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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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배경은 남고, 빨간색 배경은 여고.
학교법인 대일학원
고등학교대일고등학교대일관광고등학교대일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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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법인: 서경대학원

정문에서 바라본 학교[1]
대일고등학교
Daeil High School
大一高等學校

개교 1973년[2]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학교
설립자 김성민 [3]
교장 이자욱
재단 이사장 김범준
재단 학교법인 대일학원
재학생 수 1285명 (2016)
교직원 수 108명 (2016)
소재지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105
관할교육청 서울특별시 강서교육지원청
홈페이지[4]

1 개요

大一高等學校.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2동 ( 도로명주소 서울시 강서구 등촌로 105) 에 위치한 사립 남자 고등학교. 1972년에 부실중고등학교로 폐교 처리된 경일중고등학교[5]의 부지와 시설을 무교동에서 맥주홀을 운영하던 김성민씨가 인수하여 성북구 정릉동에서 개교했으며 1988년 대일외고서경대학교에 교정을 물려주고 현 강서구 교정으로 이전하였다. 신의(信義)(Faithfulness), 헌신(獻身)(Devotion), 창의(創意)(Creativity)를 교훈으로 삼고 있다.[6]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 교색은 자주색이다. 신입생들에게 연세 지긋하신 선생님들이 많이 묻는 질문이다. 근데 정작 3학년 되면 다 까먹는다. 구호는 명문대일 이다.

2 학교 연혁

  • 1972.09.26 학교법인 성한학원 설립 인가
  • 1972.12.26 대일고등학교 설립 인가 (성북구 정릉동)
  • 1973.02.24 초대 윤덕현 교장선생님 취임
  • 1973.03.03 개교
  • 1975.06.28 2대 윤양모 교장선생님 취임
  • 1979.03.02 3대 오연근 교장선생님 취임
  • 1981.08.01 4대 이구철 교장선생님 취임
  • 1987.08.11 강서구 등촌동 교사 착공식
  • 1988.03.04 강서구 등촌동 교사 이전 - 제 16회 입학식 거행
  • 1990.02.04 정릉동 교사에서 제 14회 졸업식 거행, 등촌동 교사 최종적으로 완공 선개통 후완공
  • 1994.03.02 5대 김용희 교장선생님 취임
  • 1995.10.06 학교법인 성한학원에서 학교법인 대일학원으로 명칭 변경
  • 1995.03.02 6대 김병학 교장선생님 취임
  • 1999.03.02 7대 남호법 교장선생님 취임
  • 2005.03.02 8대 이태준 교장선생님 취임[7]
  • 2007.03.01 9대 임동신 교장선생님 취임
  • 2011.03.02 10대 이우일 교장선생님 취임
  • 2016.02.04 제 41회 졸업식 (총 졸업생수 27,456명)
  • 2016.08.26 11대 이자욱 교장선생님 취임

3 학교 생활

대일고등학교 홍보동영상

학기초에는 대일다리[8]가 생긴다. 스파게티 특식대일인의 소울푸드이 나오면 급식이 동나서 못먹는 사람이 나오는 기현상이 나타난다. 대신 흑미밥상..."소스는 드릴게!" 악어[9]가 출몰해 여러번 먹는 급식충을 물고갔던 적이 있었다.이제는 전설이 되었다. 여담으로 대일고등학교는 아트사커로 알려져있다.[10]애들이 벽을 이용해서 드리블을 친다 배달의 정기를 받은 산이랑 붙어있어서 그런지 모기가 야생 산모기다.야생의 모기가 나타났다! 야자 한번 하고 나면 모기가 러쉬한 자국들이 수없이 남는다.

학기 시간표
평일
등교시간~07:55
1교시08:20~09:10
2교시09:20~10:10
3교시10:20~11:10
4교시11:20~12:10
점심식사12:10~13:20
5교시13:20~14:10
6교시14:20~15:10
7교시15:20~16:10

(참고로 점심은 3학년이 먼저 먹고 2학년,1학년 순으로 먹는다.)

야자 시간표
평일
0교시16:40~17:30
석식17:30~18:30
1교시18:30~20:10
2교시20:25~22:00

4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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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관 방면으로 촬영한 사진학교 앞에 포토샵으로 산을 만들어 놓았다..

학교 건물은 신의관(A동), 헌신관(B동), 창의관(강당 및 체육관), 정보과학관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건축 구조가 특이하다. 뒤에 산이 있고 앞은 등촌로인 배산임로의 정신이 돋보인다. 대일고 정문에 도착하면 두 개의 갈림길이라는 선택의 기로가 보인다. 그러나 등교 시엔 B동 쪽 길이 이용 불가능하다(아침엔 일용할 양식을 위한 급식차가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이다).

에베레스트와 같은 램프길(경사로)을 올라오면 주로 1학년이 사용하는 A(신의관)동 진입계단이 보이고 특별반 수업 혹은 자습 등 다양하게 쓰이는 대일학사, 그리고 대일고의 명물 이발소가 있다.[11] 대일고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대일고 약 40년 복직 경험의 이발사 할아버지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머리도 직접 깎아 주셨다 카더라 A동 진입로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1층 높이의 경사로를 걸어올라가면 A동 정문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옥상으로 착각하는 운동장이 나온다. A동 정문 뒤쪽으로 걸어들어가면 분리수거함과 작은 농장이 나오는데 이 농장은 '뻑지'가 운영하는 공간이다. '뻑지'를 모른다면 선배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뻑하면 x랄을 한다는 의미이다.)

운동장은 산을 깎아 산책로처럼 조성해 놓은 대일동산과 맞닿아 있으며, 정사각형 운동장을 반띵하여 우레탄 바닥에 6개의 농구 코트가 비치되어 농구하기엔 좋으나 축구는 골대로 핸드볼 골대를 이용하며 바닥이 우레탄이니 영 좋지 않다. 또 비가 오면 워터파크, 눈이 오면 몸개그의 장이 되어 그럴 경우 A동과 그 반대편에 있는 B동 간 이동 시간이 2~2.5배로 늘어난다(이럴 땐 대일동산 앞쪽 배수로를 밟으며 오는 것을 추천한다).

A동에서 운동장을 건너면 B(헌신관)동이 나오는데 이곳은 주로 2학년과 3학년이 사용한다. B동에는 의식주의 가장 중요한 요소, '식'을 담당하는 시설들, 식당과 매점이 위치해 있다. 식당은 운동장을 1층으로 기준을 잡았을 때 지하 1층, 매점은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밥줄은 식당 앞 계단 부터 운동장의 식수대 아 좀 많이 길구나 체감할 때는 대일동산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2013년 보수 공사를 하기전에는 식수대 앞에 늘 물이 고여있었는데 대일의 눈물이라고 알려진 이 물웅덩이는 대일고등학교가 재수로 인한 4년제 고등학교가 된 것을 안타까워한다는 것으로 학생들은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부실공사로 인한 B동 옥상의 배수불량이 원인이였다. 내공이 쌓이면 식당입구 바로 앞에서 새치기가 가능하니 신입생들은 참고. 그러다 젓가락 대가리에 꽃힌다

당근이 1년의 9할 정도 나온다. 안경 쓴 사람들은 졸업할 때쯤 안경을 벗고 나온다고 한다. 식당에서 한층을 더 내려가 보면 매점, 그리고 경사로쪽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이 문은 B동 학생들이 정보관이나 체육관을 갈 때 이용한다.야자를 째는 주 경로이다. 매점에는 1~2교시 한정 피자빵을 팔며 학용품, 음료수, 샤니빵등을 파니 학업 도중 자주 이용하게 될 것이다. 단, 주의사항이 있다면 100원 정도가 부족하다고 매점 아주머니께 에누리를 부탁하면 꾸중듣는다 (아주머니한테 가x이 크다고 말했다가 혼난 용자가 있다 카더라) 매점 아주머니가 겉으론 무뚝뚝해보여도 정도 많고 참 좋은 분이니 어머니처럼 대하도록 하고 주문은 3초이내로 하도록하자 눈치엄청준다..마찬가지로 소액상품을 살때 고액의 현금을 내면 거슬러주기 귀찮아하시는 아주머니는 가끔 안받으실때가 있으시다. 적당히 들고가도록하자

A동이든 B동이든 1~5층까지 교무실과 교실, 화장실이 위치해 있으며 대강 방향만 알면 반 위치를 절대 헷갈릴 수 없는 직선형 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편하다. 또 화장실과 관리가 잘 되어 깨끗한 편이고(다른 학교들과 비교하여) 교실 또한 청소정신이 투철하신 선생님들께서 청소를 자주 시키시므로 청결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단 방충망 상태가 안 좋은 교실이 많아 여름에는 강려크한 산모기들이 러쉬하여 야자할 때 가끔 선생님들이 학생들 손에 에프킬라를 쥐어주시곤 한다. 또한 바로 옆이 산인 관계로 드물게 야생의 비둘기가 교실로 들어오기도 한다. 물론 공기 하나는 끝내주게 좋다.담배냄새 엄청난데;

하교할 때 B동 쪽 경사로를 내려가면 등촌로, 배광교회와 붙어 있는 정보관이 있다. 이곳에는 도서관, 과학실(각 부 동아리와 수행평가를 제외하고는 거의 안 쓴다), 독서실(겨울방학 때 주로 이용), 정보실 등이 위치해 있다. 도서관에는 의외로 많은 도서들이 있으니 자주 이용하도록 하자.( 또한 학교 선생님들의 과거 사진이 실린 앨범도 존재한다!) 램프길의 고단함, 정보관으로의 이동 시 노선이 너무 길다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그닥 시설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고 산과 붙어 있어 나름대로 공부하기엔 나쁘지 않은 학교이다.

5 동아리

  • DEC (공학부) 대일고등학교 2016학년도 신설 동아리이다. 리얼 개꿀이다. 정시를 노린다면 MSC로 ㄱㄱ 하고 수시를 노린다면 DEC로 가는걸 추천한다. 공대가 꿈인 애들도 여기가면 그냥 간다는 그런 아무도 못믿을 썰이 있다. 그냥 꿀잼이니 들어가보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약간 홍보같은데..., 부장이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듯.
  • Eco N.E.S.T. (환경과학동아리)일단 꿀잼은 보장한다.
  • 봉제산에서 아침을(봉제산반) : 매주 화목 아침 7시부터 50분간 봉제산을 등산하는 동아리이다. 방학때 단체로 여행을 가기도 한다.
  • 과학탐구반 I.F[12](과학동아리. 전기/전자/전파/물리/기계/항공과 관련된 실험과 탐구를 하고 모형 항공기를 직접 날리면서 이에 대한 이론을 파악한다. 외부대회도 학교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편이며 학생부 관리도 철저함.)
2014년도에 안양천변에서 비행기날리다가 간첩 신고를 당한 경력이 있다. 사실이다.
  • MSGC: 수학/과학 논술 동아리. 동아리부심이 강려크하다. 동아리의 수장이 숨겨진 천재이다.들어가기 쉬운 1학년때 들어가면 꿀이다!!이과의 SKY는 (거의)전부 다 여기서 만들어진다. ( IF와 우등생을 양분??하고 있다.)(사실 MSC에서 다먹는다카더라)
  • 영어토론동아리(CUSSION): 생기부 쪽수가 정말 마술처럼 늘어나는 곳. 문과생들이여 갈곳이 없으면 이곳으로정작 중요한 토론은 1년에 많아봤자3번이다
  • 거시경제연구부: 지금은 정년퇴직하신 신모 선생님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4개 경제 동아리 중 하나. 2011년 창설되었으며,, 신모 선생님의 애제자 중 하나가 동아리 부장을 맡아 건실하게 운영하다가 신모 선생님의 정년퇴직과 함께 착실하게 말아먹었다.
  • 미시경제연구부: 이하 동문(위에서 서술한대로 신모 선생님이 설립한 경제동아리다. 원래 신모 선생님의 또 다른 애제자가 부장을 맡아서 동아리를 운영했는데 그분의 정년퇴직과 함께 동아리가 소리소문 없이 통폐합 되었다는 후문... 이후 신xx 선생님의 제자들은 뿔뿔히 흩어졌다...) 거의 조선시대 사화급
  • NNC노잼노답클라스 : 오덕후들이 그림 그리는 곳이다. 분명 동아리이름엔 Novel이 들어가지만 사실상 소설쓰는 부원은 극소수이다. 정상인도 소수 있다.
  • 방송반(DBS) : 점심 방송과 공지사항 안내 등 학교 전반의 방송을 관리하는 동아리이다. 동아리가 방송부라는 것만으로 혹사당하고 있다고 한다. 실수하면 가장 욕을 많이 먹는 동아리이다.
  • 대일밴드: 기타 치고 노래 부르고 드럼 치는 밴드부 약국 아니에요...2015년 축제에선 밴드보다 초대가수가 더 인기가 많았다... 담당 선생님이 상당히 노답이다. 동아리 지원금 25만원이 나오면 10만원을 떼먹는다. 자세한건 추가바람
  • 마술부(VERITAS) : 대일고 축제를 재밌게 만들어주는 축제때 여자가 많이오는동아리이다.
  • 미술부(ártĭfex) : 담당 선생님이 예쁘시다. 미대입시또는 미술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은 꼭 지원바란다... 미대진학을 위한 아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축제준비가 정말 빡세다. 하지만 대부분 2학년이 다한다. 1학년은 눈치보다 2학년되서 축제를 이끌면된다. 미술을 못해도 선생님이 시키셔서 미대입시를 하는 2,3학년들이 많이 도와줄것이다. 기타 공모전에도 많이 나갈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많이 챙겨주신다. 들어올때 약간의 테스트를 거친후 선발한다.하지만 워낙 경쟁률이없어서 무의미
  • 스카우트: 담당 선생님이 직접 스카웃 제의를 하신다. 골목대장 종덕인가 뭐래던가 미술실이 부실이며 미술부의 부실은 다른데 있다.
  • EXIDT: 춤 동아리. 여고 같은 다른 학교 축제 때 많은 공연을 나간다 여학생 사귀려면 여기로...
  • 흑인음악동아리 : 축제 때 의외로 활약을 많이 한다. 이게 클라우드나인 이다. 굉장한 실력자가 있다.
  • 피케: Physics and Chemistry의 줄임말.프라이머리가 있다. 졸업했다.
  • 화학부(DCC[13]) : 누군가가 화학의 미래를 묻거든 DCC로 오게 하라. 2-1 칠판을 박살냈다.
  • I CEO[14]  : 주식투자가 목표였지만...본격 주갤럼 양성 동아리
  • 사진부 : 사진쟁이들이 모여서 출사하고 축제때는 전시회를 연다. 축제때 학교에서 지원하는 예산으로는 인화,액자를 할 수 없어 자기 돈 많이드는 동아리이다. 축제 때 조용한 분위기다. 마술부는 여학생한테 인기 많은데, 사진부는 학교선생님들이 보러오신다. 만약 장래가 사진,영상 관련이라면 이 동아리를 택하는 것이 좋다.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 뭐 학교에 사진 담당 대표 3축 선생님 강수리,수학선생님,나보다우리 의 필두로 진짜 리즈시절이 있었다. 토요일 동아리 활동시간에는, 시간이 많아 광화문,개미마을들 여러마을로 다함께 출사를 갔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선유도공원가면 대단한거다. 사진찍으러 인천공항도 갔다 카더라 학교의 최고 미모쌤(화학)[15]이 관리했었을 때 사람이 꽤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리고 부장을 잘 뽑아야 한다. 부장을 잘 못 뽑으면, 축제 부터 힘들다. 그냥 프린트해서 전시한다거나, 교감선생님이 축제때 무엇을 준비했는지 묻자 자신이 뭘준비했는지몰라서 다른 부원이 설명했던것은 가히 레전드 선생님과도 친밀함을 유지하는 좋은 부장을 뽑도록 하자! 만약 사진부에 들어가고 싶다면 똑딱이 말고 DSLR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다. 다들 오두막에 빽통에 24-70인데, 나만 똑딱이... 현재 담당 이모 선생님이 상당히 괴랄하니 추천하지 않는 동아리다.
  • 봉신(봉사의 신) : 이름이 저게 뭐냐 이름이 선생 짤리면서 폐부
  • 히스토리아: 역사 토론 동아리다. 일베 저격 동아리 일년만에 공중분해되었다. 이름 그대로 역사가 되었다. 인문학은 어디서나 무시를... 친일문학인 작품을 교과서에 올릴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기도 하고 박정희에 대해 토론하는 등, 진보 성향의 동아리였던 듯 하다.
  • 이코노미아: 경제 토론 동아리다.(2015년 한국경제신문 경제체험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문과쪽에서 상당히 유망한 동아리라고 한다.
  • 야구부: 대일고에서 제일 활기찬 활동을 하는 동아리다.그나마 동아리다운 동아리 들어갈 때 선발 시험을 본다. 때문에 실력 좋고 열정 많은 야덕 야동 덕후 아님 들과 선생님 때문에 다른 학교와의 경기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고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 왔다. 또한 학교 동문 선배가 넥센 히어로즈의 단장으로 재임 중인 까닭에 동아리 비품(스피드건, 야구공, 글러브)을 프로야구팀인 넥센 히어로즈에서 지원 받은 적이 있다.
  • 연사모: 비밀 동아리. 미모가 출중한 한국사 선생님을 위해 비밀리에 활동하는 동아리이다. 각반에 비밀지부가 분포되있다... 그 선생님을 부를땐 '연짱'이라고한다. 물론 믿으면 골룸 (15년 동아리 부장이 누군지는 정확히는 모르나 A동에서 시작되어 B동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젊은 영어샘을 위해 활동하는 동아리인 박사모도 존재한다고...)
  • 열린생각부: 사회적,윤리적 문제를 주제로 토론 하는 동아리로 고문 담당선생님이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보수적인 의견을 피력할 때에는 준비를 꽤 많이 해야 한다. (담당선생님이 가발로 유명한 분이다.) 2011년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 영화 감상부: 소모임격 성격이 강했던 동아리로 2010년 '죽은 시인의 사회'를 감상하고 그에 대한 토론을 하거나 포스터를 만들어 동아리 입부 활동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1년 만에 붕괴되었다.
  • 프라모델부: 정식 승인을 받은 동아리 였으며 나름 학교&구청에서 지원금을 받았었다.이름그대로 프라모델을 만드는 활동을 한다. 학교 축제기간에 프라모델을 전시 했으며 동아리 내에 덕들이 많다. 축제때 지정된 교실은 bb탄으로 뒤덥힌다.
  • 암벽등반부: 전 10대 대일고 교장이 2010년 까지 담당을 맡았다.[16]
  • 기악부: 말 그대로 악기연주를 하는 동아리다. 다만 그 악기가 리코더라는게 흠. 피리 부는 사나이
  • 어쿠스틱부: 통기타를 치는 동아리이다. 작년에는 잘치는 사람도 많고 부활동이 활발했으나 부에 관심이 없는 작년 동아리 부장 때문에 조만간 시원하게 말아먹게 생겼다
  • 농구부: 이름 그대로다.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습니다.
  • 축구부: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지???
  • 탁구부: ca날 밥먹고 점심시간부터 시작할 수 있다 체육관에 여러대의 탁구대를 설치 후 그냥 미친듯이 탁구만 한다. 단점은 2학기가 되면 2학년들이 2학기 때 탁구를 배워 탁구부 아닌 사람들도 탁구를 치러와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탁구가 질리면 출석체크만 잘하면 되기 때문에 처음 출첵 하고 피시방 가서 2시간 땡긴 다음 다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출첵 하고 집에 가면 된다.
  • N-CEO: 2014년 2월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불꽃놀이를 한 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경제학 동아리. New-generation Chief Economist Organization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명칭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실은 동아리의 창립자였던 노xx의 이름을 딴 노xxCEO의 약칭이라고 한다. 현직 교사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거시, 미시 경제학 동아리와 달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뭉쳐 만들어진 역사를 자랑했었다. 나름대로 문과 엘리트 집단을 표방하여 학력 수준이 높은 학생들을 선별한 것은 좋았으나 본래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게 단순한 친목 도모의 장으로 변질되었다. 그러다보니,,,스카이에 진학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는 후문... 애초에 대일고 문과에서 스카이 가는게 졸라 어렵다 뭔 소리야? 2014년 졸업자 중에 문과 서울대를 둘이나 배출했는데2015년 졸업자도 서울대 2명이나 배출했는데
  • 일본어 기초 학습부:이렇게 꿀같은 동아리도 없을거다. 그냥 일본 간 윤하 영상이나 일본 영화를 틀어준다. 그리고 자든 말든 폰을 하든 신경을 안쓴다. 그 대신 그 선생이 개노답이다. 만일 그 선생이 담임이라면 생기부는 빠른 포기후 다른 선생님께 구걸하는게 낫다..
  • 도서부: 설명이 필요 없을듯해 보이지만 의외로 개꿀이다. 점심시간에 밥 빨리 먹을 수 있게 해주고 또 점심시간에 학교 밖으로 공식적으로 나갈 수 있는 유일무이한 동아리다.(도서관이 학교 바깥 건물에 있으니까) 또 도서관에 아빠 말좀 들어라등 여러 라노벨이 숨겨져 있으므로 숨덕들에게 추천한다. 참고로 도서부 기장이 되면 도서관 컴퓨터는 자기 꺼라고 생각하면 좋다. 토렌트가 돌아간다더라 잘 찾아보면 선대의 직박구리들이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컴터가 바뀌 면서 직박구리들이 다 죽었다. 추가바람....

6 학업 , 입시/진학

70년대, 80년대 그러니까 서울시 고교 평준화(1974년 실시) 이후에도 서울의 신흥 명문고로 떠오르며 80년대 중반까지 한해 서울대를 50여명 SKY 대학을 100여명 이상으로 보낸 전력이 있다고 한다. 79,80년 입시에서 서울대 전체 수석 입학자도 있다고...정계, 재계, 법조계에 대일고 출신들이 많은 것을 보면 한때 엄청난 명문고였던 것은 사실이다. 1980년 1월 29일자 동아일보 - 대일고등학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석 입학자 6명 배출,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총 138명 합격 따라서 개교 초기 막장학교였던 같은 재단의 대일외고와는 비교할 수준이 아니었다.

하지만 80년대 후반 강서구로 이전한 이후로 학교가 심각하게 하향평준화 되었다.그 때 모든 선생님들이 "우리 학교 망했어요" 절규했다고 그러다보니 재단이 외고를 더 신경쓰는 것 같다 특히 90년대 초반부터 대일고의 명성을 대일외고가 이어받으면서 두 학교 사이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됐다. 심지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과면 반에서 5등, 문과면 반에서 2~3등 정도가 되어야 인서울이 가능했다. 그러나 2013년 이후로 입시에서 수시가 확대되는 추세를 따라 수시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 지원을 대폭 확대시켰고 수시로 양정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더라., 학교 측에서도 다양한 대회를 만들고 학생들을 관리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한다.

2000년대 중반 대학 입시에서 고교 내신의 역할이 약화되고 외국어고와 과학고가 부상하면서 목동 중학교 학군이 '특목고 특화 학군'으로 떠올랐을 때 서울대 10명 내외, KY 20명 내외로 과거의 명성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었다. (7차 수능 시작인 2003년부터 외국어고 입학시험 금지 조치가 시행된 2009년 사이가 목동 학군의 최전성기이다. 앞단지 신목중학교와 뒷단지 목일중학교의 입시결과는 강남의 웬만한 중학교들을 듣보잡으로 만들 정도였으니...) 하지만 수능 등급제 직후 희대의 불수능이었던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앞에서 많은 학생들이 무릎을 꿇고 난 이후부터 진학실적이 점점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여기에 결정타를 먹인 것은 2011년도 고교선택제 시행 이후 목동 뒷단지의 학군 조정이었다. (백X고와 X천고 재단의 물밑 작업이 있었다고 한다.) 이전에 대일고로 배정되던 목동 뒷단지 학생들이 백암고등학교양천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 특목고 탈락생이 대일, 영일로 진학하는 비중이 공기화되었다. 그 때문에 2014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대를 2명 보내는 대굴욕을 겪기도 한다. [17] 다만 그 이후로 후배님들이 분발하여 지금은 어느 정도 과거의 입시 성적을 회복한 듯 하다.

물론 아직은 부족하지만 예전보다 공부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또 내신을 올리기가 그렇게 어려운 학교가 아니라서 본인이 공부하고자 하면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다. 생활기록부 또한 몇몇 선생님들만 피하면 잘 써주시고자 노력하시고 본인에 맞는 입시 방향에 따라 입시를 준비한다면 선생님들께서는 이를 도와주실 의지가 충분히 있으시다. 그러니 대일고등학교를 배정받은 신입생들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공부와 본인의 적성 탐색에 집중하도록 하자.

2016년 1월 15일 기준 의예과 1명 포함 서울대학교를 7명(수시 5명,정시 2명(재수생1명포함)),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의 합격자 수를 합치면 40여명 정도 된다고 한다. 어느 대학이 목표인지 계획을 잘 세워서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하자.

7 사건 사고

  • 홍만표 변호사 법조비리 사건
2016년 6월 현재 뉴스를 떠들석하게 만들고 있는 검사출신 변호사이신 홍만표씨도 대일고등학교의 동문이다 (대일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법대)

  • 1975년 대일고등학교 공납급 불법 사용 사건 및 1981년 교감 음독 자살 미수 사건
당시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던 사건이다. 1972년 부실 고등학교로 폐교된 경일고등학교를 학교법인 성한학원의 김성민씨가 인수하여 대일고등학교로 변경하여 1970년대 서울의 신흥 명문고로 성장시켰다. 하지만 이면에는 서울 무교동에서 국내최초의 극장식 맥주홀 올림피아를 운영하던 재단 이사장 김성민씨가 1974년부터 대일고등학교 학교공납금을 불법적으로 빼내 개인 사업에 사용한 혐의와 탈세로 1975년 5월 1년간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그 이후로도 학교 재단측이 학교에 불법적으로 간섭하였고 대일고에 재학중인 김성민 이사장의 아들의 내신성적을 조작하기도 하였다. 1981년 재단의 비리(학교를 개인회사처럼 운영)에 반대하는 교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인사조치에 맞서 당시 민병택교감의 자살미수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인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81년 당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민병택 교감은 "도를 넘어선 재단의 교권침해 행위를 더 이상 참고 견딜수 없었으며 나 하나를 희생해서라도 우리사회에 만연한 사학비리를 고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일 재단 소속인 대일외국어고등학교에서도 1988년도와 1993년 대규모 비리가 적발된 적이 있다. 1993년 2월 6일 동아일보 기사에서 소개한 재단 비리

  • 젓가락샷 사건
때는 2009년 1학기 급식시간에 일어난 미증유의 사건으로 15년 현재까지 두고두고 회자 되는 불명예스러운 사건. 당시 3학년 학생중 가오가이거가 한명 있었는데 대일고의 열악한 급식실환경의 상징인 헬급식줄에 서있다가 분을 참지못하고 전방에 1학년 학생이 서있는걸 확인하자마자 1학년 학생을 밀면서 앞으로 새치기를함. 1학년 학생도 강단이 있던 남자라 자신의 빈정썩음을 숨기지 않고 호기롭게 3학년 가오가이거를 노려보았음. 1학년 학생에게 뇌쇄적인 아이컨택을 당한 가오가이거가 비록 자신이 새치기를 했지만ㅋㅋㅋ 자신의 체면을 생각하여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1학년 학생을 윽박지르며 싸대기를 갈김. 싸대기를 맞은 1학년 학생은 부들부들거리며 참는듯 했으나 자신의 차례때 급식 통에서 젓가락을 뽑더니 그대로 가오가이거 정수리에 헤드샷... [18] 3학년 학생은 그대로 병원에 실려가고 이 비극적 사건은 결국 양자간의 합의로 마무리되었다.

어쩌다 보니 시간이 흘러 이야기가 선후배간의 다툼에서 동급생간의 다툼으로 바뀌어버리고 이것저것 살이 붙었지만 위에 서술된 썰이 사실이다. 후문으로는 3학년 학생이 젓가락을 맞고도 병원에서 붕대를 감고 다시 학교를 와서 붕대투혼으로 야자를 했다고 한다.


  • 맥주병 살인사건
2012년 한 남성이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상대방의 후두부를 맥주병으로 내려쳐 사망하게 이른 사건. 당시 sbs뉴스에서도 황당한 살인사건으로 보도 되었다. 해당 살인범이 대일고 졸업생으로 밝혀졌다.

  • 주차장 자살사건
2010년 2월 비리혐의로 직위해제된 초등학교 교장이 등촌동 대일고등학교 지하주차장(정보과학실 주차장)에서 유서를 남기고 빨랫줄로 목을 매 숨진 사건. 유서에는 괴로운 심정과 가족들에 대한 유언만 남겨졌을 뿐이었으며 해당 교장은 500만원 상당의 비리 혐의가 확인되어 경기도교육청의 징계를 받을 예정이였다. 해당 사건 이후 학생들 사이에서는 역시(?) 음산한 기운을 내뿜는 대일고 답다며 대일고에는 망자를 모으는 신비한 힘이 흘러 나온다고 여기고 있다.

  • 백계단 살인사건
89년 대일고가 등촌동으로 이전 하기 전 대일외고랑 붙어있던 시기에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당시 대일외고 중국어과는 그 막장들 중에서도 최고 열혈막장들이 넘치는 과였는데, 틈만 나면 일반고인 대일고 학생들과 패싸움을 벌였다. 한번은 큰 패싸움이 일어났는데 중국어과 남학생들이 여기에 휘말려 대일고 학생들을 아작냈다고 한다. 이때 대일고의 한 학생이 칼을 소지하고 있었는데, 방과후 백계단을 내려오던 김복동 이라는 중국어과 남학생이 칼을 소지한 채 숨어있던 대일고 학생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고 이 중국어과 학생은 사망했다.

  • 등산객 성희롱 사건
2010년 대일고 학생이 교실에서 창문으로 봉제산을 등반하던 아줌마에게 성희롱적 발언을 하여 일어난 작은 해프닝. 다행히 등산객 아줌마께서 해당 학생을 용서하였으며 일이 잘 처리되어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

  • 재학생 사망 사건
1978년 10월 4일에는 학교(정릉동시절) 송구(핸드볼) 골대가 넘어지면서 학생 1명이 숨지기도 했다. 1978년 경향신문 기사 이 사건의 골대가 지금의 핸드볼 골대랑 같다고 카더라 은퇴하신, 스키 국가대표를 지낸 한 체육 선생님에 의하면 한 학생이 핸드볼 골대에 매달려 턱걸이(!)를 하다가 골대가 엎어져 골대와 땅 사이에 머리가 끼어 두부가 파열한것. 당연히 넘어갈거라 생각 안한건가? 그 당시에 학교에 철봉이 없던 것도 아니고 매달려 놀 곳이 없던 것도 아닌데 왜 골대에서 턱걸이를 했는지는 의아하다. 아무튼 그 이후 골대뿐만 아니라 철봉 매달리는게 한 동안 금지되었고 벌점 규정이었다. 물론 현재 철봉에는 매달려도 되지만 골대에 매달리는 것은 지금의 벌점규정으로도 처벌이 가능하다.

  • 2013년 초쯤, 대일고를 배경으로 'EBS 공부의 왕도'가 촬영된 적이 있다. (175회) 선생님들이 수업하기 싫을때 종종 틀어준다 카더라

  • 2015년 학생회장을 선거할 때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3번후보가 선거법 위반으로 무효처리되었다. 선거유세중 사탕을 나눠준 것이 들통난 것. 물론 이는 엄연한 학교 규칙 위반이 맞다. 나아가 '진짜' 선거법 위반도 맞다.근데 이걸 꼬지른 2번후보도 사탕 잘만 처먹드만

  • 2015년 당시 학생회장의 몰락의 정점을 찍은 일명 '부채질'사건이 있다. 자세한것은 학교 선배들에게 물어보도록물어봐도 아는 선배는 15년도에 임원을 지낸 선배들 밖에 없어서 의미가 없을텐데? 꼰대질+갑질이라 이해하면 편하다. (사건 후 학생회장은 유학을 갔다.)사실 도피

  • 2015년 2학기쯤, 한 학생이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욕했다가 그 욕을 먹은 친구가 고소미를 시전하였다고 한다. 이 사건을 잘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추가바람 이랄까 그냥 문자 그대로 모욕하고 고소미를 먹은 거다. 그 이상도 없고 그 이하도 없다.

  • 2016년 6월 서울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학교 우레탄 운동장 유해성 검사에서 대일고의 우레탄 트랙이 기준치 이상의 납과 중금속이 검출되어 "사용 중지"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덮개로 트랙을 가리고 있으며 예산이 확보되는데로 다시 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8 대일고등학교 출신 인물

8.1 정계 및 법조계

8.2 재계

8.3 연예계

9 교가 가사

70년대 대일고의 교사 남천우가 작사하였고 음악교사 장익환[19]이 작곡하였다. 입학전에 미리 외울필요 없다. 음악시간에 알아서 외워진다 대일외국어고등학교와 대일관광고등학교에서도 이 교가를 가져가서 사용하고 있다.(가사만 대일 외국어와 대일관광고로 바꿔서 사용) 2014년 대일외고 수련회에서 대일고 교가가 흘러 나와 웃음바다가 되었으며 수련회 교관은 이유도 모른 체 학생들을 꾸짖은 걸로 확인 되었다.

파일:대일고등학교 교가.png

"배달의 정기어린 북악 기슭에
우뚝이 솟아났다 대일의 웅자
나라의 별이 되고 기둥될 일꾼
한마음 한 뜻으로 여기 모였다
장하도다 우리 요람 대일고등학교
억만년 빛내리라 대일고등학교"

10 트리비아

대일고, 대일외고, 대일관광고 설립자 김성민은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후 서울시 무교동에서 그당시 생소한 국내 최초의 극장식 맥주홀인 '올림피아'를 차리고 운영했던 사람이었다. 그 子인 사람이 현재 이사장. 평판이 좋지는 않아 보인다

1988년 대일고가 강서구로 이전한 이유는 재단이(성한학원) 국제대학교[20]를 인수하면서 1987년 8월 김성민 이사장과 재단 이사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옛 대일고 부지에 대학을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이다. 1987년 8월 11일 강서구 등촌동에 대일고 신축공사에 들어가고 1988년 3월 4일 이전을 완료했다. 이후 1989년 대일외고와 대일고가 대일학원으로, 서경대학교가 국제대학원으로 재단이 분리되었다.

2015년 1학년 모 교실에서 여선생님에게 걸레란 글을 적은 것이 적발되었지만 잘 넘어갔다. 이 떄 그반 아이들은 모두 그날 종례때 처맞을 준비를 하려하였으나 선생님 특유의 강한 멘탈(?) 으로 이 일은 담임에게 넘겨지지 않았으며 잘 해결되었다. 현재 그 사건을 기억하는 학생들이 몇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시도였다. ( 여담으로 그 사건 이후 여선생님들의 성격이 대부분 엄청 깐깐해졌다는...)

2016년 6월에도 위 사건과 같은 방식으로 여선생님에게 비방하는 글이 적발되었고 여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부들부들 하였지만 다행히도 착한 심성때문에 넘어갔다. 요즘 학교에서 상습적으로 이러한 비방글을 적는 것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으므로 착한 위키러들은 절대 이러한 짓을 하지 말자.

선생님 중에 나이 많으신 노땅분들이 많다. 대게 보수적인 성향(교총)의 선생님이 많으나 진보 성향(전교조)을 강하게 나타내시는 분도 몇몇 계신다.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2010년에 발표한 명단에서 확인가능 하다 근데 안 봐도 대략 알 수 있다 교총이든 전교조든 가입한 것 자체는 문제 되지 않는다. 두 군데 다 정부에서 인정한 합법 단체다. 실제로 교사 중 절반 정도는 정치색에 상관없이 복지 때문이라도 가입한다. 정치색에 연연하지 말고 착실하게 공부하자.(실제로 1,2교시에 정반대 정치성향을 가진 선생님이 각각 들어온 경우도 있었다카더라.. 조선일보 읽은 후 한겨레 읽는 느낌. 근데 정작 두 선생님은 사적으로 꽤 친한 사이, 안타깝게도 극 보수 진영선생님이 정년퇴임을 하신 관계로 이현상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교과서나 문제집 저자인 선생님들이 종종있다. 대부분 교육과 전공학문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신 분들이다. 그 중 한분은 대학교와 대학원과정 당시 창의적인 논문으로 학계에서 이름을 날리셨다고 한다.

2011년 오세훈 전 서울시장 2014년 정운찬 전 총리(이분은 대일고 출신은 아니다)를 초빙하여 강연을 열기도 하는 등 의외로 정치권과 정부에서 일하는 선배 및 관계자들이 많다.[21]

특이한 학교 건물 때문에 이상한 별칭이 많이 붙으며빠삐용선생님들의 별명도 많다.악x 하x 뻑x 헤이xx 등등

학교 근처의 ntop피시방(구:제우스피시방)양심적으로 엔탑(제우스)는 대일고에 발전기금이나 장학금 내야 된다 대일고 애들 코 묻은 돈 먹은게 얼만데에서 대일고 학생을 자주 마주칠 수 있으며대일고지박령이 10시까지 지키고있다 야자 땡땡이치고 pc방에 갔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끌려 간적도 있다. 가끔 리니지를 학생들을 직접 현장 감시하는 선생님이 계시니깐 조심해야 했지만 2015년을 끝으로 정년퇴직 하셨다.

학교 안에 매점이 존재하지만 대로 건너편의 gs25와 대일마트(구: 패밀리마트)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다.

운동장이 학교 옥상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가끔 축구공이 옥상을 넘어 지상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잘못하면 하교길에 천국 갈 수 있으니,, 위를 잘 살펴보며 하교 하는 것이 좋겠다.

간혹 대일외고와 비교당하기도 한다. 대일외고에 계시다 오신 선생님들이 특히 그런 비교를 많이 하는 편... 사실 대일고와 대일외고는 하복이 똑같다는 거 빼고는 거의 모든 면에서 다르다.하지만 램프길과 산 아래 자리잡은 것, 특이한 건물구조는 똑같다 대일외고에 무시당한다는 생각에 처음엔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고3쯤 되면 다들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단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교 이름 때문에 민망한 경우가 왕왕 있다. 대일 졸업했다고 하면 다들 대일외고 몇 기냐고 물어본다 카더라...그래도 상위권 대학에 옛 대일고(정릉동시절) 출신의 교수님들이 많이 계신다.)

현재의 대일고 본관 건물은 처음 계획에서 절반만 지어진 형태인데 원래 봉제산 쪽으로 건물 2개가 더 지어질 예정이었다 그리고 운동장의 크기도 지금보다 2배정도 더컸다. 그러나 재단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고 한다.

대일고 건물은 본관과 정보관이 어정쩡하게 배치된 형태인데, 원래는 학교 앞 배광교회 부지까지 인수하여 대일고와 대일여고(!)를 한 부지 내에 만들 계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배광교회 측에서 끝내 부지를 내놓지 않았고, 결국 지금의 어정쩡한 형태의 건물이 완공되게 되었다. 대일고의 땀 냄새를 중화시키고, 운동장에서 축구를 마음껏 할 수 있고, -예쁜- 여학생들을 볼 수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대목.이런젠장할!

주변 영일고등학교(언젠가 부터 영일고가 학생들에게 더 선호되고 있다.)나 강서고등학교에게 여러모로 무시당하기도 한다.영일이 할 말은 아니다 영일이나 대일이나
  1. 옆에는 배광교회와 정보 과학관 건물이 있다.
  2. 1988년에 정릉에서 목동으로 이전하였다. (88년 신입생을 목동에서 받았고 2~3학년은 정릉에 있었다. 최종적으로 89년 말 목동으로 완전히 이전했다.)
  3. 대일고, 대일외고, 대일관광고를 설립한 성한학원(현 대일 학원)의 이사장이였다 .이사장이 연세대학교를 졸업해서 그런지 연세대와 관련한 물품(체육대회 당시 연세대 천막 등)이 학교에 얼마전까지 많았었다. 참고로 김성민 이사장은 서경대학교도 인수하여 동일 재단에 두었으나 1989년 국제대학원(현 서경대학원)으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일학원의 이사장은 김범준이다.
  4. 모바일에서는 404가 뜬다. 2015/12/15 기준으로 접속이 된다. 하지만 위쪽 분류는 연결되지 않는다.
  5. 1968년에 개교했다가 고작 2년만인 1970년에 시설 미비 및 재단 부채 문재로 인하여 나란히 폐교되었고 학교법인도 완전히 해산되었다. 그 후 2년 이상 텅 비이었는 상태로 방치.
  6. 대일외고와 같다.
  7. 하나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임중이었다가 2015년 터진 비리사건으로 징계를 받아 퇴임하였다.. 현재 대일고 재단인 대일학원의 감사를 역임하고 있다. 참고로 80년대 대일고 국어 담당 교사였다. 실력이 대단한 분으로, 이 분 덕에 당시 대일고에서는 다른 건 몰라도 국어 점수는 왠만한 서울의 명문고보다 훨씬 좋아서, 대입 시험에서 거의 만점을 받는 학생이 수두룩하였다고 한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교장이기도 했다.
  8. 1학년이 배식시간 12:40에 맟춰서 모두 튀어나와서 생기는 현상. 운동장의 농구 코트를 가로질러 생기는 학생들의 줄이다. 학기 초가 지나면 늦게 나오는 1학년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없어진다.
  9.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는 뜻에서 지어진 별명이다. 또 다른 설이 있는데 그건 대일고의 나이 지긋한 선생님들께 여쭈어 보자.
  10. 옥상에서 공을 차는데도 예술적으로 공이 안넘어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1. 줄여서 대발소라고 한다.
  12. Invention & Finding. 동아리 부원중 하나는 International Flight라고 주장한다.
  13. Daeil Chemistry Club.
  14. n-ceo란 명칭으로 2010년에 생겼다.
  15. 그 이전엔 미모에 성격도 좋은 수학 쌤이 관리 했었다.
  16. 2010년 당시 교감으로 재직하고 있었으며 암벽등반 취미를 하였기에 등반 동아리를 운영하였다. 현재 역사속으로 사라진 동아리
  17. 이 항목을 작성한 위키니트는 09학번 서울대 진학한 이과 학생인데, 14년도 이후 한동안 대일고-서울대 동문회의 명맥이 끊겼으나 16년 이후 다시 부활하고 있다.
  18. 당시 현장에 있던 대일고 학생의 증언에 의하면 피가 진짜 분수처럼 정수리에서 뿜어져 나왔다고한다.
  19. (1937~1991) 예천 출신 작곡가로 아리랑 서곡 등이 유명하다. 70년대 초 잠시 대일고 교사로 재직할때 교가를 작곡하였다.
  20. 서경대학교
  21. 법조계도 상당하다 검사장,변호사 선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