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 월드의 용어.
1 개요
브레인 버스트를 이용한 가속대전에 사용되는 캐릭터. 이것이 생성되기 전에는 브레인 버스트에 의한 대전은 불가능[1]하기에,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반드시 듀얼아바타를 생성해야만 한다.
생성방식은 브레인 버스트를 설치하고, 뉴로링커를 켜둔 채 잠을 자면 된다. 그 경우 브레인 버스트의 시스템이 뉴로링커를 통해서 플레이어의 트라우마, 정확하게는 그 플레이어의 가장 강한 기억과 그에 따른 감정을 검색, 그 마음의 상처를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읽어내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아바타를 만들기 때문. 덕분에 게임을 처음 설치한다면 그날 밤 지독한 악몽을 꾸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듀얼 아바타는 기본적으로 '색상'+'명칭'의 이름을 지니며. 색상으로 대강의 속성을, 명칭으로 그 아바타의 특징을 알 수 있다. 명칭 부분은 코발트 블레이드와 망간 블레이드의 경우처럼 동일하게 일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색상 부분은 일치하는 경우를 찾아볼 수가 없다고 한다. 가속연구회의 블랙 바이스가 블랙 로터스와 동일하나 그의 경우 블랙을 자칭하는 것이며 진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또한 외전에 나오는 화이트 터닙이란 아바타도 화이트 코스모스와 색이 겹치지만 이때는 이런 설정이 잘 안 잡혀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이것은 공식 설정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초반부터 등장한 캐릭터들은 상당히 알기 쉬운 색상을 나타내는 단어를 쓰지만 나중에 등장한 캐릭터일수록 단어가 떨어져서 점점 잘 안 쓰이는 희귀한 단어들을 갖다 쓰고 있다.[2] 당장에 초반부터 등장한 사이언 파일이나 라임 벨등은 쉬운 단어지만 17권에서야 등장한 리그넘 바이티라던가 비리디언 디큐리언 같은 경우 대부분의 독자는 그런 단어가 있었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버스트 링커의 수는 1000명이 넘는다는데 색상을 나타내는 단어가 모두 다르다면 영어에 존재하는 색을 나타내는 단어를 죄다 써도 부족할 것이다.
참고로 애니에서 듀얼 아바타는 상당히 각진 형태지만 원작 일러스트는 상당히 둥글둥글한 외양을 가지고 있다. 온몸이 검인 블랙 로터스조차 상당히 둥글둥글할 정도.
여담으로, 원작의 일러스트에서도 애니에서도 버스트링커들이 듀얼 아바타 상태로 변하고 나면 해당 장면에서 실제 외형의 듀얼 아바타와 그 내부의 조종자인 사람의 모습을 상황에 따라 바꿔서 보여주곤 하는데, 아바타 내부를 비춰주는 경우 남자들은 옷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여자들은 죄다 알몸 모습으로 나온다. 다만 이건 소설 일러스트에서만의 이야기고, 애니에서는 남자 여자 안 가리고 그냥 전부 알몸.
마찬가지로 여담이지만, 듀얼 아바타의 몇몇 외형이나 조종방식의 묘사가 워프레임과 묘하게 비슷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게임의 중대 스포일러이므로 항목 참조.
2 색상별 특징
원작 6권 컬러페이지와 애니 2화에 컬러차트가 나와있다.
- 청색
- 일반적으로 튼튼한 몸과. 강력한 타격력을 지닌 근접공격형. 애니에 의하면 SHORT RANGE.
- 청왕 블루 나이트를 비롯해서 작중 대사[3]로 보면 레오니즈의 많은 멤버들이 청색인듯 하며. 네가 네뷸러스의 사이언 파일, 스카이 레이커 역시 이 계통.
- 타쿠무의 분석에 의하면 '마음의 상처'가 명확한 대상에게 집중되는 사람이 청색이 되기 쉬운듯 하다고 한다.
- 적색
- 일반적으로 압도적인 화력과 긴 사정거리를 지닌 원격공격형. 애니에 의하면 LONG RANGE.
- 적왕 레드 라이더, 스칼렛 레인, 마젠타 시저 등을 비롯해 많이 있다. 타쿠무의 분석에 의하면 '마음의 상처'가 막연하게 넓은 세계로 향하면 적색 계통이 되는 걸로 추정된다.
- 황색
- 버프&디버프나 환각, 혼란 같은 간접공격 특화. 애니에 의하면 JAMMING.
- 황왕 옐로우 라디오를 대표로 하는 색깔이며, 보조계열 능력 탓인지 흑설공주曰'꼼수는 이쪽 전문'이라고. 옐로우 라디오의 능력은 환상. 사프란 블로섬의 경우 기생형 버프+디버프+방어라는 보조능력의 귀신임을 보여주었다. 그런만큼 직접전투능력은 떨어지는 듯.확실히 언급되지는 않았지만,'간접적인'공격이라는 의미에서 '마음의상처'가 비틀려져 있으면 황색계가 되는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 녹색
- 메탈컬러 다음가는 방어력을 지닌 방어형. 애니에 의하면 DEFENCE.
- 녹왕 그린 그랑데를 대표로 하는 색깔. 녹왕이 방어력 괴물[4]인데서 추정 가능하듯이 방어력 특화. 방어력이 메탈컬러 다음간다고 하지만 실버나 크롬같은 중간색 메탈컬러보다 방어력이 우수한 경우도 많은 듯하다. 어디까지나 '철'같은 물리방어 특화의 메탈컬러에 비해 딸린다는 것일 듯. 채도가 너무 낮아 별 의미는 없지만 애쉬 롤러 역시 일단은 컬러 서클 상 그린에 속해있다.
Yoooooo GIGA LUCKY
- 자색
- 전격이나 염열, 부식, 독 등, 특수공격에 특화된 컬러 서클.
- 자왕 퍼플 쏜을 대표로 하는 색깔. 본편에서는 그녀 외에 이 색깔에 속한 버스트링커는 더스크 테이커, 플럼 플립퍼, 아르곤 어레이 등. 다만 어쩐지 비중있는 인물들이 참 적다. 그나마 외전인 마기사 가든에서야 겨우 한 명이 추가되었다.
- 백색
- 백왕을 정점으로 하는 색깔. 흑색과 함께 어떤 속성을 가졌는지 알 수 없는 컬러 서클이다. 등장한 백색 컬러가 화이트 코스모스와 아이보리 타워 뿐인데[5], 화이트 코스모스가 현 가속세계 유일의 힐러라는 점을 제외하면 능력과 관련된 언급이 전혀 없는 컬러 서클.
- 흑색
- 흑왕 블랙 로터스를 정점으로 하는 색깔. 어떤 특성을 가진 컬러 서클인지 알 수가 없다. 이 컬러를 가진 채 등장한 버스트 링커는 블랙 로터스와 그라파이트 엣지 뿐.[6] 둘 다 참격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긴 하나 단순한 참격이라면 청색과 구분될 이유가 없으며 블랙 바이스.[7]의 예를 봐도 단순한 직접공격이나 참격 특화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블랙 로터스 본인부터가 스스로가 흑색이면서도 흑색의 속성을 모른다
- 메탈 컬러
- 컬러 써클에 속하지 않으며, 별도의 컬러차트로 구분하는 색깔.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실버 크로우와 크롬 팰콘 - 크롬 디재스터
- 기본적으로 튼튼하며, 플라티나-골드-실버-크롬-브론즈-아이언 순으로 플라티나에 가까울수록 특수능력에, 아이언에 가까울수록 직접공격에 강하다. 실버크로우와 크롬 팰콘은 둘 다 중앙에 가까워서 방어도 내성도 어정쩡하다고 평가하고 있었고 실제로도 디재스터 외에는 튼튼하다는 말이 무색하게 뻥뻥 뚫리기만 한다.
- 가속연구회는 심상각 이론을 기반으로 인공적으로 메탈 컬러를 만들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울프람 서버러스가 그런 인공메탈 컬러로 의심받는 중이다.
- 어쨌든 방어특화라 이런저런 면역이나 내성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그런 면역성은 각각의 금속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듯하다.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항균능력이 우수한 실버는 독에 면역이며, 스테인레스를 만드는 데 쓰이는 크롬은 부식공격에 면역이다.
- 여담으로 일단 설정상으로는 드문 컬러라고 하는데 왠지 이야기에는 바글바글하게 나오는 느낌이다. 나온 것만 해도 실버, 크롬, 아이언, 니켈, 알루미넘, 울프람, 망간, 코발트, 브리키, 마그네슘, 황(...)
금속 이름 수가 색 이름 수보가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 지금껏 나온 듀얼 아바타들의 색상별 특징으로 보면 색깔의 채도, 명도, 색상이 진하고 어두울수록(검정색, 어두운색에 가까울수록) 배타적, 전투적 성향에 직접공격 특성을 가지며 채도, 명도, 색상이 연하고 밝을수록(흰색, 밝은색에 가까울수록) 이타적, 방어적 성향에 간접공격 특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 예를 들어, 색상의 명암과 채도가 진한 블랙 로터스, 블루 나이트, 퍼플 쏜, 스칼렛 레인, 레드 라이더는 상대를 근거리, 원거리에서 직접 공격하는 전투적 성향이 강한 듀얼 아바타이며
- 반대로 색상의 명암과 채도가 연한 화이트 코스모스, 그린 그랑데, 사프란 블로섬, 라임 벨, 설퍼 폿은 직접적인 공격보다는 힐, 버프, 디버프를 시전하는 방어적 성향이 강한 듀얼 아바타이다.
- 하지만 연한 채도와 밝은 명도를 가진 하늘색의 스카이 레이커가 힐버프스킬이 없는 근접공격 아바타라는 점, 스칼렛 레인이 전방위 초화력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보면 색깔에 따른 특성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레벨상승이나 어빌리티 투자에 따라 듀얼 아바타 색깔에 따른 특성을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한편으로는 채도나 명암이 진할수록 해당 계통의 색깔에 해당하는 특성이 극대화되고, 옅을수록 해당 계통의 특성에서 멀어진다는 추측도 있다.
3 어빌리티
각 아바타가 지니고 있는 일종의 패시브 스킬.
탄생때부터 가지고 있거나, 레벨업 때, 혹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특수한 행동을 트리거로 얻을 수 있다.
3.1 상시발동형 어빌리티
필살기 게이지를 소비하지 않는 계열.
- 터미네이트 소드 - 칼날로 이뤄진 사지로 '방어'로서 상대방을 베어버릴수 있다. 단 검면쪽의 방어력은 약해진다. 보유 아바타는 블랙 로터스
- 말뚝 발사 - 파일 드라이버의 말뚝을 발사하는 어빌리티. 사이언 파일의 강화외장 '파일 드라이버'에 포함된 어빌리티다.
- 이론경면(理論鏡面) - 과거 가속세계에 존재했던 모든 광선 기술에 절대 내성을 지니게 되는 전설의 어빌리티. 효과는 광선 기술을 맞으면 그 광선을 분해, 소멸시킨다고 .
3.2 한정발동형 어빌리티
필살기 게이지를 소비하는 계열.
- 비행 - 날개를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는다. 보유 아바타는 실버 크로우.
- 벽면주행 - 본래라면 달릴수 없는 벽면을 달릴수 있게 한다. 애쉬 롤러가 레벨2가 되면서 강화외장 '나이트 녹커'를 강화하면서 얻은 어빌리티.
- 부스터 점프 - 강화외장을 이용하여 강력한 점프를 한다. 스카이 레이커의 강화외장 '게일 스러스터'에 포함된 어빌리티.
- 물리내성 - 물리타격 공격에 절대적인 내성을 얻는다. 울프람 서버러스가 지닌 어빌리티.
- 광학유도(光学誘導) - 하루유키가 위의 이론경면을 얻으려다 잘못 얻어버린 어빌리티. 효과는 모든 광선 타입 기술의 반사인데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장면 묘사를 보면 굴절시킨다고 봐야 할 듯.
어빌리티 명도 반사와는 거리가 먼 것 같고...
- 이렇게만 보면 이론경면의 상위호환…일 것 같지만, 빛에 대한 유법이라는 감각으로 각성한 어빌리티라 팔뚝의 장갑판 외의 부위는 반사효과가 없고 결정적으로 실버 크로우가 의식적으로 발동 시켜야된다.
4 강화외장
듀얼아바타가 생성시, 혹은 레벨 업 보너스로 얻거나 에너미를 잡아서 드랍되거나 필드 상에서 구하거나 포인트 샵에서 구매가 가능한 무기. 여러 종류가 있으며 타인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강화외장으로 공격을 받아낼 경우 본체에는 데미지가 가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다. 어차피 망가져도 로그아웃 후 다시 접속하면 복구되어 있고 액셀 월드에는 기본적으로 체력의 최대치는 레벨이 같다면 동일하며 힐링 능력도 매우 희귀하기에 강화외장으로 공격을 받아내는건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단 무제한 중립 필드에서 부활하는 경우 강화외장은 재생되지 않고 로그아웃해야만 하므로 강화외장에 의존하는 아바타는 상당히 불리하다.
- 나이트 록커 - 애쉬 롤러의 바이크형 강화외장. 애쉬롤러가 지닌 능력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바타의 퍼텐셜이 전부 투입된 무지막지한 물건.
- 파일 드라이버(Pile Driver) - 사이언 파일의 강화외장. '마음의 상처'의 대상이 된 상대를 꿰뚫어버리고 싶다는 욕망의 구현으로, 원격계에 가까운 강화외장. 단순하지만 사이언 파일의 퍼텐셜 대부분이 투입된 강력한 강화외장이다.
- 콰이어 차임(Choir Chime) - 라임 벨의 무기인 방울. 필살기인 시트론 콜 역시 이 강화외장을 통해 발동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라임 벨의 능력의 시작과 끝. 하지만 애쉬 롤러처럼 본체의 전투력이 쓰레기 수준이 돼버릴 만큼 극단적이지는 않다.
- 게일 스러스터(Gale Thruster) - 스카이 레이커의 강화외장. 하늘 너머를 원했던 스카이 레이커의 소망이 탄생시킨 '스카이 레이커의 날개'. 그 특성은 간단히 요약해서 '로켓 부스터'. 스카이 레이커는 레벨업을 통해 얻은 전 능력을 점프력과 게일 스러스터의 강화에 쏟아부었었다. 그 탓에 헤르메스 코드에서 그녀가 다시금 게일 스러스터를 사용하자, 하루유키가 썼을 때와는 말 그대로 격이 다른 파워를 보였다. 정작, 그 파워조차도 그녀의 '소망'에 도달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했었지만...
- 미스티컬 레인즈(Mystical Reins)
- 에너미를 '테이밍'하는데 쓰이는 강화외장. 작중에서는 신수급 에너미 니드호그를 테이밍하는데 쓰였으며, 그 외에 블랙 로터스가 오키나와에서 도쿄까지 가기위해 신수급 에너미를 테이밍하는데 쓰였다.
- ISS 키트 - 항목참조
- 칠성외장 - 가속세계에 존재하는 7개의 최강급 강화외장. 항목참조.
으아니 왠 애니 제작사가 - 더 디재스터 - 더 데스티니와 스타 캐스터가 심의로 인해 융합(또는 변이)한, 가속세계 최흉의 강화외장인 재앙의 갑옷. 항목참조.
- 인빈서블(Invincible) - 적왕 스칼렛 레인의 강화외장(이 강화외장으로 생긴 별명이 부동요새). 적왕의 압도적인 화력의 원천. 1개가 아니라 강화외장 5개가 조합되는 형태.
5 퍼펙트 매치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마음의 상처'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딱히 현실의 능력과 관계없는 아바타가 나오는 경향이 있는 브레인 버스트에서 드물게 '현실의 플레이어가 지닌 지식과 경험과 능력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아바타를 칭하는 말.
기본적으로 풀다이브형 VR게임은 플레이어 스킬이 상당히 큰 역할을 하기에 현실의 경험을 100% 살릴 수 있는 퍼펙트 매치는 다른 듀얼 아바타에 비해 상당히 유리하다.
이러한 '퍼펙트 매치'의 대표랄 수 있는 듀얼 아바타는 그레이트 월 소속 '아이언 파운드'. 맨주먹으로 싸우는 스트라이커 타입 아바타를 현실에서도 복싱을 하는 플레이어가 움직이고 있기에 상당한 전투능력을 지녔다. 결국 '복싱'이기에 공략법은 얼마든지 있기는 하지만(예를 들면 복싱은 가로 세로 6M 링에서 행하는 것임으로 원거리에 약하다던가,복싱에서는 불가능한 움직임에 약하다).
듀얼 아바타가 마음의 상처를 구현한 것이므로 퍼펙트 매치는 현실과 게임(브레인버스트) 양쪽에서 자신의 상처를 후벼파는 것일지도(...)
여담으로 애쉬 롤러는 쿠라사키 후우코가 평하길 퍼펙트 미스매치라고 할 정도로 빗나가 있다. 퍼펙트 매치는 여럿 있지만 퍼펙트 미스매치는 아마도 애쉬 하나 뿐이라고. 하지만 애쉬 롤러를 움직이는 인격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현실의 바이크 레이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반대로 퍼펙트 매치이기도 하다.- ↑ '버스트 링크'에 의한 기본적인 가속은 가능
- ↑ 실생활에서는 다양한 색을 나타낼 때 두 단어 이상의 조합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많지만 여긴 그런 경우도 없다. 전문가용 물감의 색상 명칭들을 살펴보자. 단일 단어로 된 색상은 매우 드물다.
- ↑ 토르말린 셸曰 '우리 레오니즈에는 여성 링커가 거의 없으니 말이지. 근거리형 집단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땀내 날 것 같잖아'
- ↑ 체력이 노란색(절반)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는 전적을 가지고 계시다.
- ↑ 외전을 포함한다면 화이트 터닙이라는 버스트 링커도 등장한다.
- ↑ 사실 그라파이트 엣지는 메탈컬러에 더 가까워 보이지만.
흑연은 색일까요 광물일까요 - ↑ 블랙 바이스는 아무도 시스템상의 이름을 본 사람이 없어 자칭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어쨌거나 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