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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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눈썹이 없거나 아주 짧은 것. 반대로는 두꺼운 눈썹을 들 수 있다.
민둥눈썹이라고 입력해도 이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눈썹을 밀고 그 위에 다시 점을 그린 것은 마로 눈썹이라한다. 해당 항목 참조.

눈썹은 눈과 함께 감정 표현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눈썹이 없으면 감정이 메말라 보일 수 있다. 해서 과거 일본의 야쿠자들은 강렬한 이미지를 위해서 눈썹을 반쯤 혹은 다 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러 미는 경우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눈썹 숱이 적거나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빗대어 모나리자라고 놀림받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현대 사회에서는 기술의 발달로(...) 눈썹 화장이나 반영구 눈썹, 눈썹 문신, 눈썹 이식 등으로 커버할 수 있다.

눈썹 색이 매우 옅다면 눈썹 숱이 적당하거나 풍성하더라도 눈썹이 없어 보일 수 있다. 머리 색이 백금발인 경우 체모도 머리 색을 따라가기 때문이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 고전영화 배우 그레타 가르보는 눈썹과 속눈썹이 백색에 가까워 눈썹을 진한 색으로 그렸다고 한다.

컬투가 '눈썹 어딨니'라는 노래를 부른 바 있다.(...)

서브컬쳐에서 모에 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2차 창작에서 눈썹이 짧은 캐릭터들이 관련 네타로 놀림받기도.

2 이 속성을 가진 실존인물

3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1. ↑ 그런데 텀블러에서 피치의 흑화 전 모습의 팬아트 대부분이 눈썹이 있다. 설마 흑화하면서..
  2. ↑ 상기한 배우 맷 스미스가 연기하는 캐릭터
  3. ↑ 눈썹이 없고 눈썹 위치에 문신이 있다.
  4. ↑ 아직까지 눈이 제대로 드러난 적이 없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되었다. 만일 눈썹이 있다면 눈과 바짝 붙어 있을듯. 그래야 선글라스 위에 아무것도 안 그려져 있는게 설명이 될테니.
  5. ↑ 눈썹이 짙은 최진수와 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