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마이

250px
프로필
이름아이자와 마이
相沢舞(あいざわ まい)
성별여성
생년월일1981년 8월 21일
출신지일본 도쿄
신장145cm
혈액형A형
별자리사자자리
애칭모이모이, 모리소바
소속아오니 프로덕션
소개링크트위터

1 개요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 그 전까지는 주식회사 오토백스 세븐에서 알바로 엔진오일을 판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영업실적은 당시 전국 2위였던 적도 있다고 하며, 말하는 것만 들으면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도 일한 적도 있는 모양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시작했으나 이 놈의 회사가 도산, 이것을 계기로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살다 죽는 건가?'라는 망상을 하다가 충동적으로 성우학원에 들어갔다고 한다.

2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라디오 '우마스기 웨이브'의 레귤러 멤버로 처음에는 조신하고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이미지로 나가고 있었으나[1], 도중에 보케, 도짓코, KY 속성 등이 있다는 것이 발각, 얘가 사고치면 스기타 토모카즈, 엔도 마사아키츳코미를 거는 스타일이였으나, 요즘에는 밤마다 애니메이션보고 있는 덕분인지 스기타가 당황하는 화제를 꺼내는 등 매주 폭주하고 있다.

예 : 에반게리온 극장판에서 신지가 아스카를 향해 검열삭제하는 부분의 대사,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날아라! 건담!을 불러댐, 로젠 메이든 이야기.

사실 성우로서 일도 별로 없었고[2] , 우마스기 웨이브도 원래 총 13회 예정이었기 때문에 13회가 끝나면 성우를 은퇴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자살까지 고려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우마스기 웨이브가 장기방송이 되어서 어찌어찌 먹고 살다가 2011년부터 일상, 미래일기 등에 출연하며 성우로서 안착하게 됐다. 말 그대로 슈로대가 먹여 살린 성우. 이에 대해서 우마스기 웨이브에서 "테라다 타카노부씨가 아니었으면 이 자리에 있을 수도 없고 그분 아니었으면 지금쯤 난 죽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하여튼 슈로대랑 인연이 깊다.
코너중 하나인 열혈 슈퍼로봇 아카데미에서 오만가지 캐릭터들을 연기하였다. 덕분에 저 캐릭터들이 모두 모이는 슈퍼로봇 토너먼트에서는 자문자답식 대결을 펼칠뻔한적도 있었다. 애니메이션 등지에서 연기할때는 몇가지 제한된 톤으로만 연기하는데, 우마스기 웨이브에서는 많은 캐릭터들을 연기하면서도 연기톤을 다르게 하면서 폭넓은 목소리 톤을 보여준적이 있다.
본래 출연작인 슈퍼로봇대전 Z가 도대체 언제 OG에 참전 가능할지 기약이 없어서 그런지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 아즈키 사와라는 캐릭터를 선물(?)받았다. 디자인에서부터 성우 본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라고.

3 기타

고양이를 좋아하며 집에서 키우는 아즈키라는 고양이가 있지만 물린다고 한다. 자신이 매우 작고 운동 신경이 없어 강한 여성,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들을 동경하기에 여자 프로레슬링을 즐겨 보러 다녔다고 한다. 키가 상당히 작아서 힐이 높은 것을 주로 신고 어른스러운 차림을 하고 있으나 후배(미카미 시오리, 미야사카 슌조)에게도 귀엽다는 소리를 듣는다.

명언(?)으로 새벽까지 애니메이션 본다고 한가한 건 아니야!!가 있으며, 주로 '한가하다' 하다고는 하지만 신인치고는 일이 많았던 편이다.

노래를 상당히 잘하며, 노래방에 혼자 가기도 하는데 상당히 고음 처리가 좋다.

가슴관련(?)이야기도 굉장히 쿨하게말한다. 가슴패드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말하고, 이토 시즈카가 자신의 문제 있는 신체부분을 만져주지 않는다고 한탄하기도 하였다.

일상 라디오에 의하면, 중학교 때 체육복이 부르마였다고 하며, 부르마 착용시 흔히(?) 일어나는 삐져나온 팬티 때문에 이지메(!) 당했다고 한다.

한자를 잘못 읽는 경우가 많다.

4 출연작

4.1 TVA

4.2 OVA

  • 2012년
    • 애매! 모에 Can 체인지! - 모에기 안나

4.3 극장판 애니메이션

  • 2009년
    • MUNTO ~ 천상인과 아쿠토인 최후의 전투 - 히타카 유메미

4.4 웹 애니메이션

4.5 게임

4.6 라디오

4.7 드라마 CD

  1. 사실 이때는 스기타가 치는 드립의 대부분을 이해 못했던 탓도 있었고 밑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성우생활 자체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던 탓인지 꽤나 의욕없는 모습을 자주 보였었다. 스기타가 아오니 선배들 드립을 쳐도 그게 누구냐는듯한 반응도 종종 보였지만, 몇년 지나고 안정이 되면서 이런저런 드립을 받아주게 되었다.
  2. 맡은 배역은 많은데 인지도에 도움이 안되는 조단역이 많았다.
  3. 종언 Re: write의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