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1 마도전사 브레이커
| 한글판 명칭 | 마도전사 브레이커 | |||
| 일어판 명칭 | 魔導戦士 ブレイカー | |||
| 영어판 명칭 | Breaker the Magical Warrior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어둠 | 마법사족 | 1600 | 1000 |
|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1개까지). 이 카드에 얹혀 있는 마력 카운터 1개당,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 포인트 올린다. 또한, 이 카드에 얹혀 있는 마력 카운터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 ||||
1.1 OCG에서
마력 카운터가 올라가 있으면 공격력이 올라가는 효과도 좋지만, 마력 카운터 1개를 사용해서 마법 함정 카드를 부술 수 있다는 게 최대의 메리트. 공격력도 우수해서 어태커로도 손색이 없다.
뛰어난 하급 어태커의 공격력에 공짜로 마함도 하나 파괴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 때문에 발매 이후 거의 필수 카드 취급을 받으며 어지간히 이 카드가 필요없지 않은 이상은 거의 모든 덱에서 쓰였다. 채용률이 지나칠 정도로 높아서 발매 후 바로 다음 금제 개정인 2003년 1월 1일부로 제한 카드가 되었다. 요즘 환경에서야 "공격력 1900에 마함 1장 파괴가 뭐가 그리 대수냐?" 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이 당시 환경은 갈라진 대지, 대지 분쇄, 싸이크론이 제한이었다는 것과, 왠만한 노 패널티 하급 어택커의 상한선이 1900이었다는 걸 알아둘 필요가 있다. 고로 레벨 4 주제에 공격력 1900에 마함을 아무거나 파괴시킬 수 있고 이게 고작 카운터 1개만으로 벌어진다는 건 당시 환경에선 완전히 상식을 벗어난 짓거리일 수 밖에 없었다. 요즘 환경으로 비유하자면 조총사 카스텔의 효과에 소재 1장당 공격력이 500씩 올라가는 효과를 더한 버전의 엑시즈 몬스터가 출시됐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때문에 제한을 먹었음에도 거의 필수 카드 취급 받는 것은 마찬가지여서 2006년 세계대회 일본 대표 선정전에서는 이 카드가 채용률 1위를 먹기에 이르렀다. 결국 2007년 3월 1일에는 금지 카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다. 매드에서나 OCG에서나 참 존재감 하나는 쩔어준다.
금지에 등극한 이후로는 금지와 제한을 이리저리 왕복했다. 2007년 9월 1일에 다시 제한으로 풀렸으나 2008년 3월 1일에 도로 금지되었고, 2008년 9월 1일에 다시 제한으로 내려왔다가 2009년 9월 1일자로 준제한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제한이 해제되어 6년만에 무제한 카드로 돌아왔다.
한때 금지까지 갔던 카드가 점점 제한이 풀리다가 무제한이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나올 당시에 비하면 그리 매력적인 카드는 아니다. 과거 굿 스터프 형식의 덱이 강세를 보였던 것과는 달리 카드간의 연계로 콤보를 노리는 테마 덱이 강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이 카드가 들어가봤자 잘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놀게 되는 덱이 많고, 싸이크론도 무제한으로 풀리고 나이트 샷 같은 카드도 나와 있는 판이라 마함 제거를 목적으로 이 카드를 채용할 필요는 없다. '마함 제거를 할 수 있는 몬스터'를 원하더라도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같은 대체제가 많아졌기에 반드시 이 카드가 채용되는 것도 아니다. 마함 제거를 하려면 반드시 일반 소환을 해야 한다는 점도 빠른 특수 소환이 주축이 되는 환경과 들어맞지 않는다. 이 카드에 쓸 소환권을 다른 몬스터에 써서 그걸 전개의 기점으로 해야 하는 덱도 많다.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라일라나 벨즈 카이토스, 디프 스위퍼 같은 몬스터들은 전부 특수 소환을 해도 마함을 제거할 수 있다. 익센트릭 데몬 같은 경우 소환권조차 쓰지 않고 마함을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이 카드도 아무 덱에나 막 들어가기보다는 자기가 잘 어울리는 곳에서 활약하게 된다. 역시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마법도시 엔디미온을 주축으로 마력 카운터를 사용하는 마법사족 계열 덱. 여기서는 엔디미온만 있다면 특수 소환을 해도 얼마든지 효과를 쓸 수 있으며, 마함 파괴에 1턴에 1번 제약이 없다는 것 덕분에 엔디미온에 쌓여있는 마력 카운터로 마함을 신나게 밟아주는 게 가능해진다. 또 과거에도 그랬지만 어둠 속성이라는 점을 살려서 카오스 몬스터의 소환을 노리는 덱에서도 여전히 써먹을 수 있다. 이 경우는 주로 빛 속성을 베이스로 하는 덱에서 채용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사실 지위가 예전만하진 않다고는 해도 마함 파괴를 할 수 있는 하급 몬스터 중 이 카드보다 절대적으로 더 낫다고 할 수 있는 카드는 없는 게 사실이다. 마함을 파괴하고 자기가 필드에 남고, 또 공격까지 할 수 있는 카드는 이 카드밖에 없기 때문이다. 종족만 따지면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가, 속성만 따지면 벨즈 카이토스가 있지만 그럼에도 이 카드가 아주 쓸데없다고는 할 수 없는 이유이다. 마함을 파괴하고 자기가 필드에 남는다는 점을 살려서 효과를 쓰고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사용하면 좋다. 실제로 여전히 고전식 메타비트 형식에서는 여전히 쓸만한 카드 중 하나. 메타비트는 몬스터를 이용하여 필드를 유지하면서도 1대 1 이상의 교환을 성립시켜야 하는데, 상기했듯이 마법, 함정 1장을 파괴하면서도 필드에 남는다는 사실 덕에 메타비트와 궁합이 잘 맞는다.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와 함께 마법족의 마을 덱 최악의 안티 카드이기도 하다. 마법족의 마을을 파괴할 수 있는 건 물론이요, 상대의 목을 죄려고 깔아놓은 마법족의 마을이 자신의 목을 죄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 마법족의 성역 역시 이 카드에 약하다. 물론 역으로 마법족의 마을을 쓰는 덱에서 이 카드를 쓸 수도 있긴 하지만 종족 빼면 딱히 도움이 되는 카드는 아니다.
이름에 카드군의 이름으로 지정되는 마도가 들어간다. 마법사족이기도 하지만 마도에 관련된 효과는 레벨 3 이하만 서포트하기 때문에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서포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그 마도 시리즈 중에 이 카드와 호칭이 '마도전사'로 완전히 똑같은 "마도전사 포르스"가 있다.
이 카드를 의식해 나온 듯한 몬스터로 마법 기사 디펜더가 있다. 원래 디펜더의 이름은 이 카드처럼 '마도기사 디펜더'였기에 이 카드처럼 '마도(직업명) (효과와 관련된 이름)'이라는 이름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원래 공격력이 1600에 일반 소환시 마력 카운터를 1개 놓는 효과도 같다. 속성은 이 카드와 대칭되도록 서로 반대로 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이름을 번역기로 돌리면 "마도전사 치우침 오징어"로 나온다. 브레=치우침, 이카=오징어. 모자 스타일이 닮긴 했는데... 치우침 오징어라면 칼라마네로?
1.2 애니메이션에서
딱 한 번 출연했으나, 그 한 번의 출연으로 전설이 되었다.
원래 OCG 오리지널 몬스터였으나 이후 애니메이션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했다. 이 카드의 엄청난 유명세에 비하면 놀라운 점은 사실 왕님은 애니메이션에서 이 카드를 딱 한 번밖에 쓴 적이 없지만, 그 한 번뿐인 출연이 하필이면 바로 그 DM 162화라 존재 자체가 그대로 전설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여기서 나온 효과명은 마나 브레이크. 공격명은 드로! 몬스터 카드! 나오지 않았다.
GX의 7화에서 쇼의 초등학교 시절의 회상장면에서 형인 료가 고리스케라는 자신을 괴롭힌 친구에게 이카드를 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1.3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매지션의 힘 | MFC-KR071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하이 그레이드 팩 Volume 1 | HGP1-KR126 | 울트라 레어 | 한국 | |
| 스트럭처 덱 -마법사의 심판- | SD6-KR009 | 노멀 | 한국 | |
| 스트럭처 덱 -매지션의 패왕- | SD16-KR014 | 노멀 | 한국 | |
| 골드 시리즈 2010 | GS02-KR006 | 노멀 골드 레어 | 한국 | |
| X-세이버 스페셜 에디션 | XS12-KR020 | 노멀 | 한국 | |
| 흑마도의 패자 | 303-017 | 울트라 레어 울트라 페러렐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절판 |
| EXPERT EDITION Volume 1 | EE1-JP126 | 울트라 레어 | 일본 | |
| STRUCTURE DECK -마법사의 심판- | SD6-JP009 | 노멀 | 일본 | 절판 |
| STRUCTURE DECK -로드 오브 매지션- | SD16-JP014 | 노멀 | 일본 | |
| GOLD SERIES 2010 | GS02-JP006 | 노멀 골드 레어 | 일본 | |
| 듀얼리스트 박스 2012 | DB12-JP016 | 노멀 | 일본 | |
| THE GOLD BOX | GDB1-JP026 | 골드 레어 | 일본 | |
| Magician's Force | MFC-071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Dark Revelation Volume 1 | DR1-EN126 | 울트라 레어 | 미국 | |
| Tournament Pack 7 | TP7-EN005 | 슈퍼 레어 | 미국 | 절판 |
| Structure Deck: Spellcaster's Judgment | SD6-EN009 | 노멀 | 미국 | |
| Gold Series | GLD1-EN014 | 골드 레어 | 미국 | |
| Structure Deck: Spellcaster's Command | SDSC-EN011 | 노멀 | 미국 | |
| Battle Pack: Epic Dawn | BP01-EN061 | 노멀 스타포일 레어 | 미국 | |
| Legendary Collection 3: Yugi's World | LCYW-EN023 | 울트라 레어 | 미국 | |
| Starter Deck: Yugi Reloaded | YSYR-EN015 | 노멀 | 미국 |
2 흑마도전사 브레이커
| 한글판 명칭 | 흑마도전사 브레이커 | |||
| 일어판 명칭 | 黒魔導戦士 ブレイカー | |||
| 영어판 명칭 | Breaker the Dark Magical Warrior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6 | 어둠 | 마법사족 | 1600 | 1000 |
| "흑마도전사 브레이커"의 효과 ④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2개 놓는다. ②:이 카드가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3개 놓는다. ③: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마력 카운터의 수×400 올린다. ④:이 카드의 마력 카운터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마법/함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카드를 파괴한다. | ||||
9기의 부스터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 출현한 브레이커의 리메이크. 가질 수 있는 마력 카운터 개수의 제한이 없어졌고, 올라가는 공격력 폭도 300에서 400으로 늘고, 일반 소환시 놓이는 마력 카운터도 1개에서 2개로 대폭 늘어나, 공격력이 소환 성공시 바로 2400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게다가 펜듈럼 소환되면 3개가 쌓여 단숨에 공격력 2800의 몬스터가 된다. 그야말로 대상향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문제는 레벨까지 상향되어 6이 되었다. 일반 소환하려면 1장의 릴리스가 필요하므로, 중급 몬스터임을 감안하면 2400의 공격력은 그렇게까지 솔깃한 수치는 아니다. 게다가 브레이커의 용도를 생각하면 보통 나오자마자 마법/함정을 제거할 것이고, 그 순간 공격력은 2000이 된다.오노!
게다가 자세히 보면 브레이커 시절보다 너프된 게 하나 더 있으니, 효과 ④에 무조건 1턴에 1번 제한, 그것도 명칭 지정이 붙어버렸다. 엔디미온과의 연계를 통한 무한정 마법/함정 파괴를 경계한 것이겠지만 이래서야 소환시에 복수의 마력 카운터를 놓는 의미가 없다. 소환된 턴에 공격력을 800 깎는 것만으로 마법/함정 2장을 파괴할 수 있으니 당연한 제약이라 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같은 레벨/공격력/수비력을 갖고 공격력도 안 깎으며 소환반응함정에 걸려도 마법/함정을 파괴하는 빙제 뫼비우스의 존재를 잊으면 안 된다. 더 슬픈건 원본 브레이커는 엔디미온과의 연계 마함 박살이 가능하다는 것. 이래갖곤 마력 카운터를 주로 운용하는 엔디미온 덱에선 오히려 원본 브레이커보다 더 쓰임새가 낮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릴리스를 먹고 나오느냐 안 먹고 나오느냐의 차이는 매우 크다. 차라리 효과 ④를 이 카드의 마력 카운터를 제거하고서만 발동할 수 있다라고 했으면 확실히 차별화가 되었을 텐데...... 마려 카운터를 다 썼으면 어둠의 마법신관의 릴리스 소재가 될 수 있을지도? 또 랭크6 마법사족 몬스터로도 가능할지도.
어드밴스 소환해서 마함을 제거할 거면 종족과 속성을 고려하지 않는 이상 빙제 뫼비우스에게 한참 밀리고, 속성만 고려한다면 사 제왕 가이우스로 마함을 제외해버리는 것보다도 딸리는 능력이다. 9기의 시작에 나온 만큼 당연히 펜듈럼 소환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고, 실제로 실전용 레벨로 쓰려면 반드시 펜듈럼 소환을 통해 소환해야만 한다. 다행히 레벨 6은 별다른 디메리트 없는 펜듈럼 몬스터 섬광의 기사로 커버해낼 수 있는 레벨이기에 여타 펜듈럼 소환용 대형 몬스터들에 비해서는 그나마 굴리기 쉬운 편이다. 펜듈럼으로 나왔을 때의 공격력 2800도 비교적 상위권.
그러나 실제로는 이 카드를 아무도 안 쓴다. 펜듈럼 초기에 나온 카드여서 효과가 애매한 것도 있지만,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 같은 종족 같은 레벨에 대상 내성 효과 파괴 내성 및 2000의 공격력을 지닌 마제스펙터 유니콘이 나와서 이 카드를 쓸 거면 우선 유니콘을 안 쓸 이유부터 찾아야하고 당연히 그럴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원본 브레이커와는 달리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게 당연할 정도.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 DUEA-KR040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THE DUELIST ADVENT | DUEA-JP040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Duelist Alliance | DUEA-EN040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3 한니발 네크로맨서
| 한글판 명칭 | 한니발 네크로맨서 | |||
| 일어판 명칭 | ハンニバル・ネクロマンサー | |||
| 영어판 명칭 | Hannibal Necromancer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어둠 | 마법사족 | 1400 | 1800 |
|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1개까지). 이 카드에 얹혀 있는 마력 카운터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 ||||
사실 원래 게임 공략본에 있던 부속 카드로 등장했던 몬스터였다. 근데, 효과는 위의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하위호환이다. 종족, 속성, 레벨이 모두 같지. 효과로 파괴 가능한 카드는 앞면 표시의 함정카드 뿐이지. 스테이터스는 더 낮지. 그나마 공격력 1400이라는 건 마도전사 브레이커와는 달리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려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을 뿐이다.
네크로맨서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묘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효과를 갖고 있다. 그나마 카오스 네크로맨서는 묘지의 몬스터의 힘을 잇는다는 느낌의 효과이기라도 하지.
DM에서는 복제 엑조디아 덱을 사용하는 레어 헌터가 수비벽으로 잠깐 사용했던 몬스터였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매지션의 패왕 | SD16-KR004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遊戯王デュエルモンスターズインターナショナル ワールドワイドエディション｣攻略本 付属カード | GBI-B01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ロード・オブ・マジシャン－ | SD16-JP004 | 노멀 | 일본 | |
| 決闘者の栄光－記憶の断片－ side：武藤遊戯 | 15AX-JPM24 | 밀레니엄 레어 | 일본 | |
| Phantom Darkness: Special Edition | PTDN-ENSE2 | 슈퍼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 수록 |
| Spellcaster's Command Structure Deck | SDSC-EN004 | 노멀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