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201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급행간선지선마을외곽
100번대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13, 114, 115, 119
200번대201, 202(2002), 211, 212, 216
300번대301, 311, 312, 313, 314, 316, 318
500번대501, 511, 512, 513, 514
600번대601, 602, 603, 604, 605, 607, 611, 612, 613, 615, 616, 617, 618, 619
700번대701, 703, 704, 705, 706, 711
800번대802


파일:DSC 0243.jpg
파일:대전201.jpg
파일:대전201노선도.jpg

1 노선 정보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201번
기점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원내공영차고지)종점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비래검문소)
종점행첫차05:45기점행첫차05:50
막차22:30막차22:35
평/토출근 5~6분/평시, 퇴근 7~9분휴일8분
종점행소요시간67 ~ 78분기점행소요시간65 ~ 75분
운수사명대전버스인가대수(평/토 26대, 휴일 24대)
노선원내차고지 - 원내동 - 선암초교네거리 - 느리울12단지 - 대자연아파트 - 건양대병원네거리 - 가수원네거리 - 정림동 - 도마네거리 - 버드내아파트 - 서대전역네거리 - 대전역 - 성남네거리 - 복합터미널 - 한신휴플러스 → 비래동노인회관 → 비래검문소 → 이하 역순

2 개요

대전광역시 버스 노선들 중 하나이다. 뉴슈퍼에어로시티가 대부분이며 평일에는 저상버스도 7대 운영되고 있다. 대전버스가 운영하는 중이다.

2008년 개편 전 201번 노선에서 원내동~신도안 간을 단축한 형태이며 구 220번이 경유하던 원앙마을과 대자연마을, 구 223번이 경유하던 구봉마을9단지와 느리울아파트 12/13단지를 지난다. 이 노선의 특징은 대전 IC에서 서남부까지 대전의 동서를 직선으로 연결했으며, 대전의 주요 시내 구간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고 있다. 즉 건양대병원 9자 형태 운행 구간만 빼면 나머지는 모두 일직선이다.

즉 비래동에서 출발해서 대전복합터미널~대전역~은행동(으능정이)~중앙로역~서대전네거리역~서대전역을 거쳐 건양대학교 병원까지 간다.

대전에서 평일 기준으로 6번째로 자주 다니는 버스이다. 토요일에는 이용객수가 평일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아서 평일과 동일한 배차간격을 보이고 있으며, 휴일에도 이용객 수가 평일과 비슷하기 때문에 7~9분 간격으로 배차하고 있다.

다만 대전의 도심 신호체계(대전의 신호체계는 승용차 우선 신호체계로 버스 이용자에게 불리하게 적용된다.)덕분에 번화가를 지나가는 201번의 배차간격이 12~15분까지 벌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차가 많이 밀리는 경우 종점지에 제때 도착하지 못해 운행횟수를 줄여서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

대전에서 1대당 가장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므로 최근에는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중문뒤 1X1석인 대우차(팬더)를 일부 배차했다. 다만 탑승하는 승객 수에 비해선 혼잡도는 그리 높지 않은편인데, 승객 순환이 잘 되는 편이라 그렇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대전 동서 구간은 타 노선보다는 201번을 증차 시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2~3대 더 증차하여 대전 동부권과 터미널에서 은행동이나 중앙로를 왔다갔다하는 수요와, 대전 서부권(계백로)에서 서대전 네거리를 왔다갔다 하는 수요를 빠르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 (사실 이 정도만 해도 계백로에 트램? 건설할 필요 없다. 신호 체계를 바꿔서 배차 간격을 잘 지킬 수 있게 한다면.)

수요 순위는 평일에는 평균 수요가 1~4등을 왔다갔다하며 토요일, 휴일에는 대전 시내버스 노선들 중 가장 많은 승객들이 이용한다. 한달간 집계 수요는 1~2등을 왔다갔다 한다.
다만 2015년 이후 대전 시내 버스 노선 승객 수의 전체적인 감소에 따라 201번도 승객 수가 2014년 하반기와 2015년 상반기에 비해 현재의 이용 승객수가 대략 10% 이상 감소된 상태인데, 특히 비래동, 송촌동 인근 지역과 계백로 쪽 승객 수가 감소되었다. 대신 승용차 이용 빈도가 좀 더 늘었고 계백로의 정체구간이 좀 더 늘었다지.....

복합터미널에서 은행동, 대전역을 왔다갔다 할때는 201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낫다.

타 노선들은 이미 장거리 승객들을 많이 싣고 오는터라 터미널에 오기 전부터 이미 혼잡도가 높지만(이들 노선 이용시 터미널에서 앉아가는 것은 포기하자.) 201번은 비래동에서 막 출발한 버스이므로 텅텅비어 있기 때문에 줄 서서 20번째 이후로 탑승한다 하더라도 자리에 앉아갈수 있으며 서서간다 하더라도 쾌적한 편이다. 터미널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타는 노선이지만, 비래동에서 출발해서 거의 빈차 상태로 오기 때문에 다른 노선에 비해 혼잡도는 낮으며, 직빵으로 가기 때문에 시간 소요도 타 노선에 비해 오히려 2~3분 더 빨리 갈 수 있다.

공식배차 간격을 평일에 7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8~9분이라 하는 것이 맞으며, 실제 평일 배차도 평일 6~10분, 토요일, 휴일 7~10분이다.

종점인 비래검문소 정류장은 다른 버스들도 정차하는 비래검문소 정류장(51510)보다 한 정거장 더 가서 송촌로 2번 건물 앞에 있다. 이 정류장에서는 201번 버스만 정차한다. 51510 정류장에도 정차하긴 한다.

3 연계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