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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 | |
메이저 | CJ엔터테인먼트 (필라멘트 / 아트하우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급 대행)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콘텐츠 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파라마운트 배급 대행) 쇼박스 |
중소 | 메가박스 플러스엠 · 씨네그루 · 리틀빅픽처스 · 와우픽처스 · 이수 C&E |
외국계 직배사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20세기 폭스 코리아 · 월트 디즈니 픽처스 코리아 · UPI 코리아 (옛 UIP 코리아) 소니 픽처스 코리아 |
1 개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한국 지사.
건물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역삼동) 7층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해있다.
2 역사
디즈니 관련 한국에서의 배급은 2006년까지는 브에나비스타 코리아[1]라는 직배사에서 디즈니 영화를 배급하였으나 이후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의 직배사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징'과 '브에나비스타 코리아'가 합쳐진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가 담당했다. 이 회사는 디즈니와 소니가 제작한 영화의 수입/배급을 맡았고, 그 뒤에도 영화 부문과 별개로 운영되었던 월트 디즈니 컴패니 코리아는 디즈니 채널, 디즈니 주니어의 TV 채널 운영과 마케팅 라이센스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4년 11월 이후로 소니가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UPI 코리아에 배급권을 넘겨 자연스럽게 월트 디즈니 코리아와 분리를 마쳤기 때문에 7년만에 다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독자적으로 배급을 담당한다. DVD, 블루레이 같은 2차미디어는 직배사를 철수하면서 KD미디어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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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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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할리우드 직배사들과는 달리 말도 많고, 논란도 많은 회사다. 이런 비판이 일어났던 때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보면
- 오래전부터 마블 영화들을 제외한 영화의 마케팅이 소극적이다. 빅 히어로의 경우 따로 문단이 만들어 졌을 정도고, 특히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픽사 애니메이션은 극장에 포스터를 붙이는 것 빼고는 인터넷과 TV상의 마케팅이 굉장히 부실하다. 그리고 이와 대조적으로 주터피아가 개봉할 때 해외 마케팅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천지차이. 게다가 이런 소홀한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지속적으로 흥행하여 앞으로는 이러한 마케팅이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한 전망도 나왔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경우 깨어난 포스 시절에 전작들의 홈미디어를 재발매하는 이벤트를 여는 등 꽤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었지만 제작진이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때 미숙한 진행으로 비판을 받았다. 1 2 3 4 5. 내한 행사 도중 EXO가 얘기치 않게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핀 역의 존 보예가가 이와 관련된 트윗을 남겼다.
- 극장 포스터를 이상하게 만든다. 문제가 있는 포스터들은 다음과 같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포스터는 대중적으로 덜 알려진 캐릭터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뒷배경없이 낯선 등장인물들만 이상한 포즈로 배치해 쓴소리를 들었고,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포스터는 인물 배치 구도를 유치하게 잡아 비판을 들었고,
- 주토피아의 포스터는 재미도 없고, 유치해 보이는 "재미지겠ZOO?"문구와 영화상의 중요한 메시지와는 거리가 먼 추격전만 강조하여 팬들에게 제대로 구설수에 올랐고,
- 도리를 찾아서의 포스터에 실린 "도리? 도리? 그게 뭐지? 아~ 네 이름이지!"라는 어이없는 문구가 달려 팬덤은 제대로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대체로 포스터가 영화의 수준과는 다르게 상당히 유치하고, 오글거리게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고, 팬덤은 이러한 문제점이 고쳐지기를 바라고 있다.
- 그래비티 폴즈 관련 논란. 해당 문서 참조. 그 외에도 기괴한 장면이 있음에도 유아층을 타깃으로 방영하는 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디즈니 갤러리에서는 딪코는 아무것도 몰라요 하면서 까는게 일상이 되었다.
4 흥행성적 (300만 이상, 국내 기준)
외화 직배사 치고는 한국에서의 흥행은 대단하다. 특히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2편이나 가지고 있고, 한국 배급사 중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월드 다음으로, 뉴 라인 시네마와는 타이 기록이다. 대부분의 흥행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비중이 높은 편.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였다. 흥행성적이 300만명 이상인 영화 목록이다.
순위 | 제목 | 감독 | 관객 수 | 매출액 | 개봉연도 | 기타 |
1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조스 웨던 | 10,494,499명 | 88,582,586,366원 | 2015 | |
2 | 겨울왕국 | 크리스 벅, 제니퍼 리 | 10,296,101명 | 82,461,504,400원 | 2014 | |
3 | 아이언맨 3 | 셰인 블랙 | 9,001,309명 | 70,806,191,000원 | 2013 | |
4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루소 형제 | 8,676,320명 | 72,665,995,827원 | 2016 | |
5 | 어벤져스 | 조스 웨던 | 7,074,867명 | 59,557,853,478원 | 2012 | |
6 | 2012 | 롤랜드 에머리히 | 5,462,953명 | 39,415,166,660원 | 2009 | 배급, 수입[2] |
7 | 인사이드 아웃 | 피트 닥터 | 4,969,735명 | 38,024,694,936원 | 2015 | |
8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고어 버빈스키 | 4,966,571명 | 29,133,447,500원 | 2007 | |
9 | 스파이더맨 3 | 샘 레이미 | 4,935,660명 | 29,511,658,000원 | 2007 | 배급, 수입[2] |
10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마크 웹 | 4,853,123명 | 41,163,951,235원 | 2012 | 배급, 수입[2] |
11 | 주토피아 |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 4,703,058명 | 37,076,186,042원 | 2016 | |
12 |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 고어 버빈스키 | 4,628,903명 | 23,832,939,000원 | 2006 | |
14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마크 웹 | 4,168,350명 | 34,869,056,800원 | 2014 | 배급, 수입[2] |
15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루소 형제 | 3,963,220명 | 31,710,585,385원 | 2014 | |
16 | 리얼 스틸 | 숀 레비 | 3,579,666명 | 26,566,677,000원 | 2011 | |
17 | 맨 인 블랙 3 | 배리 소넨필드 | 3,379,762명 | 27,301,520,070원 | 2012 | 배급, 수입[2] |
18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J.J. 에이브럼스 | 3,273,873명 | 28,353,747,331원 | 2015 | |
19 |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롭 마샬 | 3,130,046명 | 27,279,967,500원 | 2011 | |
20 | 토르: 다크 월드 | 앨런 테일러 | 3,039,889명 | 22,525,808,500원 | 2013 |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 |
- ↑ 디즈니에서 만드는 실사 영화, 애니메이션, 픽사, 마블, 스타워즈를 비롯한 모든 영화들을 배급하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의 2007년 이전 이름이 "브에나비스타 필름 디스트리뷰션 컴퍼니"이기도 했다. 현재는 디즈니 본사의 브랜드 통합으로 인해 사명이 바뀌었으나, 박스오피스 모조엔 아직도 브에나비스타로 등록되어 있다.
- ↑ 2.0 2.1 2.2 2.3 2.4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디즈니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여 한국에서 공동 배급을 담당했었다. 2015년 이후 소니 픽처스 배급권은 UPI 코리아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