당시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리고 약 25만원을 본전 뽑은 사람이 등장했다.
2.2 2008년
- 기간 : 2008.06.14~09.06. (발매기간 2008.06.10 09:00~2008.08.31)
- 가격 : 54,700원 (7일권)
- 나이제한 : 만 18~24세
유류비 상승으로 인해 54,700원으로 다소 올랐다.
2.3 2009년
2.3.1 여름 내일로
- 기간 : 2009.06.19~09.06. (발매기간 2009.06.14 09:00~2009.08.31)
- 가격 : 54,700원 (7일권)
- 나이제한 : 만 18~24세
2.3.2 겨울 내일로
- 기간 : 2009.12.10~2010.02.10. (발매기간 2009.12.05 09:00~2010.02.04)
- 추가 발매 기간 : 2010.02.17~2010.03.07 (발매기간 2010.02.17~03.01)
- 가격 : 54,700원 (7일권)
- 나이제한 : 만 18~24세
2009년도 부터 인기가 커졌는지 이제는 겨울 내일로도 생겼다. 처음 발매된 2007, 2008년도에는 겨울 내일로 발행이 없었다. 그리고 겨울 내일로도 생겨서 인기가 많았는지 2010년 3월 1일까지 발매기간이 연장되었다. 단, 명절대수송 기간인 2010.02.11~16 기간에는 사용 불가.
3 2010년
3.1 여름 내일로
2010년 여름 내일로에는 두 가지 큰 변화가 생겼다.
- 첫째는 대상 연령이 '만 18세 ~ 만 24세'가 아닌 '만 25세 이하'로 조정 되었다.
- 둘째는 1회 한정 KTX 50% 할인이다. 내일로 티켓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KTX 티켓을 사면 된다. 타 할인 카드나 환승 할인 등과는 중복은 되지 않는다. 서울 - 부산 KTX가 5만원 가량인 것을 생각해볼 때, 이것만으로 2만 5천원의 뽕을 뽑는 셈.
2010년 여름 내일로 나이제한 조정과 관련해서 많은 논란이 일었는데, 이는 초기에 내일로 티켓의 나이제한이 '만 18세 ~ 만 24세'가 아닌 '만 19세 ~ 만 25세'으로 변경된 것. 이 이유에 대해 만 19세 미만의 경우 숙박 시설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이유에서 조치를 취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이 불합리하다는 만 18세의 불만이 있었다. 이에 6월 14일 바이트레인에서 나이제한이 만 25세 미만으로 변경하고 나이하한선을 철폐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6월 15일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아무래도 만 18세에서 만 19세로 연령을 올린 것에 불만이 나오자 코레일측에서 아예 나이하한철폐를 크게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서 진위여부 논란이 일었는데, 철도 갤러리에서는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계속 의문이 제기되었었다. 그 이유는 여러 정황상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2] 결국 의혹이 폭증하는 가운데 유저들이 사실확인을 실시했고, 결국 사실이라고 응답받았다는 유저들이 나오기 시작하고나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또한 보호자의 동의 없이는 숙박시설 이용도 불가능한 미성년자에게 여행용 패스를 파는것이 적절한 행동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 이는 과거 청소년보호법에서 청소년을 만나이 19세 미만으로 규정하고, 해당 청소년이 이성간 투숙을 금지한 것이 원인이다. 정작 청소년보호법은 2001년 보호 대상 연령을 만19세에서 연나이 19세 미만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서 아직도 만19세가 기준인 줄 안다.근데 만나이랑 연나이의 차이는 생일을 따지냐 안 따지냐의 여부밖에 없다. 애초에 만나이 계산법을 베이스로 연나이를 만든 거니까. 나이 항목 참조.
3.2 겨울 내일로
2010년 겨울 내일로는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었으며,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 예전과 같이 일반열차만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 가격은 54,700원이며, 모든 발매 조건은 여름의 내일로와 완전히 동일하다. 물론, 설 대수송기간[3]에는 이용 불가.
-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KTX 내일로. KTX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4] 다만 가격도 충격과 공포 수준. 178,200원이다. 일반 내일로의 3배이상의 가격! 일반 내일로티켓으로 KTX를 1회 반액으로 이용할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KTX내일로는 KTX를 3회 이상 이용하는 일정을 짜야 하는 압박이 있을 수 있다.
내일로 발권실적이 새마을호 정기권 발권실적과 동일하게 해당 역의 실적으로 잡히는 관계로, 내일로 부가 서비스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타 국의 패스에는 숙박이나 관광이 절대 포함되지 않는데 비해 내일로에는 각 지역관리역별로 거의 과열경쟁 수준의 서비스가 붙는 데 대해 문제가 불거지자, 코레일에서는 이러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는 공문을 내려보냈다.
4 2011년
4.1 여름 내일로
2011년 여름 내일로는 동년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되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1일 발매량 증가 : 기존 1일 1000매였던 발매량이 1일 1500매로 늘어났다.
열차내엔 헬게이트가 - 모바일 승차권 발권 : 모바일 승차권 발매가 가능하면 모바일로 발매함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중기권에 발매한다. 글로리 앱에서는 결제가 안 되지만, 인터넷으로 결제하고 글로리 앱으로 승차권을 땡겨와서 이용할 수는 있다. 다만 검표시 매우 불편할 수 있고, 일부 노선에서는 글로리 앱 구동에 필요한 3G 데이터 통신이 잘 터지지 않으므로 글로리 화면을 캡쳐해서 이용하는 꼼수가 등장했다.
- 중기권 재발권 불가능 : 위의 모바일 티켓과 관련하여 나온 사항으로, 중기권으로 발권했을 시에는 분실로 인한 재발매는 허용되지 않는다. 고의 분실 후 부정사용을 막으려는 조치이다[5].
- KTX내일로 폐지 : 실적이 저조했던 KTX내일로는 딱 한번 시행된 뒤 폐지되었다.
- KTX 할인횟수 2회로 변경 : 말 그대로 KTX의 50% 할인횟수를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2010년 겨울 시즌의 부가서비스 제공 자제 방침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부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코레일에서 패스 판매의 정체성을 깨달아서 연령 제한 없는 패스인 자유여행패스인 하나로 패스를 2011년 1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4.2 겨울 내일로
2011년 겨울에는 12월 1일부터 발매 개시되어 2012년 3월 6일에 끝났다. 단, 2012년 1월 20일부터 25일까지의 대수송 기간은 제외되었다. 별 특징은 없었으나...
- 주말 KTX 할인 불가 : 이 부분은 내일로 이용객만 낚인 게 아니었다. 철도 동호인들도 줄지어 낚였다. 이를 알게 된 내일로 이용객들은 시간상 손해를 감수하고 일반열차를 근성으로 탔거나, 혹은 돈 좀 써서 KTX를 타기도 했다.
- 최대 12일 사용하기 : 유효기간 7일 중, 대수송기간에 사용할 수 없는 만큼, 대수송 끝나는 날로 넘겨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즉, 1월 19일에 개시했으면 19일 하루만 날짜계산 후 20일부터 25일까지의 대수송 기간을 제외하고 이후 26일부터 2일차로 계산하는 식이었다.
- 2011년 연초와는 달리 이 때는 폭설이 덜 와서 열차운행에 지장이 벌어지고 하는 일은 없었다.
5 2012년
5.1 여름 내일로
2012년 여름은 5월 25일부터 발매 개시되었고, 이용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이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1일 발매량 또 증가 : 기존 1일 1500매였던 것이 2000매로 늘어났다.
열차 안은 지옥철 - 가격 인상 : 철도요금 인상과 맞물려 가격도 56,500원으로 올랐다.
- 숙소 확대 : 역 여행센터에 문의하면 부근의 대학교 기숙사로 안내해준다.[6]
5.2 겨울 내일로
2012년 겨울 내일로는 11월 28일부터 발매 개시되었으며 이용기간은 2012년 12월 1일 ~ 2013년 3월 6일까지이다. 대수송기간인 2월 8일 ~ 13일은 사용 불가.
- 선박 연계 할인 : 해운 업체와 제휴해서 부산 ~ 하카타와 목포 ~ 제주 선박편 할인을 제공한다.
근데 일주일 안으로 일본까지 찍고 오는 건 무리인 듯청춘 18 티켓 × 내일로
6 2013년
6.1 여름 내일로
2013년 여름 내일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발매되며, 이용기간은 9월 6일까지이다.
- 새마을호 자유석 대개악 : 2013년 7월 5일부터 새마을호 열차의 최초 출발지 발차시각이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이면 자유석을 운영하지 않는 그야말로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영향을 받은 열차는 모두 16편으로, 경부선 기준 오후 7시까지는 이 병맛나는 정책의 영향을 받으니 참고하자.
- 오트레인패스 신설 : 중부내륙순환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운행이 개시되어 오트레인패스도 같이 생겨났다. 다만 오트레인패스와는 달리 내일로로는 위의 두 열차를 탈 수 없다.
6.2 겨울 내일로
2013년 겨울 내일로는 12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발권가능했지만 2014년 2월 12일 발표에 따라 1달 정도 연장된 2014년 3월 23일까지 발권 가능하다.
- 7일 이용권의 기존 가격이 62,700원으로 올랐다. 대수송기간에는 역시 이용불가능.
- 기존 7일권에 이어 9일권도 신설되었다. 9일권의 가격은 70,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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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권은 판매하지 않는다.5일권의 발권이 이벤트로 한시가능.56,500원 - 기간내 KTX 50% 할인이 사라졌다. 대신 O트레인 및 S트레인 50% 할인 2회 이용가능
- 하필 2013년도 겨울 내일로는 철도파업과 겹쳐서 용산-여수,청량리-강릉과 같은 노선들은 줄어든 열차 운행회수+고3 졸업여행+기말고사 끝난 대학생배낭여행 의 삼중고에 걸려 그야말로 설국열차의 꼬리칸을 방불케하는 입석 지옥의 상황이 펼쳐졌다.
발권기간이 연장되면서 응답하라 내일로 이벤트를 시행하였다. 만 26세 생일이 지나 이미 구매가능연령을 넘겼다해도 이전에 한 번이라도 해당 주민등록번호로 내일로를 발권한 실적이 있으면 이 기간동안 내일로를 발권하게 해 준 것.코레일 페이스북
7 2014년
7.1 여름 내일로
2014년 여름 내일로는 2014년 5월 25일부터 발매가 개시되었으며 운영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이다. iTX-새마을 열차 운행 시작 이후 야간에 운행되던 새마을호 열차들이 모두 무궁화호로 전환 운행하고 있으며 야간 이동시에 고정좌석을 보장받을수 없게 되었다. 아울러 경부선은 야간열차마저도 수요가 많다.
- 탑승가능 열차에 ITX-새마을[7]이 추가되었다.
- 9일 이용권이 사라져 5일권(56,500원)과 7일권(62,700원) 두 가지만 가능하다.
- O트레인,S트레인,DMZ트레인에 이어 일반열차도 주중에는 50% 할인된 가격에 좌석지정이 가능하다.
- 8월 1일부터 ITX-청춘의 자유석/입석[8][9] 탑승이 가능해졌다.관련공지용산에서 청량리가고 중앙선을 타는 방법도 가능해질전망. 대신, 통근열차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하다.
7.2 겨울 내일로
당분간 철도 사진 촬영은 어렵게 되었다.[10]
2014년 겨울 내일로는 2014년 11월 25일부터 발매가 개시되며 운영기간은 1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이다. 이번에는 통근열차도 다시 이 티켓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DMZ-Train이 통근열차 폐지까지 몰고갈 뻔한 만악의 근원
이번 내일로에서 정선선 1643~1644, 1651~54열차, 진해선 1801~04열차, 장항선 새마을호 1151, 1162열차가 관광전용열차 운행 등의 이유로 이미 폐지되거나 폐지될 예정이다. 이번 2월부터는 내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더더욱 증대될 전망이며, 설 연휴기간까지 윤달로 인해 2월 중순경에 있는지라, 2015.02.17~22 이 기간에는 내일로 티켓을 이용할 수 없다. 정리하자면 2015년 2월부터는 전자의 악조건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8 2015년
8.1 여름 내일로
이 본문을 보는 여러분께 알립니다. 뒷목 잡을 준비하세요[11]
중동호흡기증후군과 함께 장렬하게 멸망
2015년 5월 25일 부터 2015년 여름 내일로가 시작되었다. 기간은 2015.06.01~09.06 (발매는 2015.05.25.~08.31) 까지이다. 이번 내일로의 최대 충격사항이 들어온 것은 자유석 미운영 열차가 운영열차를 압도해버리면서 내일러들의 시름이 제대로 깊어질 것 같다는게 중론. 게다가 이번에는 열차카페까지 연결 안하는 열차들이 생기면서 입석을 하려는 내일로 이용객들은 비상이 걸렸다. 이것보다 한 가지 크리티컬이 또 발생하게 되는데... 후술.
게다가 자유석 미운영 시간대는 잔혹동화를 방불케 할 정도로 늘어나버렸으니... 기점역 출발 기준으로 08:00~17:00 까지 시간의 열차가 해당된다.[12][13] 출퇴근때는 입석 확정. 그러나 iTX-새마을 열차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못 듣는게 함정이긴 하다. 해당 내용은 상위 문서(5번 문단) 참조.
게다가 관광통합패스인 나드리 패스까지 등장. 이제는 내일로가 나드리 패스와 직접적인 경쟁을 해야 될 처지, 그러나 나드리 패스의 청소년 할인 그런게 없는지라[14] 다행이라고는 하지만 좌석지정권의 좌석지정 범위가 사실상 전 구간 확대[15]로 인하여 한시 앞을 예측할 수 없게 될 듯.[16]
이번 시즌 되서야 뒤늦게 파악된 사실인지 관광전용열차[17]는 제한없이 50%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단, 일반열차[18]는 기존과 같이 주중 2회 제한. 어차피 통근열차는 할인 제외해도 가격이 1,000원이라 의미없다.
여기에다 2015 여름 내일로는 최대의 주적을 만나고야 말았으니... 바로 메르스. 이로써 당분간 여행계획을 한 분이 있다면 예방 대책을 최대한 세운 다음 실행해야한다. 그외 사항은 메르스 문서를 참고하여 관련 항목들도 같이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정부의 초기 방역 부재가 불러온 대참사. 코레일을 엿먹인 보건복지부.
또한, 그 외에도 내일로 구매자에 한해, 레일플러스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2종을 구입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고 있다. 참고로 전국적으로 2만장 한정인데다가 카카오프랜즈여서, 이걸 소장하고 싶은 철덕들이 일부러 내일로를 발권하고 구입후에 환불을 하는 기행을 할 정도이다.(...)(자세한 것은 레일플러스/한정판#s-5 참고)
이번 시즌은 레츠코레일 예매시스템을 갈아엎는 차세대 예매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차세대 시스템으로 단장된 홈페이지에서는 내일로 티켓 구매가 불가능하다. 시스템 정비가 완료된 2~4주 뒤에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라, 2015년 8월 1일 이후 출발부터 급하게 발매하고 싶다면 창구에 와서 발매를 해야된다. 아니면 예전 구 예매시스템인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해야된다. 단, 구 예매시스템은 예매시스템 정비가 완료될시 없어진다.[19]
아울러 예매시스템 개편과 동시에 2015년 7월 13일 출발분 부터 내일로 발권 연령을 만 28세까지 확대한다. 기간은 2015년 마지막 날까지.
메르스 여파 때문이라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답시고 8월 14일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와 함께 아예 내일로 가격을 50% 할인해준다고 한다. 기사 8월 8일부터 31일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렇게 된다면 5일권의 경우 28,250원에 판매되는 것인데 이는 서울→부산 무궁화호 좌석 요금과 거의 똑같은 수준이다.[20] 공산주의도 아니고 왜 정부가 이래라저래라냐 공산주의 불반도 뭐 사실 반올림 해서 50원 더내게 해 28,300원이다.가뜩이나 내일로 이용객 때문에 헬게이트가 되는 상황에서 더 헬게이트가 될 듯. 졸지에 이전에 구매했던 내일로 이용객은 호갱이 돼버렸다 (...) 심지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제출할경우 아예 무료로 푼다!!
더 나아가서 2015년 8월 31일까지 무궁화호 일부 열차에서도 자유석 객차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보면 된다.
8.2 겨울 내일로
2015년 겨울 내일로는 11월 25일부터 판매 예정이며 이용기간은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3월 6일까지이다.
본래 올 7월 여름 내일로의 나이 제한이 완화될 당시, 내일로의 나이 제한이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만 28세로 완화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메르스 여파가 사실상 사라졌으리라는 판단 하에 4개월만에 가차없이 원상태인 만 25세로 복귀되었다. 문의 결과, 안전 사고에 따른 염려가 복귀의 주된 이유라고 밝혔는데, 현실적으로 여름 내일로는 영-패스라는 반값 할인 행사까지 한 뒤에, 이에 비해 여행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에 안전사고를 염려한다는 이유핑계는 크게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평.
여름 내일로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패밀리 전용 내일로가 따로 신설되었다는 것이다. 내일로 패밀리 티켓 가격은 3일권(3인 12만원, 4인 16만원)이다. 외국인 대상으로 발매되는 KR패스 또는 유레일 패스 세이버권[21]과 비슷한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제주내일로 이벤트가 실시되어 선박을 통해 제주도를 왕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탑승 요금을 50%까지 지원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 신난다!! 또한 내일로의 사용기한을 최대 3일까지 연장해줄 계획이다. 아싸!!
다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어느 정도 제약이 따른다. 내일로 티켓으로 제주도를 방문할 시 목포역을 방문해 확인증을 받아야 하며, 제주도 여행을 끝마치고 난 후에 반드시 왕복 승선권과 숙박확인증을 지참하고 목포역에 다시 방문해야 내일로 티켓을 연장시킬 수 있다. 말하자면 육지에서 제주도로 넘어갈 때 한 번이라도 비행기를 타게 되면 기간을 연장할 수 없다는 이야기. 어차피 내일로 자체가 한창 사서 고생할 나이에 하는 거니까 별로 큰 문제는 아닐 듯(...)
9 2016년
9.1 여름 내일로
2016년 5월 2일부로 하나로 패스가 개편하게 되면서 이용기간내 1회 무료 좌석지정이라는 메리트를 들고나오는 바람에 자리를 잡아도 뺏길 가능성이 더 올라가게 된다고 한다.
최근 2016년 하계 내일로 포스터가 발표되었다. 아래쪽이 짤린 건 넘어가자
- • 기간: 2016/06/01 ~ 2016/09/06
- • 발매: 2016/05/30 ~ 2016/08/30
- • 가격: 56,500원(5일권), 62,700원(7일권)
- • 패밀리 패스는 이번 시즌에 발매되지 않는다. 또한, 다음과 같이 내일로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 발매일 기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내일로 패스 7일권에 대해서는 49,800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10주년 기념으로 내일로에 대한 10주년 축하 메시지와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 ↑ 포스터에서는 2007.08.31. 까지로 나와 있다. 발매기간은 2007.07.06~08.31
- ↑ 대표적으로 인트라넷에 공문이 안떴다거나 관계 역에 문의를 했는데 그런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거나. 청소년보호법을 근거로 내민 사람들도 있었다.
- ↑ 2월 1일~7일
- ↑ 단 서울-부산 (무정차)직통 KTX는 오승을 막기위해 자유석을 발매하지 않음. 고로 입석만 가능
- ↑ 예를 들면, 원래 티켓은 연령제한 넘었거나 제한에 미달인 다른 사람에게 주고, 자신은 분실을 빙자해서 재발매를 받아서 한 명의 주민등록번호로 두 사람이 내일로를 쓰는 행위 등.
- ↑ 이는 여수 엑스포와도 관련이 있다.
- ↑ 자유석은 6호차이다. (단, 09;00~15:00 시발역 출발 시각의 열차와 토, 일, 공휴일은 제외)
- ↑ 자유석은 4,5호차 1층객실과 자유석 3량 운영시 6호차도 포함된다.
- ↑ 이 열차는 특별하게 평일 09:00~15:00 출발 시각 열차에도 자유석이 배정되어 이 시간대 출발 열차도 자유석 이용이 가능하다. (역시나 토, 일, 공휴일은 자유석이 없다)
- ↑ 2014년 10월 중에 발생한 세류역 선로무단침입 사고로 인해 신길역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본부급 허가 없이 촬영이 어렵게 되었다.
철도 동호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포함 - ↑ 그나마 이번 시즌은 예매시스템 개정이 늦어서 피해갈 것 같지만 다음시즌은 그런거 없다.
그야말로 내일로의 최악의 시나리오가 완성될 조짐이다. - ↑ 사실 코레일에서는 공식적으로 운영 시간을 발표하지는 않는다. 다만 운영열차의 시간대를 보며 추정을 하는것이다
- ↑ 코레일에서 올린 공식 자유석운영 시간표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3월 24일자로 올라가있다. 첨부파일에 KTX와 새마을호의 자유석 시간표가 있다
- ↑ 만13세 이상 청소년은 어른 요금으로 적용. 요금은 해당항목 직접 참고.
- ↑ 단, 경부선 구간인 서울~천안은 좌석지정 불가능, 그러나 입석으로 이용 가능.
- ↑ KTX(기존선 경유 계통도 포함), iTX-청춘, 해랑, 바다열차는 이용 불가.
- ↑ 단,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는 확인바람.
- ↑ KTX, iTX-청춘, 통근열차 제외
- ↑ 신 예매시스템은 나드리 패스의 좌석지정 및 지정환승을 사용자가 직접 할 수 있게 바뀐다고 2015년 초에 코레일이 예고한 바 있다.
- ↑ 덕분에 서울~부산을 내일로 티켓 사서 ITX-새마을로 왕복하는 사람이 속출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참고로 ITX-새마을의 운임은 왕복 85,200원이다.
- ↑ 2명 이상이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할인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