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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격기 | 미라주 IV |
| 공격기 | 미라주 V ‧ 쉬페르 에탕다르 |
| 정찰기 | 미라주 IV |
| 대잠초계기 | 아틀란틱 |
| 스페인의 미라주 F1 |
| 운용과 퇴역 | |
| 초도비행 | 1966년 12월 23일 |
| 도입 | 1973년 |
| 퇴역 | 운용중 |
1 개요
유일하게 미라주 시리즈 중 주날개와 꼬리날개를 모두 가지는 일반적인 형태로 만들어진 전투기.
그러나.........
나름대로 쓸만한 전투기였는데 하필이면 동시대에 이것보다 더 고성능이면서 가격도 저렴한 F-16이라고 하는 희대의 베스트셀러가 수출 시장에 나오는 바람에 F-104 대체 사업에서 탈락해 듣보잡이 되어버렸다. 당시 NATO 공통 전투기 선정사업에 F-16과 함께 후보로 올랐지만 탈락했다.[1] 구입 국가는 얼마 안된다.[2] 현재 공개된 미 정부 기록문서 중에 이 문제 때문에 프랑스 대통령이 미 대통령에게 하소연을 한 것이 있으니 찾아보는 것이 좋다.너님 시장잠식 좀... 고갱님들은 선택할 권리가 있어영.
실전에서는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군이 운용하여 Super530D[3]로 이란의 F-14를 격추하는 등의 전과를 올렸다. 걸프전 당시에는 상대가 상대들이었던지라 제대로 활약도 못하고 동네북이 되었으며, 걸프전 이후인 1994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영해에서 사우디 공군의 F-15C와 격돌하여 2대가 격추(사우디 측 피해 0)되면서 참혹한 기록만 남겼다. 거기에 그 경험 많다는 이라크군의 참혹한 실상이 드러나면서 더더욱 까이게 되었다(...).
2 참고 링크
3 관련 항목
- ↑ 당장 엔진출력도 훨씬 높지, 베트남전에서 하도 데인 덕분에 천음속에서의 기동성과 전투력은 좋지, 그렇다고 상승률이 확 떨어지느냐 그것도 아니지, 미라지 F1이 어지간해서는 채택되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리고 영문판 위키백과를 가서 미라지 F1, F-104, MIG-21을 병렬대조해 보면 알겠지만 미라지 F1은 10년전 나온 이 전투기들에게서 나온 전훈과 교훈을보며 만든 전투기이다. 이상태에서 이들을 뛰어넘는 4세대 전투기인 F-16이 나왔으니 어지간해서는 이길 수가 있나.
- ↑ 모로코, 그리스, 이라크, 요르단, 스페인, 에콰도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쿠웨이트, 카타르 등이 구입했는데 그리스, 이라크, 남아프리카 공화국, 쿠웨이트, 카타르에서는 현재는 퇴역한 상태.
- ↑ 최대속도 마하5의 고속 공대공미사일. 고속/고고도 비행능력을 가진 MiG-25를 주 목표물로 상정해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