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211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급행간선지선마을외곽
100번대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13, 114, 115, 119
200번대201, 202(2002), 211, 212, 216
300번대301, 311, 312, 313, 314, 316, 318
500번대501, 511, 512, 513, 514
600번대601, 602, 603, 604, 605, 607, 611, 612, 613, 615, 616, 617, 618, 619
700번대701, 703, 704, 705, 706, 711
800번대802


파일:대전211.jpg
파일:대전211노선도.jpg

1 노선 정보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211번
기점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정동(화물터미널)종점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정부청사광장)
종점행첫차05:45기점행첫차05:40
막차22:35막차22:40
평일 배차간격11분주말 배차간격12분
종점행소요시간59 ~ 66분기점행소요시간59 ~ 67분
운수사명경익운수인가대수(평일 17대, 주말 16대)
노선화물터미널 - 진잠초등학교 - 구봉마을7단지 - 봉우중학교 - 건양대병원네거리 - 도마1동주민센터입구 - 은하수네거리 → 둔산경찰서 → 정부청사광장 → 정부청사역 → 이하 역순

2 개요

주요경유지 : 드리움아파트 - 교도소 - 원내동 - 구봉마을 - 가수원동 - 도마동 - 변동 - 가장동 - 용문역 - 큰마을아파트 - 갤러리아타임월드 - 둔산경찰서

대전광역시 버스중 하나이다 뉴슈퍼에어로시티가 전부이며 저상버스는 5대이다.

노선은 구 223,221번을 통합해 변경한 노선. 용문역까지 거의 똑같지만, 대전역, 판암동 대신 둔산, 정부청사를 경유하면서 둔산동 출퇴근 수요를 책임지는 주요 노선이 되었다.

2008년 개편 초에는 13대가 14분 간격으로 운행하기로 하였다..만 문제는 대전 서남부권(원내, 관저, 가수원)~가장로(변동, 가장, 용문)~둔산 수요가 죄다 211번 하나로 몰려버렸다.[1][2] 첫날 좌석버스를 대다수 운용했었지만 출근시간대에는 이미 원내동에서 자리가 다 차고 구봉 7단지를 지나면서 통로까지 다 찼으며, 구봉 8단지, 관저네거리에서는 꾸역꾸역 집어넣기 시작하였다. 건양대병원네거리에서는 이미 타기 힘든 사태가 발생, 많은 승객들이 버스를 못타 다른 노선을 이용하여 환승하거나 서대전역까지 가서 다른 노선을 이용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근하기도 하였다.
건양대병원네거리에서 은하수네거리까지 그 상태로 쭉 운행했던 것. 덕분에 도마동에서 큰마을네거리까지 신호란 신호는 다 걸리고 40분 이상 걸리기도 하였다. 또한 배차도 어떤 버스는 5~10분만에 왔지만 어떤 버스는 20분이상 기다려야만 오기도 하였다.

즉시 다음날 13대 중 9대가 입석버스로 바뀌고 3대 증차 새해 두번째날에도 추가로 3대 증차하여 19대로 증차. 1월 하순에 추가로 3대 증차하여 22대까지 증차되었다.
배차 9분으로 운용되었지만 역시 터지는 건 똑같았다. 당시 211번 노선은 용문역까지 거의 승객 물갈이 없이 꾸역꾸역 타던 버스라...둔산동 향하는 승객들이 대다수라... 출근시간대 집중배차를 하여도 건양대병원네거리에서 이미 만차가 되었고 동방고, 가수원동 부근부터는 이미 탑승이 어려운 사태가 나타났다.
또한 평시간대에도 출근 시간대 집중배차의 효과로 배차가 10분 이상 벌어지는 시간대에는 구봉 8단지에서 이미 꾸역꾸역 가축수송이 되었고 건양대병원 네거리에서는 이미 탑승이 어려운 사태가 나타났다.
퇴근 시간대에는 지하철과 보조노선들이 있어서 출근시간보다는 나았지만 이마트를 지나면서 승객이 꽉 찼으며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이미 승객이 못타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래도 퇴근시간에는 타 노선이 많은 덕분에 출근시간대 보다는 나았다. 시간을 좀 걸리더라도 타 노선 타고 환승하면 되니까. 그래도 종점에서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갤러리아에서 많은 승객들이 줄 서 있지만 버스는 그냥 가버린다... 승객들은 다른 노선을 이용하여 환승하거나 지하철이나 택시를 이용하러 간다.)

이때는 916번 노선도 덩달아 많은 수요를 나타내어 주었다. 덕분에 916번 노선도 대형 노선을 유지하게 되며 쉽사리 감차하지 못하는 노선을 유지한다. 그래서 2013년 6월 24일까진 대형 노선을 유지하게 되는데 개편 초기 916번은 용문역 3번 출구에서~변동 5가까지의 211번 수요를 분산시켜주었기 때문...
또한 316번 버스도 은하수네거리에서 가장동까지의 211번 노선을 분산시켜주었으며 배차 14분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이후 줄기찬 개편으로 703번이 활약하면서 316번의 수요가 감소되어 19분까지 배차가 늘어나게 되었다.

이와 함께 211번 수요를 분산시켜줄 대체노선들이 속속히 투입되기 시작했다. 1차적으로 당시 탄방역까지만 운행하던 703번이 용문역, 가장로 경유 정림동으로 연장하면서 당장 급한 불은 꺼졌다. 꽉꽉 차는건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나아졌다. 출근, 퇴근 시간대 승객들이 못 타는 사태가 자주 벌어지는 건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나아졌다. 이어서 개강에 맞춰 301번 수요 분담과 겸해서 216번이 부활하면서 사태는 진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배차된 차량 수도 점점 줄어들어 22대까지 투입되었던 차량 수는 20대까지 감차되었고 이후 추가로 2대 더 감차되어 18대로 감차되었다. 그리고 도안신도시가 개발되고, 도안동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설되자 2011년 7월 급행 3번이 신설되어 수요는 조금 더 분산되었고, 개편 초와 같은 아비규환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다.상대적이라는거다. 2013년 6월에는 다시 1대가 감차되어 현재 17대로 운행중이다.

개편 초 미친듯한 수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노선이 살짝 바뀌었는데, 운행 방식이 괴상하게 변하기도 했다. 개편 초 원래 노선은 원내동 공영차고지 출발->교도소, 대정동 경유->다시 원내동으로->관저동 경유, 현재 노선으로 운행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운행시간을 최대한 줄여 조금이라도 배차간격을 줄이기 위해 갑자기 2대 걸러 1회 대정동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대정동 지역만 뜬금없이 배차간격이 30분 간격으로 늘어났고, 그 결과 대정동 주민들의 원성을 사게 되었다. 결국 이 문제는 개편 2달만에 기점지를 대정동으로 바꾸면서 해결....되는 듯 했으나 이번에는 교도소 구간을 편도로 운행하여, 대정동 방면으로 운행할 때만 경유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교도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져갔고, 결국 이 문제는 2009년 9월에 교도소 구간 왕복 운행으로 바뀌면서 해결되었다.

어쨌든, 2008년 개편과 관련되면 이래저래 말이 많은 노선. 현재는 대정동 지역, 서남부권<>가장로<>둔산 구간을 연계하면서 그냥 평범한 대형버스 배차 노선으로 살아가고 있다.

2015년 7월 24일 개편으로 경익운수가 다시 운행하게 되었다.

2016년 6월 22일부터 212번 버스 신설으로 교도소 구간을 운행하지 않는다.

3 연계 철도역

  1. 당시는 216번이나 급행3번 같은 노선 따위는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2. 참고로 서남부권~가장로 구간을 221번은 7분 간격으로, 가장로~둔산 구간을 113번이 9분 간격으로, 서남부권~둔산 구간은 215,704,704-1번 3개 노선이 맡고 있었다. 5개 노선(그중 둘의 배차간격은 상위권이다.)이 하던 역할을 14분에 한대인 노선 혼자 맡게 되었으니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