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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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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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배경은 남고, 빨간색 배경은 여고.
학교법인 명덕학원
고등학교명덕여자고등학교명덕고등학교명덕외국어고등학교
중학교명덕여자중학교
산하기관명덕스포츠센터

교명명덕고등학교
개교1983년
성별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사립
학생 수추가바람
설립자윤명기
교장윤형탁
교감이병재
소재지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47길 34-10 [1] (舊 내발산동 169-1)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남자고등학교이다. 학교 이름만 보면 마치 명덕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우장산역발산역 근처에 위치한다. 처음 딱 학교 이름만 들어보면 몇몇 사람들은 대학1장의 大學之道 在明明德 在新民 在止於至善의 명덕(明德)에서 유래하였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들과 재단 관련자들에 말에 의하면 사실이라고.

등교시간은 7:30분까지다.

300px

2 학교 상징

2.1 교훈

높은 이상을 갖자. 그리고 근면 성실하자.

2.2 교화

목련

더럽게 많아서 떨어질 시기에는 실내화가 더러워진다. 지뢰수준이다. 자나가는 마포인 1

벚꽃도 정말 많이 심겨 있었다. 동네 사람들이 학교로 벚꽃구경을 올 수준이라면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근데 진입로에 인도를 설치한답시고 벚나무를 죄다 뽑고 새로 심어서 예전만큼은 안 예쁘다.

2.3 교목

은행나무

가을때에는 죽을것같은 냄새가 밴다. 그때에는 진짜 지뢰가 있다. 은행열매라고...

2.4 교가

동-녘에 솟는태양 밝게 비치고

유-구한 한강수.이[2] 터전감싸네
청-운의 뜻 품고 모인 학우야[3]
자-유와 창조정신( 창조경제 ) 함께이루자
장하다 우리학교 온누리 밝혀주리
명덕고교[4]그 이름- 영원하리라

3 역사

3.1 연혁

1977.10.15학교법인 명덕학원을 창립하고 법인 이사장에 윤명기 박사 취임
1983.02.01학교발전계획에 따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 169-1에 도시계획사업 승인을 얻어 공고함
1984.02.29본관 3,863㎡의 신축 교사 준공
1985.03.02제 1회 신입생 8학급(480명) 배정, 개교
1985.11.01제 2대 교장 이재선 선생 취임
1987.01.29수덕관 및 강당 준공
1987.10.15명덕학원 10주년 기념식
1996.03.01제3대 교장 윤상준 선생 취임
1997.10.15명덕학원 20주년 기념식
2001.09.01제 4대 교장 전왕균 선생 취임
2003.03.01제 5대 교장 류주선 선생 취임
2008.03.01학교법인 명덕학원 이사장 윤규탁 선생 취임
윤씨 왕국의 왕위 세습
2009.11.01제 6대 교장 윤형탁 선생 취임
2010.06.21과학중점학교 및 자율학교 선정
2011.01.12원운관자습실준공
2011.11.26수학, 과학 및 미술 영재학급 설립 인가
미술 영재학급이 있었어??
2014.03.03명덕고등학교 제 30회 입학식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3.2 다른 학교와의 관계

3.2.1 명덕여자고등학교

잔디밭 하나 끼고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서 자주 뻑큐싸움을 함. 올해 1, 2 학년 모 반들은 아주 큰 거울을 가지고 햇빛을 반사하여 여고에게 구애(....)의 행동을 취했다. 그러나 여고 학생들 중 이 위키에 쓰이기 전까지 그랬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가끔 가다 남고와 여고 합반톡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과는 대개 아주 안 좋은 쪽으로 끝난다.
3학년 층에서 거울에 대한 복수 차원으로 바지를 내린 학생이 있다. 물론 팬티는 입었지만 이 사건 이후로 거울 공격은 없어졌다

3.2.2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주로 외국어고등학교라는 특권? 때문에 짜져 있는 편. 아닌데? 점심시간에 외고운동장 에 남고놈들로 가득 차있던데? 저녁시간도 마찬가지다. 기숙사생활할때 극초반에는 어색하다가 2주일쯤 지나면 알아서 서로 공기취급한다. 그러니까 외고라는 형태없는 압력때문에 기숙사 못가겠다 그러지 말고 신청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외고생도 외고생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그렇게 명덕학원의 돈이 차오른다 카더라

3.2.3 마포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라는 공통점 외에는 서로 관심도 없다.

3.2.4 화곡고등학교

화곡중학교 출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도 있고 가장 가까운 남고라 그나마 서로 얘기가 많은 편이다.
(정작 선생들은 서로 까내리느라 정신 없다 카더라)

4 교통

서울 지하철 5호선발산역우장산역
간선버스652651
지선버스662966306643[5]6645[6]66486657
마을버스강서05강서06

보통 지하철을 타고 오는 경우 학생들은 우장산역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발산역보다 가깝기도 하고 주변 상권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 통학 이외의 목적으로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우장산역에서 학교까지는 내리막길이라 지각할 것 같을 때 뛰어내려오기 좋다. 버스교통은 아예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버스정류장 이름이 '명덕고등학교'이다. 하지만 학교가 대로변이 아닌 골목 안쪽에 들어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금방 찾기에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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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복, 두발검사

파일:난여고생인데왜이걸그리고있지.jpg [7]
동복실물 하복실물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명덕학원 소속 학교들은 교복이 없었다. 사복을 입었기 때문에 사원증처럼 학생증을 목걸이로 걸어서 통학해야 했다. 그리고 학생증이 없으면 교문에서 붙잡혀서 체벌을 받았다.

2007년에 교복을 지정하여 2008년도부터 1,2학년은 교복을 착용해야 되고 3학년은 자율로 사복과 교복을 착용하게 하였다. 이때 당시 교복이 생긴 배경에 대한 소문으로는 일반고에 대해서도 고교선택제가 도입되는데 교복이 없는 학교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불량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서라는 소문이 돌았다.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서울시내 일반고등학교는 고교선택제가 없어서 특목고나 서울시내 공동학군에 지원하지 않는 이상 후기 일반계고라는 항목으로 지원하여 대부분의 일반고등학교에 추첨 배정되었다. 하지만 2010년도부터 일반고등학교에 대해서 고교선택제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소문은 상당히 그럴 듯하게 들렸다.

학교 체육복에는 학년 상관없이 MDH for science가 적혀있다.
뜻은 당연히 명덕의 이니셜이다. 뒤의 for science는 과학중점학교라는 뜻. 과학중점반 학생들도 별로 안좋아한다. 문과반은 말할것도 없고

교복이 없었던 당시에는 두발검사가 꽤 엄격하게 적용되어 규정에는 앞머리 7cm, 옆머리와 뒷머리는 3cm이상 기르지 못하게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조금 더 짧아야 했다.

현재에도 앞머리가 손으로 눌러서 눈썹에 닿거나 뒷머리가 조금이라도 잡히면 얄짤없이 벌점을 부과한다. 투블럭 컷을 했다가 걸리면 반삭을 해야 통과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학년마다 검사하는 선생님이 다른데 운이좋으면 기준이 완화되기도한다. 보통 3학년들은 2학기가되면 기준이 완화된다.

팁을 하나 주자면 선생님이 딱 들어와서 다른 학생 두발검사 하실때 뒷문으로 튀거나, 일단 걸리고 다음에 교무실에서 검사를 한다면 조금 완화해서 검사해주신다

6 내신

6.1 정기고사(중간고사, 기말고사)

중간고사같은 경우에는 보통 50분 단위로 시험을 본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영어와 예체능 시험은 시간이 좀 다르다.

예체능 시험은 2개의 시험을 40분 내로 풀어야 하며, 영어의 경우에는 듣기평가가 있기에 듣기평가를 보는 학년에게는 듣기평가를 위한 시간 10분이 마련되어 60분 동안 시험을 보게 된다. 그 동안 다른 학년들은 책을 펴서 공부하지도 못한다. 그냥 10분 간 차분히 기억을 되짚어보며 시험을 준비하자.

특이한 것은 자기 반에서 시험을 보지 않는다. 18명 단위로 1학년은 2학년 교실로, 2학년은 3학년교실로, 3학년은 1학년교실로 가서 시험을 본다. 컨닝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너무 복잡하다.

6.2 과학중점반과 일반반 사이에 나눠지는 격차

1학년 때에는 과중반은 기술가정을 배우지 않는 등의 차이 정도만 있지만 2학년부터 과학과목 때문에 내신을 따로 보는 경우가 늘어난다. R&E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참여 정도가 과중반이 훨씬 많다.

6.3 주요 과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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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간고사는 범위가 작지만, 기말고사때에는 정말 광범위하다. 청계천과 한강차이라 보면 될 듯 하다. 하지만 난이도는 언제나 어렵다.

국어
1년단위로 희비가 갈린다. 홀수년도의 국어의 서술형도 어렵지 않고 대체로 쉬운 편이지만....
짝수년도의 서술형 문제는, 정말, 정말 어렵다. 그냥 논술시험이다. 목표점수가 항상 50점 헬게이트, 국어를 경시하는 과학중점반에게 내리는 최후의 심판 ...이지만 과학중점반중 미친놈들이 그득해서 90대는 그냥 찍는 놈들이 많다.
물론 올해 2학기 중간고사는 그렇지 않다. 기린 시발놈.

수학
악랄하다. 명덕학원 내의 3개학교중 가장 어려우며, 작년 이원목적분류표에 따르면 목표점수가 55점이었다! 아주 학생들을 죽일려고 했나보다. 그래도 풀 놈들은 다 푼다. 과학중점반일경우, 3학년 1학기 중간고사때 기하와벡터와 고급수학I을 동시에 시험본다. 아예 학생들을 계산기로 만들겠다는 선생님들의 취지가 잘 담겨있다.
1학년 수학의 경우엔 문제 출제를 담당하시는 이 모 선생님의 마지막 서술형 5번, 증명 문제가 까다롭다.

영어
모의고사와 부교재 비중이 교과서보다 훨씬 높다. 1학년은 문법, 2학년은 모의고사 유형적 독해를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2016년에 와서는 1학년이든 2학년이든 똑같은 모의고사가 되었다. 지문을 외우지 않고 보면 시간도 없고 난이도도 굉장히 높으나 지문을 거의 변형하지 않으므로 상위권이 되기 위해서는 범위를 거의 다 외워야 한다. (물론 알아서 해석이 되는 굇수라면 모르겠지만...)

과학탐구영역
대체로 과학중점학교인지라 선생님들의 수준이 상당하기 때문에 (1학년 과학을 제외하고) 문제가 어렵게 나올 땐 진짜 어렵게 나온다. 이 점을 유의하자. 과학중점학교의 경우 1학년 과학을 포함하여, 물리1,2,화학1,2,생명과학1,2,지구과학1,2 총 8개의 과학교과를 3년간 이수한다.

1학년: 화학1, 생명과학1
화학1과 생명과학1은 1학년 전체가 시험을 보기 때문에 이과 지망학생/과중반이 문과 지망학생보다 유리한 위치에 서고, 성적도 더 잘 나온다. 그러나 두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첫 번째로는 문제가 상당히 까다롭다. 문제의 대부분이 ㄱ ㄴ ㄷ 선지로 이루어진 수능형 문제들이고, 난이도도 상당하다. 특히 생명과학. 선생님들의 수준이 상당하시다. 1학년 1학기 기말에 나오는 유전 파트는 난이도가 높고, 2학기 중간에 나오는 항상성 파트는 함정형 문제들이 많다.
두 번째로는 그래도 풀 놈들은 다 푼다 는 것이다. 2016년의 경우에는 생명과학 1학기 1등을 받은 학생이 높은 난이도의 기말고사에도 불구하고 중간/기말 100-100을 맞았다. 화학, 생명과학이 아무리 전체 학생을 상대로 등급을 매긴다고 해도, 1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정말 성실하게 공부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2016년 2학기 중간고사 생명과학1에 5문제 중복정답 이라는 사태에 1등급 컷이 100점이 되어 실수로 1~2개 틀린 상위권 학생들은 데꿀멍하고 있다.

2학년 이과: 물리1, 지구과학1
2학년 과중: 이과 과목+ 화학2, 생명과학2
3학년 이과: II과목 4개 중 1과목 선택
3학년 과중: 물리2, 지구과학2
수학에 이어 괴랄한 과목 중 하나로 과학중점학급은 총 인원이 100명이 채 되지않기때문에 높은등급따기란 하늘의 별따기

  • 1학년 학생들이 시험보는 과학과목은 쉬운 편에 속한다. 교과서를 조금만 봐도 80점대는 나오는 수준( 이나 등급컷이...망했어요 )

사회탐구영역
경제: 굉장히 쉽다. 수업자체가 프린트 위주로 이뤄지다보니 나오는 문제들이 다 거기서 거기 게다가 경제선생님은 이것저것 말하는 걸 좋아해서 다른데로 주제가 새는경우도 있기때문에 진도가 빠르지도 않다. (2016년 졸업생이 서술한 것이므로 변경있을시 수정바람)

1학년 사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난이도 균형이 맞춰진다. 예를 들어, 중간고사가 쉬우면 기말고사가 어렵고, 기말고사가 쉬우면 중간고사가 어렵다. 그런데 이게 편차가 좀 심하다. 쉬울 땐 90대 중반이 2등급이 뜨더니 어려울 때는 80대 후반이 1등급이 뜨는 경우도 있다.

한국지리:선생님이 많이 까칠하시다. 신기한 수업방식을 채용하신 분이라 당황할수도 있다. 시험난이도는 평균 서술형은 10문제가량 나오며 논술식으로 서술하는 것은 2~3문제
(2016년 졸업생이 서술한 것이므로 변경있을시 수정바람)

동아시아사:점수를 공개한다. 틀린문제는 오답노트를 해야한다.
(2016년 졸업생이 서술한 것이므로 변경있을시 수정바람)
추가바람

세계사, 한국사:선생님이 두분이 계신다. 한분은 틀린 문제에 대하여 오답노트를 만들게 하신다. 이건 한국사도 마찬가진데, 그냥 하라고해도 극히 일부의 문제만 만들거나 아예 제출하지 않아도 신경 안쓰신다.

7 규칙

7.1 상점 기준

상점 최고점은 5점. 대외수상이나 학교의 명예를 높힌자에게 부여된다. 물론 일반학생들은 받을 일이 적다....
대부분의 고벌점자들은 교내봉사를 하여 점수를 만회한다.
교내봉사는 쓰레기 줍기가 대부분이며 점심시간에 나가서 하게 된다. 선생님이랑 친하다 싶으면 그 선생님에게 가서 부탁을 해도 된다.
2학년 정도 되면 아는 선생님이 많아지기 때문에 수월하게 처리할수 있다. 물론 사고안치고 성적 잘나오는 모범생에 한해서

상점은 주로 과중반 학생들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자' 등으로 받지만 일반반 학생들은 대부분 그렇게 많이 받을 기회가 없다.
허나 한 달에 한번씩 학급당 2명 모범학생을 뽑는데, 대부분 성적으로 뽑기도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받을 수 있다. 아마 학생의 명분을 다하면 상점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상위권 학생들은 주로 교내 경시 / 탐구대회 / 교과우수상 등으로 상점을 얻어 간다. 받는 상 등급에 상관없이 일단 상만 받는다면 상점 3점이 부여된다. 다방면으로 많은 경시대회가 있으니 최대한 많이 참가해보도록 하자.

참고로, 탐구대회 수상자 / 경시대회 대상은 상을 주는 날 (월요일 1교시 자습 시간) 에 선생님들이 회의하는 곳인 원운관 세미나실에 불려 교장선생님이 상을 직접 전달해주신다.

7.2 벌점 기준

실직적으로 받는 벌점의 대부분은 복장불량이다.( 그리고 두발검사 )
겨울에는 마이를 무조건 입어야하는대 굉장히 불편한걸 알기에 일과 중엔 안 입기마련인데 그걸 잡아낸다.
복장불량은 3점이니 조심하자.
가장 많은 벌점을 부여하는건 명실상부 흡연이다.
사실 벌점부여를 생략하고 성찰교실에 넣지만 벌점은 다 준다.(연초보다 전자담배가 더 많이걸린다 카더라)

벌점20점이 넘으면 성찰교실을 가야한다.
(이제는 10점부터 성찰교실이 시작된다!)
말이 성찰이지 실질적으론 강제적인 야자시간
1단계는 20일이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20일씩증가된다
말이 20일이지 수요일은 안하고 주말도 있으니 거의 한달.
(이제는 수요일도 성찰교실을 시킨다...대신 빨리 끝나는편)
더 무서운건 기간동안 방학이 껴있으면 나가야한다.
4단계부터는 성찰교실이수와는 별개로 외부교육을 이수해야한다.
외부교육기간과 성찰기간은 따로 계산이 이루어지므로 교육끝나면 성찰가야된다.

위 사항은 2016년 졸업생이 쓴 것이므로 변경된 사항은 수정바람

8 시설

8.1 본관(수덕관)

6층옥상, 음악실, 창고
5층3학년 교실
4층2, 3학년 교실, 3학년 교무실
3층1, 2학년 교실
2층1학년 교실, 1학년 교무실 두발 재검사실
1층제1 교무실, 교장실, 행정실, 회의실, 보건실, 방송실, ISN부실, 생활교육부실, 수준별교육실 1

1층 행정실과 교무실 끝에는 자동문이 있다.
다른 학교랑 다르게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실도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그 덕에 고3들은 죽을 맛이라고. 맑은 공기 쐬면서 공부하라는 교장 선생님의 훈훈한 배려...... 는 개뿔
200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4,5층은 1학년, 2,3층은 2학년, 3학년은 별관에 배치되었다. 그리고 2000년대까지는 450명 넘게 입학하여 한학년당 14반씩 편성되어서 본관 2개층씩 한학년이 전부 사용하였고 교무실은 1층에만 있었다. 현재는 학령인구가 감소하여 교실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비어 있는 교실들을 다른 교실로 활용하였다.

8.2 과학관( 과학중점 건물 )

5층대강당
4층지구과학실, 물리실(아우라), 수학 1실, 수준별교육실 2
3층생물실, 화학실, 리소스룸, 수학 2실
2층2학년 11, 12반, 3학년 10, 11, 12반, 진로상담부실
1층과학중점부, 2학년 교무실 1학년 10, 11, 12반, 2학년 10반
지하컴퓨터실, 로봇제작반, 영어전용교실
  • 일반반 학생들이 과중반 학생들보고 차별받는다 욕한다카더라

원래는 3학년 교실이 배치된 곳이었다. 명덕고등학교에 본관과 별관(현 과학관)만 있었던 시절에는 본관에 1,2학년 교실을 배치하고 별관에 3학년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2007년도에 지하층에 있는 교실들을 개조하여 약 200석 가까이 되는 독서실을 만들었다. 다만 지하층이라 매우 습하여 건습기를 거의 항상 가동하였다. 지금은 컴퓨터실에 비어있다. 2016년 4월 18일 수정 컴퓨터실은 남아있지만 그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지원종료된 윈도우xp가 탑재된 데스크탑을 쓴다 컴퓨터 성능도 만만치 않다. 50분을 컴퓨터 키는데 소비했으니 말 다한거다. 일부 컴퓨터에 스타크래프트가 깔려있기도 하다.

특이한 점은 꼭대기인 5층에 대강당이 있다. 거기서 입학식 같은 행사가 이루어진다. 대강당이지만 학생들이 모이기에 좁고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학년별로 대강당에 모이는 일은 있어도 전교생이 대강당에 모이는 일 따위는 없다. 강당이라고 체육관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뭘 기대하는가? 도서실도 없는걸! 도서실도 없...? 타 명덕재단 학교들은 다 있는데? 지못미 명남... 2000년대 중반까지는 타학교에 있는 3가지가 없는 학교로 유명했었다. 교복, 급식, 도서관. 그 중에 2개는 생겼으니 도서관도 언젠가는 생기...려나? 본관과 과학관이 연결되는 공사가 끝나면 그 통로 사이에 생긴다고 한다. 그 공사가 언제 되냐고?
2016년 8월 말부터 본관과 과학관을 연결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본관과 과학관의 동편 외벽을 뜯어내고 땅을 고르고 있는 중이다.(2016년 8월 말 기준) 2016년 말에는 완공될 듯 하다. 근데 이거 짓는다고 본관하고 과학관 동편 출입구를 틀어막아서 학생들이 상당한 불편을 느끼고 있다. 왜냐면 본관 중앙 출입구나 서편 출입구보다 교문이랑 가깝거든

8.3 원운관 무료 독서실

<지하1층> 가본적이없다. 내려가면 사이렌이 울린다는 푯말이 있는데 지하에서 선생님들이 모여 요가를 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모 국어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아래에 런닝머신이 설치되있다고...
<1층> 여러 강연이나 교내대회가 열리는 세미나실이 위치해있다.
<2층> 미술실,3-5반(직업반)
<3층~4층> 자습실 주로 3학년이사용한다.(1~2학년은 반에서) 3층에 S실이있는데 성적순으로 20명정도까지잘라서 배치한다. 나머지는 랜덤. 보통 야자를 많이신청한 아이들을 3층에 배치한다.(직업반 아이들이 월요일날마다 올라가서 매시간 담배를 피운다 카더라..)
<5층> 가본적이없다. 올라가면 사이렌이 울린다는 푯말이 있다.
2015년에 3학년들이 야자중에 몰래 담배를 핀 이후로 사이렌이 진짜로 설치되었다. 그전에는 경고판만 있었지 사이렌이 있다는건 구라였다.
위에는 책상과 의자들이 쌓여있다.


2014년에는 반에서 6명정도 선발된 사람만 들어 갈수있었다.
요즘에는 신청만해도 들어가는 듯

...였으나 2016년 교장선생님의 취지하에 3학년 학생들로만 구성된다. MDH!!!

8.4 기숙사

명덕외고와 같이 사용하고빌붙고있으며, 추후 명덕여고와 혼용도 검토중이다.
근데 2학기가 시작되면서도 소식이 없는거 보니 무산되었나보다.
당연한 얘기인데, 외고 여학생들이 압도적이라 빈방이 없다 카더라

2015년에 30주년 근속 교직원 기념식과 완공식을 같이 했다.
명덕학원의 구성학교에서 3학년 각반 회장들을 불러모아 기념식을 했다.

명덕고 1기 기숙사: 2016년 3월 2일 입소, 45명
명덕고 2기 기숙사: 2016년 5월 22일 입소, 8명
명덕고 3기 기숙사: 2016년 8월 15일 입소, 38명
명덕고 4기 기숙사: 2016년 9월 1일 입소, 4명
갈수록 사람이 줄어드는 이유는 뭘까 정말 모르겠어?
기숙사 인식도 점점 엠생수준으로 변하고 있다...

8.4.1 층별 시설

7층생활실 이자 유일한 개척지 [8]
6층생활실 [9]
5층생활실 [10]
4층생활실 [11]
3층생활실 [12], 제2면학실 [13] , 제3면학실 [14] , 화장실(남녀 각각 1개)
2층생활실 [15], 사감 사택, 교사 사택, 보건실, 대강당 데크
1층기숙사 관리실, 사감사무실, 체육관 , 간이 컴퓨터 부스 [16], 제1면학실 우리에게 유일한 면학실 [17][18]
지하 1층다목적실, 특별실, 시청각실, 왜 만들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스크린골프장, 매점[19], 컴퓨터실[20]
지하 2층다목적실, 탁구장, 지하주차장 전혀 열지 않는다. 아닌데 탁구장은 저녁시간에 열던데


다른 기숙사 학교들의 기숙사와 다를 것 없이 매우 평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5층부터 7층까지는 중간 복도가 가벽으로 막혀 있다. 아마도 남학생과 여학생의 생활실 내 교류를 막기 위한 방책인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설계할때부터 분리해놓으면 되잖아?[21]
남학생과 여학생의 입구가 다르다. 정확히 말하자면 1층 로비에서 생활실로 진입하는 진입로가 다르다. 로비 기준 왼편이 여학생용이고, 오른편이 남학생용이다. 각 층마다 공용 냉장고가 있어서, 매주 주말 집에서 돌아올 때 마다 이 냉장고는 학생들이 가져온 간식들로 넘쳐난다.[22]

기숙사 내 벌점 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하루 벌점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라 사감실 테이블위에는 밤새 몰래 핸드폰, 노트북을 사용하는 학생들의 잔해들이 넘쳐난다....라고는 하는데,우리는 학생 수가 적어서 사감 입장에서도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취침 점호가 끝난 후 남학생 생활실에 사감이 갑자기 급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알아서 잘 하겠지(...)라는 신뢰 덕분인 듯 하다. 그러나 어느 방은 새벽 2시에 사감이 급습하여 벌점 10점 크리를 맞았다. 결론은 알아서 사리자.

참고로 지하 1층과 지하 2층, 그리고 그곳에 위치한 시설들은 학생들이 기숙사에 없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스포츠센터 형식으로 개방되어 있다. 아직 공사가 다 끝나지는 않아 회원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지하에 미리 인포메이션 시설을 구비해 둔 것을 보아 기숙사 운영비 증대 +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시설제공을 통한 복지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야자에 묶인 우리는 새벽 6시~아침 7시밖에 못한다. MDH 뭐 이제는 아침에 학교 갈 때 미리 신청을 해 놓으면 10시 10분부터 한시간동안 쓸 수는 있는데 신청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여담이지만 빈 호실의 경우 같은 재단의 다른 학교들의 학생들에게 추첨 배정된다. 그니까 우리는 떨거지구만? 2016학년도 1학기에는 명덕고등학교 학생 45명이 입사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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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트리비아

  • 현재 7층만 사용하고 있으며 2016년 1학기 당시 대부분 1학년이었다.
  • 2016년 2학기에 들어서서는 1학년 수가 줄어들고 2학년 수가 늘어나 2학년이 1학년을 압도하게 되었다. 3학년은 예나 지금이나 6명체제를 이루고 있다.
  • 여담으로 층을 관리하시는 사감선생님이 자주 바뀌신다. (6층, 5층 외고를 담당하시는 선생님은 3월부터 거의 한선생님이 계속 담당하지만... 7층은 왜인지 모르겠다. 저주인가? )
3월 중반에 아주 비호감을 산[24] 사감선생님이 독감으로 퇴직(?)하고 현재는 점호를 아주 빨리 끝내주는 선생님께서 오셔서 남고 분위기는 전에 비해 호의적인듯. 이상하다 그 사감선생님 되게 좋으신 분이였는데
  • 외고 학생들에게 무시당한다고 한다.사실 그냥 공기취급해 기분이 나쁘진 않다
  • 2016년 9월 4일 일요일 저녁 9시쯤에 어떤 미친새끼가 한약을 기숙사 로비 바닥에다 살포했다 무슨 짓거리야 거기에 더 미친건, 이후 점호가 실시될때 벽보에 "생화학 무기 살포 주의보"라고 큼지막하게 쓴 경고문을 붙였다. 참고로 글을 쓰는 본인이라 카더라 다음날 그런 냄새가 안나는걸 보아 대걸레로 싹싹 문지른듯

9 기타

  • 건물 옥상에 타 명덕재단 학교들과는 달리 태양광 발전기가 있다. 과학중점학교이기 때문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300px
  • 마이가 초록색이다. 아이비클럽에서 사면 그나마 검은색에 가까운 색이 나는데 스쿨뱅크에서 사면 빼박 초록초록한 마이를 입고 다닐 수 있다.
  • 2016년 6월 9일 두발검사할 때 윗머리 검사라는 초유의 검사사태가 벌어져 한 반의 2/3이 모두 벌점크리를 맞은 사태가 있다.
  • 2016년 5월 4일 우장산 근린공원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다.
  • 3+1대 성인이 존재한다.(성함은 밝히지 않음)
    부처님 국어선생님
    예수님 윤리선생님
    공자님 한자선생님
    묵자님 수학선생님
    굉장히 착하시고 인자하신 분들이기에 이러한 별명이 붙었다.
    이분들을 담임으로 만난반은 1년 동안 편안함이 보장된다.
    물론 성적은 안드로메다로.....
  • 졸업식마다 선생님들께서 노래를 불러 주신다.
  • 성이 '방' 이거나 '송', '장' 인 선생님을 만나면끔찍하다 11시까지 집에 못간다 카더라시험 몇주 전부터 그렇다
  • 과학관에서 야자를 하는 과중 1.2학년 학생들은 야자시간에 떠들다 걸리면 모 선생님의 사랑이 담긴 의자빵을 당할 수 있다.
우선 떠들거나 딴짓한 학생들이 앉았다 일어나 십여 회(!!) 크리를 당한 후 거의 매 번 의자가 날아간다. 예고 없이 의자만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주로 학년 초에 1학년 학생들이 당하는데 6월쯤 되면 사라진다.
  • 2016년 여름방학중에 에어컨 교체 공사를 시전하였다. 원래 있었던 몸땡이가 영롱했던 대형 에어컨이 사라지고 대신 천장형 에어컨이 설치되었다. 처음에는 에어컨에 공기와 냉각수를 연결하는 파이프가 밖으로 드러나 굉장히 흉했지만 관을 가리는 공사가 끝난 지금은 상당히 깔끔해졌다.
무슨 저주인지는 몰라도 그 부작용으로 관의 냉각수가 새어 교실 전체에 홍수가 나는 경우가 있다.
*문과를 매도하는 명덕의 실태를 보여주는 동아리 구성을 볼 수 있다.
  • 2011년 12월 24일 명덕학원 설립자인 윤명기박사의 영결식이 이뤄진 곳이다 출처

9.1 출신 인물

모 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그 선생님이 언제나 수업 시작한 뒤 5분을 주고 그 동안 조세호에게 학생들을 웃겨 보라고 시간을 주었다고 한다. 성대모사를 주로 했다고.

조세호와 함께 방송반 선후배로 고등학교 신분으로 데뷔했다. 나몰라패밀리, 바보킴으로 활동했다.

  1. 학교 정문 위치 기준의 도로명주소이며, 같은 재단 소속의 학교들이(명덕여중, 명덕고, 명덕여고) 모두 같은 주소를 사용한다. 다만 명덕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정문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 오는 사람들이라면 학교의 위치에 유의해야 한다.집이 정문쪽인 재학생의 경우 등교하려면 멀쩡한 정문 두고 한참을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불공평함에 분노하게 된다
  2. 끊어 불러야 한다. 악보상 그렇다.
  3. 모인 학우야 에서 갑자기 음이 높아지니 주의
  4. 페르마타가 적용되어 길게 끈다
  5. 명덕고등학교 앞 편방향 운행
  6. 웰튼병원 앞 편방향 운행
  7. 여고생이 지나가던 남고생 하나를 붙잡아 그린 그림이나 타학교 학생이라는 한계가 있기에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8. 아닌게 아니고 명덕고 학생들은 이 층에서만 있다. 나머지는 외고 학생들이 점거?하고 있다
  9. 갈일 없다, 외고 남학생들이 사용중
  10. 갈일이 없다, 외고 여학생들과 외고 남학생들이 사용중
  11. 갈 수 없고 가면 퇴사다. 외고 여학생 전용
  12. 4층과 동일하다, 가면 퇴사
  13. 외고 2학년들이 사용한다.
  14. 외고 1학년들이 사용한다.
  15. 외고 여고생과 외고 2학년 남자 전학생 2명이 사용하고 있다.
  16. 9대가 1층 로비에 가로로 쭉 배열되어 있다. 그리고 그걸 700여명이 추첨(...)을 통해 쓴다. 그러나 실상 15~30명밖 밖? 에 지원한다.
  17. 기숙사 운영 초기 지하층 공사로 인해 개방했으나 지하층 완공&시설 보전 차원에서 2015년 12월 말에 폐쇄되었으나 2016년 2월 14일부로 개방함.
  18. 외고 3학년들과 명덕고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한다.
  19. 과자나 음료수를 파는 자판기는 물론 컵라면과 봉지라면을 파는 자판기까지 있다! 당연히 항상 붐빈다.
  20. 분명 안내도에는 나와있지만 정작 가보면 아무것도 없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컴퓨터 한대가 덩그러니 놓여있다. 당연히 항상 잠겨있다. 그래서 700여명이 1층 로비에 있는 겨우 9대(...)의 컴퓨터를 가지고 추첨해서 써야한다. 하지만 와이파이는 있다고 하니 노트북을 가져가자.
  21. 아마 구조 변경에 편하도록 가벽으로 막은듯 하다. 그래서 저녁점호를 할 때 다른 쪽에서 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그리고 가벽 뜯고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겠지. 실제로 따라하지 마세요
  22. 원래대로라면 물이나 차, 음료수를 제외하면 넣으면 안되지만 아무도 신경 안쓴다(...).
  23. 1~3학년 전체에서 56명을 뽑을 계획이였는데 미달(!)이 되어 전원 당첨되었다.
  24. 점호 때 자신이 부르지도 않았으면서 손 안든 방에 벌점을 먹이려고 했으며, 춥다고 하는 방을 물어본 다음 "추운 사람은 방바닥에서 운동하면 따듯해진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럴거면 왜 물어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