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661

신길운수 부천-서울 노선
606661673
서울특별시 6권역 간선버스
600601602603604605606640
641643650651652653§654661
662670672673674§
† : 주간선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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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간전환 직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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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버스환승센터까지 운행하던 시절(2009년 5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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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운수에서 오랜만에 구매한 현대 차량. 버덕 한정 충공깽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661번
기점경기도 부천시 상동(신길운수 부천영업소)종점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타임스퀘어.신세계백화점)
종점행첫차월~토 04:30 / 공휴일 05:00기점행첫차월~토 05:46 / 공휴일 06:16
막차23:30막차00:57
평일배차8~20분주말배차토요일 15~25분/일 · 공휴일 18~25분
운수사명신길운수인가대수19대
노선부천 상동 - 부인중 - 송내초교 - 중동역 - KT 부천지사 - 부천북부역 - 원미어울마당 - 춘의역 - 도당사거리 - 복지아파트 - 여월중 - 성곡동주민센터 · 홈플러스 부천 여월점 - 원종사거리 - 고강선사유적공원 - 서울농원 - 양원초교 - 화곡역 - 발산역 - 등촌역 - 노들로 - 당산역 - 영등포시장역 → 영등포시장 → 타임스퀘어 · 신세계백화점 → 영등포시장역 → 이후 역순

2 개요

신길운수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3.18㎞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62-1번 좌석버스(부천 상동 - 법원 · 검찰청 - 부천역 - 도당동 - 원종동 - 화곡역 - 염창동 - 마포구청 - 연대 앞 - 광화문 - 시청)[1]가 전신이다. 모체인 62(9600)번과는 달리, 배차간격이 준수한 편이었다.[2]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번호만 9601번으로 변경되었다.
  • 부천시의 여의도, 마포 수요를 잡으려는 요청에 따라 2004년 12월 19일에 '성산대교 - 연대 앞 - 사직공원 - 광화문 - 시청 - 충정로역 - 이대역 - 지상 신촌역' 구간이 '노들길 - 여의도 - 마포로'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연대 앞을 경유하던 시절보다 수요가 줄어들었다.[3]
  • 2005년 4월 1일에 여의도로 단축되면서 간선버스로 전환되었으며, 번호도 661번으로 바뀌었다. 그와 동시에 영등포 구간이 '당산역 - 영등포시장역 - 영등포시장(영등포로터리 방향) - 영등포역(부천 방향) - 영등포시장역'으로 변경되었다.
  • 2005년 7월 10일에 '영등포역 → 전경련회관 → 여의도역 → 여의나루역 → 순복음교회 → 국회의사당 → 여의서로 → 영등포역' 구간이 '영등포역 → 여의도역 → 국제금융센터 → 여의도환승센터 → 영등포역'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형간전환 이후에도 새로 도입한 도시형버스와 함께 좌석버스 차량을 간선버스 도색으로 바꾸어 운용하다가, 차츰 도시형버스로 모두 교체하면서 좌석버스 차량은 모두 사라졌다.
  • 2011년 8월 25일에 강서구청 경유에서 우장산역, 발산역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4 특징

606번이 복사골문화센터, 부천종합운동장역을 경유하고, 661번은 법원 · 검찰청, 도당동, 여월중학교를 경유한다는 차이점을 제외하고는 606번과 부천시 구간이 같다.[4]

심야 시간대에는 수요가 다양하게 나오지만, 배차간격 조절이 잘 안되는 노선이다.[5] 발산역-당산역-영등포시장 구간에서는 605번, 기타 경기도 버스 등 대체 노선이 많아서 다른 노선들에게 많이 밀리는 편이다. 부천시에서는 12번, 50번, 70번 등 여러 노선과 겹치는 구간이 있고, 특히 부천역-화곡역, 강서구청사거리-당산역 구간은 소신여객 70-2번 버스완벽하게 겹치는 데다가 배차 간격까지 제대로 밀린다.[6][7] NH에는 배차가 더 벌어지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야 수요 이외에 주요 수요가 나오는 구간은 부천시에서 화곡역 ~ 발산역으로 가는 수요 및 화곡역 ~ 발산역 사이에서 강서보건소, 당산역, 영등포역으로 가는 수요가 있으며, 특히 화곡역 - 우장산역 - 발산역 사이에서 당산역으로 가는 버스는 이 노선이 유일하다.

여담으로, 6권역 간선버스 항목 중 2번째로 늦게 작성되었다.

4.1 이용시 주의할 점

종점에서 이용시 신길운수 건너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하면 안되고, 반드시 차고지 안으로 들어와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야한다. 현재는 신길운수 차고지 입구에 별도의 버스정류장 표지가 설치되어 있어 그곳에서 승차를 하면 되지만, 정류장 표지가 없었을 때는 건너편 정류장에서 기다리고있으면 버스는 태워주지 않고 바로 앞 신호등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출발해버려 당황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다.[8]

5 연계 철도역

  1. 구 62번 좌석버스에서 분리 신설된 노선으로, 개편 전 62번 좌석버스는 개편 후 9600번 광역버스가 되었으며, 6711번(부천 상동 - 신촌로터리)과 통합한 후 607번(부천 상동 - 서울시청)으로 형간전환하였고, 2012년 3월 16일에 이대부고로 단축되면서 673번(부천 상동-이대부고)이 되었다.
  2. 62(9600)번이 17~25분이었던 반면, 62-1(9601)번은 9~15분이었다.
  3. 애초에 여의도, 마포로 일대는 화곡역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4. 반면 673번은 상동기점에서 출발한 후 서울시계(광영고)까지 661번과 노선이 겹치지 않는다. 다만 법원사거리와 도당사거리에서 661번과 마주치기는 한다.
  5. 차 밀려서 연착하는 경우 정말 답이 없다. 영등포아리수정수장에서 30분 이상을 기다릴 수 있다. 심지어 토요일, 공휴일에는 25분을 기다려도 안 오는 경우가 있다.
  6. RH에는 70-2가 2~4대 지나가는 시간에 661은 1대 온다.(...)
  7. 또 다른 점이 있다면, 70-2는 국회의사당역-KBS에서 회차하고, 661은 과거 여의도환승센터-여의나루역에서 회차하였으나 단축 이후 영등포시장-타임스퀘어에서 회차한다. 또 70-2는 부천역에서 끝나지만 661은 중동역-법원검찰청-상동차고지까지 가며, 70-2보다 좀 더 늦게까지 다닌다.
  8. 분명 정류장으로 표시되어 있는곳을 보고, 처음 타는 사람들은 100퍼센트 낚인다. 버스는 나오자마자 바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출발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