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마타

일본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동물. 나이먹은 애완용 고양이가 변해서 된 요괴이다. 나이에 대해서는 설이 많지만 흔히 10[1]~100세 이상으로 보고 있다.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인 네코마타마스터(통칭 네코마타)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면 猫叉Master 항목으로.

1 일반적인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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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叉"또는 "猫股"라고 적는다.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사람의 말로 대화한다. 다크시니와는 다르다! 다크시니와는! 꼬리가 두개로 나눠져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나, 끝부분만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부터, 아예 꼬리 자체가 두개나 있는 등 묘사는 여러가지이다.

사람을 살해한 후 먹은 뒤, 그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도 전해지며, 이런 이야기는 지방 설화에도 간간히 등장한다. 이런 설화는 홍콩할매귀신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또한 암컷의 네코마타는 남성의 꿈에 나타나서, 정을 빼앗아 간다고 전해지고 있다. 즉 암컷의 네코마타는 서양의 몽마(서큐버스)의 성질도 지니고 있다.

능력으로 치면 검은 고양이의 네코마타가 가장 강력하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양이를 괴롭히면 네코마타에게 습격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네코마타는 또한 수행을 하는 것으로 영원히 살 수 있게 되는 猫魈(쇼우)가 된다고 한다.

늙은 애완 고양이가 변한다는 전승은 에도시대 이후에 많이 보이지만, 그것보다 오래된 카마쿠라시대에 가면, 네코마타는 산에 사는 맹수로서 두려움을 받고 있었다고 나온다.

후지와라 마사이에가 쓴 <명월기>에는 덴푸쿠(天福) 원년(1233년)에 난부(南都,현재의 나라 현)에는 네코마타가 사람을 살해하여 먹었다는 기록도 있다(이건 광견병에 걸린 동물이라는 설도 있다). 또한 같은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졌다고 추측되는 수필집 <쓰레즈레구사(徒然草)>에도 네코마타를 묘사하는 구절이 있는데 그 구절을 소개하자면 이러하다. "奥山に猫またといふものありて、人を食ふなる。(깊은 산 속에 네코마타라는 것이 있어,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이처럼 산에 사는 산고양이로서의 전승은 각지에 있으며, 도야마 현의 네코마타야마(猫又山), 후쿠시마 현의 네코마가오카(猫魔ヶ岳) 등에도 네코마타의 이름이 남아 있다.

2 그 외의 해석

사람에게 저주를 걸 때, 그 사람을 외형을 따라해서 저주를 거는 방법이 있다. 고양이가 사람의 외형을 따라해서 저주를 걸기 때문에, 네코마다기(猫またぎ). 줄여서 네코마타라고 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또한 고양이는 여성의 암호로도 사용되었으며, 페미니즘적 의미로서의 행위를 나타내기도 하며, 고양이가 여성적으로 나오는 지향이 많은 문화에서는 자주 보였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추측되기도 한다. 또한 캐나다 등지에도 꼬리가 두개인 고양이의 사진 등이 있기도 하다.

3 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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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중국에서는 仙狸(션리)라고 전해지는 살쾡이 요괴가 전해진다. 오래 산 살쾡이가 신통력을 얻은 존재로, 미남미녀로 변해서 인간의 정기를 빨아 먹는다고 한다. 아니 무슨 서큐버스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는 이 공통점에 주목했는지, 션리가 네코마타의 변화체로 등장한다. 일본어 독음인지 '센리'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만.

4 그 외

이처럼 몽마에 가까운 습성과 애완 고양이가 변한다는 점 등에서 모에가 아닌 에로로서 상당히 애용되었으며, 네코미미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네코마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지만, 네코미미 정도는 아니다.

무엇보다 꼬리가 두개라는 점이나 사람을 살해하고 먹는다는 전승 탓에 공포물에 더 자주 나오던 설정.
……인데 모에선을 쬐면 그런 설정은 거의 사라진다.(…) 네코미미의 기원.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도 등장. 진여신전생3 같은 경우는 근성으로 센리로 변화시키지않고 쭉 키우는 분들이 계신다.(…)3부터는 오카마잖아4부터는 센리가 네코마타로 변화한다.

홍신락에서는 히로인들과 같은 여성이면서 히로인들을 임신시킬 수 있다.(…)

5 매체에서 네코마타인 캐릭터

6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의 네코마타

네코마타(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참고.

7 여신전생 시리즈의 네코마타

진여신전생 3 이미지

배우는 기술
페르소나 3

기술명습득 레벨
아기(アギ)초기 습득
슬래시(スラッシュ)초기 습득
악담난무(バリゾーゴン)Lv6
리파트라(リパトラ)Lv7
마하라기(マハラギ)Lv10


데블파이터 12화에서 등장
국내판에서는 방울요정 미미
꼬마고양이 데빌, 루시퍼에게 세뇌당한다.
이때가 크리스마스시즌이라서 인간계에 영향을 받아서 트리의 종이 자신에게 울리면 마음이 약한 사람이 사랑에 빠져서 게이동성애처럼 이상하게 변한다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데빌들에게 헤롱헤롱을 먹여서 자기만의 노예로 만든다[3][4]
그러나 아바돈과 페르사가 모든 데빌들의 기를 전부 흡수해서 루시퍼에게 힘을 주는것이다[* 이모든일이 끝나면 네모마타는 버릴 정도였다
미라이는 속고 있는 데빌들을 설득하지만 소용없었고 네코마타도 루시퍼에게 세뇌당하고 있어서 모르는 상관이지만 미라이를 공격하다가 자기가 세운 무대가 망가져서 열폭하고 미라이를 공격한다[5]
한편,세츠나는 아바돈과 페르사를 발견하고 찌리를 부른다[6]
찌리가 에너지가 들어있는 낙하산에 공격하자 새고 있는 액체가 다이너마이트처럼 폭발하고 이때 미라이가 네코마타를 구하자 정상이 된다
자기가 루시퍼에게 조종당한것을 사과하고 새로운 동료가 된다

그러나 소환한적이 하나도 없었다......
  1. 고양이 입장에서는 10살도 꽤 많은 나이다.
  2. 후유냥은 제외. 고양이임에도 꼬리가 없기때문에(...) 아주 없다기보단 너무 짧다.
  3. 엑스트라 데빌들,쿨,벨,토롱이,누런뿔소
  4. 그외 세츠나와 미라이의 다른 동료데빌들도 있지만 함부로 다 불렀다가는 네코마타의 노예가 될 뻔했다
  5. 그러자 최면에 걸린 데빌들이 화가나자 초록연기가 빨간연기가 되버리자 아바돈과 페르사가 얼른 에너지를 모은다
  6. 찌리는 네코마타가 있는곳이 아니라 다른 곳에 부르기 때문에 유일하게 최면에 안 걸린 데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