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멤버 일람

이 문서는 팟캐스트 방송 그것은 알기 싫다의 출연 멤버를 안내한다.

※ 목록은 고정패널과 게스트로 구분하여 기입.

"그것은 알기 싫다" 출연멤버
구분이름본명담당직업주분야비고
고정패널UMC/UW유승균책임PD(휴직중) 가수진행파워 투더 피플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 방송재개
유면상유현상보조MC오디오북 소라소리 PD, 작곡가피감금, 음악 관련 지식, 불페너
김상조김상조기술행정웃음 리액션, 광고 홍보 담당2015년말 공개 채용을 통해 채용
손이상손이상평론밴드 '요단강' 멤버, 자유기고가여러가지 문제UMC의 인재 영입 1호
윤세민윤세민인턴기자취재 및 보조진행
이선옥이선옥기동취재르포작가기동취재 및 어그로담당[1]UMC의 인재 영입 2호
네티즌OO호불명[2]취재사회문제에 대한 취재 및 평론일본환타UMC의 인재 영입 3호
하차한 패널아외로워이용보조MC,상임수석기자비문감별,인터넷여론,어록제조
스포츠
물뚝심송박성호상임고문기자(딴지일보)정치평론국민라디오'물뚝심송의 독재유산 답사기'진행
마사오권창호경제팀장
기동취재반장
시사만평가
무역업(국제택배)
경제
이현화이현화기술행정웃음 리엑션방청객스태프의 역할을 수행한다
게스트 목록
주요게스트죽지않는 돌고래김창규밀착취재부편집장(딴지일보)사건사고
춘심애비최영재사회문화부기자(딴지일보)사회문화
카인홍성갑잡부前기자(딴지일보)서브컬쳐,게임요정
(각 지역별) 환타전명윤국제부해외가이드북 작가해외소식,관광,문화
레이니걸이준행[3]미디어부사이트제작운영인터넷언론,정부감시일간워스트운영자,최초고발자
민노강성모시사부언론인시사보도슬로우뉴스 편집장

1 고정 패널 & XSFM 멤버들

1.1 현재 멤버

1.1.1 UMC/UW

이름UMC/UW(유승균)
담당책임 프로듀서
주분야진행
  • 프로그램 창시자이자 프로듀서. 래퍼. 부업주부. 강릉 유씨(江陵 劉氏). 일명 "유형". 프로듀서이면서 작가, 섭외, 편집을 모두 도맡아서 하고 있다. XSFM의 R2D2. 래퍼로서의 유형은 해당항목 참조. 팟캐스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는 팟캐스트'유시민, 노회찬의 저공비행' 을 듣고 두 사람의 언변에 비해 방송이 너무 재미없음을 개탄하여 본인이 한번 그 방송을 제작해야겠다고 생각한 찰나에 딴지일보에서 기고제의가 온 것을 본인이 글 대신 팟캐스트를 만들겠다고 한 것이다.

본인이 전면적으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사용되는 클로징 음악은 UMC의 곡.(내가 쓰러지면, H2)[4] 클로징 멘트나 3집 수록곡의 가사 등등에서 미루어 보았을 때 케스파 소속 프로게이머들의 처우 문제나 e스포츠 문제에도 상당히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그 외에도 온갖 서브컬처 문화 등에도 발을 담그고 있는 멘트를 자주 하곤 한다. 그래서 이에 관련된 인물을 섭외하려고 여러차례 시도를 해보았다고 하지만, 내부고발을 꺼리는 세계라 그런지 섭외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한게임국을 언급한다거나 트위터에서 롑흔리나를 언급하는 것 등을 백괴사전(!) 굉장히 즐겨보는 것으로 추정된다. 넥센 히어로즈, 뉴욕 닉스의 팬이다. 프로레슬링도 즐겨 보는 것으로 보이며 WWE뿐만 아니라 TNA나 일본, 인디 프로레슬링 등도 보는 듯하다. 스타크래프트 또한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농담삼아 인류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을 프로토스로 종종 언급한다.[5] '요즘 게임하면서 버틸 수가 없다!를 자주 듣는다'고 언급 한 걸로 보아 스타크래프트 2를 즐기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그 후 방송에서 2013년 여름 경에 다음 앨범 발매 때까지 참으려 했던 스타2, (군단의 심장 포함)를 질렀으며 주종족은 스1 시절부터 only테란임을 밝혔다. 이제는 앨범만 나오면 되지만 2015년 현재 앨범은 나오고 있지 아니하다.[6]
사족으로 통풍 환자다. 2012년 초 딴지일보 기사에서 언급될 때에는 "통풍으로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다뤄졌었다.[7] 한번은 기름진 고기와 술을 자제하면서 극복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2013년 설날 음식에 바깥양반[8]과 외식 한 번 했더니 다시 도진 듯. 생긴 것과 달리 어린이들에게 숫자를 가르쳐주는 자상함을 지닌 착한 사람이다[9]

XSFM 독립 이후 책임프로듀서, 메인작가, 메인진행자. 방송 외적으로는 방송아이템과 광고업체 선정을 담당하고 있는 듯. 김어준처럼 들어온 광고에 대한 디스를 꽤나 즐겨하는 것 같다. 본인은 위키의 항목에 손을 절대 대지 않는다고 한다. 최근들어서 자신의 애완견인 '초코'를 사무실로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10]

1.1.2 유면상

이름유면상
담당오디오북 소라소리 PD, 보조 진행
주분야피감금, 음악 관련 지식, 불페너
  • 본업은 작곡가. 손아람 작가와 함께 162b회(로이엔터테인먼트 관련 에피소드)에 게스트로서는 최초로 출연하였다. 사실 이 에피소드가 첫 출연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XSFM 방송에 등장하는 각종 광고음원에 일찍부터 성우로 참여해 왔었기 때문. 대표작으로 아임닭 닭가슴살 아이 참 부장님도, 녹원 간장게장 녹워어어언, 퍼펙트25 전화영어 내가 영어를 책으로만 배웠지 등이 있다. XSFM 광고에 참여한 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은 117a 회에서 출연한 윤소라 성우에 뒤이어 두 번째. 첫 방송 당시 친분이 있는 출연자들+전공이나 다름없는 음악 이야기 덕분에 방송에 위화감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그알싫 한정이지만성우를 했던 적이 있기에 목소리에 대한 호평도 많았다.[11] 때문에 청취자들의 고정 요청이 이어졌고 자연스럽게 보조 진행자로 자리잡게 되었다.
  • 과거 UMC, DJ Uzi, 진실이말소된페이지(손전도사_손아람 현 작가 겸 전 뮤지션, 오박사_오혁근 현 진짜 공학박사, 웨이브마법사_이하윤 현 뮤지션), deze a.k.a 사신(현재 작곡가 김도현)등으로 이뤄진 Soultrain이란 힙합 크루 소속이었다. UMC 2집의 전곡(?)을 작곡, 프로듀싱했으며 그 유명한 자영이의 원곡자!!!! 그 이후로는 카라오렌지캬라멜, 소울 다이브, 4WD의 앨범에 곡을 준 적이 있는 작곡가로 활동했다.
  • 첫 출연 이후 지속적으로 출연하면서 '감금되어 있다.'는 기믹을 밀곤 했는데, 출연한 지 2주차인 163a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손아람이 "이제 정직원하기로 하시는 거죠?"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이미 초반부터 진행자로 자리잡자는 논의가 오고 간 듯하다.[12] 오디오북 소라소리의 PD를 맡은 이후부터는 '피감금인'이 아니라 '오디오북 소라소리 PD'라고 소개된다. 첫 출연 당시 본명이 안 나갔으면 한다고 해서 급조한 예명이 '유면상'인데, 오디오북 소라소리에서 프로듀서를 소개할 땐 '유현상'이라고 본명이 언급된다는 것도 특이점.
  • 20대 국회의원 데이터 센트럴 당시 국민의당을 맡았다. 방송 진행 당시엔 국민의당에서 공천 관련하여 혼선이 많아 고생했는데, 선거 결과가 국민의당의 약진으로 나오자 왠지 뿌듯했다고(...).[13] 176회에서 본인의 집에서 보이는 맞은 편 아파트에 설까치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어서 아침마다 기분이 안 좋다고 언급했는데, 이 때문에 청취자들에 의해 사는 곳이 거의 다 까발려졌다(...). 발언에 대해 후회한다고 한다. 설까치 아파트
  • 윤세민 인턴기자 영입 이후로 윤세민 기자와 돌아가며 보조진행을 맡고 있다.

1.1.3 김상조

이름김상조
담당기술행정관
주분야엔지니어링, 광고와 생활
  • 2015년말 진행된 공개 채용을 통해 입사. 처음엔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의 엔지니어로 시작했다가 기존에 그알싫 엔지니어링을 맡았던 이현화 공보수석이 하차하면서 그알싫의 녹음까지 맡고 있다. XSFM 입사 전에는 B'sharp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Zzo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나꼼수가 청취자들로부터 로고송을 기부받은 적이 있는데 이 때 '빅엿'이라는 곡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딴지라디오에서 발매한 나꼼수 공식 ost 두번째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다.
  • 20대 국회의원 데이터센트럴에서 군소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의 소개를 맡으며 목소리로는 첫 등판. 후보 소개 중간중간에 그알싫 광고주들의 광고를 끼워넣어 UMC의 민망하지만 흐뭇한 웃음을 자주 이끌어냈다. 또 소수정당이나 무소속 후보 중에선 일반 상식을 뛰어 넘는 독특한 후보와 정당들이 있었기에 그들을 소개하며 톡톡히 분량을 뽑아냈다. 여러모로 데이터 센트럴의 드립 담당.
  • 이후에는 '광고와 생활' 코너를 맡고 있다. 광고 물품에 대한 소개나 정보를 재치있게 제공해서 UMC의 표현에 의하면 유일하게 마음이 놓이는 코너라고. 또 광고하는 물품을 본인이 직접 사용한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도 해서 점점 '광고와 제 생활'이 되어간다고 하기도 했다. 광고와 생활 코너 이외에도 기존의 엔지니어들처럼 방송 내용 사이사이에 끼어들기도 하는데, 그동안의 엔지니어들은 마이크 없이 이야기했던 반면 종종 마이크를 켠 채로 참여한다.

1.1.4 손이상[14]

250px
이름손이상
담당평론, 거지상태
주분야세상만사
  • 172b회에 첫 출연. 밴드 '요단강' 멤버, 자유기고가. UMC의 인재 영입 1호. 그알싫 섭외를 받기 전까지 팟캐스트라는 존재 자체를 몰랐다고 한다. 한국일보에 칼럼을 쓰고 있었다. '이상평론'이라는 고정 코너에 2주에 한 번씩 출연.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평론한다. 본인을 '거상'이라고 소개하는데 '거지 상태'의 줄임말이라고 한다.바로 납득한 유면상은 동전을 찾았다. 첫 출연 당시 독특한 화법과 종잡을 수 없는 진행으로 청취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청취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렸는데, 재미있었다는 반응이 호측의 주된 반응이라면 방송 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반응이 불호측의 주된 반응. 사실 176회에서 "조영남의 작품을 1억에 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다. 아마 1000만원 정도의 작품을 10점 정도 샀을 것."이라는 발언에 보조진행자인 유면상이 즉각 '리얼스토리 눈'의 방송내용을 근거 삼아 반박했다.[15] 또 178회에서 터키의 히잡 관련 발언 역시 방송의 다른 출연자인 인도환타가 트위터를 통해 반박했다.환타는 카인이 177회에서 너무 많은 오류를 저질러 시발워의 상대로 적합하지 않아 손이상과 붙으려 한다고 했다.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팩트 첵크를 꼼꼼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닌 듯하다. 여담으로 문중 어르신 중에 은행강도가 있다고 한다(...). 세상이 좋아져서 독립운동으로 인정받고 역사책에도 남았다는데 그냥 독립운동가셨던 듯.

1.1.5 윤세민

이름윤세민
담당취재 및 보조 진행
주분야국어책 읽기, 특정 부위 드립
  • 181a회에 베트남 전쟁에서의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문제를 다루며 첫 등장. XSFM의 첫 상근 취재기자[16]라고 소개했으나, 차후 방송분에서는 인턴기자라는 언급이 나온다. 정직원인지 아닌지는 아직은 불분명하다. 카인 덕질인의 트위터에 따르면 덕질인이 영입한듯하다. 유면상의 말로는 슬픈 퍼렐 윌리엄스처럼 생겼다고...
  • 첫방송에서 너무 국어책을 읽는 듯이 취재 내용을 이야기하는 바람에 부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 이에 UMC는 같은 회사의 다른 방송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110회에도 등판시키고 그알싫에서는 유면상 PD와 돌아가며 보조 진행 역할을 맡기는 등 하드 트레이닝을 하는 중이다.[17] 현재까지는 직접 발로 뛰며 하는 취재보다는 주로 각종 자료들을 취합하고 분석하여 취재 내용을 만들었다. 2016년 7월 현재, 아직 취재기자로는 3번밖에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역할이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할 듯.
  • 요팟시 출연분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전직 래퍼라고 한다.

1.2 하차한 멤버

1.2.1 아외로워

이름아외로워(이용)
담당보조MC,취재기자,상임수석
주분야비문 감별,인터넷여론,스포츠
  • 아외로워(이용): 前딴지일보 소속 기자. 1984년생이고 서울시립대 경영학과출신. 성주 이씨(星州 李氏). 본인은 필명 "아외로워"로만 소개되고 싶었지만 유형이 첫 방송부터 본명으로 불러서 필명보다는 본명인 '이용'으로 더 자주 언급된다.[18]

프로그램에서는 개드립과 말실수 보조MC를 담당하고 있다. XSFM의 C3PO. 혀가 좀 짧고 말실수가 잦아서 유형한테 자주 까인다. 말을 하도 더듬어서 유형은 '편집이란 이용이 말을 더듬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처럼 만드는 작업'이라고 깐다. 7회에서 첫 오프닝 NG의 쾌거를 이룩한 후 11화에서 처음(...)으로 버벅거리지 않고 오프닝멘트를 처리해 공개방송에서 환호를 받았다. 13회에서는 MBC파업과 관련된 한 인물의 행적을 다루는 파트에서 취재기자로 출연하였다. 틈만나면 시도때도 없이 환빠일베 얘기를 하려고해서 UMC/UW에 의해 자주 제지 당한다. 상당한 축빠K리그에 대해 깊은 관심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지지하는 팀은 전북 현대 모터스. 결국 유형 때문에 환빠와 일베 얘기 못해서 쌓인 욕구불만(?)을 축구얘기로 풀고 유형도 이를 눈감아준다. 여담으로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예비후보로 출마하려고 한적이 있다.#[19] 일명 정치인 이용. 방송초반에는 경영학과 드립을 주로 쳤으나 40회 이후부터는 막 던지고 UMC가 알아서 편집하고 있는 듯. 하나에 꽂히면 계속 그 드립을 반복하곤 하는 스타일이다 사마천의 사기(史記)드립, 삼성드립, 술자리참사드립 등등. 개드립을 던지는 대상은 광고주(...)부터 민감한 종교 까지 성역이 없다. 그 덕에 한국의 개신교 특집에서 UMC가 심하게 난감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014년 5월 31일 미모의 여성과 결혼 성공. 결혼식은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딴지 필진 물뚝심송과 락수미 두 분이 축사를 했다. 사회는 UMC 축가는 김태용 PD.

XSFM으로 이사한 이후에 기술적인 분야 외에 많은 양의 일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UMC가 하는 일 외에 모든 것을 한다고. 수석상임XXX 놀이로 직책을 매회 늘리고 있다. 수석상임전무이사, 수석홈페이지경영자, 수석상임수석, 수석상임택배수신인, 유튜브상임수석, 수석분노인 등. 2014년 9월 후반에는 수석이용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용 그 자체라고(...) 2015년 초, 비문에 유독 강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비문 감별사의 역할을 새로이 맡았다. 문법 오류를 일일이 고쳐준다기 보다는 비문을 한번 읽어주고 맹비난하는 캐릭터이다.

민주평톩 코너가 생기면서 개드립을 막 날리고 있다. 난데없는 성대모사, 물뚝심송 코스프레, 본편없는 스핀오프물(?!) 계획을 밝히는 등. 민주평톩이 낳은 XSFM의 스타.원래부터 스타였다

어록이 풍성한데 2014년 지방선거 데이터센트럴 당시에는 순천시의 시장출마 후보 난립을 보고서 "순천에 무슨 일이 있나요? 여기는 왜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지?"라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어록을 남겼고[20], 2015년 하반기에는 여론전에 관해서 어느 쪽 나팔이 구성지게 울어대나 대결하는 거잖아요라는 어록을 추가하였다.
  • 2015년 12월 31일 부로 하차

1.2.2 물뚝심송

이름물뚝심송(박성호)
담당상임고문
주분야정치평론
  • 물뚝심송 항목 참조.
  • 2015년 12월 31일부로 하차.

1.2.3 마사오

250px
이름마사오 (권창호)
담당경제팀장,기동취재반장
주분야경제
  • 마사오: 만평을 그리지 않는 것으로 가장 유명한(?) 딴지일보 전속 시사만평가. 안동 권씨(安東 權氏). 이용의 천적. 더불어 방송을 듣지않는 방송출연자. 115b회 까지 제대로 들은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는듯 하다. [21][22] 팟캐스트계의 윤창중. 팟캐스트계의 빌 클린턴[23]물론 딴지 관련 일은 부업이고 본업은 무역업. 그 중에서도 국제택배 배송 업무라서 그런지 딴지라디오 시절의 줄푸세 편에서 생업을 기반으로 한 깊은 내공의(?) 취재내용을 풀어냈다. 초반에는 방송에서 언급만 됐으나 28화부터 취재기자 노릇을 하고 있다. 출연진들의 평에 의하면 포르노에 관해 도가 튼 양반인 듯하며, 딴지라디오의 다른 팟캐스트인 아부나이 니홍고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아부나이 니홍고 항목 참고. UMC가 포르노워치 변마사오 대표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또 변창극이라는 별명도 붙여줬다. 여담으로 그것은 알기 싫다 최초로 방송을 할 취재내용이 없어서 펑크를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86회에서 4년간 고리대금에 시달린 바가 있음을 고백했다. 너무나 생생한 경험 덕분인지 나무위키에서 사채보증 문서만큼 이 대부업 관련 편의 퀄리티가 극상을 달성했다.

XSFM 독립 이후 그알싫의 경제팀장, 기동취재반장을 맡고 있다. XSFM 소속은 아닌듯. "외주인력" 이라고 한다(...).[24] 보통 한달에 한 주 방송정도 등장한다. 이용이 없을 시에 한번 대타를 뛰기도 했다.[25] 긴급편성한 96화에서 '아괴로워 마용'(...)이라고 소개하며 어설픈 성대모사를 해놓고 사람들이 모를 거라고 우기는 캐릭터성을 발휘했다. 딴지라디오 시절에는 마사오가 취재한 내용에 딱히 특별한 제목이 붙지 않았지만 XSFM 시대 이후로 마사오가 취재한 뉴스는 '기동취재 출동 오거서'라는 코너로 방송된다. 선비가 다섯수레의 책을 읽듯이 마사오는 다섯 수레의 AV테이프를 몰고 다닌다고. 믿으면 골룸하다 이 마차 소리가 매우 경쾌한데 UMC 말로는 일부러 돈 주고 산 것이라고. 오오 현질 오오. 정작본인은 마차소리 말고 도쿄핫(...)[26] 오프닝 음악을 쓰고 싶다고 한다.마사오가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초반에 출연했으면 매우 좋아했을 것이다

여담으로 아부나이 니홍고 공개방송 때나 2014년 10월 19일에 있었던 그것은 알기 싫다 100회 특집 공개방송 당시 직접 목격한 바에 의하면 목소리에 비해 너무나 멀쩡한 외모를 가졌다는 증언과 인증샷이 나오고 있다. 응?

자기가 취재한 내용을 소개할때 청취자들로부터 '기승결결결' 형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패널들로부터는 '기~~결'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무래도 고생고생해서 이야기해놓고 결론에서 사족으로 빠져버린 개인 명예훼손 고소건이라던가, 결론을 내리지 못했던 과일모찌건, 심지어는 주제선정을 잘못해서 말아먹은 인지부조화건등의 사례 때문으로 보인다. 물뚝심송과는 다르게 멀티엔딩(...)을 선호하는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방송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이 취재한 방송도 듣지 않는 것 같다. UMC가 들었는지 시험을 치고 싶다고까지 이야기했다. 시험은 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마사오는 여전히 방송을 듣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UMC에게서 인천공항 비정규직 에피소드에서 영어발음을 태클받은 이후로 영어트라우마 캐릭터를 얻었다. 영어약자를 소개하면서 매번 패널들의 눈치를 본다. 아부나이 니홍고를 진행하며 얻는 변태캐릭터와 합쳐져 '영어에 노이로제있는 능글아저씨'로 진화했다. 이 캐릭터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에 확장적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패션업계의 열정기부건을 보도하면서 '칼 라거펠트'를 '칼라 거펠트'로 읽기도. 패널들도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넘어간게 함정 터번-터빈, 마호메트-마호맨, 차도르-차르 등 이용기자에 못지않게 말실수가 많다. 이렇게 말실수들을 재빨리 캐치해 개그로 승화시키는 이용기자와의 캐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단지 자신이 너무 놀림 받는 역할이라 억울함은 좀 있는 듯.

지난 2015년 4월 18일, 시위장소에 나갔다가 경찰버스에 남성 성기모양의 낙서를 한 것을 본인의 SNS에 올린 것이 각종 매체들을 통해 퍼져 나가며 문제가 되었고, 몇몇 네티즌의 집요한 추궁 끝에 정의당 원내대표[27]심상정 의원의 비서였다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 언제 어떤 형식으로 취직하게 된 것인지는 불명[28]. 심상정 의원은 4월 22일 의원실 명의로 공식 사과했으며,[29]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권씨(마사오)는 지난 2015년 8월 1심에서 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30]

그러나 문제가 된 것은 당시 그의 신분이었다. 국회의원실 비서는 국가공무원법에 명시되어 있는 별정직 공무원인 데다, 일반 공무원들과 달리 정당 가입 및 선거운동이 가능한 직군이다.[31] 마사오의 경우 비서가 된 이후에도 정기간행물(인터넷 신문)로 등록되어 있는 딴지일보를 비롯한 몇몇 플랫폼들에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은 채 활동한 것. 문제가 불거지자 당사자는 여러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일부러 신분을 밝히지 않았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지만, 시위 집회 현장에 나가서 저질렀던 문제의 행위는 일반인 신분이었다 할 지라도 비난받아 마땅한 사건이었는데다, 공무원이자 특정 정당인 보좌진이라는 신분을 숨긴 채 공식적으로 등재된 언론 매체를 통해 들에 대해 정치적 언사를 마음껏 꺼내 온 행위들은 각 당의 지지자 및 관계자들에 의해 정언유착(政言癒着)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수도 있는 부분이었다.[32] 정의당의 지지율과 규모를 생각해 봤을 때 낙서한 걸로만 관심받고 넘어간 것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야 할 지 모른다 제대로 된 시스템 아래에서 굴러가는 제도권 정당의 보좌진 및 비서진들에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33]이 터진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두고 트위터에서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었다.[34] 자신의 직책에 따르는 최소한의 윤리적 책임 의식의 부재와, 제도권 정치의 세계를 가볍게 바라보고 행동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여실히 보여 준 사례이며, '정파성에서 자유롭다'는 것을 최대의 미덕이라 생각하고 어필해 온 딴지일보와 XSFM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흠으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및 대다수의 집회 참가자들이 도매금으로 조롱 및 웃음거리로 전락해 버린 것은 덤이다.

결국에는 각종 묻지마 시위단체들이 어떤 뒷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방송 예고만을 남긴채 방송에서 찾아 볼 수 가 없게 되었다. 멤버들에게서 언급도 되고 있지 않는 상태.

6월 4일 방송에서 컴백이 예고되었다! UMC가 '그놈 is coming' 이라고. 천적관계인 이용은 당혹스러워했다 카더라. 시끄러워진 김에 잠시 쉬러 들어갔다고.

2015년 6월 25일 방영분인 135a. 이슈 대 이빨:국회법개정안과 5대강 에서 컴백하였고, 소개되기로 불쌍놈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35] 심지어 아이튠즈에서 실행하면 UMC/UW, 불쌍놈이라고 친절히 뜬다(...). 참고로 이 말의 뜻은이렇다고 한다. UMC는 불을 까버리는태형을, 아외로워는 유배를 보내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오디오 시사만평가가 되었다. 하지만 말로 때우는 한줄 시사만평이 처참히 실패한 것이 함정.

UMC와 이용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결국 137a 이슈 대 이빨이 정식 코너로 자리잡았다. 꽤나 호평을 받은 듯. 가만있어도 하악거리는 숨소리때문에다스베이더 UMC가 마이크를 코너 시작전까지 꺼놓았다.

사족으로 119b회 취재내용인 우리 빼고 다 죽어라 편의 후속취재를 당시 방송에서 예고하였는데 2015년 11월 2일 현재까지 취재했다는 소문조차 들리지 않고 있다.

144a회에선 오랜만에 시사만평가가 아닌 기동 취재 반장으로 등장해 국민TV 사태에 대해 취재했다. 취재 내용에 대해선 다수가 호평이었으나, 마사오 특유의 직설적인 멘트들에 대해서는 국민TV를 지지하는 청취자들에게서 불쾌하다는 반응이 종종 올라왔다.

2015년 10월 16일에 올라온 딴지라디오의 팟캐스트 가능한 게 거의 없을 껄에서 통과하면 뭐가 되는 건지는 알 수 없는청문회에 올랐다. 재미 위주의 더러운질문들이 다수였으나, 성기 낙서 사건 당시의 이야기나 XSFM 관련 이야기 등 진지한 질문들도 있었다.물론 가없껄의 특성상 건전한 정신을 가지신 분이라면 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부나이 니홍고 마사오 항목

159a회를 마지막으로 그알싫에 하차. 159a회에서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하는 마지막 이슈대 이빨'이라는 언급이 나온 것으로 보아 다른 매체를 통해 이슈대 이빨 코너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 게스트

2.1 죽지않는 돌고래

250px
이름죽지않는 돌고래 (김창규)
담당부편집장
주분야사회취재
  • 죽지 않는 돌고래(김창규): 딴지일보 소속 죽지않는 돌고래. 역대 딴지일보 최강 미남. 일설에 의하면 외모로 뽑혔다는 소문이 있다. 벙커 방문시 잘생긴 남자가 방상내피(일명 깔깔이)를 입고 돌아다니면 그 사람이 죽돌이다. (트위터에서 이 부분을 캡쳐해 장난치는 팬들 때문에 은근 열 받은 듯. 그의 팬 중 하나가 딴지일보와 나를 보고 장난친 것으로 보인다.

유형이 말한대로 웃는 낯의 암살자에게 까불지 말자. 이 남자에겐 언제 어떻게 털릴지 모른다. 前취재팀장 現부편집장. 일명 줄여서 "죽돌"이라고 불리며, 가끔씩 김창규라는 실명으로도 나온다. 부편집장이 된 후로는 그냥 본명+직함으로 불린다. 그것은 알기싫다 최초부터 지금까지 계속 다루고 있는 홍석동 납치 사건을 밀착 취재해왔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며 딴지 일보에 기사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실제로 메이저 언론사들 그것은 알기 싫다와 그것이 알고 싶다에 동시 출연했다. 알고보니 자매 방송? 이 이 이슈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정부가 그제서야 겨우 좀 움직이게 되도록 하는데 김창규 기자가 큰 공헌을 했다.

다루는 사건들이 워낙 험악해서 죽돌 기자가 홍석동 씨 사건이나 김규열 선장 사건을 다루는 시간에는, 이용 기자도 개드립을 치지 않을 정도로 숙연해진다. 홍석동 납치 사건은 로 영화화됐다. 그런데 죽지않는 돌고래 역은 여자?

딴지라디오 시절에는 필리핀과 관련된 사건의 취재기자로, 또는 가끔씩 이용기자의 대타로 그알싫에 출연했었다. 그알싫 독립 이후에는 110a회에서 필리핀사건들에 대해 후속보도차 출연했다. 현재 딴지라디오에서 마사오와 함께 아부나이 니홍고를 진행 중

2.2 춘심애비

250px
이름춘심애비(최영재)
담당사회문화부
주분야사회문화
  • 춘심애비(최영재) : 딴지일보의 사회문화부장. 춘심이는 기르고 있는 개의 이름이라고한다. 한 사춘기 청소년의 성적 호기심에 의한 행위와 회사측의 발뺌으로 현행범이 될 뻔한 경험(지금은 없어진 야후코리아)과 IT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현재의 입장을 살려 '취업은 하고싶다' 3부작에 출연했다. 일베를 주제로 30회, 모바일 산업을 주제로 40회에도 출연. 아외로워 기자와 유엠씨가, 춘심애비가 사업가이고 부자라는 것과 다이나믹하게 실연 당했다는 것과 관련된 기믹을 밀어준다. 마치 전성기 마이클 조던을 보는 듯 하다나(...). 이용 기자 뺨치게 말을 버벅거려서 유형의 편집 작업을 피곤케 한다. 딴지일보에선 그의 실연으로 여러 패러디를 할 정도로 유명한데 현재는 유부남이다. 부럽다 xsfm 독립 이후에는 출연하지 않고 있다.

2.3 카인

250px
이름카인(홍성갑)
담당잡부, 덕질
주분야서브컬쳐, 게임,덕후짓
  • 카인(홍성갑): 前딴지일보 잡부기자. 요정. 이전에도 녹음 보조나 NPC(?)라는 명목으로 등장은 했었다. 삐 처리 되었을 뿐이지만. 일명 혹은 저놈 시키(...) 미래의 일베러가 될거라는 평을 듣곤 했다. 18회 출연 전까지만해도 계속 삐 처리 되었는데 18회에 출연했을 때 처음으로 실명이 등장했다. 18회, 20회에서 트위터 댓글 알바 사건 취재 과정을 설명. 출연진 중 유일하게 테마송이 있다! 홍↗♩♪↘♪→♪ 호~옹↗♩~ 역시 요정의 위엄. 진성 히키코모리(?)/오덕인듯하다. 신인류 연대기에서 그 덕력을 바탕으로 게임 특집 게스트로 나왔다. 날이 갈수록 뱃살이 증가하고있는 듯 하다. 물론 공개방송을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아직 마사오의 뱃살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

트위터 알바 관련으로 출연했지만, 원래는 힙합 음악 쪽에 몸을 담았던 통에 딴지에다 힙합 관련 리뷰를 올리거나 나가수 종합 평가등을 올리기도 했다. UMC/UW의 콘서트를 도와주는 등 방송 시작 전부터 친분이 있었다. 추가로 100회 특집 때도 잠깐 등장하였다.방송을 들어보면 요정 테마송이 나온 것만으로도 방청객들이 환호했다.

2015년 6월 132b회부터 '이슬람 유산 덕질기'라는 타이틀로 새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슬람교의 탄생과 역사에 대해 인터넷으로 덕질한 결과를 풀어낼 거라고. UMC/UW와 이용은 첫 회부터 반응 안좋으면 자를 거라 했으나 카인은 이미 4회 정도 분량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UMC/UW는 20개월만에 토토로 음악을 틀 수 있다며 좋아했다.

다행히 일부 몰지각한청취자들 덕에 한 회만에 잘리지 않고 134a회에서 돌아왔다. 진행자들과 워낙 친분이 두터운지라 첫 회 방송 이후 "카인이 한 마디하면 시비걸고 한 마디하면 시비걸고 듣기 그렇다."는 피드백이 올라올 정도로 카인을 깐다(...). UMC/UW가 이 피드백을 방송에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그리고 여러분도 카인을 15년 알고 지내면 나보다 더 할 거라며 항변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용도 까먹고 있던 발언의 정확한 등장시간대까지 읊으면서 요정의 위용을 보여줬다. 이슬람유산덕질기는 2015년 6월~8월에 걸쳐 총 8회로 방송되었다. 이슬람교의 탄생에서부터 고대사~근현대사, 현재의 IS 사태까지 이슬람 문화권의 역사를 제목처럼 덕질만으로 집대성했다. 동국대 국문과 출신으로 157a,158a회와 171a,171b,172a회에서 동국대 사태와 대학의 기업화에 대해 취재하였다.

같은 덕질쪽 테크트리(...)인 환타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인이 나이가 들면 환타가 될거라고. 본인도 왠지 그걸 걱정하는 듯하다. XSFM 회식 때도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김상조 엔지니어가 환타와 카인을 한 방송에 동시에 출연시키면 될 거라는 해결책을 내놓았고 주변에서는 그것을 '시발 워'라고 명명했다고 한다.
173회부터 '스판덱스 영웅전'을 진행 중. 평소에 살짝살짝 내비쳤던 슈퍼히어로 덕후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는 중이다. 그러다 177b회 '스판덱스 영웅전 : 엑스멘' 편에서 중요한 사실[36]부터 등장인물들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꽤 많은 내용을 틀려서 엄청나게 지탄을 받고 그 다음 주에 사과방송을 따로 업데이트했다.환타는 시발워의 상대가 안 된다며 기뻐했다. 그리고 이어진 178a회 '스판덱스 영웅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1/2)' 편에서는 상당히 꼼꼼하게 준비한 티가 역력하다. 다만 주요 캐릭터들은 "다 아실테니 그냥 넘어가겠다."라고 언급해서 "모르는데 알려고 듣는 청취자의 입장은 무시하냐"는 비판도 있었다.

2.4 인도환타

이름환타(전명윤)
담당국제부
주분야해외소식,관광,문화

존잘 ㅈㅅ

  • (각 지역별) 환타(전명윤) : 해외가이드북 작가. XSFM의 대외협력 1차장. 프랜즈OO시리즈가 있는데, 주로 동아시아쪽 담당이다.[37] 그알싫의 해외소식을 전하는 게스트이다. 주제가 되는 지명 + 환타 의 명칭으로 불린다. 홍콩을 취재했던 편에서는 홍콩환타, 오키나와 취재편에서는 오키나와환타, 싱가포르 편에서는 싱가폴 환타로 불렸다. 일반명사(?) 로는 각 지역별 환타라는 듯. 딴지그룹의 특강에서도 서바이벌 투어라는 주제로 종종 출몰한다. 그알싫의 게스트답게 사건에 펼쳐진 역사적 배경까지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는 서술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청취자들은 물뚝심송과 목소리가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수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나꼼수티셔츠만 입고 다닌다고 한다 사진이 웬지 징그럽다

117b회에서는 피고소인(?!)신분으로 출연했다.수원지법에 사건이 걸려있는 고로 수원지법환타라고 불렸다.당시 방송내용에 소개된 사건에 대해서는 무죄판결이 내려졌음이 137b회에 밝혀졌다. TV에 나올때는 나꼼수 후드티를 입고 나온다. 방송할때도 입고 오는 듯. 이 컨셉에 대해 본인도 인지하면서 147b회에서 홍콩환타로 1년만에 재출연했을 때 "아참 나 여러 명이지"라고 받아들였다.
이용과 물뚝심송의 퇴사 이후 스스로 그알싫의 에이스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5편의 걸친 타이완 이야기거 총선 데이터 센트럴 방송 전 땜빵(?)용이라는 UMC의 말에 절망.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진행하는 20대 총선 데이터 센트럴에 참여하는 것이 본인이 허구헌날 트위터에 힘들다고 올려댐으로써확정. 오늘까지의 타이완 편을 통해 환타의 XSFM 명함상 직책이 대외협력1차장이라는 사실을 UMC가 언급했다.2차장은없다;; 2015년 말에는 그의 가이드북 광고가 그알싫에 방송되기도 했는데, 이용 전 수석의 말실수로 인해 내 생애 첫 여자친구가 되어버렸다.하이고 이러언~

2.5 이준행 (레이니걸)

250px
이름레이니 걸(이준행)
담당미디어부
주분야인터넷언론,정부감시
  • 이준행 : 쓸모없는 사이트 제작 전문가(...). 그알싫 멤버들이 놀리면서 붙이는 명칭이지만 진담으로 생각하는 것이 정확하며 UMC도 돈 안되는 사이트만 만든다고 디스한 적도 있다. 인디스트릿일간워스트외 여러 사이트들의 설립자이다. 대한민국의 인터넷 언론들과 정부역관광(...)을 주로 다루었다. 등장할 경우 주로 레이니걸 선생의 무쌍스토리를 개드립과 섞으며 유쾌한 분위기로 에피소드가 진행되었다. 멤버들은 존경심을 담아 이름뒤에 선생을 붙여 '레이니걸 선생', '이준행 선생'[38]이라고 부른다. 본인은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자랑스러워하는 모양. 츤데레?

여자친구가 있어서 외롭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청취자들은 외로운거 다 안다며 놀려먹고 있다. '아외로워' 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용이 타이틀을 물려줄(...) 의사를 밝혔다. 아외로워 2세 이준행 선생 본인은 외롭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안외로워1세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도입 논란을 국내에 처음 알린 것으로 잘못 소개되었고, 정봉주의 전국구에서는 듣보잡답게 이준씨로 강제 이름개명을 당하는 슬픔을 겪었고[39] 주류 언론들에서는 한 인터넷 블로거 취급을 받았다(...). 2015년 7월 30일자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프로그래머 이준행씨라고 언급해줬다!!! 그런데 입고 나온 티에 적힌 내용이 나는 니 컴퓨터를 고쳐주지 않을거야(...) 어째 환타도 그렇고 다들 TV에 나올때 끼를 숨기질 않는다. 150b회에 간만에 다시 출연하였다.

168a회에 테러방지법과 관련하여 오랜만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5년 메갈리아일간워스트 테라포밍을 방조 묵인한 사건, 메갈리아를 옹호하고 한겨레 사설로 분홍코끼리를 비난한 사건 등으로 물의를 빚어 청취자들의 퇴출 요구가 빗발쳐 공식 퇴출되었다. 라는 서술이 168a회 출연 이전에도 기록되어 있다가 168a회 출연 이후 지워졌었는데 다시 출연이 뜸해지자 다시 올라왔다.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나 이 이유 때문에 안 나온다고는 한 번도 이야기한 적 없다. 어차피 고정 출연진도 아니고 할 얘기가 없으면 안 나온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2.6 민노씨

이름민노씨(강성모)
담당보도
주분야시사
  • 민노씨 : 슬로우뉴스 편집장. XSFM과 컨텐츠 보도 MOU를 맺었다.(...)[40]

시사 되새김질 코너에 등장하며, 제목에 걸맞게 한박자 늦게 관조적인 시각으로 시사문제를 다루려고 노력한다. 항상 두건을 쓰고 다닌다고 한다. 괴랄한 패션센스로 항상 UMC에게 놀림받는다. 별명은 동묘앞 오렌지족 무형문화재. 90년대 코디네이션의 상징. 멸종 위기족. 90년대의 전사, 토요일토요일은민노씨, 응답하라민노씨 등등. 본인은 항상 진지한 이미지에 비해 재미있는 별명이라고 맘에 든다고 한다.
179a부터는 UMC가 전용 BGM까지 만들어줬다.[41]

3 기타

3.1 정치인

  • 정치인 : 사회 이야기를 하는 만큼, 정치인들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2015년 까지는 녹색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정치인들이 나왔다. 새누리당이 등장할 수는 있을까
이름직책소속정당활동분야등장 에피소드비고
김광진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방위원회[42]*민주당 알기 어렵다[43](딴지라디오 시절 ep.70)
*견제 받지 않는 힘은 무슨일을 하게될까:軍(ep.81)
*軍에 대한 열가지 이야기(ep.83)
*김광진 프리스타일(ep.104a)
청년비례대표
국방부 방산비리, 사이버사령부 수사
장하나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환경노동위원회*E MARTerror 편(ep.90)
*사람과 자본:노동개혁 공성전(ep.153a)
*사람과 자본:사람을 낳아야 사람이 있다(ep.153b)
청년비례대표
환경,청년일자리,평화운동
최은식정책위원장녹색당농업,환경운동*대한미국(大韓米國) 시리즈(ep.102b,104b,105b)
은수미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환경노동위원회*을지로에서 만난 사람들;서문(ep.120a)
*치사한 사람들만 사는 곳의 사람들은 서로가 치사하다며 눈물짓는다(ep.148a)[44]
*금주의 의사소통(ep.169a)
비례대표
노동문제,청년유니온 자문
을지로위원회
우원식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환경노동위원회*을지로에서 만난 사람들;남양유업(ep.121a)최초의 지역구 의원(서울 노원구乙)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송호창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45]*국정감사 기록실 beta
윤후덕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방위원회*국정감사 기록실 beta가장 식상한 이름 대신 출연.
그알싫에 출연한 국회의원 중 휴전선과 가장 가까움(파주시 갑)
서기호국회의원정의당법제사법위원회*국정감사 기록실 beta전직 판사인 비례대표 의원
정의당 현직 국회의원 최초 출연
전순옥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산업통상자원위원회*국정감사 기록실 beta비례대표,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국회의원
박원석국회의원정의당기획재정위원회*금주의 의사소통(ep.169a)비례대표

여담으로 김광진의 경우에는 거의 그알싫이나 국방위의 상징이 됐다(...). 소개된 멘트에 의하면 그알싫이 심어놓은 국방위 럴커라던지, 국방위 하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김광진이라던가... 그리고 UMC의 말에 의하면 김광진을 최초로 키운 방송 그리고 유형의 말에 의하면 가장 식상한 이름

3.2 김태용

  • 김태용: 녹음 엔지니어. 나는 꼽사리다때 부터 딴지라디오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나 출연진들이 단어가 생각이 안날때 가끔씩 출연한다. 방송 중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는 일도 하고 있다. 딴지일보 전화요금 좀 내라 그래요. XSFM독립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46].
딴지라디오 슈퍼의 스타K에 잠깐 언급되었다. 현재 제주도에서 라면가게를 운영중이라고 한다. 성녀님이 김태용 PD 한 달 수입을 듣고 놀랐다고

3.3 너클볼러

  • 너클볼러: 前 딴지일보 문화부 차장. 現 딴지뮤직 팀장 겸 딴지라디오 하이피델리티 진행자. 방송 시작 전 이용의 개인적 사정으로 그 자리에 대신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개인적 사정이 해결되어 성사되지는 않았다[47]. 자칭 딴지일보의 외장하드. 필명답게 야구를 매우 좋아하는 듯 하며 그 외에 다른 스포츠나 음악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듯. 거대한 머리 크기와 유난히 좁은 어깨로 인해 종종 놀림당한다. 유엠씨와 함께 파워 투더 피플 팟캐스트를 진행했다. 딴지 최고령 신입사원. 그알싫에서는 21회, 24회에 씨름선수 이봉걸 장사와의 인터뷰를 주제로 출연했다.

3.4 아까이소라

  • 아까이소라: 프랑스특파원. 딴지일보 소속은 아니나 가끔씩 딴지일보에 프랑스 현지 소식을 전하는 필진이다. 프랑스에서 벌어진 샤를리엡또 테러사건 때문에 방송에 출연했다. 페이스타임으로 인터뷰를 하려다 한국에 잠깐 들어온 사이에 성공적으로 방송에 끌여들여 등장한 듯. 목소리가 아주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거기에 사실상 첫 일반인 여성 게스트인지라 청취자들이 장난삼아 트위터 #idwk를 통해 당장 프랑스어 교육방송을 개설하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외국 특파원이긴 하나 프랑스에서 계속 뭔가 사고가 터지지 않는 한(...) 추가적 등장은 없을 것으로 보였으나, 그알싫의 빅그린 샴푸 광고의 성우로 재등장(...). 출연자였다가 성우가 된 최초 케이스이다. 2015년 11월 13일 파리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 테러사건으로 다시 소환됐다. 파리 현지에서 두 차례 전화 연결로 테러 사건 전후 소식, 프랑스 현지의 사회적 분위기, 정치권의 급격한 대테러 반응 등의 소식을 전했다.

이후 xsfm의 또다른 방송인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에 사연이 소개된적있다.

3.5 네티즌 17, 18, 19호

  • 네티즌 17, 18, 19호: 2016년 10월 출연한 게스트로, 일본사회에서 벌어진 세 가지 일을 통해서 한국사회에서 그 사건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UMC는 소개할 때 일 년에 세 번만 출연한다고 소개하였고 그 외에 다른 정보는 알려져있지 않다.
  • 2회 출현 현재 첨예한 페미니즘 이슈에 대한 이력 및 아직 미숙한 진행으로 인해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철저하게 신원을 감추고 있다. 신원으로 인한 선입견의 형성을 경계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첫 회 출현때는 17호였다가 다음 회에는 18호로 넘버링이 올라갔다. 2016년에는 20호까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 소개 또는 방송에서 언급을 할 적에 UMC는 언제나 '레이니걸 이준행 선생'이라고 말한다.
  • "클로징 곡 좋네요. 누구 노래예요?"라는 질문을 받았었다고 한다.(...)
  • 더 진화된 종족이라서. 하지만 이용은 근데프로토스는 웬지 파시즘이잖아요 라면서 태클. 테란은 군국주의. 결국 결론은 망했어요.라며 좌절한다.
  • 이게 100회 특집 공개방송때 질문으로 들어왔는데 '현재 본업은 XSFM 사장,프로듀서이며 음악은 부업'이라고 대답했다. 음악은 XSFM 업무때문에 바빠서 못한다면서 한동안 앨범낼 의사가 없다고 밝혔었다.
  • 참고로 딴지일보와 인터뷰할 당시 인터뷰어는 마사오!! 아마도 이때가 두사람의 첫만남이었던듯.
  • 스스로 부인을 언급할 때 이렇게 부른다.
  •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 드립은 유형이 별로 기억하고 싶어하지 않는 흑역사인 숫자송을 가지고 치는 드립이다.(...) 숫자송의 링크를 딴지라디오 리플란에 올린다면 UMC의 현피 신청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UMC와 한번 겨뤄보고 싶다면 올려보도록 하자. 그런데 UMC가 특별출연한 의학 팟캐스트인 "나는 의사다"에서는 이에 대해 언급하며 본인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고 심지어 실제 숫자송을 방송에서 틀어주기까지 했다(...). 그런데 100회 특집 공개방송에서 밝힌 바, 사전에 상의된 게 아니였다고 한다.
  • 그래서 방송 도중에 초코의 울음소리가 간혹가다가 들린다.
  • 꽤 많은 청취자가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의 출연진인 세작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실제 세작으로 착각한 청취자도 있었고, 이 의견은 UMC가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 타이완 관련 회차에선 "전 곧 끌어내려질 사람"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긴 하다.
  • 한동안 20대 총선의 여파로 인하여 국민의당 관련 드립을 치는 일이 많았다. 오죽하면 UMC와 카인조차 국민의당 당원이라고 놀릴 정도였으니...
  • XSFM의 정직원은 아니지만 고정 출연진. 마사오의 경우도 정직원은 아니었으나 고정 멤버 취급이었다.
  • 2점에 1억이었다고 한다.
  • 이전에 기동취재반장이었던 마사오는 '상근'은 아니었고, 필요한 취재 내용이 있을 때 그때그때 등판하곤 했다.
  • 요팟시 출연분에서 '무두'드립을 쳐서 요팟시 진행자인 안승준을 경악시켰으며, 이 드립은 그알싫에서 '루두'드립으로 이어진다.
  • 항상 "아외로워 이용 기자"라고 불러서 마치 아외로워가 호인 것처엄 느껴지기도 한다. 원래는 자신을 '본명으로 소개하면 신상이 털릴것 같아서 아외로워로 소개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유형이 첫회부터 대놓고 본명으로 소개해버리는 바람에 그냥 그렇게...(…). 첫방에서 본명을 까버린 유형이 절대로 아외로워 이라고 부를 자신이 없다고 했다.
  • 실제 출마는 안했다고.
  • 황건적 드립은 이용수석이 지방선거 데이터센트럴 강원도편에서 동해시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 딴지라디오 아부나이니홍고에서도 한 청취자가왜 방송을 안 듣는지에 대해 마사오에게 물어봤었는데. 이미 녹음할 때 다 들은 내용이고, 편집된 내용도 알기 때문에 굳이 다시 들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 123a,123b에서, 편집해달라는 부분을 umc가 편집안하고 그냥 내보내것에 대해, 마사오가 성토하는 트윗을 올렸던걸로 보아 그래도 몇번은 들은듯하다
  • 파워 투더 피플에서 너클볼러가 마사오를 소개하면서 부른 호칭.
  • 사실 이는 딴지라디오 시절에도 그랬는데, 딴지 필진이긴 하지만 마사오의 원래 주생업은 위에 적혀있듯이 국제택배 배송업자이다. 그러나 최근 딴지라디오의 아부나이 니홍고 방송에 따르면 최근 택배회사에서는 퇴사한듯.
  • 딴지라디오 시절에도 대타로 나온 적은 있다. 39b화와 41화.
  • 남자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그 음악이 맞다. 이용의 말에 따르면 마사오의 벨소리가 이거라고.대단하다
  • 현재 원내대표는 정진후 의원이며, 심 의원은 당 상임대표다.
  • 심상정 의원이 딴지일보를 찾아갔다가 거기 있던 마사오와 컨택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무비서중에서는 최저수준인 9급 공무원 대우를 받았다고. 딴지라디오 본격 게시판 방송에서 직접 밝힌 바로는 정확한 직책은 공보비서였다고 한다.
  • [1]
  • [2]
  • 공직선거법 제 86조 및 행정자치부가 발행한 공무원 선거 관련 매뉴얼을 참조할 것.
  • 딴지일보 및 XSFM 출연진들이 마사오의 신분을 알고 있었다면 더 큰 문제가 된다. 과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조사관으로 활동했던 고상만 전 조사관의 경우 자신의 전공을 살려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더불어민주당 김광진의원의 5급 보좌관으로 재직한 적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분 변화를 공개했으며, 본인의 이름을 그대로 내걸고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로 꾸준히 활동하며 기사와 칼럼을 기고했다. 오마이뉴스의 특성상 특정 정파적인 시각과 견해가 담긴 글에는 '주장'이라는 분류 카테고리가 붙는다.
  •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실의 경우 말단 비서부터 4, 5급 보좌관들까지 SNS 잡을 시간도 거의 없을 만큼 업무량이 많으며, 계정이 있다 하더라도 생존신고용에 가까운 수준으로 돌아갈 만큼 소소하다.
  • 난리의 원인은 당사자를 포함한 딴지 주요 필진들 및 이들의 지지자들 절대 다수가 당시의 사건에 대한 문제의 본질을 전혀 이해하지 않으려 한 것에 있었다. 이들은 '정언유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보다 마사오의 신상이 공개되었다는 것에 화를 냈는데, 이는 때마침 당사자의 이름을 구글을 통해 검색하던 일부 네티즌들이(마사오의 본명은 이전부터 알려진 상태였었다.) 심상정 의원의 비서진 명단에 같은 이름이 등재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의심을 품었고, 트위터를 통해 당사자에게 수 차례 되물어 본 끝에 밝혀 낸 것이다. 이러한 정보는 국회의원을 포함한 주요 정치인들의 정보를 데이터로 만들어 공개하는 몇몇 메이저 일간지는 물론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국회의원의 소속 정당과 지역구는 물론, 소속 상임위원회와 당선 횟수, 연락처 및 보좌진/비서진의 명단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딴지 주요 필진들과 지지자들은 "특정 정치인들의 극성 '빠'들이 일개 개인의 신상을 털어 밥줄을 끊었다"는 격한 비난으로 일관했으며, 일부는 자신들의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타 계정을 따로 만들기도 했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은 지금도 변하지 않은 듯(...) 왠지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당시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한 몇몇 진보 논객들이 떠오른다
  • 비슷한 이름의 코너를 딴지일보에서 비정기적으로 연재(...) 하고 있었다. 거기서 이름을 가지고 온 듯.
  • 브라이언 싱어를 1978년 슈퍼맨의 감독이라고 언급하며 시작부터 틀렸다.
  • 프렌즈OO시리즈는 지역별로 작가가 다른 여행 가이드북들을 발매한다.
  • 일간워스트에서는 이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이행준'이라고 언급했던 한겨레의 하어영 기자는 전국구 94-1화에서 "지인 중에 이행준이 있어서 말이 헛나왔다. 성함을 잘못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며 사과 방송을 했지만 이 와중에 진행자인 정봉주가 "그 분이 누군데요?"라고 물어 하어영 기자가 거듭 사과 의사를 밝히는 중에 사과의 진정성을 덮고 그가 듣보잡임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 무소속 저널리스트 도도, 진보네트워크센터의 오병일 활동가와 신훈민 변호사가 슬로우뉴스에 기사를 기고한 계기로 그알싫에 출연하였다.
  • 사실, 9년전에 발매한 UMC의 앨범에 있는 노래 전주 부분을 따와서 쓴 것.
  • 정보위원회도 겸임하나 그알싫에는 국방위원회 이슈로만 출연.
  •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를 통해 그알싫에 처음 등장하였고, 이 에피소드에서 상당한 개드립과 의외로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매우 열악한 면도 있는 국회의원의 진짜 혜택(?)을 공개하였다.
  • 그알싫 사상 최초로 게스트가 방송을 내보내야 한다며 난입요청으로 이뤄졌다.
  • 그알싫에서는 미창과부에 이어서 이승부라고 간단히 줄여버렸다.
  • 벙커 1 엔지니어로 활동하기 때문에, 벙커에서 녹음하지 않는 방송에 나설 형편이 못된다. 워낙에 활동량이 많아서 딴지 라디오에서도 김태용을 쓰기 위한 물밑 작업 비슷한게 있는 모양. 애초에 벙커 1 엔지니어도 주업이 아니라 부업이라 XSFM까지 하기에는 확실히 무리다.(본업은 보컬 트레이너라고.) 사실 딴지시절에도 엔지니어는 김태용과 홍성갑이 번갈아가면서 했고 62회부터는 UMC가 엔지니어 역할까지 하며 방송을 꾸리기도 했다.
  • 만약 그알싫에 너클볼러가 고정출연하게 되었다면 요팟시에 이용이 투입됐을지도 몰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