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대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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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역사
Magyar történelem
고대중세~근세근대현대






























오스만 헝가리오스트
리아 제국
오스트
리아-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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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헝가리
게피드
왕국
동헝가리트란실바니아 공국
헝가리 대공국
Magyar Nagyfejedelemség
국기국장

998년도의 헝가리 대공국
895년 ~ 1000년
위치동유럽
수도에스테르곰,
세케슈페헤르바르
정치체제연맹대공국
언어핀우고르어
민족머저르족
성립 이전대 모라비아 왕국
불가리아 제1제국
그외에도 각종 공작령들
멸망 이후헝가리왕국

1 개요

9세기말에 성립하여 10세기정확히 1000년까지 존재 하였던 나라이다.마자르 대공국이라 부르기도 한다.
인구는 10세기 기준으로 250,000여명에서 1,500,000여명으로 추정된다.

2 역사

머저르족은 훈족처럼 강력한 기마민족이었기 때문에 중세시대 정착생활에 돌입한 이웃의 게르만족과 라틴-슬라브 주민 민족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다. 사실 위의 헝가리란 이름 자체가 이 머저르족과 훈족을 혼동해서 나온 이름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일부에서는 당나라에 쫓겨난 돌궐족[1]이 오랜 세월에 걸쳐 이주하여 머저르족이 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신빙성은 떨어진다.[2]

※ 10세기 헝가리의 침공 루트

896년 아르파드(Árpád) 왕의 지휘아래 판노니아 평원[3]에 정착한 머저르족은 10세기에 접어들자 서서히 그들의 나라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비옥한 헝가리 평원을 정복하고 도시 '부더'를 건설한 머저르인들은 1000년경 이슈트반(István) 1세에 의해 가톨릭으로 개종했고, 원래의 강력한 기병군단의 힘을 잘 살려 중세시대 중부유럽에 거대한 왕국을 세워갔다.

헝가리 왕국의 기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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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마자로 갈아타기 이전 헝가리어를 표기할 때 썼던 로바시 문자가 튀르크인들이 쓰던 오르혼(Orkhon)문자와 비슷한 계통이긴 했었다.
  2. 하지만 보통 머저르족의 기원은 시베리아 서부의 우고르족과 투르크인의 혼혈이라 생각되어지니 그렇게 돌궐과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언어는 핀우고르어였다.
  3. 지금의 헝가리를 중심으로 한 동유럽-중유럽의 평원. 우랄계통의 마자르족들이 이곳에 거주하기 전에는 판노니아족과 일리리아인(판노니아족과 일리리아인 모두 아드리아 해에서부터 동유럽, 중부유럽 평원에 걸쳐 산 인도유럽어계통의 민족. 남슬라브족들에게 동화됨), 슬라브족과 판노니아로 이주해온 소수의 라틴인, 게르만계 부족들이 거주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