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조선미녀삼총사 (2014)
The Huntresses
장르코미디,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107분
개봉2014년 1월 29일
감독박제현
출연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제작사웰메이드필름
상영등급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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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고형 영화[1]를 만드는 법.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드라마의 흥행으로 유행했지만 시사회는 혹평에 개봉 후 관객들의 분노를 표출한 이후 벌어질 흥행의 대재앙과 관객들의의 듣보잡 감독의 블록버스터와 하지원의 고집스런 여전사 취향까지 전형적인 클리셰를 쓸데없이 잘 따르는 작품이라 부르기 아까운 불쏘시개

장르에 코미디, 드라마, 액션이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상 내용과 무관하다.[2] 오히려 시사회부터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7광구, 심지어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클레멘타인을 능가할지도 모른다는 설렘을 안겨준다. 또한 영화라고 부르기 아까울 망작. 하지만 주글래 살래, 맨데이트가 출동하면 어떻게 될까?[3]

하지원의 답 안 나오는 대본 선구안[4][5]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역대급 작품. 그리고 하지원의 영화운이 엄청나게 나쁘다는 것을 또 한 번 증명해준 영화.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을 극장에서 보기위해 돈을 지불한 것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조금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영화. 아니 저 3명을 보기 위해 지불한 돈이라도 아까울 것이다.

2011년에 제작 계획이 잡히고 2012년 7월에 크랭크인, 그 해 12월 18일에 촬영이 완료되었으나 이후 1년 넘게 개봉 시기를 잡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었다. 사실 '하지원' 이라는 네임밸류를 생각하면 어지간하면 바로 개봉 시기가 잡혔겠지만, 아무래도 완성도가 너무 심각하여 표류한 게 아닌가 싶다. 사실 미국 같으면 이렇게 완성도 문제로 개봉관을 못잡을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케이블이나 DVD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47로닌"은 이 영화와 마찬가지로 어떻게든 개봉관에서 출시해 보려고 추가촬영까지 거듭했으나 오히려 더 많은 손해를 끼쳤다. 물론 창고형 영화가 될뻔하다가 의외로 대박을 거둔 경우도 있긴 하다. 놀랍게도 사랑과 영혼. 10년 넘게 각본이 창고에 처박히며 무시당하다가 만들어졌지만 별 기대하지않고(제작비도 그다지 들지 않았다) 보류할뻔하다가 어디 개봉해볼까 올렸더니만 웬걸!? 전세계에서 제작비 25배가 넘는 엄청난 대박을 벌어들였다. 물론 이 영화는 시사회에서 이거 꽤 괜찮네? 평도 좋았기에 로닌 47이나 이 조선미녀삼총사와 차원이 다르긴 했다.

2 시놉시스

그들이 움직이면 온 나라가 들썩!
떴다!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죄명 불문! 상대 불문!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팔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 나타났다!
으뜸가는 미모와 버금가는 무공을 갖춘 실력파 리더 만능검객 진옥(하지원),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접수하는 푼수떼기 주부검객 홍단(강예원),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시크한 막내, 터프검객 가비(가인).
사라진 십자경을 찾아달라는 왕의 밀명을 받게 된 삼총사.
이제 그들의 손에 현상금이 아닌 조선의 운명이 걸렸다!

"특명! 위기의 조선영화를을 구하라!"

3 우여곡절

원래 이 영화는 2013년 5월경 개봉 예정이었다.[6] 하지만 영화의 CG를 담당하던 업체가 모종의 이유로 폐업크리를 맞아버렸고 다른 업체를 찾는 과정에서 이미 개봉일을 맞추기는 어려웠던 내부사정이 작용하여 점점 잊혀져 갔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이 영화가 엎어져서 사라졌나 보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후속 업체에서 그럭저럭 CG를 보강해 결국은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을 보여주며 2014년 연휴를 노린 한철 장사가 뻔히 보이는 마케팅과 함께 2014년 1월 29일 개봉이 이뤄졌다. 그나마도 2013년 가을에 1차 완성은 되어서 비공개 시사회를 했으나 대부분의 관련자들이 혹평을 쏟아내는 바람에 재편집에 시간이 걸려 예정일에서 7개월이나 끌어버린 괴랄한 영화가 되어버렸다.

때마침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하지원의 연기가 상당히 호평을 받았던 시기적인 호재도 작용하여 영화 개봉일만 놓고 본다면 본전은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희망적인 기대를 가지게 했었다. 차라리 겨울왕국이나 수상한 그녀를 한 번 더 보지 이걸 볼 리가 없잖아 물론 기황후도 쓰레기 삼류 드라마 중 하나이다.

사실 이런 현상은 7광구 개봉 이전에 시크릿 가든에서 보여준 하지원의 좋은 이미지가 작용하리라 예상되었던 상황과 묘하게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흥행과 영화 평가 역시 7광구의 상황과 묘하게 일치한 모습이었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4 평가

7광구-노브레싱충무로 Epic Fail 계보를 잇는 2014년 한국 영화계 첫 망작.

듀나의 영화 리뷰. 듀나의 평가에 의하면 자신들이 만드는 것이 설령 쓰레기에 불과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끌고 가야만 하는 상황을 이해하는 모습에서 연민이 느껴질 정도. 다른 평론가나 일반인의 평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미녀닦이

대체로 네이버 등의 영화 평점 게시판은 10점을 때려박는 댓글 알바와 나 혼자만 돈을 날릴 수 없다는 낚시성 호평, 그리고 대다수의 뒤통수 맞은 일반인의 내 돈을 쓰레기로 만든 감독놈 오래 살라고 욕을 한 바가지 덤으로 얹은 최저평점이 극한의 대립을 보였다.

감독은 CG업체의 폐업과 뒷수습 과정이 이 영화의 최대 난관[7]이었다고 했으나 사실 옛날 디 워에서부터 보았듯이 아무리 CG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급이라 할지라도 결국 스토리 텔링이나 편집 등 영화의 기본적인 뼈대 자체가 망한 거면 관객의 외면을 받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

흥행까지는 바라기도 어렵겠으나 아마도 이 영화도 7광구의 뒷모습과 닮아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작품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5위를 차지하며 이틀 동안 전국 14만 관객을 동원했으나 경쟁작 겨울왕국수상한 그녀가 워낙에 탄탄대로의 흥행을 했기에 앞으로 흥행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이었다.

그래도 개봉 전부터 알바들의 평점 조작에 꾸준히 7점 중후반을 유지하던 별점(네이버 기준)이 드디어 진실을 말하는 관객들의 혹평 융단폭격 속에 개봉 하루만에 6점 초반으로 떨어지는 위업[8]을 달성 중이다. 2월 7일 네이버에서 평점 5.1점을 거쳐 4일만인 2월 11일에는 5점대를 돌파하여 4.91을 기록중. 어디서 설레발 당연히 다음에서도 마찬가지로 5점대로 급추락하였다.

결국 설 연휴 박스 오피스에서는 2달 전 개봉한 변호인에게도 밀려 6위의 성적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47만 9892명을 모으는 데 그쳐 100만 관객 달성에도 실패했다.[9] 손익분기점이 200만 관객이라고 하니까 제작비의 절반도 건지지 못하는 쪽박이라고 봐도 되겠다. 무려 47만 9892명이나 저주를 받았다.

결국 개봉한 지 2주만에 VOD로 출시되었다.# 누적 관객 수는 475,258명에 불과했다.[10] 그리고 2014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특수에도 불구하고 일일 13명 관람이라는 대기록마저 달성했다. 이러한 흥행실패와 빠른 VOD출시가 맞물린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제작진도 이 영화를 일찌감치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충격과 공포로 일본에서 8월 9일 개봉.#
김치 전사에 이은 한국 망신

5 문제점

5.1 진부한 캐릭터들

주인공 삼총사 중 하지원에 대한 편중은 상당히 심한 편이다. 아무래도 인지도나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모습에서 티켓 파워를 어느 정도는 보장할 수 있는 배우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제목부터가 대놓고 헐리우드 영화 미녀 삼총사의 모티브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세 명의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고 영화에서 비중이 비슷비슷해야 균형이 맞았겠으나 하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은 순전히 몇몇 장면의 감초 역할을 할 뿐이고 이렇다 할 비중이 없다. 게다가 영화의 구성이 치밀하지 못하여 캐릭터성조차 부각시킬 수 없는 총체적 난국에서 관객은 도무지 어떤 캐릭터에 집중을 해야 할 지 난감할 뿐이다. 워낙 캐릭터성이 없다보니 그냥 하지원이 눈에 힘 주는 모습만 기억에 남더라는 관객도 있다 어떤 관객들은 이 영화랑 미녀 삼총사를 비교하는 것은 미녀 삼총사에 대한 모욕이라고까지 혹평하기도 했다 당연하잖아

비교 대상인 미녀 삼총사(영화판)도 카메론 디아즈가 맡은 나탈리 쪽에 분량은 조금 더 몰아주는 편이나 캐릭터의 개성과 역할 분담이 뚜렷하고 루시 리우의 알렉스는 단순한 공순이가 아니라 영화배우인 남자친구(1편)와 아버지(2편)의 등장처럼 주변인 관계에 비중을 줬고 드류 베리모어의 딜런은 빌런들과의 관계로 비중을 받았다. 그냥 하지원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다른 둘은 사이드 킥으로 설정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그럼 제목이 바뀌어야지... 물론 다른 두 사람을 합친 것보다 개런티를 많이 줬을 하지원의 비중을 늘리고 싶은 것은 이해된다만 그랬으면 나머지 두명도 하지원과는 네임밸류가 너무 차이나는 배우걸그룹 아이돌이 아니라 송윤아라든가 전지현이라든가... (전지현은 되려 하지원을 능가하긴 하지만) 어쨋든 하지원과 밸런스를 맞춰야 했다.

거기에 사실 주인공과 조연들의 캐릭터가 헐리우드 히어로 영화의 캐릭터와 겹친다. 특히나 영화 끝부분의 추격씬에서 하지원이 보여준 스파이더맨, 가비가 보여준 호크아이는 이미 진부한 캐릭터이다. 거기에 왜곡된 기억을 가지고 대적하는 검객 역(사연)은 스톰 쉐도우에 비할 수 있다. 거기에 극과 뜬금없는 무명의 갑옷은 아이언맨을 패러디한 듯하다. 결국 미녀 삼총사와 각종 히어로물을 버무린 패러디물로 보일 지경.

5.2 퓨전 사극의 한계점

언제부터인가 드라마에서 퓨전 사극이 유행해서인지 이 영화에서도 대놓고 퓨전 사극을 표방하였다. 일단 손가인의 캐릭터인 가비가 단발 굳이 억지로 끼워맞추자면 비구니를 했다가 속세로 환속한 지 1년 이내의 여자라고 하면 되긴 한다 에 진한 아이라인[11]을 한 것은 그냥 무시해야 할 정도이며사실 손가인인 시점에서 이건 어쩔 수 없다 아무리 퓨전 사극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시대적인 고증이나 캐릭터들의 시대상이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가야 정상인데 조선시대라면서 뜬금없이 밸리댄스[12]를 추는 장면이라든가 고려시대에나 어울릴 법한 벽란도라는 지역 설정, 진옥(하지원)이 휘두르는 요요[13], (…)라든가 홍단(강예원)이 휘두르는 정체불명의 플라스틱 삼단봉 같은 쌈마이한 장구류와 중국을 보는 듯한 건물들까지 최소한의 고증마저도 티끌도 찾아볼 수 없어 가히 70년대 국적불명의 한국-홍콩 합작 3류 무협영화[14]의 재림이라는 평을 들었다.

5.3 쿠노이치 삼총사?

제목만 조선미녀삼총사일 뿐 시대/공간적 배경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고려시대 벽란도에시대는 조선이라며 무엇보다 퓨전 사극의 안 좋은 모습만 차용했는지 조선시대의 복장은 몇몇 등장인물의 삿갓 정도에서나 느낄 수 있을 정도고 특히나 주인공 삼인방의 복장이 마치 일본의 여닌자 쿠노이치 복장 비스무리한 모습을 보여[15] 설정오류 같은 진지한 단점 꼬집기조차 무의미할 정도로 개판 5분 전인 상황이다. 사실 위와 본 항목은 영화가 재미있기라도 했으면 좀..아니 많이 심각하긴 하지만 고증 오류 정도로 그칠 내용이었다.

5.4 감독의 역량부족

이 영화의 감독인 박제현은 꼭 무능한 영화인은 아닌데, 한국 블록버스터의 전설 쉬리의 각색을 맡은 바 있고 독립영화로 호평도 받고 흥행도 꽤 성공한 <죽어도 좋아>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감독으로서 역량은 그다지 내세울 게 없는데 감독 데뷔는 은행나무 침대 속편격인 단적비연수. 알다시피 이 영화 흥행과 평은 기대 이하였고[16] 이후에 울랄라 시스터즈나 내 남자의 로맨스라는 영화를 감독했는데 망작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한 B급 로맨틱 코메디 정도의 영화였지만 이런 프로젝트를 제대로 이끌거나 수습할 만한 수준은 아니였던 게 분명하다.[17] 리뷰 1, 리뷰 2.

박제현은 2009년에는 유 앤 유라는 영화를 투자를 받고 감독을 맡아 진행한 영화가 개봉조차 못하고 사라진 적이 있다. 이를 두고 저예산의 인디영화가 아닌 엄연한 투자를 유치한 상업영화가 개봉도 못하고 엎어진다는 것은 심하게 말하면 투자자들의 돈을 먹고 튄 사기 치는 것과도 별반 다를 게 없다는 말도 있지만 이 영화는 개신교 선교단체 월드비전이 제작투자한 월드비전 홍보 영화에 지나지 않았다. 참고로 제작사 이름부터가 월드비전선명회 합창단이다... 결국 특정종교단체 홍보영화로서 제작자랑 충돌이 빚어졌으니 진행이 엉망일 수밖에 없었기에 완성도 흐지부지 되었고 제대로 개봉도 되지 않았으며 월드비전 관련 시설이나 해외 선교에서 무상 상영이나 하는 괴작이 되었다.

하지만 박제현의 이전 감독 영화 3편 흥행과 평을 보면 이 영화 감독으로 투자한 것도 뭔가 어설펐다고 봐야겠다. 또한 과거의 실패작들을 만회하고자 한다면 어설프게 미녀 삼총사의 모습을 흉내낼 것이 아니라 뭔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각본으로 흥행은 아니어도 감독의 연출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조선미녀삼총사는 오히려 미녀 삼총사를 제대로 흉내내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가득하다. 즉 원래 그림도 잘 못 그리는데 남의 그림을 보고 그대로 따라서 그리는 것도 못했다는 얘기다. 차라리 감독은 맡지 않는 게 더 나았을 듯하다.

참고로 이 감독은 쉬리랑 단적비연수에서 감을 잡았겠지만강제규 감독 사단의 일원이다.

5.5 어이없이 털리는 흑막

도대체 무슨 약을 빨고 만든 건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의 흑막이 초반부터 매우 포스있게 등장했지만 정작 후반에서는 주인공에게 어이없이 신나게 털리고 어린이처럼 울고 웃는 오글거리는 장면 때문에 이 영화의 액션씬을 망친 원인이 되었다.

6 주옥 같은 한줄평들

  • 영화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순간은 바로 영화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네이버 관객평)
  • 불법 다운을 받아서 볼 가치조차 없어보인다. 아마 하드 용량을 좀먹는 악성코드와 별로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네이버 관객평)
  • 예쁜 여자를 보고 있는 게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는 건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알았다. (네이버 관객평)
  • 어쩌다가 영화가 여기까지 왔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 그냥 산사태와 같은 사고였던 거 같아요. 아무리 자기네들이 잡고 있는 것이 쓰레기인 게 보여도 어쩔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듀나의 리뷰 중에서)
  • 이건 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지원씨는 요술공주 밍키 (이용철 평론가)
  • 맨 처음 도입부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어두운 배경, 긴박한 움직임, 긴박한 전개까지! 알고 보니 역린의 예고편이었다. 역린 재밌을 것 같다. (관객 리뷰)
  •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준 영화였다. 감독이 이 영화에서 진심으로 말하고자 한 주제는 "당신은 주어진 시간과 돈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이다. (관객 리뷰)
  • 하지원이 예쁜건 사실이지만 이 영화는 예쁘지 않다.(관객 리뷰)
  • VIP 시사회에 갔다. 옆에 앉은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차마 중간에 나올 수 없었다. 마치 정신고문을 당하다 나온 멍한 기분이었다. (VIP 시사회 후기 중)
  • 액션과 재롱 사이 (박평식 평론가)
  • CG 회사가 때마침 망해준 것이 하지원에게는 다행이다. 그 당시 개봉했다면, 하지원은 기황후에 캐스팅 되지 못했을테니까.(팟캐스트 나도 알바다 리뷰중에서)
  • 스크린 빨리 내려주세요. 극장에 좋은 영화 걸게요^^ 그래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다음 관객평)
  • 별 반 개라도 주는 이유는 저렇게 재미없게 만들기도 참 힘들었을 거 같아서요...ㅜㅜ (다음 관객평)
  • 식당을 갔는데 맛도 없고 서비스도 너무 엉망인데 아무한테도 얘기할 사람도 없어서 더욱 화가 나는 기분... 잠이 오질 않네요... 억울해서. (다음 관객평)
  • 와, 이런 걸 투자해서 만드네ㅋㅋ 차라리 내가 똥 싸는 걸 촬영했으면 더 재미있었겠다. 정말 똥 같은 영화다.[18] (네이버 관객평)
  • 불면증인 친구가 조선미녀삼총사 보다가 잤대요.
  • 꼭 보세요! 변기 물 내리는 것도 재밌어짐.
  • 불교방송이 더 흥미진진함. (네티즌 관객평)
  • 나의 만원과 나의 평점 1점이 더 이상의 선의의 피해자가 없는 영화세상의 작은 밑거름이 되길.... (네티즌 평점)
  • 0점 주는법좀 알려주세요 흑흐긓 ㅠㅠ

아니, 한 가지 방법이 있다. 그냥 평점을 매기지 말자.

  • 대단한 영화... 정말 할 일이 없다면 서로 험한 말을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한 친구 서넛과 보러가도 좋다. 보고나서 한 두시간은 이 영화 욕으로 즐겁게 떠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 된다.
  • 감독님, 힘내세요. 당신이 이런 영화를 만듬으로써 다른 명작이 빛을 발하는거니까요...
  • 음, 가끔 이런영화 나올때마다 한국영화 보기 싫어진다. 팝콘 다 먹고 잘 자다 나옴.
  • 힘들게 야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녹초가 된몸으로 누웠다가 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같이 영화를 보러 나갔다. 친구를 잃었다.
  • 공짜표라서 가볍게 고른게 천추의 한이다. 그냥 프로즌 한 번 더 볼것을.... 7광구에 후회하고 기황후에 분노하게 한 하지원... 이젠 믿을구석이 사라졌다. 이런거 찍을바엔 불우이웃이나 돕자.
  • 진심 3류 영화... 예능프로에서 조선시대 패러디물 찍는 수준...
  • 영화를 보고 많은걸 깨달았다 차라리 돈으로 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편이 유익하다는걸
  • dvd 나오면 dvd로도 구입할 생각입니다.. 수면제보다 훨씬 효과가 좋네요.
  • 지금 영화관에 앉아서 보고있는중에 평점 줌. 1점 줄수야 있겠지만 낸 돈이 아까워서 1점도 넘 아까움. 마이너스점수도 선택가능하면 좋겠음. 불법으로 다운받아봐도 처음 요요가지고 장난치는 하지원씬에서 꺼버리고 휴지통ㄱㄱ한후 비우기할듯. 언제끝나지...
  • 백만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화나게 만든다고 할까나ㅋ 웃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액션이 멋진것도 아니고 이야기 흐름은 정말 개떡같음-_-한마디로 걍 조잡했어요. 하지원씨 진지한 연기가 안타까울정도? 주변에서 본다고 하면 말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 야, 임창정 불러! 하지원 쟤는 임창정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 감독새끼 길에서 만나면 전두엽 쎄게 쳐준다, 조심해라. 알겠소! 닷씨는 안 하겠쏘!
  • 곧 헤어지실 연인들... 얄미운 지인들에게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기부대신.. 불면증이 있으시다면.. 꼭 봐야할 영화중의 영화....
  • 진짜로 감사합니다. 요즘 바빠서 잠도 잘 못자고 있었는데 영화관에서 코골면서 잘 잤네요. 다행이도 제 친구랑 저랑 앞에 2분정도 밖에 없어서 코를 골아도 신경 안쓰더라고요.
  • 요새 불면증 때문에 정말 힘들었었는데.. 입소문을 듣고 보러갔는데 영화보면서 이렇게 푹 자보긴 정말 오랜만이네요.. 전 세계 불면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 환자 여러분~!! 치료제가 여기있습니다~!! ^^ (이상 네이버 관객평의 일부)
  • 밸리댄스 부분에서 드뎌 잠이 왔다. 나만 이상한건가? 그러나 거기까지가 한계였다.
  • 하지원이 점점 임은경 꼴이 나는게 아닐지 걱정이다.
  • 이 영화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 때로는 시간이 지나서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하지요. 이 영화의 진정한 가치는 최초로 천만관객을 동원한 에니메이션이 탄생하는데 보이지 않는 공훈을 했다는 것임니다. 프갤러들도 조금은 인정해주길...

정말 찰진 드립들이다

  • 수면소장 가치 100%의 보고 또 보고 싶은 수면제영화 (구글플레이 홍보문구) 파일:2gmX8Dm.jpg
  • 2014 장르별 최고의 영화 50선 한 해를 빛낸 Google Play의 영화들 수면제 장르의 독보적인 1위 파일:W5lgEOh.jpg 이거랑 같이 껴 있는 명작 영화들 지못미...
  1. 제작 및 편집이 완료되었음에도 작품의 완성도나 기타 이유로 인해 개봉 시기를 잡지 못하고 장기간 표류하는 영화를 일컫는 말.
  2. 코미디라고 적혀있지만 웃기는 장면이 안 보이고 오글거리는 장면만 나온다.
  3. 다른 영화도 아니고 주글래 살래가 언급되었다. 이 영화가 언급된 것 하나만으로 이 작품의 질적수준이 어떤지 바로 파악할 수 있다.
  4. 사실 색즉시공이나 1번가의 기적 등에서 성공한 것과 같이 선구안이 아주 개판은 아닌데(대표적인 선구안꽝인 차인표나 김명민을 보면, 하지원은 그보다는 낫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끔씩 희대의 망작을 어이없게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1145만 관객을 동원한 해운대는 상업적으로는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영화이지만 비평적으로는 그렇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다.
  5. 사실 하지원이 주도적으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전 소속사인 웰메이드 스타엠과의 계약서 안에 (혹은 강압이라는 설도 있다.) 웰메이드가 제작하는 영화에 한편 이상 출연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어쩔수 없이 출연했다는 말이 있다. 이 영화 촬영 이후인 2013년 하지원은 1인 소속사를 만들어 독립한다. 그리고 하지원의 문제는 자신이 주도적인 역(황진이 기황후와 같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제7광구와 같은 영화도 마찬가지..)을 고집한다는 것인데, 한국 영화 흥행상 여자주인공이 티켓파워를 혼자 이끌기가 힘들다. 하지원의 성공작인 색즉시공이나 1번가의 기적은 하지원 홀로가 아니라 임창정이라는 연기력 출중한 남자배우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도 추론이 가능하다.
  6. 영화 제작 기획 당시에는 2011년 연말 개봉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주조연 캐스팅부터 2012년 7월에야 마무리되었으니 처음부터 개봉일시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했다.
  7. 이런 발언 자체가 이미 영화가 잘 될 수 없음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것과 같다. 아무리 CG가 현대 영화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더라도 그 이전에 관객에게 먹힐 만한 충실한 각본과 연출이 없다면 영화는 좋은 평가 자체가 나오기 힘들다. 어떻게 본다면 CG업체에게 책임을 떠넘기면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변명인 것이다.
  8. 물론 아직까진 알바들이 일정시간 주기로 별점 10점을 도배하는 상태 고만해 미친놈들아이나 그 쿨타임에 최저 별점을 매겨주는 선량한 일반 관객이 있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을 듯하다.
  9. 하필 설날 때쯤 개봉해서 50여만명의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를 보아야만 했다.
  10. 이는 겨울왕국이 2014년 2월 8일에 기록한 하루 관객수 506,094명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11. 항간에는 '먹으로 그럴 수도 있지 않냐' 라는 가당찮은 개드립이 있다.
  12. 이마저도 대역을 기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13. 요요는 스케반 형사 이후로 완력 없는 보조 캐릭터의 무기로 조금씩 쓰이긴 하는데 일단 나오면 진지한 액션 영화도 코믹활극으로 만들어버리는 마성이 있다는게 문제다. 더구나 하지원은 원탑급으로 비중이 높은데 이런 캐릭터가 조선시대판 요요를 돌리고 있으니 실소가 나올 수 밖에 없다.
  14. 전 버전에서 우뢰매의 재림이라는 표현이 있었는데, 우뢰매는 그래도 4편까지는 제작비대비 흥행성적이나 스토리라인은 준수한 작품이다.
  15. 단, 일본 역사상에 여닌자는 존재했지만, 쿠노이치라는 단어 자체와 특유의 뇌쇄적인 이미지는 20세기에 창작된 것이다. 일본산 미디어에 등장하는 쿠노이치의 이미지를 무분별하게 차용했다는 비판은 몰라도 마치 실존한 것처럼 비판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16. 작품 자체는 욕 먹기에는 어느 정도 그럭저럭 봐줄 만했다. 문제는 '은행나무 침대' 가 흥행이나 평가에서 넘사벽급을 자랑했던 작품인데 단적비연수가 이 영화의 속편이라고 관객들에게 세뇌시킨 바람에 '은행나무 침대' 를 사랑한 관객들이나 이 영화 같은 완성도를 기대한 관객들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참고로 단적비연수의 제작자는 바로 강제규 감독.
  17. 솔직히 '내 남자의 로맨스' 는 김정은이라는 여배우의 제대로 된 로맨틱 코미디 연기 덕분에 조금 선전한 것이다. 개봉 시기에 드라마 '파리의 연인' 이 대박친 것도 선전에 일조했다. 참고로 전국 관객 100만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었기에 크게 성공한 것도 아니다.
  18. 참고로 베스트 댓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