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등장인물

목차

1 주연

1.1 허셜 레이튼

파일:Attachment/layton1203.jpg CV: 오오이즈미 요

1.2 루크 트라이턴

CV: 호리키타 마키

1.3 나루호도 류이치

파일:Attachment/chara03.jpg CV: 콘도 타카유키[1]나리미야 히로키타쿠미 슈[2]

1.4 아야사토 마요이

CV: 키리타니 미레이

1.5 마호네 카탈루시아

파일:Attachment/img character05 02.jpg 파일:Attachment/chara05 3.jpg CV: 유우키 아오이
マホーネ・カタルーシア/북미판 Espella Cantabella

트레일러에 나오는 금발 소녀. 마녀로 지목되어 법정에 섰으며, 나루호도가 변호를 맡게 된다. 성우 때문에 왠지 최강의 마녀일 것 같다. 이름의 유래는 아무래도 '마법(마호)'. 추가 에피소드에서 2장 인물들이 이름을 너무 대충 지은 거 아니냐고 투정할 때 마호네도 움찔한다(...). 그래서인지 북미판에서도 이름에 'spell'이 들어간다.

1.6 지켄 반로드

파일:Attachment/img character06 02.jpg CV: 미야노 마모루)
ジーケン・バーンロッド/북미판 Zacharias Barnham

래버린스 시티의 검찰사. 검찰사는 기사의 일종으로, 갑옷을 입고 가슴팍에 검사 배지 비슷하게 생긴 금색 배지를 달고 있으며 거대한 검을 들고 있지만 정작 역할은 현실의 검사와 동일하다.그 검사가 아닐 텐데? 검은 그냥 상징으로 보이며,삿대질은 저주가 내리니 칼을 들이대는 건가 본편에 나오는 어떤 막장 검사와는 다르게 직접 휘두르지는 않는다. 이름은 사건(지켄)을 그대로 읽었거나, 검사(켄지)의 애너그램으로 볼 수도 있다. 애견 '추켄'을 기르고 있다. 충견(忠犬)과 동일한 발음.

1.7 조도라

파일:Attachment/img character07 02.jpg CV: 유키나리 토아
ジョドーラ/북미판 Darklaw

래버린스 시티의 검찰사장. 스토리 텔러의 행진을 호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1.8 스토리 텔러

파일:Attachment/img character08 02.jpg CV: 히로세 마사시
래버린스 시티에서 '창조주' 라 추앙받고 있는 인물로, 래버린스 시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전부 그가 쓴 이야기에 의해 정해진다고 한다.

2 조연

성우가 쓰여 있지 않은 캐릭터라도 재판에 등장하는 경우 대체로 재판 도입 부분에서 음성 지원이 된다. 다만 크레딧에서도 확실히 써 있지 않아서 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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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영국

2.1.1 체르미(チェルミー)

성우는 사이토 시로. 레이튼 교수 시리즈 등장 캐릭터. 런던 경찰. 레이튼이 사건에 끼어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마침 런던 보석 강도 사건으로 바빠 레이튼에게 마녀 관련 사건을 조사할 수 있게 해 준다.

2.1.2 바튼(バートン)

체르미의 부하. 여전히 얼빵하고, 여전히 음식 관련 수수께끼를 준다.

2.1.3 조반니 지콜(ジョバンニ・ジコール/북미판 Carmine Accidenti)

(CV: 나카가와 케이이치) : 레이튼의 제자. 작중 제일 먼저 래버린스 시티에 갔다가 마호네를 구출하고 레이튼에게 마호네를 부탁하는 인물. 마을의 비밀을 알고 마을을 탈출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레이튼 교수와는 달리 마을의 비밀을 밝히는 데에는 실패한 듯. 이름은 꽤 자주 나오는 편인데 직접 등장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보너스 에피소드에서도 이름만 나온다(…). 이름의 유래는 序盤に事故る(조반니지코루), '초반에 사고낸다(...)' 라는 뜻. 그래서 영어 이름도 대놓고 car accident에서 살짝 바꿔놨다. 다른 언어판 이름도 대체로 교통 사고와 관련된 이름들. 안습.

2.1.4 유토리노 가드너(ユトリノ・ガードナー/북미판 Johnny Smiles)

서장 재판 증인. 자신이 '프로' 경비원이라는 데 정말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라는 표현을 정말 좋아하는 듯. 의외로 경비원이 된 지는 6개월 정도밖에 안 됐다. 이름은 아마 '유토리의 경비원(guard)'인 것 같다.

2.1.5 올리브 알덴테(オリーブ・アルデンテ/북미판 Olivia Aldente)

(CV: 아이자와 마이)
서장 재판의 피해자. 사건 현장인 화물선의 선내 식당에서 접객 업무 및 조리를 담당하고 있는 요리사로 마호네가 자신을 향해 무기를 내려치려 했다고 진술하고 있다.

2.1.6 바틀리(バータリー/북미판 Flynch)

(CV: 타카하시 신야) 서장 재판 검사. 한 마디로 아우치 타케후미 영국 버전. 머리 색상으로 보아 대역전재판의 볼텍스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지만 확실한 접점은 없는 듯 하다.

2.1.7 영국 재판장

영국의 재판장인데 역전재판 메인 시리즈의 재판장(형)과 안 닮았다.

2.1.8 미츠루기 레이지

사건이 끝나고 나루호도가 일본에서 다시 변호하는 장면이 나올 때 검사 역으로 잠시 등장. "영국에서 쉬다 오더니 감이 떨어졌나 보지?" 라는 말을 한다. 보너스 에피소드 11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기획 중에는 미츠루기도 스토리라인에 넣을까 잠시 생각도 했던 모양.

2.2 래버린스 시티

2.2.1 그레와 테르(グレとテル/북미판 Cecile and Petal)

래버린스 시티에서 볼 수 있는 남매 꼬맹이. 남동생이 기사가 돼 누나를 지키겠다고 하지만, 기운은 누나 쪽이 더 좋아서 "넌 나도 못 이기면서 무슨 소리야!" 라고 소리치는 대화가 자주 오간다. 동생이 아직 울보이기도 하고. 1장에서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캐릭터지만, 꼬마들이라 그런지 비중은 별로 없다. 이름의 유래는 '그레텔(グレテ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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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에서는 어째 꼬마인데도 라브레의 가게에 있는 모습이 나와서 신기하다. 5장에서 대화 맥락상 그 가게, 어린 애들이 올 가게는 아니라는 듯한 뉘앙스였는데...

2.2.2 나이츠(ナイツ/북미판 Knightle)

2.2.3 나조미 스텔리아(ナゾミ ステリア/북미판 Ridelle Mystere)

2.2.4 라브레(ラブレ/북미판 Rouge)

라브레 술집 주인. 여장부 스타일. 5장에서 나루호도 일행에게 피신처를 마련해 준다. 술집 겸 여관을 열고 있다. 술집에서는 '자기가 마신 건 자기가 치운다' 라는 법칙이 있다는 듯. 출연은 5장에서 뿐이지만[3] 풀이 죽어 있는 나루호도를 위로하고 마호네를 배려해 주는 등 역할을 꽤 많이 하는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아마 가게가 있는 지역이 우라부레 토리(うらぶれ通り, 초라한 거리)인 걸로 봐서 '초라하다', '풀이 죽다' 라는 뜻의 うらぶれる에서 따 온 듯. 캐릭터 본인은 별로 풀죽어 있지 않지만, 나루호도 일행이 그랬다. 5장에서 드러나듯이 지켄과 인연이 있다. 자경단들이 이 거리에서 괜히 사람들을 의심할 때가 많은데, 지켄은 공평하게 따져서 도움을 꽤 받았다고.

식탁의 잔을 칼로 반사시켜 전달하는 수수께끼를 나루호도에게 내는데,(グラスでキンコン, 42/44번 수수께끼) 44번이 꽤 어렵다. 과연 60점짜리. 그래서 보너스 에피소드 8에서 지켄이 "44번 수수께끼는 너무 어려워!" 라고 불평을 하기도 한다. 잔이 술잔이라 어른들의 수수께끼라고...

2.2.5 레다 유빈(レダ ユービン/북미판 Lettie Mailer)

우편배달부. "네!!!" 하는 큰 소리가 압권. 진짜로 음성 볼륨이 커서 플레이어도 깜짝 놀란다(…). 원래 소매치기였는데, 도망치는 거 하나는 잘 하는 걸 보고 벨듀크가 우편 일을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고 한다. 음성이 지원될 때 대사를 들어 보면, 행동만큼이나 말도 꽤 빠른 듯. 4장에서 에미르가 편지 얘기를 하며 증인으로 등장한다. 등장할 때 잠시 '레다 유빈'이라고 풀 네임을 얘기하는데, 성 '유빈'은 당연히 '우편'을 뜻하는 일본어 '유빈'에서 온 것.

연금술사 집 집사인 파트라스와도 친하게 지냈던 듯. 증언 중에 "우리 둘은 친구니까" 등의 대사가 나온다.[4] 보너스 에피소드 5편에서도 같이 등장한다.

2.2.6 마다라 보겐(マーダラ ボーゲン/북미판 Kira)

(CV. 나카하라 마이): 몇 안 되게 성까지 공개되어있는 NPC. 다만 작중에서는 성이 나오지 않고 엔딩 크레딧에서만 '보겐'이라는 성이 나온다. 아마 일본어로 보겐이 '폭언'이라는 뜻이라서 거기서 유래했을 듯.

2.2.7 마르가리타(マルガリーター/북미판 Margaret)

파트라스가 키우던 양. 4장에서 딱 한 번 이름이 나오기 때문에 까먹기 쉽다. 보너스 에피소드 7화에서 한 번 더 언급된다. 파트라스가 꽤 아꼈던 애완동물이었던 듯.

2.2.8 메른(メルン/북미판 Bardly)

음유시인. 1장에서는 꽤 자신 있게 등장하지만 3장 즈음 페르마타의 등장으로 밀려나더니, 4장에서 페르마타가 법정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5장에서는 뒷골목을 전전하게 되었다. 보너스 에피소드에서는 메탈 가수로 전직한 모양. 페르마타에 비해 인기가 없는 이유는 앵무새가 없기 때문일 거라며 앵무새를 잔뜩 모은다. 영판에서는 페르마타와 이름이 비슷하다.(Bardly/Birdly)

2.2.9 모구모구(モグモグ/북미판 Tuggit)

검은 옷을 입고 수염이 덥수룩한 안경을 쓴 아저씨. 스토리텔러의 행진이 있을 즈음 나타나 이야기가 공포스러우면 수염을 잡아뜯으며 기절한다.

2.2.10 미스트 벨듀크(ミスト・ベルデューク/북미판 Newton Belduke)

(CV : 호리 카츠노스케)

2.2.11 밍고(ミンゴ/북미판 Cooper)

벼룩시장 쪽 초라한 거리에서 항아리 안에 들어가 살고 있는 꼬마. 머리가 뾰족뾰족 밤송이 같이 생겼다. 5장 외에서의 등장은 없다.

2.2.12 바사(バーサ/북미판 Mary)

우유 아주머니. '메헤헤헤' 라는 이름의 염소를 안고 다니며 염소젖을 팔고 있다(새끼양의 북미판 이름은 snowy). 시장 근처에 본인 소유의 목장이 있다고 한다. 2장에서 마호네가 사서 돌아오던 우유도 바사가 팔던 우유. 이름의 유래는 '아주머니(おばさん) → 바사(ばさ)'인 듯. 북미판 이름 '메리'는 '떴다떴다 비행기' 원곡으로 유명한 동요 'Mary had a little lamb'에서 온 듯하다.

2.2.13 북(ブック/북미판 Dewey)

도서관 사서. 책을 자기 키보다도 높게 쌓아 들고 다니고 있다. 1장에서 대도서관에 들어갈 때 외에는 거의 볼 일이 없다. 초기에는 수도사 컨셉이었다고 한다. 확실히 지금도 복장이나 머리 스타일이 수도사 풍이긴 하다.

2.2.14 비스켓(ビスケット/북미판 Cracker)

페르마타의 애완 앵무새.

2.2.15 비타(ビター/북미판 Petter)

금발 청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마을에서 나도는 소문을 말해 주거나 자잘한 조언을 해 준다. 빵집 앞, 도서관 앞, 종루 앞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나루호도 일행이 빵집에서 일을 하게 됐을 때, 빵 맛이 좀 바뀌었다는 얘기를 한다. 마호네를 피하는 듯한 얘기를 자주 해 초반에 마호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역할도 한다.

2.2.16 사치우스(サチウス/북미판 Allan)

귀족 스타일을 하고 있는 마을 주민. 행진 때 잠시 나온다. 퍼즐은 거의 안 주는 듯.

2.2.17 아리스와 텔레스(アリスとテレス/북미판 Robbs and Muggs)

1장의 피해자. 시장 근처에서 마호네에게 얼쩡거리다가 메라민으로 살해당한다. 어째 늘 붙어다니는지 재판할 때 인물 정보에도 '아리스와 텔레스' 라고만 나오는데, 일어로는 アリスとテレス, 아리스토텔레스가 된다(...). 이 중 한 명을 엔자이가 조각해 주기도 했다. 조각이 삐쭉머리 쪽을 닮았는데, 엔자이가 "이 사람, 이젠 없지" 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 얘네다. 둘 중 어느 쪽이 아리스고 텔레스인지는 게임상으로는 알 수가 없는데, 설정집에 따르면 뚱뚱한 쪽이 텔레스.[5]

게임상에서는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이 두 사람과 엔자이, 라브레가 '전갈단'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네 명 다 체형이 개성이 있어 같이 있으면 균형이 잡혀서 좋다나. 그래서인지 엔딩 크레딧에서 아리스와 텔레스가 나중에 마을로 돌아온 후 엔자이와 꽤 즐겁게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다.

2.2.18 아바레로(アバレロ/북미판 Boistrum)

자경단장. 하얀 곱슬머리에 부릅뜬 눈을 하고 있다. 아바레로(アバレロ)라는 이름은 '활약하다' 라는 듯의 아바레루(あばれる)에서 유래한 듯하다. 북미판 이름 boistrum은 아마 '활기찬'이라는 뜻의 boistrous에서 왔을 듯.

2.2.19 에미르(エミール/북미판 Emeer Punchenbaug)

2.2.20 엔자이(エンザーイ/북미판 Cutter)

키가 크고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 3장에서 레이튼이 알현의 관으로 갈 때, 주둔지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 이름대로 누명(엔자이)을 쓰려다 레이튼이 구해 줘 그에게 엄청나게 감사를 표한다. 5장에서 라브레 주점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칼을 항상 갖고 다녀 오해를 사는데, 조각칼인 듯. 아리스 모양의 조각을 만들기도 했고, 라브레 주점 2층에서 자기 모양의 조각을 만들고 있다. 라브레가 여장부 같아서 멋지지 않느냐는 흑심을 품고 있다.

파일:Attachment/golden.jpg
엔딩 이후 크레딧에서는 시가지 중앙부에 기사 상 대신 황금으로 된 레이튼&나루호도 상을 세우는데, 솜씨 발휘 좀 한 모양.

2.2.21 자경단(自警団/북미판 Vigilantes)

2.2.22 재판장 (CV: 토바야마 분메이)

역전재판 메인 시리즈에 등장하는 재판장(형)과 외모나 성격이 거의 비슷하다. 일본판 성우도 동일하다.

다만 이 쪽은 후드를 쓰고 있어 대머리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2.2.23 제느비에느(ジェヌヴィエーヌ/북미판 Cinderellia)

키가 크고 반짝반짝한 눈을 가진 아가씨. 시가지 서쪽에서 전당포 주인에게 인형을 파려고 할 때 만날 수 있다. 인형을 친구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히 생각하고 있는 듯. 전당포 주인은 처음에는 인형 같은 건 곤란하다고 하더니, 이 아가씨가 방긋 웃으니 팔아 주겠다고 마음을 바꾼다.

2.2.24 추켄(チューケン/북미판 Constantine)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 츄켄(忠犬). 귀엽게 생겼지만 의외로 성질이 사나워서 사람을 잘 문다. 지켄이 키우는 개. 지켄이 키우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다. 추켄의 어미가 행진 때 지켄을 습격했고 기사단이 그 개를 쫓아냈는데, 그 상처로 그 개는 죽고 말았다. 죽어 가는 어미를 위해 음식을 훔치는 추켄을 보고 지켄은 자기한테도 책임이 있는 것 같아 키우게 된 것. 애완동물은 주인을 닮는다고, 성격이 지켄과 비슷하다. 고양이 크로네에게 선물을 주는 거냐고 사람들이 물어 보니까 "여자한테 선물 같은 거 줄 리 있나!" 하고.

2.2.25 카이크(カイック/북미판 Wordsmith)

2.2.26 크로네(クローネ/북미판 Eve)

마호네가 키우는 고양이. 어렸을 때부터 늘 마호네와 같이 지냈다고 한다.

2.2.27 크로와(クロワ/북미판 Patty Eclaire)

마호네가 묵고 있으며, 나루호도와 마요이가 일하고 있는 빵집 주인. 일본어로 '크로와 씨(상)' 라고 부르면 '크로와상'이 된다. 게다가 머리 모양도 크로와상 모양. 빵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 또는 정반대로 빵을 좋아한다는 느낌의 발언을 하면 엄청나게 무서워진다. 북미판 이름도 역시 빵 이름. 에클레어라는 빵이 있다.

2.2.28 타타셀(タターセル/북미판 Ms. Primstone)

4장의 증인. 레이튼 파트에서는 3장 후반에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에 잠시 볼 수 있다.

2.2.29 파트라스 얼그레이(パトラス アルグレイ/북미판 Jean Greyerl)

(CV: 사이토 치와): 연금술사 집의 집사. 3~5장에서 등장한다. 4장에서는 증인으로 등장하고 과거사도 밝혀지는 등 비중이 높다.

2.2.30 페르마타(フェルマタ/북미판 Birdly)

음유시인. 3장에서 루크와 마요이가 고양이 크로네를 찾으러 다닐 때 경쟁자(?) 메른이 잠시 언급했는데, (맞수가 등장했다는 식으로) 4장에서 등장했다. 증언을 노래 부르듯 한다.읽기 귀찮다 증언할 때마다 악기를 켜서 악기 소리가 난다. 4장에서는 갑자기 부자가 된 에미르를 따르고 있다. 재판 후에는 재판을 통해서 인지도가 급상승해 메른을 찬밥 신세로 만들었다고 한다.

2.2.31 포텔라(ポテラ/북미판 Hoot)

스토리텔러의 부엉이. 작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스토리텔러의 전언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조도라의 고양이, 지켄의 개에 맞춰 메인 인물 세 명에게 컨셉에 맞는 동물을 지정해 뒀다고 한다.

2.2.32 푸푸린(ププリン/북미판 Muffet)

공주 스타일의 조금 통통한 여자. 지켄을 열렬히 사모하고 있다. 베(べ)로 끝나는 말투를 갖고 있다. 쓰고 있는 우산으로는 가끔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한다(?)

2.2.33 해치(ハッチ/북미판 Price)

시가지 서쪽 전당포 주인. 르네상스 상인 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3장에서 크로네를 찾으러 다닐 때 만날 수 있다. 에미르가 단골 손님인 듯 하다.

여담으로, 이후 작품인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에서도 동명이인인 전당포 주인이 등장한다.

  1. 섭외되어 더빙중에 통보도 없이 짤렸다.
  2. 나리미야의 더빙이 너무 시망이라서 타쿠미가 재녹음했다(...).
  3. 이름은 2장에서 에미르가 언급한 적이 있다. 증인을 부를 때 라브레의 술집에 있었다고.
  4. 실제로 자신의 증언 때문에 파트라스가 범인인 게 확실해지자, 증언을 망설이기도 한다.
  5. 근데 제작자들도 헷갈렸는지 2장 재판에서 바사가 '마호네는 텔레스에게 팔을 붙잡혀 있었다' 라고 하는데, 그림에서 마호네 팔을 붙잡고 있는 건 길쭉한 사람 아리스이다. 바사가 착각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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