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저녁 일일극 - 빛나라 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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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 방송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후 8시 25분 | |
| 방송 기간 | 2016년 11월 28일 ~ 2017년 5월 26일 | |
| 방영 횟수 | 125부작 | |
| 채널 | 50 | |
| 장르 | ||
| 제작사 | 50 자체제작 | |
| 연출 | 곽기원 | |
| 극본 | 김민주, 우소연 | |
| 출연자 | 이영은, 박하나, 김동준, 최정원 外 | |
| 홈페이지 | ||
| KBS 1TV 저녁 일일극 | ||||
| 별난 가족 | → | 빛나라 은수 | →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1 개요
빛나라 막장
2016년 11월 28일부터 2017년 5월 26일까지 방영중인 KBS 1TV의 일일 드라마. 곽기원 PD[1]가 연출하고, 김민주 작가[2]와 우소연 작가[3]가 집필한다.
시놉시스는 '앙숙이던 스승과 제자가 나중에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
...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기득권의 갑질, 교권붕괴, 학교폭력 조장 등의 상당히 자극적인 내용들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아주 심각한 막장 드라마이다.[4] 거기에 2010년대 후반의 한국 가정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심하게 가부장적인 대가족 구조를 이상적인 가정으로 그리는 등 시대착오적인 내용이 에피소드의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도 문제.[5]
2016년 12월 8일 9회차에서 2009년에서 2016년으로 타임 워프했다.
2 기획 의도
두 여자가 있다.누구나 가시밭길이라고 동정할 삶을
희망으로 살아가는 여자 ‘은수’
누구나 비단길이라고 동경할 삶 속에서
남모르는 상처로 곪아가는 여자 ‘빛나’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자가
스승과 제자로 만나 악연으로 얽히고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을 것 같았던 그 악연이
결혼을 통해 되풀이 된다.마음도, 핏줄도 통하지 않던 두 여자가
한 가족이 되면서 악연을 선연으로 바꿔나가는 과정을 통해
핏줄보다 진하고 악연보다 깊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한다.
그렇지만 정신이 제대로 박힌 위키러라면 이 말이 거짓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3 등장 인물
3.1 주요 인물
작중 31세. 빛나의 고등학교 담임 선생이었다. 현재는 한식 조리사를 꿈꾸어 윤가식품에 인턴으로 입사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작중 25세. 은수의 제자였다. 현재는 펀드매니저로 약혼녀가 있었던 윤수현을 좋아해 조건을 이용, 결혼하는데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작중 28세. 윤가식품 막내.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작중 33세. 윤가식품 장남. 윤가식품 상무. 빛나의 남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2 은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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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미(양미경) |
56세. 은수의 어머니. 세탁소 운영.
들꽃처럼 가녀리지만 심성은 강인한 외유내강형. 웃음도 많고 노래 부르기 좋아하는, 소녀감성을 지닌 아줌마다. 은수가 사귀는 수호가 주방보조이고 지잡대 출신인 것을 알고 수호를 강제로 떼어 놓으려 한다.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일하다가, 7년 후에는 세탁소를 운영한다. 남편과 일찍이 사별하고 사는 데 바빠 재혼을 생각해 본적도 없건만 요즘 한 남자가 자꾸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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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순(남능미) |
77세. 은수의 친할머니.
배움은 짧지만 따뜻한 품성을 지녔다. 수절과부로 고생하며 키운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며느리 연미를 친딸처럼 여기며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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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호(이준영) |
27세. 취업준비생.
은수의 남동생. 공부 잘하는 모범생의 길만 걸어왔지 사회생활에는 잘 적응하지 못하고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다. 소위 수저계급론을 뼈저리게 실감 중이다. 세상 물정에 어두워 다단계에 빠진다. 다단계하던거 가족에게 들키자마자 남들은 좋은 부모 만나서 유학가고, 취업도 잘되는데 자기 부모는 돈도없고 빽도없어서 이꼬라지났다는 패드립을 쳤다. 수민의 대학 2년후배.
3.3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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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우(박찬환) |
58세. 빛나의 아버지
훤칠한 외모, 젠틀한 매너, 의사라는 직업까지 갖췄지만(정형외과 의사) 아내와 사별 후 하나뿐인 딸과 장모만을 돌보며 살아왔다. 자신을 VIP고객의 운전기사로 착각한 연미와 얽히게 되면서 때로는 편한 친구처럼, 다정한 아내처럼 챙겨주는 연미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한다. 딸인 김빛나와 다르게 상식적이고 착한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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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자(백수련) |
75세. 빛나의 할머니
작중 최악의 철면피 2
한동안 이름은 불명이었고, 성씨만 알려져 있었다. 우아하고 럭셔리하지만 다소 이기적인 상류층 할매 마님. 체면, 체통, 핏줄 등을 중요시 여긴다. 손녀 빛나에 대해서는 무조건 오냐오냐하는 손녀바보다. 김빛나가 이기적인 성격이 된 가장 큰 원인. 알아주는 투자자로서, 빛나와 수현이 결혼하게 되자 위기에 처한 윤가식품에 투자했다. 조상 때부터 이어져 온 정관계 인맥이 매우 대단하다. 불법적인 일들을 많이 저질렀지만 그것들도 인맥으로 다 커버쳤다. 뇌물로 사람을 매수하는 것을 가벼이 여긴다. 손녀의 자작극에 속아서 수업 중인 교실에 갑자기 들어와 은수를 때리고 소리 지르는 등 돈은 많을지언정 교양 없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음주운전 뺑소니를 저질러 은수네 할머니가 봉사활동하는 곳에서 사회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은수네 할머니랑 서로 티격태격하는 것이 포인트.
3.4 수호, 수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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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범규(임채무) |
59세. 수호의 아버지. 윤가식품 대표.
자수성가한 인물로 고지식하고 자기신념이 투철하다. 가부장적이라서 집안에서는 물 한잔도 직접 떠먹는 일이 없다. 회사운영은 장남 수현에게 거의 맡기고 주로 장을 담그거나 된장찌개 식당에서 손님을 상대한다. 멀쩡한 딸이 수많은 전공중 비뇨기과를 선택한 것이 창피하다. 아들 수현을 좋아해 도움을 요청하러 온 빛나를 단호하게 대하며 친구 딸인 채원과 수현의 결혼을 추진한다. 22회에서는 결국 채원과 수현의 파혼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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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영(이종남) |
56세. 수호의 어머니. 연미의 중학교 동창.
속물근성이 다분해 사치가 심하고 질투도 많지만, 천성은 착하고 속정도 깊다. 진짜?윤가식품 사모님이라고 하면 호강이라도 누릴 것 같지만, 집안일은 물론 식당까지 불려가서 온갖 궂은일 떠맡기 일쑤다. 지금껏 남편에게 잡혀 살았지만 이제는 조금씩 지친다. 그래서 자기 딸이나 고모한테 가사일을 전담하자는 부탁은 못하면서 맞벌이하는 며느리 부리는 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 수현의 약혼녀 채원보다는 빛나를 더욱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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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순정(김도연) |
53세. 범규의 여동생.
아직도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사고뭉치 노처녀다. 미국유학을 떠났다가 운명적인 남자를 만나 눌러앉았지만 사랑에 속아서 있는 돈 전부 날리고 몰래 귀국한다. 공항에서 빛나와 같은 명품 스카프를 차고 있었는데 그 사실을 안 빛나는 그 스카프를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성을 보는 안목만 부족한 게 아니라 다단계 상품도 의심없이 구매할 정도로 모자라다. 심지어는 그걸 회사에 무단 침입해 직원들에게 거의 강매[6]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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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민(배슬기) |
30세. 비뇨기과 의사.
윤수현의 여동생이자 윤수호의 누나. 똑 부러지고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서 차가운 척, 센 척하지만 알고 보면 겁도 많고 자신의 감정표현에 서투르다. 가부장적인 가정환경 때문에 결혼에 관심이 없다. 남자에 대한 원망이 크다. 비뇨기과 전공을 택한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부모가 서운하다. 은호의 추천으로 비뇨기과에 찾아온 형식이 여자라는 걸 이유로 진료를 거부하자 마음이 상한다. 형식과 러브라인. 형식은 아이가 두명인 미혼부.
3.5 형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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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식(임지규) |
35세. 만화가.
전 여자친구가 쌍둥이만 남기고 사라졌다. 아무 준비도 없이 23살에 미혼부가 되었지만 지금은 세상에 둘도 없는 다정다감한 아빠다. 처음 은수네에 이사왔을 때는 화려한 무늬 셔츠와 나이에 비해 너무 큰 아이들로 인해 조폭에 납치범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딸 나라의 말에 따르면, 전에는 변태(...)라는 오해까지 받았다고... 그런데 정말로 변태(?) 끼가 있는지 52화에서 눈이 썩는 수준의 여장을 하고 와서 시각테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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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리(박하준) |
12세.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
공부에는 전혀 관심 없고 음치지만 아이돌을 꿈꾼다. 스타가 되어서 엄마를 찾겠다는 당찬 포부도 있다. 나라의 말을 들어보면 매일 숙제는 안 하고 춤 연습만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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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라(민예지) [7] |
12세. 이란성 쌍둥이 누나.
똑똑하고 눈치도 빠른 집안 살림꾼. 사춘기가 시작되어 고민이 많다. 은호가 형식에게 영양제를 보여주자 집에 있던 영양제 바구니를 들이밀며 정말 집안 살림꾼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3.6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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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함연지[8]→임도윤) |
빛나가 괴롭히는 학생이다. 원래는 빛나와 친했었는데, 엄마 없다는 이유로 급우들에게 놀림받던 빛나를 옹호하다가[9] 도리어 빛나에게 '거지 같은 게 어디서 동정이냐'는 소리를 듣더니 빛나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빛나가 은수를 폭력교사로 몰아갈 때 선생님이 빛나 때리는 걸 봤다고 위증을 한다. 이게 굉장히 나쁜 짓인 것이 은수는 빛나에게 괴롭힘 당하는 정아를 도와줬었다. 그런데도 빛나가 무섭다는 이유로 위증을 한 것.. 세월이 흘러 다시 등장해서는 지난 8년간 죄책감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며 빛나에게는 함께 일을 바로잡을 것을 권유, 은수에게는 용서를 빈다. 그리고 8년전의 일을 속죄하고자 다시 재심을 신청하여 오은수가 무죄판결을 받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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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아(이성혜) |
은호의 여자친구. 윤가식품 직원. 은호를 좋아하지만 가난한 은호의 처지를 보며 결별을 고민한다. 은수와는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처음에는 은수를 갈구다가 은수가 윤가식품 대표의 며느리가 된 것을 알게 되자 태도가 돌변한다. 된장녀이자 대가리에 똥만 가득찬 년이다.
| 파일:승훈정훈.png |
| 승훈(이정훈) |
연미의 직장 상사. 시점이 8년 후로 지난 후에는 연미가 좋다며 구애하고, 연미는 재우를 떨쳐 내기 위해 일부러 이 사람하고 데이트하기도 한다. 왠지 순정과 엮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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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차다영) |
윤가식품 기획팀 직원. 오은호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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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민(이기찬) |
은수의 애인이었다. 하지만 은수가 폭력교사로 몰려 파면당하고 힘든 시기를 보낼 때 그녀를 버린다.[10] 빛나는 이 인간에게 "우리집이 잘사는게 내 잘못은 아니잖아요"라고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이 사람이 은수를 더더욱 못 믿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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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주(최완정) |
연미의 동네친구이자 세탁소, 카페 상가의 부동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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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은(차민경) |
빛나의 친구. 과거 김빛나와 같이 오은수의 제자였다. 김빛나와 오정아가 꾸민 짓에 대해 알고 있다. 그걸 빌미로 김빛나에게 돈을 뜯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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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원(민지) |
윤수현의 약혼녀. 윤범규의 친구 딸이다. 하지만 수현과 빛나가 이어지면서 파혼했다.[12]
4 트리비아
-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여자고등학교는 실제로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공항고등학교에서 촬영하였다. 하지만, 이 학교는 여고가 아니라 남녀공학이다[13].
-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백화점은 실제로 롯데아울렛 의정부점에서 촬영하였다. 하지만, 해당 매장은 2016년 8월에 개장하였기 때문에 극 중 과거에는 당연히 있지도 않았다.
- 학생들의 복장을 보면 이름표가 왼쪽에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유는 오른쪽에 교표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 천상의 약속에 나왔던 익숙한 얼굴들(박하나[14], 박찬환[15], 김도연[16] 등)이 보인다. [17]
- 2016년 12월 9일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10화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속보로 인하여 12월 12일로 긴급 연기되었다.
- 주연령층이 장년, 노인층인것을 생각한거 치고는 현대적인 요소가 많이 나온다. 예를들어 수호의 나이가 은수보다 어려 사귀는 여자주인공이 연상이라든지, 페이스북, 유행어를 알려주는등 과거의 드라마와 달리 여러 연령대를 고려한것 같다.
- 2017년 3월 10일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74화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속보로 인하여 3월 13일로 긴급 연기되었다(관련 공지).
- 초반에 오정아 역이었던 함연지가 결혼으로 활동을 중단하자 임도윤이 대신 출연하기 시작하였다.(기사).
- ↑ 뻐꾸기 둥지, 오! 할매 등을 연출하였다.
- ↑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2기를 집필했다.
- ↑ 오! 할매를 집필했다
- ↑ 특히나 김빛나의 경우 자신을 야단친 선생을 모함하기 위해 집 앞에서 고의로 자기 손에 부상을 입히고 허위 신고를 했는데 이는 무고죄이며, 엄연한 범죄 행위다. 한 교사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려 놓고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화해한다는 어처구니없는 결말로 끝낼 수준이 절대로 아닌 것이다. 게다가 아래에도 설명이 있지만 사건이 커지자 미국으로 도망가 버린 건 그런 추악한 과거를 은폐하고 세탁하기 위함이다. 그 때문에 더더욱 면죄부가 주어져선 안된다. 그리고 오은수를 윤가식품에서 몰아내기 위해 펀드매니저를 그만두고 이사로 취직했다.
- ↑ 남성들이 가사일에 완전히 손을 놓은 것도 볼썽 사납지만, 고모와 시누이가 단지 시댁 식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올케, 며느리 부려 먹는 걸 너무나 당연시하고 있는 것도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대목.
- ↑ 윤범규의 동생이라는 것을 악용했다.
- ↑ 여담으로 이 두 남매의 이름을 합하면 우리나라다.
- ↑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다.
- ↑ "난 빛나가 엄마 없어서 부러워."
- ↑ 집안이 교육자 집안이어서 집안에서 은수가 폭력교사로 몰린 것을 알게 되면 구박받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런 것. 물론 빛나의 거짓말에 넘어가 은수를 의심하는 그런 점도 있었다.
- ↑ 빛나는 후에도 은수와 정말 사제지간이었는지, 그렇다면 왜 그걸 비밀로 했는지 확인하려는 수현에게 비슷하게 말한다. 마치 은수가 자신을 잘사는 집 자녀라는 이유로 괜한 편견과 질투심을 가지고 대한 것처럼..
- ↑ 이 여자 굉장히 보살인데, 약혼남 수현이 외근이라고 거짓말하고 빛나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로 가는 걸 목격했는 데도 가만히 있는다. but, 결국 반지를 두고 떠나며 파혼하긴 했다..
- ↑ 극 중 과거와 비슷한 시기에 OBS에서 방영한 교양 프로그램 전설의 시대의 일부 에피소드도 마찬가지로 남성 사례자가 제보한 사연을 여대에서 재연한 적이 있었다.
- ↑ 장세진 역.
- ↑ 백동진 역.
- ↑ 윤영숙 역.
- ↑ 참고로 이 드라마에서 둘은 첫사랑 상대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