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 가요제
2007년2009년2011년2013년2015년2017년
2007 강변북로 가요제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자유로 가요제영동고속도로 가요제미정
무한도전 연말콘서트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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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한도전에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하는 가요제를 가리킨다. 2015년 현재까지 다섯 번의 가요제가 열렸으며, 해가 갈 수록 규모가 커지며 한국 대중문화에 결코 작다고는 할 수 없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09년부터 아티스트와 무한도전 멤버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포맷을 취했으며, 2011년부터 콘서트 형식을 취해 본격적으로 흥행하며 예능을 넘어서서 가요계에도 영향력을 끼쳐 음원차트 줄 세우기를 시전하고 있다.

2007년부터 꾸준히 무료공연을 해오고 있으며 음원수익은 모두 기부하도록 되어 있다. 콜라보레이션하는 아티스트들 입장에서는 돈 한 푼 받지 않고 무료봉사하는 셈이지만[1]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의 영향력 덕에 홍보효과가 압도적이라 결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2 멤버별 항목

현재 출연하지 않는 멤버들은 취소선 처리를 하였다.

2.1 유재석

가요제에서의 기믹은 꾸준하게 댄스광. 빠른 bpm에서 정신없이 몸을 흔들기를 원한다. 그런 만큼 본 무대에서의 반응은 가장 뜨거운 경우가 많지만, 방송 후에 최고로 평가받는 경우는 드물다. 오히려 콜라보레이션을 한 아티스트가 이거나 먹고 떨어져 댄스곡을 하나 써준 후, 자신의 스타일 대로 쓴 덤 같은 곡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보면 박명수와 정반대.

연도가요제듀엣가수팀명곡명공연
순서
비고
2007년2007 강변북로 가요제삼바의 매력5번은상 수상
2009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타이거 JK
윤미래 [2]
퓨처 라이거Let's Dance7번대상 수상
뮤직비디오 촬영
음악중심 출연
2011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적처진 달팽이압구정 날라리
말하는대로[3]
6번[4]
2013년자유로 가요제유희열
김조한 [5]
하우두유둘Please Don`t Go My Girl
댄스왕[6]
3번
2015년영동고속도로 가요제박진영댄싱게놈I`m So Sexy5번

2.2 박명수

꾸준하게 무대에서 실수를 해왔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음원왕. 무대에서 어필할 만한 요소는 많이 부족한 편이지만 2009년의 냉면부터 시작해서 꾸준하게 음원왕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콜라보레이션하는 아티스트를 갈궈서 결과물을 뽑아내는데 무한도전 내에서는 최고의 능력자라 할만 하다. 2013년 이후 미는 기믹은 EDM 공장장. 사실 가요제에서는 2015년에 처음 선보이는 기믹이었지만 그 전까지 무한도전에서 꾸준히 어필해온 기믹이기도 하다.

연도가요제듀엣가수팀명곡명공연
순서
비고
2007년2007 강변북로 가요제I Love You1번인기상 수상
2009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제시카명카드라이브냉면3번음악중심 출연
2011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G-DRAGON
박봄 [7]
GG바람났어2번
3번[8]
이때부터 음원차트 1위
2013년자유로 가요제프라이머리
개코 [9]
거머리I GOT C4번
2015년영동고속도로 가요제아이유
유재환 [10]
이유 갓지 않은 이유레옹2번음원 차트 1위

2.3 정준하

멤버 중에서는 가장 가창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가요제만 되면 너프를 당하는 느낌. 작곡에 있어서는 의외로 아티스트의 의견을 수용하는 편이다. 2013년의 김C와의 콜라보는 아예 아무 말도 안 하고 곡만 받아서 노래만 했다. 다른 년도의 가요제에서도 자신의 주관을 밀어붙이는 경우가 드물다. 비판 항목에 기재되어 있는 갑질논란에서 자유로운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음원판매력은 갑질의 끝을 보여주는 박명수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연도가요제듀엣가수팀명곡명공연
순서
비고
2007년2007 강변북로 가요제My way4번금상 수상
2009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애프터스쿨
윤종신 [11]
애프터 쉐이빙영계백숙4번
2011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스윗소로우스윗콧소로우정주나요5번
2013년자유로 가요제김C
빈지노, 이소라 [12]
병살[13][14]사라질 것들1번
2015년영동고속도로 가요제윤상
효린[15]
상주나My Life4번

2.4 정형돈

가요제의 황제. 사실 정형돈이 내놓은 결과물이 가요제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예능면에서 하드캐리를 하며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음원도 중간은 가는, 종합평가 면에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인물. 하지만 건강문제로 2017년부터는 나올 수 없게 되었다.

연도가요제듀엣가수팀명곡명공연
순서
비고
2007년2007 강변북로 가요제이러고 있다2번동상, 울상(...) 수상
2009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픽하이삼자돼면바베큐
전자깡패[16]
6번은상 수상
2011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정재형파리돼지앵순정마초1번
2013년자유로 가요제G-DRAGON
데프콘 [17]
형용돈죵해볼라고2번
2015년영동고속도로 가요제혁오
양평이형 [18]
오대천왕멋진 헛간6번

2.5 노홍철

멤버 중에서 가장 노래실력이 별로이다. 특히 그 ㅅ발음이 문제이다. 거기다 음치, 박치, 몸치의 환상적인 조합이 다 모여있다(...). 그래서 가요제에서 노홍철의 실적이 가장 안 좋다.(그나마 싸이와 함께 한 <흔들어주세요>는 잘 해냈고, 곡도 나름 인기가 괜찮았다.) 그의 성격대로 그가 부른 노래는 거의 광기가 있다. 원래 모든 가요제에 참여했다만, 2015년 가요제는 다 알듯이...

연도가요제듀엣가수팀명곡명공연
순서
비고
2007년2007 강변북로 가요제소녀6번울상(...) 수상
2009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노브레인돌브레인더위먹은 갈매기2번
2011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싸이thㅏ흔들어주세요7번
2013년자유로 가요제장미여관장미하관오빠라고 불러다오5번

2.6 하하

가수 출신 첫 가요제인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키 작은 꼬마 이야기로 대상을 수여한 경력이 있다. 공익근무요원 복무관계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는 나오지 못했다. 가수의 입장과 고충을 알고 있어서인지 팀을 이룬 가수들과는 대립이 거의 없고 원만하게 조율해나간다.

연도가요제듀엣가수팀명곡명공연
순서
비고
2007년2007 강변북로 가요제키작은 꼬마 이야기3번대상 수상
2011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10cm센치한 하하죽을래 사귈래
찹쌀떡
4번
2013년자유로 가요제장기하와 얼굴들세븐티 핑거스슈퍼 잡초맨6번
2015년영동고속도로 가요제Zion.T으 뜨거따시스폰서3번

2.7

역시나 가수 출신이라 노래 실력은 꽤나 좋다. 고음이 잘 안올라가는 것이 문제지만... 2013년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에선 보아유재석한테 키스를 받았다. 물론 길은 녹화 당시까진 몰랐다가, 방송을 본 뒤 꽤나 충격을 받은 듯. 2009년 부터 참여했다만 2015년에는... 다 알듯이...

연도가요제듀엣가수팀명곡명공연
순서
비고
2009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YB안편한 사람들난 멋있어1번
2011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바다바닷길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3번
2번[19]
2013년자유로 가요제BoAG.A.BG.A.B7번

2.8 전진

역시 가수 출신. 노래 실력이 아주 좋다.네? 물론 올림픽 대로 듀엣가요제에서만 참여 후 이정현과 같이 부른 새뇨리따를 공개했었다. 그 후로 군입대를 하여 2009년 가요제가 처음이자 마지막 무도 가요제였다.

연도가요제듀엣가수팀명곡명공연
순서
비고
2009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이정현카리스마세뇨리따5번금상 수상

2.9 황광희

가수 출신. 그런데 노래 실력이 꽝이다. 그래서 소속 그룹에서도 부르는 가사가 가장 적다고 카더라 작곡 못하는 작곡가 같은 건가[20] 물론 가요제에서는 아주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멋지게 해냈다.

연도가요제듀엣가수팀명곡명공연
순서
비고
2015년영동고속도로 가요제G-DRAGON&태양황태지맙소사1번

2.10 번외 : 단체곡

연도가요제곡명비고
2007년2007 강변북로 가요제That Thing You Do!The Wonders의 원곡을 번안
2013년자유로 가요제그래, 우리 함께작사 : 유희열 작곡 : 유희열, 무한도전 멤버

3 트리비아

  • 빅뱅지드래곤2011년, 2013년, 2015년의 3연속 콜라보레이션을 달성했다. YG라는 거대기획사의 간판스타를 50일 가량 스케쥴을 빼준다는 것에서 무한도전의 영향력을 알 수 있다... 는 것을 넘어서 특혜논란까지 생기고 있으니 무서울 따름. 무한도전>YG[21]
  • 의외로 이적 역시 2011년 가요제 이후로 매회 가요제마다 꾸준히 얼굴을 비추었다. 2011년에는 아티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처진 달팽이'를 결성해 무대에 올랐고, 2013년에는 댄스와 R&B 사이에서 장르 논쟁을 벌이던 '하우두유둘'의 100분 토론 일일 사회자로 나섰다. 그리고 2015년에는 윤종신, 유희열과 함께 가면무도회 자문위원단과 긴급총회 중재위원으로, 본 공연에서는 다시 듣고 싶은 노래 1위곡 '말하는 대로' 특별무대에 오르는 등 지디가 매회 아티스트로 참가해서 그렇지 알고보면 이분도 무도 가요제에 꾸준히 출연한 인물 중 한 명이다.
  • 2009년 부터 듀엣 가요제로 전환한 이후 박명수와 함께 팀을 구성한 가수들이 가요제 이후 각종 구설수나 안 좋은일에 연루되고 있다.(...) 결국 아이유도 당했다
1. 제시카(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 소녀시대 탈퇴

2. GD(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 대마초 흡입 혐의로 기소유예
3. 박봄(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피처링) → 마약 밀반입 논란
4. 프라이머리(2013년 자유로 가요제) → 공연곡 I got C 표절논란 및 해당 논란으로 가요제 앨범 판매중단
5. 아이유(2015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 최신앨범의 곡 ' Twenty three',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 무단 샘플링 의혹, 4집 일부 곡에 대한 논란

4 비판과 반론

가요제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와는 다르게 무한도전 출연자들의 행동이 갑질에 가까워지지 않았냐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무한도전 측에 있어서 가요제는 하나의 도전이었기에, 작곡가들에게 남는 곡 하나 있으면 달라고 할 정도로 겸손했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서 출연자들이 가수들에게 곡을 내놓으라며 쪼는 등의 모습이 안 좋게 보여 비판을 불러왔다. 특히 멤버들 대다수가 가요제에서 빠르고 신나는 음악을 하길 원하기 때문에 해당성향의 곡을 강요하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다. 실제로 이로인해 피로를 토로하는 가수나 뮤지션들도 있는 편.

다만, 이건 다분히 뮤지션쪽의 입장임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

사실 음반 작업이라는것이 으례 그렇지만 모든 뮤지션들이 들고온 곡이 곧이곧대로 통과되는건 아니다. 박진영의 "워낙 많이 까여서 익숙해졌다"라는 말처럼 이들이 쓴 곡들도 가수(혹은 의뢰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까이는게 이 바닥이다. 딱히 무도 멤버들이 더 갑질을 부린다거나 하는 행동은 아니다. 위에 문단에서는 초창기 무도 가요제와 성향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하하나 박명수, 그리고 그 전 녀석 정도를 제외하면[22] 곡작업에 대해서 다른멤버들은 거의 문외한에 가까웠고 개그성향이 짖었던 초기 가요제와 다르게 후기 가요제에서는 스케일과 퀄리티에 더 신경을 쓰게 되고, 또 멤버들도 그 이전까지의 가요제의 경혐과 쌓여진 안목이 더해져[23] 뮤지션들에게 이런저런 요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멤버들이 본인이 원하는 노래를 주문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멤버들이 무작정 빠른 음악만을 좋아하는것도 문제라는 지적이 있는데, 멤버들의 이런 성향을 문제삼기에는 실제로 빠른 댄스음악이 가요제에서 강세였던것은 사실이다. 쳐진 달팽이의 '압구정 날라리', 철싸의 '흔들어 주세요' 같은 노래들도 현장에서의 호응도는 최고였고, 특히 박명수가 선곡한 노래인 '냉면', '바람났어', 'I got C', '레옹'은 음원차트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4연타석으로 명곡을 만들어 냈었다.[24] 물론 잘 팔린 노래가 무조건 명곡이라는건 아니고 무도 가요제 버프를 받은건 사실이지만 어찌되었든 이들이 단순히 성향문제로 고집을 밀고나간다고 보긴 어렵다. 확실히 결과물이 나오니까. 무엇보다 무도 가요제에서는 퀄리티가 높은 곡보다는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곡'이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또하나의 이유로는 뮤지션과의 다툼, 그리고 불화 자체가 예능적인 그림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모든 멤버가 예능을 고려하며 뮤지션과 다투는것을 고려 하고 있다는건 아니지만, 모든 멤버가 "곡이 좋다"고 무조간 칭찬해서 밀고나가면 예능적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자유로 가요제 당시 하하와 장얼의 경우에는 곡 화합은 좋았지만 정작 예능적 그림이 없었다는 본인의 불평또한 존재. 그래서 나온말 하하의 "열받게 하지 마라." 거기다가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당시의 광희 역시도 '뭐라도 비판을 하려고 했다'라는 언급을 보면 어느정도의 그림은 고려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항목에서 문제삼는다는 갑질이라는 논란은 어떻게보면 반은 맞고 반은 잘못된 지적이기는 하다. 일반직인 아티스트의 입장에서는 열심히만든 곡이 까이는건 속상하겠지만, 멤버들 자체도 본인이 원하는 곡, 그리고 의견을 피력할수는 있는 법이다. 뮤지션들의 나이가 멤버들 나이보다 대부분 어리기 때문에 그림상 '약자인 뮤지션을 나이를 무기삼아 쫀다'라는 느낌[25] 을 주지만, 무도가 아닌 실제 가수와 뮤지션의 관계에서는 그보다 더한 까임을 받는경우가 대다수다. 거기다 이렇게 다투다가도 마지막에는 어떻게든 조율을 시켜 곡작업을 하는것을 보면 무도 멤버들이 갑질을 한다고 보기는 어렵다.[26]
  1. 출연료는 받는 모양이지만 들이는 공에 비하면 소소한 금액일 것이다. 작곡료는 받을지 모르겠지만 음원판매로 인한 개런티는 하나도 떨어지지 않는셈
  2. 서브 세션
  3. 보너스 트랙
  4. 말하는대로는 가요제 종료후 무대정리할때 나왔다.
  5. 피처링
  6. 보너스 트랙
  7. 피처링
  8. 원래는 순서정하기에서 2번을 골랐으나 가요제당일 공연의 흐름을 고려하여 바다와 합의한 길의 요청으로 박명수&GD에게 순서를 양보하였다.
  9. 피처링
  10. 디제잉
  11. 작곡
  12. 피처링
  13. 든자와 찐자의 약자
  14. 처음에는 해당 팀명의 영문명인 더블 플레이였다.
  15. 피처링
  16. 음원 무료 공개
  17. 피처링
  18. 밴조기타 세션
  19. 원래는 순서정하기에서 3번을 골랐으나 가요제당일 공연의 흐름을 고려하여 바다와 합의한 길의 요청으로 박명수&GD에게 순서를 양보하였다.
  20. 다만 실제 노래실력은 아예 못부른 건 아니고 그럭저럭 부르는 수준이다.
  21. 물론 50일이라고 해도 주 1회에 한번정도인 촬영스케줄 정도만 빼주는 정도다. 50일이라고 해도 50일이나 풀로 비워주는것이라고 생각하면 좀 곤란하다
  22. 그나마 경험이 있다는 박명수와 하하도 그리 능숙하지는 않았고, 유일한 베테랑 뮤지션인 길은 2009년 가요제부터 참여했기에 최초의 2007년 가요제는 냉정하게 얘기해서 처참한 수준이었다.
  23. 가수였던 박명수, 하하는 물론이고 정형돈은 물론 유재석까지 가요제와 무관한 곡작업을 한적은 있었다. 그 전 녀석이야 현역 랩퍼고 정준하도 뮤지컬 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
  24. 냉면은 그 당시에 여름철 유행가, 바람났어는 클럽&휴가지 단골 노래, 심지어 표절로 논란이 된 I got C도 나왔을때는 1위로 순항중이었다. 레옹은 이 바닥에서 전설을 썼고.
  25. 파트너 뮤지션의 나이가 멤버들보다 많을시엔 어지간해서 멤버들이 잘 쪼지 않는다. 유재석과 유희열정도가 예외긴 하지만 결국 유재석도 고집을 걲고 알앤비로 장르를 결정했다.
  26. 당장 갑질논란의 끝판왕인 박명수도 초지일관 edm을 밀어붙혀 성사된적은 바람났어밖에 없었다. I got C, 그리고 레옹조차도 레트로 블루스, 레트로 하우스풍의 음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