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샨 맨헌터


1 프로필

홀로 저스티스 리그와 맞서는 마샨 맨헌터. 하지만 이 떡밥이 제대로 설명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1][2]

캐릭터 창조 정보
최초 등장 만화Detective Comics (vol. 1) #225
최초 등장 시기1955년 11월
창조자Joseph Samachson, Joe Certa
캐릭터 설정 정보
이름존 존스
능력초인적인 힘, 속력, 감각 및 인내력, 숙련된 탐정,
맨손 격투의 달인, 형상 변환, 염동력, 투명화, 무형화, 강인함,
비행, 텔레파시, 천재적인 지적 능력, 화성인의 시력, 열 생성
동료저스티스 리그[3], 스톰워치 등
백색 화성인, 데스페로, 몽굴
소속 팀저스티스 리그 유나이티드 (탈퇴 상태)

2 개요

Martian Manhunter

DC코믹스의 등장 히어로. 최후의 녹색 화성인.마산 맨헌터가 아니다. 피콜로같은것
국내에서의 별명은 마산청년. 마산아재와는 관련없다

본명은 존 존스(J'onn Jonnzz)로, 인간형으로 순화해 John Jones로 불리우던 시절도 있었다.

3 상세

화성 출신의 화성인. 그중에서도 녹색 피부를 가진 최후의 녹색 화성인이다.

특이하게도 DC 코믹스에서는 보기 어려운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매우 강력하다. 몇 명에게든지 최강 수준으로 정신 교신이나 독심술은 물론이요 정신 조작이나 치명적인 정신 공격까지 손바닥 뒤집듯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의 소유자다.

게다가 이런 설정의 캐릭터가 흔히 그러듯 신체 능력이 약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슈퍼맨에 버금가는[4][5][6] 체력, 근력, 스피드, 민첩성, 비행능력 등에 변신, 투명화, 투과능력, 눈에서 빔 등등 남들은 하나만 있어도 슈퍼히어로 행세하기에 무리가 없는 능력을 종합선물세트로 전부 소유하고 있어 저스티스 리그 내에서 손꼽히는 먼치킨. 참고로 과거 설정으로는 화성의 문명에서 녹색 화성인이 "온화한 학자 계층", 백색 화성인이 "포악한 병사 계층"이었기 때문에 백색 화성인의 전투력은 이보다도 훨씬 높다는 설정이었다. 물론 그 무서운 백색 화성인도 이미 여러번 지구정복을 시도하다가 저스티스 리그에게 당했지만.

사기에 가까운 그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은 이라는 약점. 리부트 이전엔 슈퍼맨의 약점인 크립토나이트처럼 화성인의 태생적 약점이라는 설정이었지만, 리부트 이후엔 태생적 약점은 아니고, 동족이 불에 의해 몰살당하는 장면을 보고 생긴 트라우마에 가까워졌다. 리부트 이전엔 크립토나이트는 귀하기라도 하지, 마샨 맨헌터는 그 흔한 성냥불 하나에도 약점을 드러내기 때문에 힘에 비해 코믹스에서 험한 꼴을 많이 당했다.1차 백색 화성인 침공 때는 그냥 인간인 배트맨이 성냥 하나 들고 슈퍼맨급 능력을 가진 백색 화성인 셋을 단신으로 무찌르기도 했다. 자신의 약점이 팀의 위기를 초래한 사실에 분개하여 극도의 정신수양을 통하여 불에 대한 약점을 없애는 스토리가 있었으나 지금 그 설정은 흐지부지된 듯 다시 불이 약점이 되었다. 화염에 휩싸이면 멘붕하는 수준. 그래도 최소한 부싯돌만 봐도 깨갱하는 일은 많이 줄어든 듯.

슈퍼맨이 "인류 사회에 완전히 동화된 외계 이민자"라면 마산 맨헌터는 "인류 사회에 동화되지 못하고 겉도는 외계인"이라는 컨셉. 처음에는 변신능력을 이용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 형사 일을 하기도 했으나 문화적 이질감을 견뎌내지 못하고 포기. 지금은 히어로로서의 일에 매진하며 보통 인간들과는 교류를 삼가는 편이다. 미국 사회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은근히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이민자 출신들을 상징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런 이미지에 비해 의외로 작중에서 웃기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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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를 광적으로 좋아하는데[7] 이런 그를 놀리기 위해 블루 비틀부스터 골드가 인근 지역들에서 오레오를 싹 없애버리자 폭주하여 헐크 같은 모습으로 난동을 부린다거나(대놓고 "존 크러쉬!"를 외친다.)[8] 고대 화성에서부터 전해지는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한 수련법'을 연마해야 겠다고 방을 빌려달라고 한다거나...(참고로 그 수련법은 목 놓아 울기.) HEEEEYYYYYYYYYY 너무해애애애애애애애애!!!!!!!!!

특이하게 생긴 녹색 피부의 외계인, 다양한 특수능력, 온화한 인격이며 지혜로워서 팀의 조언자격 포지션, 가끔 개그도 뒤집어지게 한다는 점에서 어쩐지 드래곤볼피콜로와 비슷한 느낌. 덕분에 드래곤볼이 슈퍼맨에서 많은 모티브를 얻었다는 설에도 이 점이 언급된다. 초록색 외계인 친구...

저스티스 리그의 초대 멤버로서, 그에게는 그곳이 지구에서 유일하게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리그에 대한 애착이 그 누구보다도 강하며, 편집부의 방침에 따라 수 차례 멤버가 변하는 저스티스 리그에 창단 이후 거의 개근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때문에 슈퍼맨, 배트맨 등으로부터 "저스티스 리그의 심장"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그가 없는 저스티스 리그는 저스티스 리그가 아니라는 언급도 여러번 된다. 하지만 이면에 깔려있는 어른의 사정은 그가 스토리 비중에 비해 인기가 떨어져 개인 시리즈를 지탱할 수 없기 때문에 편집부에서 저스티스 리그의 붙박이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스토리 상으로 저스티스 리그가 그의 유일한 가족이라는 점과 무뚝뚝해 보이는 외면과는 달리 의외로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이 이러한 편집부의 결정을 멋지게 합리화해 주었다.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스토리 비중이 매우 커져 자신의 사악한 쌍둥이 형제 말레팍이나, 지구를 침공해 제2의 화성으로 삼으려는 백색 화성인과 싸우기도 한다. 그러나 인피닛 크라이시스 이벤트 이후 "지구인에 환멸을 느껴 더 이상 지구를 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라는 이유로 어설픈 안티 히어로로 변한 개인 시리즈가 그야말로 쫄딱 망하면서 이상하게 변한 설정으로 인해 저스티스 리그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한 순간에 '인기는 없지만 스토리 비중은 있는 캐릭터'에서 '인기도 없고 비중도 공기인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아쿠아맨과 함께 DC의 One Year Later 망나니질의 최대 피해자.

결국 본인들이 큰 실수를 해버린 것을 자각한 DC 코믹스 편집부가 "사망 카드"를 꺼내들어 파이널 크라이시스에서 리브라에게 불로 고문당하다가 불태워져서 사망. 사망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화성의 역사가 잊혀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료들에게 텔레파시로 화성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이 과거 설정으로 회귀하여 부활하는 것을 위한 포석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예상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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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09년 여름, 블래키스트 나이트 스토리의 시작과 동시에 좀비화된 블랙 랜턴으로 부활, DC 히어로들의 강력한 적으로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어차피 금방 제대로 부활하여 선역으로 전환될 것을 예상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블래키스트 나이트가 끝나면서 기여코 부활. 덤으로 죽었던 히어로들 상당수가 같이 부활했다.

그런데...파이어스톰처럼 다시 블랙랜턴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구의 새로운 수호자이자 화이트 랜턴으로 스왐프 씽이 선택되면서 아쿠아맨,호크맨과 호크걸, 파이어스톰과 같이 되살아 났다. 마샨 맨헌터는 대지4원소설 담당으로 부활했다. 바람의 호크맨과 호크우먼, 물의 아쿠아맨, 불의 파이어스톰과 함께 블랙 랜턴 스왐프 씽에게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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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시 저스티스 리그에 합류하진 않고,[9] 메인 우주로 편입된 어소리티 멤버들(스톰워치)과 활동을 같이 한다고 한다. 이유는 저스티스 리그에 외계인이 둘씩이나 있어서. 대신 사이보그가 저스티스 리그에 들어가게 되었다.

근데 다시 저스티스 리그에 합류하게 되었다. 스톰왓치가 인기 없었나?[10] 다만 리붓후의 '저스티스 리그'가 아닌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인듯. 리붓전에도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이나 저스티스 리그 유럽처럼 분파 형식으로 저스티스 리그라는 팀이 여러개 있었으니 새삼스러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리붓전의 메인 저스티스 리그인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라는 이름으로 나오니 흥미가 유발된다.

코믹스에서의 취급은 좀 애매하지만 저스티스리그 관련 애니메이션에선 리그 고정멤버 6명 중 한 명이며[11]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맡고 있다. 특히 DC가 매년 한두편씩 만드는 저스티스리그 OVA시리즈에선 코믹스에서의 한을 풀기라고 하려는지 항상 기대이상의 대활약을 한다. 전담 성우는 칼 럼블리.

리부트 이후엔 잠시 저스티스 리그에 참여했다가 팀원과의 불화로 자진 탈퇴하고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에 들어갔다. 화성에서 텔레파시 능력으로 지구에 있는 저스티스 리그원들을 관찰하는 등 흠좀무한 텔레파시 능력은 그대로다. 맨헌터라는 닉네임은 화성인들이 불에 타 몰살당할때 MAN이라는 글자를 보고 이 MAN이라는 것을 없애겠다고 지은 거라고 설명되었다. 한때 이 MAN이 지구인의 흔적이라고 생각해 지구인을 공격할 계획을 가진 적도 있었다고. 불에 대한 약점은 이 때 화성인들이 불에 타 죽는 모습을 보고 생긴 거라고 한다.

뭔가 여러모로 꿍꿍이가 있다고 보여지는 상황. 저스티스 리그에 들어갔다가 탈퇴하고서는 그들이 미숙하다하고, 함부로 탈퇴할수 없는 스톰워치에서도 윗선인 섀도 로드에게 나중에 대가를 치르기로 하고 탈퇴했다. 그리고는 JLA에 합류.

저스티스 리그의 워치타워에 데스페로가 습격해왔을 때, 데스페로를 제압하고는 스파이 노릇을 하던 아톰에게 자신의 일은 얘기하지말라 하고 돌아갔다.

트리니티 워 후반에선 메인 지구에 나타난 크라임 신디케이트와 대면. 신디케이트가 저스티스 리그들에게 덤벼드는 것으로 끝나서 현재 마샨 맨헌터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는데 포에버 이블에선 파이어스톰 몸안에 갇혀있는 것으로 나온다. 스타걸을 도와 파이어스톰 안에서 나가려 하지만 잘 안되는듯. 배트맨이 저스티스 리그를 파이어스톰 안에서 꺼낼 때 텔레파시로 잠깐 대화했다.

포에버 이블이 끝난 뒤 스타걸의 도움 요청을 받고 저스티스 리그 유나이티드에 합류했었으나 탈퇴하고 컨버전스 니후로는 개인 시리즈가 나온다. 개인 시리즈에서 거대한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하여 추락하던 비행기를 구하지만 기껏 구해주고서도 꼬마에게 괴물으로 오인받아 욕만 먹는 등 여러 모로 고생하고 있다. 그리고 중대한 설정의 변화가 하나 드러났는데, 녹색 화성인은 온화한 학자 계층이라던가 그가 평화를 위해 지구로 찾아온 화성인 최후의 생존자라던가 하는 설정들은 전부 그가 지구에 침투하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이며 마샨 맨헌터는 실제로는 화성에서 지구 정복을 위해 파견한 정예 전투병기라고 한다. 다만 현재는 지구에 감화되어 지구 정복을 지시한 화성의 명령들을 고의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상태.

정확히 변경된 설정은 다음과 같다: 화성의 문화는 지구에서 생명이 생겨나기 전부터 있었던 고대문명.[12] 그런데 화성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피의 마법[13]에 의하면 '이 태양계에서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행성은 단 하나뿐이다'라는 규율이 전해져 내려온다는 것이 문제. 그래서 지구에서 생명이 생기게 되자 화성이 역으로 멸망하게 된 것이었다.

화성인들은 이미 과학과 예술은 신봉하고 피의 마법을 싫어하는 평화로운 문명이었지만 마지막 생존자들은 종족의 완전한 멸망을 막기 위해 피의 마법에 손을 대고 온갖 비윤리적이라 믿어왔던 행위를 통해 마샨 맨헌터라 불리우는 최종병기를 탄생시킨다. 이 때 화성의 최후 이전 마샨 맨헌터가 가졌다고 생각했던 화성인으로써의 생활이 모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기억이라는 것 또한 밝혀진다. 그리고 화성인의 최종목표는 지구에서 생명체를 완전히 멸종시켜서 다시 한번 화성인들이 태양계의 생명체가 되는 것.

이걸 위해서는 마샨 맨헌터가 화성인들의 기억을 보존하고 있는 빛의 기둥[14]의 포탈을 열어야 하는데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샨 맨헌터는 자신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전 세계에 흩뿌린다. 무의식은 미스터 비스킷, 머리는 아프리카 해안의 늙은 남자 등 자신이 지구인이라고 믿고 있다가 생존한 다른 화성인들의 침략이 이루어질 때 하나둘씩 각성하기 시작한다.

4 미디어

스몰빌에도 나옴 추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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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미드 슈퍼걸 시즌1 7화에 등장했다. 자세한 사항은 존 존스(슈퍼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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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2001)에서 등장한다. 성우는 위에서 언급한 전담성우 칼 럼블리이며 국내판 성우는 황윤걸. 한때는 고향 화성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으나 정체불명의 외계종족의 기습과 그로 인한 싸움으로 모든 동족들을 잃고 자신만 살아남는다. 특수 신경 가스로 침략자들을 마비 시키고 500년 동안 그 앞을 지키지만 동면을 하고 있을 때 화성을 탐사하던 우주 비행사 카터에 의해 침략자들이 깨어난다. 이후 지구로 피신하지만 지구인으로 위장한 침략자들에 의해 붙잡히게 되고 텔레파시로 지구의 슈퍼히어로들에게 지원을 요청, 침략자들을 몰아낸다. 이후 지구를 고향으로 여겨 달라는 슈퍼맨의 부탁으로 저스티스 리그를 결성하고 맴버로 활동한다.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도 당연히 등장. 이 시점에서 그는 저스티스 리그가 규모도 커지고 인원도 늘어남에 따라 히어로들을 적시적소의 장소에 배치하고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사령관 비슷한 포지션이다. 다만 너무 워치타워에 틀어박혀 있다보니[15] 인류와 동화되지 못하고 거의 히키코모리 비슷한 수준까지 가게 되면서 원더우먼이 한소리 했을 정도. 일련의 사건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마샨은 저스티스 리그를 떠나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다.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다크사이드와의 전투에서 복귀. 다시 등장했을 때는 중국인 중년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이때 부인도 있는 듯. 그 모습으로 다크사이드의 부하들을 주먹 한방으로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고 벙쪄하는 원더우먼의 모습이 나름 개그.

나중에 본 모습을 보이자 원더우먼이 매우 반가워한다. 최종화에서는 리그에 다시 복귀한것으로 보인다.
  1. 일단 리그 멤버들의 언급으로 미루어보아 저스티스 리그가 생긴 뒤 처음 받아들인 신규 멤버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리그 전체와 싸우고는 사라진 듯 하다. 마샨 맨헌터 본인도 그들을 '시험'하려 했으나 못마땅한 결과가 나왔다고 한마디 하는 것으로 끝.
  2. 이 부분만 보면 리그 전체와 싸울만한 강력한 능력을 가진 것 처럼 보이지만 슈퍼맨/원더우먼 3권에서는 조드를 상대로 호크맨 등의 쩌리 히어로들과 함께 4:1로 덤볐다가 조드에게 신나게 쳐맞고 KO당하기도 한다. 심지어 조드는 마샨의 약점인 히트비전을 사용하지도 않고 단순히 육체능력으로만 마샨을 아주 간단하게 KO시켰다.
  3. 리부트 이전.
  4. 물론 말이 이런거고 실제 코믹스에서는 육체능력만 두고 보면 슈퍼맨보다 약하게 그려질 때가 많다. 안그러면 슈퍼맨으로서 존재 의의가 사라지니까. 그래도 엄청나게 강한건 사실.
  5. 그런거 없고 슈퍼맨/원더우먼 3권에서 쩌리들과 함께 조드를 4:1로 다굴쳤지만 조드에게 순식간에 파운딩 당해서 신나게 쳐맞고 단 한컷만에 KO당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조드>>>>>>>>넘사벽>>>>>>마산청년으로 묘사됐다.
  6. 다만 이전 이슈들 중에서는 슈퍼맨과 동등 이상인 울트라맨을 발라버리는 장면도 있었으니 그렇다고 누가 더 세다고 하기는 불가능하다. 사실 작가의 마음이기 때문에 전개상 싸움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7. 작중 배트맨의 언급에 의하면 사실은 마약처럼 중독된 것이라고 한다. 인간에겐 중독되지 않지만, 아니 사실 인간도 중독되긴 하지만인간과 신체구조가 다른 화성인의 특성상 오레오의 어떤 화학적 성분 때문에 중독된 것이라고.
  8. 이 패러디가 나온 에피소드에서 심비오트 패러디도 나온다. 그런데 부스터와 비틀의 오레오 싹쓸이로 인한 폭주와 이 심비오트 패러디가 나온 에피소드는 존이 카일 레이너에게 교훈이 되라는 의미로 지어낸 것. 그런데 얘기 끝내고 한다는 소리가 "쿠키 있나?"
  9. 다만 스톰워치 #1에서 아폴로가 "당신, 저스티스 리그의 일원이었던 마샨 맨헌터잖아?" 라는 말을 하는것으로 봐선 과거에 저스티스 리그였다는 설정이 있는듯.
  10. 뉴 52 스톰워치는 엄청나게 인기없었다.
  11. 나머지 5명은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랜턴, 플래시.
  12. 일단 모두 백색 화성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듯 하다
  13. Martian Blood Magic이라고 한다
  14. 그때까지 화성의 달 중 하나인 포보스에 숨겨져 있었다
  15. 크리스마스 이브에 슈퍼맨의 손에 이끌려 스몰빌에 간 적은 있다. 본인은 워치타워에 남겠다고 했지만 슈퍼맨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를 혼자 워치타워에 둘 수 없다고 데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