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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미타라시 앙코/b22.jpg
みたらしアンコ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혼다 타카코 / 윤미나[1] / 로라 베일리.[2]
1 소개
닌자 등록번호 | 011226 |
생일 | 8월 24일(처녀자리) |
나이 | 24세→27세(질풍전) |
신장 | 167cm |
체중 | 45.8kg |
혈액형 | A형 |
성격 | 느긋함, 말괄량이 |
좋아하는 음식 | 경단, 단팥죽[3] |
싫어하는 음식 | 매운 음식 |
싸워보고 싶은 상대 | 오로치마루 |
닌자 학교 졸업 | 10세 |
중급 닌자 승격 | 12세 |
취미 | 다도[4] |
임무/경험 | |||||
S랭크 | A랭크 | B랭크 | C랭크 | D랭크 | 총합 |
2회 | 89회 | 398회 | 86회 | 72회 | 647회 |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데이터 북 1 | 3.5 | 2.5 | 4 | 2 | 3 | 3 | 4 | 3 | 25 |
특별상급닌자로 중급닌자 시험편에서 실기편 심사를 맡았다. 단발머리에 망사 상하의라는 요염한 복장. 왠지 창문을 깨고 날아서 등장해서 이비키에게 빈축을 샀다. 나이는 처음 등장시 24세.
성격이 매우 괄괄하며 장난기도 많아서 가만히 보면 여자 나루토처럼 보이기도 한다. 거기에 나루토의 볼에 상처를 내고 그 피를 핥아먹는 등(...) 누가 오로치마루 제자 아니랄까봐 꽤 위험한 면도 있는 듯하다.
앙코(단팥소)라는 이름답게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앉은 자리에서 경단을 수십 개 해치웠으며 경단 꼬치를 던져 나뭇잎 마을의 마크를 만들었을 정도. 여담으로 그때 먹은 경단의 수와 단팥죽의 칼로리는 자그마치 6730Kcal였다...[5] 사용하는 인술은 오로치마루와 같은 잠영사수 등의 몸에 숨겨놓은 뱀들을 꺼내 공격하는 기술들이다.
어린 시절에는 야쿠시 카부토의 담당 상급닌자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 남자 2명, 여자 1명 팀을 이뤘던 듯하다.
1.1 상세 소개 및 현 상황
당시 오로치마루의 제자일 때 모습[6].
아마 주인에 대한 실험이었는 듯. 중급닌자 시험 중 암운을 알아채고 수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험이 이루어지는 숲으로 향했으며 오로치마루와 싸우지만 오로치마루에 의해 주인이 다시 발작하는 바람에 리타이어했다.
죽은 것은 아니지만 등장이 없다가 47권에 이르러서야 야마토, 사이와 팀을 이뤄 야쿠시 카부토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등장. 그 후 호카게가 된 시무라 단조가 오로치마루와의 관계 때문인지 감시하고 있음이 밝혀지기도... 더럽게 재미없기로 유명한 애니 오리지날 에피소드(169-173화)에도 한 4, 5화 정도 나온 적이 있다. 이게 다인 게 흠이지만.
여기에 의하면 10대 시절 스승이었던 오로치마루를 따라 바다 나라에 갔다가 기억상실 상태로 발견되어 나뭇잎 마을로 돌아왔다고 한다. 밝혀진 바로는 오로치마루가 마을에 있던 당시부터 몰래 만들어놨던 비밀 실험 시설[7] 중 하나에 갔었고 거기서 실험체였던 이사리비를 목격했다. 그녀 자신도 이후 주인 실험체가 되었고 이때에 주인이 이식된 10명의 아이 중 그녀 하나만 살아남았다. 오로치마루는 앙코에 대해 힘을 원하는 동기, 집념, 증오가 부족하지만 살아남은 것에는 조금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자신과 같이 갈 것을 권하나 앙코가 스스로 거절하여 더 우수한 아이를 찾겠다며 떠났다고 서술됐다.
나루토의 구미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귀환한 야마토와 단조로부터 귀환 명령을 받은 사이가 빠져 추격팀 멤버가 란카, 휴우가 토쿠마, 아부라메 무타로 바뀐 뒤에도 계속해서 카부토를 추적했는데 닌자대전이 막 시작되려는 시점에서 동료들은 돌려보내고 홀로 카부토를 급습했지만 무참히 발리고 뻗어있는 상태. 카부토는 앙코에게 있는 오로치마루의 차크라를 빼내 힘을 강화시키고 그의 세포에 대한 연구의 재료로 쓸 생각인 듯.
577화에서 카부토 뒤에 뻗어있는 모습으로 등장. 루머와는 달리 우치하 마다라를 소환하기 위해 쓰이지는 않은 듯하다. 그리고 592화에서 주고에 의해 여전히 살아있음이 확인되었고 사스케에 의하면 오로치마루가 그녀의 주인 속에 아직 살아있다고 한다!
593화에서는 오로치마루가 사스케에 의해 부활하면서 앙코의 주인 속에 있던 오로치마루의 차크라가 빠져나갔으니 이제 주인의 힘을 사용하지 못할 듯하다. 어찌 보면 오로치마루의 사슬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셈. 전쟁 종료 이후에도 닌자로 복귀할 가능성은 낮다. 사실 앙코는 어디까지나 오로치마루와의 관계 속에서 의미가 있었던 캐릭터이므로 이것으로 극중 비중은 완전히 소멸했다고 봐야 할 듯.[8]
누구세요?
최종화에서 여전히 나뭇잎 마을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한컷 나오는데 그 세월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9] 통통한 아줌마 체형으로 변해버려서 망사 패션의 섹시한 여장부 앙코를 기억하던 팬들에게 안습함을 선사했다. 으아 앙대 그럼에도 단 것을 좋아하는 건 여전한지 쵸지네 딸 쵸쵸와 경단 가게같은 맛집을 자주 도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살이 찌지 않는 체질 그딴거 없는 현실 반영일지도...위에도 적혀있지만 간식만으로 6300칼로리씩이나 섭취해대니 안 찌는게 더 이상한거다. 라면 45그릇을 해치울 수 있으면서 볼륨만 커지는 사기캐가 하나 있는 거 같지만 넘어가주자 나이는 못속인다
2 기타
참고로 오로치마루와의 관계 때문에 작가가 제일 좋아한다고 밝힌 여자 캐릭터. 근데 분량이 왜 이러냐[10] 그나마 요염한 이미지 망사의 위엄 덕분인지 성인 동인지에선 자주 나온다(...) 서양에서는 주로 카카시랑 엮는듯. 스레 나루토가 주인공인 팬픽에서는 앙코가 히로인에 끼어드는 경우도 종종 있다.
나루토 수 년간의 궁금증이 드디어 해결
상하의 일체 망사에 아무것도 안 입고 스커트로 가리다니
뭐야, 진짜였어?!
- ↑ 어린 우치하 사스케의 성우이기도 하다.
- ↑ 우즈마키 쿠시나와 중복.
- ↑ 단팥죽은 주인공 나루토와 히나타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 ↑ 일본의 차 의식.
- ↑ 팬북 병의 서 138쪽에 나왔다.
- ↑ 제 3차 닌자대전 발발 이전이라 이 당시 오로치마루는 큰 흑심을 품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 ↑ 170화의 앙코의 대사에서 '이 일이 마을에 알려지면' 이라는 말이 나온다.
- ↑ 그래도 부활한 오로치마루가 앙코의 주인에 있었기에 앙코의 기억에 영향을 받은 건지 몰라도 차분하고 나름 스승다운 모습을 보여준 걸 보면 나름 제 역할 했다고 볼 수 있을 듯.
- ↑ 아마 주인이 사라져서 주인에 들어가던게 전부 살로 가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 ↑ 사쿠라나 작가가 좋아한다는 다른 캐릭터도 그렇고 아무래도 작가는 오히려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약을 안 시키는 경향이 있는듯.
- ↑ 근데 오로치마루는 탈주하기 전에도 개인실험실이 있었고 온갖 인체실험 등 할건 다 하고 있었다(...)
- ↑ 물론 적절하게 수습할 방법은 있다. 하늘의 주인의 초기형을 앙코에게 심어줬을 수도 있다. 이후 중급닌자시험 때 앙코를 만나 기절시켰을 때 선인 차크라를 넣었다던가 하는 걸로 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