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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それでも世界は美しい, 영어 제목: The World is Still Beautiful)는 시이나 다이의 만화로 하나토유메에서 연재되고 있다. 2009년, 2011년 총 3회의 단편으로 연재된후 2012년 2월호부터 정식 연재중. 2016년 10월 현재 일본에서는 단행본 13권, 국내에는 학산문화사에서 11권까지 정발되었다. 번역가는 이상은.[1]
2 스토리
감동x사랑x판타지. 태양과 비가 하나로 만날 때, 빛과 비의 데스티니 로맨스.
비를 내리는 능력을 지닌 「비의 공국」의 제 4공녀 니케.
니케는 나라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세계를 정복한 「맑음의 대국」의 태양왕, 리비우스 1세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그러나 니케가 만난 사람은 아직 어린아이…?!
3 애니메이션
2014년 4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다. 국내에선 애니플러스에서 방영.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감독은 카메가키 하지메[2], 각본은 후지타 신조가 담당했다. 총 1쿨(12화)로 종영. 4권의 비의 공국 이야기까지 애니화 되었으며, 마지막화는 원작+애니 오리지널로 마무리 되었다.
코믹스와 달리 애니메이션 1화가 오리지널 스토리이다.[3] 애니메이션 2화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코믹스에서는 1화.
니케가 왕궁으로 가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1권 31페이지에 있는 작가의 제작비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
「니케는 걸어서 아내가 되러 왔나요?!」라는 지적이 많아서 웃었습니다. 아마 요 앞까지 행상인의 마차 같은 걸 얻어타고 온 게 아닐까요? (지금 지어냈다.)
이 에피소드는 후에 하나토유메 11호[4]에 0화로 코믹스화 되어 실렸다.
전체적으로 원작을 따르나 드문드문 잘린 부분이 있고, call my name과 ring of tales는 순서가 바뀌었다.[5]
원작의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기 때문에 애니화에 대한 기대치도 낮았던 작품인데, 방영 후 평가들이 꽤나 호의적이다. 2010년대 부터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별로 제작되지 않은 탓에 여성들이 큰 관심을 보였고 남성층의 반응도 꽤 괜찮은 편. 기본적으로 원작의 스토리를 따르고 있으나 인물 중에서 니케의 시중을 드는 메이드, 요리사, 맑음의 대국 3원로들은 모두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캐스팅은 주연인 니케와 리비에게는 신인을, 조연들에게 비교적 경력이 긴 성우를 캐스팅하고 있다. 중요한 여주인공 역할에 신인인 마에다 레나를 기용한 이유에 대해 감독은, 애니메이션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아메후라시 장면에서 진짜 비가 내리는 듯한 느낌을 표현 할 수 있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성우이며 여주인공 니케처럼 성우도 같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성우여서라고 했다.
2화에서 니케가 비를 부르는 장면에 들어간 삽입곡 'Beautiful Rain', 일명 Tender rain이 나오면서 포텐이 대폭발. 과연? 2014년 2분기의 기대작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OST는 5월 21일에 발매되었다. 풀버전 가사 첨부 풀버전
방송때는 오프닝 이전에 스폰서컷 같은 '이 다음은' 컷이 들어가는데 이런 컷은 보통 오프닝 다음에 나오기 때문에 늘 'OP없는거냐?' 라는 말을 듣게된다. 지금은 무슨 관례같은 것으로 정착해서 늘 OP삭제 기대 같은 코멘트가 지나간다.
초반부엔 2분기의 다크호스라 불리며 기대를 모았으나 중반부에는 전개를 납득하지 못하는 반응도 있었다. 주로 한 나라의 국모를 암살하려한 라니 아리스테스를 그렇게 쉽게 용서할 수 있냐는 것. 순정만화에도 대하 드라마 수준으로 이런 문제를 현실적으로 깊게 다루는 작품은 많지만 이 작품은 그런 작품은 아니었다. 현실적으로 다루다기보다는 극적이고 이상적인 색채가 뭍어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기대가 어긋난 시청자들이 있었던 것.
방영후 평가는 초반 기대만은 못해도 꽤 좋은 편이다.[6] 아직 많이 미숙한 원작 작화에 비해 대폭 나아진 수려한 작화와 뛰어난 음악 그리고 로맨스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매력을 잘 보여줬다. 결말은 원작이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만큼 4권 후반부에서 알맞게 끊어지며 니케와 리비 두 사람의 모습을 달달하게 보여주며 끝맺는다.
3.1 주제가
오프닝 변천사는 아래와 같다.
태양왕 자체가 1화 마지막 장면을 위한 반전 요소가 되어 1화의 오프닝에는 니케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맑음의 왕국에 정식으로 도착한 2화에서는 리비와 닐이 함께 등장하고, 왕국에 제대로 머무르게 되는 3화에서는 시중을 드는 메이드들과 왕궁 주방장이 추가로 등장하고, 왕비로서의 피로연을 끝마치고 난 4화에서는 맑음의 대국 중신 세 명이 추가되고 니케의 옷차림이 드레스로 바뀌며, 맑던 하늘이 흐리게 변한다. 니케가 시련을 받는 5화에서는 4화에 등장했던 디자이너 칼이 메이드들과 주방장 사이에 추가로 등장. 신관에게 혼약을 인정받고 난 6화에서는 신관 둘이 3중신 뒤에 추가되고, 루나가 등장하고 난 7화에서는 메이드들 앞에 루나가 추가된다. |
엔딩은 마지막까지 그대로이다. 엔딩의 특징으로는 자막만으로 성우 캐스트를 처리하지 않고 한 명 한 명을 사진처럼 틀에 넣어 크레딧을 넣어준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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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 이상의 사진은 왼쪽부터 기재.
4.1 주요 인물
- 닐 - 스기타 토모카즈
- 리비의 수석비서관. 리비의 일을 돕는 한편, 니케를 세계왕의 아내에 어울리는 인물로 만들기 위해 교육시키는 일도 담당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혼자서 여기저기에 얼굴을 내밀어 많은 일을 처리하는 만능집사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부분을 다른 시종들에게 많이 빼앗겼다.
- 여담으로 베이스는 원작자인 시이나 다이의 <울보쟁이 Rainy Girl>라는 단편[7]의 남자 주인공인 니오 후미카즈.
- 아마루나 루이라사엘(루나) - 마츠오카 유키
- 호수의 왕국 제1왕녀. 리비의 소꿉친구. 어린 시절부터 리비우스를 좋아해 졸졸 따라다녔다고 한다.
- 발드윈 시실 이프리키아(발드) - 사쿠라이 타카히로
- 리비의 숙부. 선왕의 동생이었고 왕위계승권은 리비보다 앞섰지만 어째서인지 세계유랑을 하기 위해 리비를 왕으로 추대했다. 돌아온 후 니케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리비에게 엄청난 질투를 샀고 이는 왕실에 큰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평소같지 않게 리비의 모습에 흥분하는 모습이 그려질 정도. 그리고 한명뿐인 조카인 리비를 대단히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착한 숙부. 니케를 유혹하다가 니케에게 마음에도 없는말은 하지말라는 말을 듣고 큰 웃음을 터뜨리며 사실은 권력이나 욕심내서 리비에게 접근한 여자였으면 적당히 유혹하며 놀려주다가 내쫓으려 했다고 진심을 고백한다. 니케가 리비의 엄마인 쉴라와 닮았다고 한다. 리비와는 쉴라를 좋아했다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에피소드 후 리비와 화해, 재상의 지위에 복귀한다. 이로 인해 리비는 자신이 직접 해외 활동을 하는데도 문제가 없게 될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리비와의 화해 에피소드 후반부에 침대에 누워 쉬고있는 니케를 보러왔다가 리비가 많이 걱정해준 사실을 말해주고, 니케에게 진심으로 반해서 니케를 유혹하다가 의자에 앉아 침대에 기대어 쉬던 리비에게 걸려서 조카인 국왕 리비와 엄청나게 싸운다. 니케가 화를 내면서 말려서 금방 웃으면서 화해한다.
4.2 쾌청의 대국
- 쾌청의 대국 중신
- 선대부터 쾌청의 대국을 이끌어온 신하들. 리비를 포함하여 네 사람이 주최하는 회의는 절대권을 가진다.
- 그라함 보단 - 이케다 슈이치
- 병법의 달인. 단 한명의 사상자도 내지 않은 채 성 하나를 공략한 일이 전설처럼 남아있다고 한다. [8] 성우때문인지 8화에서 샤아 이즈나블의 대사를 패러디한다(...)
- 알렌 케이츠비 - 후타마타 잇세이
- 다른 국가에 비해 발달된 문명의 하나로 인식되는 화약의 프로.
- 빈센트 라토쿠리프 - 토미타 코세이
- 인맥의 달인. 선악을 뛰어넘어 거의 모든 조직들이 윗선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한다.
- 쉴라 - 한 케이코
- 리비의 엄마. 쾌청의 대국 선왕의 측실. 신분이 낮은 출신이었으며 3년 전 암살당했다. 오른쪽 사진은 어릴적의 리비이고 성우는 쿠도 하루카.
리비가 괜히 니케의 외모를 디스한게 아니다.
- 라니 아리스테스 - 나미카와 다이스케
- 태양신을 섬기는 신관. 반 리비우스파의 중심이다. 니케를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 쟈이나 - 노무라 켄지
- 쾌청의 대국 왕실요리사.
- 칼 - 오오니시 타케하루
- 쾌청의 대국의 의상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모델인 듯.
- 미란다 - 소우미 요코
- 왕실 회보지의 기자.
- 라니 테우스 - 시라이 유스케
- 신관, 아리스테스와 이름이 같아 이쪽은 小라는 어필을 강조해야 구분이 가능.
- 라니 레아타 - 타케구치 아키코
- 여성 신관.
- 란다 - 오오니시 타케하루
- 니케의 암살을 아리스테스에 의해 지시받은 신관.
- 장군 - 마츠모토 다이
- 반 리비우스파의 일원.
- 로사 - 이구치 유카
- 신관을 섬기는 수녀.
- 페라라 공 - 후지시로 유우지
- 국무대신.
4.3 비의 공국
과거 강대국으로 세계의 패권을 쥐었던 나라라고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그 힘이 약해져 있다고 한다.
- 니케의 할머니. 니케는 할머니에게서 길러졌다고 한다. 현 공왕 테테루의 장모이며 섭정중. 사실 섭정이라고 말은 했지만 비의 공국의 실권은 이 분이 쥐고 있다. 그녀의 권력은 여전히 비의 공국 내에서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자기가 키토라와 함께 나라를 잠깐 비운 사이에 니케를 마음대로 외국으로 시집보내 버렸다며 테테루에게 화를 냈다. 니케의 노래를 가르쳐준 것도 그녀며, 9화에서 에피소드의 주역이 된다. 젊었을 때는 금발이었던 듯. 아메후라시 능력이 가장 뛰어난 인물로, 노래없이 비바람과 번개까지 다루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니케의 언니들.
- 이들도 노래의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노래는 니케가 더 잘한다. 엄마인 이라하가 니케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라며 하는 말이, "공국에는 가장 뛰어난 노래 부르는 사람에게만 전해지는 비술이 있어. 그건 상상을 초월하는 힘이라 전해지고 있지."인 것으로 보아 니케가 할머니의 뒤를 잇는 최고의 노래 부르는 사람으로 보인다. 또 전편에도 비를 부를 수 없었던 니케가 노력해서 지금은 공국 최고의 노래 부르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애니메이션 1화에서는 가위바위보로 리비우스에게 시집가는 공주로 니케가 당첨되자 기뻐해주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가 그렇게 좋으면 언니들이 시집가라는 니케의 말에 만장일치로 니케를 노려보며 싫다고 말하며 여동생인 니케를 기죽인다. 그래도 여동생인 니케를 한편으로는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마음착한 언니들이다.
- 미라 - 이세 마리야
- 1공녀. 첫째딸. 나중에 니케가 리비우스와 같이 비의 공국에 할머니 문병을 오자 니아와 함께 리비우스를 보고 귀엽다면서 엄청나게 좋아한다.
- 니아 - 카야노 아이
- 2공녀. 둘째딸.
- 카라 - 테라사키 유카
- 3공녀. 셋 째딸. 상대적으로 보이쉬한 헤어스타일. 그나마 니케의 현재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입장. 토하라에게는 골칫거리적인 존재.
- 테테루 - 사쿠라이 토시하루
- 니케의 아버지. 비의 공국 왕. 하지만 이름뿐만인 왕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실눈속성.
- 니케의 사촌오빠. 카라와 동갑. 어렸을 때부터 니케와 같이 할머니 토하라에 의해 키워졌다. 이번 세대에서 비를 내리는 능력을 갖지 못한 왕족은 니케와 키토라 뿐이었다. 이후 니케는 엄청난 노력 끝에 비를 내릴수 있게 됐지만 키토라는 포기해서 그 능력이 없다. 할머니 토하라의 의지로 니케를 납치, 리비에 암시를 걸어 그녀를 단념하게 하려했다. 그리고 사실 어렸을 때부터 니케를 좋아했다. 그런데 할머니와 함께 잠깐 나라를 떠난 사이 니케는 시집을 가버렸던 것. 애니메이션에서는 니케 감금사건 이후에 리비우스와 만나서 니케를 놓고 질투심에 서로 강력한 신경전을 벌인다. 마지막은 화해했지만 말이다.
- 이라하 - 토미자와 미치에
- 니케의 어머니. 토하라의 딸. 테테루와 결혼해서 니케를 비롯한 네 자매를 낳았다. 병약속성. 지금은 요양중. 니케와는 외모가 많이 닮았다.
- 아키 - 이노우에 노리히로
- 토하라의 조카. 왕족이며 토하라의 명을 받고 주술을 이용해 리비를 니케에게서 단념하게 하려 했지만 그것을 이미 간파한 리비에 의해 저지되었다.
4.4 그 외
- 미나 - 아사카와 유우
- 1화의 등장인물로 맑음의 대국 주민. 니케를 도와주었다. 상술했듯이 1화는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인데, 그래서 1화에서의 미나 가족과 소매치기 일당 모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10]
- 리자 - 카토 에미리
- 맑음의 대국 주민. 미나의 여동생.
- 여관주인 - 우가키 히데나리
- 미나와 리자의 아버지.
- 맑음의 대국 주민. 니케에 여관을 소개하는 것으로 속여 짐을 소매치기하였는데, 그 짐에서 니케가 심상치 않은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깨달아 인신매매를 시도하여 거액을 챙기려는 흑심을 품었으나 대상을 착각하여 여관집 딸인 미나를 납치하는 바람에 니케의 분노를 사 바람의 힘으로 제압당한다. 이후 니케를 누님으로 모시고 개인적으로 복종한다. 등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7화에서 재등장한다. 니케에게 혼쭐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버릇을 못 고친 모양.
- 비올레타 - 사토 유코
- 맑음의 대국에서 여관을 경영하고 있는 여인으로 동생이 있다. 발드윈과 교제하고 있는 듯 함.
- 호수의 왕국 대사 - 키사이치 아츠시
- 호수의 왕국의 인물로 니케에 대해 안 좋은 소문만을 들어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파티에서 니케의 비를 내리는 의식을 목도한 후 그 평가는 바뀐다. 하지만 이미 험담을 한 것을 맑음의 대국 사람들이 가만히 넘어갈리 없어서 입맞춤의 영예를 달라고 말했지만 리비에게 거절당하고 다른 곳으로 끌려갔다.
5 기타
5월 18일에 방영될 예정이었던 7화가 결방되고 그 시간에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이 방송된다. 참고로 생중계가 아니다.(...) #
애니메이션 6화에 아주 잠깐 한글이 나오기도 했다.꺄악!#
한국어 제목이 아직 통일되지 않아서 검색에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왜냐하면 원판 제목인 『それでも世界は美しい』를 한국어로 해석하면
그래도 세계는 아름다워
그래도 세계는 아름답다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
그럼에도 세계는 아름다워
그럼에도 세계는 아름답다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다워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
8가지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많이 쓰이는 줄임말은 아니어도 줄이면 이 제목들 모두 그세아가 된다. 그세아로도 이 항목은 리다이렉트 된다. 정발되기 전까지 국내에는 '그래도 세계는 아름다워'란 제목으로 알려졌고 실제 현재도 이 제목을 쓰는 사람이 꽤 있다. 정발 코믹스와 애니플러스 방영작 및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명칭이 모두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이므로 이쪽을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 ↑ 작가의 전작인 '불가사의한 마리아군'도 번역했다.
- ↑ 1957년 출생한 원로 애니메이터로 20살 때 무적초인 점보트3의 동화담당을 시작으로 데뷔, 대표작으로 환상게임과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가 있다.
- ↑ 대신, 애니매이션 1화 분 내용의 번외만화가 있다. 완전히 똑같은 것은 아님.
- ↑ 2014년 5월 2일 발매하는 창간 40주년 기념호
- ↑ 코믹스에서는 call my names가 먼저, 애니는 ring of tales가 먼저다. 순서가 바꿔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유는 call my name이 본작이 단편으로 연재될 때 그려진 내용이기 때문에 정식연재 이후의 스토라와 별 연관이 없기 때문.
- ↑ dvd도 없이 BD 박스로만 발매되었고 판매량은 667. 순정만화 원작은 광매체가 많이 팔리는 경우가 적다. 대부분은 원작 판매량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만드는 것. 게다가 원작 인지도도 높지 않았던 터라 애초에 광매체 판매량에 대한 기대는 적었던 모양.
- ↑ 지금의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단편.
- ↑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아군 사상자 제로로 난공불락의 이제르론 요새를 점령한 적이 있다. 원작에는 정말 피아 구분않고 사상자가 없다.
- ↑ 이 성우의 리즈시절 맡았던 배역들을 알고 있는 올드팬들 입장에서 보자면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배역이다. 완벽한 할머니 연기에 요코야마의 팬들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을 정도...그러나 성우 본인은 리즈시절에도 아이돌이나 여주인공 캐릭터 일변도의 배역에서 벗어나 보이쉬한 배역을 하고 싶다고 밝힌바 있다. 실제로 목소리를 낼경우 보이쉬한 목소리를 가장 잘낸다고 한다. 이 배역으로 아이돌 성우 이미지는 확실하게 뗀 셈. 더군다나 딸의 역할을 맡은 성우인 토미자와 미치에보다 나이도 적고 후배다.(...)
- ↑ 원작 1화가 나왔을 때, 니케는 어떻게 성까지 도착했느냐는 질문에 대충 짐마차 얻어타고 온 거 아니냐는 작가의 답변을 보고 만든 이야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