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고두영과 함께 극중 발암캐 No.1을 다투다가 고두영의 광기 덕에 넘버원을 넘겨주고 말았다(....)
윤진명이 일하는 고급 레스토랑의 종업원 매니저이다.
전작 육룡이 나르샤에서 한예리가 맡은 척사광 역에게 썰리기도 했다, 이번엔 반격인가 실제로는 친하다나 뭐라나
청춘시대 인물중 두번째로 독립 항목이 작성됨.
2 작중 행적
크고 작은 것들이 워낙 많은데, 일단 주요한 것만 정리해보자면.... (자잘한 것들 추가바람.)
1.윤진명이 창문을 닫다가 손톱이 빠진 것에 반창고만 붙이고 서빙하는 것을 보고 다그첬다. 비싼 초밥집에 데려가 자신도 힘들게 살았다며 잘해주는 척 하다가 자가용에서 윤진명의 허벅지를 쓰담하며 힘든일 있으면 자신에게 기대라고 포섭했다.
2.윤진명이 일할때 어깨를 쓰담쓰담....
3.윤진명을 새로 개업한 레스토랑에 품평회를 구실로 데려가고, 그뒤엔 자가용에 태워서 별장[1]으로 이동한다. 이때 매니저는 와인(?)으로 추정되는 술을 갖고 별장으로 들어가는데, 윤진명이 이를 수상하게 여기며 카페에서 할줄 알았다고 말하자, 카페처럼 시끄러운 곳에서 맥락도 안잡히는데 무슨 중헌 얘기를 하냐며 테클을 걸고 따라오게 한다. 윤진명은 따라가나 신발장에서 유아용 뽀로로 신발[2]을 발견하고 멈춰서 이상한 소리를 한다. 이때 윤진명이 매니저를 거부함에따라 둘의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3]
4.윤진명이 파스를 붙이고 오자 네주제에 향수를 붙일리는 없고 뭐냐며 목을 만저대며 파스를 떼어버렸다.
6.레스토랑에서 와인 두 병이 사라지자 와인 창고에 들어갔던 윤진명의 락커를 뒤저 가방을 꺼내고, 가방에 들은 물건들을 내팽개친다. 물론 와인은 나오지 않았다.[5] 이때문에 윤진명은 폭발하고, 매니저는 어이가 없다는듯 윤진명의 머리를 잡지만 재완이 말려서 사태는 흐지부지된다.[6]
7.6의 사건과 매니저의 기타 뻘짓(다른 여종업원에게 신장개업한 레스토랑에 가자고 했던 것 등등)이 엮이어 레스토랑 직원들은 매니저에게 항의하기로 하고 이를 윤진명에게 알리나 윤진명이 알바를 관두면서 윤진명은 엮이지 않게 된다. 그리고 매니저가 이를 알아챘는지 윤진명에게 사과하려는 듯한 뉘앙스를 취하나 윤진명이 일을 관둔다는 얘기를 꺼내버려서 불발.
이후 레스토랑 관계자는 재완만 나오고 매니저고 조현희고 뭐고 극중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 이부분에서 레스토랑 종업원 주제에 무슨 별장이냐며 약간의 논란이 있었음. 팬들 사이에선 1.렌트한 것이다. 2.수백억대 자산가인 레스토랑 오너에게 빌붙어서 돈을 번 것이다. 정도로 정리됨
- ↑ 아마도 매니저에게 처자식이 존재한다는 암시인듯
- ↑ 덕분에 매니저는 윤진명에게 네가 알아서 집에 가라고 해버리고, 윤진명은 버스가 끊긴 오밤중의 가평터미널에서 쪽잠을 자고 아침이 되어서야 서울로 돌아온다.
- ↑ 참고로 떨어짐
- ↑ 이때 윤진명의 가방에서 생리대등이 튀어나온다.
- ↑ 매니저가 윤진명의 락커를 뒤지러가자 윤진명과 영 좋지 못한 사이었던 조현희가 재완을 소환하는데 이 행동도 떡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