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 다시, 첫사랑 | ||
국내등급 | 15세 이상 시청 가능 | |
방송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후 7시 50분 | |
방송 기간 | 2016년 11월 28일 ~ 2017년 4월 21일 | |
방송 횟수 | 104부작 | |
채널 | 50 | |
장르 | ||
제작사 | KBS 미디어 | |
연출 | 윤창범 | |
극본 | 박필주 | |
출연자 |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 外 | |
최고 시청률 | 23.5%(닐슨) 26.0%(TNmS)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 ||||
여자의 비밀 | → | 다시, 첫사랑 | → | 이름 없는 여자 |
1 개요
다시,첫 발암
2016년 11월 28일부터 2017년 4월 21일까지 하는 KBS 2TV의 저녁 일일 드라마이다. 근초고왕을 연출했던 윤창범 PD가 연출하고 박필주 작가가 집필한다.[1]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기도 하면서 여느 일일극들처럼 막장 드라마에 불과할 뿐이며, 또한 갈수록 고구마스러움도 점점 심해지고 있다. 그래도 이거 끝나자마자 같은 동네의 다른 채널에서 바로 하는 이것보다는 덜한 편에 속한다. 내용은 대체적으로 바로 전작인 여자의 비밀의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이다.
2 등장인물
2.1 인물관계도
2.2 주요인물
이하진(명세빈) |
도윤의 연인, 메뉴 개발자
모든 걸 잃고야 알았다. 내 남자. 내 연적. 그리고 내 아기!
제 것, 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세상과 한 판 뜰 수도 있는 여자다. 여리면서 강하다. 선하면서 독하다. 하지만 온화하고 낙천적인 기운을 타고 나서 저 좋아하는 사람에겐 마음이며 음식이며 한없이 퍼주며 껴안는다. 세상이라도 품을 듯 넉넉한 마음 씀을 볼 때는 기대고 싶은 누나 같고, 지친 모습 애써 감추는 웃음을 보면 안아주고 싶은 동생 같다.
어릴 때부터 하진은 좀 남달랐다. 간장에 마요네즈를 들이붓질 않나 라면에 된장을 풀질 않나.. 미애의 주장에 의하면 하진은 음식 갖고 장난치는 걸 제일 좋아했다고 한다. 친구들 흙장난할 때 하진은 맛도 안 본 조미료 식재료 갖고 조물조물~ 그런데 희한하게 그렇게 궁합 안 맞는 음식을 섞는데... 맛있는 거다. 선천적인 감각에 후천적인 집중력과 호기심은 메뉴 개발자가 될 완벽한 조건을 갖췄지만 아직 본인은 의식하지 못한다. 소녀 같은 엄마 때문에 온갖 알바 전전하며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손발이 퉁퉁 붓고 컵라면으로만 끼니를 때워도 그래도 그 때는 행복했다. 도윤과 함께였으니까. 덕배가 협박하고 말순에게 온갖 모욕을 당해도 도윤과 함께여서 버틸 수 있었다. 민희만 나타나지 않았다면...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서 흉측한 귀걸이와 해괴망측한 패션으로 코디가 많이 까이고 있다.
차도윤(김승수) |
하진의 연인, 민희의 남편
은혜는 손에 새기고 원한은 심장에 새겨라.
칼 같고, 얼음 같고, 도도하고 시크하다. 선 안의 내 사람에겐 무한대의 감정을 드러내지만 선 밖의 사람에겐 무관심을 넘어 무심하다. 곧 죽어도 부러지지 않고 굶어 죽어도 찌꺼기는 먹지 않는다. 더럽게 자존심은 세지만 선 안의 존재에겐 한없이 약하기만 한 이중적인 남자다. 그런 그에겐 어릴 때부터 함께였던 여자가 있다. 하진이다. 동생 같고 누나 같고 보호자 같으면서 평생 다치지 않게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 그런데 집안의 악연은 그들을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만들어 버렸다. 모친의 눈에서 피 눈물을 뽑으면서 도윤은 하진을 선택했다. 그런데 상속포기 각서까지 쓰고 모든 걸 버리고 온 도윤을 하진은 비웃었다. 모욕하고 조롱하며 다른 부잣집 남자와 떠나겠다고 한다. 도윤의 애원도 절규도 통하지 않았다. 고통의 시간을 그는....신앙보다 사랑했던 여자에 대한 증오로 버텼다.
백민희(왕빛나) |
도윤의 아내, 영숙의 딸 인간말종 1, 쓰레기 1 서열1위인 김영숙의 아바타
그 남자를 놓칠 수 없다. 내 남편이지만 다른 여자의 소유인 그를!
귀족적인 우아함과 기품을 선천적으로 가진 여자 같다. 무표정일 때는 절벽 위의 꽃 같은 오만함이지만 웃을 때는 절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초함까지 지녔다. 외면만큼이나 그 내면도 팔색조다. 누구보다 자존심이 강하지만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꿇을 수 있는 값싼 무릎을 가졌고 제 것의 소중함은 모르지만 제 것을 지키는 데는 가차 없이 무자비하다. 첫사랑이었던 정우가 집안의 원수가 되면서 떠나자 민희는 곧 미련을 버렸다. 집안과 원수라면 민희에게도 원수가 되어야 한다. 민희는 그렇게 배우고 그렇게 자랐다. 그런데... 임신이라니.. 하필 정우의 아이를 가진 거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가 정한 정략결혼 상대인 차도윤에게 임신을 들켰다. 민희는 어머니에게 내쳐질까 두려웠다. 차도윤을 잡기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은 건 당연한 거였다. 그래서 유일한 걸림돌인 하진을 끊어냈다. 내게 필요한 걸 가지려는데 남의 눈물 따위 무슨 상관이야!
최정우(박정철) |
민희의 옛 연인. 혜린의 친부
내 손을 잡아요. 날 이용해요.
유들유들하고 호쾌하다. 몸에 밴 매너. 부드러운 화술. 누구에게나 친절해서 적당한 바람기조차 매력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온화한 미소는 차가운 내면을 감추기 위해서고, 배려와 친절은 계산적이고 사업적인 마인드를 포장하기 위해서다. 와튼 스쿨 졸업 후 월가 투자은행 IBD 디렉터로 순식간에 성장하기까지 그가 짓밟은 사람과 기업은 부지기수였다. 후회하지 않는다. 밟지 않으면 밟히는 세상 아닌가. 정우가 살아온 세상은 힘이 선(善)이며 정의고 법이다. 그걸 알려준 건 영숙이었고 그 전쟁터에서 승리하는 법은 월가에서 배웠다. 지금 전투복 같은 양복을 입고 그가 미소로 겨누는 칼은 덕배와 영숙 그리고 LK그룹의 차도윤을 향하고 있다.
2.3 하진의 주변
홍미애(이덕희) |
하진, 세연의 엄마 민폐 덩어리
'나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힌 여자예요'라고 온 몸으로 주장하듯 곱고 단아하고 천진난만하다. 실제로 좋은 집에서 자라 부잣집 착한 남자와 결혼할 때는 평생 팔자 좋게 살 줄 알았다. 하지만 갑자기 남편이 죽고 집안이 풍비박산 나면서 미애는 어린 하진과 둘만 세상에 던져졌다. 그런 미애에게 돈 많은 남자가 접근했다. 사랑이 고프고 힘들었던 미애는 금방 남자에게 푹 빠져서 재혼하지만 곧 남자의 폭력에 못 이겨 이혼한다. 2살 된 세연이까지 데리고... 그렇게 남자 그늘 쫓아다니다 늙어 버리니 짐 같던 자식이 이젠 그늘을 만들어준다.
천세연(서하) |
하진의 이부동생, 미애의 딸
당차다. 야무지다. 철이 꽉꽉 든 순도 100퍼센트 바른생활 아가씨다. 하지만 다혈질에 미운놈 고운놈 구분도 철저해서 싫은 사람한테는 절대 안 당한다. 엄마한테 봉인 하진과 달리 늘 입 바른 소리만 하니 모녀 사이는 앙숙이다.
하진이 공부하라고 쫓아내도 안 나간다. 결국 하진이 포기하고 월급 챙겨주지만 그 돈까지 알뜰살뜰 목돈으로 만들었다. 미애가 호시탐탐 노리지만 어림없다.
박사장(강남길) |
온맛도시락 가게 건물주
박스와 빈 병 수거에 목매는 폼이나 차림새는 딱 가난한 독거노인이지만 이래봬도 하진이 세든 “온맛” 도시락 가계의 건물주다. 꼬장꼬장한 성격에 취미는 월세 받은 돈 세는 거다. 지독한 수전노로 옷은 재활용품 더미에서 찾아 입고, 밥은 온맛에서 팔고 남은 반찬을 수거해 먹는다. 평생 고생시킨 아내 먼저 보내고 잘난 박사 딸은 외국에 자리 잡아 명절에나 통화하는 사이니 외로운 독거노인이긴 하다. 민희에게 하진을 쫓아내는 조건으로 돈을 챙겼지만, 하진이 해주는 따순 밥은 참 맛있다.
2.4 도윤의 주변
김말순(김보미) |
도윤의 모친. 덕배의 법적 아내
못 가지고 못 배웠지만 순하고 여리고 착하다. 우리네 선한 어른의 정서와 웃음을 가진 여인이라 보기만 해도 푸근하다. 할 줄 아는 건 집안 일 뿐이라 밥 퍼주고, 정 퍼주고, 맘 퍼주며 덕배와 결혼해 도윤을 낳고 알콩달콩 평생 그렇게 살 줄 알았다. 하지만 덕배 사업이 불같이 일어나고 덕배가 화란에게 푹 빠지면서 말순의 몸 고생 맘고생도 시작됐다.
우악스런 본처 노릇 해보려고 맘 모질게 먹고 화란이의 머리끄덩이 잡으러 쳐들어갔다가, 저랑 달리 사내 애간장 녹일 듯 화사한 화란에게 기죽어 울며 돌아왔었다. 비참하고 더러워 끝내고 싶지만 아들을 화란에게 키우게 할 수는 없었다. 이혼 도장 찍으라고 패악 부리는 덕배 매질에도 도윤만 생각하며 이 악물고 버텼다. 말순의 자랑이며 전부인 도윤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
차덕배(정한용) |
도윤, 태윤의 아버지. 말순의 법적 남편 인간말종 2, 쓰레기 2 노욕덩어리
독불장군! 불도저! 일이든 사생활이든 뭐든 시작하면 정신없이 몰아친다. 지금은 회장님으로 군림하지만 덕배는 한이 많은 사람이었다. 덕배의 할아버지는 머슴이었고 아버지는 그 집안 운전기사였다. 일만 하다 사고로 죽은 아버지 무덤에서 덕배는 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겠다고 독하게 다짐했다. 오늘날의 LK식품은 그런 덕배의 오기와 능력으로 일군 회사였다. 본인도 몰랐던 천부적인 경영 능력으로 손대는 것마다 성공할 때 화란을 만났다. 예쁘고 똑똑하고 앙칼지면서도 입 안의 혀같이 구는 센스까지! 히야!! 이런 여자도 있구나. 그런데 그 순한 마누라가 죽어도 이혼만은 못해준다고 버티는 거다. 그러는 사이 어영부영 세월이 흘렀다. 그 사이 독한 아들놈은 장성해 LK식품에 수석 입사까지 했다. 노욕야망 가득한 그 눈을 보며 덕배는 온 몸에 전율이 흘렀다. 과연 내 씨앗답다. 내 회사 더 크게 키워 줄 내 아들놈다워!!노욕이 참..
윤화란(조은숙) |
덕배의 내연녀. 태윤의 엄마 인간말종 3 뺀질이
화사한 외모에 육감적인 스타일. 지독한 자기 관리와 시술의 힘으로 많이 봐야 40대로 보이는 극강의 동안 외모. 하지만 즉흥적, 속물적, 직설적이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가져야 직성이 풀리고 단연코 배려 따윈 없다. 그러니 작정하고 독설 던지면 비수가 뭐냐? 사시미 수준이다. 그런데도 미움을 받지 않는 건 사람 홀리는 재주를 타고 났기 때문이다. 그 재주에 덜컥 걸린 게 화란이 비서로 취직한 회사 사장 덕배였다. 21살의 화란은 없는 집안에서 아픈 부모까지 건사해야하는 소녀가장이었다. 그런 화란에게 덕배는 확실한 구세주였다. 태윤까지 낳고 보니 덕배 안방은 당연히 내 차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순해보이던 말순이 이렇게 질기게 버틸 줄은 몰랐다. 남편은 줘도 호적만은 못 준단다. 결국 태윤을 말순의 호적에 올리던 날 화란은 피눈물을 삼켰다.
차태윤(윤채성) |
화란과 덕배의 아들, 도윤의 이복동생
쿨하다. 매력적이다. 얼굴 타고 났고 돈도 타고 났으니 부러울 게 없다. 그래도 바닥은 아니다. 능수능란하게 놀아도 뒤끝 없이 정리하는 매너는 있다. 태윤의 소원은 지금처럼 아버지 돈 펑펑 쓰면서 평생 노는 거다. LK 후계자도 싫다. 일 밖에 모르는 형은 왜 저러고 사나 보기만 해도 갑갑하다. 아버지 사랑을 혼자만 받고 자라 그런지 혼외자란 콤플렉스도 별로 없다. 태윤은 그런 자신이 싫지 않았다. 세연이란 여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 차혜린(엄채영)
도윤과 민희의 딸이자 가온이랑 더불어 백민희에 의한 피해자
선하고 쾌활하며 사랑스러운 집안의 엔돌핀이다. 양쪽의 교육 방식이 첨예하게 대립하는지라 혜린 스스로도 혼란과 갈등이 심하다.엄마는 엄격한 훈육으로 대하고 손녀 사랑 지독한 말순과 도윤은 사랑으로만 키우려 한다.
그래서 혜린은 엄마 앞에선 조숙하고 예의 바르게. 도윤과 할머니 앞에선 어리광 부리는 아이로 벌써 처세가 빠르다.
도윤과 민희의 딸로 성장했지만, 사실 생물학적 아버지는 정우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리 없는 혜린은 아빠가 마냥 자랑스럽고 좋다.
2.5 민희의 주변
김영숙(서이숙) |
민희 모친. 명하재단 이사장 인간말종 4, 쓰레기 3 LK그룹의 실세이자 서열 1위
교육계 명문가 집안에 태어나 사학재단의 후계자로 길러진 성골이다. 대쪽 같은 성격. 철저한 훈육으로 다져진 품행과 언변, 등장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여왕의 포스를 지니고 있다.역시 서열1위 부에 대한 욕심이 정우 아버지와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일으켰다. 비리가 터지고 몰락하기 직전, 정우 아버지가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영숙은 조용히 그 죽음을 방관했다. 그렇게 죽은 정우 아버지에게 모든 비리 혐의를 씌운 채 영숙은 지금의 자리로 올라왔다. 그렇게 한 치의 빈틈없이 살아온 영숙에게 한가지 오점은 첫 결혼의 실패였다. 사랑으로 한 결혼이 실패했으니 꼼짝없이 정략결혼을 해야 했다. 집안의 하인이 되어줄 남자. 백총장은 그렇게 영숙의 정치적 판단으로 간택되었다. 영숙이 제 후계자에게 원하는 건 자신을 닮은 괴물이니까.
백총장[2](김영기) |
민희의 부, 영숙의 남편 호구 LK그룹의 서열 2위
우유부단하지만 순박하고 고매한 인품으로 학계의 존경을 받는 학자다. 정치도 모르고 처세술도 없다. 그저 학문만 파고드는 천상 학자다. 그런 그가 일성대학 총장까지 된 건 순전히 영숙 덕이란 걸 잘 안다. 쳐다보기도 힘든 명망 높은 집안의 영숙이 프러포즈를 할 때, 영숙에게 결혼실패의 오점이 있다는 걸 알고 그는 오히려 안도했다. 그런 약점이 없다면 영숙 같은 여자가 오지 않았겠지. 영숙에게 늘 존대하고 떠받든다. 자신과 정반대인 영숙이 두렵지만 자랑스럽기도 하다. 제 분수를 잘 아는 그는 그저 영숙의 서포트나 하고 민희가 잘 사는 걸 보며 만족한다. 하지만 민희가 하진과 정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착하기만 한 백총장의 부성애는 하진과 정우를 향한 위협이 된다.
2.6 그 외 인물
서여사(정애연) |
정우의 조력자. 블랙펄 오너
뛰어난 미모에 남자의 마음을 귀신같이 짚는 센스. 박학다식하며 뛰어난 화술에 정치력까지 갖췄다. 정재계 인맥을 모두 꿰차고 있어 사업상 혹은 정치적 딜이 필요한 자리를 만들 줄 아는 화류계의 여왕이다. 어린 시절 정우 아버지 은행 지원으로 소아암 수술비에 장학금까지 받아 공부했다. 그래서 힘을 가졌을 때 가장 먼저 정우 아버지 사건의 진실을 파고 든 거다. 영숙의 비리를 정우에게 알려주고 정우의 유학과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 강력한 조력자다.
3 시청률
회차 | 닐슨 전국 | 변동 | 닐슨 수도권 | 변동 |
1회 | 14.9% | - | 15.4% | - |
2회 | 14.0% | 0.9%▼ | 13.0% | 2.4%▼ |
3회 | 14.3% | 0.3%▲ | 13.8% | 0.8%▲ |
4회 | 13.7% | 0.6%▼ | 13.2% | 0.6%▼ |
5회 | 13.5% | 0.2%▼ | 13.1% | 0.1%▼ |
6회 | 16.0% | 2.5%▲ | 15.8% | 2.7%▲ |
7회 | 14.8% | 1.2%▼ | 13.7% | 2.1%▼ |
8회 | 15.1% | 0.3%▲ | 14.4% | 0.7%▲ |
9회 | 15.9% | 0.8%▲ | 14.9% | 0.5%▲ |
10회 | 13.7% | 2.2%▼ | 13.3% | 1.6%▼ |
11회 | 16.5% | 2.8%▲ | 16.2% | 2.9%▲ |
12회 | 15.6% | 0.9%▼ | 14.8% | 1.4%▼ |
13회 | 15.4% | 0.2%▼ | 15.3% | 0.5%▲ |
14회 | 16.6% | 1.2%▲ | 15.7% | 0.4%▲ |
15회 | 15.9% | 0.7%▼ | 14.9% | 0.8%▼ |
16회 | 16.9% | 1.0%▲ | 16.8% | 1.9%▲ |
17회 | 16.2% | 0.7%▼ | 15.4% | 1.4%▼ |
18회 | 16.6% | 0.4%▲ | 16.3% | 1.9%▲ |
19회 | 17.6% | 1.0%▲ | 17.3% | 1.0%▲ |
20회 | 16.1% | 1.5%▼ | 14.8% | 2.5%▼ |
21회 | 17.1% | 1.0%▲ | 16.3% | 1.5%▲ |
22회 | 16.9% | 0.2%▼ | 15.5% | 0.8%▼ |
23회 | 17.6% | 0.7%▲ | 17.3% | 1.8%▲ |
24회 | 18.1% | 0.5%▲ | 17.3% | - |
25회 | 17.1% | 1.0%▼ | 16.4% | 0.9%▼ |
26회 | 18.2% | 1.1%▲ | 17.3% | 0.9%▲ |
27회 | 18.8% | 0.6%▲ | 17.3% | - |
28회 | 17.9% | 0.9%▼ | 17.3% | - |
29회 | 18.7% | 0.8%▲ | 18.0% | 0.7%▲ |
30회 | 17.1% | 1.6%▼ | 16.3% | 1.7%▼ |
31회 | 18.4% | 1.3%▲ | 17.6% | 1.3%▲ |
32회 | 18.6% | 0.2%▲ | 17.1% | 0.5%▼ |
33회 | 19.2% | 0.6%▲ | 18.1% | 1.0%▲ |
34회 | 18.7% | 0.5%▼ | 17.8% | 0.3%▼ |
35회 | 17.6% | 1.1%▼ | 16.6% | 1.2%▼ |
36회 | 19.5% | 1.9%▲ | 18.1% | 1.5%▲ |
37회 | 19.7% | 0.2%▲ | 18.4% | 0.3%▲ |
38회 | 18.5% | 1.2%▼ | 17.5% | 0.9%▼ |
39회 | 18.9% | 0.4%▲ | 18.2% | 0.7%▲ |
40회 | 17.3% | 1.6%▼ | 15.9% | 2.3%▼ |
41회 | 19.9% | 1.6%▲ | 18.7% | 2.8%▲ |
42회 | 19.2% | 0.7%▼ | 17.1% | 1.6%▼ |
43회 | 18.0% | 1.2%▼ | 16.7% | 0.4%▼ |
44회 | 18.7% | 0.7%▲ | 17.7% | 1.0%▲ |
45회 | 11.2% | 7.5%▼ | 11.0% | 6.7%▼ |
46회 [3] | 20.6% | 9.4%▲ | 19.1% | 8.1%▲ |
47회 | 19.8% | 0.8%▼ | 17.8% | 1.3%▼ |
48회 | 21.7% | 1.9%▲ | 20.5% | 2.7%▲ |
49회 | 19.7% | 2.0%▼ | 18.1% | 2.4%▼ |
50회 | 20.5% | 0.8%▲ | 19.2% | 1.1%▲ |
51회 | 20.9% | 0.4%▲ | 19.5% | 0.3%▲ |
52회 | 20.7% | 0.2%▼ | 19.2% | 0.3%▼ |
53회 | 20.4% | 0.3%▼ | 19.1% | 0.1%▼ |
54회 | 19.7% | 0.7%▼ | 17.7% | 1.4%▼ |
55회 | 21.8% | 2.1%▲ | 20.7% | 3.0%▲ |
56회 | 19.9% | 1.9%▼ | 18.3% | 2.4%▼ |
57회 | 19.8% | 0.1%▼ | 18.1% | 0.2%▼ |
58회 | 20.7% | 0.9%▲ | 19.1% | 1.0%▲ |
59회 | 20.6% | 0.1%▼ | 18.7% | 0.4%▼ |
60회 | 21.8% | 1.2%▲ | 20.8% | 2.1%▲ |
61회 | 20.6% | 1.2%▼ | 19.0% | 1.8%▼ |
62회 | 20.4% | 0.2%▼ | 19.0% | - |
63회 | 21.1% | 0.7%▲ | 19.8% | 0.8%▲ |
64회 | 20.6% | 0.5%▼ | 18.8% | 1.0%▼ |
65회 | 20.2% | 0.4%▼ | 18.4% | 0.4%▼ |
66회 | 21.6% | 1.4%▲ | 20.3% | 1.9%▲ |
67회 | 22.7% | 1.1%▲ | 20.8% | 0.5%▲ |
68회 | 22.5% | 0.2%▼ | 20.8% | - |
69회 | 20.3% | 2.2%▼ | 19.5% | 1.3%▼ |
70회 | 21.4% | 1.1%▲ | 19.6% | 0.1%▲ |
71회 | 22.1% | 0.7%▲ | 20.0% | 0.4%▲ |
72회 | 21.8% | 0.3%▼ | 19.6% | 0.4%▼ |
73회 | 22.6% | 0.8%▲ | 20.7% | 1.1%▲ |
74회 | 19.1% | 2.5%▼ | 18.2% | 2.5%▼ |
75회 | 21.7% | 2.6%▲ | 20.2% | 2.0%▲ |
76회 | 22.7% | 1.0%▲ | 21.4% | 1.2%▲ |
77회 | 21.8% | 0.9%▼ | 19.3% | 2.1%▼ |
78회 | 22.6% | 0.8%▲ | 20.5% | 1.2%▲ |
79회 | 20.9% | 1.7%▼ | 19.7% | 0.8%▼ |
80회 | 22.9% | 2.0%▲ | 21.5% | 1.8%▲ |
81회 | 23.3% | 0.4%▲ | 21.7% | 0.2%▲ |
82회 | 22.4% | 0.9%▼ | 20.6% | 1.1%▼ |
83회 | 23.5% | 1.1%▲ | 21.9% | 1.3%▲ |
84회 | 21.5% | 2.0%▼ | 20.1% | 1.8%▼ |
4 여담
- 당초 100부작 예정이었지만 4회 연장하여 총 104부작 방영이 확정되었다.
- 2017년 3월 10일 오전 재방송 도중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속보 자막이 나왔는데, 하필 오타로 대텅령(...)이라는 오타가 나고 말았다. 여기에다가 이 장면 이전에 서이숙 항목에도 있는 김영숙 이사장이 구치소에 수감되어 수의를 입은채 백민희와 대화하는 장면이 묘한 싱크로율을 보이면서(...)
- TNmS 전국 기준으로 루비반지부터 재개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26.0%)을 기록했다.
- 전작의 유마음에 대한 비판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이들과 부모의 관계가 심도있게 그려진다.
여기 안나온하진과 도윤의 아들 가온은 두사람과 좋은 관계이지만 부모로 받아들이는 것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혜린 역시 친부인 정우와 자신의 관계를 모르면서도 그를 좋아하지만 그보다는 아빠 도윤이나 할머니 말순같은 가족들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