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공주/행적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등장 공주
셀레스티아 공주행적, 무능자설, 2차 창작
루나 공주행적, 2차 창작
케이던스 공주
트와일라잇 스파클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같이 보기플러리 하트 (논란)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과거사

셀레스티아의 여동생이며 예전에 달을 뜨고 지게 하며 밤을 지배하는 일을 했었으나, 천 년 전에 언니에게 개겨서 반발하여 달에 무기한 유배당했다.[1]

포니들의 이야기책(Pony Tale)[2]에 따르면, 루나 공주는 언니가 다스리는 낮에는 포니들이 즐겁게 뛰어놀지만 자신이 다스리는 밤에는 다들 잠자고 있는 것이 싫어서 흑화 하여 '나이트메어 문(Nightmare Moon)'이 되어버렸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그 후 이퀘스트리아를 끝없는 에 빠뜨렸다가 조화의 원소를 사용한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격퇴당해 봉인되었다고 되어있다. 봉인은 풀리라고 있는 거라 천년 뒤인 현대에는 별자리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할 수 있었다고.

그 뒤로 포니들은 나이트메어 문을 두려워하여, 나이트메어 문이 포니를 찾지 못하도록 변장을 하고, 나이트메어 문에게 과자를 공물로 바쳐서 배를 채운다는 취지에서 '나이트메어 나이트'라는 할로윈 같은 행사를 열고 있다.[3]


과거의 포니들은 낮에는 놀고 밤에는 잠을 자서 결국 루나가 삐지게 되었지만, 이 시대의 포니는 핑키 파이불금밤샘 파티를 벌이는 거나 그랜드 갤로핑 갈라나 나이트메어 나이트 등의 파티를 하면서 밤새도록 놀아제끼는 걸로 보아 더 이상 루나가 삐질 일은 없을 듯 하다. 추후 에피소드를 보면 일한다고 막상 파티에도 참가못한다...

시즌 4 에피소드 2에서 과거, 조화의 원소 중 의리, 정직, 웃음의 원소를 소지하고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1.2 시즌 1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등장 최종보스급 악역
11, 2나이트메어 문
21, 2디스코드
25, 26크리살리스 여왕
31, 2솜브라 대왕
425, 26티렉
51, 2
25, 26
스타라이트 글리머
625, 26크리살리스 여왕

시리즈 전체에서 셀레스티아 공주와 함께 처음 소개된 캐릭터이다.

시즌 1 첫 에피소드에 나이트메어 (Nightmare Moon)[4][5]이라는 이름으로 천 년간의 봉인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여, 이퀘스트리아에 영원한 밤이 오도록 하겠다고 선언한다. 나이트메어 문의 봉인이 풀린다고 생각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분주하게 굴던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예상대로 부활해버리자 기겁을 한다...만 다른 포니들에 비해서는 침착한 대응을 보인다.

시즌 1 에피소드 2에서는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Mane 6가 나이트메어 문을 다시 무찌르기 위해서 조화의 원소를 찾아서 모험을 떠난다. 나이트메어 문은 의외로 적극적으로 방해하진 않고(…) 중간중간 일행에게 시련을 안기고 능력을 시험한다. 하지만 이 시련이 오히려 일행이 지닌 우정을 일깨우는 역효과를 내고, 우정의 힘을 깨달은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친구들이 조화의 원소를 복구하여 나이트메어 문을 무찌른다. TASTE THE RAINBOW MOTHER F 무지개색 총공격이다!

결국 나이트메어 문 상태에서 어린 포니의 모습[6]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마침 나타난 셀레스티아 공주와 화해하고 포니빌에서 그녀의 귀환을 환영하는 파티를 열어준다.

이후 루나가 주연 6인방에게 당할 때의 모습은 캔틀롯 궁전의 스테인드 글래스로 그려지게 되었다.흑역사 박제

시즌 1에서는 그 뒤로 더 이상 출연이 없다.

1.3 시즌 2

시즌 2 에피소드 4 'Luna Eclipsed" 에피소드에서 예고대로 포니빌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즌 1에 비해 급성장하여 많은 팬들이 괴리를 겪었다![7][8]

하지만 여전히 나이트메어 문의 이미지로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9]이 되어 나이트메어 나이트를 백성들과 즐기려했지만, 1000년간 생긴 문화적 차이 때문에 고생하다가 트와일라잇의 도움으로 마을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나이트메어 나이트를 자기 방식대로 즐기는 방법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공주 왕따시키는 무서운 마을 시즌 1 에피소드 2에서 포니빌에서 셀레스티아랑 파티를 했는데도 이 모양이다. 하지만 천년동안 나이트메어 문이 어린 포니들을 잡아먹는다고 하면서 축제를 즐겨왔는데, 그 당사자(그것도 왕족)가 직접 등장하면 기겁하는게 당연하다. TO THE MOOOONNNN 포니들은 고압적인 모습과 행동에서 나이트메어 문을 연상해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시즌 2 에피소드 25에서는 밤에 망원경 탑을 지키는 배경 역할을 했고, 에피소드 26에서는 한창 캔틀롯이 침공당하고 언니가 신나게 얻어 터지는 동안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밤에 결혼식 파티가 벌어질 때 모습을 빼꼼 비친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중증 올빼미족이 아닌지 추측하고 있다.

1.4 시즌 3

시즌 3 에피소드 1에서 언니 셀레스티아 공주와 함께 크리스탈 왕국과 크리스털 포니들의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다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맞이한다. 하지만 모든 일을 트와일라잇에게 믿고 맡기려는 셀레스티아[10]와는 달리, 트와일라잇을 쌀쌀맞은 눈빛으로 바라보며 불신의 눈초리를 보낸다.[11]아오 나도 좀 출연시켜 달라고

에피소드 6에서 드디어 재등장한다. 악몽 때문에 어쩔 줄 몰라하는 스쿠틀루의 꿈에 들어가 스쿠틀루를 진정시키고 조언을 해서 두려움을 떨칠 수 있도록 돕는다. 백성들이 악몽에 시달리지 않도록 지켜보는 것이 밤의 공주인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동안 배워왔는지 대화 도중 자신을 1인칭(I)으로 호칭하는 등 현대 영어를 구사한다. [12]

1.5 시즌 4

시즌 4 부터 오프닝에서 셀레스티아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옆에 같이 서있는 것으로 출연하게 되었다.자기 왕좌없이 옆에 끼어있으니 처량해보인다

시즌 4 에피소드 1에서 달을 띄우는 모습으로 처음 모습을 비춘다. 이후 에버프리숲의 침략으로 셀레스티아 공주와 함께 홀연히 사라진다. 마법의 물약을 마신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과거의 환상을 보게 되는데, 천 년 전 루나가 나이트메어 문으로 변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13]

이어서 에피소드 2에선 나이트메어 문으로 변한 루나를 셀레스티아가 설득해 보려 애쓰지만, 인격이 바뀐 상태인지라 통하지 않고 조화의 원소를 사용해 루나를 달에다 봉인한다. 트와일라잇이 뒤이어 보게되는 회상에서는 셀레스티아와 함께 디스코드를 물리치는데, 여기서 조화의 원소 중 3개를 소지하는 것으로 나온다. 셀레스티아와 함께 덩굴에 파묻힌 채로 조화의 나무 옆에 잡혀있었지만 과거에서 얻은 단서와 메인 6의 노력으로 결국 에버프리숲에서 풀려나게 된다. 모든 것이 끝나고 하계 태양절은 루나의 해방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임을 셀레스티아가 선언하자 달을 내린 뒤, 셀레스티아가 태양을 올리는 것을 지켜본다.

에피소드 19에서 스위티벨의 꿈 속에 나타나 악몽을 없애고 레리티에 대한 오해를 풀어준다. 그리고 스위티벨이 저지른 짓 때문에 레리티가 암울한 미래를 걷게 될 것이라 예고해서 스위티벨이 자신이 행동을 뉘우치고 다시 모자를 고치게 만든다.

1.6 시즌 5

시즌 5 에피소드 4에서 큐티마크에 대한 악몽을 꾸고 있던 애플블룸을 진정시키고 동시에 같은 악몽을 꾸고 있던 스쿠틀루와 스위티벨의 꿈을 보여줌으로써 큐티마크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에피소드 9에선 크랭키&마틸다 커플의 결혼식에서 둘 다 빈손으로 온 것 때문에(...) 셀레스티아와 서로 티격댄다.

본인의 메인 에피소드인 에피소드 13에서는 자신의 꿈 속에서 기생하며 악몽을 유발하는 생명체인 "텐타버스[14][15]" 가 유출되어 메인 식스의 꿈 속으로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하자 단독으로 해결하려다가 실패[16]. 오히려 텐타버스가 포니빌 주민 전체에게 퍼지는 지경까지 오자 주민 전체가 같은 포니빌 꿈을 꾸게 하고는 본인은 꿈을 유지시키는데 집중하고 텐타버스 퇴치는 메인 식스와 다른 주민들[17]이 맡게 된다. 그럼에도 오히려 텐타버스는 끊임없이 강해지고....여기서 텐타버스의 정체가 나이트메어 문 사건에서 기인한 루나의 죄책감 때문에 만들어진 존재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데스 13인줄 알았더니 페르소나였다 [18] 즉 루나는 시즌 1 이후로 그동안 죄책감 때문에 텐타버스를 만들어서 악몽으로 자해행위를 하고 있었단 얘기다. 루나 팬들 입장에선 절로 안구에 습기가 찬다. 공주님 우는 소리좀 안 나게 하라! 결국 본인이 트와일라잇의 설득으로 죄책감을 털어내면서 텐타버스는 약화되어 다시 루나에게 흡수되고, 메인 식스가 깨어난 반대로 평화로운 꿈을 꾸며 잠드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요는 루나의 감동과 포니빌 꿈의 약성분(...)이 잘 버무려진 에피소드였다.

2 IDW 만화

FIM #5~8에서 중심인물로 나온다.#1~4에선 길을 잃어버려서 못나왔다 카더라 레리티가 수상한 연기에 납치당하자 셀레스티아와 같이 찾아와 주인공들에게 나이트메어가 새로운 숙주를 찾아 부활할 것이라는 전설을 이야기해주면서 달의 어두운 면에 레리티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원래 혼자 가려고 했지만 주인공들이 단호하게 같이 가겠다고 주장해 결국 동행하게 된다. 달에 도착했지만 레리티는 이미 나이트메어에게 회유당해 나이트메어 레리티가 되어 있었다. 달의 군세와 주인공들과 함께 싸우다 주인공들이 잡혀버리고 나이트메어가 다시 한번 나이트메어 문이 된다면 주인공들을 풀어주겠다고 협박하지만 주인공들의 만류에 홀로 포니빌로 후퇴해 침공에 대비한다. 포니빌에서 나이트메어와 재대면하자 홀로 쓰러뜨리겠다며 덤비지만 나이트메어가 아픈 과거를 쑤신 탓에 동요,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쓰러진다. 나이트메어가 다친 루나를 걱정해주는 포니빌 주민들을 보면서 루나를 조롱하자 스스로 마음의 쓰라림과 분노가 자신을 다시 나이트메어 문으로 변이시킬까 두려우며 그것이 자신의 짐이라고 자책한다. 그러자 셀레스티아가 그녀의 쓰라림과 분노는 루나 혼자서 짊어져야할 짐이 아니라고, 포니빌 주민들은 루나를 포니빌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루나가 나이트메어 문이 되도록 놔두지 않겠다고 말해준다. 이에 격려받은 루나가 자신을 용서해준 친구들을 위해서 나이트메어 레리티를 격퇴하겠다고 선언하며 마침 달에서 귀환한 주인공들과 함께 나이트메어 레리티의 움직임을 막고 레리티를 깨우는 걸 도와 결국 레리티는 나이트메어의 주박에서 풀려난다.

FIM #9, 10에선 여름 보내기 운동 대회에 빅 맥과 페어로 참가, 상이란 상은 모조리 쓸어담았다. 이때 입고있는 티셔츠에 적힌 말이 계속 바뀌는데 내용이...내 언니를 까라 / 나님 최고 빅 맥이 마음에 들었는지 밤에 관람차에서 사고쳤다(...). 정확히는 빅 맥 뺨에다 키스한 정도지만, 다르게 보면 왕족과 일개 농부 간의 러브 스캔들로 비화될 일...

FIM #17에서 셀레스티아 공주가 실종되자 국가적 패닉 상태를 막기 위해 화장과 염색을 해서 셀레스티아인 척하며 국정을 책임졌다.

MS 루나 공주 편에서 카페인 중독자가 되고 셀레스티아의 왕실 업무가 자신의 업무보다 쉽다고 여겨 하루동안 셀레스티아의 모든 권한과 의무를 위임받았지만, 생각보다 여유없고 재미없는 일정에 지루해하는데... 나이트메어 나이트에서 재미에 대해 깨달은 이후 재미가 생활의 기준이 되었는지 따분한 걸 못견뎌해 다과회 손님들한테 체스말 노릇을 시키거나, 지루해서 졸다가 오늘부터 매일 샤이닝 아머를 불태우자고 크리스탈 왕국 시민에게 제안한다거나 해서 여러모로 민폐를 끼쳤다. 아직까진 현대 이퀘스트리아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듯, 시민을 농노나 천민 등 과거에 쓰던대로 부르다 교정받기도 하고 평화에 찌든 이퀘스트리아를 재미없어한다. 하지만 즉흥적이고 유희를 추구해서 그렇지 언니가 다스리는 낮의 삶이 넘치는 삶의 모습과 자신이 다스리는 밤의 고요한 평화를 사랑하는, 이퀘스트리아의 공동 통치자다운 바람직한 군주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결국 그 날 소화해야 할 업무는 다 처리했다. 몰리던 끝에 결국 자기 방식대로 하겠다면서 속전속결... 역시 사람이나 포니나 궁지에 몰려야 제 실력이 나오는 듯(...). 하지만, 언니는 언니를 깔본 걸 후회하는 동생에게 냉정하게 원래 업무인 밤 근무도 서라고 해서 절망을 주고...

주머니쥐를 애완동물삼아 데리고 다녔는데 자신을 모델으로 피규어를 만들 때 끼워넣을 애완동물 장난감이 필요해서라고... 이거 후원사 까는거잖아
  1. 간혹 셀레스티아가 트와일라잇과 마찬가지로 조화의 원소를 썼는데도 원상복귀시킬 생각은 안 하고 달로 던져 버렸다고 이를 권력다툼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2. Fairy tale의 변형. 포니 동화 정도.
  3. 실제로는 나이트메어 문은 5분만에 발렸기 때문에 천 년 전 포니들이 지레 겁먹고 지어낸 설화인 것같다.
  4. Night(밤)+Mare(암말)+ Moon(=Luna)를 노린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5. 사실 나이트메어의 어원은 악몽을 보여 주는, 말의 형상을 한 악마의 이름이다. 항목 참조
  6. 사실 어린 모습이라고는 하지만 키는 일반적인 포니의 키와 똑같다.
  7.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영된 후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되기까지 약 6달 동안 할 것이 없는 팬들이 다들 루나에 대한 팬 설정을 짜고 팬픽을 작성하고 있던 차였다. 이 때 '천년간 바뀐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외롭고 수줍은 공주님'의 이미지가 구축되고 그 수줍은 면이 귀엽다고 공식 설정 비슷하게 생각하던 차였는데, 그 수줍은 이미지가 아래 ROYAL CANTERLOT VOICE에 완전히 박살난 것이었다. 수많은 팬픽이 새로운 줄거리가 등장하면서 불쏘시개가 된 첫 번째 사례다. 나머지는 다 맞는데 꼭 그걸 가지고 징징대
  8. 시즌2 에피소드 2가 끝나고 3주간 휴방을 할때 나온 에피소드 4의 예고엔 시즌 1 당시의 어린 모습이었다. 아마 제작진들이 저 어린 모습으로 고압적인 말투를 구사하는게 영 아니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이후 4화가 방영되었을때 위 이미지는 검은색 실루엣 처리되어 나오게 되었다. 이 때문인지 이 에피소드의 몇몇 장면에서 루나 공주의 신체 비율이나 몸 크기가 자세히 보면 현재 형태보다는 시즌 1 당시의 형태에 더 가까울 때도 있다.
  9. 정확히 이런 이미지.(...)
  10. 셀레스티아는 크리스털 왕국을 구하는 것을 트와일라잇이 공주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말하자면 제왕수업으로 여겼다. 기대와 달리 일이 조금이라도 틀어졌다면 크리스털 왕국은 물론이요 이퀘스트리아까지 위기에 처할 것임에도 트와일라잇의 승격을 중요시하는 모습은 시즌 4에서 트와일라잇에게 '공주'신분을 강조하는 것과 더불어 뭔가 찝찝하다.
  11. 루나는 셀레스티아의 시험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로인해 크리스탈 포니들이 고통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셀레스티아와 트와일라잇에게 믿음이 안갈 수 밖에 없다.
  12. 기존에는 자신을 we라고 지칭 했었다.
  13. 처음 코믹콘에서 이 장면이 애니매틱스로 공개되었을 때, 팬덤 내에선 나이트메어 문이 재림하는 것인지, 과거 회상을 보는 것인지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있었다.
  14. Tentabus. 악몽을 의미하는 라틴어 Tantibus를 살짝 바꿨다. 추가:알아보니 Tentibus의 발음이 텐타버스에 가깝고 Tentabus는 텐타비우스 느낌이 난다. 물론 로마자로 읽는다면 Tentabus도 맞긴 하다. 둘 중 뭘로 검색해도 같은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 정확하게 따지자면 Tantibus쪽이 맞다고 볼 수 있다
  15. 몸에서 별빛이 있는등 말머리 성운을 모티브한거라 추정된다.
  16. 플러터샤이나 레리티,트와일라잇의 경우는 그냥 주변 사물이 괴물로 변하고 애플잭은 사과덕후(...)답게 사과가 전부 시드는 수준인 반면에 레인보우 대쉬는 체인질링 상대로 무쌍을 벌이는 게 정상적인 꿈이고 꽃들이 노래하는 꿈이 악몽(...). 제일 압권인 핑키는 꿈 속에서도 수시로 배경을 바꿔가며 뛰어다닌다(...). 그리고 하필 마지막 배경이 포니빌(!!!)이어서 포니빌 전원의 꿈 속으로 텐타버스가 침투하여 상황이 악화된다(...).봐, 누구나 실수한다니까?
  17. 여담으로 이 꿈 장면이 묘하게 뿜기는데, 여기서 스쿠틀루는 커다란 날개가 달리고 스쿠틀루 또 한번 안습 더피는 좀 커진 수준인데 반해 진격의 더피 라이라봉봉캣독(...)이 되었으며, 빅 매킨토시는 처음에 유니콘화 되었다가 나중에 알리콘 왕자(!!!)가 되고 필시 리치돈으로 만든 구름을 타고 다니며 돈을 날려보내는 본격 돈지랄 마법(...)을 구사한다(...).
  18. 나중에는 아예 커다란 루나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런데 그 모습이 심히 간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