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뚝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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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약력

본명 박성호. 함양 박씨(咸陽 朴氏). 닉네임인 물뚝심송은 만화 키드갱에서 사자성어 끝말잇기를 할 때 강대봉이 막 떠들어댄 아무 의미없는 4음절 단어 물뚝심송에서 따온 것이다.

한국의 블로거이자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시작하기 전의 행적은 별로 알려진 것은 없으나, 대학시절에는 물리학을 전공했고[1], 소싯적에는 IT관련 회사를 운영하기도 했다고 하며 사업실패 이후 본격적으로 인터넷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사업 실패로 인한 트라우마가 상당하다고 이용 XSFM 상임수석이 자주 놀린다

원래 서영석 前국민일보 정치부장이 운영하던 친노사이트인 "서프라이즈"에서 논객으로 활동했으나, 황우석 파동때 사기연구를 비판하다가 친노중에서 다수였던 황빠들에게 자의반 타의반 축출되었고 이후 여러군데서 활동하다가 딴지일보에 정착하였다.

딴지일보 정치부장, XSFM 상임고문[2] ,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의 고정패널 등을 맡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이 블로그의 특이점은 다양한 주제의 글도 있지만 원고료를 받는다는 점이다. 비트코인 같은 미래지향적 결제 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만큼 비트코인으로도 원고료를 받는다.[3] 자발적 유료후원의 개념이니 보고 정말로 지불하고 싶거나 물옹의 노후를 위해 팬으로써 후원하고 싶다면 원고료 지불방법 글을 읽어보면 된다. 2015년부터는 본인의 블로그에 '이승로그'[4]라는 이름을 붙이고 여러 필진들의 글을 게재하는 중이다. 여러 분야에 관심있던 이들이 글을 쓰는 필진 집단의 블로그로 거듭나는 중.이승로그 링크

주 출몰지역은 트위터 타임라인이므로 한번 말을 섞어보고 싶다면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멘션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황빠 관련 드립을 친다면 알티도 해줄 가능성이 있다

추가로 물뚝심송이 출연하는 다른 팟캐스트 방송으로 반년 넘도록 방송이 안 올라오지만 아직도 종영은 아니라고 하는 물MC가 진행하는 딴지 이너뷰가 있고[5] 이외에 출연하는 방송으로는 국민라디오에서 가수 손병휘씨가 진행하는 "나란히 가지 않아도"라는 라디오의 2부 중 목요일 코너 "물뚝심송의 독재유산 답사기"가 있었으나, 독재유산 답사기는 2015년 3월 26일 에필로그편을 끝으로 더 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 마지막 방송에서 손병휘씨의 아쉬워하는 멘트가 인상적 이 방송에서는 예전 딴지라디오 시절에 하던 물뚝심송의 당일치기 현대사 내용을 장소와 시대별로 풀어나가는 방식. 딴지라디오 시절에 준비한 아이템은 주로 한국의 현대사 관련방송 및 의사과학 문제 등이였으나 XSFM 시대 이후에는 한국 현대사 이야기는 이 방송에서 모두 풀고 있다. 덕분에 물부장은 A/S를 투잡으로 뛰고 있다. 이 외에 "환타의 서바이벌 투어" 등에 출연 중이다. 쓰다보니 참 많다

2015년 5월 1일부터 국민라디오에서 시즌2로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발표했던 박정희 관련 독재유산 답사기가 XSFM 127b화로 옮겨왔다. 공식 페이스북에 의하면 좌천기념이라고 한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국민TV가 버린 것을 인지상정으로 업어온 것이라고 했다.방송을 하나도 안 들어봐서 그러는데 무슨 방송이냐고 극딜한 이용에게 내상을 입었다

여담으로 이 좌천기념 독재유산 답사기에서 길이 남게 될 유행어 하나를 만들었다. 5.16 군사정변을 표현하면서 쿠데타를 쿠데타라 부르지 못하고 쿠우라고 표현[6]하여 옆에서 숨이 넘어가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다음주의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쿠우 드립이 나왔다.

국민TV 정상화 이후 2015년 10월 6일부터 "물뚝심송의 낫 투데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라디오 출장출연을 재개했다.팟빵 주소 아이튠즈 주소가 올라오면 추가바람.

2015년 중순부터 일본컨텐츠 케이블채널 채널W '오늘의 일본'이란 프로그램의 '나는 일수다'라는 코너에 딴지일보 기자 김창규(죽지 않는 돌고래), 그라비아 아이돌 하카세 마이(葉加瀬マイ)와 함께 출연 중이다.지난회 방송 시청 [7]

2016년 5월 구강암 진단을 받고 5월 31일 수술을 완료했다.

2016년 5월 31일부터 국민라디오에서 마사오와 같이 '마사오와 물뚝심송의 명화극장 - 마물극장'을 진행하고 있다.팟빵 주소 구강암 수술 이후로 모든 매체 활동 및 강연을 중단한 상태로 마물극장의 경우 수술 이전에 녹음해 둔 것이라고 한다.

1.1 그것은 알기 싫다 출연

방송의 특성상 게스트 섭외가 어려운 지라 게스트라기 보단 거의 고정패널에 가깝다. UMC/UW가 트위터 관심병자라는 캐릭터를 붙여줘서 자주 놀림 당한다. 매번 소개 때마다 새로운 별명이 추가된다. 트윗몬, 트윗개틀링, 트윗궁예[8], 근고초왕 하지만 물뚝심송도 과거 트윗 계정을 탈퇴한적이 있다. '저는 트윗보다 구글플러스에 집중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물론 탈퇴 후 6개월 만에 돌아왔지만. 트윗 복귀 후 딴지 필진들이 복귀 소식을 알티 해주자 늘어나는 팔로워를 보며 무척 좋아했던 모습을 보면 트윗몬 조짐을 그때부터...

그 외에도 전업주부라는 입장이라 이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고 관련 특집을 준비하기도 했었다. 준비하는게 너무 방대한 분야에 걸친 탓인지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일도 간혹 있는데, 그럴때면 지적을 받고 본인도 그 다음회 모두에서 A/S라는 명목으로 정정 방송을 하기도 한다.

딴지일보에 본인의 유사 아이디가 많이 생겨나 고민인 듯. 물뚝송심, 물뚝심순, 믈뚝심송... 아울러 딴지일보 댓글놀이의 주범이라고 까이기도. 본격 자기 기사에 자기가 아싸 1빠하는 평론가. 이런 별명은 국민라디오 출연 방송인 나란히 가지 않아도의 MC인 가수 손병휘씨가 애용하는 것으로도 넘어갔는데 주로 물뚝부장의 트위터 아이디에서 따온 "무르투크스"를 애용하고 물뚝심송을 소개하면서 트윗하는 인간이라며 "호모 트위트리우스" 등등으로 소개를 하며 별명을 하나 더 확립해줬다.

XSFM으로 독립하면서 일단 직원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매회 등장하진 않는다. 오프라인으로 직접취재한 결과를 보고하는 경우, 노화되시어 움직이지 않는 몸을 이끌고 취재를 한다고(...) '거동취재 물뚝리포트' 라는 코너의 진행자가 된다. 직책은 상임고문이라고 한다. 별명은 물뚝차차웅, 물뚝마립간, 어그로꾼, 어그로산타, SNS 금지대상자, 전(前) 민주평통 자문위원, 물위원, XSFM의 요다. XSFM에서 정치부장과 평론을 맡고 있지만 경제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에 참여한다.[9] 얼음과 불의 노래를 소개하면서 한국유일의 '판타지 세계 평론가' 타이틀을 획득했다. 물리학과 출신이랬는데 점점 자기 전공과 멀어지는 타이틀을 수집 중이다. 종교관련 보도를 하면서 종교의견가, 이승평론가 추가. 2015년 초에는 평론가라는 타이틀을 의견가라고 바꾸고 있다. 사족으로 XSFM 독립 이후 4대 보험을 다시 납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UMC가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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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FM[10]그알싫 100회 특집으로 새로 공개한 이미지[11]15년 퀴어문화축제 이후 변경된 이미지[12]

네이버 웹툰 덴마의 등장인물인 아담이 2016년 이전에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방송 타이틀 이미지에 등장했는데, 이게 타이틀 이미지인 이유는 패널인 물뚝심송과 닮았기 때문이라고...(…)

참고로 페이스북에 #그알싫 공식 계정이 탄생했는데 그거, 물위원이 만든 거라고 한다(...). SNS를 금지시켰더니 공식계정을 만들어버린 물위원

이렇게 방송 진행자이자 XSFM의 실소유주인 UMC보다 긴 소개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외모에 대한 찬가가 빠졌다는 점에 실로 낙심하였다고 전해진다. (이상 본인이 요청한 부분) 하지만 실제 모습을 보면 각도나 표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인상을 쓴 모습의 경우 중후한 목소리에 비해 함부로 말 붙이기 어려운 외모로 보인다.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이 내용이 추가되었으면 한다... 라며 압력을 넣은 사실을 실토하고 UMC에게 잔소리를 들었다.욕심도 많다

주로 보도를 서술하는 방식이 '기기기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가지 사건에 얽힌 배경을 일일이 다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 때문인듯 하다. 방송에서 말하길 자신은 갈등과 마찰이 없기 때문에 절정이 없는거라고 소심하게 변명했다. 이는 다른 곳에서도 보이는데 물뚝심송이 하는 이너뷰는 딴지총수 김어준의 이너뷰와는 극단점에 있을 정도로 인터뷰이를 심하게 배려한다. 너무 배려하다보니 중요한 질문들은 정작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때문에 이너뷰를 읽었는데 이너뷰가 아니라 인터뷰이의 자기홍보인 듯한 느낌의 이너뷰가 꽤 있다.

그리고 어떠한 이슈를 말할 때 그 기원을 거슬러 시작하는 스타일이다. 그것의 가장 엄청난 편 대표적 사례가 후술되는 항목의 김치를 다룬 방송 소재였다. 김치 하나 설명하기 위해 동양사를 거슬러가는 물옹

딴지라디오 시절의 그알싫 공개방송 도중 UMC가 물뚝심송을 언급하면서 "제가 방송에 내보낸 적 있나요? 물뚝부장님이 제 친아빠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정확한 스크립트는 이렇다. 기본교양 게임사의 잉해 시리즈 중에서 콘솔사의 잉해 1시간 19분 가량부터 등장.

(앞부분 중략)

UMC : 그래서 모두가 모두를 욕보인 가운데 전국으로 나가는 방송을 통해서~
요정 홍성갑 : 그러니까 하고 있는 이야기를 끊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호응을 하면서 자제하지 못하고 더 해버린 것도 한두가지 있었어요
UMC : 그니깐요
물뚝심송 : 저도 한마디 하고 싶은데... (뜬금없이) 3만원입니다. 근데 와~~가 안 나오네?
요정 홍성갑 : 뭐가 3만원이라는 거예요? 물뚝님이요?
물뚝심송 : 아까 299 하면 와~ 한다매~
UMC : 하하하하하~핡!! 으하핡하~앍~~!
UMC : 제가 방송때 이런 말 한 적 있었나요? 우리 아빠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요
(방청객까지 모두 폭소)
아외로워 이용 : 우리 물뚝님 가족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현재는 XSFM에 퇴사함과 동시에 하차,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그것은 알기 싫다에 앞으로 출연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했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단지 컨텐츠의 방향성 차이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퇴사 후에도 꾸준히 그알싫을 응원하는 트윗을 남겼다.[13]

XSFM 퇴사 이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로그에 현재 진행 중인 컨텐츠들을 정리해놓은 포스팅이 있으니 참조링크

2 관심사

흔히 정치 평론가라고 불리지만 그의 관심사는 굉장히 넓다고 알려져 있다. 그것은 알기 싫다 에서 다루는 다양한 주제들 뿐만 아니라 유형이 방송 허가를 내주지 않아 머물러 있다고 전해지는 이승에 있는 여러 주제를 파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칭 "이승 의견가"이다. 그가 어떤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면 역시 그의 트위터를 주목하라. 딴지라디오 시절 그알싫에서 기본소득과 비트코인 등을 통해 경제 분야에도 일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2.1 엔하위키 미러와의 관계

2014년 이전까지는 나무위키의 모태(?)인 리그베다 위키를 이용한다는 것을 직접 이야기하진 않았으나 그곳에 쓰여진 자료나 서술을 참고한 듯한 내용이 그의 발언에서 많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곳을 이용했던 사람이라면 그가 그곳의 자료를 많이 참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자료는 다른데서 얻었다고 볼 수도 있으나 서술된 방식이 리그베다와 매우 유사한 점이 많이 발견되었다.

2014년 후반기부터 그것은 알기 싫다를 비롯하여 다양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여 "엔하위키" 또는 "엔하위키 미러"를 참고하고 있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위에 나온 대로 이전에도 리그베다가 출처인 듯한 자료나 서술을 많이 사용하여 사석에서든 SNS에서든 이것을 많이 지적받았는지 "엔하위키"를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시점에서 그곳은 리그베다 위키로 명칭이 바뀐지가 오래되었는데 엔하위키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엔하위키 미러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리그베다 본관 유저들에게는 꽤나 거슬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2013년 9월부터 NTX산하에 새로운 엔하위키가 생기면서 "엔하위키"라 언급하면 아예 다른 곳을 언급하는 표현이 되기도 했다.

그것은 알기 싫다 121b편에서는 김치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엔하위키"의 내용을 참조했음을 언급했다. 일단 그 내용이 리그베다 위키의 내용이었음은 제껴놓고서라도, 내용이 틀리다면서 직접 수정하거나 위키 게시판에 올리거나 최소한 위키 게시판에 쓰고 싶다는 것도 아니라 "엔하위키"에 "항의하고 싶다" 등의 발언을 하여 이것으로 보아 엔하위키 미러를 이용한다는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

나무위키와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러를 이용하던 사람이니 계속 미러의 자료를 이용할 수는 있겠다.

3 트위터

그의 인생에서 트위터를 빼놓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그에게 트위터는 알파와 오메가이며,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하는 도구이다. 그알싫에 함께 출연 중인 이용 상임수석의 증언에 의하면,본인이 한때 맞팔을 의무적으로 해서 팔로잉하는 사람이 5000명 정도였는데, 타임라인의 절반을 물뚝심송이 차지했다고 한다.일기당사천구백구십구

4 텔레그램

5 나이

어디선가 나온 그가 환갑을 맞았다는 설에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졌다. 그것은 알기 싫다 에서도 "어르신"으로 통하는 만큼 그가 정말 환갑이라는 설은 굉장히 설득력 있게 들린다. 아님 말고 그알싫 에피소드 도중에 자신의 나이에 관한 추측을 흘린 적이 있으니 그것은 알기 싫다/에피소드 목록(딴지라디오) 31화와 그것은 알기 싫다/에피소드 목록(XSFM) 101a화를 참고. 추가로 122b회에서는 UMC의 언급을 통해 오십견이 올 나이-1로 추측된다. 확실하게 127b화에서 68년 탄생을 이용에게 인증당했다. [14]

6 출판 경력

2012년 "정치가 밥먹여 준다" 라는 책을 냈다[15]
2012년 "진보야, 아직 지치지마" 라는 책을 냈다.
2015년 12월에 "어쩌다 한국은" 이라는 책을 냈다.

7 썩개

2015년 초에 저차원 개그로 썩은 개그 캐릭터를 획득했다. 부장님 개그를 선보이며 뻔뻔해 하는 태도가 포인트. 유난히 트위터에서도 '썩개'라며 개드립 트윗을 날리는 경우가 증가했다.

그의 부장님 개그와 썩개를 넘나드는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국민라디오의 물뚝심송의 독재유산 답사기를 들어보자. 풍성하다(...)[16] 유난히 트위터에서도 '썩개'라며 개드립 트윗을 날리는 경우가 증가했다. 쉬고 있는 취미는 낚시라고 한다. 간장게장 광고와 맞물려 해물의견가 타이틀도 획득. 어째 스스로 별명을 계속 만드는것 같다 해물심송

국민라디오에 하차한 후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만 활동하고 있을 무렵 UMC도 이 개그에 전염됐는지 가끔 저차원 개그를 치는 일이 늘어났다(...). 그런데 위에 서술한 대로 국민라디오에 다시 출연하게 됐다. 썩개가 다시 풍부하게 발효될 것으로 전망된다.

썩개봇이 생겼다. [2]

최근에는 텔레그램 채널 기능을 활용해 물뚝심송의 썩개를 널리널리 전파하는 듯하다.

8 물펠레

물펠레라는 말은 물뚝심송 + 펠레의 준말로, 정치평론가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예언을 할 때마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모조리 틀리고 있는 그의 예지력을 칭송하는 말이다.

정치적으로 중대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예언을 주시하고 당연히 그의 예언이 정반대로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예언을 하는 본인 역시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듯. 하지만 그의 예언은 꾸준히 틀리고 있다. 물펠레라는 별명을 획득한 뒤 일부러 틀린 예언을 하기도 하는 것 같다.

9 논란 및 비판

9.1 김근태의원 비하 논란

2007년 1월경 김근태 의원이 부동산원가 관련 정책으로 인하여 노무현 대통령과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고 했을 당시 김근태 의원을 굼태라고 조롱하였으며 과거 고문경력등을 언급해가며 비난하였다. 김근태 의원이 이근안의 고문으로 평생 고생하였으며 결국 고문후유증으로 사망하기까지 하였음을 생각하면 이는 반인륜적인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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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물뚝심송(박성호)는 2014년 1월 본인의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

9.2 한명숙 재판 틀린 해석 논란

2015년 대법원이 한명숙의 정치자금수수법 위반을 최종적으로 유죄 판결 내리자 물뚝심송 기자가 이를 비난하는 논평을 실었다. 2015년 8월 28일 딴지일보 물뚝심송 (논평) 한명숙 구속 권력의 개들, 사냥에 성공하다

그러나 그 논평이 사실을 호도한지라 딴지일보의 비소속 필진 무천(MucheoN)이 동 사이트에 이를 비판하는 기사를 올렸다. 2015년 9월 1일 딴지일보 무천 (분석) 한명숙 재판 완전 분석 재판은 어떻게 개판이 되는가

그리고 비판 글을 쓴 논객 무천(MucheoN)은 댓글에서 추가로 물뚝심송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다. 무천의 해당 기사 및 그 기사의 댓글을 보면 물뚝심송은 사실 관계 파악 및 현실 분석 능력에 종종 결함을 보이고 있다. 한편으로 물뚝심송은 균형감과 공정성이 부족한데도 진영 논리에 빠진 사람들에게서 지지를 받을 때가 많아 무천 논객이 댓글에서 한탄하기도 했다. 이처럼 같은 정치적 성향에 있는 사람이라도 객관적으로 사태를 보는 사람들은 그런 물뚝심송의 문제점에 비판적 입장을 취한다.

MucheoN 2015.09.04 00:36:42

후기
예전 딴지 아이디를 한번 없애고 나서 아이디를 쓸 일이 없었는데, 이번 글은 조금 부연이 필요할 것 같아서 몇년만에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만든 김에 후기도 한번 달아보려 합니다.

아시다시피, 이 글은 물뚝심송님(이하 물뚝심송)의 글에 반론인 글입니다. 원글은 훨씬 모가 났었는데 글의 의도가 곡해될 수 있으니 다듬자고 해서 깎여나간게 현재 버전입니다.

전 물뚝심송이 한명숙 전 총리 사건 판결에 있어 글을 쓰는데, 1.2심은 차치하고 3심 판결문도 읽지 않았다는데 너불짱의 오른쪽 고환을 겁니다. (삼가 고환께 명복을 빕니다)
간주에 가깝게 추정컨대 문제의 글은 로이슈 등의 기사와 위키 그리고 몇몇 웹 기사를 바탕으로 나왔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물뚝심송의 판결문 독해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미 특히 법 관련 주제에 대한 물뚝심송의 심각한 헛발질을 여러번 목격한 적이 있고, 여러경로로 충고, 당부, 경고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이러한 글이 나왔고, 사냥 운운하는 한명숙 관련 글은 판결문 분석이라 쓰고(요약된 기사의 요약이라 읽는)은 오보수준의 심각한 오류 투성이입니다.

……

여하튼 결론은 제 글은 하루의 영광을 누리고 이틀만에 묻혀 버렸습니다.
오보 수준의 물뚝심송의 글은 추천기사로 가 있고, 그 뒤는 아이돌의 기획력을 감사한 보고서가 잇고 있군요(오해마세요. 저는 이 글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읽고 있습니다. 좋아요님. 짱이심).
주제넘게 왈가왈부할 부분은 아니지만, (체급은 다를지언정)좃선의 반대가 딴지가 아니였으면 합니다. 그 같은 프로파간다적 정치구호 매체를 하나 더 가질 이유가 없어요. 오른쪽애서 미원을 쓴다고, 왼쪽에서도 다시다를 써야한다면 건강한 음식점이 설 자리는 점점 사라집니다. 특히 서브컬처 단계에서 말이죠.

후략

9.3 메갈리아 옹호 논란

2015년 11월 15일, 직썰에서 '메갈리아는 여자 일베가 아니다관련기사' 라는 글을 남겼다. 즉, 그들이 하는 활동은 적극적이고 쾌활한 것이며, 그들의 행동을 비판하는 이들은 꼰대라고 칭했다. 혐오가 쾌활하다니. [17]

물뚝심송의 글 작성 후 게시판은 비판 글로 폭주. 근데 웃긴건 메갈리아에서는 진보 성향의 남성들도 씹치남으로 싸잡아 혐오 발언을 날리고 있으며 자신들이 진보 성향이라 말하는 것을 자기들 스스로가 부정하고 있다.# 물뚝심송에게 뒤통수를 제대로 날려주시는 메갈리아. 은혜원수로 갚는 메갈리아. 그 악명 높은 일베조차 적어도 자신들을 실드쳐준 조중동어버이연합을 싸잡아 혐오성 발언을 날리진 않았다.[18] 물론 저 기사는 진보진영에서도 진영논리에 함몰된 주장이라 비판받는다.

2016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관련해서도 메갈리아의 방법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메갈리아의 역할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칼럼을 블로그에 올렸다. 이 글에서 메갈리아에 반대하는 이들을 정작 ‘일베’에 접속하지 않을 뿐 ‘일베성’을 뿌리깊게 품고 있는 이들로 칭했고, 자유, 정의, 평등, 우애. 당연해보이는 모든 가치의 저 깊은 곳에는, 언제나 피의 냄새가 서려 있어야만 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만드는 오늘이다라고 맺음했다. 그러쿠나, 나는 보수적이고, 그들과 나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라는 것을 '자각'했구나. 그럼 보수답게 행동해야 하나?

9.4 안철수의원 관련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논란, 미디어 윤리 논란

1. 경과
2014년 3월 25일 물뚝심송이 자신의 블로그에 받안철수의 미래라는 제호로 글을 올린 것이 시발점이다. 해당 글에서 그는 '사내 소그룹 모임에서, 안철수가 “만약 안랩에 노조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해 “회사 접어야죠.”라는 답변을 했다며, 안철수측이 노조의 존재를 불필요한 것으로 간주하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물뚝심송의 이 글을 같은 날 딴지일보가 받아서 그대로 게재했고, 이를 다시 같은 날, 미디어 오늘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 … 안철수 과거 발언 논란 이 받아서 기사를 송고했다. 당시에는 어느 한 듣보 블로거의 주장 정도로 묻혀버린 이 문제가 된 것은 1년뒤인 2015년 12월 초. 안철수가 새정치연합을 탈당하는 와중에 국민일보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죠’ 안철수 과거 발언 사실인가가 1년 전의 기사를 다시 받아 쓰면서 화제가 되었다.

새정치연합을 탈당하는 과정에서 적지않은 내상을 입고있던 안철수측은 (듣보인 물뚝심송과 딴지일보는 건너뛰고..워쩔...) 첫 기사를 송고했던 미디어 오늘에 즉각 항의했고, 해당 기사에 대해 법적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 오늘은, “혁신하겠다” 탈당 안철수 첫걸음은 명예훼손 소송?라며 즉각 반발했다.

2. 문제점
이에 대해 같은 딴지일보 필진 무천(필명)이 문제점을 발견하고 물뚝심송의 원 글과 미디어 오늘의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은 문제제기를 했다.
(1) 물뚝심송의 문제점
첫째, 물뚝심송은 해당 발언의 진위에 대한 확인여부 없이, 제보자가 있다는 주장만을 거듭하고 있다. 제보의 사실여부에 대한 어떠한 객관적인 근거를 내어놓지 않았다. 제보자의 신분, 제보자외의 다른 목격자의 진술, 안철수측에 대한 발언 확인 등의 일체의 과정이 생략되어 있다.
둘째, 핵심정황인 제보자의 수 또한 일관되지 못하다. 미디어 오늘의 해당 기사를 쓴 이재진 기자는,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물뚝심송이 "소개한 일화는 그 현장에 있었던 '복수'의 직원들이 익명을 전제로 해서 허락을 받고 확인해서 쓴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지만, 정작 물뚝심송 본인은 복수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서 제보자가 1명인 것처럼 말한다.
셋째, 안철수의 '회사 접어야죠'란 발언에 대한 추가 취재가 없다. 당시 발언이 어떠한 맥락에서 어떠한 의미로 나왔는지에 대한 추가 취재없이 6음절의 짧은 워딩만으로 안철수를 반노조관을 가진 정치인으로 간주해 버렸다. 발언의 사실여부에 대한 안철수측에 확인을 요구하는 과정도 없었다.
넷째, 물뚝심송이 주장하는 세세한 정황과 사실관계가 틀린다. 당시 해당 모임을 직접 기획하고 주재한 안랩의 서비스팀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안랩 커뮤니케이션 팀장이셨던 탐진강님께 여쭤봤습니다, 물뚝심송이 주장하는 당시의 시기와 정황들이 사실과 다르며, 같은 시기에 재직했던 자신은 일체 그러한 발언에 대해 들은적이 없다는 것이다.
다섯째. 키보드 워리어 출신의 블로거인 물뚝심송은 해당 문제가 불거지자 일체의 해명없이 법정에서 만나자는 입장을 보이며 함구하고 있다. 해당기사가 사실이면 문제가 됐던 첫 글에서 그렇게 의분했던 것처럼, 사실관계를 밝혀 안철수의 노조관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물뚝심송은 제보과정, 제보자의 신뢰성, 제보의 팩트 여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안철수측에서 소송을 걸면 반박하겠다는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물뚝심송의 해당 기사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같은 딴지일보 필진인 무천 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물뚝심송과 딴지일보, 미디어 오늘의 보도행태를 비판했다.
ㄱ. 팩트에 대한 객관적 사실확인이 없는 주작 수준이다.
ㄴ. 크로스 체크가 없다.
ㄷ. 체크한 사실들마저 모순되거나 오류가 있다.
ㄹ. 팩트가 사실임을 주장하는 사람이 의문의 제보자와, 기사 작성자 물뚝심송 뿐이다.
ㅁ. 지난 10여년간 물뚝심송과 딴지일보의 글쓰기 행태로 봤을 때, 해당 기사가 확실한 사실이었다면 물뚝심송이랑 딴지일보는 신이나서 후속기사를 작성했을 것이다.
ㄹ. 해당 기사가 문제가 된 후, 물뚝심송과 딴지일보의 일관된 입장은 모르쇠와 '안철수가 소송을 걸면 법정에서 만나자'이다.

(2) 미디어 오늘의 문제점
경과에 보듯 해당 글은 물뚝심송의 블로그에 게재된 2014년 3월 25일 하루 만에 블로그-딴지일보-미디어 오늘의 순으로 게시된 글이다. 해당 기사의 작성자인 미디어 오늘의 이재진 기자는 팩트가 전언의 형식이라 신뢰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물뚝심송에게 원 제보자와의 통화를 요구했으나 신변보호를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한다. 물뚝심송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원 제보자는 이미 안랩을 퇴사한 상황이었으므로 신변보호 주장은 개연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미디어 오늘의 이재진 기자 역시 해당 발언의 진위에 대해 안철수 의원에게 직접확인을 하지 않았다. 즉,
ㄱ. 제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도 별다른 추가 팩트 확인없이 기사를 썼다는 것
ㄴ. 당사자의 확인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
ㄷ. 이 모든 정황을 인지하고도 안철수의 당연한 반응을 여론에 재갈물리기라는 식으로 호도하고 있다는 것
등이 언론의 경찰, 진보 언론이라는 미디어 오늘의 문제다.

(3) 딴지일보
딴지일보 부편집장인 죽지않은 돌고래(김창규)는 이에 대한 일체의 사실확인관계를 거부하고, 물뚝심송의 입장과 같이 법정에서 해결을 보겠다는 입장이다.
같은 딴지일보 필진인 무천이 해당 근거를 제기하고 반론권을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 참고로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에 따르면 딴지일보는 필진들의 모든 반론에 열려 있는 자칭 열려진 공간이다.

(4) 대안언론, 온라인 블로거의 윤리 문제
딴지일보 필진이던 무천은 문제 제기 과정에서 물뚝심송이 해당 제보의 신뢰성에 대해 2015년 12월 이전에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해당 이슈를 자신의 화제몰이와 인지도 확장에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2015년 11월 경 이미 안랩의 서비스 팀장이 물뚝심송의 트위터에 해당 글의 문제점을 수차 지적했음에도, 물뚝심송은 그를 조롱하며 사실확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12월 해당 문제가 이슈가 된 이후에도 이에 대해서는 함구한 채 안철수측이 소송을 하면 대응하겠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안철수측이 고작 어느 듣보 블로거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기 위해 소송을 할 이유가 적다는 것. 결국 물뚝심송이 노리는 것은 더러운 똥이 되서 피해가겠다는 전략으로 보일 수 있다.

저널리스트가 기사의 신뢰성에 대해 글로서 책임을 지지 않고 소송으로 면피하려는 무책임, 언론사가 기사의 신뢰성에 책임을 지지 않고 원 글을 쓴 저널리스트에 대해 문제 해명을 요구하거나 징계 없이 함구하고 넘어가려는 이 작금의 상황이야말로 한국 언론의 민낯이라는 것이다.

9.5 삼성 휴대폰 블랙컨슈머 대필 논란

바로 위 무천의 글에서 새로 나타난 사건이다.

나는 꼼수다 이전 딴지일보의 흑역사라면 두가지가 꼽힌다. 하나는 김어준이 주도했던 황우석 옹호, 다른 하나는 너부리 편집장이 주도했던 삼성 휴대폰 폭발 조작사건. 문제는 물뚝심송이 두번째 사건에서 조작을 한 블랙컨슈머의 글을 대필했다는 것이다[19] 언론 관련으로서 비판 정도가 굉장히 커진다..

9.6 스타워즈 레전드 전문성 논란

2015년 11월 말~12월 초에 스타워즈 레전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어설픈 평론을 하여 매니아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관련 링크
  1. 지난 2014년 1월, 팟캐스트 '딴지 이너뷰'에서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다녔으며, 4학년 때 중퇴했다고 밝힌 적 있다.
  2. 2015년 12월 31일부로 퇴사
  3. 이와 관련하여 모 언론사에서 기사를 쓴 적 있을 정도로 아주 사알짝 이슈가 되기도 했다
  4.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워낙 여러 분야에 대해 다루다보니 '이승 평론가'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를 활용한 네이밍이다.
  5. 딴지이너뷰 당시 마사오가 인터뷰하는 물뚝심송 편에서 본인이 한 가장 큰 방탕한 생활이 몰래 과외를 해서 컴퓨터를 질렀다고 하는데 당시 마사오는 "그게 무슨 방탕이야!" 라고 했지만 당시 그 당시 컴퓨터라는 것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80년대 그 당시에 컴퓨터를 사서 놀았다면 방탕 정도가 아니라 그야말로 돈지랄의 끝판왕 그리고 이 방송에서 위키니트라고 자백. 지금 이순간에도 이 항목을 유심히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6. 사실 영어식 표현이다. 영어에서는 프랑스어에서 온 말인 "coup d'état"를 줄여서 coup라고 쓰며 원음을 살려 쿠우라고 읽는다.
  7. 정확한 시기와 기타 방송 관련 정보 추가 바람
  8. 관심병을 궁예가 관심법 쓰듯이 난무해서.
  9. 잠깐 경제 분야를 메인 소재로 참여한 적은 있다. 딴지라디오 시절의 기본소득 시리즈와 통상임금 판결 문제는 물뚝심송이 담당한 내용.
  10. 원본은 <사보이 가알> 2화에 나왔다.
  11. 부제는 노력하는 물뚝심송(...) 원본은 <피기어 A.E.> 1화에 나왔다.
  12. 136a회부터 적용되었다.
  13. XSFM의 사장인 UMC/UW와 인간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반응이 종종 올라오는데 퇴사 발표 며칠 전에 벙커원에서 있었던 물뚝심송의 책 '어쩌다 한국은' 북콘서트에 UMC가 등장한 것으로 보아 며칠 만에 퇴사를 결심할 만큼 틀어졌다기보다는 말 그대로 방향성의 차이로 인한 퇴사가 맞다.
  14. 그런데 나이논란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이미 딴지일보 직원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지도. 참고로 딴지일보 총수인 김어준과 동갑이다. 본인 입으로는 실제로 언급한 적은 없다. 타 방송에서 총수가 왜 자기보다도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물뚝심송에게 왜 반말을 했는지, 주변 사람들은 이해를 못 했는데, 알고 보니 둘이 동갑이었다는 것에서 놀랐다고 한다. 김어준 총수가 그렇게 동안이라서인지? 아니면 생각보다 많이 늙어서인지는 모르겠다만
  15. 본인 스스로 마음에 안 드는 책이라고(...).
  16. UMC 같은 견제세력이 없어서 그런듯 하다. 여기에 그 방송의 MC인 손병휘씨마저도 한 썩개에 동질감을 느끼기에 그알싫 때보다 썩개가 더 활성화되었다.
  17. 주로 이러한 기사는 메갈리아가 남성혐오 사이트로서 그 위세를 널리 떨치기 이전인 2015년 6월에 집중적으로 작성되었으나 10월, 11월에 들어서도 간간이 작성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진보 언론이 대체로 전투적 페미니즘에 우호적이라 큰 비판 없이 반영하는 데서 일어나는 일이며 일부 보수 정치인들이 일베를 쉴드했던 현상과 비슷하다.-사실 보수 언론도 급진적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비판하지는 않는다.- 이는 내로남불과 연관성이 있으며 일반 대중이 진보 진영에게 보수 진영보다 높은 도덕적 잣대를 요구하므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18. 물론 일베 회원들이 100% 그랬다고는 볼 수 없다. 종종 올라오는 조중동의 박근혜 정부 비판 기사를 퍼오며 "조중동도 좌파에게 물들었다."고 주장하는 유저도 왕왕 있다.
  19. 같은 글에서는 딴지일보 서버 폭파사건이 자작일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지만, 이 부분은 근거가 부족하다. 왜냐하면 과거글 복구 부분에, 딴지의 다른 흑역사인 황우석 음모론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주장 근거도 심증뿐. 물뚝심송 관련 부분과는 정도의 차이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