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지선버스(서울)
서울특별시 6권역 지선버스 | |||||||||
6211 | 6411 | 6511 | 6512 | 6513 | 6514 | 6515 | 6516 | 6611 | 6613 |
6614 | 6616 | 6617 | 6620 | 6623 | 6624 | 6625 | 6627 | 6628 | 6629 |
6630 | 6631 | 6632 | 6635 | 6637 | 6638 | 6640 | 6642 | 6643 | 6645 |
6647 | 6648 | 6649 | 6657 | 6712 | 6714 | 6715 | 6716 |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6629번 | |||||
기점 |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3동(국립국어원) | 종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영등포로터리) | ||
종점행 | 첫차 | 04:30 | 기점행 | 첫차 | 05:36 |
막차 | 22:50 | 막차 | 00:10 | ||
평일배차 | 6~15분 | 주말배차 | 토요일 7~15분/일.공휴일 8~15분 | ||
운수사명 | 김포교통 | 인가대수 | 24대(예비 1대)[1] | ||
노선 | 국립국어원 - 방화역 - 강서공고, 방화도시개발1~2단지 - (→ 우촌연립 →/← 방화1동주민센터 ←) - 공항시장역 - 김포국제공항 - 송정역 - 발산역, 우장산힐스테이트 - 화곡역 - 강서구청 - 강서도서관, 영일고, 등촌역 - 목동시장, 대일고교 - 목동사거리 - 목동오거리 - 오목교역 - 영등포기계상가 - 당산동진로아파트 → 경방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 영등포역 → 영등포로터리 → 영등포시장 → 당산동진로아파트 → 이후 역순 |
2 개요
김포교통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3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22번 도시형버스(방화동 - 영등포)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개편 때 번호만 6629번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
멀리 돌아가는 노선이다. 605번은 공항대로를 완주하고 당산역에서 꺾어서 영등포역으로 가는데, 6629번은 우장산 들렀다가 강서구청 들렀다가 목동사거리 들렀다가
김포교통의 역사와 함께한 메인 노선으로, 1977년에 노선이 개통된 이후 기점이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노선 변경이 한 번도 없었다.
여기다가 목동역~강서구청사거리까지 654번과 겹치며, 654번의 경우, 공항시장-영일고를 25분 내외로 주파하는 반면, 6629번을 타면 40분~1시간이 걸리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한 위키러는 7시에 이 노선을 타고 통학하다가 화곡역~명덕고등학교 구간에서 막히는 바람에 지각을 했다 카더라 또한 김안과~화곡역까지 650번과 완전히 겹친다. 그러니, 650번을 저 구간에서 놓쳤다면, 이 버스를 타고 가자.한 위키러는 통학할때 자주 이용한다고...
또한, 654번은 김포국제공항을 경유하지 않으므로, 목동역~강서구청사거리에서 방화동 지역으로 더욱 빨리 갈 사람들은 지하철이나[2] 654번을 타도록 하자. 김포국제공항을 가겠다면, 지하철을 이용하거나[3] 등촌중학교~강서구청사거리에서 내려서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자. 그 게 훨씬 더 빨리 간다.
이 노선은 화곡역~명덕고등학교를 주로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는 거의 빗자루 노선이나 다름 없다. 등교시간이나 하교시간에는 말 그대로 헬게이트 생성(...) 때문에 구간 수요에서 빛을 발하는 버스로, 서울 지하철 5호선의 화곡역~송정역 구간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노선. 개편 전에는 등촌삼거리~발산역까지 단독 구간이기도 했었기 때문에 통학생과 강서구청 방문인 등 쏠쏠한 수요를 자랑했다. 이 노선의 장거리 수요는 저녁/막차시간대 영등포역에서 많이 나오는데, 우장산 쪽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노선은 이 노선이 유일하다. 신길역까지 거슬러 올라갔다가 환승통로를 거쳐서 다시 환승하고 우장산역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만 3~40분이 넘게 걸린다. 5호선 선형이 이렇다 보니, 아예 그냥 6629를 타고 한 번에 가는 경우도 있다.
선형이 이렇다 보니, 목동 쪽 주민들이 김포공항으로 가려면, 한 번 갈아타거나, 목동역까지 가야 탈 수 있는 불편함이 존재했었다. 서울 지하철 5호선도 없던 1995년까지 불편함은 더 가중됐었다. 그래서 늘 직선화 요구가 있었다. 목4동 쪽이나 목동아파트 3~4단지 거주 주민이라면, 답이 없어진다. 22-1번이 폐선되고 나서 완전히 김포공항으로 한 번에 가는 노선이 없어져버렸기 때문.
강서구청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지 않고, 그대로 공항로로 달릴 수 있게 직선화해달라는 민원이 예전부터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우장산동 쪽 주민들이 직격탄을 맞는다. 이 쪽도 공항동 쪽으로 한 방에 가는 버스가 사라져버리기 때문도 있지만, 이 노선의 밥줄은 위에서도 말했듯, 화곡역~명덕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씹혔었다. 이런 민원들은 무료환승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던 때 차츰 사라지다가, 642번의 노선 변경이 되고, 목동역을 경유하여, 공항로까지 30분 안 쪽으로 끊으면서, 그런 민원들이 모두 사라졌다.
여담이지만 서울에서 보기 드문 중문 뒤 1+1+1배열 옵션을 가진 차량이 1대 있다.(74사1901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