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소나이츠(LEGO® NEXO KNIGHTS™) | |
방영 | 2016~ (방영중) |
감독 | Dave Osborne |
디자인 감독 | Niklas Kragh Andersen |
제작자 | Peter Griffiths |
제작사 | M2 Entertainment |
사이트 | 레고 코리아 넥소나이츠 공식 사이트 |
로고 |
목차
1 개요
2016년 3월에 레고가 내놓은 중세시대와 미래기술이 섞인 스텀펑크 세계관의 제품군. 처음 공개되었을땐 원래 중세 시리즈는 어디갔냐와 디자인이 독특해서 좋다의 평으로 갈려 제품만으로는 닌자고, 키마처럼 호불호가 갈렸다.[1]
특이사항으로는 이 제품군에 처음 부속된 방패 부품[2]과 캐터펄러용 고무 핀. 이덕에 무한궤도를 쓰는 제품이 더 잘 굴러간다. 물론 유리 위에서는 잘 안 굴러간다. 고무 핀이 있는데 이게 캐터필러 구멍 2개당 1개 꼽아야 한다. 구멍에 다 꼽아놓고 고무 핀 어딨어 하는 사람 많다.
1.1 전작들과의 관련성
2004년 발매된 나이트 킹덤 II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으며, 캐슬 시리즈의 전작에 대한 오마주가 존재한다.
- 방패의 문양을 바꿀 때마다 다른 마법/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나이트 킹덤 II의 오마주. 다만 나이트 킹덤의 방패에 장착할 수 있는 '방패의 심장'은 오히려 절대반지와 비슷한 궁극의 비보였기 때문에 나이트 킹덤의 스토리는 여러 기사들이 방패의 심장을 찾는 여정이었기 때문에 넥소 나이츠와 완전히 같지는 않다. 즉 넥소 나이츠의 방패는 나이트 킹덤의 '방패의 심장' 개념을 발전시킨 것.
- 나이트 킹덤 II와 같이 기사들이 악의 기사와 맞서는 전대물스러운 플롯을 사용한다.
- 주인공 클레이는 나이트 킹덤 II의 주인공 제이코(Jayko)와 상징이 매로 같으며, 클레이의 문장은 80년대 후반 레고의 중세 세계관 세력 중 하나였던 팔콘 군단의 문장과 같다.[3]
2 등장인물
주역 인물들은 전부 무기에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주역 인물들이 5인의 법칙 으로 운영된다
2.1 넥소 나이츠
넥소 나이츠 주연 | |||||||
클레이 | 아론 | 랜스 | 메이시 | 액슬 | 멀록 2.0 | 아바 | 로빈 |
가장 용감무쌍한 최고의 영웅클레이는 정말로 나이츠가 되고 싶었어요. 고아로 자란 클레이는 매일매일 나이츠가 되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이제 클레이는 나이츠가 되면서 꿈을 이뤘어요. 클레이는 훈련을 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악당과 싸우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다가 잠이 들면 내일은 어떤 멋진 영웅적인 행동을 할지 꿈을 꾼답니다.
본작의 주인공이자 5인의 법칙 중 리더 포지션. 드눌립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 출신이다. 고아임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훈련받고 노력했던 노력파. 그 성실함으로 수석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꿈을 이루어냈다. 아카데미에서 훈련받던 때에는 아카데미가 자랑하는 학생이었으며 무려 수석, 즉 전교 1등.(!!!) 다만 유머 감각이 좀 떨어진다는 것이 흠. 상징 문양은 매.[5]
70330 얼티밋 클레이, 70315 클레이의 블레이드 전차, 70317 포트렉스[6] 에 포함되어 있다. 얼티밋 색깔은 파란색.
자세한 작 중 행적은 클레이 참고.
엄청나게 멋진 나이츠랜스는 사악한 몬스터와 싸우는 걸 좋아하지만, 유명해지는 것도 아주 좋아해요. 아주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나고 자란 랜스는 원하는 것은 전부 받으며 어려움을 모르고 자랐답니다. 한바탕 전투가 끝나고 엉망이 된 랜스의 빛나는 갑옷과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은 사진 속 완벽한 모습보다는 조금 부족해 보이네요.
아카데미에 다닐 때부터 멋진 옷과 무기, 그리고 스탈리온 호버라이드를 가진 멋진 나이츠였다. 인기스타를 꿈꿔서인지는 몰라도 훈련보다 사진 찍기, 스파 받기, 인기스타 놀이하기(...) 등 스타가 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 그런 그에게 한 가지 문제가 있노라면, 싸움을 하다 보면 갑옷에 흠집이 나고 곱슬머리가 다 헝클어지곤 하는데, 이 때문에 완벽한 모습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8]하지만 그렇다고 나이츠의 의무를 단 한번도 저버린 적이 없으며 시사회 인터뷰를 하다가도 전장으로 뛰어나간다. 그만큼 그는 싸울때가 가장 아름다운 나이츠다. 5인의 법칙 중 쿨가이 담당. 상징 문양은 말.
여담으로 그의 더러워진 갑옷와 매무새를 늘 정리 정돈 해주는 '데니스'라는 수습 봇이 항시 대기 중인데, 데니스는 랜스의 어린시절부터 함께한 수습 로봇으로 랜스가 '데↗니스~'라고 부르면 알아서 척척 해결해준다. 하지만 데니스도 인간적인 감정을 가진 로봇인 만큼 도련님의 끝임없는 시중과 콧대 높은 행동에 화를 내고 파업을 선언하기도 한다. 그 후 일주일에 한번은 랜스가 데니스와 햄레타의 시중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복귀한다. 외양간에서 만난 새로운 조력자(?) 햄레타는 그의 애완 돼지이자 정신적 지주(?)다.
70312 랜스의 메카 호스, 70324 멀록 라이브러리 2.0, 70316 제스트로의 이블 디스트로이어에서 구할 수 있다. 참고로 세트별로 무장이 약간씩 차이난다. 프로모션 제품도 있는데 이 프로모션은 특이하게도 잡지 부록이다.
태연히 스릴을 즐기는 멋쟁이바닷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론이 가지고 있는 인생의 목표는 아주 단순해요. 최고의 스릴을 찾는 것. 이제 아론은 자신의 멋진 호버보드를 타고 사악한 라바 몬스터와 싸운답니다. 아주 멋지죠? 위험하다는 사실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하지만 아론은 위험이 없으면 재미도 없다고 말해요! 아주 가끔 아론이 휴식하고 싶을 땐 액슬과 함께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시간을 보내요. 아론은 한자리에 결코 오래 있질 못하고 스릴을 찾아 금세 밖으로 뛰쳐나간답니다.[9]
그라인드스테드라는 아주 작은 해안 마을의 출신이다. 속도의 스릴을 즐기며 자신의 블레이저 활을 들고 재빨리 움직이는 스피드에 특화된 인물. 넥소 쉴드를 타고 다니는 호버보드로 이동하며 전투를 한다. 졸업 행사에서 쉴드를 받고 그 자리에서 쉴드 위에 올라탔다가 클레이에게 한 소리 듣기도 했다. 악당들과 싸우지 않는 평상시에는 친구와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지낸다. 넥소 나이츠 아카데미 시절부터 하나도 변한 게 없다.(...) 5인의 법칙중 반히로인, 꼬마 타입담당. 여담으로 활시위를 당길 때마다 일렉기타 소리가 난다. 상징 문양은 여우.
겁없는 나이츠 아론은 작중 굉장히 활발하고 긍정적인 캐릭터로써 지겨운 상황에서를 제외하고는 어떤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는다. 그 어떤 것도 무서워 하지 않는 아론도 두려워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가만히 있는 것! [10] 이런 특정한 상황 빼고는 늘 유쾌함을 유지하고 몬스터들과 싸우는 나이츠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다. 또한 그는 매우 솔직한(?)성격으로 숨김없이 말하는 것이 매력이다. 악당들과 랜스에게는 독설가 못지않을 정도. 그러나 진정한 나이츠로의 삶을 꿈꾸는 메이시는 적극적으로 격려해준다.최고야 꼬마 아가씨~,아니 내 말은 최고로 멋진 아가씨라고~
여담으로 그는 '나이튼 주체 토너먼트'에서 표적 마추기로 단 한번도 1등을 놓쳐본 적이 없을 뿐더러 그 어떤 기록도 깨버리는 클레이도 인정한 상단한 실력가다.
자세한 작 중 행적은 아론 폭스 참고.
레고 세트를 사면 활짝 웃고 있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한테 어른이들한테도 인기있는 미니피규어이다. 현재 구할 수 있는 세트는 제일 많다.
70332 얼티밋 아론, 70317 포트렉스, 70325 인페르녹스 프리즌 몬스터, 70313 몰토르의 돌주먹 스매셔 에 들어있다. 세트별로 블레이저 활의 디테일이 살짝 차이가 나는데 그외에는 대동소이하다.
- 액슬(CV: 최낙윤)
굉장히 배고픈 거인액슬은 작은 시골 광부나라에서 자랐어요. 액슬은 크고 강력하지만, 항상 배가 고프답니다. 가끔은 싸움을 원하지만, 대부분은 먹을 것을 찾아다녀요. 나이츠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고 아론과 함께 전자류트를 켜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고 놀면 액슬은 엄청나게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액슬은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언제나 간식을 먹을 준비는 되어있답니다. 엄청 큰 간식도요. 열 번도 더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먹보 속성 보유자.
광산촌의 어느 작고 소박한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몸집이 크고 강하며 항상 배고파한다. 전투하느라 에너지를 써서 배고픈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먹을 것에 굶주려 한다. 기사로서 치러야 하는 훈련, 전자 류트 연주하기, 아론과 게임하기 등 일상 자체가 식욕을 자극하는 듯. 5인의 법칙 중 덩치담당. 상징 문양은 황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세트로는 70317 포트렉스에서만 구할 수 있다. 2016년 하반기에 전용 탈것이 포함된 세트와 얼티밋 시리즈가 발매된다고 하니 기대해 보자. 특이하게도 거인 컨셉이라 다른 미니피규어보다 상체가 무지 크다. [11]
여담으로 공식 설정중 싫어하는 것이 배고픔, 다이어트, 자신의 가족을 놀리는 사람들.......
사실인지 아닌지는 7화를 한번 보면 안다.
싸우는 공주메이시는 나이츠의 삶을 살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있어요. 메이시는 자신도 나이튼을 지키는 훌륭한 나이츠라는 사실을 아버지에게 증명하고 싶어한답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메이시는 몹시 화가 나서 눈에 보이는 모든 몬스터에게 파워 메이스를 휘두르며 화를 풀었어요. 메이시는 친구와 함께 전투에 참가하길 좋아하는데 매번 아버지의 마음은 타들어 갑니다. 오 이런, 제가 메이시의 아버지는 핼버트 왕이고 메이시도 공주라는 말을 했던가요?
나이튼 왕국의 공주. 기사가 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 단순히 열정만 있는건 아니고 아카데미 차석으로 클레이 다음가는 실력가. 자신의 기사의 꿈을 왕인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아 불만이 크며, 마주치는 괴물마다 강력한 메이스를 휘둘러 대는 것으로 화를 풀곤 한다. 전장에 나가는 걸 좋아하는데, 그럴 때마다 그녀의 아빠는 신경이 곤두서서는 메이시의 꿈을 반대한다. 1화의 졸업 행사에서 그녀의 아버지가 메이시가 기사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장면이 나오고 쉴드 수여식에서는 메이시의 쉴드만 빠졌는데, 다행히도 어머니인 왕비가 던진 쉴드를 받았다. 이후 활약상으로 아버지에게 인정 받아 정식으로 넥소 나이츠가 되었다. 5인의 법칙 중 반히로인. 싫어하는 것은 드레스 차림의 공주 모드. 상징 문양은 드래곤.
70314 비스트마스터의 카오스 전투마차 및 70311 얼티밋 메이시에 들어있다. 무기는 이름답게 철퇴다. 2016년 하반기에 자신의 이름을 딴 철퇴모양의 탈 것과 함께 발매된다고 한다. 여자 전사라 그런지 발매되는 세트도 별로 없다. 여러모로 넥소나이츠의 여성 등장인물들은 여러 세트를 구할 필요 없이 딱딱 한 세트만 구입하면 살 수 있다.
2.2 악역
- 흑화 전
- 흑화 후
제스트로는 나쁘지 않은 친구예요. 단지 좋은 일을 할 줄 모른다는 게 문제죠. 광대이다 보니 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요. 그는 핼버트 왕의 어릿광대였는데, 매일 사람들이 그를 보고 웃었죠. 문제는 그가 정말로 웃기려 들면 사람들이 조용해진다는 거예요. 그러던 중 어느 날 제스트로는 누구도 다시는 감히 자신을 보고 웃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얻을 기회를 거머쥐었어요.
몬스터 북을 만나기 전까지는 평범한 광대였다. 넥소 나이츠 아카데미 졸업 행사에서 접시 돌리기, 저글링 등의 묘기를 보여주지만 실수만 연발한다.[14] 그렇게 실수만 연발하고 돌아와서 몬스터북을 발견하고 멀록의 라이브러리에서 몬스터를 부활시키고는 몬스터 북에게 이용당하며 흑화한다. 하지만 자신이 푼 몬스터들이 자신을 위로해준 모링턴이 공격당할 때 걱정해주거나 총공격을 할 때 왕은 자기한테 잘 대해줬는데 죽이는건 너무하지않냐고 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완전한 악역은 아니다.
이 캐릭터로인해 레고 캐슬제품군에서 쓰인 광대 피규어가 다시 돌아왔다.
70316 제스트로의 이블 디스트로이어에 몬스터 북과 함께 들어있다. 사악하게 웃는 표정과 츳코미를 당해 시무룩해 있는 표정 두개가 같이 들어있다. 표정이 워낙 극적으로 바뀌는 터라 표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악당에서 불쌍한 인물로 변신한다. 2016년 하반기에 포트렉스보다 더한 기대를 받는 거대한 성과 함께 발매된다고 하니 기대해 보자. 기본적으로 악당들은 전체 배색이 검빨이다. 용암에서 모티브를 땄다.
- 몬스터 북/괴물의 마법책(CV: 최승훈)
괴물의 마법책을 나쁘다고 말하는 건 잘못이에요. 끔찍하다고 해야 맞죠! 남을 조종하려 하고 힘에 굶주려 있으며 남들한테 못되게 구는 데 선수거든요. 이 녀석은 지능이 매우 높은 데다가, 무서운 괴물과 나이튼을 정복하기 위한 사악한 계획으로 속이 꽉 차 있어요. 그런데 녀석은 그냥 책이기 때문에 누군가 대신해서 실제 나쁜 짓을 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힘을 얻게 해 주겠다는 약속으로 누군가를 꼬드기고, 사악한 아이디어로 마음을 조종할 뿐 아니라, 실패할 때면 모욕적인 말을 퍼붓지요.
본작의 진짜 악당. 하지만 그냥 책이여서 누군가 대신해 실제로 나쁜 짓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힘을 얻게 해 주겠다는 약속으로 제스트로를 꼬드겨 몬스터들을 부활시키는 등의 나쁜 짓들을 시킨 진성 만악의 근원. 제스트로를 이용해서 나이튼 왕국을 집어삼키려는 음모를 획책하는 중이다. 안에는 여러 몬스터들의 기록이 있는데, 같이 봉인되어 있던 마법 지팡이를 책의 페이지에 대고 한 번 스치면 그 페이지에 봉인되어 있는 몬스터들이 소환된다! 여담으로 본작의 만악의 근원이자 악역이지만 종종 츳코미를 걸며 개그 캐릭터로 나온다. 물론 "매직북"[15]을 다 모으면 이용가치가 떨어진 제스트로를 버릴 생각이다. 하지만 아직 전부 모이지 않은 상태로 시즌 2에도 제스트로와 함께 한다.
70316 제스트로의 이블 디스트로이어에 제스트로와 함께 들어있다. 다른 매직 북들은 겉표지가 형광색 투명브릭을 쓰는데 혼자서 투명하지 않은 갈색 브릭이다.
2.3 나이츠 아카데미 학생들
- 이 학생들은 나이츠들이 격었던과정들을 지금 겪는중이다. 과거에는 클레이, 메이시, 아론, 액슬, 랜스, 제스트로가다녔다. 이곳의 학생들은 가슴에 부엉이 앰블렘이 달려있다.
- 아바 프렌티스 (CV: 김채하)
영특하기 그지없는 아바 프렌티스는 나이트 아카데미의 1학년 학생이에요. 나이트 기사단이 넥소 파워를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바로 뛰어난 기술과 천재적인 프로그래밍 능력을 가진 그녀가 멀록을 돕고 있기 때문이죠. 그녀는 심지가 굳고 재치있으며, 마법과 기술 중 어느 것이 괴물들에게 정말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인지에 대해 멀록과 열띤 논쟁을 벌이는 장면이 종종 눈에 띄곤 해요.
나이츠 아카데미의 1학년 학생. 전산실 관리자 시니컬한 성격이다. 주로 로빈과 만담 콤비로 나오며 컴퓨터와 관련된 재능이 뛰어나다.
왕국을 지킨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공적을 인정 받아 헬버트 왕에 의해 로빈과 함께 더이상 나이츠 아카데미의 학생이 아닌 레이디 아바, 정식 주니어 나이츠로 임명받았다
70324 멀록 라이브러리 2.0에 포함되어 있다. 무기 같은 건 없고 웬 게임기 같은 걸 들고 있다. 주로 해킹을 하는 것 같은데 게임기로 해킹을 하는 걸로 보인다. 다른 넥소나이츠 미니피규어에 비해 표정이 한 개밖에 없다. 그리고 어린이 미니피규어라서 다리는 움직일 수 없다. 이는 모든 레고 어린이피규어[16]에서 해당되는 점.
- 로빈 언더우드 (CV: 이지현)
로빈 언더우드는 나이트 아카데미의 1학년 학생이에요. 기사들이 전장에서 악의 무리와 싸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장치와 기기를 조립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지요. 게다가 정말 정말 정말 전투에 참여하고 싶어 해요. 로빈은 아직 어린 편임에도 하루빨리 제대로 된 기사가 되고 싶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네요.
나이츠 아카데미의 1학년 학생. 언젠가 나이츠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학교에 입학했다. 공돌이 기믹이 있다. 상징 문양은 닭 [17] 하루빨리 나이츠가 되겠다는 욕심에 아카데미를 종종 빠져나오는 행동도 보인다.
8화에서 등장하는 블랙 나이츠의 정체이기도 하다.[18][19]
왕국을 지킨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공적을 인정 받아 헬버트 왕에 의해 아바와 함께 더이상 나이츠 아카데미의 학생이 아닌 로빈 경, 정식 주니어 나이츠로 임명받았다
70333 얼티밋로빈 에서 구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만 제공된 "프로모션"[20] 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포트렉스를 작게 축소한 제품과 함께 들어 있다. "얼티밋"[21] 에서만 구할 수 있어 로빈을 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구매해야 하는 세트. 아바와 마찬가지로 표정이 한개밖에 없다. 그리고 어린이 미니피규어라서 짧은 다리는 움직일 수가 없다.
2.4 기타 인물
- 멀록 (C.V : 이상헌)
멀록은 마법사이자 나이튼의 수호자예요. 그는 한때 실제 인간 마법사였으나 마법의 돌풍을 맞고 물리적 형체가 해체되어 버렸으며, 지금은 지각을 가진 운영 체제인 멀록 2.0의 형태로 바뀌어 포트렉스의 컴퓨터에 내장되어 있어요. 비록 디지털 코드가 되어 기사들의 넥소 파워 업그레이드를 돕고 있지만, 그의 인간성만큼은 예전 그대로랍니다. 그는 기발하고 친절하며, 용감한 넥소 나이트 영웅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요. 다만 넥소 파워가 아무리 멋지더라도 고전적인 마법을 사용하던 예전 시절이 더 좋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죠.
나이튼 왕국 왕실에 남은 마지막 마법사. 이름은 멀록멀린에서 따온 듯 하다.님 피규어 멀린 몬스터북의 유혹에 빠져 제스트로가 몬스터를 소환해 클레이가 위험에 빠지자 그를 구하고 강력한 마법으로 몬스터북과 제스트로를 날혀버리나 폭발의 여파로 사망 한줄 알았으나 기적적으로도 컴퓨터로 빨려들어가 데이터가 되어 있었고 멀록 2.0(로빈 명명)으로 돌아와서 넥소파워로 나이트들을 돕는다.
70317 포트렉스에 포함되어 있다.
- 헬버트 국왕 (C.V : 홍진욱)
비록 왕이기는 하지만, 핼버트 왕은 상당히 소심한 사람이에요. 어둠과 큰 소리를 무서워하는 데다가 내일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신경이 곤두설 정도니까요. 사악한 괴물과 싸우기보다는 토너먼트 경기에 참석하여 연설을 하는 것을 더 좋아하지요. 그는 나이튼을 사랑하며 나이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거예요. 심지어 사랑하는 딸이 최일선에서 싸우는 사태가 벌어지더라도 말이에요.
- 나이튼 왕국의 통치자이자 메이시의 아버지. 이름의 유래는 할버드로 보인다. 멀린이 사고로 몸을 잃은 후 잠깐동안 충신(?)을 잃었다며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소심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발매된 세트는 70327 왕의 로봇. 거대한 칼을 든 타고 다니는 로봇이다. 닌자고의 로봇이 떠오른다.
- 헬버트 왕비 (C.V : 김채하)
핼버트 왕비는 지금은 참으로 우아한 왕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한때는 대단한 전사였어요. 그녀는 자신(그리고 남편)을 충분히 지켜낼 만큼 강했으며, 딸 메이시가 기사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 나이튼 왕국의 여왕이자 메이시의 어머니로 나이튼 왕국의 미래와 나이츠들을 항상 걱정하고 있으며, 자신의 딸인 메이시를 항상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 여담으로 2화에서 쳐들어온 몬스터들을 맨몸으로 때려눕혀[22] 쫓아내거나 멀록이 사라진뒤 걱정을 하면서 메이스를 꺼내들거나 메이시에게 건내준 실드는 다른 동료 들의 것보다 좀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것 등으로 보아 과거 나이츠 출신으로 추정됐는데......"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몬스터군대가 나이토피아를 총공격할 때 남편,로빈과 같이 나이튼 왕국 군대를 지휘하며 몬스터들을 발라버리는데 이것으로 그녀가 전에 나이츠 소속이라는게 밝혀진다[23].갑옷색은 황금색.헬맷은 파랑색이다.
70325 인페르녹스 프리즌 몬스터에 포함되어 있다. 대단히 특이한 세트인데, 발매 전부터 왕비가 조종하는 로봇 이라든가의 컨셉으로 주목을 받았다. 알고 보니 인페르녹스 프리즌이라고 하는 라바 군단의 거인이 왕비를 납치해서 몸속에 가둔 것이었다. 실제로 그 컨셉을 살릴 수 있도록 제작된 세트이긴 한데, 아이들은 왕의 로봇 있으니까 여왕 로봇 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는 듯 하다. 달려 있는 꼬리를 떼면 70316 제스트로의 이블 디스트로이어에 연결해서 수레를 이끌 수도 있다.
여왕 미니피규어라서 그런지 망또 부품이 포함되어 있고, 드레스를 입은 설정이라 다른 미니피규어처럼 하체가 주어지는 게 아니라 프린트된 드레스 브릭이 주어진다. 마치 미니피규어 시즌 15의 여왕 같이 말이다. 에피소드를 보면 메이시조차 드레스 브릭을 입고 있는 게 있다!
2.5 라바 몬스터 군단
몬스터북이 소환하는 몬스터들이다.
- 글로블린
축구공 크기의 빨간 공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제 그것이 엄청난 힘으로 상하좌우로 통통 튄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제 그 공에 불이 붙었다고 상상해 봐요. 이제 그것이 용암 덩어리이고, 이빨이 촘촘하게 난 입과 사납고 노리끼리한 작은 눈으로 광기 어린 웃음을 띤 채 당신을 쫓아온다고 상상해 볼까요? 그게 바로 글로블린이에요.
둥그란 몬스터 깨물어 공격한다. 게임 내에서는 폭발하여 피해를 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그냥 동그랗게 생긴 몬스터라서 잡몹 취급이다. 라바 군단 세트별로 동그란 형태 또는 발사되는 원반 형태의 무기로서 등장한다.
- 스커리어
스커리어는 창 모양의 작은 괴물인데 전장을 빠른 속도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적에게 위협을 가하기를 좋아해요. 메이스나 곤봉 같은 고약한 무기를 들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매우 성가시고 매우 빠르기 때문에 붙잡기가 여간 힘든 게 아녜요.
서양배(pear) 모양의 작은 몬스터. 전장을 빠르게 돌아다니며 적을 위협하여 성가시다.
역시 글로블린과 함께 잡몹 취급이긴 한데 게임에서도 보듯이 약간 더 센 잡몹이다. 미니피규어로서는 짤뚱하게 생겨서 팔만 움직인다. 창이나 다이나마이트를 들고 있다. 70317 포트렉스, 70315 클레이의 블레이드 전차 에 포함되어 있다. 넥소나이츠 주인공들조차 각 발매된 세트별로 똑같이 생겼건만 오히려 이 스커리어는 전부 다르게 생겼다.
- 번지
번지는 크고 고약한 괴물이에요. 노랗게 빛나는 눈과 입안을 가득 채운 날카로운 이빨과 아래를 향해 휘어진 무시무시한 뿔을 갖고 있죠. 만일 보통의 칼을 그에게 들이댄다면 그가 내뿜는 용암 입김에 칼이 금방 빨갛게 달아올라 버릴 거예요. 사실 번지는 볼링도 꽤 잘한답니다.
망치를 들고있는 거대 몬스터. 용암 입김을 내뿜는다. 제스트로의 이블 디스트로이어를 끈다.
- 스파크스
스파크스의 자랑거리라면 단연 야수 같은 힘과 강력한 펀치와 건장한 몸이죠. 게다가 사이클롭스 종족이기 때문에 눈매의 사악함이 말도 못해요. 뿐만 아니라, 번들거리는 두 개의 뿔, 온몸에 퍼진 마그마 혈관, 가죽 날개를 가지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섬뜩하답니다.
검은색의 거대 사이클롭스 몬스터. 제스트로의 이블 모빌(국내명: 이블 디스트로이어)을 끈다.
70316 제스트로의 이블 디스트로이어에 포함되어 있다. 사진처럼 그냥 미니피규어가 아니라 조립이 필요한 꽤 큰 피규어다. 인페르녹스보단 작지만.
- 애쉬어태커
그의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애쉬 어태커는 몸이 화산재로 만들어져 있고, 전투 지원 능력이 상당해요. 비록 가장 강한 전사는 아닐지 몰라도, 적에게는 꽤 골치 아픈 존재거든요. 화산재 공격으로 적의 눈을 흐리게 하고, 엔진과 기계에 먼지가 스며들게 하여 고장을 일으키고 마니까요.
몸이 화산재로 이루어진 몬스터. 화산재로 적의 눈을 흐리게 하고 기계를 고장 낸다고 한다.
이름은 멋진데 애쉬어태커 역시 잡몹 레벨 3 정도 된다. 게임에서는 제법 센 중간보스로 나오긴 하지만 그리 세진 않다. 어느 정도 레벨되면 쉽게 잡을 수 있는 잡몹. 무장은 등장 세트별로 묘하게 차이난다. 70317 포트렉스, 70315 클레이의 블레이드 전차, 70310 나이튼 왕국의 배틀 블래스터에 포함되어 있다.
- 플레임 스로워
플레임 스로워는 무시무시한 용암 병사예요. 그는 몸 안이 마치 거대한 불의 지옥 같은 데다가 언제든 적에게 불덩어리를 쏘아댈 수 있어요. 열과 화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멀리 떨어지는 게 좋을 걸요. 이 화끈한 녀석을 물리치는 유일한 방법은 물을 흠뻑 뿌려 주는 거예요. 그러면 녀석은 불을 다시 붙이기 위해 곧장 괴물의 마법책에게로 달려가겠죠.
모히칸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는 몬스터. 석궁으로 불덩이를 쏘아댄다.
역시 잡몹 레벨 3 정도의 몬스터이다. 70327 왕의 로봇, 70312 랜스의 메카 호스에 포함되어 있다. 모히칸 머리가 상당한 인상을 주어 그런지 전투력이 더 세 보인다.
- 몰토르
몰토르를 그저 힘센 몬스터 정도로만 표현한다면 그건 큰 잘못이에요. 바위 주먹을 가지고 있어 펀치의 파괴력이 정말 어마어마하거든요. 몰토르는 말로 하기보다 일단 주먹부터 휘두르고 보는 스타일이에요. 쌍둥이 형제인 플라마와 함께 항상 어디선가 소동을 벌이곤 하죠. 뜨거운 녀석과 무거운 녀석이 한데 몰려 다니다 보니 아마 파괴력도 곱배기로 클 거예요.
바위로 된 주먹을 가진 몬스터. 그래서 그런지 무기도 따로 없다.
70313 몰토르의 돌주먹 스매셔에 포함되어 있다. 이 세트 말고는 안 나온다.
- 비스트 마스터
괴물들은 혼돈과 광기의 피조물이고, 따라서 통제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비스트마스터를 소환하여 극악무도한 괴물들을 좀 통제해 달라고 부탁하는 밖에 달리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비스트마스터의 사슬에는 미친 글로블린 두 마리가 이미 매달려 있어 더 이상 여유가 없다나 봐요. 너무나 제멋대로여서 "주인"을 이리저리 끌고 다닐 정도이니까요.
사슬에 글로블린 두 마리를 매달아 끌고다니는 몬스터. 몬스터들을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70314 비스트 마스터의 카오스 전투 마차 및 70334 얼티밋 비스트 마스터에 포함되어 있다. 제법 이름있는 중간 보스며 대충 간부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카오스 전투마차는 상당히 간지나는 편이다.
- 크러스트 스매셔
크러스트 스매셔 껍질은 단단한 용암 바위로 되어 있고 몸 안에는 녹은 용암이 흐르고 있어요. 그는 바위처럼 강한 펀치를 갖고 있는 데다가, 상대에게 세게 맞으면 껍질이 갈라지면서 용암이 튀어나와 주변의 모든 것을 태워 버린답니다.
투구를 쓴 몬스터. 단단한 용암바위로 된 껍데기 안에 용암이 흐르고 있어 갈라지면 용암이 나와 주변을 태운다.
애쉬어태커, 플레임 쓰로어와 함께 잡몹 3형제 절대 노답3형제가 아니다!! 의 1인. 대충 생긴 건 애쉬어태커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갑옷을 안 입고 투구만 쓰고 나온다. 70311 카오스 캐터필트, 70324 멀록 라이브러리 2.0에 포함되어 있다.
- 인페르녹스
여왕을 납치하는 거대 몬스터.
70325 인페르녹스 프리즌 몬스터에 포함되어 있다. 제스트로의 이블 디스트로이어를 이끌기도 한다.
- 라바리아
괴물들은 보통 크고 시끄러운 데다가 "모두 다 부숴 버릴 테야!" 따위의 소리나 지르곤 하나, 라바리아는 사뭇 달라요. 그녀는 매우 교활하며, 제스트로의 군대에서 최고의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 조용한 전사는 무엇이든 훔쳐낼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얻지 못하고 있는데, 그건 바로 사악한 주인의 키스랍니다.
교활한 여스파이 몬스터. 도둑질에 능하다. 주인에게 사랑받고 싶어한다.
70335 얼티밋 라바리아에 포함되어 있다. 다른 얼티밋 시리즈에 비하면 좀 나은 편이긴 한데, 특이하게도 거미 모드와 일반 미니피규어 모드 두가지를 가지고 있다. 표정도 두가지. 상반기 1차 발매 시리즈에서 유일한 여자 악당 미니피규어이기도 하다.
- 플라마
이 괴물을 끌어안고 싶은 생각은 설마 없겠죠? 플라마는 녹은 액체 용암 덩어리인데, 뭐든 닿기만 해도 일순간에 증발해 버릴 정도로 뜨거워요. 늘 자신의 바위 형제인 몰토르와 어울려 다니면서 어딘가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게 일이죠. 뜨거운 녀석과 무거운 녀석이 한데 몰려 다니다 보니 아마 파괴력도 곱배기로 클 거예요.
온 몸이 용암으로 이루어진 몬스터.
- 휘파렐라
휘파렐라는 너무 무시무시해서 괴물의 마법책조차 겁을 먹을 정도예요. 그녀는 뱀의 형상을 하고 있고 마음속 깊이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채찍을 들고 있을 뿐 아니라 끔찍한 스파이더글로블린까지 데리고 있어요. 단 하나 개인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휨파렐라"라고 불리는 것뿐인데, 당연한 일이겠지만 기사들이 늘 그렇게 불러 대곤 하죠.
하반신이 뱀의 형상을 하고 있는 라미아 몬스터. 채찍을 사용한다. 이 채찍은 그 사람이 두려워하는 환상을 보여주게 된다. 하반기 블랙나이트 메카에만 등장 그러니 얻기 어러움. 휘파렐라 때문에 블랙나이트 살사람이 한둘이 아닐듯.
- 마그마 장군
괴물 군대를 이끌고 세계를 정복할 생각이라면 병사들을 지휘할 훌륭한 장군이 필요하겠죠. 마그마 장군은 괴물의 마법책이 여태껏 만들어낸 모든 괴물 중에서 가장 위대한 전략가이자 전사이자 요리사예요. 그는 허풍도 세게 치고 전투도 화끈하게 치르지요. 문제는 거의 이기는 적이 없다는 게...
닌자고에 나오는 스톤 아미의 코주 장군과 닌드로이드의 크립트 장군처럼, 라바 몬스터 군단을 진두 지휘하는 장군.
- 몬스터 북키퍼 : 몬스터북을 들고 다니는 몬스터이다. 제스트로가 몬스터북 무겁다고 징징대면서 소환한 몬스터. 현재 유일하게 비전투 몬스터.
3 게임
모바일 게임으로도 나왔다. 2016년 3월 이후 한글 패치가 추가되었으며, 우리말 더빙도 지원한다!
QR카메라로 제품이나 애니메이션[24]그리고 레고 카탈로그(...)[25]에서 나오는 넥소 실드의 이미지를 스캔하여 실드를 모아 즐기는 방식이다.
해당 문서 참조.
3.1 쉴드 콜렉션
[1] 쉴드 콜렉션 공유 사이트, 몇몇 추가 쉴드의 정보가 없으며 휠 윈드같은 경우 사진의 문제인지 인식이 안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쉴드 콜렉션의 정보가 있음.
[2] 쉴드 사진이 선명하고 커서 스캔 인식하기 더 좋은 사이트, 윗 사이트에 없는 쉴드가 소수 있음
이 사이트에는 Level 5 QR-Code가 있는데 이것을 스캔하면 파워 레벨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 쉴드 레벨 5가 된다. 파워 미터는 현재 레벨에서 다음 레벨로 올릴 때 필요한 만큼만 소모된다. ex) 최초 스캔 or 0 레벨에 스캔시 1소모, 1 레벨에 스캔 시 2소모 등
3.2 제품
해당 문서 참조.- ↑ 특히 포트렉스는 소식나왔을 당시 혹평이 심했는데, 기존의 중세 성을 갖다버린 이동요새라서 더 그랬다.
- ↑ 크리에이터, 슈퍼히어로즈에 먼저 선보였긴했다. 오각형모양의 타일부품.
- ↑ 재미있게도, 전작인 닌자고는 90년대 즈음 나온 일본성 테마를 부활한 라인업이다.
- ↑ 닌자고의 모로 역이기도 하다.
- ↑ 매(팔콘) 문양은 80년대 후반 레고의 중세 세계관 세력 중 하나였던 팔콘 군단에 대한 오마주이다. 계속되는 신상품 개발로 점점 사람들 기억 속에 잊혀져가던 추억의 문양이 드디어 부활한 것이다.
- ↑ 첫 제품공개당시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렸었던 제품. 실제 제품을 사보니 웅장하단 평이 많다.
- ↑ 키마의 주인공인 라발 역을 맡기도 했다.
- ↑ 이런 점들 때문에 제일 모범적인 클레이와 마찰이 크다.
- ↑ 사실 1분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 ↑ 그는 단 10초도 가만히 있지 못 할 뿐더러 몹시 초조해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데 미칠거 같다며 뛰쳐 나가버리기도 한다.
- ↑ 2013년에 출시된 레고 닌자거북이의 도그파운드 미니피규어의 구조를 활용한것.참고
- ↑ 레고프렌즈에서 올리비아를 맡았다.
- ↑ 닌자고에서 쟌과 파이토를 맡은 성우다.
- ↑ 참고로 관중들이 실수를 연발한 제스트로에게 온갖 야유를 하며 비웃는데 제스트로가 흑화한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 ↑ 각 매직북별로 역할이 다르다. 어떤 북은 보게 되면 괴물이 되기도 하고, 어떤 북은 보게 되면 상태 이상에 빠지게 되는 식. 넥소나이츠 각 세트별로 들어 있다. 이 매직 북 디테일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이거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물론 레고의 사악한 판매정책상 그것만 단독으로 팔지는 않는다.
- ↑ + 호빗
- ↑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 등장하는 동명의 인물인 로빈 경의 방패에 그려진 동물이 닭이다.
- ↑ 넥소나이츠들이 마을을 약탈하고 다닌다고 해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블랙 나이츠 로봇을 타고 뛰어들었고,그들이 가짜임을 확인하자 몇날몇일을 그들을 상대한다.그러나 파워 다운으로 밀려서, 결국 완파되어 강제로 꺼내지기 일보 직전에 진짜 넥소나이츠들에게 구출되었다. 파손과정에서 이어지는 블랙 나이츠의 반응은 몬티 파이톤의 성배의 패러디.
- ↑ 파워고갈이 된 원인은 넥소 파워를 끌어쓰는 물건이라 부득이하게 포트랙스를 해킹해서 끌어다 쓰다보니 멀록 2.0이 넥소파워 누출을 감지해버렸고. 이걸 이상하게 여긴 아바가 신호를 추적, 로빈이 만든 도구로 해킹을 차단해버렸다, 어쩌다보니 자신이 만든 도구가 발목을 잡아버린 셈.
- ↑ 봉다리라고도 불린다. 판매하지는 않고 레고 소박스를 사면 가끔 들어 있다. 보통 구매한 시리즈와는 다른 시리즈의 제품이 들어 있는데, 지금 산 제품 말고 다른 제품도 구매해 보라는 일종의 사은품. 다만 판매를 하지 않고 주는 제품이고, 가끔 레어한 제품들이 들어 있다보니 이 프로모션을 구하기 위해 소박스를 구매하는 현상도 생긴다. 주로 박스 옆구리에 스티커 씰이 붙어 있으면 프로모션이 들어있는데, 056C 등으로 붙어 있다. 앞의 두자리 숫자는 제조된 주차를 뜻하고, 뒤의 두 글자는 생산년도를 뜻한다. 5C 면 15년, 6C 면 16년 같은 거다. 056C 라면 보통 시티 청소차가 들어있다.
- ↑ 기본무장과 다른 형광색 갑옷과 특수무기, 방패 3개 및 무기보관대가 포함된 미니피규어 세트. 닌자고에도 2011~2012년에 판매한 스핀질주 세트나 에어짓주 세트가 있는데 그걸 계승한 걸로 보인다. 가성비가 아주 창렬하다. 일반적인 박스가 아니라서 이건 프로모션을 기대할 수도 없다.
- ↑ 이때 넥소나이츠들이 무장을 한 상태에서 몬스터와 힘겹게 싸운 것을 생각하면 보통 장사가 아니다.
- ↑ 아마도 핼버트 왕과 결혼한 뒤 나이츠를 관둔것 같다.
- ↑ 애니메이션에서 넥소파워가 나올때 스캔하기 편하게 실드이미지가 정면으로 대문짝만하게 표시된다.
- ↑ 하지만 카탈로그에서 다 되지는 않는다. 스캔을 여기서 다 해버리는걸 방지한건지 쉴드의 테두리 때문에 스캔이 되지 않는다. 다만 넥소나이츠 카탈로그에서는 어느정도 스캔할수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