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DIA TV 파트너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쿠쿠크루허팝씬님
2015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인기상 수상자
밴쯔악어안하랑남순하얀눈길은정
이름(본명)밴쯔(정만수)
생년월일1990년 9월 15일 (만 26세)
신체177cm, 70kg
방송시작일2013년 5월 27일
거주지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1동
가족관계부모님, 친누나 [1]
학력한밭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방송 분야먹방
링크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자 님들 반갑습니다. 오늘 먹을 거는 ~

1 소개

먹방으로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했다. 쩝쩝대지 않고, 먹으면서 주변을 더럽히지도 않고, 방송에서 욕을 하지 않아 인기가 많다. 한 마디로 매너 있게 방송하면서 엄청나게, 또 깔끔하게 먹는다. 먹는 양만으로 따졌을 때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하는 전체 BJ 중에 손가락에 꼽히는 수준. 유명한 신대방의 모 돈까스 집에서 대왕돈까스를 가뿐하게 해치웠고,[2] 한남동의 유명 일본 라멘집에서도 점보라멘을 가볍게 해치웠다. 심지어 정준하하와이에서 도전했다 실패한 방석팬케이크[3]도 어렵지 않게 해치웠다.링크정만순으로 오타나있다 방송을 보면 얼마나 먹는지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거의 천상계 푸드 파이터라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정말 맛 없기로 소문났던 신호등 치킨 먹방에는 실패하면서 신호등 치킨이 얼마나 큰 실패작이었는지 다시 한 번 교훈을 얻게 됐다.

다양한 음식을 고루 먹는 편이나 중국 요리 등 맛이 강한 음식을 좀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튜브 댓글 증에서 보면 간간이 건강을 염려하는 댓글들이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 체중관리에 대해서 의심의 목소리가 많은데, 밴쯔의 운동량이 사실이고 방송 이외에는 음식을 소량만 섭취한다면 불가능하지 않다. 음식 섭취량과 섭취물 흡수율은 반비례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실제로 흡수되어서 지방으로 전환되는 에너지는 보기보다 적다. 다시 말해 흡수율로 따지면 일반인보다 대식을 하는 밴쯔의 에너지 흡수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 끼에 몰아먹는다면 흡수율은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도 밴쯔가 먹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을 10분내로 해치우는 유명 프로푸드파이터들은 대부분 정상적인 체형의 소유자이다. 밴쯔 역시 마찬가지로써 대사량이 높은 평균 체형 푸드파이터의 전형이다. 몇몇 유투버들은 한국의 키노시타 유우카라 카더라.

또한, 몸매가 유지되는 이유로는 엄청난 운동량도 한몫 한다. 본인이 언급한 바로는 몸관리를 위해 평소에 6~10시간 가량의 운동을 하며, 1~2시간가량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한다. 특전사의 경우 3주일의 혹한기 훈련기간 동안 섭취하는 칼로리가 끼니당 1,500kcal가 넘어가는데, 3주일 동안 10kg 가량을 감량해서 나온다. 베어 그릴스의 경우, 현대의 성인남성이 산에서 하루종일 움직이는 생활을 할 경우에는 하루에 6,000kcal을 섭취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아프리카TV 전체 BJ 랭킹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들고 있다. 2016년 4월 28일 기준 14위.

2014 아프리카TV BJ 페스티벌에서 대표 BJ 50인에 선정되었다.

2015 아프리카TV BJ 대상에서는 대표 BJ 20인에 선정되었고, 아프리카TV BJ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켠김에 왕까지 231회[2015.07.16]에 특별출연 하였다. #

비판 및 논란 항목에 서술되어 있는 엑소 시우민 비하 유도 사건으로 인해, 엑소팬들에게 이미지가 나빠졌다.[4]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으로 2016년 10월 20일 아프리카 방송에서 아프리카 TV와의 파트너 BJ 계약을 파기, 위약금을 지불한다고 발언하였으며, 유튜브로 이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5]

그리고 2016년 10월 23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시작했다.

2 여담

메르세데스 벤츠를 타고 싶어서 이름을 밴쯔로 지었다고 한다. 그런데 타고다니는 차량은 BMW

BJ철구와 음식 빨리 먹기 대결을 한 적이 있다. 종목은 삶은 계란 5개, 불닭볶음면 5개, 그리고 레몬 5개였다. 결과는 약 3분 50초만에 다 먹은 밴쯔가 승리하였다. 시작하자마자 계란 4개를 5초 안에 다 먹고 첫 불닭볶음면을 10초만에 먹었다.[6] 링크

인기 때문에 푸드 파이트를 함께 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한데, 밴쯔 본인은 그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듯. 2015년 7월 10일 날 햄버거 10개 빨리 먹기 방송에서 그러한 제의를 피곤하게 여기며 더 이상 신청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했다.

많은 음식을 먹은 뒤에는 운동을 해서 칼로리를 다 소모한다고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 기사에 나온 운동량 정도로는 절대 소모할 수 없는 열량이다. 그저 체질. 관련 기사. VJ특공대에 출연한 전적이 있으며, 이 당시 방송에 나온 메뉴들은 중국 요리들이다.

키썸의 팬이다. 키썸이 밴쯔의 먹방 영상을 잘 보고 있다고 이야기하자 수줍어하며 말도 더듬거리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둘 다 팬이라서 그런지 서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참고로 어지간한 치킨은 몇 마리씩 해치우는 밴쯔조차 정복하지 못한 치킨이 하나 있다고 한다. 바로 후르츠 치킨[7]

몇 달 뒤 클리어하지 못하고 남긴 음식이 하나 더 생겼는데, 같은 회사유자 치킨(...) 밴쯔야 또 속냐!!

밴쯔도 온정돈까스는 다 못먹고 gg쳤다. 영상[8] 뭐 애초에 저건 정상적인 음식이라고 볼 수 없으니 논외로 쳐야 할지도...

2015년 2월 3일 먹방에서 밝히길 인하대를 예비 '1번'으로 떨어져서 개인적으로 인천에 대해 뭔가 안 좋은 느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1번이면 굉장히 아까운 번호니 그럴만도 하다.

가끔 밴쯔의 팬들이 타 먹방 BJ 들의 유트브 영상 댓글란에서 그들을 밴쯔와 비교하며 타 먹방 BJ를 폄하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하다못해 전문 푸드파이터인 고바야시 타케루를 무시하며 "그 정도야 밴쯔가 그냥 이긴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릴 할 정도...[9] 한마디로 빠가 까를 양산하는 행동. 이로 인해 밴쯔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생기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행동은 밴쯔 본인에게도 해가 미치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빠가 까를 만든다

그래도 먹방계의 유재석이라 불릴 정도로 자기관리나 매너가 좋은 편이라서 롱런을 기대하는 팬들 또한 많다.[10]

최근에 밴쯔와 양대산맥을 이룬 먹방 BJ인 MBRO[11]가 등장하여 먹방계의 1인자의 자리를 서로 넘보고 있는 상황.

2016년 2월 27일 방송에서 재정비 겸 당분간 방송을 쉰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방송만 잠시 쉬고 유튜브 영상은 계속 업로드 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4월 15일 사무실에서 1달 반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2016년 9월 13일 2016 DIA FESTIVAL에서 밴쯔, 홍윤화, 이산호 쉐프과 함께 메인스테이지에서 DIA 시식회를 했다.

2016년 10월 12일 새벽에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최근 한 팬에 의해 밴쯔가 길거리에서 야채를 파는 할머니의 물건을 몽땅 사가는 모습이 찍혔다. 물론 그래봤자 밴쯔한테는 한 끼 식사... 간식일지도 모른다.

2016년 10월 4일 먹방이 끝난 후 후식 먹방을 하려다가 갑자기 여자 비명이 들려서 갑자기 방송을 중지하고 밖으로 나간 일이 생겼다. 나중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따르면 복도에서 커플의 말싸움이 격해져 남자가 여자를 폭행하고 있었고 밴쯔는 이를 말리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남자와 몸싸움이 생겨서 함께 경찰서에 다녀왔다고. 그렇게 방송을 갑자기 중지한 것과 걱정끼쳐드린 점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다음 날 밴쯔는 눈밑에 멍을 달고 방송했으며 잘한 일이었음에도 불과하고 어제일에 대해 물어보는 댓글에 말을 아꼈다.

최근 생방에서 유튜브 녹화분을 마치고, 채팅창을 통해 얼마 전에 일어난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아프리카 TV 7일 정지사건을 시청자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 자리에서 직접 검색해 사건의 전말을 알고는 "호스팅비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 아프리카 TV는 미디어가 아니라 플랫폼이다. 그런데 BJ가 일일이 게스트를 누구를 데려올지 아프리카에 허락맡아야 한다는 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몇몇 시청자들이 밴쯔가 잘못되는 것을 우려해 그만하는게 좋겠다고 하자 밴쯔 자신이 아프리카 tv 파트너 BJ임에도 불구하고 "아닌건 아니고 할 말은 제대로 해야 한다."라며 아프리카 TV의 만행을 비판했다. 또한 이에 대해 2016년 10월 20일 새벽, '아프리카와의 파트너 BJ 계약을 파기하며, 위약금을 지불'하고 다른 플랫폼으로 이전할 것임을 밝혔다.

3 비판 및 논란

3.1 방송장비

방송을 보다 보면 컴퓨터가 터져서 방송화면이 갑자기 멈추거나 튕기는 현상을 상당히 자주 보게되는데, 이런 부분은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한다던가 교체해서 원인부터 방지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방송초기부터 현재까지도 계속 그런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또한 가끔식 야외방송을 진행할때도 캠코더가 음향상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 역시 캠코터를 최신형으로 교체하면 되는데 예전에 쓰던걸 바꾸지 않고 계속 사용하다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방송장비는 방송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아낌없이 최우선으로 갖춰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런 부분은 밴쯔가 BJ로서 보다 경각심을 갖춰야할 부분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것과 별개로 외국인 시청자들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영상에 자막을 달아놓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리하여 밴쯔팀에서 향후 자막을 다는 작업을 한다고 발표했다.

3.2 먹방 거짓말 논란

2016년 4월 22일차 방송에서 수제버거집의 햄버거 먹방 방송을 했는데, 햄버거 빵 2조각을 남기고 다 먹었다고 거짓말을 한 일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일이 커지자 해당 영상 댓글란에 사과 댓글을 올렸으며 4월 26일차 방송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이것 때문에 2016년 4월 28일 기준으로 유튜브 댓글창이 상당히 진흙탕 싸움이었는데, '사람이 음식을 남길 수도 있지'와 '큰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너무 뭐라 그러는 거 아니냐', '그래도 거짓말을 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와 '말이 횡설수설하고 초심을 잃었다'는 의견이 서로 대립했다. 제대로 된 댓글들도 있지만 밴쯔나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댓글이 대다수라 눈쌀이 찌푸려질 수도 있다. 자신이 어떤 입장에 서서 댓글을 다는 것은 자유지만 제대로 비판하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도,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밴쯔를 공격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진흙탕 싸움은 수제 햄버거 사건과는 전혀 상관없는 2016년 4월 23일자 냉면 먹방 영상 댓글에서도 이어졌다. 여기서는 BJ MBRO를 언급하면서 밴쯔를 추켜올리거나 비난하는 댓글이 몇몇 달리기도 했다. 어느 쪽이든 과도한 빠질은 해당 BJ에게 좋지 않으니 자중할 필요가 있다.

3.3 들의 만행

간혹가다 악질적인 시청자들이 집주소를 어떻게 알아낸 건지, 먹방 촬영을 하는 도중에 먹지도 않을 치킨 같은 걸 몰래 주문시켜서 골탕먹이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12]

그리고 최근 악성 시청자들에게 많이 시달리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제일 최근에 한 철구와의 푸드 파이트 방송[13][14]에서는 철구 일행과 어울렸다는 이유로 실망이라느니 초심을 잃었냐느니 등의 댓글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자칭' MBRO 팬(이라기 보다는 그냥 엠브로만 소중히 여기는 일부 극성 네티즌들)이라는 인간들의 분탕질이 많이 보인다.[15] 이에 시청자들이 밴쯔에게만 유독 잣대가 엄중하다는 여론이 올라오고 있다. 늘 잘하다가 한두 번 못하는 사람이 늘 못하다가 한두 번 잘하는 사람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다는 인생격언이 생각나는 상황.

최근 아래의 엑소 시우민 비하 유도 사건 때 사건을 확대 재생산하는 모습을 보여 팬덤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다.

3.4 엑소 시우민 비하 유도 논란

2016년 7월, '망고치밥' 먹방을 하던 도중 반응이 좋지 않자, 똑같이 망고치밥을 먹고 있는 엑소 시우민의 사진을 띄우고 이 사진에도 욕해보라며 시청자들에게 화를 냈다. 일종의 반어적 표현으로 말한 것이었으나, '밴쯔가 시우민에 대한 비하를 유도한다'고 와전되어 논란이 일었다. # 이후 사과 영상을 올렸다.# 현재 사과문은 댓글창이 막힌 뒤 삭제된 상태다.

앞뒤 맥락을 따져보면 결코 비하를 유도하려는 목적이 아니었으나, 맥락을 자르고 보면 명백한 비하 목적을 띄고 있는 것으로 보여, 왜곡, 재생산된 정보가 인터넷을 타고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다. 밴쯔의 의도는 이런 훈남이 먹는 것을 보고도 욕할 수 있겠냐는 것이었지만, 핀트를 잡지 못한[16] 일부 미성숙한 시청자들이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하고 말았고, 비난의 몫이 고스란히 밴쯔에게 넘어가게 된 것이다. 경솔한 행동을 하여 분쟁을 일으킬 요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비판받을만 하지만, 현재 비난을 받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 아닌 다른 왜곡된 정보 때문이라는 사실이 문제이다.

또한 엑소 짜장 먹방 당시에도 자신이 혹여나 말을 잘못하게되어 엑소 팬들에게 욕먹으면 어쩌냐, 무섭다 등의 발언을 하였다.
이는 물론 평소 엑소팬덤은 유별나다는 다소 왜곡된 인식에서 비롯된 웃기려는 드립이였겠으나, 엑소 팬덤 입장에서는 밴쯔가 엑소와 관련된 그 어떠한 식품이라도 먹든 말든 하등 관심 없고 몰랐기에, 밴쯔의 지레겁먹어 하는 태도가 어이가 없다는 입장이였다. 실제로도 엑소팬덤들은 가만히 있다 머리채 잡혔다며 SNS상에서 크게 술렁였다.

최근에는 이전 먹방 영상들을 편집한 것을 올리고 있는데, 댓글창은 엑소 팬덤과 밴쯔 팬덤의 싸움터가 되어 있는 상태. 객관적인 사실을 알려주려는 사람은 없고, 엑소나 밴쯔, 그리고 그 팬덤을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상주하여 분위기가 험악하다. 울나라 유튭 돌아가는 꼬라지 하고는 참; 안쪽팔리나 댓글도 어딜가든 다 개판이드만
  1. 밴쯔보다 3살 더 많다. 2015년 3월 14일에 결혼을 했고 2016년 10월 26일에 출산했다. 초상권 보호를 위해서인지 아직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2. 회색 옷을 입은 남자가 밴쯔다.
  3. 물론 무한도전 '와이키키 특집'을 보면 주사위 6이 걸릴 확률을 대비해 시판에 비해서 양을 더 많이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다지만... 그래도 나름 도전용 음식이기에 평소의 양도 만만치는 않다는 것도 명심하자. 90분 안에 다 먹으면 성공인데, 여유를 부리면서 먹었는데도 30분대 정도 걸렸다. 시식 내내 영상을 찍어주던 누나에게 '주고싶어도 형평성 때문에 못주겠다'고 약올리고 우유 2잔 값으로 잘먹었다고 좋아했다.
  4. 나쁜 의도에서 한 것은 아니었지만 일단 1차적으로 밴쯔의 잘못이 맞으며 엑소와 그 팬덤은 피해자이다. 문제는 그 이후로 양측 팬덤이 왜곡과 비난으로 사건을 키웠다는 것이다.
  5. 지불하는 위약금이 무려 중고 외제차 한대 값이라고 한다.
  6. 여담으로 중간에 철구가 면 중 일부를 버리는 모습을 보이자 그걸 보고 살짝 웃기도 했다.
  7. 얼마나 기가 막혔던지 거의 절반 정도를 남기고 방송을 종료했다. 사실 이것도 다른 BJ들에 비하면 많이 먹은 편이다.(다 먹은 BJ도 있긴 하지만 그 경우에는 자기 입맛에 맞았기 때문이었다.) 대표적으로 소프는 각 색깔별로 1조각씩 도합 3조각 먹고는 맛없다고 치킨을 씻어서 다시 튀겼는데 밴쯔는 이런 엄청난 물건을 반이나 먹은 거다. 본인도 먹으면서 어이가 없었던지 헛웃음을 터뜨렸다.처음에 먹기도 전에도 "치킨을 딱 열었는데 기분이 안 좋은건 처음"이라고 평했으며, 치킨에 조금 익숙해진다 했더니 떡을 먹고는 "이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얼마나 맛이 끔찍했으면 방송 도중 집에 있는 양념이란 양념은 죄다 꺼내와서 곁들일 만안 걸 찾아와 먹어볼 수준이었다. 중간에는 거실로 나가서 일부를 식구들이 먹던 일반 간장 치킨 몇 조각으로 바꿔오고 애지중지하며 먹기까지 했다.
  8. 옆의 여자는 강두리씨.
  9. 실제 푸드파이터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과 밴쯔를 비교하자면 다 큰 성인과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푸드파이터라는 직업은 잘 먹는 게 다가 아니다.
  10. 다만 하단의 엑소 시우민 비하 유도 사건으로 인해 방송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한동안 이전 영상을 편집한 것만 올렸다가 8월 말쯤 되어 다시 방송을 재개했다.
  11. 최근에 뜨고 있는 먹방 BJ로, 이쪽도 마른 몸임에도 많은 양의 음식을 깔끔하게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때문에 이 둘의 합동 방송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12. 심한 경우에는 몇만원 어치 음식을 주문시킨 적도 있었다. 누가 봐도 심각한 수준으로, 밴쯔는 이걸 알고 나선 방송 내내 화가 난 것을 감추지 못했다.
  13. 4대 1로 자장면 많이 먹기 대결을 했다. 먹은 양 자체는 철구 일행이 더 많았지만 도중에 철구가 규칙을 어겨서(중간에 토하지 않는 것) 사실상 밴쯔가 승부에서 이긴것으로 보고 있다. 직후에 밴쯔가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서 무리하다가 체한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밴쯔의 말에 의하면 자장면이 불어서 목이 막혔다고... 그리고 푸드 파이트 방송이 끝나자마자 또 다른 먹방을 찍었다.
  14. 그리고 푸드 파이트 자체는 서로 합의 하에 진행됐다고는 하지만, 일단 쪽수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다가 철구 일행은 둘 씩 짝지어서 교대하며 먹는 형식이라 대결 방식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15. 주로 "MBRO였다면 다 먹었을 것이다." "MBRO를 의식해서 방송이 자극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등등. 진정한 팬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BJ를 위해서라도 이런 짓은 하지 말자.앞서 말한 '자칭' 팬들이 하는 행동 같은 걸 하는 건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BJ마저 욕 먹이는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것일 뿐이니 말이다.
  16. 즉, 시우민을 욕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