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 24절기(節氣) | |||||
봄 | 立春 입춘 | 雨水 우수 | 驚蟄 경칩 | 春分 춘분 | 淸明 청명 | 穀雨 곡우 |
여름 | 立夏 입하 | 小滿 소만 | 芒種 망종 | 夏至 하지 | 小暑 소서 | 大暑 대서 |
가을 | 立秋 입추 | 處暑 처서 | 白露 백로 | 秋分 추분 | 寒露 한로 | 霜降 상강 |
겨울 | 立冬 입동 | 小雪 소설 | 大雪 대설 | 冬至 동지 | 小寒 소한 | 大寒 대한 |
대서(大暑)는 24절기의 12번째로 태양 황경이 120도가 될 때를 말한다. 소서와 입추의 중간에 있다.
양력으로는 7월 22일[1], 7월 23일경에, 음력으로는 6월에 해당한다.
"큰 더위"라는 이름답게 장마가 끝나고 땡볕 찜통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였다.
하지만 이제는 장마가 길어지기 때문에 비가 오고 더위는 오히려 조금 덜한 시기이다.
작물이 빨리 자라는 시기라 이때 냉해나 비가 오면 작물에 지장이 많다.
"삼복(삼복)에 비가 오면 대추나무에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란 말이 여기서 나온다.- ↑ 2012년, 2016년, 2020년 등 4년마다 한번 22일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