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관
목창: http://5p.olivegame.com/5pradio/
카페: http://m.cafe.naver.com/5pradio.cafe
오인용 사이트의 업데이트가 한참 정체기일 무렵 침묵을 깨고, 2013년 1월에 새로이 등장한 라디오 방송이다. 목창이라는 이름은 별창에서 유래되었다.[1] 즉 목소리로 돈을 벌자는 취지에서 제작된 방송이며, 업그라운드에서는 볼수 없었던 더욱 더 거친 욕설과 섹드립이 등장하는게 특징. 1화부터 4화까지는 무료로 청취할 수 있으며, 5화부터는 유료로 서비스된다. 한회 3일 서비스는 2,200원이며 한달 무제한 정액은 7,700원이다.
다운로드 서비스를 바라는 청취자들을 위해 목창 파일이 담긴 한정판 USB를 판매하기도 했다.
현재 목창3까지 판매되었고 신기하게도 파일이 불법공유로 유포되지 않고 있다.
혁군의 입장표명 후 기존 판매된 USB 거래 또한 암묵적으로 금지. 즉 판매할때 구입하지 않았다면 구할 방법이 없다.
2013년 성탄절 즈음 기존 발매된 1,2탄 USB를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1,2,3탄의 합본인 목창X가 판매되기도 했다.
해당 USB들은 스트리밍으로 공개되지 않은 컨텐츠가 수록되기도 하여 소장가치가 있다.
목창1:목창 1~10화,미공개 소개팅 상황극 수록
목창2:목창 11~20화,신촌 소통홀에서 가진 공개방송 녹취파일 수록
목창3:목창 21~30화,동영상 컨텐츠인 취중목창 수록
목창4:목창 31~40화, 독점 컨텐츠 털이 빛나는 밤에 수록
목창S: 목창 5,6,7 합본판. 2014년 8월 1일까지 예약을 받고 있다. 총 30회분의 방송과 털이 빛나는 밤에 2회 수록.
2 등장 인물
- 노모 : 여성 게스트. 주로 놈이나 년이나, 노모와 씹창, 그때 그씨발의 주로 등장한다. 하지만 게임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탓인지, 미친오락실과 혁군형의 게임리뷰에서는 참여하지 않는다. 48화 이후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 이호[2] : 김창후, 혁군을 제외한 남성게스트. 1화부터 목소리가 게이같다는 이유로 계속 혁군과 김창후로부터 게이드립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본인도 즐기는 듯. 싸구려 뉴스와 이호의 타임머신의 진행자. 53화 이후로 개인적인 사유로 활동을 중단했다고 한다.
- 정선생 : 이호 작가 탈퇴이후 투입된 후임. 팟 캐스트 후라이에서 활동중인 인물이다. 역시 이호작가와 마찬가지로 쇼킹보이스 소속 아마추어 성우이기도하다. 싸구려 뉴스에서 게이드립과 저질개그로 밀고 나가던 이호작가와는 달리, 오타나 말실수를 통해 숱한 명대사를 만들어내는 명대사 제조기로 각광받고 있다.
3 주요 코너
3.1 싸구려 뉴스
이호 작가가 진행하는 코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식들을 전하는것이 특징. 코너 자체가 싸구려이다 보니 뭔가 황당하거나 병맛넘치는 뉴스가 주를 이룬다. 게이드립은 덤 이호 작가가 하차한 이후로는 정선생이 진행중이다. 66화 이후 로고송이 바뀌었는데 전부 정선생의 말실수로 인해 만들어진 깨알같은 명대사들로 이루어져있다.
+ 53회 이호 작가가 하차한 이후 2016년 2월 22일 현재까지 정선생이 뉴스를 조사해오고 있다
3.2 병신킹
싸구려 뉴스의 코너속의 코너,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의 주인공들을 대상으로 가장 병신같은 사람을 선정하는 코너이다.
물론 상품은 없고 혁군의 욕폭탄만 받게 된다. 이호 작가가 병신킹으로 선정된 적도 있었다.
3.3 미친 오락실
혁군이 주로 진행하며 최근 게임소식을 전하는 코너. 업그라운드에서의 청취자층을 의식해 하지 못했던 게임코너를 목창에 와서야 진행하게 된 것.[3] 2회마다 격주로 진행된다.
3.4 혁군형의 만물리뷰
1화부터 "혁군형의 게임리뷰"로 진행되었으나, 24화 이후로 혁군형의 만물리뷰로 바뀌었다. 코너속의 코너. 마찬가지로 혁군이 진행하며 파이터즈 히스토리, 유로트럭, 스타크래프트 RPG등 다양한 게임들을 리뷰했다. 미친 오락실 다음에 바로 이어지는 코너. 만물리뷰로 바뀐 이후 전자담배, 건프라, 각종 사기유형등 다양한 것들을 리뷰하기도 한다.
- 리뷰한 게임목록
- - 파이터즈 히스토리
-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 망국전기
- - L.A. Noire
- - 용과 같이
- - 에보랜드
- - 스타크래프트 RPG
- - 슬리핑 독스
- - 아쿠아너츠 홀리데이
- - 파 크라이 시리즈
- - 투 더 문
- - 디어 에스더
- - 헤비 레인
- - 비욘드: 투 소울즈
- - 아웃라스트
- - 하운즈
- - 테라
- - 염소 시뮬레이터
- - 서전 시뮬레이터 2013
- 리뷰한 기타등등
- - 추천 공포영화
- - 추천 일본 드라마
- - 추천 미국 드라마
- - 전자담배
- - 추천 일본 영화
- - 아저씨도 할만한 게임 3선
-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 - 씨몽키개미
- - 다단계 및 사기유형들
- - 건프라
- - 사냥 및 수렵[4]
- - 인터넷방송 강의
3.5 그때 그 씨발
원래 이 코너는 회원들의 사연을 읽어주거나, 추억에 관련된 썰을 푸는것이 주된 내용이지만, 사연을 읽다보면 항상 삼천포로 빠지게 된다. 그래서 사실상 이 코너는 업그라운드의 뭐가 문제야 코너나 마찬가지. 특정 회마다 특별 게스트가 출연하기도 한다. 66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3.6 놈이나 년이나
목창에서 내세운 섹드립이 주된 코너. 첫경험, 자위등 말 그대로 성인등급 코너이다. 노모가 참여하는 주 코너로 업그라운드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내용들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이 코너는 7회를 마지막으로 노모와 씹창으로 개명되어 진행된다.
3.7 노모와 씹창
노모는 선생, 혁군과 김창후는 학생이란 컨셉으로 진행되는 코너로, 따지자면 놈이나 년이나의 연장선에 가까운 코너. 하지만 재미없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 17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3.8 부귀영화
영화리뷰 코너이며 업그라운드의 부귀영화와 동일하다. 인트로는 업그라운드에서 쓰던것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47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너.영.소가 이 컨셉을 이어받았다.
3.9 이호의 타임머신
18회에 처음 등장한 코너. 회원들이 너무 짧다고 항의를 해서 결국 시간늘리기의 일환으로 추가한것이다. 내용도 별거 없으며 그냥 이호작가가 별 의미없는 썰을 풀고 다른 멤버들은 뒤에서 츳코미를 건다. 당연히 재미있을리가 없다. 청취자들이 짧다고 지랄하면 등장하는 코너이다. 하지만 1~2회 정도 등장한 후 더 이상 등장하지 않았다.
3.10 너.영.소[5]
부귀영화가 막을 내리고 새롭게 연 코너. 로고는 쏘우의 패러디이며 혁군이 김창후를 납치해 감금한뒤 재미없는 영화를 보여주는것으로 시작한다. 부귀영화가 주제에 맞는 영화 사연을 선정하여 읽어줌으로써 진행됐다면, 너영소는 혁군과 김창후 본인들이 진행하는데, 부귀영화와 다른점은 쓰레기영화들만 리뷰한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리뷰내용은 태반이 욕이다.
- 리뷰한 영화목록
- - 맨데이트
- - 영웅 샐러맨더의 비밀
- - 다세포소녀
- - 조선미녀삼총사
- - 장기수 브론슨의 고백[6]
- - 피와 뼈
- - 클레멘타인
- - 트롤 헌터
- - 게드전기
- - 7광구
-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 아파트
- - 이현세의 아마겟돈
- - 요가학원
- - 라스트 갓파더
- - 블루시걸
- - 드래곤볼 에볼루션
- - 보스 상륙작전
- - 원더풀 데이즈
- - 5백만불의 사나이
- - 남극일기
- - 낭만자객
- - 흡혈형사 나도열
- - 긴급조치 19호
- - 배틀필드
3.11 병신 발전기
라이브 방송, 만지는 라디오 이후에 생긴 새 코너. 청취자나 진행자의 부끄러운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이다.
3.12 삼천포
혁군, 김창후, 정선생이 출연, 시청자의 사연을 읽어주는 코너이며 사연을 읽으면서 삼천포로 빠지게 되는게 특징이다.
때문에 얼핏보면 업그라운드의 "뭐가 문제야" 코너와 비슷하지만 한가지 다른점이 존재하는데
시간제한이 존재한다.
30분 제한을 정해놓고 알람이 울리면 그대로 코너및 방송을 끝내는 코너.
4 어록
생각보다 업그라운드에 비해 파생된 유행어가 많지 않다. 그리고 그나마도 얼마가지 못한다.
- Zazie(
자지) : 1화에서 파이터즈 히스토리를 리뷰하다가, 자지 무하바라는 캐릭터를 소개하면서 나온 단어이다. 실제로 이 닉네임으로 만든 회원이 존재하고, 이후 멤버들도 심심치않게 사용한다.
- 개미인가? : 12화에서 혁군이 어렸을적 설탕물을 드시는 할머니에게 했던 말 이라고 한다. 이게 꽤 임팩트가 있었던 탓인지 그래서 이 단어는 현재까지도 심심치 않게 튀어나온다. [7] 실제로 홈페이지 회원들도 이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 불발 : 목창카페 회원이며 아울렛 매장을 운영중이다. 그런데 혁군이 리뷰한 게임들 마다 전부 재미없다고 글을 올려서, 결국 혁군에게 쿠사리를 먹었다. 그래서 혁군은 무슨 게임을 해도 흥미를 못 느끼는 성불구자 같은 인간의 의미로 가끔씩 써 먹는다.
- 쌩아다 : 김창후가 자신이 동정이란것을 밝힌 이후로 쓰는 단어. 말 그대로 생+아다.
-
That's right(대쮸롸잇)감사합니다 : 영화 클레멘타인의 마지막 장면에서 스티븐 시걸의 대사이다. 61화에서 클레멘타인을 리뷰하며 이 대사를 계속꺼내는 통에 결국 카페에서 유행어가 되었다.
- 쪼미와~ : 싸구려뉴스에서 중국관련 뉴스를 소개하면 나오는 일종의 감탄사다.
- ↑ 별풍선+창녀 에서 본따, 목소리+창녀라고 지은것
- ↑ 쇼킹보이스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성우.
- ↑ 자세한 사항은 업그라운드에서 부귀영화 항목 참조
- ↑ 이전에 사냥꾼이었던 정 모씨를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냥에 대한것을 리뷰하는 내용이다.
- ↑ "너는 영화를 소중히 하지 않았지"의 약어. 영화 쏘우에 나오는 직쏘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 ↑ 다만 이 영화는 예술영화로서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가로 결론지었다.
- ↑ 병신인가? 전구인가? 등으로
- ↑ "가슴이"를 잘못 발음한 것.
- ↑ Back진다. 뒤진다는 뜻이다
- ↑ 정선생이 백만원을 잘못 발음한것. 다만 이건 정선생이 처음에 백만원을 정확히 발음했지만 다른 두명이 딴지를 걸자 일부러 틀리게 발음한 것.
- ↑ 62화 그때 그 씨발에서 정선생이 뜬금없이 으아~라고 말한것에서 시작, 이후 김흥국의 으아~를 흉내내며 유행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