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stea Din Tei

(마이야히에서 넘어옴)
뮤직비디오2004년 독일RTL Top Of The Pops 라이브

1 개요

몰도바 공화국의 댄스 그룹 O-Zone2003년에 발표한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원 히트 원더의 대표적인 예제가 되었다. 자국어인 루마니아어로 구성된 노래로, 비행기 날개에서 댄스하면 쾌감을 느낀다는'보리수 나무 아래서 사랑(Love from the Linden Trees)'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그룹의 멤버인 단 벌란(Dan Balan)이 작사, 작곡한 노래이다.

특히 인트로의 '마이야히~'가 가장 잘 알려져있다.[1] 이는 루마니아어에서 전화가 울리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로, 한국어로 치면 '따르릉' 정도. 서양에서는 이 곡의 애칭을 후렴구에 반복되는 '누마누마'를 사용해서 '누마누마 송' (Numa Numa Song)이라 부른다.참고로 보컬 치찰음이 장난 아니니 유의하며 듣자.

안타깝게도 O-Zone은 이 곡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친 이후로는 별다른 히트곡을 내지 못했고, 히트 직후 1년만에 개인적인 문제로 해체하게 된다.

2 가사

Ma-ia-hii Ma-ia-huu Ma-ia-hoo Ma-ia-haa
따르르릉, 따르르릉
Ma-ia-hii Ma-ia-huu Ma-ia-hoo Ma-ia-haa
따르르릉, 따르르릉
Ma-ia-hii Ma-ia-huu Ma-ia-hoo Ma-ia-haa
따르르릉, 따르르릉
Ma-ia-hii Ma-ia-huu Ma-ia-hoo Ma-ia-haa
따르르릉, 따르르릉

Alo, salut, sunt eu, un haiduc
여보세요? 안녕, 저예요, 무법자.
Și te rog, iubirea mea, primește fericirea
그래서 바라건대, 내 사랑, 행복을 받아 주세요.

Alo, alo, sunt eu, Picasso
여보세요, 여보세요? 저예요, 피카소.
Ți-am dat beep, și sunt voinic
당신에게 전화를 걸었죠, 나는 용감한 사람.
Dar să știi nu-ți cer nimic
하지만 알아 줘요, 저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Vrei să pleci dar nu mă, nu mă iei
그대는 떠나기를 원하지만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Nu mă, nu mă iei, nu mă, nu mă, nu mă iei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나를,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Chipul tău și dragostea din tei
그대의 모습과 그리고 보리수나무에서의 사랑이
Mi-amintesc de ochii tăi
제게 당신의 눈동자를 떠올리게 하네요.

Vrei să pleci dar nu mă, nu mă iei
그대는 떠나기를 원하지만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Nu mă, nu mă iei, nu mă, nu mă, nu mă iei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나를,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Chipul tău și dragostea din tei
그대의 모습과 그리고 보리수나무에서의 사랑이,
Mi-amintesc de ochii tăi
제게 당신의 눈동자를 떠올리게 하네요.

Te sun, să-ți spun, ce simt acum
그대를 부릅니다, 그대에게 전하기 위하여, 지금 내가 느끼는 것을 말이죠
Alo, iubirea mea, sunt eu, fericirea
여보세요? 내 사랑, 저예요, 행복이죠

Alo, alo, sunt iarăși eu, Picasso
여보세요, 여보세요? 또다시 저예요, 피카소
Ți-am dat beep, și sunt voinic
당신에게 전화를 걸었죠, 나는 용감한 사람
Dar să știi nu-ți cer nimic
하지만 알아 줘요, 저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Vrei să pleci dar nu mă, nu mă iei
그대는 떠나기를 원하지만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Nu mă, nu mă iei, nu mă, nu mă, nu mă iei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나를,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Chipul tău și dragostea din tei
그대의 모습과 그리고 보리수나무에서의 사랑이
Mi-amintesc de ochii tăi
제게 당신의 눈동자를 떠올리게 하네요.

Vrei să pleci dar nu mă, nu mă iei
그대는 떠나기를 원하지만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Nu mă, nu mă iei, nu mă, nu mă, nu mă iei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나를,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Chipul tău și dragostea din tei
그대의 모습과 그리고 보리수나무에서의 사랑이
Mi-amintesc de ochii tăi
제게 당신의 눈동자를 떠올리게 하네요

Ma-ia-hii Ma-ia-huu Ma-ia-hoo Ma-ia-haa
따르르릉, 따르르릉
Ma-ia-hii Ma-ia-huu Ma-ia-hoo Ma-ia-haa
따르르릉, 따르르릉
Ma-ia-hii Ma-ia-huu Ma-ia-hoo Ma-ia-haa
따르르릉, 따르르릉
Ma-ia-hii Ma-ia-huu Ma-ia-hoo Ma-ia-haa
따르르릉, 따르르릉

Vrei să pleci dar nu mă, nu mă iei
그대는 떠나기를 원하지만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Nu mă, nu mă iei, nu mă, nu mă, nu mă iei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나를,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Chipul tău și dragostea din tei
그대의 모습과 그리고 보리수나무에서의 사랑이,
Mi-amintesc de ochii tăi
제게 당신의 눈동자를 떠올리게 하네요.

Vrei să pleci dar nu mă, nu mă iei
그대는 떠나기를 원하지만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Nu mă, nu mă iei, nu mă, nu mă, nu mă iei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나를, 나를 데려가지 않을 건가요
Chipul tău și dragostea din tei
그대의 모습과 그리고 보리수나무에서의 사랑이
Mi-amintesc de ochii tăi
제게 당신의 눈동자를 떠올리게 하네요

3 필수요소

국내에서는 웬 뚱보 한 명이 립싱크로 쇼를 하는 동영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본 영상의 주인공은 미국에 사는 1986년생 'Gary Brolsma'라는 양반으로, 인기에 힘입어 후일 '뉴 누마(New Numa)'라는 가명으로 인디가수로 유투브데뷔하기에 이른다. ABC의 'Good Morning America'와 NBC의 '더 투나잇 쇼' (The Tonight Show)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게다가 '누마헤이'라는 후속 영상도 있다. 후렴구가 누 누마 구라해로 들린다

이 영상으로 곡이 유명해지자, 2년 뒤인 2006년, 국내 제작자 장땡[2]몬데그린으로 넘쳐나는 플래시 영상[3]을 만들었다. 사실 이전에 일본에서도 몬데그린을 싸그리 모아놓은 플래시가 나온 적이 있다.

4 리메이크

인기만큼 미칠듯한 중독성으로 수많은 리메이크, 리믹스가 나왔으며, 게다가 오페라 버전까지 있다! 일본에서는 에이벡스유로비트 컴필레이션 앨범SUPER EUROBEAT에 실리기도 했다. 그리고 부치아게 트랜스 앨범에도 커버 버전이 실리기도 했다.

또한 리즈 시절에는 레알 마드리드선수 입장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현영 - '누나의 꿈' 뮤직비디오

그리고, 이 노래가 유명세를 탄 뒤에 2006년 3월 가수 현영이 '누나의 꿈'이라는 이름으로 번안하여 화제가 되어 한국에서는 원곡보다 이 쪽이 더 유명한 듯.[4] 아예 원곡이 이 곡에서 나온 줄 아는 사람도 있다 원곡의 핵심파트인 후렴구 '누마누마'는 '누나누나'로 몬데그린화되었고,[5] 당시 웃찾사의 코너였던 '누나누나도 이 몬데그린인 '누나누나를 그대로 코너 제목으로 사용하고, 원곡의 후렴구 파트를 브금으로 사용하였다.

Haiducii - Dragostea Din Tei 뮤직비디오

루마니아 출신 이탈리아 가수 'Haiducii'가 리메이크한 버전도 잘 알려져있는데, 이에 관련한 웃지 못할 일화가 있다. Haiducii가 이 곡을 리메이크했을 때, O-ZONE과 Haiducii는 둘이서 사이 좋게(?) 자기 곡이라 주장하며 법정 싸움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 법원에서 O-ZONE의 단 벌란이 작사, 작곡한 것이 밝혀져 O-ZONE이 승소하게 된다. 당연하지 패소한 Haiducii는 엄청난 손해배상과 별도의 벌금을 납부해야했는데, 더욱 황당한 사실은 재판이 끝난 바로 다음 달에 독일 차트에서 'O-ZONE' 버전이 1위, Haiducii의 버전이 2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원 히트 원더 관련해서 독보적인 병크로 손꼽히고 있다.

비공식적으로 사운드 호라이즌의 콘서트 때 로망의 주인공인 이베르 귀환기념으로 "이베귀환기념 사랑의 마이야히"를 열창하기도 했다고.

[1]
일본에서는 SMAP이 해체한 지 2년 된 O-Zone을 데려와서 이 노래를 같이 부르기도 했다. 그런데 SMAP 멤버들이 부르는 2절은 거의 개그송 수준이니 1절만 들을 것.

태고의 달인에서는 '사랑의 마이야히'라는 제목으로 태고의 달인 포터블 2에 수록되었다.

리한나가 피처링한 T.I의 곡 Live YOur Life에는 이 노래가 샘플링되어 있다. 노래 듣기

BJ가이코는 이곡을 마지막오프닝부분으로 사용하여 춤을 노래싱크에맞게 오프닝춤을 춘다.
  1. 국내에서 흔히 떠돌았던 개그성 환청가사와는 달리, 원곡의 가사는 상당히 진지한 사랑노래이다. 다만 가사가 루마니아어라 뭔 말인지 알아듣는 사람이 전무해서 몬데그린만 흥했을 뿐이다.(...)
  2. 판타지개그의 그 제작자 맞다.
  3. 크롬 유저라면 브라우저에서 플러그인이 필요하다고 할때 F12를 눌러 .swf 링크된 것을 클릭하면 새 창으로 나온다.
  4. 원래 현영이 아닌 다른 가수가 번안하기로 했으나 해당 가수가 거절하여 현영에게로 온 것이라고 한다.
  5. 사실상 '마이야히~'하는 여음구와 '누나누나'만 따온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